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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신작[룬스케이프]세계최다회원수 기네스등재되었던 무료RPG 살펴보기/ Runescape 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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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스케이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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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룬스케이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룬스케이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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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룬스케이프 한국스팀 출시, Old School Runescape Korea Steam Release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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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룬스케이프 한국스팀 출시, Old School Runescape Korea Steam Release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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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의 Old School Rune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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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커뮤니티 :: Rune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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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스케이프란? RuneScape를 플레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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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게임 룬스케이프에 대해 알아보자

뜬금없이 내가 지금 하는 게임이 베네수엘라 경제를 살리고 있다는 소식에 한번 적어본다

우선 룬스는 1999년 출시한 mmorpg겜임

mmorpg에 한 획을 그었던 울온이 1997년, 와우가 2004년 출시했으니 얘도 거의 동시대에 있던 게임이라 할 수 있음

룬스는 그 중에서도 울온과 상당히 유사한 게임인데,

대표적인게 월더니스라는 자유로운 pk가 가능한 지역의 존재, 다양한 생산스킬 및 유저 생산에 의존하는 경제등이 있음

하지만 무려 웹에서 플레이가 가능하여 접근성이 높고, 나름 ‘무료’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홍보해서 그런지

2008년경 기네스에 ‘가장 많은 유저를 가지고 있는 무료 mmorpg’로 등재되기도 함

사실 자국 게임이라서 그런지 좀 편파성이 없잖아 있는거 같긴 한데…흠…

정 궁금하면 runescape guinness world record라고 치면 바로 나오니 검색해보셈

또한 블리자드의 블컨처럼 매년 Runefest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2017년 후반기인 현재에도 나름 선방하고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음

룬스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2007년 버전과 2013년도 버전임

각각 부르는 명칭이 2007년 버전은 Old School Runescape, 즉 올드스쿨 버전의 룬스케이프고

2013년 버전은 Runecape 3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음

실제로도 게임사 측에서 2개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기도 하고, 주 유저층도 다름

우선 올드스쿨 버전을 살펴보면

혹시나 해봤을 유저들은 저 로그인 화면과 브금을 기억하고 있을꺼임

그리고 익숙했을 또 한 장면.

당시에는 Grand Exchange (국내 온겜 경매장 시스템)이 나오기 전이라 죄다 1채가서 저렇게 채팅으로 거래했던 때였음

물론 현재의 올드스쿨에도 GE가 있고 유저도 많이 줄었지만,

스킬을 올리는 방식이나 전투 시스템이 당시와 동일하기에

특히 예전 pk를 하던 유저들은 그 손맛을 못잊고 죄다 올드스쿨로 가버림

그래서 보통 pk를 즐긴다 싶으면 모두 올드스쿨에 있음

또한 골드 시세가 Rs3보다 높기 때문에 베네수엘라 글에 있던 그 사냥하는 얘기는 죄다 올드스쿨 이야기일꺼임

그러다보니 올드스쿨 유저 사이에서도 실제 올드스쿨 유저는 별로 없고 봇만 돌아다닌다고 비꼬기도 하고 있음

이번엔 2013년 얘기인데, 나도 사실 2007년쯤 잠깐 하다가 접고 최근에 다시 하는거라 잘은 모름;

2013년 Runefest에서 Runescape 3을 발표하고, 클라이언트 개선 및 그래픽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공식적으로 탈바꿈함

그래픽 수준은 약 이정도로 올라감. 와우랑 비슷한 수준이라던데…흠…

또한 시대 배경도 5시대에서 6시대로 바꾸는 등 기존의 인게임 로어에도 상당한 변화가 이루어졌고,

새로운 퀘스트 추가 및 UI 개선 등으로 올드스쿨에 비해 훨씬 편해짐

또한 다양한 보스들의 추가로 인해 자연스럽게 Rs3 유저들은 pk보단 pvm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늘어났고,

2012년 전투시스템 개편 및 2013년 rs3 업데이트와 병행하여 올드스쿨 서버를 새로 개설한 것도 있기에 기존 pk 유저들은 죄다 올드스쿨로 넘어감

그래서 현재 rs3에서 pk를 하는 유저층은 극소수가 되어버림

또한 골드 시세도 올드 스쿨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서 봇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다중클라 돌리는게 꽤 일상화 되어있고 하다보니 별 차이는 없는듯…

국내 유저층과 대규모 밴사태

사실 국내 유저층은 2007년 버전으로 대표되는 올드스쿨 버전을 즐겼던 유저들이었고,

주로 해외에 머물던 유저들과 플래시게임 사이트 ‘노라라’에서 유입되던 유저들이 주 유저들이었던걸로 기억함

물론 해외포럼 가서 노는 사람들도 있으니 실 인구는 더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당시 네이버 까페 누적 가입수를 보면 1천명쯤 있었음

근데 2013년 아시아 대규모 밴 사태가 일어나게 됨

이유는 중국발 골드파밍 봇들을 밴한다면서 아시아계 IP에 대해 게임사측에서 광역 밴을 때려버렸는데,

여기에 한국 유저들이 걸려버리게 된 것이 큰 문제였음

거기다 게임사측에서 별다른 해명 없이 묵묵부답으로 다 씹어버렸기에 여기에 걸려버린 국내 유저들은 대부분 접어버림

그래서 사실상 국내 유저들은 운 좋게 저 밴에 걸리지 않은 소수 + 밴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계정파서 하는 소수만 남아버림

그러니 한국 유저풀은 거의 괴멸상태라고 보는게 맞을듯함

사실 소개글이라 하고 추억팔이로 끝맺지만, 나는 나름 재밌게 즐기고 있다보니 좀 적어봤음

요약글

1. 틀딱겜

2. 한국유저 거의 다 뒈짐

올온의 플래쉬버전? 세계2위 MMO 룬스케이프

세계 MMO시장 점유율 No.2를 마크하고 있는 룬스케이프

여기가 바로 룬스케이프의 홈페이지다

광고사이트

기자가 세어본 바로는 이 광고사이트 배너는 14개국어로 출력된다. 한글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룬스케이프의 서버리스트

투계정 금지 조항도 있고 운영자 사칭금지 조항도 있다. 반대로 말하면 이런 사기도 있다는 말일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화면. 의외로 다양하다

로딩 장면

한달에 5 달러를 내면 신청할 수 있는 유료계정과 무료계정은 일단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몇 가지 차이점을 알아두면 편할 것이다.

1. 일단 무료계정은 활동할 수 있는 지역이 유료계정에 비하여 매우 차이가 난다 . 따라서 자력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에 한계가 있다. 유료계정의 정식멤버들이 갈 수 있는 지역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을 구하려면 돈을 벌어서 사던지 해야 한다.

2. 무료 계정의 경우 습득 가능한 스킬의 종류도 매우 제한적 이다. 결국 이것 때문에, 무료유저는 만레벨을 달성한다 하더라도 게임을 전부 즐길 수 없다는 말이다. 물론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3. 유료 유저 전용의 퀘스트와 아이템, 처치할 수 있는 몬스터 등이 있다 .

4. 유료 유저는 하우징이 가능하다. 자기 집을 지을 수 있다.

5. 게임 내의 게임, 즉 미니게임(투기장,요리 대회 등등)이 가능하다. 도박성 짙은 게임은 없다.

하지만 바로 유료유저부터 시작하는 것 보다는, 무료유저부터 시작하여 어느 정도 레벨을 높인 후 스스로의 한계를 느낄 때 유료유저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 스킬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그 한계를 느끼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튜토리얼 아일랜드에서는 우선 걸음마부터 배우게 된다

하우스 옵션도 있다. 한달에 5 달러의 유료멤버로 등록하면 자기 집을 지을 수 있다

나무를 열심히 하면 나무꾼레벨이 올라간다. 고렙스킬의 나무꾼이 되면 큰 나무도 벨 수 있다

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아이콘들이 바로 스킬들이다

이 광산에서는 채광기술을 배울 수 있다. 우클릭으로 먼저 바위를 살피는 것이 중요포인트

광산 한 구석에 있는 모루에서 제련을 할 수 있다. 기자는 브론즈 단검을 만들어 냈다

광산을 빠져나가기 전에 우리 안의 몬스터를 상대로 전투 연습을 할 수도 있다

감정표현 애니메이션도 꽤 많이 지원된다. 애니메이션도 나름 부드러운 편

신부님을 만나면 친구추가 목록과 차단 목록을 여는 법을 배우게 되고, 해당 아이콘이 활성화된다

은행. 기자의 빈곤한 살림에 저축은 먼 나라 이야기였다. 물론 두시간 후 뼈저리게 후회하게 되었다

중요한 점은 같은 종류의 아이템에 관한 “Note” (보관증)는 인벤토리에 무제한의 수량을 가지고 다닐 수 있으므로, 플레이어간에 많은 수량을 한번에 거래할 때 이용하면 상당히 편리하다

이 게임은 직업 개념이 약하다. 마법을 쓰고 싶으면 마법을 쓰고 검을 쓰고 싶으면 검을 쓰면 된다.

물론 나중에는 숙련도 차이가 직업을 가를 것이겠지만 말이다

드디어 럼브릿지에 도착했다

이정표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전환된다

거의 행려병자의 인상을 지닌 럼브릿지 가이드 NPC

전투 중인데 어떤 XX같은 유저가 고블린을 힐링해 주고 달아난 것 같다

기자가 입력해 본 욕설은 영어나 기타 제2외국어를 포함하여 거의 필터링되었다

☞ 중요 포인트 : 그렇다고 욕을 먹어도 기분좋게 헤헤거리면 바보다. 기본적인 욕설은 알고 있어야 한다.

“Was dat”은 “What’s that?”의 표음식 표기이고, “lol”은 Lot of laugh, 즉 ㅋㅋㅋㅋ의 영어식 통신어이다. kma 같은 말은 내 엉덩이에 키스하라는 뜻의 지독한 욕이다. dtc 는 프랑스어인데, dans ton cur 의 약자이다. 뭔가 물어봤을때 이렇게 대답한다면 네가 찾는 것은 네 엉덩이 안에 있다는 뜻이므로 화를 내어야 한다. 그외의 정식 욕은 영어나 프랑스어를 막론하고 모두 필터링된다.

“Free to play” 는 무료계정 사용자를 의미한다. 반대어는 유료계정 사용자, 즉 멤버로서 “Play to Play”라고 표기한다. 줄임말은 FTP / PTP 이다. noob 이라는 말은 초보를 가리킨다. 물론 이 말은 대개 상대를 얕잡아보거나 무시할 때 사용된다. 따라서 “ur noob? kma lol” 쯤 나오면 더 이상 대화가 필요 없어지는 것이다.

닭을 상대로 다구리치는 기자와 유저 A

백주대낮에 대로 한 복판에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유저들…뿐인줄 알았는데

뒷골목에서도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다

드디어 악의 세계에 눈을 떠버린 기자의 캐릭터

맛들여버린 강도질. 지나가는 행인을 붙잡고 아까 그 뒷골목으로 끌어들여 처치하는 중

죽어버렸다!! 죽어버렸다고!! 기자의 캐릭터가 그만 죽어버렸다니까!!

빈털터리가 되었다. 피땀(?)흘려 번 뼈다귀와 돈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 Wilderness(황무지) 지역은 북쪽에 어두운 색으로 표시된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는 PK가 가능하다. 조금 가면 최대 1레벨의 차이가 나는 유저들끼리 PK를 가할 수 있고, 조금 멀리 나가게 되면 플러스 마이너스 40레벨 차이가 나는 유저들끼리도 PK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사망하게 되면 가지고 있는 아이템 3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아이템은 드랍된다.

세계 2위의 핵심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일단 몇개만 꼽아보자면 이런 거다

● 웹사이트만 열 수 있으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게임 시스템.

● 룬스케이프는 자유도가 매우 크다.

● 플레이어 킬이 자유롭되 상성 밸런스 또한 좋다.

아싸 공격 레벨 업!!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가 전 세계 MMO 시장의 62.3%를 점유했다고 밝혀졌다. 모 대기업의 광고 문구에 기대어 생각해 본다면 세상은 온통 WoW만이 남아있어야 하며, 2등부터 나머지 모든 MMO는 ‘마누라만 빼고 다 바꾸며 안간힘을 써서 노력하다가 잊혀져버려야’ 한다. 2등부터는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다는 섬찟한 문구. 이게 정말일까? 다행스럽게도 그렇지는 않다. 노력한 만큼 댓가를 받을 수 있기에 아직 세상은 그래도 살만 한거다. 그렇다면 세계 2위의 MMORPG는 무엇일까? 실제로 할 만 할까? 누가 그걸 할까? 이제부터 그걸 알아보자.룬스케이프 닷컴이다. 놀랍게도 이 게임은 따로이이다. 각종 블록버스터는 울고 갈 정도로 수십수백억이 퍼부어지는 가혹한 경쟁의 게임계에서, 손꼽히는 그래픽이나 음악을 들려줄 수 없는 웹게임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룬스케이프의 시장 점유율은 6.9% 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게임이라는 리니지 형제가 6% 약간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초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반지의 제왕 온라인도 막상 1%에서 소숫점을 약간 넘는 점유율을 보이는 상황에서 7%에서 소숫점 자리 하나 빠지는 점유율은 실로 대단하기 짝이 없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할까? 밖에선 아무리 봐도 알 수가 없다. 일단 들어가 보아야 한다.룬스케이프 닷컴을 주소창에 치면 드디어 페이지가 열린다. 특별히 대단한 그래픽도 아니고, 별 거 없어 보인다. 다행히 무료이기에, 일단 계정을 하나 생성했다.계정을 생성하면 다음과 같은 한글메세지가 출력되는 창이 나타난다. 이거 눌러보면 이상한 곳으로 빠진다. 기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눌러보았다.. 입력해 보지는 않았지만, 입력한다 해도 당첨금이 들어올 확률은 거의 없는 데다가 있다 해도 이러한 곳에 개인 정보는 누출하지 않는 것이 인터넷 선진시민의 기본상식이다.계정을 만들때마다 해야 하는 일은 바로 이 이용약관에 동의하는 일이다. 수만번 이상 했던 작업이지만 꼼꼼히 읽어보자. 영어 해석하느라 힘들었지만 대충 때려맞춰보면 다 말 된다. 아래는 게임 상에서 하면 안되는 일의 일람이다.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거쳐 캐릭터를 만들고 들어갔다. 서버가 즐비하다. 국가 서버인 것 같은데, 영어보다는 프랑스어를 더 선호하는 기자는 따로 캐나다 동부를 선호하여 들어갔다. 하지만 퀘벡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딱 5초만에 포기되었다. 통신용 줄임말이 난무하는 영어의 홍수 속에서 5초나 버틴 정도면 대단한거다.인터페이스가 말도 안될 정도로 간단해 보여서 안심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튜토리얼을 진행할 수록 인터페이스가 늘어난다.먼저 이동하는 법, 걸음마를 알려주며 튜토리얼은 시작한다. 이동은 마우스로 행한다. 가고 싶은 곳을 화면에서 클릭하거나, 미니맵에서 클릭하면 된다. 생각보다 인공지능이 좀 되어서 바보짓은 잘 하지 않는다. 카메라 이동은 방향키 ←↑↓→를 누르면 된다. 화면 위쪽으로 메인메뉴, 월드 셀렉트, 전체맵, 규칙, 업그레이드 투 멤버(정식유료계정으로 업글) 들이 보인다.튜토리얼 아일랜드는 답답하다. 하지만 여기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여기를 마치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아이템을 입는 법을 알려주어야 인벤토리와 캐릭터 장비창이 등록되어 열어볼 수 있게 변하는 식이다. 예를 들어 모닥불 피워서 생선 구워먹는데 필요한 기술들은 무엇일까? 먼저 나무를 잘라 불을 피워야 한다. 그리고 고기를 잡을 줄 알아야 하고, 요리를 해서 구워먹어야 한다. 나무를 잘라 장작으로 만드는 법부터 불피우는 법, 고기잡는법, 요리법까지 배워야 튜토리얼 1번이 끝난다.채광기술은 약간 특이하다. 무턱대고 바위에 곡괭이질을 할 게 아니라 먼저 우클릭으로 바위에 광물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야 한다. 만약 광물이 있다면 바위에 대고 더블클릭으로 채광한 후, 용해로에 가져가서 주괴로 만들어야 한다.근접공격으로 우리 안에 쳐들어가 몬스터를 잡아도 되지만 우리 밖에서 활만 쏘아 맞힐 수도 있다. 좋은 말로 지형지물을 이용한 지능적 플레이고 곧장 말해 얍삽이인 셈인데, 활을 쏘는 유저는 기자만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아 얍삽이도 글로벌화 되어 있는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나중에 거래하면서 알게 된 거지만 은행 계좌창 하단 오른쪽을 보면 “Withdraw as” (출금 방법) 옵션이 있다.이것은 많은 인벤토리 슬롯을 차지하는 아이템들을 거래할 때 사용된다. “Withdraw as” (출금 방법) 옵션에서 “Note” (보관증) 을 선택하고 아이템을 인출하면 “Note” (보관증) 형태로 인벤토리에 인출되고, 아이템 형태로 인출하면 평소의 아이템 그대로 인벤토리로 인출되는 것이다.는 것이다. 다만 “Note” 형태로 인출되어 인벤토리에 들어와 있는 아이템들은 장비하거나 사용할 수 없다. 말 그대로 보관증, 일종의 전표인 것이다. 하지만 상점에 팔 때는 아이템과 똑같이 인식된다. 또한 신기하게도 “Low Alchemy” 와 “High Alchemy” 마법을 사용할 때에도 일반 아이템과 똑같이 인식되곤 한다.튜토리얼 아일랜드에서 배워야 할 것은 불피워서 요리하기, 빵만들기, 고기잡기, 무기 제작, 장비 입기, 근접전투, 원거리 활공격, 마법공격 등이다. 이 모든 것을 배우고 마법 수업을 마치고 나면 드디어 메인랜드로 떠날 수 있게 된다. 메인랜드 럼브릿지로 가 보았다.룬스케이프의 메인랜드에 도착한 기자. 뭔가 있어보인다. 튜토리얼 아일랜드보다는 훨씬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오가는 사람들에게 마우스 커서를 올려보면 레벨이 나오는데, 아직 기자가 1 레벨인데 반해서 신선 취급을 당해도 마땅할 정도의 고레벨 유저들이 멋진 갑옷에 멋진 투구를 쓰고 오가고 있다. 여전히 정체불명의 괴기영어는 머릿속을 오락가락하고 있었다.일단 그동안 모아온 아이템을 팔기 위해서 중심 번화가로 이동했다.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이런 도시에서도 특별한 곳들이 있다. 바로 은행,무기점,방어구점,물약상점이 몰려있는 타운 지역이다. 이곳에는 무척 많은 유저들이 몰려있었지만, 그래도 생각처럼 많지는 않았다. 아마 그들은 전 대륙에 퍼져 있겠지.퀘스트를 받기 위해 길가의 NPC를 클릭했다. 하지만 클릭하고 알아차린 것은 이 NPC는 가이드라는 것. 그래도 나름 날린다는 게이머인데 이 나이에 기자가 가이드 퀘스트 해야 하리 싶어서 퀘스트를 받지 않았다.길가의 고블린과 농가의 닭, 양을 잡았다. 길가의 고블린은 비선공인데다가 마우스를 대 보니 1레벨~2레벨용 몬스터라고 나와서 거리낌없이 잡았고, 닭과 양은 설마 지랴 싶어서 잡아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의외로 강했다. 몇마리 잡고 나면 좀 쉬면서 체력을 채워야 했다. 가만 세워두면 체력이 채워진다.아래는 전투창이다. 전투창은 찌르기, 베기, 강타, 방어의 네개로 나누어지고, 마지막의 큰 버튼은 자동방어다. 공격속도가 시원찮은 브론즈 롱소드 가지고서는 결국 공격과 방어가 캐릭터 한대 몬스터 한대 식으로 이루어져 버렸다.처음 경고문구 가운데 공격적인 언사 금지라는 부분에 정통으로 위배되는 부분인데, 욕설은 사실 MMORPG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물론 다양한 언어로 튀어나오는 욕설들은 글로벌 MMORPG를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팍팍 들게 해 준다. 물론 제대로 된 말은 거의 없다. 토익점수 좋다고 욕 잘 하는건 아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자. 한국말은 기차게 잘 하지만 대화해 봐야 재미 하나 없는 무뚝뚝한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즐겁겠는가 아니면 어휘력은 좀 딸리더라도 매너좋고 유쾌한 유머러스 가이와 대화하는 것이 즐겁겠는가. 해답은 이미 나와있다.도대체 왜 이 게임이 동시접속자 20만의 세계랭킹 넘버 투인지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 실감도 안났다. 그저 그런 게임 같았다. 나름 옵션은 충실해서, 웹게임답지 않은 그래픽에 애니메이션, 감정표현모션과 하우징 시스템까지 다 갖추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니지 형제를 제칠 수 있었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나 기자가 놓치고 있다는 것이 있다는 것은 확실했다. 핵심은 과연 무엇일까.중심가 도처를 지나다보면 서로 싸우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PK가 자유로운가…싶어서 그쪽은 슬슬 피해다녔다.그런데 웬걸. 퀘스트를 받기 위해 길가던 NPC 한명을 클릭했더니 캐릭터가 NPC를 향해 다짜고짜 칼을 휘둘러 댄다. 완전 불문곡직이다. 어이가 없었다.아까 그 유저들이 하던 것은 PK가 아니라 용돈벌기였던 거다. 결국 기자도 아까 그 유저가 있던 뒷골목으로 스며들었다. 이건 무법천지다. 죽이고 나니 뼈조각과 돈이 떨어지길래 냉큼 주웠다. 이로써 기자도 세상을 구하려는 정의파 파이터에서 타락한 악의 용사로 거듭난 것이다. 하긴… 손맛이라는게 있지 않은가. 고블린 찌르는 것과 사람 찌르는 것은 손맛이 다르다. 스크린샷에 보이는 인벤토리 안의 저 뼈다귀들은 기자의 손에 희생된 럼브릿지 주민들의 것들이다. 물론 이미 돈에 눈이 반쯤 돌아갔던 기자는 저 뼈들도 팔아버릴 생각이었다.답답해 져서, 그리고 닭이나 잡고 행인이나 터는 자신이 문득 한심해 져서 마을 밖을 벗어났다. 닭잡는데 소잡는 칼을 쓸 수야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 길 가에 어느 유저가 서 있다. 말을 걸어보려고 다가가니 갑자기 칼질을 한다. 잽싸게 설정창 열고 달리기로 모드를 바꾼 후 열나게 튀었다. 눈앞에 어떤 저택이 나온다. 그쪽으로 달려가려는데 길가의 나무가 스윽 움직이더니 기자를 공격했다. 마침 카메라가 가려진 상태여서 그걸 못보았기 때문에 두대나 맞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죽었다.죽었다 깨어나면 럼브릿지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다만… 그동안 피땀흘려 모았던 아이템들은 다 사라져 있다.범죄의 세계에 빠져들었다가 결국 목숨으로 대가를 지불해 본 기자. 드디어 대오각성하여 깨우칠 수 있었다.즉 엄청난 저사양 유저군들을 룬스케이프는 가져갈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가져갔다. 만약 룬스케이프를 즐기는 유저들이 룬스케이프를 그만둔다면, 여타 다른 게이머들과는 달리 다른 게임으로 그 유저들이 흡수되기가 어렵다. 다른 게임을 즐길 만한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정해진 일만을 해야 하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들과는 달리, 튜토리얼 아일랜드를 마친 신규유저가 럼브릿지에 와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내동댕이 쳐 졌다”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룬스케이프의 자유도는 대단히 큰 편이다. 세계를 지킬 수도 있고, 지나가는 유저의 주머니를 털며 살아갈 수도 있다. 범죄의 유혹을 받는 것도, 그것을 뿌리치는 것도 유저의 몫이다.100 레벨의 전사라도 강철갑옷을 입었을 경우라면, 70레벨의 마법사가 날리는 전격마법에 통구이가 되어 죽을 수 있는 것이다. 웹게임인 만큼 클라이언트를 배포하는 게임들에 비하여 상당히 규제가 완화되어 있으며, 실제 기자는 저 게임 어디에서도 18세 이하 플레이 금지라는 문구를 읽은 기억이 없다.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세계 2위의 점유율을 가진 이 게임이 보여주는 그래픽과 음악의 허접성 뒤에 숨겨진 코드를 읽어낼 자신이 있다면, 당신도 룬스케이프의 열혈매니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 것은 당연한 사실이므로 기자와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다. 아무리 해도 룬스케이프가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다고 자신을 책망하거나 게임사를 욕하거나, 기자에게 책임을 물을 필요는 없다. 그것은 당신이 룬스케이프가 내장하고 있는 코드를 읽어내지 못한 것이 아니라, 룬스케이프를 즐기지 않는 나머지 93.1 %의 사람들 가운데 당신도 하나라는 사실이라는 것 뿐이니까.

Steam 커뮤니티 :: Rune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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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기록상 1.0시간

“스스로 게임엔진을 개량하면서 혁신해 나가는 진화형 MMORPG.”

기존의 MMORPG는 게이머들 돈 빨다가 망하면 신작 출시해서 돈 빨기, 이런 사이클로 발전해나간다.

그런데 룬스케이프는 20년 가까이 서버를 유지해 오면서 자체적으로 게임엔진(Runetek7)을 개발했다.

같은 서버를 유지하면서도 그래픽, 시스템, 플레이 부분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해왔고

모바일을 통한 크로스플랫폼까지 지원하게 만들었다.

게임업계에서 20년은 엄청나게 긴 시간이다. 그렇기에 여러가지 풍파도 많았지만

골수 팬층을 유지하면서 스팀 출시에까지 이르렀다.

15년전 당대에도 와우랑 점유율을 다투면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룬스케이프는

게임업계 초기부터 이어져온 특유의 퀘스트 진행방식과 감성으로, 지금도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1등이 되어야 이기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게 이기는 것임을 보여주는 이 MMORPG는

향후 또 다른 20년간 어떻게 발전을 해 나갈지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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