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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우유니 소금사막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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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르 데 우유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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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 과정[편집]
자원[편집]
관련 사진[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12화 환상적인 우유니 소금 사막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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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소금사막이 알려준 물의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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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가도 끝이 없다는 말이, 그저 딱 맞는 표현이었다. 최대한 길게 가로질러도 몇 시간이면 주파하는 반도국에 사는 이에겐 참 낯선 감각이었다. 칠레에서 볼리비아까지 국경을 넘어 이어지는 길, 고원의 사막지대를 2박 3일 동안 꼬박 달려가는 길이었다. 덜컹덜컹 없는 길을 만들며 달리는 지프차 안의 일행들은 고산병에 지쳐 쓰려져 있었다. 해발 2,000m가 – 가장사막해발소금잊어 버리우유하지감각세상이다 - Table of Contents:
우유니 소금사막이 알려준 물의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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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사막+페루 8박9일 – BPA – 캐나다현지여행사 로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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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우유니사막+페루 8박9일 – BPA – 캐나다현지여행사 로얄투어 Updating 소금 사막에 비가 내리면 하늘이 내려와 땅과 몸을 섞는다남미에서 가장 매혹적인 곳을 꼽는다면? 아마도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떠올리지 않을까.낯설고 아름다운 이국의 풍경에 대한 환상이 완벽하게 충족되는 곳.우주에서 초록빛을 가진 유일한 별 지구의 신비로움을 확인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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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르 데 우유니
살라르 데 우유니의 위치
우주에서 본 살라르 데 우유니와 가운데 투누파 산. 소금 더미(사진의 오른쪽 밑)가 있는 표면의 남아있는 경계선을 보면, 이곳에 약간의 물이 이따금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살라르 데 우유니(Salar de Uyuni) 또는 살라를 데 투누파(Salar de Tunupa)는 볼리비아에 있는 건조 호수로, 그 넓이가 10,600[1] km2에 이른다. 이 사막은 3,660m 높이의 안데스 영봉과 가까운 볼리비아 남서부 포토시주와 오루로주에 자리잡고 있다. 사막 가운데에는 선인장으로 가득 찬 ‘물고기 섬(Isla Incahuasi)’이 있다. 이 곳에서 나는 주요 광물로는 암염과 석고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불리며,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사막에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에는 하늘의 별이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늘의 모습이 그대로 소금 호수물에 마치 끝없이 넓게 투영되어 반사되기 때문에 하늘 속에 머무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러한 놀라운 장관은 세계적으로 사진 풍경등으로 유명하다.[2]
형성 과정 [ 편집 ]
살라르 강(Salar)은 여러 선사시대 호수들 사이의 변화의 결과로 형성되었다. 그것은 몇 미터 정도의 소금 껍질로 덮여 있는데, 이것은 살라르 전체 지역에 걸쳐 평균 고도 변화가 1미터 이내일 정도로 평탄도가 매우 높다. 크러스트는 소금의 원천 역할을 하며 리튬이 유난히 풍부한 브라인 풀을 덮고 있다. 넓은 면적, 맑은 하늘, 그리고 지표면의 평탄도가 뛰어나서 살라는 지구 관측 위성의 고도계를 보정하는 데 이상적이다.[3][4][5][6][7] 비가 내린 후, 죽은 듯이 고요한 물의 얇은 층이 이 평원을 가로 129 킬로미터 (80 마일)의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로 바꾼다.
살라르는 볼리비아 알티플라노를 가로지르는 주요 교통로이며, 여러 종의 홍학들이 서식하는 주요 번식지이다. 살라르 데 우유니는 여름철 소금 평지 동부에 형성된 우뚝 솟은 열대 적혈구 및 적혈구 구름이 칠레 국경과 아타카마 사막 부근의 건조한 서쪽 가장자리 너머로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에 기후 변화 지역이기도 하다.
지각 변동으로 솟아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이 후 건조한 기후로 물이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으며 발생했다. 특히 산악 주변의 분지형 지역 이루어 바다가 빠져나가지 못했기 때문에 넓은 호수가 증발되어 염해와 암염이 형성되었다 특히 강수량이 낮고, 물의 증발 양이 높아 바닷물 보다 10배 높은 농도이며, 비가 온 우기 뒤에도, 12~3월에는 20~30cm의 물이 고여 얕은 소금 호수의 수심을 이루며, 호수는 거의 넓고 평평한 염암 위에 이루어진다. 특히 소금 호수의 표면에서 칼슘, 마그네슘등 안데스산맥에서 유입된 광물질등 과 소금물의 부력 때문에 염화나트륨(소금) 결정이 곧바로 가라 앉지 않고, 피라미드 모양의 결정체를 형성하다 가라앉는다.
자원 [ 편집 ]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산되며, 두께는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하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오랜 전부터 소금을 채굴하며 생필품과 교환하는 등 중요한 교역수단이었으나, 지금은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회사에서 정제용으로 만들어 국내소비에 충당할 뿐 지역민들은 거의 채취하지 않는다. 채취된 소금은 90% 이상이 식용이고, 나머지는 가축용이다. 순도도 매우 높고, 총량으로 볼 때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 년을 먹고도 남을 만큼 막대한 양이라고 한다. 또한 소금의 질과 맛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살라르 데 우유니는 세계 리튬 매장량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다. 리튬은 휴대전화, 노트북,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 전지의 주원료이다. 2009년 기준으로 리튬 생산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볼리비아 코미볼사와 리튬광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고 그 성과에 따라 개발과 채굴 등의 투자기회에 대해 우선권을 부여받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8]
관련 사진 [ 편집 ]
일출이 비치는 살라르 데 우유니.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12화 환상적인 우유니 소금 사막 즐기기
나도 남미 갑니다. 1권 루나 최영숙
해발고도가 높아 공기가 희박한 라파스
우유니 소금사막에 물고기 섬이 있다는
남미 여행 12/볼리비아
살라르 데 우유니 Salar de Uyuni 검은 장화 투어
남미의 최대 독특한 소금 사막에 들어와
특별한 호텔, 소금 호텔에서 하루 편안하게 잤 다.
고산증과 그동안 쌓인 피로가 싹 날아간 기분이다.
소금 찜질방 역할을 했을까.
천장과 벽이 모두 소금 벽돌을 쌓아 만든 사막 바로 옆 호텔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10시가 넘도록 침대에서 뒹굴었다.
2박 3일 이곳에 머물며 소금사막 투어를 진행한다.
어젯밤에 비가 내리고 아침에는 날씨가 개 었다 .
밤 사이 적당히 비가 내렸으니 우유니 호수 반영도 훌륭하겠지.
우리 일행은 4명씩 4대의 지프 차에 나누어 타고 세계 최대 소금 사막으로 들어간다.
점점 기분이 업되 어 너나없이 목소리가 점점 커진다 .
차 안이 웃음과 흥분으로 왁자지껄하다.
와아, 난생처음 보는 흰색 벌판 .
드디어 바퀴 4개가 살얼음판을 달린다.
그러나 미끄러지지 않는다.
얼음처럼 단단히 다져진 신기한 소금 사막 .
끝없이 넓은 소금 벌판을 마구 달린다.
길도 길 안내 표지판도 아무것도 없다.
우유니 소금 사막 투어
30여 분 달려 사막 깊숙이 들어 간 뒤 물이 적당히 찬 곳을 찾아 이리저리 이동하더니 반영이 훌륭한 곳에 자동차는 멈추고 가이드가 나누어 준 검은 장화를 받아 신고 흰 사막에 내렸다.
아, 물이 살짝 덮인 얼음판처럼 느껴진다.
장화를 신고 20cm 물속을 찰랑찰랑 자박자박…
사막 위를 걷는다.
오랜 세월 다져진 바닥은 단단했다.
포장한 것처럼 단단하여 걷기가 불편하지 않 다.
단지 장화가 너무 길어 무릎 위 까지 올라온다.
그것이 무 겁고 버겁다. (나에게 맞는 작 은 사이 즈는 없다 ).
아, 세상에서 제일 큰 거울이라더니
사방이 훤히 보이는 360도 거울이다.
사막과 하늘이 붙어 있고 그 경계가 없다.
이런 곳이구나.
우유니 사막의 지평선이 아닌 소금 평선(?)
마침 어젯밤 내린 비로 물이 적당히 고여
영상에서 보았던 것처럼 사막이 곧 하늘이다.
지금껏 찍은 반영 사진 중에 가장 넓은 반영이다.
전혀 카메라에 다 담을 수가 없다
프레임에 넣는 것은 보이는 것의 일부일뿐 . ..
우유니 반영을 보기 위해 서는 우기( 남반구라서 여름 12월~2월)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건기 에는 비가 적어 대부분 물이 없는 그냥 하얀 소금 밭이다 .
며칠을 기다려도 비가 내리지 않아 반영을 보지 못하는 이도 많다고 한다.
물이 찬 푸른 거울 은 무엇이든 대칭을 만들어 멋진 풍 경을 만든 다.
우유니 사막 반영
나의 모든 SNS 프로필 사진
우유니 반영
오랜 세월 서서히 융기하여 솟아 오른
볼리비아 남서쪽 고원상(알티플라노)의 지형.
그 지형의 넓은 웅덩이에 담겨있던 물은 증발되고 소금만이 남았다.
같은 분지상에 위치하지만 티티카카와 우유니 사막은 대조적이다.
티티카카 호 는 여기보다 강수량 이 많은 기후 지역에 위치하여
여러 개의 강과 안데스 빙하에서 유입되는 물로 지금도 바다 같은 호수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우유니 사막 지역은 티티카카보다 더 건조한 위치에 있어 물은 모두 증발되고 소금 벌판이 되었다.
형성 원인이 같은 두 호수는 흐르는 세월과 함께 현재 아주 다른 지형 을 만들었다 .
하나는 깊고 푸른 호수, 다른 하나는 흰 소금 사막 이다 .
공통점은 두 지역 모두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는 점이다 .
티티카카 호
저 팀은 어디에서 왔을까.
분명히 먼 곳에서 여행을 왔을 나그네들.
멀리 있는 그들이 앵글 속으로 들어온다.
모두 반영의 매력에 빠져 반영 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사진으로 본 그 것 을 직접 눈으로 보는구나.
눈으로 보면서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긴 장화가 불편했지만 저벅저벅 다리가 아플 때까지 걸어 다녔다.
독특한 사막, 꼭 한번 여행하시길.
여행객
미끄러지지 않고 손님을 실어 나르는 우유니의 지프차
하얀 결정체를 떼어 맛을 보니 진짜 짜다 .
쌓인 두께가 보이지는 않으나
1m에서 두꺼운 곳은 120m를 넘는다고 .
볼리비아는 이 소금만 수출해도 먹고살 수 있지 않을까.
러시아 의 시베리아 벌판 침엽수림은
러시아를 몇 년 먹여 살릴 양이라는데.
옆 나라 칠레 에게 해안을 빼앗겨
항구를 모두 잃은 바다 없는 가난한 나라 볼리비아.
수송 수단 도 없고 수송비를 감당 못하는가.
볼리비 아가 처한 여러 가지 요인 이 있겠지.
아니다. 아니야.
훌륭한 자연환경을 천년 만년 잘 보존해야지.
혹시 개발이 가능하더라도 이 모습 그대로 지켜 주었으면 좋겠다 .
아직 우유니 사막을 구경 못한 이들을 위하여.
남미에는 크고 작은 소금 사막이 있는데 우유니가 제일 크다.
이 들 소금은 미네랄도 풍부하 고 맛도 좋 다.
우리나라에서도 남미 소금을 살 수 있다.
일반 소금보다 비싸긴 하지만.
소금 결정
어느새 사막의 해가 사라질 준비를 한다.
우유니 무대의 자연조명이 멋진 그림을 그린다.
여행객을 싣고 온 지프차들이 한 폭의 그림 이다.
가이드 겸 기사님들 가만히 보니 지프차를 애지중지 하신다.
물론 가격도 비싸고, 중요한 생계수단이니까.
그리고 차분한 서비스로 내내 친절하시다.
우유니 소금밭 은 4륜 지프 만 달릴 수 있다 .
길도 없 는 사막을 그들은 잘 찾아 달린다.
그들의 드라이브는 부드럽고 훌륭했다.
차내 음악도 나의 대학 시절 팝을 틀어 주시니 젊은 시절 상기하며 즐거웠다.
나와 같은 또래였을까.
우유니 사막의 저녁노을
우유니 투어 지프차
사막을 빠져나오는 순간도 아름다운 풍경.
물이 차지 않은 곳이라 반영은 없지만
구름과 함께 눈부심이 없는 묘한 태양 이다.
지평선으로 해가 사라진다.
달리는 차에서 색 고운 저녁을 담고 또 담았다.
내가 사진을 잘 찍은 것이 아니다.
그냥 누르면 담기는 풍경이다.
저녁 우유니의 아름다운 분위기
우유니 해넘이
소금밭 위에 붉은 노을이 물든다.
자연이 펼치는 자연이 그리는 그림 이다 .
붉은색이 퍼지니 코파카바나의 불타던 노을이 생각난다.
감탄하며 즐기는 또 다른 저녁이다.
주변은 점점 붉어지고 자동차 불빛이 반짝인다.
거리가 멀수록 작게,
가까울수록 점점 더 크게.
저기 지평선에 마침 불빛이 나란히 걸려 있다.
우유니 저녁노을
갑자기 떠오르는 노을 속 지프의 불빛
사막 외곽까지 나와도 붉은 노을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냥 갈 수 없다며 모두 차에서 내려 노을 속 자신을 담는다.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홀로 앉 았 다.
얼굴을 타고 내리는 찝찔한 액체가 입에 닿는다.
상기된 얼굴로 순간의 행복 을 가슴에 담는다.
소금밭에서 만난 붉은 노을은 지금도 가끔 꺼내 즐기는 아름다운 추억이다.
노을 속에서
숙 소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밤하늘 별을 보 러 다시 우유니로 나갔는데
흐리고 구름이 덮여 별은 보이지 않는다.
담요를 깔고 몇몇은 하늘 보고 눕고
한참을 떠들며 기다려도 하늘은 깜깜하다.
누군가 노래를 시작한다.
저 별은 너의 별 저 별은 나의 별
별빛에 물든 밤같이 까만 눈동자 …..
애교 넘치는 부산 이쁜 언니다.
결국은 떼창 을 하 며
먼 타국 에서 밤은 깊어간다.
대한민국 만세다.
나의 인생도 만만세!
여 행기를 쓸 때는 긍정적인 단면만 쓰게 된다.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했던 것들만.
사진도 좋아하는 장면 만 골라 올리게 되고.
그래서 기록 은 실제 여행 보다 미화되기 쉽다.
읽는 이는 이점 고려하시길…
함께 이면서 홀로서기인 이번 여행길.
이것이 우리 팀의 특징이다.
적절한 홀로와 적절한 함께에서 오는 편안함.
이번 여행은 이미 여기서 성공 이다.
첨 보는 이들과 여행의 불편함 이 왜 없겠는가.
20명이 하나 되어 움직이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모두 여행의 맛을 아는 진짜 여행객.
뜻밖에 진짜 멋있는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불편함 뒤로하고 좋은 여행이 되길 바라고
오늘 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 한다.
집에 두고 온 식구, 남자 세명에게도 안부를 전한다.
우유니 소금사막 후기 | 가기전에 알았다면 너무 좋았을 15개 꿀팁!
우유니 소금사막 고화질 촬영한 영상입니다
1. 가는 날짜를 잘 맞춰라 (우유니 소금 사막 날씨)
우유니 소금 사막 날짜를 맞추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유니 소금 사막은 크게 우기와 건기가 있는데, 언제 가느냐에 따라서 사진의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12월 1월, 2월 은 우기 시즌이로 우리가 흔히 보는 반사현상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간이다. 한가지 명심해야할 건 2월에 비가 가장 많이 오는 달로 금지 구역이 많아 투어에 제약이 많아진다. 12월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때문에 쉬는 곳이 많으니 가기 전에 꼭 확인 해야한다.
은 우기 시즌이로 우리가 흔히 보는 반사현상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간이다. 한가지 명심해야할 건 2월에 비가 가장 많이 오는 달로 금지 구역이 많아 투어에 제약이 많아진다. 12월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때문에 쉬는 곳이 많으니 가기 전에 꼭 확인 해야한다. 3월, 4월, 5월 은 비수기이며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시기이다. 나는 삼월 말에 갔는데, 우기가 거의 끝나는 시즌이 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지 못하는 곳이 많았다. 하지만, 4월이 가장 좋은 시즌이라고 한다. 좋은 가이드를 만나면 4월에 반사현상을 볼 수도 있고 5각형 소금을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은 비수기이며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시기이다. 나는 삼월 말에 갔는데, 우기가 거의 끝나는 시즌이 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지 못하는 곳이 많았다. 하지만, 4월이 가장 좋은 시즌이라고 한다. 좋은 가이드를 만나면 4월에 반사현상을 볼 수도 있고 5각형 소금을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6월, 7월, 8월 은 건기이며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엄청 추운 기간이다. 소금이 아주 딱딱하게 굳어서 오각형 문양을 볼 수 있는 기간이다. 그리고 우기 때 가지 못하는 인카후아시를 방문 할 수 있다. 그리고 건조한 땅 덕분에 Perspective 사진을 찍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은 건기이며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엄청 추운 기간이다. 소금이 아주 딱딱하게 굳어서 오각형 문양을 볼 수 있는 기간이다. 그리고 우기 때 가지 못하는 인카후아시를 방문 할 수 있다. 그리고 건조한 땅 덕분에 Perspective 사진을 찍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9월, 10월, 11월은 종 종 비가 오기는 하지만 7월 보다는 따뜻한 시기이다.
2. 비자를 꼭 염두 해두고 있자
대부분의 남미에서 비자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비자에 대한 생각도 안하고 있다 볼리비아 도착해서 봉변을 당하는 경우를 번번히 봤다. 한국에서 싹 준비를 해 갈 수도 있지만, 라파즈나 산타쿠르즈를 경우해서 가는 경우이면 입국 심사 때 바로 받을 수도 있다. 나는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입국 심사를 하면서 받았다.
과련 블로그 포스트: 볼리비아 가기 전 이것 모르고 갔다가 봉변 당하고 한국 돌아간 썰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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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용 사진
항공 이티켓
여권 사본 2장
황열병 (Yellow Fever) 접종 증명서 : 이것은 한국에서 맞아서 가는 것이 편할 거애요. 옛날에는 공항에서 바로 맞을 수 있다고 했는데, 없어진 듯 하네요.
호텔 숙박 예약 프린트하기
통장 잔고
아주 빳빳한 새돈 $160 (달라로 준비해야함)
3. 투어라고 해서 다 투어가 아니다
여행을 가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물론 숙박과 비행도 편해야 하겠지만 투어의 투어가이드가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여행을 하면서 투어가이드가 마음에 안 들어서 여행이 찝찝했 던 적이 많아요. 그래서 선택해도 후회 없을 투어 2군데를 소개 합니다.
우유니에는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오아시스 (Oasis) 투어와 레드 플래닛 엑스피디션 (Red Planet Expedition)이 있습니다. 오아시스는 빅터 (Victor)를, 레드 플래닛은 핵터 (Hector)를 찾기를 바래요! 두 분 다 최고의 투어 가이드 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저의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볼리비아 우유니 투어의 종류와 여행사 추천 | 선라이즈 vs. 데이 vs. 선셋 vs. 스타라이트 투어
저는 레드 플래닛 익스피디션과 우유니 2박 3일 투어로 칠레 아타카마까지 갔습니다 (밑에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가이드 핵터가 모시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부터 사진까지 너무 잘 찍어줘서 남미 여행 중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됬어요.
클릭 -> 레드 플래닛 익스피디션과 예약하기
4. 당일 투어 아니면 우유니 2박 3박일 투어를 해야할까요?
저는 2박 투어를 했는데, 너무 아쉬웠던 점이 소금사막에 오래 머무르지 않았던거애요. 볼리비아를 가는 가장 큰 이유가 소금 사막에서 오랫동안 사진을 찍는 것인데 2박 투어의 경우, 칠레 산 페드로로 넘어가야하기 때문에 소금 사막에서는 하루 밖에 시간을 못 보냈네요. 그래서 만약에 2박 투어를 하고 산 페드로로 넘어간다면, 하루정도의 여유를 두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볼리비아 우유니 투어의 종류와 여행사 추천 | 선라이즈 vs. 데이 vs. 선셋 vs. 스타라이트 투어
개인적인 생각은 우유니에서 2박을 하면서 2틀 동안 소금 사막 투어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투어는:
런라이즈 + 데이라잇 (10:30 AM – 5:00PM)
선셋 + 스타라잇 (4:00 PM – 9PM)
스타라잇 + 선라이즈 (4:00 AM – 7:00PM)
2가지를 선택해서 2틀동안 했으면 하는 후회가 드네요. 첫날에 스타라잇 + 선라이즈 & 둣쨋날에 2박 산페드로와 함께 데이라잇 투어를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5. 사막이라고 해서 반팔만 챙겨가지 말자!
저는 사전 준비 안하고 갔다가 완전 봉변 당했어요. 스웨터 하나만 가져 갔는데 밤에 얼어 죽을 뻔했습니다. 물론 호텔 안은 따뜻했지만, 추워서 밖에 나가기가 무서웠네요. 심지어 볼리비아의 겨울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낮에는 따뜻하지만, 밤에는 무시무시하게 추우니 두꺼운 잠바 꼬옥! 챙겨가세요!
6. 친구들이나 가족과 꼭 가기!
소금 사막에 가면 99% 하는 것이 사진 찍기. 물론 솔로로 가서 다른 구룹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도 재미 있는 일이지만, 나중에 사진을 봤을 때 이름도 기억 안나는 그런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만약에 친구들과 함께 했더라면 얼마나 더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을 까하는 아쉬움이 너무 컷네요.
7. 모든 자리가 평등하지 않다.
만약에 결국 솔로로 간다면, 꼭 앞 좌석을 타세요. 가뜩이나 솔로로 가서 뒷자리 중간에 앉게 되면 경치 하나도 못 보게 됩니다. 매번 차안에서 사진 찍을 때마다 부탁하기도 무안 하잖아요. 앞자리에 앉게 되면, 창문도 열 수 있고 사진도 마음 껏 찍을 수 있어요. 명심하세요! 앞자리!
8. 꼭 출발지가 우유니 필요 없다.
90%의 여행자는 우유니를 시작점으로 할 것이다. 그런데 볼리비아의 포토시, 투피사, 칠레의 산 페드로에서도 시작할 수도 있다. 힘들게 볼리비아까지 갔는데, 소금사막 만큼이나 아름다운 다른 도시들도 방문하지 않고 다시 한국을 가는 것은 정말 가슴아프면서 한심한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볼리비아에서 산 페드로 아타카마 (San Pedro Atacama) 투어를 택했다. 여행자들의 성향이나 관심에 따라서 맞춰서 짜야겠지만, 나는 산 페드로 아타카마를 가는 길이 너무 경이로워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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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고도를 무시하지 말자.
라파스에 도착해서 환승을 하러 가는데 갑자기 나도 모르게 핑하고 현기증이 났다. 길에서 주저 앉는 줄 알았다. 고산증이라는 것이 젊은이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구나를 처음 알았어요. 바로 공기총을 사서 숨을 셨는데 참으로 힘든 하루였어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볼리비아와 페루 여행 하면서 고산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 6 가지 총 정리
약 또한 있는데 제 밑의 비디오를 보면 다 설명 되니 한번 보세요. 아니면 밑의 댓글 남겨주시면, 더 자세히 설명할게요 🙂
10. 돈 아낀다고 생각하지 말고 좋은 호텔에서 묵자
여기서 중요한 것이 우유니의 낮은 따듯하지만, 밤에는 무지 춥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난방과 따듯한 물인데, 이 것을 두개다 겸비한 호텔은 찾기 힘들다. 그래서 열심히 조사한 결과 호텔 후마리 (Hotel Jumari)라는 호텔을 추천 받아서 가게 되었다.
호텔 후마리 (Hotel Jumari)나 카사 데 살 (Casa De Sal) 추천
너무 신기 했던 것은 한국인들이 많이 다녀왔는지, 한국말도 곳곳 보였다. 역시 한국인이 최고를 찾는데에는 짱인 것 같다.
그런데 최근에 다녀 온 친구들이 호텔 후마리보다 카사 데 살 (Casa De Sal) 호텔이 훨씬 좋았다고 한다. 호텔 후마리도 나쁘지 않았지만, 고산증 때문에 조금더 편히 쉬고 싶었던 터라 뭔가 카사 데 살을 몰랐던 아쉬움이 생긴다. 이미 오지여행인데 여기서 괜히 똥고생 하실 수 있으니 이미 검증된 호텔 후마리에 얘약하세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현지인이 추천 한 우유니 후마리 호텔 (Jumari Hotel)보다 “훨씬” 좋은 호텔은?
11. 우유니는 생각보다 할 일이 없는 도시이다.
우유니 소금 사막은 정말 정말 작은 도시구나 했어요. 먹을 곳도 딱히 없고 할 것도 딱히 없어요. 공원 주의에 피자나 스파게티를 파는 식당들이 있지만, 그다지 딱 맛있지도 않네요. 그래서 아쉬웠던 것은 라면을 좀 싸 갔으면 했습니다.
12. 사진을 위한 도구들을 챙겨가자!
참 신기했던 것이 같이 투어를 했던 친구 중에 오면서 카메라 충전기를 깜빡하고 안가져온 친구가 있었어요. 결국 카메라로 사진은 못 찍고 휴대폰으로 찍어야 했던 봉변사가 있었네요. 그래서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그냥 한번 적어 봅니다.
13. 충분한 현금
환전소나 ATM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환전해 가는 것이 마음이 편할 거애요. 물론 군대 군대 보이는데 공원쪽 시계탑을 주위로 ATM과 환전소가 있지만, 살짝 더 비쌉니다. 그리고 비행장에서 택시를 타고 십분을 가야하는데 10-15볼을 내야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서 갑시다!
14. 밤에 놀고 싶다면 Extreme Fun Pub
너무나 할 일 없는 우유니지만, 관광객들이 가는 Extreme Fun Pub. 나는 고산증에 고생고생해서 못 갔지만, 다들 재미있는 곳이라고 하니 가보게 되면 꼭 밑의 댓글로 알려주세요!
Tel: +591 72094420
Addy: Uyuni, Oruro, Bolivia, Av Potosí 9, Uyuni, Bolivia
15. 우유니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우유니 시내는 엄청 작다. 그래서 어느 호텔을 예약하건 거의 각격이 비슷하다. 공항에서 택시를 잡는 것이 제일 좋다. 대략 20분 정도 걸리고 10 – 15 볼 정도 든다.
나는 새벽에 도착해서 택시가 없을까봐 불안했는데,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택시들이 도착했는지 택시들이 쭉 기다리고 있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아비앙카 + 아마조나스 항공 후기와 우유니 시내에서 호텔까지 가장 편하고 쉽게 가는 방법 (Feat. 가격)
그런데 한가지 명심해야하는 것이 수하물을 찾고 최대한 빨리 나가야 한다. 왜냐하면 대기하고 있는 택시가 한정 되어 있어서 그 택시 다 가버리면 택시들이 돌아 올때 까지 오래 기달려야하기 때문이다.
16.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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