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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음향강좌/음향강의] 제5강 스피커의 종류 및 구조에 대해서 active speaker vs passive sp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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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시스템 – 오디오 및 비주얼 – 제품 정보 – 야마하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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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종류 : 과연 어떤 스피커를 선택해야 – 에누리 쇼핑지식 구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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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강좌] 스피커 종류 구분 하기 (액티브 / 패시브 구분법) :: Hostra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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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강좌] 스피커 종류 구분 하기 (액티브 / 패시브 구분법) :: Hostra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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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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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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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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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종류
스피커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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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크기별’로 어떻게 분류되나? – IT조선 > 기업 > 모바일·스마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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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크기별'로 어떻게 분류되나? - IT조선 > 기업 > 모바일·스마트홈” style=”width:100%”><figcaption>스피커는 ‘크기별’로 어떻게 분류되나? – IT조선 > 기업 > 모바일·스마트홈</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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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강좌] 스피커 종류 구분 하기 (액티브 / 패시브 구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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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에서 쓰는 스피커는 2가지 종류가 있다.

액티브 스피커와 패시브 스피커다.

앞선 디아이 박스(Direct Box)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구분되는지 감이 잡힐것이다.

앞선 내용에서 액티브와 패시브의 구분법은

추가적 전기가 필요한가 아닌가의 유무이다.

스피커도 똑같다.

전기 코드가 있는 스피커가

액티브 스피커

전기 코드가 없는 스피커는

패시브 스피커다.

패시브 스피커(Passive Speaker)

말 그대로 수동적인 스피커다.

전기가 필요없이 선 하나만 연결하면 된다.

연결부분을 보면 아주 단순하게 생겼다.

스피콘 커넥터를 연결 할 수 있는

두개의 단자가 있다.

스피콘 케이블을 모른다면 아래 링크에서

한번 보고 오자.

맨 마지막에 있다.

[음향 강좌] 음향 연결잭 커넥터 종류

http://hostramus.tistory.com/entry/%EC%9D%8C%ED%96%A5-%EA%B0%95%EC%A2%8C-%EC%9D%8C%ED%96%A5-%EC%97%B0%EA%B2%B0%EC%9E%AD-%EC%BB%A4%EB%84%A5%ED%84%B0-%EC%A2%85%EB%A5%98?category=987233

다시 스피커 이야기를 하자.

패시브 타입 스피커는 전기 코드가 필요 없이

스피콘 케이블을 통해서

전기와 소리를 전달받는다.

사진은 파워소프트란 회사의 파워 앰프다.

보통 방송실에서 랙케이스라고 하는

길고 커다란 장치들 모여있는곳에 있다.

잘 모르겠으면 전기 켜는 곳 근처를 보자.

거기에 있다.

이 파워앰프의 기능은

믹싱 콘솔에서 나온 신호(소리)를 받아서 증폭시키고

전기와 함께 패시브 스피커에

보내는 역할을 한다.

패시브 스피커는 전기를 연결 할 수 없기에

파워앰프가 없이는 소리를 나게 만들 수 없다.

패시브 스피커의 특징

1. 관리가 쉽다.

– 패시브 스피커는 별다른 조절 장치가 없다.

그래서 관리가 쉽다.

보통 파워 앰프를 방송실 믹싱 콘솔 근처에 있다.

스피커를 꺼야할 일이 발생하면

파워 앰프를 찾아 끄기만 하면 전원이 꺼진다.

꺼달라고 소리칠 필요가 없다.

2. 오사용의 가능성이 낮다.

– 실수로 노브를 잘못 건드릴 일도

EQ를 잘못만져 이상한 소리가 날 확률도 적다.

다시 말해 엔지니어만 실수 안하면

사고의 확률이 적다.

3. 고장의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낮다.

– 이유는 간단하다.

회로가 간단하기 때문이다.

4. 파워 앰프 없이는 무거운 짐이다.

– 간혹 야외에서 장비를 사용할 일이 생긴다.

교회 야외예배, 야유회등 스피커가 필요한 경우

패시브 스피커는 사용이 복잡하다.

파워 앰프를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아니면 파워드 믹서라는 파워앰프 내장형 믹서가 필요하다.

보통 위의 사진처럼 생겼다.

후면에 스피콘 연결단자가 있으면 파워드 믹서다.

개척교회, 소규모 공간에서 많이 사용되는 믹서이다.

액티브 스피커의 특징

1. 액티브 스피커 하나로 모두 가능하다.

– 액티브 스피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스피커 하나에 마이크와 케이블만 있으면

전기가 있는 어느곳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자체적으로 파워앰프가 내장이 되어 있어

별다른 장치가 필요없다.

일반적으로 볼륨과 High, Low의 2밴드 EQ가 있다.

제품에 따라서는 믹서가 들어가 있는 제품도 있다.

2. 화이트 노이즈가 있다.

– 액티브 스피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화이트 노이즈는 아무런 장비를 연결하지 않아도

가만히 전원만 켜놔도 발생하는

작게 지지지지…. 하고 나는 소리다.

볼륨을 올리면 올릴수록 더 커진다.

간혹 사람들이 볼륨을 최대로 올리고 사용하는 것이

댐핑감이 있고 좋은 소리가 난다고 이야기 하지만

화이트 노이즈가 심해진다.

적절히 볼륨을 조절해서

화이트 노이즈가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사용하고

소리가 작으면 믹싱 콘솔에서 볼륨을 올리길 추천한다.

3. 오조작의 가능성이 많다.

– 이 모든 문제는 후면의 노브에서 발생한다.

특히나 교회등에서는 많이 발생한다.

소리가 먹먹하다거나 너무 찌르는 소리만 날때

10에 9은 후면의 EQ가 잘못 설정되어 있는 경우다.

세팅중 실수로 건드리는 경우가 많다.

미리 미리 확인하고 파악해야 한다.

4. 선정리가 복잡하다.

– 별 특징이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가닥의 선과 두가닥의 선은

정리의 측면에서 아주 큰 차이다.

파워케이블과 XLR케이블을 하나로 묶은 경우가 아니면

아주 귀찮고 지저분한 상황을 자주 겪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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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종류

스피커

스피커란 | 스피커 유닛 | 스피커 제작 방식 | 시스템 WAY 방식 | 주거 환경과 스피커 |

스피커란?

전기적인 신호를 공기의 진동으로 바꾸어 사람의 귀에서 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기본적으로 스피커는 우리가 과학시간에 공부를 했던 플레밍의 왼손법칙을 이용하여 영구자석 내부의 보이스 코일에 전류를 보내어 전류의 방향에 따라 코일을 전후로 움직이도록 한다. 그 끝에 원형 판을 부착 그 판이 전후로 움직이면 공기의 진동이 있어 소리를 나도록 하는데. 이것이 스피커의 기본적인 원리이다.

신호의 주파수와 전류의 힘에 따라 높고 낮은 소리, 작고 큰 소리가 다르게 나며 그 크기는 판의 움직이는 거리에 따라 결정된다.

스피커의 구조

스피커는 라우드스피커(Loudspeaker)의 줄임 말이며, 기본적으로 인클로저(Enclosure)라는 스피커의 외관케이스와 그 안의 유닛 모든 것을 포함하여 통칭한다.스피커의 원리는 전화기의 수화기에서 얻어낸 제품이다

Edge(에지)

콘페이퍼를 잘 떨리게 하는 것으로 유닛에서 중요한 곳입니다. 부드럽고 탄성이 좋아야 합니다.예전엔 종이 에지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고무 및 합성수지로 된 에지를 많이 사용합니다.만약 부드럽지 않다면 콘 페이퍼를 제대로 떨리지 못하게 되고 탄성이 좋지 않으면 콘 페이퍼의 떨림이 둔해지기 때문이죠. 에지는 콘 페이퍼와 같은 재질로 일체형으로 된 픽스에지와 따로 분리한 프리에지가 있으며, 프리 에지를 많이 사용합니다.

Gasket(개스킷)

에지와 프레임사이 있으며, 에지가 유닛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는 것입니다. 유닛을 인클로져에 고정 시킬 때 개스킷에 나사를 박아 고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one Paper(콘페이퍼,콘지)

콘지, 진동판이라고도 부릅니다. 콘지가 떨려서 공기가 진동을 해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그래서 에지와 더불어 아주 중요한 곳이죠. 콘 페이퍼는 얇고 질길수록 괜찮은데 종이가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습기에 약하다는 것 때문에 지금은 합성재료나 금속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Frame(프레임)

스피커 유닛의 골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유닛을 전체적으로 고정시키는 부분입니다.우퍼에 사용하는 프레임은 반사음이 나올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하지만 그 외에 반사음이 적은 미드레인지나 트위터의 경우 거의가 프레이 밀폐되어 있습니다.

Cap(캡)

스피커내의 이 물질이 들어 가는 걸 막는 것으로 캡에 따라 음질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으므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은 한다고 할 수 있으나 가끔씩 음의 출력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캡이 없는 스피커도 있으며, 몇 몇 분들은 여기에 구멍을 뚫어 상당한 효과를 보시는 매니아분도 많이 있습니다.

Damper(댐퍼)

콘페이퍼와 보이스코일 사이에 있어 콘 페이퍼(콘지)가 제대로 떨릴 수 있도록 해주며 진동을 조절하는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저음쪽의 출력을 방해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구멍을 약간 뚫어 약하게 해주면 저음이 살아 납니다.

Voice Coil(보이스코일)

음성신호를 받아 진동을 콘 페이퍼(콘지)로 전달 시키는 것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입니다. 밀도가 높은 것 일수록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보이스코일이 제대로 움직여 주지를 않는 다면 당연 콘 페이퍼가 제대로 떨릴 수 없고 그렇게 되면 음질에 아주 나쁜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일과 코일 사이에 빈공간이 없도록 하고 촘촘히 감은 것이 좋습니다. 보이스코일의 경우 고장이 거의 없는 편이라 에지나 콘 페이퍼(콘지)의 관리만 잘해주면 영구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Magnet(마그넷,자석)

유닛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며, 영구 자석을 써서 보이스 코일이 위아래로 움직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력의 밀도가 떨어지게 되면 음압 및 진동에 상당한 영향을 주므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가끔씩 유닛의 외부에도 마그넷이 있는데, 유닛에서 나오는 자기장을 막아 주는 것으로 방자형 또는 마그넷실드라고 합니다.

Plate(플레이트)

여기는 자력이 통과하는 길 역할을 하는 곳으로 전력이 잘 통하는걸 원칙으로 하고 만듭니다. 트라이앵글의 스피커 유닛. 트라이앵글의 스피커 내부의 보이스 코일.

야마하 스피커의 유닛 구조.

스피커의 자석

자석은 영구자석과 전자석 두 종류가 있다. 전자석은 코일에 직류 전류를 사용 하는 것이 있으며 영구자석은 알니코, 페라이트와 코발트로 제작된다. 현재 영구자석이 가장 많이 쓰이며 그 중 알니코는 알루미늄,니켈,코발트,철을 주성분으로 소량의 동과 티타늄을 혼합 하여 만든 합금 자석이다. 최근의 스피커에는 페라이트 자석이 많이 쓰이며 알니코 보다 수명이 길지만 성능은 다소 떨어진다. 그러나 안정감이 좋아 많이 사용된다. 스피커의 힘은 자석 밀도에 따라 달라진다.

인클로저(Enclosure)

좋은 스피커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제품의 유닛을 사용하는 것도 조건중에 하나로 들지만 그보다 스피커 유닛을 감싸는 인클로저를 어떻게 제작 하느냐에 따라 좋은 스피커를 만드는데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인클로저의 사용은 저음역의 음량을 폐쇄된 공간에서 많은 양의 음량을 만들어 내기 위해 생긴 것으로 보면 된다. 또한 고음영역 부분은 인클로저가 없어도 재생에는 문제가 없다. 내부 구조 형태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소리를 방출 시킨다. 완전 밀폐 형식의 스피커로 음을 들으면 약간 무거운듯한 느낌이 들지만 중후한 멋이 있고, 고음역에서는 부족한 듯하나 안정감 있는 소리가 재생 되므로 클래식 음악 감상에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완전 밀폐형이 안정되고 평탄한 음질 재생 때문에 클래식 음악 감상에 좋은 것이다. 이 시스템에 설치한 고음용 트위터는 콘형보다는 돔형을 많이 사용 하고 있다. 개방형으로 보는 위상 반전형(Bass Reflex) 시스템은 출력이 작은 앰프로도 충분히 동작시킬 수 있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스피커 시스템이다.

스피커 유닛의 구조

유닛은 그 구조에 따라 콘형, 평판형, 돔형, 혼형, 리본형, 콘덴서형 등이 있다.

콘형 스피커 유닛

원추형 모양이며 가장 많이 만들어지는 재래형 스피커 유닛이다.이 형식의 유닛은 출력 음압 레벨이 평탄하고 지향 특성도 정면이나 측상에서 그다지 레벨 저하가 없고 임피던스 특성도 비교적 일정하여 가장 안정된 소리를 낸다. 고주파 의율 특성도 스피커 유닛 구경이 크고, 콘형 진동판의 면적이 크면 낮은 주파수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저음역의 재생에는 좋다. 그러나 고음 재생시는 그렇게 맑지는 않으나 중음쪽에서 무난하게 재생된다. 구경이 작고 콘형 진동판 면적이 좁으면 최저 동진 주파수는 높아져서 재생 범위는 아무래도 높은 쪽으로 벗어나게 된다. 저음역대 보다는 고음 재생이 더 좋다.

평면형 스피커 유닛

평면으로 디자인된 유닛으로 진동판에 직접 보이스 코일을 붙인다. 이 이유는 보이스 코일의 위치를 우퍼(저음용), 미드 레인지(중음), 트위터(고음)와 같게 하기 쉽게 때문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피커와는 달리 위상 특성을 조절한다는 데서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귀는 재래식 콘형에 오랫동안 익숙해 있기 때문에 아직은 평면형에 익숙하지 않아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콘덴서 스피커 유닛

정전형이라고 하는데 싱글형과 푸시풀형이 있다.높은 입력 임피던스와 매칭시키기 위해 트랜스가 필요하며 외부 전원이 필요한 것이 많다. 높은 바이어스 전압이 주어 져야 구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원이 필요하지 않은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일렉트로 스태틱( Electro-static)형으로서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독주곡을 감상할 때 가장 이상적인 스피커이다.

리본형 스피커 유닛

음을 재생시킬 때 정교한 음질 특성을 갖고 있는 유닛으로, 주로 고음역인 트위터에 많이 사용되고 전면 구동이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돔형 스피커 유닛

재생되는 음질이 고르게 확산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 중음이나 고음용 유닛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기본적으로 콘형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지는데 재질로는 알루미늄, 베릴륨, 티타늄과 같은 특수한 금속이 쓰인다.이를 하드돔이라고 하고, 섬유에 플라스틱을 부착시켜 제작된 것이 소프트 돔형이다.

스피커 유닛의 종류

스피커 인클로저에 설치된 스피커 유닛은 대체로 저음용, 고음용, 중음용 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으며 그 종류에 따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음용 유닛(Woofer)

보통 우퍼라고 부르는데 다른 스피커 유닛 보다 훨씬 큰 사이즈며 낮은 음을 들려준다. 저음 대역을 커버 하는 이 우퍼는 콘트라 베이스든가 오르간의 낮은 소리 등이 들리며 대개는 인클로저 밑쪽에 설치 되어 있다.

고음용 유닛(Tweeter)

높은 소리를 맡는 것을 트위터라고 하는데 바이올린,피콜로 같은 악기 중 높은 소리를 재생 하는데 쓰인다. 트위터는 다른 스피커 유닛 보다도 구경이 작아 고음 재생에 좋다. 보통 1 ~ 1.5인치 정도가 이상적인 크기인데 그 이상이 될 때는 주파수 특성이나 방향성이 문제가 되어 높은 소리의 재생이 좋지 않게 된다. 일반적으로 트위터는 인클로저의 위쪽에 고정시켜 설치한다. 보통 500Hz ~ 20KHz까지 주파수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20KHz이상 재생 하는 트위터를 슈퍼 트위터라고 한다. 이것은 초고역 재생 전용 스피커 유닛으로서 전면 구동 방식으로 위상차가 발생 하지 않는다. 돔형 트위터는 높은 주파수에서 찌그러짐이 없이 재생되고 고급형의 스피커에 많이 사용되며 방향성도 좋아 멀리 떨어져 있어도 콘형 보다는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 리본형 트위터는 말 그대로 리본형으로 생겼으며 가청 대역 이상의 주파수까지 무리 없이 부드럽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를 직접 움직이기 때문에 과도 특성도 우수하고 진동판이 전면 구동한다. 혼형 트위터는 나팔식으로 만든 트위터로 음질 특성이 좋다 작은 유닛에 나팔처럼 생긴 혼을 붙인 것을 말한다.

※주파수 특성 :

스피커가 음질을 평탄하게 재생 할 수 있는 범위를 표시한다. 원음을 충실하게 재생하려면 필요로 하는 주파수의 특성이 평탄해야 한다.

중음용 유닛(Mid-Range)

저음과 고음 사이의 소리를 재생 하는 유닛을 말한다. 스피커를 만드는 회사에 따라 고음 유닛과 저음 유닛에서 중음을 처리 하게 만든 경우도 많이 있다. 기준치는 일상 생활의 대화 정도로 생각 하면 된다. 보통 스피커에서 좋은 스피커가 어떤 것이냐 하는 것은 이 중음 재생이 얼마나 깨끗하게 들리는지의 여부에 따라 다르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클래식 음악에서 실내악을 연주 한다면 이 중음 특성은 더욱 중요한 요소이다. 음악을 감상시 녹음된 음역에 중음이 모두 고음이나 저음에 섞여 있기 때문에 재생시 중음은 우리의 귀로는 잘 구분이 되지를 않는다. 그래서 중음의 재생이 뛰어난 제품의 경우 좋은 스피커로 보아야 한다.

스피커의 제작 방식에 따른 분류

밀폐형(Acoustic Suspension)

스피커 유닛을 제외한 나머지 스피커 인클로저 전체가 막혀 있는 타입을 말한다. 스피커 타입이 밀폐형인 경우에는 스피커 인클로저의 재질에 따라 음질 특성이 많이 좌우된다.밀폐형은 피스톤의 원리와 같이 전기적인 신호가 스피커 유닛의 진동판을 움직일 때 뒤로 밀려 나갔다 밀폐된 공간에서 다시 반대로 공기의 유동이 생겨 밀려 나갔던 진동판이 원위치로 돌아 온다.이러한 밀폐형 스피커는 효율이 좋지 못하여 출력이 높은 앰프에서 사용해야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있다.그리고 밀폐형 스피커는 주로 클래식 감상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스피커 인클로저가 커야 충분한 저음을 낼 수 있다.

위상 반전형(Bass Reflex)

완전 밀폐형과는 달리 스피커 인클로저의 앞이나 뒤에 덕트(Duct : 스피커에 있는 구멍)가 뚫려 있어서 개방형이라고 한다.스피커 유닛의 진동판이 전기적인 신호에 따라 진동을 하게 되면 그 동작에 의해 생기는 공기를 밖으로 내보냄으로써 진동판의 출력을 원활하게 해준다. 즉, 스피커 인클로저 내부에서 발생한 공기의 일부를 위상을 바꾸어 이 덕트로 내 보내는 것이다. 앰프의 출력이 높지 않아도 같은 크기의 밀폐형보다 더 큰 위상 반전형 스피커를 충분히 동작시킬 수 있다.

※저음 반사형 덕트 :

실제 위상 반전형의 경우 구멍을 어느 위치에 뚫느냐에 따라 소리가 다르므로 설계상 매우 중요하다 구멍을 동그랗거나 네모나게 뚫고 음향계에 의하여 스피커의 위나 옆에 설치한다. 최근에 제작된 제품을 보면 중간쯤에 좌우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형도 있다. 위상 반전형의 경우 구멍을 밑쪽에 뚫어 설치한 것이 많다. 한편 완전 밀폐형은 저음 특성이 좋으며 위상 반전형은 중고음이 무난하게 재생된다.

드론 콘(Drone Cone)이나 패시브 라디에이터(Passive Radiator)방식

이것은 위상 반전형과 비슷한데 구멍이 뚫려 있지 않은 반면 그 위치에 스피커 유닛과 거의 같은 콘을 설치하여 저음용 스피커의 움직임에 따라 드론 콘이 진동해서 저음 효과를 더욱 좋게 한다.이 드론 콘은 일종의 단순한 콘이며 코일이나 자석이 없다.이러한 제품의 경우 스피커 인클로저의 제품에 따라 혼형 밀폐형과 혼형 위상 반전 등 여러 가지로 불리고 잇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피커 제조사들의 제품 중 대형은 거의가 위상 반전형으로 만들어 졌다.

시피커 시스템의 WAY

풀 레인지(Full Range) 스피커 방식

요즈음은 풀 레인지 스피커는 많이 사용되지 않지만 그래도 사용되는 제품이 있다. 풀 레인지라는 것은 하나의 스피커 유닛으로 된 스피커 제품이다.풀 레인지 스피커 시스템은 가청 주파수의 넓은 범위를 재생 하기 위해 한 개의 유닛으로 설계된 콘형의 스피커를 말한다.

동축형과 풀 레인지 스피커 방식

한 개의 유닛으로는 좋은 소리를 내기가 어려워 각 음역을 담당하는 스피커 유닛을 여러 개 사용하여 만들고 있다. 한 개의 스피커 유닛축에 고음과 저음이 함께 갖추어진 것을 동축형(Coaxial)이라고 한다. 여기에다 중음까지 설치된 것을 트리엑셀형(Triaxial)이라고 하여 3웨이 방식에 해당한다.동축형 스피커 유닛을 자세히 살펴 보면 단순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따로따로 설치된 스피커 유닛과는 달리 복잡한 구조와 설계로 제작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한 개의 축에 고음 스피커 유닛과 중음 스피커 유닛이 설치 되어 있으나 서로 간섭하지 못하게 한 것이 특이하다.

크로스오버 주파수

여러 개의 스피커 유닛을 사용 하고 있을 때를 멀티 웨이 방식이라고 하는데, 각 주파수 대역을 담당하는 스피커 유닛으로 신호를 보내기 위해 디바이딩 크로스오버 네트워크(Dividing Crossover Network)가 필요하다. 이 디바이딩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는 들어온 신호를 분배하여 각 스피커로 보내는 관리자 역활을 한다. 즉, 낮은 음은 저음용 우퍼로 보내고 높은 음은 트위터로 보낸다. 이렇게 디바이딩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에서 하는 일을 크로스오버 주파수라고 한다.크로스오버 주파수(Crossover Frequency)는 앰프에서 들어 오는 신호를 각 유닛의 전용 대역에 따라서 배분 공급하게 되는데 그 구분되는 주파수를 칭한다.

2웨이 방식

2개의 스피커 유닛은 보통 저음용 우퍼와 고음용 트위터로 이루어져 있다.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 유닛이 여러개 를 사용할 때 멀티웨이 방식이라고 한다.그래서 2웨이 2스피커 유닛 구성이라고 하면 중저음용과 고음용 2개의 유닛을 사용해 설계된 시스템을 말한다.

3웨이 방식

2웨이 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를 통하여 각 스피커 유닛에 분배되는 소리는 완전히 분리되어 들리기 때문에 이상적인 음질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3웨이란 2웨이에서 중음용 스피커 유닛이 하나 더 추가된 것을 말한다.고음, 중음, 저음 3개의 스피커 유닛이 서로 다른 음역의 소리를 내는 방식인 것이다.

멀티 웨이 방식

한 개의 스피커 유닛(풀 레인지 스피커)으로는 고음부터 저음까지 전대역을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스피커 유닛을 여러 개 사용하여 가급적 전 대역을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이것은 사용되는 방식이나 스피커 유닛 수의 설치에 따라 2웨이에서부터 3 ~ 5웨이까지 있다. 이처럼 풀 레인지와 멀티 웨이는 재생되는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들의 용도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크로스오버 주파수는 음압 레벨을 중시한 것과 음향 에너지를 중시한 것이 있는데 사용되는 유닛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레벨로 정해지게 된다. 멀티웨이는 레벨 콘트롤(Level Controlled)를 사용하여 중음이나 고음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아서 저음과 밸런스가 맞지 않을 때 조절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나만의 청취 환경.

플로어 스텐드(Floor Standing)형 스피커, 톨보이(Tall Boy)형플로어 스텐드형 스피커는 말 그대로 바닥에 세워 놓는 스피커를 말한다. 작은 것이 80cm에서 그 이상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일명 요즈음은 톨보이형 이라고도 많이 애칭을 하며, 키가 큰 어린 아이를 비유하여 유래된 명칭이다. 그리고 많이 쓰이는 단어이다.톨보이형은 바닥에 세워 놓고 음을 듣기 때문에 보통 쇼파나 의자에 앉아서 청취를 하는 우리의 귀에 알맞게 들린다. 위와 같은 이유로 톨보이형은 바닥에 바로 세워 놓고 쓴다.일반적으로 톨보이형 스피커는 북셀프형의 스피커 유닛 보다 더 큰 구경의 스피커 유닛이 사용되며, 풍부한 음량과 저음을 얻을 수 있다. 별도의 서브우퍼가 없어도 저음역이 풍부해 어느 정도 느낌을 얻을 수 있으나 요즘같은 홈시어터 환경을 구축하시려면 아무래도 액티브 서브 우퍼가 있는 것이 더 낳다.그리고 톨보이형 스피커는 청취환경이 너무 협소한 공간에서 톨보이형 스피커를 쓰신 다면 톨보이형 스피커가 가지고 있는 성능의 반도 발휘할 수 없으므로 공간제약이 단점이 된다.

톨보이형 스피커의 형태

북쉘프(Bool Shelf)형 스피커

톨보이형 스피커 크기의 절반 정도로 작으며, 책장에 올려 놓고 사용하여도 될 사이즈의 크기이다. 또한, 북쉘프형 스피커는 대부분 스텐드를 사용하여 그 위에 올려 놓고 사용을 해야 우리가 청취 하는 귀의 높이와 적당하며 좋은 음을 청취할 수 있다.북쉘프형 스피커는 톨보이형 스피커보다 작은 크기의 유닛을 사용하여 능률도 떨어지고 음량도 적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설치에 대한 제약이 없으며 가격대비 아주 좋은 음을 재생 한다.적은 청취공간에서 북쉘프형 스피커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50%밖에 성능을 발휘 하지 않는 톨보이형 스피커보다 더 낳은 소리를 얻을 수 있다.북쉘프형 스피커는 보통 많이 쓰이는 5인치 정도의 유닛을 사용한다. 그 용적이 톨보이형 스피커에서 쓰이는 8인치 스피커 유닛의 용적 보다 1/3이 적게 계산되므로 3인치의 크기가 차이 나지만 음량에서는 용적의 차이가 많아 음량의 차이가 많다.

북쉘프형 스피커의 형태

위의 두 스피커를 기준으로 거주 공간에서 쓰일 수 있는 스피커를 체크해 보자. 우선 전체적인 실 거주 공간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소리만을 재생 가능한 공간의 크기를 기준으로 하여 뽑아 본다.

2.5 ~ 3평의 막힌 공간

아주 작은 공간이라고 볼 수 있으며 폐쇄된 공간에서는 북쉘프형 스피커 중 소형으로 선택을 하시는 것이 낳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고 홈씨의 기본적인 맛을 느끼려면 새털라이트로 구성된 스피커를 선택하는 것도 무난하다.클래식을 기반으로 한다면 보통의 북쉘프형 스피커도 무난하리라 본다.홈씨를 구성 시 북쉘프형 스피커와 새털라이트 스피커를 선택한다면 액티브 서브 우퍼를 하나 선택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또한, 액티브 서브 우퍼를 사용시 마음 놓고 음을 높일 수 없는 경우 방진 고무판을 쓰는 것이 덜 신경쓰이며 단독 1층 주택에서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면 된다.북쉘프형 스피커든 새털라이트 스피커든 스텐드를 사용 하는 것이 낳으며 전방의 프런트로 쓰이는 경우는 책장에 놓아도 좋다.

2.5 ~ 3평 정도의 열린 공간 및 3 ~ 5평의 막힌 공간

아주 작은 공간 이면서 부엌이 딸린 거실 같은 분위기의 공간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공간에서는 음이 많은 공간으로 퍼져 나가는 경향이다. 새털라이트 스피커로는 조금 부족한 경우도 있으니 이러한 경우에는 북쉘프형 스피커 중 중간 크기의 것이 낳으리라 본다.클래식이나 경음악을 주로 청취 한다면 액티브 서브 우퍼가 필요 없으리라 보며 홈씨를 기본으로 구성 한다면 액티브 서브 우퍼가 있어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단독 주택 1층이 아닌 주위의 여건에 맞지 않다면 방진 고무판을 쓰는 것이 효과가 크다.

3 ~ 5평 정도의 열린 공간 및 5 ~ 7평의 막힌 공간

우선 공간이 작더라도 열린 공간과 공간이 크 더라도 막힌 공간의 차이는 별로 없다.프형 스피커를 선택 하는 것이 낳다. 2채널 방식의 클래식이나 경음악을 주로 청취한다면 메인쪽 스피커만을 준비 하는 것도 좋으며 리어쪽을 구매 하는 금액으로 좀더 낳은 톨보이형 스피커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홈씨를 구성시 전체적인 5.1채널에 맞는 스피커를 구성 하여야 하고 진동이 심한 액티브 서브 우퍼를 사용시 반드시 방진 고무판을 사용 하기를 권고 한다. 방진 고무판을 쓰면 방진에 효과가 좋다.

5평 ~ 7평 이상 열린 공간 및 10평 이하 막힌 공간

3 ~ 5평 정도의 열린 공간에서 사용되는 사양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막힌 공간을 활용대 있어서는 저음역이 큰 사양보다 맑고 깨끗한 음색을 주는 스피커를 많이 사용하고, 홈시어터 사운드에 주역이라 명칭되는 서브우퍼가 제 기능을 100%발휘가 가능하다. 이러한 사용에 단점은 역시 방음이며, 이는 방음벽, 방음시트를 사용으로 최소화로 만들어 더욱더 효과적인 홈시어터 사운드를 청취한다.혹은 클래식이나 경음악을 청취하는 경우 메인 스피커에서 바이와이어링이 지원 되는 톨보이형 스피커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이다.

10평 이상 열린 공간

아주 넓은 청취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이며 요즘의 경우 큰 원룸도 여기에 포함 된다. 또한 별장이나 큰 창 너머로 경치를 느낄 수 있는 거실도 있겠다.클래식을 기본으로 한다면 메인 스피커는 힘이 좋고 맑고 깨끗한 음을 재생 하는 큰 톨보이형 스피커를 선택 하는 것이 낳으며 홈씨를 구성시에는 7.1채널에 맞는 스피커 셋트를 구성 하여도 무난하다.즉, 메인 스피커 한조, 백 서라운드 한조, 메인 스피커와 백 서라운드 스피커 사이에 위치 할 수 있는 양측 서라운드 한조, 액티브 서브 우퍼가 필요 하다. 또한 음량이 부족 하다 느낀다면 메인 스피커를 한 조 더 준비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카페와 같은 열린 전체 공간

넓은 공간에서 사용은 여러 시청범위와 시청자를 위치가 다양한 점을 고려해 본다면 우선 출력이 높고 여러 채널에 음성출력이 있는 제품에 앰프를 사용하고 그 제품에 부분별 스피커를 사용하고, 서브우퍼는 2개정도를 사용하면 그 효과는 더욱 뛰어나다고 볼수 있다. 10평이상에 공간에서 운용되는 사양을 보완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파워앰프를 별도로 구동을 하며 더욱 좋을 것이다.스피커는 보통 북셀프형 타입에 스피커를 전체적으로 사용하느 방법도 좋은며 음악을 듣는 부분을 생각하면 프런트를 톨보이형으로 선정하여 사용해도 무관하며, 전체적인 스피커를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해도 그 사운드는 무한한 음을 발휘 할 것이며, 이런한 방식은 일반 소극장에서 많이 사용된다. 카페와 같이 열린 전체공간에서 사용은 꼭 전문가와 상담을 하여 정확한 정보/ 실제 공간을 파악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생각된다.

스피커 선택 및 청취

스피커를 보게 되면 ‘최대 허용 입력’이란 것이 표시 되어 있는데 앰프로부터 보내져 오는 힘을 어느 정도 받아 들일 수 있는지 한계를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50W의 허용 입력일 때 100W 출력의 앰프를 사용하면 스피커에 다소 무리가 생길 수도 있다. 음의 일그러짐은 생기게 되나 스피커 자체가 망가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사실상 스피커의 최대 허용 입력보다는 앰프의 출력이 조금 많은 것을 사용해야 질감 있는 음질을 듣게 된다.

앞 뒤가 전부 막혀 있는 밀폐형 스피커 시스템은 소리가 무겁고 앰프의 출력도 높은 것을 사용해야 질감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종류의 고성능 스피커가 많이 소개 되고 있는데 ‘작은 고추가 더 맵다’는 속담처럼 생활 거주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 질감 있는 소리를 들려주는 소형 시스템은 매우 많다.

스피커 시스템의 성능을 알아볼 때 ‘주파수 특성’이란 것이 있는데, 이것은 낮은 음에서 높은 음까지 자연스럽게 재생할 수 있는 한계를 표시한 것이다. 저음이 부족하거나 고음이 부족한 경우 파이프오르간의 낮은 음이나 시원스럽게 뻗어 올라 가는 피콜라의 음을 정확히 재생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낮은 소리로부터 높은 소리까지를 잘 들려 주는 것을 주파수 특성이 좋은 스피커 시스템이라고 한다.

스피커를 직접 들어 보고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선택의 우선권이 주어진다.스피커를 선택시 시간적인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항상 콘서트나 연주회 등 생음악을 직접 가서 청취하여 개인의 청각에 맞는 것을 익힐 수 있도록 하며, 그 것과 또 하나는 항상 즐겨 듣는 음악으로 직접 스피커 음을 들어 보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오디오 시스템을 구비시 스피커를 우선 순위로 보아야 하며 총 예산의 2/3를 스피커쪽에 투자를 하도록 하고 가격에 너무 밀리지 않도록 한다. 또한 구입시 최소 두 가지 이상의 스피커를 비교 청취하여야 본인의 청각에 가장 어울리는 스피커를 구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능률이 좋은 스피커는 앰프의 출력이 낮아도 소리를 무난하게 재생시키지만 능률이 나쁜 스피커에 사용되는 앰프는 출력이 높은 것을 사용해도 큰 효과를 얻기 힘들다. 클래식 음악이 시스템의 성능을 잘 판별해 준다. 특히 고음역에서 시원하고 맑은 소리를 저음역에서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내는지 들어보는 것이 좋다.

스피커 시스템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내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부분의 거실이 3 ~ 5평 이라고 보았을 때, 이 거실에 스피커를 설치한 전면의 길이는 약 7M 정도가 되어야 어느 정도 질감 있는 음질을 느낄 수 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스피커 시스템의 크기는 사용하는 앰프의 출력, 방의 크기, 듣는 음악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3평 정도라면 저음 유닛(우퍼)는 8 ~ 10인치가 적당하다. 좋은 소리를 들려 주는 스피커 시스템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방안에 설치할 때 어느 위치에서나 동일한 크기로 들리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유닛이 적을 수록 소리를 깨끗하게 들려 준다. 흔히 12인치 이상의 대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용 목적과 일치하지 않을 때는 오히려 질감 있는 소리를 듣지 못할 수도 있다. 사용하고 있는 앰프의 출력이 약할 때는 출력 음압 레벨이 높게 표시된 스피커 시스템을 선택해야 좋다. 약 90dB 정도이면 출력이 약한 앰프이라 할지라도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고급 앰프와 최고급 스피커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해서 꼭 최상의 음질을 들려주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바로 상대성 때문이며, 그 상대성이란 그 제품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라고 볼 수 있는 것으로 이를 알기 위해서는 연결시켜 직접 들어 보는 방법 이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다.

소리가 전보다 약하게 들리거나 어딘가 모르게 재생 음이 답답한 생각이 들면 유닛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중음이나 고음 유닛이 잘못되면 깨끗하고 맑은 감이 없게 되고 저음용이 잘못되면 째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그 주 원인은 대개 과전류가 흘러 고음이나 중음 유닛을 우선적으로 못쓰게 하기 때문에 자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앰프와 스피커는 어느 정도 비슷한 등급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다. 특히 대형 스피커 중 능률이 낮게 표시된 완전 밀폐형인 경우 앰프의 볼륨을 어느 정도 올려 주지 않고서는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연주장에서 보고 듣는 시청각의 분위기가 스피커를 통해 그대로 재현되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 설치가 잘못된 것으로 스피커 위치를 바꾸어 놓도록 해야 한다. 피아노 협주곡을 감상할 때 피아노 소리는 왼쪽에서 더 크게 들려야 하고 콘트라베이스는 오른쪽, 그리고 드럼이나 바순, 클라리넷은 가운데서 들려 주어야 정상적인 위치이다. 가벼운 진도에도 울림이 있는 물건을 방치해 놓고 음악을 듣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스피커 사이에 물건을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뒷면에서 또는 좌우 벽에서도 적당히 떨어져 있고 스피커 사이는 빈 공간 상태가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않 좋은 경우는 속이 텅빈 합판으로 만든 책상이나 가구가 있는 경우이다. 이들은 스스로 공진하여 일종의 음원이 되어 전체 음을 탁하게 만들 수가 있으므로 주변 정리를 잘 해 준 후 음악을 들어야 한다. 소형 스피커로 저음을 듣고 싶을 때는 코너쪽에 설치해 주어야 어느 정도 풍부한 음을 들을 수 있다. 소형 스피커를 위쪽에 설치해 놓고 음량을 크게 해주면 시끄러운 소리가 들릴 수 있는데, 이것은 저음을 제대로 살려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소형 스피커 시스템을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싶을 때 소리가 너무 쟁쟁거리면 책 같은 것으로 밑쪽을 받쳐 주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스피커를 보통 세로로 놓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출하 된다. 만약 가로로 놓게 되면 접촉 면적이 넓어져 받침대나 장소의 재질에 따라 음질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럴 때는 울림이 많지 않고 깨끗하게 해주기 위해 중량감 있는 것을 받쳐 주어야 한다. 또한 스피커를 가로로 놓을 경우 고음 소리를 내는 트위터 위치는 안쪽을 향하게 해주는 것이 높은 주파수의 시간차나 위상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스피커를 가로로 놓고 듣는 것은 별로 바람직 하지 못하다.

일반적으로 ‘마루형’이라고 하는 대형의 스피커는 밑쪽 단단한 곳에 설치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소형일 때는 밑바닥으로부터 20cm 정도 띄어서 설치해 주는 것이 좋다. 스피커의 받침대로는 어느 정도 중량감이 있는 것으로 밑부분의 넓이 와 같은 크기가 가장 적당하다.스피커 뒤쪽을 보면 ‘임피던스(Impedance)’라고 하는 수치가 표시 되어 있는데 대개는 8Ω 또는 6Ω으로 되어 있다. 한 조의 스피커를 사용할 때는 상관 없으나 두 조 이상의 스피커를 사용할 때는 같은 수치의 임피턴스를 사용해야 앰프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AV시스템을 위한 방자형 스피커가 아닐 경우에는 TV나 모니터에서 1m 이상 간격을 띄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청취 지점이 정해 졌다면 이를 기준하여 좌우 스피커의 간격이 50 ~ 60o 사이가 가장 좋다. 스피커 시스템의 상하 높이는 듣는 사람의 눈과 스피커 시스템 중간 부분을 일직선상으로 기준해서 5o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스피커 시스템은 정삼각형을 이루게 설치해야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생활거주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는 이 방법이 불가능하지만 좌우 스피커 만큼은 최소한 2m 정도 띄어 놓아야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다.가급적으로 스피커의 중간 부분이 청취 하는 두 귀와 수평을 이루는 것이 이상적인 위치이다. 뒷면이 단단해 음의 반사가 되는 곳 일수록 좋으며 벽이나 바닥으로부터 어느 정도 띄어 놓는 것이 좋다. 벽쪽과 사이를 두고 설치 하는 이유는 울림이 뒷벽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반사 시켜 저음을 풍부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근래에 제작된 스피커 중에는 뒷벽의 반사 음만으로 저음 효과를 갖게 한 것이 있는데 아무런 곳에 놔두고 소리가 잘 나 오기만을 기대 하는 것은 무리이다. 직접 음악을 들어 보면서 설치 하는 것이 좋다. 청취시 레코드 한 면 정도는 끝까지 재생 하여 들어 보고 결정을 할 것을 권고한다. 좋은 음질을 듣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청취를 하면서 스피커의 자리를 옮겨 보는 것도 한 방법이며, 스피커와 앞면 벽사이의 간격이 좁을 수록 소리가 나빠지고 잡음이 심하게 들린다. 이럴 때 공간이 넓은 쪽을 향해 스피커를 설치해 주면 불필요한 잡음은 발생 하지 않는다.음악을 들을 때 직접 듣게 되는 스피커의 직접파도 있지만 방안의 벽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듣게 되는 반사파가 더욱 많다. 창문 커텐은 2중으로 된 것이 좋으며 거울 같은 것은 스피커 옆쪽에 놓여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만약 같은 음량에서 재생음이 시끄럽다면 반사가 심한 것으로 스피커의 정위치를 다른 쪽을 향해 약간씩 돌려 보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좌우 스피커의 방향이 전혀 맞지 않게 하는 것은 올바른 설치 방법이 아니므로 주의 하도록 해야 한다.음악을 박력 있게 들으려고 앰프의 볼륨을 올려 주다 보면 반사 음이 생겨 창문 유리가 떨리면서 좋지 않은 소리가 난다. 이런 경우 커텐을 쳐주고 스피커의 맞은 편 벽에 옷을 걸어 두면 보다 부드러운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앰프와 스피커를 연결시켜 주고 있는 스피커 케이블은 가능한 규격품으로 짧고 굵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케이블을 ‘무산소동선’이면 더욱 좋다. 스피커에는 고유의 잡음이 있으며 이것은 제품이 좋지 않아서 그러한 것이 아니다.스피커에 어떠한 전기적인 신호를 보내면 원래의 2 ~ 3배 정도 성분이 다른 소리가 새로 발생하는데 이것으로 일그러짐이 생기게 된다. 이 일그러짐은 적을 수록 좋지만 완전히 제거 할 수는 없다.

또한, 음악을 감상시 어느 한 쪽 스피커의 음량이 작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정도에 따라 느낌은 다르지만 좌우 스피커 설치 장소의 주변 조건이 다르면 어느 한 쪽이 약한 감이 든다. 이러한 현상을 점검해 보려면 스피커의 연결 코드를 바꾸어 들어 보면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으며, 만일 스피커 케이블을 바꾸어 청취했을 시 반대로 음량이 들린다면 스피커나 앰프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소리가 전보다 약하게 들리거나 어딘가 모르게 재생음이 답답한 생각이 들면 유닛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중음이나 고음 유닛이 잘못되면 깨끗하고 맑은 감이 없게 되고 저음용이 잘못되면 째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그 주 원인은 대개 과전류가 흘러 고음이나 중음 유닛을 우선적으로 못쓰게 하기 때문에 자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앰프와 스피커는 어느 정도 비슷한 등급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다. 특히 대형 스피커 중 능률이 낮게 표시된 완전 밀폐형인 경우 앰프의 볼륨을 어느 정도 올려 주지 않고서는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연주장에서 보고 듣는 시청각의 분위기가 스피커를 통해 그대로 재현 되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 설치가 잘못된 것으로 스피커 위치를 바꾸어 놓도록 해야 한다. 피아노 협주곡을 감상할 때 피아노 소리는 왼쪽에서 더 크게 들려야 하고 콘트라베이스는 오른쪽, 그리고 드럼이나 바순, 클라리넷은 가운데서 들려 주어야 정상적인 위치이다.

가벼운 진도에도 울림이 있는 물건을 방치해 놓고 음악을 듣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스피커 사이에 물건을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뒷면에서 또는 좌우 벽에서도 적당히 떨어져 있고 스피커 사이는 빈 공간 상태가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안 좋은 경우는 속이 텅빈 합판으로 만든 책상이나 가구가 있는 경우이다. 이들은 스스로 공진하여 일종의 음원이 되어 전체 음을 탁하게 만들 수가 있으므로 주변 정리를 잘 해 준 후 음악을 들어야 한다.

소형 스피커로 저음을 듣고 싶을 때는 코너쪽에 설치해 주어야 어느 정도 풍부한 음을 들을 수 있다. 소형 스피커를 위쪽에 설치해 놓고 음량을 크게 해주면 시끄러운 소리가 들릴 수 있는데, 이것은 저음을 제대로 살려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소형 스피커 시스템을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싶을 때 소리가 너무 쟁쟁거리면 책 같은 것으로 밑쪽을 받쳐 주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스피커를 보통 세로로 놓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출하 된다. 만약 가로로 놓게 되면 접촉 면적이 넓어져 받침대나 장소의 재질에 따라 음질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럴 때는 울림이 많지 않고 깨끗하게 해주기 위해 중량감 있는 것을 받쳐 주어야 한다. 또한 스피커를 가로로 놓을 경우 고음 소리를 내는 트위터 위치는 안쪽을 향하게 해주는 것이 높은 주파수의 시간차나 위상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스피커를 가로로 놓고 듣는 것은 별로 바람직 하지 못하다.

일반적으로 ‘마루형’이라고 하는 대형의 스피커는 밑쪽이 단단한 곳에 설치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소형일 때는 밑바닥으로부터 20cm 정도 띄어서 설치해 주는 것이 좋다. 스피커의 받침대로는 어느 정도 중량감이 있는 것으로 밑부분의 넓이 와 같은 크기가 가장 적당하다.

스피커 뒤쪽을 보면 ‘임피던스(Impedance)’라고 하는 수치가 표시 되어 있는데 대개는 8Ω 또는 6Ω으로 되어 있다. 한 조의 스피커를 사용할 때는 상관 없으나 두 조 이상의 스피커를 사용할 때는 같은 수치의 임피턴스를 사용해야 앰프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AV시스템을 위한 방자형 스피커가 아닐 경우에는 TV나 모니터에서 1m 이상 간격을 띄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청취 지점이 정해 졌다면 이를 기준 하여 좌우 스피커의 간격이 50 ~ 60o 사이가 가장 좋다.

스피커 시스템의 상하 높이는 듣는 사람의 눈과 스피커 시스템 중간 부분을 일직선상으로 기준해서 5o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스피커 시스템은 정삼각형을 이루게 설치해야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생활거주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는 이 방법이 불가능하지만 좌우 스피커 만큼은 최소한 2m 정도 띄어 놓아야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다.

가급적으로 스피커의 중간 부분이 청취 하는 두 귀와 수평을 이루는 것이 이상적인 위치이다.

뒷면이 단단해 음의 반사가 되는 곳 일수록 좋으며 벽이나 바닥으로부터 어느 정도 띄어 놓는 것이 좋다. 벽쪽과 사이를 두고 설치 하는 이유는 울림이 뒷벽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반사 시켜 저음을 풍부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근래에 제작된 스피커 중에는 뒷벽의 반사 음만으로 저음 효과를 갖게 한 것이 있는데 아무런 곳에 놔두고 소리가 잘 나 오기만을 기대 하는 것은 무리이다. 직접 음악을 들어 보면서 설치 하는 것이 좋다.

청취시 레코드 한 면 정도는 끝까지 재생 하여 들어 보고 결정을 할 것을 권고한다. 좋은 음질을 듣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청취를 하면서 스피커의 자리를 옮겨 보는 것도 한 방법이며, 스피커와 앞면 벽사이의 간격이 좁을 수록 소리가 나빠지고 잡음이 심하게 들린다. 이럴 때 공간이 넓은 쪽을 향해 스피커를 설치해 주면 불필요한 잡음은 발생 하지 않는다.

음악을 들을 때 직접 듣게 되는 스피커의 직접파도 있지만 방안의 벽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듣게 되는 반사파가 더욱 많다. 창문 커텐은 2중으로 된것이 좋으며 거울 같은 것은 스피커 옆쪽에 놓여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같은 음량에서 재생음이 시끄럽다면 반사가 심한 것으로 스피커의 정위치를 다른 쪽을 향해 약간씩 돌려 보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좌우 스피커의 방향이 전혀 맞지 않게 하는 것은 올바른 설치 방법이 아니므로 주의 하도록 해야 한다.

음악을 박력 있게 들으려고 앰프의 볼륨을 올려 주다 보면 반사 음이 생겨 창문 유리가 떨리면서 좋지 않은 소리가 난다. 이런 경우 커텐을 쳐주고 스피커의 맞은 편 벽에 옷을 걸어 두면 보다 부드러운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앰프와 스피커를 연결시켜 주고 있는 스피커 코드는 가능한 규격품으로 짧고 굵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케이블을 ‘무산소동선’이면 더욱 좋다.

스피커에는 고유의 잡음이 있으며 이것은 제품이 좋지 않아서 그러한 것이 아니다. 스피커에 어떠한 전기적인 신호를 보내면 원래의 2 ~ 3배 정도 성분이 다른 소리가 새로 발생하는데 이것으로 일그러짐이 생기게 된다. 이 일그러짐은 적을 수록 좋지만 완전히 제거 할 수는 없다.

또한, 음악을 감상시 어느 한 쪽 스피커의 음량이 작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정도에 따라 느낌은 다르지만 좌우 스피커 설치 장소의 주변 조건이 다르면 어느 한 쪽이 약한 감이 든다. 이러한 현상을 점검해 보려면 스피커의 연결 코드를 바꾸어 들어 보면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으며, 만일 스피커 케이블을 바꾸어 청취했을 시 반대로 음량이 들린다면 스피커나 앰프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스피커를 좋게 길들이려면 여러 종류의 음악을 골고루 들어야 한다. 적어도 하루를 기준으로 1시간 정도는 들어야 하는데 앰프의 볼륨을 음악에 따라 작게 또는 크게 조절해 듣는 것이 좋다. 스피커 유닛의 진동판이 새것일 때는 유연성이 없어서 재생 음이 부드럽지 못하므로 평소 자신이 싫어 하는 음악도 모두 재생 하여 스피커를 길들여 주어야 점차 유연성을 스피커가 찾아 가면서 안정감이 있는 음질을 들을 수 있다. 대부분의 스피커는 올바른 에이징을 하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에 실망 하는 경우가 많다.

한곳에 오랫동안 스피커를 쓰지 않고 방치를 해 두면 스피커의 뒤 쪽에 있는 잭과 연결 하는 곳의 연결 선이 뿌옇게 삭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끝 부분을 절단 하여 새로운 연결 선으로 연결시켜 주면 본래의 음을 들을 수 있다.

스피커는 ‘크기별’로 어떻게 분류되나?

스피커는 소리 재생을 위한 음향기기 중 청취자에게

직접적인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기기이다. 그만큼 소리의 성향을 결정짓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스피커인 셈이다.

스피커는 음악 감상을 위한 여러 단계 중 실제 소리를

재생해주는, 말하자면 오디오란 기기 흐름의 끝단에 위치하는 제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커의 선택에 따라 소리 성향이나 느낌이 달라지기도 하며 설치 공간과 스피커와의

상관관계도 면밀히 살펴봐야만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스피커의 종류나 유닛 재질

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의외로 스피커 크기에 따른 차이점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스피커는 설치 공간에 따라 가장 작은 새틀라이트 스피커부터 가장 큰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까지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과연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새틀라이트 (Satellite)

말 그대로 위성 스피커다. 정확한 정의가 없어 모호하지만

AV란 말이 생겨나면서 등장했다. 일반적으로 북셀프 스피커보다 작은 스피커들을

말한다. 가뜩이나 작아 저음 재생에 한계가 있는 것이 북셀프 스피커인데, 새틀라이트

스피커는 이것보다 더 작다. 따라서 새틀라이트 스피커는 초저음역이 아닌 기타 주파수 대역에

치중한다.

새틀라이트라는 말은 방송 주파수를 수신하기 어려운

지역에 전파를 증폭해주는 보조 방송국, 위성국 등의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천문학적인

의미로도 모행성 주변을 도는 작은 행성을 위성이라 부르듯 스피커로서의 새틀라이트는

혼자서는 존재하기 어려워 서브우퍼와 함께 사용된다. 초저음 재생을

위한 우퍼 유닛이

빠진 만큼 크기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

▲ 2003년 등장해 새틀라이트

스피커 부문을 휩쓴 KHT 2005는

이후 2005.3까지 버전 업하며 장기

집권하고 있다.

저음은 고음과 달리 직진성이 약하고 무지향성을 띤다.

따라서 서브우퍼가 어디에 설치돼 있든 저음의 발원점을 찾기 어렵다. AV 시스템은

음악, 폭발음, 날카로운 고음 등 전 대역을 두루두루 사용하기 때문에 새틀라이트

스피커와 서브우퍼의 조합으로도 충분히 전 대역음을 커버할 수 있다.

새틀라이트 스피커들은 낱개 단위로도 구입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책상 위에서 간단히 음악 감상할 정도라면 저음 재생이 충실한 새틀라이트

스피커 한 조로도 훌륭한 하이파이 시스템을 꾸밀 수 있다.

▲ 미션의 M 큐브는 다양한

색상 외에도 여러 종류의

벨벳 천을 제공해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가장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새틀라이트 스피커

시스템으로는 KEF의 달걀 스피커 KHT 2005 시리즈가 있으며 이 밖에 모던쇼트의 지니,

미션의 M 큐브, JBL 시네마 사운드 SC480, 야모 A402, 미라지 NANOSAT 5.1, B&W

MT-20 등이 있다.

북셀프 (Bookshelf)

북셀프는 서가, 책꽂이를 뜻한다. 고로 북셀프 스피커란

책꽂이에 수납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스피커를 얘기한다. 책꽂이도 크기가 제각각이므로

대형 책꽂이에 큰 스피커를 끼워 넣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30cm 내외의 높이를

가지며 우퍼 유닛 크기가 8인치 이하인 스피커를 말한다.

예전에는 북셀프 스피커를 실제 책꽂이 안에 꼭 맞게

넣어 사용하기도 했었다. 이럴 경우 스피커 인클로저의 진동이 외부 책꽂이에 눌려

진동이 억제되는 효과도 있지만 지금은 스피커의 성능이 굉장히 좋아져 대부분 전용

스피커 스탠드에 올려놓고 사용한다.

▲ 모니터오디오는 골드,

실버, 브론즈 시리즈로 등급을 나눈다.

사진의 스피커는 브론즈

시리즈인 BR2지만 음질은 매우 우수하다.

북셀프 스피커는 크기가 작고 우퍼 유닛의 크기나 개수에 한계가 있어

양감이 풍성한 음이나 깊은 저음의 재생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제조사들은 벽에

가까이 설치해 저음을 벽에 반사시켜 더욱 풍성한 저음을 만들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북셀프 스피커는 덕트의 유무와 벽면과의 거리, 각도에 따라 음의 성향이 변하기 쉬우므로 생각보다 설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거실처럼 넓은 공간보다는 일반적인 크기의 방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다인오디오 포커스 110, 미션 엘레강트 E80, 모니터오디오

BR2, KEF, XQ20, 하이랜드 AINGEL 3201, 쿼드 11L, 와피데일 자루스 XR-100, 프로악

스튜디오 110, 패러다임, 시그너처 S2 V.2, 모던쇼트 Avant 902i, B&W 685 등이

대표적인 북셀프 스피커다.

▲ B&W는 평론가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스피커다.

모니터 성향의 음색, 높은 해상력,

디자인까지 받쳐주기 때문이다.

톨보이 (Tall-Boy)

톨보이스피커는 아이 키만한 스피커를 말한다.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라

해도 무리는 없지만 북셀프 스피커보다 길이가 다소 긴 스피커를 말한다. 크기에

대한 정확한 규격은 없으나 대략 1m~1.2m 내외의 스피커를 톨보이 스피커라 생각하면

될 듯하다.

스피커 길이가 길어진 만큼 유닛 개수를 늘려 사용하기

좋다. 예를 들어, 대다수의 북셀프 스피커가 트위터, 우퍼의 2웨이 2스피커 구성이 대부분인데

반해, 톨보이 스피커들은 대역별로 좀 더 세심하게 나눠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의

3웨이 3 스피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저음을 좀 더 풍성하게 하기 위해 우퍼

유닛을 2기 장착한다면 3웨이 4스피커가 된다.

▲ KEF는 미드레인지

안에 트위터가 있는 동축 스피커다.

게다가 이 신형은 탄제린 웨이브

가이드라는 신기술로

고음의 특성을 높이면서 대역 간 연결을

부드럽게 했다.

스피커 제조사들은 북셀프 스피커를 늘린 톨보이 스피커가

별도의 스탠드 구입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자칫 빈약해지기 쉬운 저음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어 전 라인업에 걸쳐 톨보이 타입 스피커를 선보이고 있다.

톨보이 스피커는 높이 뿐만 아니라 가로 폭까지 넓은 거대한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므로 5.1채널 이상의 스피커를 필요로

하는 멀티채널 스피커 시스템에도 제격이다. 따라서 톨보이 스피커의 비중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거대한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의 종류는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북셀프 스피커보다 높아진 크기는 내부 용적량이 넓어져 저음 재생에 유리하다.

물론 톨보이 스피커가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만큼 저음이 풍부하거나

깊게 내려가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일부 톨보이 스피커들은 스피커 측면에 우퍼를 추가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원하는 저음 재생을 구현하고 있다.

▲ 독일의 엘락 스피커

FS247. 북셀프 타입의

BS243을 늘리며 우퍼 유닛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톨보이 스피커들은 보다 풍부한 저음을 위해 상당수의

스피커들이 위상반전형으로 제작된다. 위상반전형은 일반적인 스피커 구동 교류 연결을

‘+/-‘가 아닌 ‘-/+’로 연결해 유닛이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뒤-앞’으로 움직이도록

해 음량을 더 크게 하는 방법으로, 내부로 유입된 공기의 방출을 위한 공기구멍(덕트)을

마련하고 있다. 스피커와 덕트, 그리고 벽면과의 위치에 따른 저음의 변화도 설치

시 유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B&W Cm9, 야마하 소아보 3, 엘락 FS247, KEF iQ90,

프로악 리스폰스 D18, 다인오디오 오디언스 72, 모니터오디오 RS6 등이 대표적인

톨보이 스피커다.

플로어 스탠딩 (Floor Standing)

영어 그대로 바닥에 세워 놓은 스피커를 일컫는다.

모든 스피커를 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지만 보다 나은 청음을 위해서는 스피커 유닛이

적정 높이에 놓여야 한다.

북셀프 스피커는 크기가 낮아 바닥에 두고 사용하지 않는다. 대체로 실제 듣는

귀의 위치보다 조금 높은 정도가 적당한데, 북셀프 스피커는 AV 랙이나 전용 스탠드

위에 설치해 그 높이를 맞춘다.

반면에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는 자체적으로도 크기가 커 별도의

스탠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게다가 배플(Baffle) 면이 넓고 인클로저가 커 대구경

우퍼를 자랑한다. 북셀프에서 길이만 늘린 것이 톨보이 스피커라면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는 길이뿐만 아니라 넓이와 폭 모두 커진 스피커를 말한다.

▲ B&W 오리지널

노틸러스를 설계한 로렌스 디키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건너가 완성한

비비드 오디오 G1 기야.

독특한 4웨이 구성과 플로어 스탠딩 다운

덩치가 인상적이다.

오늘날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라 하면 대형, 고가의

스피커를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비드 오디오의 G1 기야, KEF 레퍼런스 207, 골드문트

에필로그, B&W 800D, JBL K2 S9800SE, 윌슨오디오 시스템 8, 소너스 파베르 스트라디바디

오마주 등이 대표적인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다.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는 크기가 커진 만큼 무게도

엄청나다. 그만큼 인클로저 재질이나 유닛 구성이 복잡해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

B&W의 오리지널 노틸러스나 독일 아방가르드의 스피커 중에는 억대를 호가하는

제품도 있다.

▲ 높이 1.3m, 무게 개당

90kg의 덩치는

플로어 스탠딩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다나와 이상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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