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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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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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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묵은지의 틴더 사용법 (프로필사진, 자기소개, 선톡 내용, 숨기기, 좋아요, 매칭, 슈퍼라이크, tinder, FWB, ONS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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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묵은지의 틴더 사용법 (프로필사진, 자기소개, 선톡 내용, 숨기기, 좋아요, 매칭, 슈퍼라이크, tinder, FWB, ONS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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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묵은지의 틴더 사용법 (프로필사진, 자기소개, 선톡 내용, 숨기기, 좋아요, 매칭, 슈퍼라이크, tinder, FWB, ONS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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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년 묵은지의 틴더 사용법 (프로필사진, 자기소개, 선톡 내용, 숨기기, 좋아요, 매칭, 슈퍼라이크, tinder, FWB, ONS 뜻) 데이팅 앱 ‘틴더’가 영국 내 가장 매칭확률이 높았던 사용자 30명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지난해 틴더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 … 음 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남자든 여자든 그냥 만나서 새로운 일들을 벌이기를 좋아하는데 근래 2년정도는 열심히 데이팅 앱들을 사용해 보았다. 꽤나 많은 데이팅 앱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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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프로필에 ‘백신 접종’ 상태 표시 기능 추가 |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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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틴더, 프로필에 ‘백신 접종’ 상태 표시 기능 추가 | 아주경제 [사진=틴더 제공]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가 앱 내 ‘백신 센터’를 도입했다.틴더는 29일 국내 회원들이 메인 화면을 통해 접속 가능한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틴더, 프로필에 ‘백신 접종’ 상태 표시 기능 추가 | 아주경제 [사진=틴더 제공]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가 앱 내 ‘백신 센터’를 도입했다.틴더는 29일 국내 회원들이 메인 화면을 통해 접속 가능한 … [사진=틴더 제공]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가 앱 내 ‘백신 센터’를 도입했다.틴더는 29일 국내 회원들이 메인 화면을 통해 접속 가능한 …백신 센터,스티커,틴더,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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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계는 듣기에서 시작된다: 듣기의 기술이 바꾸는 모든 것에 대하여 – 케이트 머피(Kate Murphy)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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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좋은 관계는 듣기에서 시작된다: 듣기의 기술이 바꾸는 모든 것에 대하여 – 케이트 머피(Kate Murphy) – Google Sách Updating 상대에게 귀 기울이는 것은 유대를 형성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맬컴 글래드웰, 애덤 그랜트, 대니얼 핑크, 수전 케인 강력 추천★★★ ◎ 도서 소개 듣기는 말하기보다 강하다! 적게 말하고도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법 ‘말하기’는 인간관계를 원만히 꾸려나가기 위한 필수 역량이다. 직장에서는 회의를 통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설득해야 하고, 면접 자리에서는 깔끔한 말솜씨와 논리 있는 주장으로 나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줘야 한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스피치 하듯 나를 보여주고 나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해 팔로워를 모으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 우리는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해서라면 설득, 협상, 주장을 잘해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듣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진정으로 귀 기울여야 한다는 조언과 ‘잘 듣는 방법과 기술’에 대해서는 거의 듣지 못했다. 우리는 늘 대화에 끌려다니지 말고 대화를 주도하도록 훈련받아왔기 때문에, 일상적인 대화에서 상대방에게 집중하기보다는 나의 주장을 더 내세우려고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듣는 사람의 반응과 이야기하는 사람의 말이 정서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순간은 전체 대화 시간의 5퍼센트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상대의 말을 끊는 시간도 예전보다 빨라졌다. 사람들은 상대의 말이 잦아들 기미가 보이기만 하면, 이야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끼어들 태세부터 갖춘다. 연구자들이 대화 중 화자와 청자의 역할이 뒤바뀌는 5만여 개의 구간을 분석하여 도식화한 결과, -1초와 1초 사이의 구간에서 그래프가 극적으로 치솟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상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누군가의 말에 ‘진정으로 귀 기울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좋은 관계는 듣기에서 시작된다》는 〈뉴욕타임스〉〈이코노미스트〉에서 활동하는 인터뷰 전문 기자이자 화제의 칼럼니스트 케이트 머피가 현대 사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 실패의 해결책을 ‘듣기 행위’에서 찾으며, 듣는 능력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트렌드를 뒤집을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출간 당시 맬컴 글래드웰, 애덤 그랜트, 대니얼 핑크가 “듣기에 관한 가장 탄탄한 분석을 자랑하는 책”이라고 극찬했고, 〈파이낸셜타임스〉〈가디언〉에서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강력 추천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케이트 머피는 듣는 행위를 심리학, 뇌과학, 사회학적으로 접근하는 동시에, CIA 요원, 집단 면접 전문가, 가구 영업사원, 미용사에 이르는 듣기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관점으로 ‘듣기의 기술’에 대해 풀어간다. 진정한 듣기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신체적ㆍ화학적ㆍ감정적ㆍ지적으로 영향 받는 것을 의미한다. 타인의 말에 귀 기울여 상대와 강력한 유대를 맺고 싶다면, 듣는 행위의 본질을 분석하고 인간의 행동방식에 숨겨진 과학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는 이 책이 최고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일터에서의 마음챙김 | 리 와이스 지음, 김영정 옮김 | 21세기북스 | 17,000원 ▶ 일의 99%는 피드백이다 | 더글러스 스톤, 쉴라 힌 지음, 김현정 옮김 | 21세기북스 | 19,800원 ▶ 원하는 것을 얻는 10가지 질문법 | 알렉산드라 카터 지음, 한재호 옮김 | 21세기북스 | 17,000원(근간) ◎ 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 인터뷰 전문 기자가 만난 대화 전문가의 비결 심리학ㆍ뇌과학ㆍ사회학으로 분석한 듣기의 기술 최근 누군가의 말에 귀를 기울여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누군가가 당신의 말에 진정으로 집중한 순간을 기억하는가? 개인 내면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처세법이나 나의 품위를 지키는 태도가 인간관계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타인과의 상호작용은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게 되었다. 심지어 교육 과정에서도 설득이나 수사법은 중시하면서 ‘듣기’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 요즘은 대면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전화로 소통하는 ‘동기식 소통법’은 꺼리고, 메일이나 문자메시지, 이모티콘으로 소통하는 ‘비동기식 소통법’을 선호하는 추세다. 그 결과 우리는 고질적인 외로움과 공허함에 시달리게 되었고, 이는 더욱 전자기기에 의존하게 되는 악순환을 낳았다. 하지만 디지털을 통해 전송되는 자극적인 메시지와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과시형의 이미지는 관심을 한번에 사로잡을 수는 있어도 마음에 양분을 주지는 못한다. 《좋은 관계는 듣기에서 시작된다》는 ‘듣기의 가치’에 대해 심리학, 뇌과학, 사회학적으로 분석하며, 현대인이 듣기의 매력을 점점 잃어버리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운다. 저자 케이트 머피는 〈뉴욕타임스〉〈이코노미스트〉의 화제의 인터뷰 기자로 노벨상 수상자부터 길거리의 아이들까지 수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그가 만난 사람들의 목록만 보아도 흥미롭다. 연예인, 최고경영자, 정치인, 과학자, 경제학자, 패션 디자이너, 운동선수, 요리사, 예술가, 작가, 종교지도자, 영업사원과 같이 탁월하고 역량 있는 개인들뿐만 아니라, 비행기와 버스에서 우연히 동석을 하게 된 사람들과 식당, 야구장, 식료품점에서 마주친 사람들의 말에도 귀 기울였고, 나아가 첩보 요원, 인질 협상가까지 듣기가 필수적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까지, 그들과 나눈 신선한 이야기들이 저자의 과학적 분석과 함께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다. 자타공인 ‘듣기 전문가’인 그녀는 왜 우리가 남의 말을 듣지 않게 되었는지, 우리는 의사소통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그것이 왜 문제인지를 설명한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귀를 기울여 들은 내용의 총체가 곧 우리의 내면을 형성해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어머니의 부드러운 말소리와 연인의 속삭임, 스승의 가르침, 지도교수의 조언, 리더의 외침, 라이벌의 조롱, 이 모든 것이 우리를 형성해온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의 말을 건성으로 듣거나 선택해서 듣거나 전혀 듣지 않는 것은 세상에 대한 이해를 제한하는 것이다. 자신의 잠재력이 완전히 드러나기를 바란다면 ‘듣기’를 제대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은 강조한다.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타인에게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당신이 ‘듣는 능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듣기에 능한 사람은 없다. 듣기는 여러 가지 후천적인 역량을 필요로 하는 하나의 기술이다. 이 책은 듣기 능력을 끊임없이 정제하고 증대하는 여러 가지 기술을 일러준다. 듣기 능력이 예술적 경지에 가까운 수준에 이른 사람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이들이 어떻게 인간관계를 효과적으로 맺고 있는지 ‘듣기의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제시한다. 자기계발서의 고전 《인간관계론》의 저자 데일 카네기는 이런 말을 남겼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면서 두 달을 보내면,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애쓰면서 2년을 보냈을 때보다 더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될 것이다.” 듣는다는 것은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이고, 관심을 기울이면 상대와 더욱 흥미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목표는 대화를 통해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지만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이나, 그 사람의 경험에서 얻어낼 수 있는 교훈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질문을 받기만 한다면 그 누구라도 매력 있는 사람이 된다. 누군가의 이야기가 지루하고 재미없다면 그건 결국 당신 탓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 더 놀라운 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사람이란 존재가 매혹적인 건 바로 그와 같은 예측 불가능성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얻는 건 오직 지루함뿐이고, 그런 식으로는 새로운 것을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저자는 CIA의 심문관을 만나 대화를 나눈 기록을 통해 듣기가 어떤 식으로 지식과 지혜, 영감의 원천이 되는지를 설명한다. “저는 지금까지 웬만해서는 놀라지 않을 정도로 별의별 얘기를 다 들었지만, 여전히 ‘저 사람이 저런 말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아’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게 핵심이에요. 저는 그런 경험을 통해 제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는 걸 알아요.” 진정으로 호기심 많은 사람은 책을 들고 공항 대기석에 앉더라도 그 책을 열어보지 않으며,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닐 때는 자신이 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완전히 잊어버린다. 그들은 예측불가능한 상황이나 사람들을 두려워하기보다 그런 상황에 매혹을 느낀다. 그들이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건 상대를 이해하고 상대와 교감하면서 더 성장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성직자, 바텐더, 수사관, 심리치료사, 응급실 간호사 등 별의별 얘기를 다 들어봤을 것 같은 사람들조차도 상대방이 하는 말에 끊임없이 놀라게 된다고 고백을 하곤 한다. 듣기는 그들의 삶을 흥미롭게 하는 동시에, 그들 자신을 흥미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친밀감, 혁신적 사고, 팀워크, 유머! 이 모든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듣기의 기술’에서 시작된다 대화를 선점하거나 지배하는 사람들은 일터에서 성공을 거두기 어려우며, 만족스러운 인간관계를 맺기는 더더욱 힘들다. 친밀감과 혁신적 사고, 팀워크, 유머 등과 같은 자질들은 이야기를 통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이야기가 흐르는 대로 내버려둘 수 있는 인내심과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주어진다. 듣는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동의한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단지 상대의 관점도 타당할 수 있다는 사실과 상대에게도 배울 만한 점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다수 의 진실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과, 그 모든 진실을 다 이해할 경우 더 큰 진리에 도달하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듣기 능력이 훌륭한 사람들은 이해의 과정이 이분법적이지 않다는 점을 잘 안다. 즉, 이해는 하거나 못 하거나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든 향상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듣기가 저절로 이루어지는 쉬운 행위라고 생각하는 만큼, 대부분의 듣기 능력은 현저히 부족한 상태임을 지적하며, 반대되는 관점에 귀 기울이는 것만이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역설한다. ‘듣기의 비결’을 통해 세상의 진실에 한발 더 다가가고 싶다면, 이 책이 분명 최고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추천사 듣는 행위에 대한 탄탄한 분석을 자랑하는 이 책은, 우리는 왜 잘 듣지 않는지, 듣지 않는 행위가 인간관계와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나아가 듣는 능력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트렌드를 뒤집을 방법까지 제시한다. 케이트 머피는 듣는 행위를 심리학, 뇌과학, 사회학적으로 접근하는 동시에, CIA 요원, 집단 면접 전문가, 가구 영업사원, 미용사에 이르는 듣기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을 만나 ‘듣기의 기술’을 풀어간다. _맬컴 글래드웰, 애덤 그랜트, 대니얼 핑크, 수전 케인, ‘넥스트 빅 아이디어 클럽’ 멤버 사람들은 타인의 이야기를 더 ‘잘’ 듣고 싶고, 더 ‘자주’ 듣고 싶다고 말할 뿐, 진심으로 듣는 일이 없다. 이 책은 진심으로 귀 기울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준다. 케이트 머피는 훌륭한 듣기 태도와 사고를 지니고 ‘듣는 행위의 본질’에 접근한다. _애덤 그랜트, 《오리지널스》 저자 이 책은 듣는 행위가 중요한 이유를 간절하게 설명한다.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위해 어떤 질문을 하고 어떤 답을 떠올려야 하는지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제공한다. _〈파이낸셜타임스〉 사람들은 듣기가 저절로 이루어지는 쉬운 행위라고 생각하는 만큼, 대부분의 듣기 능력은 현저히 부족한 상태이다. 듣기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에 꼭 읽어야 할 책이다. _〈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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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틴더 유 – 정대건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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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아이 틴더 유 – 정대건 – Google Sách Updating 우리의 일상과 연애 사이로 부는자연스럽고 사뿐한 바람정대건 소설집[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그 일곱 번째 작품으로 정대건 작가의 『아이 틴더 유』가 출간되었다. 2020년 한경신춘문예 장편 소설로 당선되어 『GV 빌런 고태경』을 펴내며 “영화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뜨겁게 달구어주는 소설”(이랑 뮤지션·영화감독) “트렌디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이야기를 순수한 방향으로 이끌어 저마다 간직한 꿈을 되돌아보게” 한다는 인상을 남긴 후 두 번째 작품이다.정대건 작가는 이번 소설집 『아이 틴더 유』에서 역시 경쾌하고 담백하게 우리의 일상과 연애에 대해서 젊은 감각으로 보여준다. “내가 너의 세컨드라고 생각하면 별론데 서로의 스페어라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든든해”라는 소설의 문장처럼 자연스럽고 사뿐한 바람 같은 소설들은 “어딘지 완성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느슨하고 가벼운 관계들에 주목하며 그 관계의 고유한 쾌락 원칙들을 포착”해내는데 “이 사회의 단단하게 짜인 욕망의 그물을 느슨하게 만들며 우리가 그간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쾌락을 느끼도록 해”(김보경 문학평론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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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열 번째 여름 – 에밀리 헨리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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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우리의 열 번째 여름 – 에밀리 헨리 – Google Sách Updating 가장 친한 친구, 열 번의 여름 여행사랑에 빠질 마지막 기회!파피와 알렉스에게는 공통점이 없다. 사랑은 물론, 서로를 좋아할 이유조차 딱히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은 운명같이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둘은 사는 곳이 멀어져도 10년 동안 꼭 여름휴가를 같이 보내곤 했다. 누군가 파피에게 진정으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알렉스와 함께한 마지막 여행이라 말할 것이다. 관계가 틀어진 그날 이후 멈춰 있던 여름휴가. 파피는 알렉스에게 모든 것을 해결할 방법으로 마지막 여름휴가를 제안하기로 한다. 어쩌면 10년간의 우정이 사랑으로 바뀔 수 있는 여행을.감각적인 디테일과 눈부신 문장력,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으며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우리의 열 번째 여름』. 이 작품은 서로 오랜 기간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던 남녀가 열 번의 여름 휴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변화하는 감정을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소설이다. 독자들의 열렬한 인기에 힘입어 15주 연속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21년 10만 명의 독자가 직접 선정한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올해 최고의 로맨스’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출간과 함께 “따뜻하고 성공적인 작품”, “이 소설은 정말 완벽한 로맨틱 코미디다”라는 평을 받으며 매체와 작가는 물론, 독자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여름에 어울리는 휴가지 소설 특유의 분위기로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서도 여름에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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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3년차 여자가 보는 남자 프로필
아까 댓글로 어떤 사진 올리는게 좋으냐 질문 준 애 있어서
진짜 심심하던 차에 그동안 생각하던거 글로 한번 써봄
일단 내가 스와이프 중독자고 그래서 프로필 분석하는걸 되게 좋아하는데
일단 님들이 피해야 할 진짜 개븅신같은 프로필 먼저 적어보겠음
1.FWB, ONS 적어놓는 새끼들
일단 fwb가 뭔지 알면 이걸 프로필에 적어 놓는것 자체가 개븅신 짓인걸 알 수 있음.
ONS도 마찬가지인게 너가 상대방을 만나는 의도가 섹스인걸 미리 밝히는건 너의 앞으로의 섹스 여부에 하등 도움이 안됨.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임.
여자들은 틴더의 목적이 오로지 섹스가 아니라 데이팅 요소가 큰 데다가 섹스를 하기 전에 사회적 정보를 최대한 많이 얻기를 원함. 이것 외에도 자세히 서술하기에는 너무 긴데 아무튼 아묻따 적지마셈.
실제로 적은 놈이랑 대화해 본 결과 플러팅도 개 븅신같이 하는 발정난 놈들이 데부분이고 fwb가 섹파를 좋게 포장한 말인 줄 아는 애들이 다임.
2.얼굴사진 안올리고 훈훈 이따위 소개글 적은 놈들
넘길 이유가 없음. 틴더에 이미 잘생긴애들 많고 대화 시도 해 본 결과 얼굴 깔 필요도 없이 찐따거나 만나기 전까지 얼굴 까는걸 꺼리거나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경우. 이 3가지 밖에 없었음.
니들도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해도 차라리 까고 시작해라. 어떤사진이 좋은지는 나중에 서술하겠음.
3.벗은 몸 사진 올리는 놈들
나는 안넘기는 편임
벗은 몸 사진을 올리는 애들은 높은 확률로
-지나치게 마초적이거나
-나르시즘에 빠져있거나
-섹스 외의 것들에 관심이 없거나
-지금 몸 상태랑 다르거나
이 넷중 하나기 때문임
특히나 화장실이나 헬스장 거울 셀카는 올리는걸 비추하는 편인데
미적으로도 별로고 몸이 좋으면 굳이 안벗어도 티가 난다.
평상시 처럼 옷을 입은 일상적인 사진인데 거기서 몸이 좋은게 티가 나는게 제일 이상적임.
4.그냥 무배경에 얼빡샷 올리는 놈들
차라리 셀카를 찍지 마셈
프로필 몇장의 사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담을수록 좋다.
위에 서술했듯이 여자들은 누군가를 만나거나 자기전에 최대한 많은 사회적 정보를 얻고싶어하기 때문인데 왠만큼 생겨도 무배경에 얼빡셀카는 마이너스 요소임.
차라리 친구들과 날씨 좋은날 카페 같은데 가서 찍어달라 해라.
그러기 싫다면 뭐 그만큼 섹스가 안고픈 거겠고
그럴 친구가 없다면 지금 틴더를 할 때가 아니라 인생을 돌아보고 자기자신을 가꿀 때 인것 같음.
5.예의없는 사람은 꺼져달라고 적어놓은 새끼들
내 경험상 대다수가 피해망상이 있으며 본인이 더 싸가지가 없음
6.같이 틴더 삭제해요 따위의 멘트 적은 새끼들
다정한남 코스프레 하는데 개씹역겨운 말투임
7.음식 사진 존나 많이 올리는 새끼들
틴더 사진 굳이 꽉 채울 필요도 없는데 왜 굳이 쓸데없는 정보를 보여줄려는지 모르겠음
미적으로도 별로고 다이어트 하는데 막창 100배 확대샷 보면 진짜 개빡친다 개패고 싶음
8.침대 셀카 올리는 놈들
잘생겻어도 좀 꼴리게 찍엇네ㅋㅋ 라는 생각말고는 안듦
솔직히 좀 창남같음
9.갓 샤워한듯 촉촉하고 쇄골보이는 젖은 셀카 올리는 놈들
니들이 샤워한 직후가 니들한테 어떻게 보이는지는 알겠는데 제발 찍고 혼자 간직하셈
10.롤렉스 시계나 스포츠카 뻔히 밴츠인게 보이는 핸들 같은거 찍어서 올리는 새끼들
돈 많은게 매력적인 요소인건 맞는데 그걸 과시하면 할수록 마이너스 요소임
대화해 본적 있는데 진짜로 자기 우월주의에 빠져있으며 시건방짐
11.자기 반려동물 사진 잔뜩 올리는 놈들
자신이 애견인인걸 표현하기에는 한장 정도면 충분함
그런데 프로필 대부분이다?
날 꼬시는데 자기 반려동물의 귀여움을 이용하려하다니
괘씸해서 스와이프안함
지금 당장 생각나는 극혐 프로필은 이정도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프로필이 좋은 프로필이냐.
1.여행가서 즐거워 보이는 사진
2.어디 카페같은데 놀러가서 자연스럽게 웃고있는 사진
3.헬스제외하고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사진
4.너희들이 여자 프로필을 볼때 매력적으로 보는 요소가 담긴 사진
여자가 호감을 가지는 포인트는 어느정도 남자가 호감을 가지는 포인트랑 공통점이 있음
밝게 웃고있거나 자기 매력이 잘 들어나는 사진 몸매가 적당히 부각되어 있는 사진 같은
여자도 똑같음
잘생겻지만 무배경에 무표정 얼빡샷 보다는 좀 평범하게 생겼어도 화사하고 색감 이쁘고 다채로운 배경에 자연스레 웃고 있는 사진이 훨씬 매력적이게 다가옴.
실제로도 여자가 남자의 프로필 사진을 볼 때 일반 셀카보다 자연스러운 배경에 남이 찍어준 사진을 더 매력적으로 느낌.
주변에 인스타충 있으면 가까이 해보셈.
아니면 아예 인스타를 시작해 보셈ㅇㅇ
그런 사진이 없다면 진짜로 지금 틴더 할 때가 아니라 인생을 돌아봐야 할 때다.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이 사회적으로 활동적인 사람에게 끌리게 되어있음.
당장 나부터도 그냥 잘생긴 사람보다는 평범해도 내취향으로 생기고 음악취향 맞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대학생활이나 취준활동 직장생활 등)사람들이 훨씬 매력적임.
진짜 뭐 굶어서 몸만 좋으면 되고 그런애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섹이 목적이더라도 그사람과 보낼 그 외의 시간들이 어떨지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함.
그니까 제발 프로필 제대로 올려놓고 가슴사이즈 같은거 쳐 물어보지 마라.
니도 그냥 평범한 편이지만 틴더 프로필 보면서 안타까웠던 점들 적어봤는데. 사실 언제나 예외의 경우도 있고 꼭 정답은 아님
프로필 잘 꾸며서 즐떡 해라
2년 묵은지의 틴더 사용법 (프로필사진, 자기소개, 선톡 내용, 숨기기, 좋아요, 매칭, 슈퍼라이크, tinder, FWB, ONS 뜻)
음 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남자든 여자든 그냥 만나서 새로운 일들을 벌이기를 좋아하는데 근래 2년정도는 열심히 데이팅 앱들을 사용해 보았다.
꽤나 많은 데이팅 앱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고,
사용방법도 그냥 편리하고, 가볍게 접속하기 좋은 데이팅앱 틴더에 대해서 1부터 10까지 알려준다.
호호 틴더 고인물의 틴더 사용법이랄까?
먼저 앱은 어떤 게 있냐면 이렇게 다양한 앱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냥 앱을 다운받고 난 다음에 지우기를 귀찮아해서
그냥 이렇게 모으고, 어떤것은 지우고 나니 이렇게 남았다
가장 앞의 Bumble 은 주로 외국인들을 만나기 좋고
Hello talk 앱은 주로 다른 나라의 언어들을 공부할 때 쓰는 앱인데
나는 나름대로? 영어를 잘 해서 이것저것 취향에 따라
입맛에 맞게 쓰는 편이랄까?
음 이 글이 인기가 많다면? 다음에는 뭐 부제로 외국인 남자친구 만들기
외국인 친구 만들기라는 부제로 범블이나 헬로톡을 리뷰해 봐야지
‘
가장 먼저 틴더를 사용할 때에 나에게 어려웠던 것은 바로 사진을 고르기다.
사진은 뭔가 내 지인들이 날 알아볼까봐 처음에는 거의 뭐 거울샷이나 이런걸 올렸는데
이제는 그냥 내 얼굴을 올린다.
꽤 오랜시간 틴더에 접속하지는 않아서 지난 설정을 다시 보니 위처럼 사진이 되어있었다.
먼저, 자기소개 프로필 사진을 고를 때에는 약간은 지인들이 볼 까 망설여 진다면 거울샷이나 평소에 인스타에 올리지는 않았던 사진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밑에 고양이 사진같은 건 그냥 하나씩 넣어놓으면 나중에 대화를 이어나갈때 도움이 된다.
나는 캣맘이고 귀염댕이 고양이들을 먹여살리는 걸 좋아하기에 저 사진을 올려서 결국 대화를 이어나가는 주제랄까
바다도 좋아하고 태닝도 좋아하기에 그냥 몸 색깔 나온 사진정도나 태닝 기계에 들어가 있는 사진도 올리는데
그렇게 하면 보통 하얗고 여리한 사람을 찾는 사람들은 대충 걸러지기에
자신의 취향이 가득 들어가 있는 사진을 올리는 것도 불필요한 만남을 없애는 하나의 방법이랄까
처음에는 예쁜 사진들을 주로 올렸는데 나중에 만나고 나면 뭐 그런 이미지일줄 몰랐다느니, 쎈언니네요라고 뇌안거친 말들을 하는 인간들을 걸러낼 수 있다. ㅎ
그리고 난 다음에 두번째 챌린지는 바로 자기소개다
이전에는 자기소개 적는 란밖에 없었는데, 어느새 업데이트 되고 난 다음에 취미를 선택하는 란이 생겼더라
취미는 주관식이 아닌 객관식이라서 이렇게 취미를 몇가지 선택을 하고 나면 프로필 아래에
오른쪽 사진처럼 술 한 잔, 여행, 근교 드라이브, 심심할 때 수다, 커피 한 잔 등의 이런 동그라미가 생긴다.
자기소개를 적기에 망설여지는 분들은 선택하면 좋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매칭을 할 때
자기소개가 없는 사람은 완전 생긴게 내 스타일이 아니면 거르고 보는 터라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자기소개 한 줄 정도는 적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해 거르는 편
그래서 나는 가볍에 치맥하러가자는 살짝 지겨우니 피맥하러 가자라는 의미로
Let’s go grab a beer twith peperoni pizza / Daegu 이런식으로 적어놓는다.
그러면 뭐 나중에 매칭되면 피자좋아하냐느니 만날 약속을 잡으면 피자 맛집을 아주 열심히 고르고 있는 상대방의 노력을 알게된달까
결국은 내 취향 잘 알아주고, 그걸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사귀기에도 좋기에, 이런 자기소개는 추천하는 바이다.
그리고 이제는 프로필 사진도 올렸고, 자기소개도 적었으니 매칭을 할 차례
이건 그냥 틴더 깔면 틴더에서 잘 알려주는데 왼쪽으로 넘기면 노, 오른쪽으로 넘기면 예스다.
참고로 틴더와 범블의 오른쪽 왼쪽 넘기는 건 반대방향이라서 상당히 헷갈리는 편
자 그러면 이제 처음에 틴더를 시작하면 가장 충격적인 광경이랄까
아래의 광경을 볼 수 있다.
물론 정산적이고 아주 아기자기해서 커피마시러갈래? 하는 프로필도 천지지만
넘기다 이런 사진들을 보면 아주 정신이 피폐해 지는 것 같고 그렇다.
연예인 사진들이나 인스타에서 유명한 사람들의 얼굴을 걸어놓고 자신인 척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좀 .. 뭐랄까 … 여자의 촉으로 구분하길.
위에 나와있는 영어 FWB라고 하면 Friends With Benefit 의 약자이고 ONS는 One Night Stand 의 약지로
잠자리의 파트너, 원나잇 상대를 찾기 위한 구애희 행동들을 볼 수 있다.
뭐 인간은 동물이고 세상은 손가락 까딱하면서 자신만의 인연(?)을 찾을 수 있으니 뭐
세상 참 살기좋아졌다.
그리고 요거는 처음에 뭐지? 하고 꽤나 오래 구경했는데 위에 있는 빙고판을 읽어보면 ㅋㅋㅋㅋ
다양한 성적 판타지 등이 나와있는 빙고판인데, 이 사진을 꽤나 많이 보게 되어서 좀 어이없달까
아직 틴더에 접속하지 않았다면 위 빙고판이나 FWB, ONS, Netflix and Chill 정도는
내 티스토리에서 조금은 익숙해지고 난 다음에 가면 현타가 조금은 적을지도(?)
그리고
휴 이제 틴더의 현타존을 지나서 드디어 정상적인 사람과 매칭이 된다.
매칭이 되면 이렇게 It’s a match! 라고 마치 게임에서 승리한 것 같은 그런 전체화면이 뜨는데
특히나 아래에 이렇게 하늘색의 별이 있는 것은 슈퍼라이크라고 그냥 좋아요가아닌 나에게 호감을 표시했다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다.
사실 여자의 세계에서의 틴더는 한번도 돈을 써보거나 해 본 적이 없기에 몰랐는데
남자들의 세계에서의 틴더는 이 ‘슈퍼라이크’ 를 쓴다던가 주변 회원들에게 ‘나타나기’ 라는 기능을
쓸 때에는 돈이 꽤 많이 들고 어느정도의 제도? 가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이 제도를 알려주던 친구의 입으로 한 말을 다시 떠올리자면
남자는 클럽이나 나이트나 틴더나 어딜가도 여자만나려면 돈을 써야한다고
음… 여자로 살기도 힘들지만 남자로 살기도 참 빡세다.
아, 그리고 보통 나는 산대와의 최대 거리는 한 80km 연령대는 저정도까지 그냥 오케이해 놓는 편이랄까.
상대의 성별은 고를 수 있어서 여자나 양성 모두 고른다면 누구든 만날 수 있다.
틴더를 통해서 동성을 만나는 경우는 아직 들어보지 않았지만, 동성애의 세계에서는 아마도 만연하지 않을까?
세상이 워낙에 좋아졌으니 그들만을 위한 틴더 앱도 나오지 않았을까? 라고 잠시 추측해본다 .
그리고 보통 틴더는 나는 목요일쯤에 시작하는 편이다.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시작해서 주말에 만날 것을 생각하면서 계속 이야기를 하거나
카톡을 주고받으면 굉~~~~~~~장히 지루하기때문에 일 – 수요일 정도까지는 틴더에서 등장하기 버튼을 없애놓고
주말에 약속이 없으면 Tinder에 등장하기 라는 버튼을 온 하면 된다.
그리고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뭐가 궁금하려나.
개인적으로는 틴더가 좀 앱의 오류가 있기도 하고 로딩이 느린 편이라서 어느정도 이야기를 하다가
이야기가 이어져 나가면 카톡으로 옮기는 편이다. 뭐 같이 틴더하는 건 피차일반이고 여기서 만나더라도 좋은 사람일 수 있고
이 관계를 더욱 지속해 나가며 서로의 연인이 될 놈들은 된다고 생각하기에 별 생각않고 하는 편.
그리고 선톡은 보통 남자가 보내기 마련인데, 같이 매칭이 되고서도 선톡을 안하는 사람도 천지다.
요즘 사람들은 나도 그렇지만 좀 뭐랄까. 간을 많이 보는 편이니 어쩔 수 없달까
생각나는 틴더남을 몇명 떠올려 보자면
1. 약속장소에서 만나자고 해 놓고 친구들이랑 내 얼굴보고 토낀새끼 – 음. 내 얼굴은 문제가없다 그냥 좀 세보일뿐
– 이ㅅㄲ는 이름이 겁나 독특해서 네이버에서 서칭하니 이름 나와서 친구 전화로 욕 한바지 붓고 끝 ^_^
2. 타지에서 온 스케이터 보이 – 친구와 2:2로 4명이서 만났는데 꽤 재밌다.
가끔 놀러오고 내가 놀러가면 스케이트도 배우고 술도 먹고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
3. 사진보다 실물이 20kg은 더 쪄보였던 스타트업 CEO – 음.. 맥주먹고 빠바이 난 운동하는 사람이 좋으니께
4. 아,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다.
5. 인천에서 놀러온 밴드 보컬 – 솔로인줄 알았더니 나중에 여친이 나한테 전화옴 아이구 빙시나 하지를 말든가 들키지를 말든가
뭐 이런저런 놈들이 다시 떠오르는데 별 영양가는 없다.
주변에서는 뭐 틴더로 만나 결혼하네, 나이트에서 만나 결혼하네 하는데 아직은 그런 인연은 없었고
개인적으로 사람은 만나보고 선택하는 스타일이라 FWB나 ONS 등은 한번도 만나보지는 않아서
그런 사람들에 대한 리뷰는 딱히 없다. 그냥.. 음… 알아서 잘 만나자 !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을 남기자!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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