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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추천 여행지: 꼭 가봐야 할 TOP 10 명소 & 즐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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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태국 방콕 추천 여행지: 꼭 가봐야 할 TOP 10 명소 & 즐길 거리 Updating 방콕은 도시 전체가 여행지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분위기가 오묘하게 어울려져 어딜 가더라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많은 명소 중 어디부터 가야 할지 결정을 못하겠다면, 이번 포스팅에서 TOP 10 명소를 확인하고 계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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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추천 여행지 1 왕궁 & 왓 프라깨우 사원
방콕 추천 여행지 2 왓 포 (와불상 사원)
방콕 추천 여행지 3 차이나타운 (야오와랏)
방콕 추천 여행지 4 짜오프라야 강
방콕 추천 여행지 5 카오산 로드
방콕 추천 여행지 6 빠뚜남 (프라투남)
방콕 추천 여행지 7 짜뚜짝 시장(주말 시장)
방콕 추천 여행지 8 아시아티크 – 더 리버 프론트
방콕 추천 여행지 9 에라완 사원
방콕 추천 여행지 10 짐 톰슨 하우스 (짐 톰슨의 집)
태국 여행 베스트10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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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태국 여행 베스트10 관광지 Updating 태국은 저렴한 물가와 많은 볼거리로 세계 많은 나라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동남아에서는 베트남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직항 노선이 많은 나라에요. 동남아 많은 나라들은 서양의 식민지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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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22 인기 명소 – 태국 트립 가이드 – 태국 인기 명소 입장권 추천, 호텔, 가 볼 만한 곳, 식사, 맛집 – 트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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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지 추천, 태국에서 꼭 가봐야 할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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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태국 여행지 추천, 태국에서 꼭 가봐야 할 TOP 5 Updating 태국에서가볼만한곳, 태국여행지, 태국여행지추천 | 태국은 한국에서 그리 길지 않은 비행 시간과 저렴한 물가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에 하나 입니다. 태국 특유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관광지,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저렴한 음식, 화려한 야경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태국 여행지 한 곳을 골라 여행을 계획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호텔스닷컴이 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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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즐길거리 베스트 28 – 방콕은 무엇으로 제일 유명할까요? – Go Gu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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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방콕의 즐길거리 베스트 28 – 방콕은 무엇으로 제일 유명할까요? – Go Guides Updating 방콕의 즐길거리 베스트 가이드에서 약 200년 전 차오 프라야강 서쪽 강둑의 작은 무역 중심지이자 항구 공동체로 시작된 이 매혹적인 도시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오늘날, 이 도시는 현대적 시간에 맞추어 속도를 높이고 있지만, 화려한 과거의 위엄과 영광이 여전히 도시를 뒤덮고 있어요. 눈부신 사원, 화려한 궁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상 시장, 화려한 차이나타운 등 유명한 방콕의 명소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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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은 무엇으로 제일 유명할까요
왕궁과 왓 프라캐우
왓포
차이나타운(야오와랏)
스카이 바 방콕
짜뚜짝 주말 시장
왓 아룬(새벽 사원)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짐 톰슨의 집
아지아티크 더 리버프론트
반얀 트리의 버티고
카오산 로드
차오프라야강과 수로
방콕 수상시장
소이 람부트리
룸피니 공원
방콕의 박물관들
방콕 사원
칼립소 카바레
프라쑤멘 요새
방콕의 시장
톤부리의 클롱
방콕의 공원
바이욕 타워 II
시암 니라밋 쇼
민주 기념탑
라마 1세 국왕 기념비
승전 기념비
방콕의 무에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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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특별한 여행 정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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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추천 여행지: 꼭 가봐야 할 TOP 10 명소 & 즐길 거리
순수함을 간직한 ‘천사의 도시’, 태국 방콕은 전 세계에서 매년 1,600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다. 현지 음식도 우리 입맛에 꼭 맞아 방콕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다. 어디를 가도 활기찬 길거리 분위기에 기분도 절로 유쾌해진다. 전통문화와 현대적 분위기가 오묘하게 어울려 있는 것도 방콕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 꼭 방문해야 할 방콕 인기 명소 및 추천 일정을 참고해 완벽한 방콕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방콕 추천 여행지 | 1. 왕궁 & 왓 프라깨우 사원
방콕 관광 명소 리스트에서 태국 왕궁(그랜드 팰리스,·The Grand Palace)과 왓 프라깨우(Wat Phra Kaew)는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인기 명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태국 왕궁은 1782년 지어진 이래 15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역대 국왕들이 나랏일을 돌보고 왕족들이 실제로 거주했던 곳으로, 지금은 관광객이 제일 선호하는 방콕 명소가 됐다. 특히, 궁내에 있는 왓 프라깨우 사원이 인기 만점이다. 태국 전국에서도 단연 최고로 여겨지는 이 사원에는 옥을 조각해 만든 아름다운 14세기 불상이 있다. 이 때문에 왓 프라깨우는 ‘에메랄드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왕궁과 왓 프라깨우에 방문하기 위해선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가격은 500바트(약 19,400원)로, 태국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티켓을 구입하면 왕궁 내 퀸 시리킷 섬유 박물관(Queen Sirikit Textiles Museum)도 추가 요금 없이 둘러볼 수 있다. 왓 프라깨우는 태국에서 제일 신성시 여겨지는 사원으로, 복장을 단정히 입고 방문해야 한다. 어깨와 다리는 반드시 가려야 하며, 너무 딱 붙는 옷이나 시스루, 찢어진 청바지 등은 금물. 왕궁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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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추천 여행지 | 2. 왓 포 (와불상 사원)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인 왓 포(Wat Pho) 사원은 황금 와불상으로 유명하다. 이 불상은 길이 46m에 발바닥 크기만 5m나 될 정도로 워낙 커서 전체 모습을 한눈에 살펴보기 어려울 정도다. 열반에 든 부처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도금된 겉면은 화려하게 빛난다. 압도적인 규모의 불상은 실제로 보면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이 느껴지기도 한다. 덕분에 왓 포 사원은 ‘와불상 사원’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사원 내에는 태국 전통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는 ‘왓 포 태국 전통 마사지 학교’도 있으니 관심 있다면 미리 예약해두자.
왓 포 사원은 왕궁 및 왓 프라깨우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추천한다. 왓 포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바트(약 7,800원)로,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개방된다. 추가 요금을 내면 오후 6시까지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왕궁과 마찬가지로 단정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 사원 건물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는 것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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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추천 여행지 | 3. 차이나타운 (야오와랏)
전 세계 어딜 가도 있는 차이나타운은 방콕에도 있다! 현지어로 ‘야오와랏 로드(Yaowarat Road)’라고도 하며, 방콕 최고의 태국 및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인기 명소다. 이국적인 길거리 음식부터 딤섬, 면 요리 등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겨보자. 열대과일, 수제 아이스크림 등 달달한 디저트로 입가심은 필수!
먹거리 외에도 차이나타운 인근에는 함께 둘러볼 만한 곳들이 많다. 멀리서 딱 봐도 ‘나 차이나타운이야!’하고 외치는 것 같은 화려한 차이나타운 입구(The China Gate, 차이나 게이트)는 물론, 루마니아 아트 공원(Romaneenart Park) 등도 둘러보자. 방콕에서 제일 큰 사원이자 문화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왓 망콘 카말라왓(Wat Mangkon Kamalawat)’도 놓칠 수 없는 인기 여행지 중 하나다. 이 지역 주변에는 금 은류 등을 판매하는 귀금속 상점이 많으니 잠깐 들러 구경해보는 것도 좋겠다.
아고다 더하기 항상 활기가 넘치는 차이나타운 거리는 잠시라도 조용한 날이 없다. 특히, 설 연휴 또는 매년 9~10월 중 열리는 태국 채식 축제 ‘낀쩨’ 기간이 되면 아수라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거리 곳곳에 흥이 넘쳐난다. 이 시기에 방콕을 여행한다면 1년 중 가장 화려한 축제가 펼쳐지는 차이나타운을 꼭 방문해보자. 항상 활기가 넘치는거리는 잠시라도 조용한 날이 없다. 특히, 설 연휴 또는 매년 9~10월 중 열리는 태국 채식 축제 ‘낀쩨’ 기간이 되면 아수라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거리 곳곳에 흥이 넘쳐난다. 이 시기에 방콕을 여행한다면 1년 중 가장 화려한 축제가 펼쳐지는 차이나타운을 꼭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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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추천 여행지 | 4. 짜오프라야 강
방콕은 ‘동양의 베니스(the Venice of the East)’로 불리기도 하며, 이에 걸맞게 도시 곳곳에 강이 흐르고 있다. 방콕 전체를 가로지르는 여러 물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 중심에는 긴 세월에 걸쳐 형성된 짜오프라야(Chao Phraya)강이 있다. 예전보다 관광지로서의 매력은 좀 덜해졌을지 몰라도, 여전히 이 강은 방콕의 상징이자 이곳 주민들의 소중한 생활 터전 역할을 하고 있다.
짜오프라야강 보트 투어는 본격적인 방콕 여행에 앞서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방콕 리버사이드(강변)를 따라 위치한 여러 명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도시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러 사원과 왕궁, 수상 가옥 등 현지 주민의 생활상까지 보트 위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보통 9개 부두에 정차하며, 원하는 곳에서 탑승하거나 내릴 수 있다. 유유자적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마음을 차분히 하고, 상쾌한 공기를 힘껏 들여 마셔보면 어떨까?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방콕 리버사이드를 둘러보는 방법은 공공 보트, 프라이빗 보트 투어, 수상 택시, 디너 크루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만 하면 된다. 프라이빗 보트 투어는 의외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예약이 간편해 인기가 많다. 어느 부두를 가도 다양한 투어가 준비돼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선택지가 많은 부두는 사톤 센트럴 부두(Sathorn Central Pi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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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추천 여행지 | 5. 카오산 로드
방콕의 카오산 로드(Khao San Road)는 전 세계 배낭여행자 사이에서 ‘성지’로 통한다. 주머니 사정이 얄팍한 청춘들이 모여 밤새 맥주를 마시고 이야길 나누는 낭만이 있는 곳이다. 거리는 300m 남짓에 불과하지만, 분위기는 그 어느 곳보다 뜨겁다. 값싼 호스텔, 바(bar), 길거리 음식, 노점상 등으로 가득 한 길을 거닐다 보면 분위기에 한번, 저렴한 가격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카오산 로드의 진짜 모습은 허름한 네온사인에 불빛이 하나둘 들어오는 밤에 만날 수 있다. 소문난 클럽이나 바에 들러 이곳의 ‘진짜’ 분위기를 만끽해보자. 길거리는 스프링롤, 팟타이 등 익숙한 음식부터 전갈·곤충 구이 등 다소 특이한 꼬치 요리를 파는 노점상들로 빽빽하다. 카오산 로드는 하루 방문객만 4~5만 명으로, 언제 가더라도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이 정도면 방콕의 ‘핫플레이스’로 불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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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추천 여행지 | 6. 빠뚜남 (프라투남)
빠뚜남(Pratunam)은 방콕의 대표적인 쇼핑 지역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태국 최대 규모의 의류 도소매 시장이 위치한 패션 명소다. 우리나라 동대문시장과 비슷한 분위기의 빠뚜남 시장은 쇼핑몰만 10곳이 넘는 데다 패션 복합단지 내에는 의류, 신발, 가방 등을 판매하는 상점이 즐비해 있다. 현지에서 제일 저렴한 가격이라고 자부하며 옷감과 천 등을 싼 가격에 파는 가게들도 많다. 코끼리 무늬 파우치 등 태국다운 디자인의 물건들도 쉽게 발견할 수 있으니 기념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빠뚜남에 있는 플래티넘 패션몰에 가면 방콕 최신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컴퓨터, 핸드폰 등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다면 판팁 플라자(Pantip Plaza)도 가보자. 이곳 상인들은 흥정도 기꺼이 받아준다고 하니, 빠뚜남에선 적극적으로 가격 흥정을 시도해보자. 이런 게 바로 태국 쇼핑을 즐겁게 해주는 포인트가 아닐는지. 빠뚜남은 방콕의 스카이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88층짜리 고층 건물, 바이욕 스카이 호텔(Baiyoke Sky Hotel) 인근에 있어 찾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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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추천 여행지 | 7. 짜뚜짝 시장(주말 시장)
짜뚜짝 시장(혹은 짜뚜짝 주말 시장)은 태국에서 가장 큰 전통 시장으로, 넓이만 약 141,640㎡에 달한다. 측정 기준에 따라 어쩌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주말 시장일지도! 매주 주말에는 20만 명이 찾을 만큼 방문객 규모도 남다르다. 15,0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노점들은 기념품, 전자 제품, 동물, 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짜뚜짝 시장은 음식, 예술품, 골동품, 패션 등 주제별로 27개 구역으로 구분돼있다. 방문 전 관광안내소,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지도를 살펴보고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해 가고 싶은 곳을 선별해두자. 워낙 인파가 많아 길을 잃기 십상인 데다, 규모가 크다 보니 원하는 물건 위치를 찾는 것부터 난관처럼 느껴진다.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 명소다. 미리 준비하면 개성 넘치는 시장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진 말자. 혼자 방문하는 게 조금 부담스럽다면 단체 여행 등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
짜뚜짝 시장 영업시간은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쇼핑보다는 대강 분위기만 느껴도 충분하다 싶으면 주말 인파를 피해 방문하는 것도 좋다. 화훼시장 구역이 열리는 수요일 또는 목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가면 좀 더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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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추천 여행지 | 8. 아시아티크 – 더 리버 프론트
방콕에서 제일 잘 나가는 야시장, ‘아시아티크 – 더 리버프론트(Asiatique the Riverfront)’는 2012년 방콕 리버사이드에 문을 연 비교적 최근에 생긴 방콕 명소다. 그래서인지 전통 야시장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대규모 노천시장은 짜오프라야강 유역에 있으며, 밤에는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진다. 과거 동아시아 회사(EAC, 덴마크 선박회사) 건물이 있었던 자리엔 현재 당시 선박의 닻이 전시돼있다. 아시아티크는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눠어 있으며, 각 구역에선 테마별 상점,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등의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다. 업체들 대부분은 깔끔한 창고형 건물에 입주해 있어 우리나라의 대형 아울렛이나 놀이동산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복합쇼핑 시설에는 무려 1,500여 개의 매장과 극장 2개, 레스토랑 40개 등을 갖추고 있으며, 그 면적은 약 113,300㎡에 달한다. ‘야시장’ 컨셉에 맞게 쇼핑몰은 저녁에만 운영하므로, 낮보다는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는 게 좋다. 맛있는 식사와 함께 쇼핑도 즐기고, 인형극으로 유명한 조 루이스 극장에서 공연도 관람해보자. 거리 곳곳에는 분수와 쉼터가 있고, 길거리 공연도 펼쳐져 한숨 돌리기도 좋다. 곤돌라가 42개나 달린 대관람차 ‘아시아티크 스카이(Asiatique Sky)’도 놓칠 수 없다. 높이만 60m로, 아름다운 방콕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아시아티크 – 더 리버프론트’는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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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추천 여행지 | 9. 에라완 사원
에라완 사원(Erawan Shrine)은 1956년 세워진 힌두교 사원으로, 브라마(Brahma, 힌두교의 신)를 모시고 있다. 사원이 생기기 전, 인근에선 에라완 호텔 건축 공사가 한창이었다. 하지만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반복되는 인명 사고 등 각종 악재로 완공이 지연되자, 사람들은 노(怒)한 땅을 달래야 한다며 근처에 ‘정령의 집’을 짓기로 결정한다. 이 정령의 집은 브라만이 타고 다니는 머리 3개가 달린 코끼리 ‘에라완’의 이름이 붙여져 지금까지 ‘에라완 사원’이라고 불린다. 사원 건축 후, 공사는 다행히 재개됐고, 완공된 호텔 역시 괜찮은 수익을 올렸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현지인은 에라완 사원에서 진심으로 기도를 올리면 소원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이른 새벽에도 많은 현지인이 기도를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 브라마 황금상 발아래에 꽃을 바치고 정성스레 기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원에선 태국 전통 무용과 음악도 함께 볼 수 있어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시내 한가운데 도로에 위치해 늘 복잡하고 조용할 날이 없긴 하지만, 그런 혼란스러움마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방콕 내 사원 중 가장 방문객이 많은 것도 이해가 된다.
에라완 사원 개방 시간: 매일 오전 6시 ~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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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추천 여행지 | 10. 짐 톰슨 하우스 (짐 톰슨의 집)
짐 톰슨 하우스(Jim Thompson House)는 매년 30만 명이 방문하는 방콕 인기 여행지다. 제임스 HW 톰슨(James HW Thompson)이라는 미국 출신의 실제 인물이 살던 집을 박물관으로 개조해 운영하고 있다. 톰슨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태국 실크를 전 세계에 알리고 무역 사업을 하면서 막대한 부를 축적했던 사업가 겸 건축가였다. 생전에는 100년도 넘은 낡은 시골 가옥을 활용해 개인 박물관 6개와 실거주용 주택을 지었다. 개인 박물관은 톰슨이 수십 년에 걸쳐 모은 예술품 등 수집품을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지금도 이곳에선 그가 살아생전 모았던 각종 골동품과 미술품 등이 전시돼있다.
짐 톰슨 하우스는 태국 실크 산업에 크게 일조한 톰슨의 업적뿐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종적을 감춘 그의 미스터리한 실종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다. 박물관 내부 가이드 투어는 태국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공된다. 내부 공간에는 신발을 반드시 벗고 들어가야 한다. 태국에선 신성시되는 사원이나 가정집 등에선 신발을 벗는 것이 관례다. 입장료는 23세 이상 성인은 200바트(약 7,800원), 10세~20세는 100바트(약 3,900원), 10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다. 짐 톰슨 하우스는 샌샙(Saen Saeb) 운하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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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베스트10 관광지
태국은 저렴한 물가와 많은 볼거리로 세계 많은 나라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동남아에서는 베트남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직항 노선이 많은 나라에요. 동남아 많은 나라들은 서양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는데 태국은 독립국으로 존속할 수 있었습니다. 태국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 10곳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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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국으로 가기
태국에는 방콕, 푸켓, 치앙마이 노선에 정기편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방콕에는 수안나폼공항과 돈므앙공항이 있으며 에어아시아만 돈므앙공항을 쓰며 다른 항공사는 수안나폼공항을 이용하게 됩니다. 동계때가 성수기로 더 많은 항공편이 운항합니다.
노선 항공사 출발시간 운항요일 소요시간 인천 ↔ 방콕 대한항공 09:15, 17:20, 18:50, 20:10 매일 4회 6시간 아시아나항공 18:20, 20:20 매일 2회 제주항공 06:15, 19:30, 20:35 매일 3회 진에어 17:10 매일 1회 티웨이 20:05 매일 1회 이스타 17:05, 20:55 매일 2회 타이항공 09:35, 10:50, 11:20(주4), 21:25 매일 2회+주4회 에어아시아 11:20, 16:25, 00:20 매일 3회 인천 ↔ 푸켓 대한항공 18:40 매일 1회 6시간 30분 아시아나항공 19:30 매일 1회 진에어 17:45 매일 1회 인천 ↔ 치앙마이 대한항공 18:05 매일 1회 6시간 제주항공 18:00 매일 1회 부산 ↔ 방콕 대한항공 20:35 매일 1회 5시간 50분 제주항공 20:25 매일 1회 진에어 19:40 매일 1회 이스타 18:10 매일 1회 타이항공 08:30 매일 1회 대구 ↔ 방콕 티웨이 21:10 매일 1회 6시간 무안 ↔ 방콕 제주항공 21:10 주4회(수,목,토,일) 5시간 50분 제주 ↔ 방콕 이스타 21:30 매일 1회 5시간 30분
※ 2019년 2월 기준
꼭 가봐야할 곳 베스트 10 관광지
태국 여행에서 놓치면 후회하는 관광지 10곳을 선정하였습니다.
방콕(Bangkok)
수도인 방콕은 태국 여행의 기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아야할 것, 해야할 것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층건물, 웅장한 궁전, 고대 사원, 나이트 클럽, 분주한 시장, 마사지 등 모든 것이 있는 세계적인 도시에요. 꽉막힌 도로와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로 묘사가 되지만 BTS 같은 전철이 잘 구비되어 있으며 택시비도 저렴해서 이동하는데 부담은 적습니다.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카오산로드는 거리의 클럽이나 가게에서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으로 저렴한 쇼핑,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최적인 곳입니다. 카오산로드에서 노점상에 파는 팟타이를 먹고 마사지를 받아보세요. 1만원도 안나올 겁니다. ‘왓프랏 까우 사원’에서는 불교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짜두짝시장에서는 방콕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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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베스트 10 관광지 보기
치앙마이(Chiang Mai)
방콕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로 태국 북부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나와 미얀마 스타일의 300개가 넘는 사원이 있으며 역사적이고 현대적인 태국 건축과 전통이 공존하는 문화적으로 중요한 도시입니다. 수많은 사원들 중 가장 유명한 사원은 야경 스팟이기도 한 ‘왓 프라탓 도이 수뎁’입니다.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산비탈에 위치하고 있어서 300개가 넘는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합니다.
4월 13일부터 4월 15일은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명절인 송크란으로 전국에서 물뿌리기 축제가 벌어집니다. 그 중 치앙마이가 송크란 축제가 가장 화려하고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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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Phuket)
태국 남부의 섬으로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한 휴양지입니다. 빠통비치가 있는 빠통지역이 중심지에요. 빠통비치의 방라로드에서는 많은 가게, 음식점이, 바등이 있으며 새벽까지 파티가 열리는 흥겨운 곳입니다. 또한 많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섬투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피피섬 당일 투어가 유명하며 피피섬까지 크루즈를 타고 가서 숙박하며 여유있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크루즈는 일 2회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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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Chiang Lai)
치앙라이는 태국 북부에 위치하며 미얀마, 라오스와 경계를 이루는 곳입니다. 치앙마이에서 차로 3~4시간 정도 걸립니다. 하얀 사원이라고 불리우는 ‘왓롱쿤’이 이 곳의 대표적인 사원입니다. 전통적인 스타일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사원이에요. 나이트 바자르에서는 고산족이 직접 만든 각종 수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으며 비어가든에서는 야외에서 맥주와 함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폭포와 국립공원이 있어서 하이킹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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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Ayuttaya)
방콕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1350년에 아유타야왕국의 수도로 선포되어 버마에 약탈당하기전까지 417년간 수도였습니다. 1767년에 왕국은 붕괴되었고 도시의 유적도 많이 파괴되었습니다. 이후 태국은 유적의 복원을 시작하여 1976년 아유타야 유적지를 테마로 조성된 아유타야 역사공원이 세워졌고 199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한국의 경주와 같은 느낌의 도시에요. 근대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려면 이 곳만큼 좋은 곳은 없습니다. 방콕에서 아유타야 당일투어 상품도 있어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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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차나부리(Kanchanaburi)
유명한 콰이강이 있는 칸차나부리는 방콕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전쟁 당시 방콕과 양곤을 연결하기 위한 ‘죽음의 철도’의 일부인 다리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 다리는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 나와 특히 유명해졌습니다. 또한 많은 박물관과 폭포가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들이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방콕에서 칸차나부리 트레킹 등 당일 투어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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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놈룽 역사공원(Phanom Rung Historical Park)
부리람에 있는 크메르 건축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유적지입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앙코르 왕국의 문화유산이죠. 1000년여전 이곳은 크메르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고 이때의 많은 유적을 볼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차로 5시간 이상 걸리는 곳으로 당일치기 관광은 힘들며 캄보디아로 오가는 일정이 있다면 중간 기착지로 들를만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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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Pattaya)
방콕에서 버스로 2시간정도 걸리는 해양휴양지입니다. 방콕 주변여행으로 가장 많이 가는 곳이지요. 윈트서핑, 수상스키, 스노쿨링 등 다양한 수상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워킹스트리트는 파타야의 가장 번화한 거리로 밤이 깊어질 수록 사람들이 넘쳐나는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니 당일치기가 아닌 1박 이상의 일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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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Koh Samui)
태국에서 세번째로 큰 섬으로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휴양지로 풀빌라와 리조트가 많은 곳이에요. 휴양지 특성상 물가는 태국 다른곳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푸켓, 파타야처럼 번화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대신 번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코사무이 인근 섬인 코팡안에는 매달 음력 보름에 풀문(Full moon) 파티로 유명한 곳으로 파티 시즌이 되면 숙소잡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코따오섬은 다이빙 스팟으로 유명한 곳이죠. 섬 중앙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바다에 싫증이 난다면 트레킹투어도 추천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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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Krabi)
태국에는 많은 휴양지가 있는데 크라비는 암벽뒤로 해변가 바다가 펼쳐지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입니다. 크라이에서 가장 유명한 아오낭 해변은 수심이 얕아 가족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물이 아주 깨끗하지는 않아요. 라일레이 비치는 깍아지르는 절벽 아래로 맑은 해안이 펼쳐져 있으며 육지와 연결되어 있지만 작은보트로만 접근이 가능하기에 섬처럼 느껴집니다. 이 곳의 절벽은 동남아시아의 주요 암벽 등반 장소이기도 해요. 깨끗한 바다가 보고싶으면 섬투어를 추천합니다. 피피섬까지도 멀지 않으며, 네 개의 섬(텁 아일랜드, 치킨 아일랜드, 포다 아일랜드, 라일레이 비치를 도는 ‘4 아일랜드 호핑투어’가 특히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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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TOP 6
시간과 돈이 넉넉하지 못한 직장인 여행객들의 주머니를 위로하기엔 태국한 나라가 없다. 태국은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저렴하면서 맛있는 음식, 화려한 나이트라이프 등 다양한 매력을 자랑해 지루할 틈이 없다. 직항편이 있어 쉽게 갈 수 있는 방콕, 푸켓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덜 닿은 여행지까지 취향에 맞게 골라가 보자. 스카이스캐너 가 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를 소개한다.
아래 제목을 누르면 해당 도시 소개로 이동합니다 👇 👇
1. 태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 방콕
태국의 수도 방콕은 세계 배낭여행의 중심지이자 인구 천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착한 가격으로 여행객들의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방콕. 저렴한 가격의 고퀄리티 호텔이 많아 호캉스하기에도 좋다. 게다가 붐비는 거리 속을 누비는 툭툭, 휘황찬란한 쇼핑몰과 그사이에 위치한 낡고 허름한 건물들, 에너지가 넘치는 바들과 반짝이는 마천루 등 방콕은 언제 들러도 새롭고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만약 복잡함 속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오렌지색 법복을 입은 승려들이 명상하고 있는 왓트(사원)를 찾자.
2.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 푸켓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방콕만큼이나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안다만의 진주로 불리기도 하는 푸켓은 세계적인 휴양지답게 아름다운 해안선과 고운 백사장, 석회암 절벽, 우거진 숲이 자리하고 있다. 주요 해변은 빠똥, 까론, 까따 비치로 접근성이 좋고 길게 뻗은 화이트 샌드가 매력적이다. 해변마다 고급 리조트와 마사지, 바 등 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휴식과 여흥을 함께 즐기기에는 최상이다. 이 외에도 아오산 비치, 씨암 비치 등 조용하고 한적한 해변들이 많이 있다. 만약 관광 인파들에게서 떨어져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보트를 타고 코랑야이, 코해로 가보길 추천한다.
3. 태국 북부 여행의 꽃 – 치앙마이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는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의 문화가 조화를 이뤄 흔히 ‘북방의 장미’라 불린다. 풍부한 문화유산과 화려한 축제, 뛰어난 수공예품, 그리고 고산족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이곳은 해발고도가 310m로 다른 도시들보다 서늘한 날씨를 자랑한다. 태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국립공원을 비롯해 수많은 산과 정글 등지에서도 여행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치앙마이에 가면 현지인이 직접 알려주는 타이푸드 쿠킹클래스에 참여해보자.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태국의 대표 음식인 팟타이, 그린커리, 망고밥 등을 배울 수 있다.
4. 액티비티를 위한 휴양지 – 끄라비
끄라비는 푸켓의 남서쪽에 끝자락에 위치한 130여 개 이상의 섬들을 아우르는 지역이다. 끄라비의 대표 풍경은 투명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에 기괴한 모습으로 서 있는 석회절벽들! 휴양을 위해 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지역의 특성상 암벽 클라이밍을 즐기러 오는 여행객들도 많다. 끄라비의 대표 여행지로는 코란타, 코피피, 라일레이, 아오낭 등이 있으며 4개의 섬을 돌며 스노클링을 즐기는 투어부터 프라낭 해변에서의 암벽등반, 카야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생태계 복구를 위해 피피섬 마야베이는 무기한 폐쇄되었으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자.
5. 태국의 숨은 여행지 – 빠이
바다도 좋지만, 숲에서의 한적한 휴가를 즐겨보고 싶다면 태국의 숨겨진 보석 빠이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던 곳이지만, 최근에는 태국 한달살기 도시로 주목받는 작은 시골 마을이다. 한적하고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그렇다고 마냥 심심한 곳은 아니다. 야시장은 흥겹고, 스쿠터를 타고 마을을 벗어나면 일몰이 아름다운 언덕과 온천, 계곡 등을 만날 수 있으니. 빠이에서 멀지 않은 태국의 최북단 매홍손 역시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으니 여행에 참고하자.
빠이 가는 법 : 치앙마이에서 미니밴을 타고 약 3시간 정도 이동하면 도착. 커브길이 많으니 차멀미가 심하다면 미리 약을 복용하자.
6. 작지만 알찬 – 수코타이
‘행복의 새벽’이라는 뜻을 지닌 수코타이는 태국 최초의 수도였던 작은 도시다. 그만큼 유적지가 많고 가치가 높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마치 야외 박물관 같은 수코타이 역사 공원과 수코타이 시대의 또 다른 유적인 씨 싸차날라이 역사 공원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것처럼 고대도시의 향기가 물씬하다.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둘러보거나 동이 틀 때 방문하면 부처 상 뒤로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코타이는 연꽃잎으로 만든 배를 강물 위로 띄워 보내며 물의 신에게 행복을 기원하는 민속축제인 러이끄라통(Loi Khrathong)도 유명하다. 2019년 러이끄라통은 11월 13일이니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시기에 떠나보자.
수코타이 가는 법 : 방콕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버스터미널 도착 후 유적지가 많은 올드타운에서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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