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2 시드니 관광 The 131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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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본다이 비치, 블루 마운틴 (KBS_2015.05.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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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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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및 주변 지역의 관광 명소 – 호주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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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

시드니 최고의 바와 레스토랑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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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및 주변 지역의 관광 명소 - 호주정부관광청
시드니 및 주변 지역의 관광 명소 – 호주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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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를 여행하면서 할 수 있는 6가지 특별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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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버브리지 관광 후 호주 미식 축구팀 경기 직관하기

2 본다이 비치에서 브론테 비치까지 이어지는 절벽을 따라 걸으며 호주 원주민의 암벽 조각 감상하기

3 호주식 디저트와 요리로 포식하기

4 부티크에서 비치웨어 쇼핑하기

5 페리 타고 왓슨스 베이 가기

6 시드니의 활기 넘치는 나이트라이프 체험하기

호주 시드니를 여행하면서 할 수 있는 6가지 특별한 체험
호주 시드니를 여행하면서 할 수 있는 6가지 특별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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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3박 4일, HOT한 자유여행 추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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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시드니 3박 4일, HOT한 자유여행 추천코스! Updating 시드니 하이라이트  3박 4일추천 여행코스 1일째 1. 오페라 하우스 & 하버브릿지 구경이 두 랜드마크는 시간이 된다면 낮과 밤에 두 번 보는 걸 추천한다. 특히 비비드 행사기간(5-6월) 중 여행이라면 더욱 아경의 오페라하우스를 놓치지 말 것~!! 좀 더 색다르고 짜릿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하버브릿지 클라이밍” 해발 134미터 정상에서 최상의 전경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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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3박 4일,  HOT한 자유여행 추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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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 코스]시드니 3일 여행 필수 방문 코스 및 할것 BEST 8(투어, 관광, 여행지 정보) | RyokoNote[여행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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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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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 코스]시드니 3일 여행 필수 방문 코스 및 할것 BEST 8(투어, 관광, 여행지 정보) | RyokoNote[여행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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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및 주변 지역의 관광 명소

호주의 도시 문화에 흠뻑 빠져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시드니가 최고의 장소입니다. 서핑 마니아들이 가득한 본다이의 활기찬 해변을 목적지로 하든 매혹적인 유배 역사를 간직한 록스의 자갈이 깔린 길을 동경하든, 시드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시드니 북서쪽에 있는 헌터 밸리의 유명한 와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블루 마운틴의 세 자매 봉(Three Sisters)과 같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기 위해 서쪽으로 여행하거나, 베리(Berry) 지역을 통과하며 사우스 코스트의 독특한 해안 도시 중 하나를 방문해 보세요. 시드니는 호주에서 지리학적으로 가장 다양한 도시인만큼,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을 겁니다.

방문 시기

이 활기찬 도시는 블록버스터 뮤지컬, 화려한 극장, 스릴 넘치는 스포츠, 음악과 조명, 아이디어가 가득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축제 등 화려한 행사들로 일년 내내 빛납니다. 더운 날씨를 즐기신다면 시드니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때인 여름 축제 기간은 공식적으로 12월에 시작해서 3월까지 계속됩니다. 이 기간에 시드니를 방문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드니의 새해 전야 불꽃놀이, 해변 방문, 세인트 조지 야외 시네마(St. George OpenAir Cinema)와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에서 열리는 한다 오페라(Handa Opera)와 같은 멋진 야외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을(3~5월)은 수영을 즐길 수 있을 만큼 따뜻한 날씨가 여전히 계속되면서 로열 이스터 쇼(Royal Easter Show) 등의 가족 친화적인 이벤트까지 더해집니다. 6월에서 8월 사이에에는 평균 기온이 8.8~17°C(47.8~62.6°F)로 내려가면서 날씨가 쌀쌀해지고, 또 6월은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달이기도 합니다. 본다이 비치에서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거나, 오렌지 윈터 파이어 페스티벌(Orange Winter Fire Festival)을 방문하거나, 시티2서프(City2Surf) 하프 마라톤에 참가하거나, 시드니 필름 페스티벌(Sydney Film Festival)에서 영화를 관람하세요. 시드니의 봄은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본다이 비치에서의 연날리기ㅡ 스컬프쳐 바이 더 씨(Sculpture by the Sea), 시드니 수제 맥주 위크(Sydney Craft Beer Week), 아트 앤 어바웃(Art & About)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계절별 시드니 날씨에 대한 자세한 정보

찾아가는 방법

국제선 항공기가 많은 글로벌 허브 공항에서 시드니 공항까지 운항됩니다. 공항에서 택시나 기차를 타면 도심까지 20분 정도 걸립니다. 시내에서는 10분 간격으로 센트럴 스테이션(Central Station)를 출발해 엘리자베스(Elizabeth)와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를 지나 서큘러 키(Circular Quay)까지 가는 노선을 연중무휴 순환 운행하는 무료 버스 서비스(555번)를 이용해 시내 중심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를 여행하면서 할 수 있는 6가지 특별한 체험

전 세계 수십 곳에서 근무하는 60여 개국 출신의 아고다 직원들처럼 여행을 즐기고 주변 지역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비결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도 없을 것이다. 이번 편에서는 호주 출신 아고다 직원들이 꼽은 최고의 시드니 하루 관광 코스를 소개한다. 당신의 방랑벽을 충족시킬 지구 반대편 호주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

1. 하버브리지 관광 후 호주 미식 축구팀 경기 직관하기

하버브리지(Harbour Bridge)의 절경을 감상하려면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으로 가자. 이곳에서는 6km에 이르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탁 트인 공간에서 뛰노는 전 세계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에서 교육용 공연을 관람하고 예술 및 역사 유물을 감상해보자. 해가 질 때쯤엔 해변의 일몰과 호주의 상징 시드니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의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시드니 왕립 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에서 미세스 맥쿼리 체어 포인트(Mrs. Macquarie’s Chair)까지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스포츠 팬이라면 호주 미식 축구 리그 경기 관람은 필수.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Sydney Cricket Ground)에서 스완스(Swans) 팀을 응원하거나 시드니 쇼그라운드 스태디움.(Sydney Showground Stadium)에서 축구팀 그레이터 웨스턴 시드니 자이언츠(Greater Western Sydney Giants)를 응원해보자.

럭셔리 비치사이드 리트리트 3 베드룸(Luxury Beachside Retreat 3 Bedrooms)에 머무르며 하버 브리지를 방문해보자

더 많은 숙소 보기 >> 토롱고 동물원 인근 | 호텔 & 리조트

2. 본다이 비치에서 브론테 비치까지 이어지는 절벽을 따라 걸으며 호주 원주민의 암벽 조각 감상하기

해변을 산책하면서 본다이 비치에서 브론테 비치까지 이어지는 백만 불짜리 경치에 푹 빠져보자. 쿠지 비치까지 걸으면 6km 거리다. 짧은 코스를 택하든, 긴 코스를 택하든, 멋진 절벽 풍경과 호주 원주민의 암벽 조각,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개성 넘치는 카페와 마주치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다이빙을 좋아한다면 해변 산책로 아래에 있는 고든스 베이 언더워터 네이처 트레일(Gordon’s Bay Underwater Nature Trail)에서 수중 하이킹에 도전해보자. 커플이라면 산책로의 5대 절경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한 커플 사진 촬영을, 가족이라면 하루를 마무리하는 해질녘 해변 바비큐를 추천한다.

제트 플래밍고 빌라(Jet Flaming Villa)에 머무르며 고든스 베이를 방문해보자

더 많은 숙소 보기 >> 쿠지 비치 인근 | 해변 게스트하우스 & 리조트

(좌-우: @blackstarpastry, @icebergsclub, @thevoguecafemq, @threeblueducks)

3. 호주식 디저트와 요리로 포식하기

호주에는 수박으로 만든 케이크가 있다? 낯선 조합의 이 케이크는 시드니 토박이들의 인생 케이크다. 꼭 수박 케이크가 아니더라도 시드니의 유명 베이커리 블랙 스타 페이스트리(Black Star Pastry)의 빵은 무엇이든 맛있다.

[그 외 추천 디저트 맛집]

더 보그 카페 (The Vogue Café): 기상천외한 밀크셰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다. 주소: 09 WaterloRd, Macquarie Park NSW

(The Vogue Café): 기상천외한 밀크셰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다. 주소: 09 WaterloRd, Macquarie Park NSW 데본 카페 (Devon Café): 매일 아침 갓 구운 따뜻한 크로넛(크루아상 도넛 패스트리)을 맛볼 수 있다. 주소: 76 Devonshire St, Surry Hills NSW

(Devon Café): 매일 아침 갓 구운 따뜻한 크로넛(크루아상 도넛 패스트리)을 맛볼 수 있다. 주소: 76 Devonshire St, Surry Hills NSW 스피도스 카페(Speedo’s Café): 3단 팬케이크를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팬케이크 맛집이다. 주소: 126 Ramsgate Ave, North Bondi NSW

시드니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레스토랑은 저마다 다양했지만 고심 끝에 여러 방면에서 최고로 꼽은 곳은 바로 쓰리 블루 덕스(Three Blue Ducks, 주소: 141/143 Macpherson St, Bronte NSW)였다. 브론테 비치 언덕 위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깜짝 놀랄 만큼 음식 맛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현지 농장과 자체 텃밭에서 재배한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식문화도 실천하고 있다.

[기타 추천 맛집]

폼페이스 (Pompei’s): 정통 이탈리아식 피자, 환경친화적인 파스타, 홈메이드 젤라토를 판매한다. 주소: 126-130 Roscoe St, Bondi Beach NSW

(Pompei’s): 정통 이탈리아식 피자, 환경친화적인 파스타, 홈메이드 젤라토를 판매한다. 주소: 126-130 Roscoe St, Bondi Beach NSW 본다이 아이스버그 클럽(Bondi Icebergs Club): 본다이 비치를 한 눈에 감상하면서 비스트로 클럽의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주소: 1 Notts Ave, Bondi NSW

스파이서스 포츠 포인트(Spicers Potts Point)에 머무르며 하이드 파크 인근 블랙 스타 페이스트리(Black Star Pastry)를 방문해보자

더 많은 숙소 보기 >> 본다이 비치 인근 | 호텔 & 게스트하우스

출처: @lukesphotographymelbs

4. 부티크에서 비치웨어 쇼핑하기

비치웨어를 일 년 내내 볼 수 있는 시드니이지만 이 도시의 고급 쇼핑가에서는 그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을 볼 수 있다. 퀸 빅토리아 빌딩(Queen Victoria Building)은 시드니 최고의 쇼핑 명소다. 180개 이상의 패션 부티크가 입점해 있는 이 쇼핑몰에서는 매 정각 대형 시계 로열 클락(Royal Clock)에서 유서 깊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더 스트랜드 아케이드(The Strand Arcade), 피트 스트리트 몰(Pitt Street Mall), 웨스트필드 시드니(Westfield Sydney) 등의 지하상가도 있다. 도심을 벗어나면 서리 힐즈(Surry Hills)의 크라운 스트리트(Crown Street), 뉴타운의 킹 스트리트(Newtown’s King Street), 발메인의 달링 스트리트(Darling Street), 모스맨스 밀리터리 로드(Mosman’s Military Road) 등 특색있는 쇼핑가도 찾아볼 수 있다.

퀘스트 세인트 레오나르드 아파트먼트(Quest St Leonards Apartments)에 머무르며 퀸 빅토리아 빌딩을 방문해보자

더 많은 숙소 보기 >> 달링 하버 | 부티크 호텔 & 리조트

5. 페리 타고 왓슨스 베이 가기

왓슨스 베이(Watsons Bay)는 버스로도 갈 수 있지만, 현지인들은 페리를 타고 가는 것이 훨씬 재미있다고 한다.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페리를 타고 시드니 항을 가로지르는 멋진 30분간의 여행을 느긋하게 즐겨보자. 시드니 교외에 있는 왓슨스 베이는 호주에서 가장 트렌디한 항구 지역으로 해변 크루즈, 쇼핑, 식사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남쪽에 있는 더 갭(The Gap)에서 출발하여 절벽의 경치를 감상한 다음 보클루즈 하우스(Vaucluse House)와 성베드로 성공회 교회(St. Peter’s Anglican Church, 세인트 피터스 앵글리칸 처치)를 둘러보자. 캠프 코브(Camp Cove)에서 북쪽으로 발길을 돌려 사우스 헤드 헤리티지 트레일(South Head Heritage Trail)을 따라 혼비 등대(Hornby Lighthouse)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산책 중에 지나치는 레이디 데이 비치(Lady Day Beach)에서 누드 선탠족 한두 명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코브 스트리트(Cove Street)와 클리프 스트리트(Cliff Street)에 늘어선 부티크를 구경한 다음 해변가에 있는 도일스(Doyle’s)에서 해산물 만찬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자.

왓슨스 베이 부티크 호텔(Watsons Bay Boutique Hotel)에 머무르며 맥쿼리 등대를 방문해보자

더 많은 숙소 보기 >> 왓슨스 베이 | 부티크 호텔 & 호스텔

6. 시드니의 활기 넘치는 나이트라이프 체험하기

세계 10대 와인 생산국인 호주의 중심 시드니에서는 언제나 와인 셀러의 문이 활짝 열려 있고 펍과 나이트클럽은 새벽 2시까지 문을 닫지 않는다. 더 락스(The Rocks)와 킹 스트리트 워프(King Street Wharf)에서 손님 취향에 따라 만들어주는 칵테일과 호주 와인을 홀짝이거나 옥스포드 스트리트(Oxford Street)의 카페와 바에서 시드니의 게이 친구들과 어울려볼 것을 추천한다. 밤새도록 클러빙을 할 계획이라면 신나는 음악과 항상 붐비는 댄스 플로어로 유명한 킹스 크로스(Kings Cross)로 갈 것을 추천한다.

피어 원 시드니 하버, 오토그래프 컬렉션(Pier One Sydney Harbour Autograph Collection)에 머무르며 더 락스를 방문해보자

더 많은 숙소 보기 >> 옥스포드 스트리트 인근 | 호텔 & 휴가용 숙소

시드니 3박 4일, HOT한 자유여행 추천코스!

시드니 하이라이트 3박 4일

추천 여행코스

1일째

1. 오페라 하우스 & 하버브릿지 구경

이 두 랜드마크는 시간이 된다면 낮과 밤에 두 번 보는 걸 추천한다. 특히 비비드 행사기간(5-6월) 중 여행이라면 더욱 아경의 오페라하우스를 놓치지 말 것~!!

좀 더 색다르고 짜릿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하버브릿지 클라이밍” 해발 134미터 정상에서 최상의 전경을 관람할 수 있는 브리지 클라임에 도전해보자. 특히 일출, 일몰시간에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2. 로열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s)

로얄 보타닉 가든은 영국 왕실에서 설립한 정원이며 시드니의 높은 빌딩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시드니 시티 내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특히 미세스 맥콰리 체어에 앉으면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예쁜 앵글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심과 랜드마크를 바라보며 휴식도 취하고 음악도 듣고 그림도 그릴 수 있는 평화로운 곳으로 필수 도보여행코스이기도 하다.

3. 록스(Rocks)

록스는 서큘러키에서 불과 5분 거리로 시드니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특히 주말에는 200여 개의 점포들이 액세서리, 가방, 의류, 기념품 등 제각기 다양한 상품 등을 판매하여 볼거리와 살 거리가 풍부하며 예쁜 레스토랑과 카페도 많은 예술적인 장소다. 여행 일정에 주말이 있다면 록스의 경우 주말 5시 이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하니 추천 스케줄을 조정해서 방문해보자.

(단, 각각의 디자이너들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만큼 허락 없이 사진을 찍으면 안 되니 주의를 요함)

2일째

1. 본다이 비치(Bondi Beach)

시드니의 매력은 시티에서 비치까지 마음만 먹으면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거다. 특히 유명한 본다이와 쿠지비티의 해안 산책로는 이미 많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코스다.

보통 본다이 아이스버그(Bondi Iceberges) 수영장에서 출발하여 타마라마(Tamarama), 브론트(Bronte), 클로 벨리(Clovelly), 쿠지 비치(Coogee Beach)등의 시드니 동부 해변을 즐기며 조각품도 보고, 수영도 즐기는 아름답고 여유 있는 뷰를 볼 수 있는 강추하는 코스다.

2. 달링하버(Darling Harbour)

시드니 항구로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고급 호텔, 레스토랑, 다양한 어트랙션 등이 있어 낮에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과 함께 저녁에는 연인과 함께 식사하고 관광하기 딱 좋은 분위기 있는 곳이니 취향에 맞게 달링하버를 즐기면 좋을 것 같다.

3. 마담투소(Madame Tussauds) : 밀랍인형 박물관

달링하버에 위치한 마담투소는 실제와 거의 흡사한 유명인사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곳~~!! 시시할 거 같지만 전혀 시시함을 느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사진 촬영’이다. 유명 셀럽들과의 사진 촬영은 물론 한 장 소에서 의외로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 장소이기에 저렴한 입장료와 함께 달링하버에서 잠깐 쉬어가며 즐길 수 있는 코스 중에 한 곳이기도 하다.

4. 시드니 아쿠아리움 (Sea Life Sydney Aquarium)

역시 달링하버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은 거대한 상어와 악어, 바다거북, 듀공 등 5,000여 종의 바닷속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세계 최대의 산호초도 전시되어 있으니 꼭 확인해보자. 또한 니모를 찾아서의 모델들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3일째

1. 포트스테판, 4WD 샌드 보딩, 돌핀크루즈, 렙타일 파크를 하루에~!

포트스테판은 자연보호구역으로 하늘과 바다와 하얀 사막이 조화를 이루는 아주 멋진 곳이다. 푸른 바다에서 돌고래와 함께 파도도 즐기고 모래에서 스릴 넘치는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샌드보딩도 즐기기 딱 좋은 장소다.

기존에도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곳이었으나 최근 ‘뭉쳐야뜬다’ 방송에서 나와서 더 유명해진 투어이기도 하다. 꼭 단체가 아니더라도 개별적으로도 시드니 출발 픽업&샌딩이 가능한 일일투어상품이 있으니 자유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다.

4일째

1.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

블루마운틴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시드니에서 차량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세 자매봉이라는 암반층으로 유명하다. 또한 높은 숲, 폭포, 산악자전거, 도보로 여행이 가능하다. 독특한 경험을 원한다면 카툼바에 있는 시닉월드에서 케이블 웨이 열대림 캐노피를 가로지르는 워크웨이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스카이웨이를 이용할 수 있다.

2. 페더데일 동물원(Featherdale Wildife Park)

희귀한 야생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복잡한 도시 속에 야생 그대로의 환경을 재현한 곳으로 캥거루, 왈라비, 에뮤등에게 직접 손으로 먹이를 주고 대면할 수 있는 동물원이다. 그리고 코알라와 사진을 찍을 수도 있으며, 그 외에도 웜뱃, 악어, 파충류 등도 구경할 수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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