Top 49 원투 낚시 뜻 109 Most 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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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낚시란?

원투 낚시의 정의 :

원거리로 멀리 던지는 낚시이며,기본적인 채비 법을 익혀 쉽게 접할 수 있는 낚시이며, 낚시점에 가면 원투 채비를 팔고 있어서 기본 줄에 연결하여 미끼를 끼우고 던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초보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낚시입니다.

또한 원거리로 멀리 던지는 초원투 라고 멀리 캐스팅하는 대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원투 낚시로 잡을 수 있는 어종 :

원투 낚시는 주로 바닥에서 먹이를 먹는 물고기를 노리는 낚시입니다.민물에서는 주로 메기, 민물장어,토종붕어, 잉어등 잡을 수 있으며, 바다에서는 노래미, 보리멸, 우럭, 광어, 도다리 또 운이 좋으면 감성돔, 붕장어도 잡을 수가 있습니다.

원투 낚싯대 선택 방법 :

원투낚시는 강한 힘으로 멀리 던지기 때문에 대부분 튼튼하고 단단한 낚싯대를 선호하며, 낚시대 하나로도 원투, 루어,찌낚시 등이 가능하다.

낚싯대도 모두 장르가 있기 때문에 원투 낚시에 적합한 낚싯대를 선택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바다용 원투 낚싯대 , 민물용 원투낚시대 나누어서 사용을 합니다.

바다용은 길이가 길어 멀리 던져야 하며,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추를 무겁게 달아야 되어 길고 단단한 재질의 원투 낚시를 사용하며, 민물의 경우는 바다용 보다 짧은 대를 많이 선호합니다.

원투 낚싯대는 두껍고 무거운 튼튼한 재질을 사용하고 보통 30-450이나 25-425라는 숫자들이 있습니다.

‘30-450’의 30은 낚싯대가 허용하는 봉돌 호수를 말하고 450은 낚싯대의 총길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450은 낚싯대를 다 폈을 때 4.5미터를 말하는 것입니다.

원투 낚싯대 릴 선택하기 :

원투용 릴은 멀리 캐스팅이 목적이기 때문에 원줄의 권사량도 많아야 하고 또한 캐스팅 시 줄이 쉽게 풀리도록 스풀 또한 크고, 릴링이 부드러운 제품을 추천을 합니다.

보통 릴의 경우는 2000번대,3000번대,4000번대,5000번대,6000번~ 이루어져 있으면 번호가 높을수록 권사량 및 무게가 무거워집니다.

보통 원투용 릴은 3000번대~ 이상으로 선택을 합니다.

서프용, 원투용 릴이 있습니다.

바다 원투낚시나 민물 원투낚시 후에는 바다의 경우는 바닷물의 염분으로 인하여 녹이 스는 현상이 발생하며 또한 바닷물은 릴의 부식 및 릴링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낚시를 한 후에는 염분 중화제를 사용을 하거나 스풀을 풀어서 물에 담갔다가 염분을 뺀 후 잘 말려서 보관을 해야 됩니다.

낚싯대는 반듯이 흐르는 물을 이용하여 충분히 세척해야 되며 하나씩 뽑아서 염분을 제거해야 됩니다. 그리고, 마른수건을 이용하여 물기를 꼭 제거해야 합니다..

민물낚시 또한 낚시를 다녀온 후 물기를 잘 말려서 보관을 해야 됩니다.

릴의 경우 말린 후에 릴링이 잘되게 전용 릴 오일을 사용하여 연결 부위 등에 오일을 바르면 훨씬 부드러운 릴링 감과 릴을 더 오래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비싼 장비를 오래 잘 사용하여 금전적으로 손해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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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낚시 기초 1 (원투낚시대 선택, 릴 선택, 원줄, 목줄, 봉돌, 바늘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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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낚시 대박을 꿈꾸는 대박낚시 DPF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원투낚시에 대해서 설명을 해봅니다.

원투낚시는 Long casting 즉 멀리 던져서 채비를 바닥에 안착 시킨 다음 바닥층 고기를 낚는 낚시형태입니다. 가장 오랜된 낚시 방법이고 현재에도 도보권, 방파제권, 갯바위, 선상권 할 것없이 많이 사용되는 낚시기법입니다.

1. 원투낚시란?

위에서 설명 드린 것 처럼 무거운 봉돌을 달아서 멀리 캐스팅하고 바닥에 안착 시킨 다음 지나가는 바닥층 어종이 낚이기를 기다리는 낚시입니다.

다소 방어적, 수동적인 형태의 낚시형태이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바닥층 고기를 낚을 수 있는 확실한 낚시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2. 원투낚시로 노리는 어종은?

바닥층 고기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겨울철 노래미입니다. 그리고 아주 잘 물어주죠.

뻘과 모래층에서는 보리멸과 망둥어(문조리)가 잘 물어줍니다. 그리고 시즌에 따라서 가자미(도다리), 감성돔도 주 어종입니다. 지역에 따라서 우럭, 솜뱅이, 성대가 물어 줍니다. 그리고 밤에는 바다장어(붕장어)가 항상 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손님으로 간혹 문어, 주꾸미, 볼락, 농어가 물어 주는데 이것은 포인트 특성상 간혹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이외에도 바닥층 고기는 항상 원투낚시에 물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낚시인들이 노리는 어종들이 원투낚시에 반응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돌돔도 물어 줍니다.

3. 원투낚시대 추천 및 고르는 요령

서프대, 원투대, 3호대, 카고대 정도로 원투낚시가 이루어 집니다. 원투낚시를 고르는 요령은 아래 동영상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잘 모르겠다면 30-450, 3-450을 고르시면 됩니다.

초원투를 하신다고 하면 3-530, 30-530정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4. 원투낚시 릴 선택

저는 개인적으로 시마노, 다이와 제품중에 보급형으로 나오는 5만원 ~10만원대 릴을 추천합니다. 4000~ 5000번 정도 사용해 주시면됩니다.

이 보다 저렴한 릴로 충분히 원투낚시를 즐길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내구성, 품질 면에서 시마노, 다이와가 검증된 회사이므로 저는 이렇게 추천을 하는 것이고 , 저렴한 릴로 가능하지만 오래 사용은 못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5. 원줄, 목줄, 봉돌, 바늘 선택

모든 낚시에서 원줄, 목줄, 봉돌, 바늘의 선택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원투낚시에는 원줄은 합사, 나일론줄이 사용됩니다. 합사가 유리한 점이 많은데 서툴다면 낚시대가 파손 될 우려가 있으므로 처음에는 나일론줄을 원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낚시대에 사용할 수 있는 원줄표기가 되어 있는데 보통 나일론줄은 5~7호사이를 선택하시면 되고 합사(PE)는 3호 ~ 4호 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목줄과 봉돌, 바늘의 선택은 원줄에 따라서 낚시대에 따라서 조금 바뀔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원투대, 3호대, 카고대, 서프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형태도 동영상에 상세하게 설명하겟습니다.

6. 원투낚시 기타소품

낚시를 할 때 여러가지 기타 소모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편리합니다. 이러한 간단한 도구들이 없다면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원투낚시를 할 때 꼭 필요한 소품은 원투거치대, 지렁이 꽂이, 초릿대 끝보기 케미, 입질 파악 방울(딸랑이), 쪽가위, 두레박, 미끼통(바칸), 바늘빼기, 수건 등으로 정리합니다. 자세한 사용법과 이용은 영상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번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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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낚시 시작하기

원투낚시 시작하기(낚시대, 릴 등 장비 준비)

바다낚시는 기본적으로 릴을 사용한다. 민물 붕어낚시에서 릴이 없는 장대 낚시를 사용하고, 바다에서도 민장대로 낚시를 하기도 하지만, 넓은 범위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릴낚시와 캐스팅이 필수다.

원투낚시는 다른 릴낚시인 루어, 찌낚시보다 강한 캐스팅으로 100m 이상 먼 거리로 채비를 날리기도 한다. 먼바다를 향해 날아가는 채비를 보면 그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하고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바다낚시는 크게 루어낚시, 찌낚시, 원투낚시로 구분할 수 있다. 원투낚시는 기본 채비가 간단하고, 방법이 간단해 막 입문해서 릴 사용법을 익히기 좋다. 그렇다고 초보만 원투낚시를 하는 것은 아니다. 원투낚시만 계속 파면 물때와, 정확한 포인트 공략을 통해 대물 붕장어만 노린다든지 감성돔, 참돔, 돌돔 같은 돔 종류를 잡는 사람도 많다.

– 대상 어종

원투낚시는 바닥에 있는 어종은 모두 대상어라고 볼 수 있다. 도다리, 쏨뱅이, 우럭, 보리멸, 성대, 양태, 노래미, 감성돔, 참돔, 돌돔, 붕장어, 다금바리 등 포인트에 따라 다양하게 노릴 수 있다.

미끼가 바닥에 있기 때문에 상층부에 사는 고등어, 학꽁치 같은 어종은 잡기 어렵다.

원투낚시는 채비도 간단하지만 장비 또한 다른 장르에 비해 저렴하게 시작할 수 있다. 낚싯대나 릴은 보통 튼튼하면 무겁고, 튼튼하지만 가벼운 장비는 가격이 올라간다. 하지만 원투낚시는 낚싯대를 계속 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거치대에 거치해 놓기 때문에 다소 무거워도 상관없다. 따라서 튼튼한 장비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 낚싯대

원투낚시는 무거운 추를 멀리 던지기 때문에 찌 낚싯대나 루어 낚싯대보다 튼튼한 원투 낚싯대가 필요하다. 멀리 던지기 위해서는 긴 로드가 유리하며 4~5미터 사이의 낚싯대를 추천한다. 원투대의 Spec을 보면 30-450 또는 25-450 같은 표기가 있는데 30 또는 25호 봉돌 사용이 적합하며 4.50m 길이의 낚싯대라는 뜻이다. 포인트에 따라 35호 이상의 봉돌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바다에서는 최소 25호 못해도 30호는 던질 수 있는 낚싯대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릴

릴은 낚싯줄이 감겨있어 멀리 던질 수 있게 하는 장비이다. 릴은 2000번, 3000번, 4000번, 5000번 등 숫자가 커질수록 무겁고, 감는 힘이 세지고, 감긴 줄 길이도 많아진다. 원투낚시는 아주 멀리 던지는 낚시이기 때문에 줄이 많이 감겨있어야 하며, 제조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최소 4000번 이상의 릴이 필요하다. 다른 장르의 낚싯대와는 다르게 무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더 높은 호수의 릴도 무방하다.

– 낚싯줄

낚싯줄은 크게 카본, 나일론, 합사 중에서 사용한다. 합사는 섬유를 여러 가닥 꼬아서 만든 것으로 나일론이나 카본에 비해 훨씬 강도가 높다. 그래서 같은 강도라면 더 얇기 때문에 비거리가 더 멀리 나가 원투낚시에서 더 선호한다. 하지만 합사는 순간적인 힘에 툭 하고 끊어질 수 있고, 바닥에 쓸림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바닥면에 닿기 쉬운 끝부분에(바늘 방향) 나일론이나 카본 줄을 몇 미터 연결하여 단점을 보완한다.

반면에 카본이나 나일론은 당기면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순간적임 힘에 강하고, 바닥 쓸림에 합사보다 강하다.

– 미끼

미끼는 오징어, 지렁이, 고등어/꽁치 살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릴은 주로 찌낚시에서 사용하며 원투낚시에서 장거리로 힘차게 던지면 충격에 떨어져서 사용하지 않는다. 미끼는 대상 어종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총 개비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어종을 노릴 수 있지만 잡어도 많이 붙는다. 우럭이나 붕장어를 노린다면 오징어나, 꽁치, 고등어 살을 이용할 수도 있고, 감성돔을 노린다면 온 무시(지렁이), 꼬막 쌀, 개불, 쏙 등을 사용한다.

원투낚시는 미끼를 달아 던지면 입질이 올 때까지 앉아서 쉴 수 있는 여유가 있다. 가족과 백사장에서 편히 즐기며 낚시를 할 수도 있고, 캠핑과 잘 어울린다. 간단한 장비로 여유를 즐기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원투낚시부터 입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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