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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L] 월엘 연성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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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月L] 월엘 연성 모음 Updating *불쾌한 묘사가 은근 많이 있으니 주의⚠️ 재입덕 한지 얼마 안 돼서 굿노트로 그린 낙서들 리퀘스트 등 백월엘 만화 반바지러버 . . . ⚠️이 밑으론 좀 더 폭력적인 묘사가 더 나옵니다⚠️ . . . 흑월엘 관련 각설탕1 각설탕2 러프 드디어 미쳐버린 백월엘로 보고싶어서 그려본 러프 쓰릴미 AU 역시 월엘의 청춘은 범죄인… 이 정도는 15금 아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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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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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엘のTwitterイラスト検索結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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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수성폭탄 :: 데스노트 썰 모음2 (월엘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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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새벽감수성폭탄 :: 데스노트 썰 모음2 (월엘 위주) 백월 라이토가 히구치 잡은 이후에도 기억 되찾지 않았다는 설정 하에 자그마한 썰들 ( 월엘 + 오메가버스 AU) L -라이토 군~ 라이토 군~ 1. 백월 라이토가 히구치 잡은 이후에도 기억 되찾지 않았다는 설정 하에 자그마한 썰들 ( 월엘 + 오메가버스 AU) L -라이토 군~ 라이토 군~ 月- …(귀찮 L- 라이토 군! 月 -… L -키라! 月-야!!!!! L-소개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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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ackup :: 2018년 상반기 데스노트 월엘, 멜로엘니아, 기타 엘른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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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4backup :: 2018년 상반기 데스노트 월엘, 멜로엘니아, 기타 엘른 로그 Updating 클튜로 톤 쓰는거 첨배우고 신나서 그렷던 엘 내 패션을 최애한테 입혀보자 월엘 캠퍼스 AU……누가 좀 연성해주세요,…. 함뜨한 후의 월엘 미사생일에 그린거 미사야 사랑해 흑흑 ㅋㅋㅋㅋ진짜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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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엘] 사랑하는 신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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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월엘] 사랑하는 신기루 [월엘] 사랑하는 신기루. 재녘 2020. 2. 22. 22:22. 거친 물방울이 쉴틈없이 세상을 두드렸다. 한가을의 단풍나무가 고개를 숙여도 장대비는 물러서지 않고 더욱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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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엘]반전수위(for.포크)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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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월엘 학식 캠퍼스물로 보고싶은거 몇 개
대학생활 더 풀어주지 개존잼이었는데ㅠㅜ1. 걔네 교양으로 과학적성의이해 이런거 수강하는거 보고싶다라이토는 존나 관심도 없는데 엘이랑 같이 들어야돼서 신청한거임. ‘류자키는 왜 이런 걸…’ 하고 지루해하다가 의외로 엘이 존나 흥미있게 들어서 라이토도 흐음하고 집중할듯2. 대학생활의 꽃 조별과제…라이토, L, 일반학식A 이렇게 3인1조가 돼서 다른사람들이 A 존나부럽다 시발 이러고 있을 때 정작 얘넨 조별과제 절망편 찍고있으면 좋겠다ㅋㅋ초반부터 의견갈려서 ㅈㄴ싸우는 월엘과그 대화수준에 못 따라가는 나름 동대생 AA 자료조사 존나 열심히해서 PPT담당 L한테 보내고 분명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답장을 받았는데라이토가 발표할때 보니 자기가 보낸 자료는 싹 다 엎어진….ㅜ3. 공강시간동안 또 사람들 이목 받으면서 테니스 치고 들어가던차에 검은 단발머리에 둥근 안경을 쓴 여자애가 음료수 들고 뛰어옴. 슬쩍 보니까 차가운 제티…라이토는 단거 안 좋아해서 아 나는 괜찮- 하고 거절하려는데 자기가 아니라 엘쪽이었음여자애가 수줍게 제티 내밀면서 “류우가, 나, 너 따라서 같은 교양 신청했는데…” 하고 라이토는 익히 받아와서 잘 알고있는 고백기류를 타자 저도 모르게 말 끊음. “류자키, 옷 갈아입으려면 늦겠다. 나 먼저 갈게.”자기가 어디서 화가 난건지 모르는ㅋㅋ씨발 캐붕이지만 클리셰가 맛있다 백월이라면 가능하다 쳐나는 왜 불쾌한거지, 호감의 대상이 내가 아니여서? 그건 말도 안되는 가정이고ㅡ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먼저 걸어가는데 바로 뒤에서 “라이토군, 같이가요.” 하는 엘 목소리에 그런 잡생각 날아감그리고 엘한테 밖에서 왜 류자키로 불렀냐고 혼날듯4. 시간 쫌 왜곡해서 둘이 수갑플하다 대학 다녀야되니까 엘이 사회적 시선 고려해서 수갑 풀어준게 보고싶다 대신 수갑만 안 찼을뿐 계속 옆에 있겠다는 조건 붙임일방적으로 엘이 라이토 따라서 입학한거니까 자연스레 둘의 주도권은 라이토한테 쥐어짐그래서 듣는 강의도, 점심 어디서 먹을지도, 캠퍼스 걷는 루트도 다 라이토가 하는대로 말 없이 따름라이토는 보통 사람들보다 보폭이 살짝 큰 편이고, 엘은 보통 사람들보다 느릿하게 걷는 편이라 넓은 동대 캠퍼스를 걷노라면 둘이 격차가 좀 벌어짐. 엘이 반걸음쯤 뒤에서 따라오면서 어딜 보는건지 시선은 몰라도 주의는 항상 저에게 맞춰져 있다는 사실이 묘한 고양감을 불러일으킬듯5. 그렇게 주도권이 라이토한테 있지만 하루에 한 번 엘이 발걸음을 강행할때가 있음. 점심 후에 대학가 인스타갬성 마카롱 카페에 갈 때ㅋㅋ오늘도 딸기크림치즈 마카롱을 고르고 “라이토군은요?” 하고 묻는 엘을 버리고 어서 여길 탈출하고 싶음. 대학가+점심시간+유명세 쓰리콤보로 사람들이 북적이는 이곳에 가뜩이나 단 것도 안좋아하는 라이토는 있을 이유가 없음.”난 됐어” 하고 매일 거절해도 매일 물어보는게 지독해서 어느날은 아무거나. 하고 귀찮다는듯이 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날은 딸기크림치즈마카롱이 평소보다 하나 더 추가된채로 가게에서 나옴tmi로 둘다 사람 많은곳은 질색인데 와타리가 엘 취향 정확하게 맞춰서 추천한 곳이라 단골됨
[월엘] 사랑하는 신기루
거친 물방울이 쉴틈없이 세상을 두드렸다. 한가을의 단풍나무가 고개를 숙여도 장대비는 물러서지 않고 더욱더 억세져만 갔다. 소나기가 내릴 거라던 기상캐스터의 말과는 달랐다. 우산을 챙기지 않았던 사람들이 빗속을 헤치며 집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보였다. 아침에 아버지와 사유가 우산을 챙기고 나가서 다행이였다. 이토록 흐리고 축축한 날씨에는 나가고 싶지 않았기에, 평소처럼 책을 펼쳤다.
너는 침대와 닿을 듯 말 듯한 높이에서 평소처럼 웅크린 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왜 계속 날 보고 있는 거야?”라고 물으면 늘 실없는 대답만 돌아온다. 그런데도 종종, 너의 시선이 깊이 찔려올 때면 무엇이든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또다른 나를 아는 너는 과연 지금의 나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모든 걸 파헤치고 싶지만, 너무나도 고요하고 담담한 네 눈동자에 내 욕망이 이미 전부 드러난 것처럼 느껴진다. 결국 다시 말을 삼킨다.
팔락팔락. 종이 소리만 남는다. 빗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문득 침대 위를 돌아보니 네가 없었다. 금방 돌아오겠거니 생각했으나, 몇십분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다. 가끔 사라졌다 나타나곤 했어도 이렇게 오래 자리를 비운 건 처음이었다.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는 매순간 이상할 정도로 초조해졌다. 유일하고도 소중한 무언가를 영영 잃어버릴 듯한 예감이 치밀었다. 더는 기다릴 수 없었다. 급하게 계단을 내려갔다. 아무도 없는 거실을 지나 현관문을 열어젖혔다.
바깥 세상은 거친 비가 온 세상을 적실 듯 쏟아지고 있었다. 머지않은 곳에 서 있는 너를 보자, 미처 우산을 들고나올 생각도 못 하고 빗속으로 따라 들어갔다. 그저 두려웠다. 가만히 멈춰 있는 네가 마치 젖은 종이처럼 금방이라도 쇠할 것만 같았다.
“류자키! 빗속에서 뭐 하는 거야? 이러고 있으면….”
“아, 라이토군.” 움직이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네가 천천히 움직였다. 흐린 하늘만큼 창백한 얼굴이 흔들림 없이 나를 마주했다. 그 눈빛이 이상한 기시감을 불러일으켰다. 내 이름을 담는 목소리, 어렴풋한 표정, 후줄근한 옷은 어제의 너와 다르지 않을 텐데. 이 순간만큼은 내 삶에서 따로 도려낸 듯 어제와 다르게 느껴졌다. 익숙하고도 멀었다. 어제에서 이어진 오늘의 현장을 보는 게 아니라, 오래된 사진을 꺼내 들고 과거를 회상하는 것처럼 막연하게 그리웠다. 아마도 전생의 어느 순간에 비슷한 경험을 해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때의 기억 없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가고, 모든 기억을 홀로 안고 있는 너는…….
뒤늦게 깨달았다. 흠뻑 젖어버린 나와 달리 너는 소맷자락조차 젖어 있지 않았다. 시야를 뒤덮는 빗방울 중 어느 하나도 너를 건들지 못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너는 죽었으니까.
유령이므로, 빗속에 있다고 해서 젖을 리가 없었다.
수중에 갇힌 듯 숨이 막혀왔다. 쏟아지는 빗방울이 나만을 노리는 날카로운 가시가 되었다. 내 얼굴을 만지려는 듯 너의 손이 다가왔다. 당연히 피부 위로 남는 촉감은 없었다. 망자의 손은 생자를 통과할 따름이었고, 이 무감각한 접촉이 나를 더더욱 괴롭게 만들었다. 세상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을 너의 사소한 움직임이 전부 나를 흔들고 있었다. 이윽고 손을 거둔 너는 자신의 손을 한참이나 바라보더니, 담담히 중얼거렸다.
“이제 라이토 군을 닦아드릴 수도 없네요.”
“…….”
이대로 비가 멎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표정을 숨길 자신이 없다. 진득하게 몸에 들러붙는 셔츠, 시야를 가리는 머리카락따위는 상관없다. 모든 슬픔의 회로가 닫힐 때까지는 가만히 흘러가고 싶다. 제발, 더 많이 내려라. 내 얼굴이 젖어가는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없도록.
아무 말도 못하고 허공의 너를 그러안는다. 잡히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두 팔을 뻗고, 지금의 시간을 기어코 품에 둔다. 살아 있는 현실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이 모든 것이 곧 잊어버릴 꿈이기를. 그렇게 이 고통의 끝을 꿈꾸면서.
[월엘]반전수위(for.포크)
이번 소설은 제 이웃분인 포크님의 썰 중 한 편을 보고 쓴 소설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ghtli18/220450330549
오늘 블로그 닫으신다길래…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쉬워서 풀이해본 간단 소설입니다.
저 혼자만의 작품은 아니니, 제 이웃분이시자 첫 창시자인 포크님께 이 소설을 바치겠습니다.
“라이토 군.”
“응?”
“심심해서 그러는데- 뭐 재밌는 놀이 좀 없어요?”
“음- 그럼, 진 사람 쪽이 이긴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거. 어때?”
“음 재밌겠는데요? 할게요.”
그렇게 둘은 가위바위보 자세를 갖췄고, 이 상황속에서도 라이토는 별의별 생각을 다 해본다.
저 녀석… 난 남자니까 바위를 낼꺼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럼 보를 내서 이길려고 하겠군.. 그럼 난 가위를 내서… 흠.. 하지만 이런 내 생각을 너도 읽고 있겠지….. 그럼 바위를 낼지도 몰라… 아니 잠깐, 이거 생각해봤자 별 의미도 없는 거잖아? 에라, 모르겠다.
결국 라이토는 가위를 냈고 류자키는 보를 내어 지게 되었다. 라이토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고, 류자키는 보를 내밀었던 손바닥을 피며 한숨만 내쉰다.
“하아…. 이렇게 지다니 허무하군요. 아, 뭘 들어주면 되는 거죠?”
그 말에 라이토는 천진스럽게 미소지어보인다.
“잠.깐.만. 기다려-”
그리고는 어디서 미리 준비한 듯한 밧줄을 가져오더니 류자키를 벗어나지 못할 정도로 칭칭 감고 묶는다.
“어? 근데 절 왜 묶는 겁니까?”
그러나 라이토는
“글쎄~?”
라고 능글맞게 말하면서, 마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준비를 하는 듯 입맛을 다시더니… 바지 속에서 은밀하고… 더러운…. 물건을 꺼내보였고, 류자키의 눈이 쇼크로 크게 떠진다.
“허억..!! 라, 라이토 군 지금 저한테 무슨 짓을 하려는 겁니까!?”
그러나 라이토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 물건을 손에 쥔 채 류자키의 눈앞에 보이더니, 왼손의 검지손가락으로 류자키의 턱을 톡 건드리며 사악- 웃어보인다
“뭘 이 정도 가지고 그래?”
“이, 이건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그만 두세요!”
“싫은데~?”
그러나 라이토는 류자키의 발목을 콱 잡아당겨서 자신쪽으로 끌어당기더니 턱을 잡고 자신을 똑바로 보게 한다.
“내 요구조건을 허락한 건 너야.”
“….
!!!!!!!!”
“그러니 잠자코 내말 들어.”
“으윽…!! 제발, 그만… 그만….”
“가만히 있어, 류자키.”
“크윽…”
“호오- 이거 아주 잘~ 들어가는데?”
“끕…. 끄흐흑….”
“뭐야, 울어? 뭐든 다 들어준다면서?”
“흡… 그렇지만…..
아 이렇게 양말 신기는 법이 어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진사람이 소원 들어주기로 한 걸 허락한 건 너거든-?”
“아 그렇다고 왜 빨지도 않은 걸 신겨요ㅠㅠㅠㅠㅠㅠ”
“근데 너… 우는 모습 솔직히 처음 보는데… 왤케 예쁜지 모르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라이토는 류자키가 그렇게 눈물까지 짜며 우는 걸 처음 봤다고 하며, 류자키는 라이토가 그렇게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웃어대는 모습을 처음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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