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3 오디오 연결 케이블 Top 95 Best Answers

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오디오 연결 케이블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https://toplist.maxfit.vn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오디오 연결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종류, 스피커 연결 케이블, 스피커 연결 잭, 스피커 케이블 단자, RCA 케이블, 스피콘 케이블, 컴퓨터 AUX 연결


스피커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연결해요? – 밸런스, 언밸런스와 케이블 연결 방법
스피커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연결해요? – 밸런스, 언밸런스와 케이블 연결 방법


스피커케이블 – 11번가

  • Article author: www.11st.co.kr
  • Reviews from users: 31991 ⭐ Ratings
  • Top rated: 4.0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스피커케이블 – 11번가 HIFIDIY-라이브 4 피스 오디오 앰프 고무 발 패드 기계 발 스피커 스탠드 발 패드 스파이크 콘 바닥 못, 앰 … 스피커 케이블 3M 오디오연결전선 음향액세서리 부품.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스피커케이블 – 11번가 HIFIDIY-라이브 4 피스 오디오 앰프 고무 발 패드 기계 발 스피커 스탠드 발 패드 스파이크 콘 바닥 못, 앰 … 스피커 케이블 3M 오디오연결전선 음향액세서리 부품. Everytime 십일절 – 11번가음향가전, AV케이블, 이어폰/헤드폰, 이어폰, 헤드폰, 홈시어터/오디오, 홈시어터, 오디오, 턴테이블, 스피커, MP3/전자사전, MP3, MP3액세서리, PMP, CD플레이어, 카세트 플레이어, 보이스리코더, 어학기, 전자사전, 라디오, 음향기기, 리시버/엠프, 노래반주기, 마이크, AV케이블, 음향기기 액세서리, 기타 음향기기
  • Table of Contents:
스피커케이블 - 11번가
스피커케이블 – 11번가

Read More

오디오 입문자를 위한 오디오 단자 설명(스피커 선 연결)

  • Article author: www.sorishop.com
  • Reviews from users: 38377 ⭐ Ratings
  • Top rated: 4.3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오디오 입문자를 위한 오디오 단자 설명(스피커 선 연결) 또는 단자를 사용하지 않고 케이블을 직접 연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스피커 케이블의 방향. 오디오에서 소리는 기본적으로 앰프에서 나와서 스피커로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오디오 입문자를 위한 오디오 단자 설명(스피커 선 연결) 또는 단자를 사용하지 않고 케이블을 직접 연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스피커 케이블의 방향. 오디오에서 소리는 기본적으로 앰프에서 나와서 스피커로 … 하이파이 오디오 전문 쇼핑몰 소리샵은 음악과 함께 더 풍요로운 삶을 지향합니다.
  • Table of Contents:
오디오 입문자를 위한 오디오 단자 설명(스피커 선 연결)
오디오 입문자를 위한 오디오 단자 설명(스피커 선 연결)

Read More

내가 써야할 오디오 케이블은? 케이블 완전정복 A to Z

  • Article author: www.schezade.co.kr
  • Reviews from users: 7746 ⭐ Ratings
  • Top rated: 3.5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내가 써야할 오디오 케이블은? 케이블 완전정복 A to Z 빨간색은 우측 사운드, 흰색이나 검정색은 좌측 사운드를 연결해주게 됩니다. 좌우 사운드를 하나의 통로로 전달하는 3.5mm to 3.5mm 스테레오 케이블에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내가 써야할 오디오 케이블은? 케이블 완전정복 A to Z 빨간색은 우측 사운드, 흰색이나 검정색은 좌측 사운드를 연결해주게 됩니다. 좌우 사운드를 하나의 통로로 전달하는 3.5mm to 3.5mm 스테레오 케이블에 … 프리미엄 헤드폰 이어폰 전문 쇼핑몰,전시품,개봉품,기호기전,커뮤니티,역경매
  • Table of Contents:
내가 써야할 오디오 케이블은? 케이블 완전정복 A to Z
내가 써야할 오디오 케이블은? 케이블 완전정복 A to Z

Read More

오디오 초보를 위한 안내서: 스피커케이블 연결하기 : 네이버 블로그

  • Article author: m.blog.naver.com
  • Reviews from users: 34523 ⭐ Ratings
  • Top rated: 4.0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오디오 초보를 위한 안내서: 스피커케이블 연결하기 : 네이버 블로그 오디오 초보를 위한 안내서: 스피커케이블 연결하기 · 1. 우선 겉의 회색 피복을 칼로 살살 돌려가며 잘라냅니다. · 2. 2개의 선이 나옵니다. · 3. 내부의 2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오디오 초보를 위한 안내서: 스피커케이블 연결하기 : 네이버 블로그 오디오 초보를 위한 안내서: 스피커케이블 연결하기 · 1. 우선 겉의 회색 피복을 칼로 살살 돌려가며 잘라냅니다. · 2. 2개의 선이 나옵니다. · 3. 내부의 2 …
  • Table of Contents:

카테고리 이동

오디오 거들떠보기

이 블로그 
오디오 팁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오디오 팁
 카테고리 글

오디오 초보를 위한 안내서: 스피커케이블 연결하기 : 네이버 블로그
오디오 초보를 위한 안내서: 스피커케이블 연결하기 : 네이버 블로그

Read More

오디오에 쓰이는 케이블 구분법 : 에프터가이드 : 언박싱 및 제품 활용정보

  • Article author: www.subangsa.com
  • Reviews from users: 5577 ⭐ Ratings
  • Top rated: 3.4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오디오에 쓰이는 케이블 구분법 : 에프터가이드 : 언박싱 및 제품 활용정보 가장 흔히 볼 수 있으며 제품을 구매하면 들어 있는 스피커 케이블입니다. 스피커 뒷면의 연결 단자에 빨간색과 까만색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케이블을 꽂고 버튼에서 손을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오디오에 쓰이는 케이블 구분법 : 에프터가이드 : 언박싱 및 제품 활용정보 가장 흔히 볼 수 있으며 제품을 구매하면 들어 있는 스피커 케이블입니다. 스피커 뒷면의 연결 단자에 빨간색과 까만색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케이블을 꽂고 버튼에서 손을 … 스피커를 사거나 사운드바 또는 TV를 구입하면 USB 케이블과는 다른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처음 보는 케이블도 있고,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고민 되는 케이블도 있습니다. 이번 수방사 하우투의 노하우편에서는 오디오 케이블의 종류와 쓰임새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아날로그 오디오 케이블사운드바나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옥스(AUX) 단자가 있습니다.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하면 소리가 나오죠. 옥스 단자가 있는 제품에는 이런 케이블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옥스 단자에 연결되니 옥스 케이블이라 부릅니다. 케이블 양쪽에는 유선 이어폰의 플러그와 같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유선 이어폰이 연결되는 스마트폰, 노트북 같은 기기를 연결할 수 있죠. 흔히 옥스 케이블, AUX케이블이라 부르지만 원래 이름이 있습니다. 플러그 금속 부분의 두께가 3.5mm고 왼쪽과 오른쪽 소리가 함께 전송되니 <3.5mm 스테레오 오디오 케이블>입니다. 그리고 한쪽만 다른 모양의 케이블도 있습니다.한쪽은 유선 이어폰 플러그고 다른 쪽은 빨간색과 흰색 플러그가 달려 있습니다. 이 케이블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와 자체 전원이 있는 액티브 스피커를 바로 연결하는 <3.5mm 스테레오 RCA 케이블>입니다. 빨간색과 흰색 플러그 이름이 RCA인데 이 플러그를 처음 만든 회사의 이름이 RCA였거든요. 플러그 양쪽 다 RCA 단자인 케이블은 <RCA 케이블>이며 오디오 선, 오디오 케이블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의 케이블은 모두 언밸런스(Unbalane) 방식으로 3m가 넘어가면 노이즈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보다 길어져도 노이즈가 생기지 않는 밸런스 케이블이 있습니다.옥스 케이블처럼 생겼지만 플러그 두께가 2.5mm인 밸런스(Balance) 케이블입니다. 가격대가 좀 있는 헤드폰이나 이어폰, 아스텔앤컨이 만드는 휴대용 고음질 플레이어들이 지원하는 연결 방식입니다. 밸런스 케이블 내부에는 원래 신호(+)와 반대가 되는 신호(-) 그리고 접지까지 3개의 선이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보내진 신호를 전달 받은 기기는 반대의 신호를 원래 신호로 바꿔줍니다. 그래서 원래 신호의 세기는 2배가 되어 케이블이 길어져도 노이즈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아울러 출력에도 여유가 생기며 왼쪽과 오른쪽 소리가 명확히 분리되어 들리죠. 디지털 연결인 USB 케이블과 랜 케이블도 밸런스 케이블과 비슷한 방식으로 신호를 주고 받습니다. 노이즈나 간섭에 의한 데이터 왜곡을 막을 수 있고, 케이블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디지털 오디오 케이블이번에는 디지털 오디오 케이블을 알아 보겠습니다. 사운드바나 앰프 뒷면에는 AUX나 RCA 말고도 다른 단자들이 있죠. 그 중에는 RCA와 같은 모양의 단자가 있습니다.아래에는 작은 글씨로 Coaxial이라 적혀 있습니다. 모양도 비슷하고 여기에 RCA 케이블을 연결해도 소리가 나기는 합니다. 하지만 괜히 구분을 해 놓았을리는 없겠죠?  코엑시얼(동축)은 케이블 안쪽에 신호가 흐르는 선이 있고 바깥쪽을 절연체가 둘러 싸고 있어 노이즈나 주변 자기장에도 강합니다. 코엑시얼 단자 왼쪽에는 덮개가 붙어 있는 사각형 단자가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동그란 모양도 있는데 변환 어댑터를 이용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옵티컬(Optical) 이라 부르는 이 단자는 빛의 깜빡임을 이용해 신호를 전송합니다. 디지털 데이터는 1과 0인데 빛이 켜지면 1, 꺼지면 0으로 표현합니다. 이걸 아주 빠르게 반복해 신호를 전송하죠. 케이블 안에는 광섬유가 들어 있고 케이블 중간이 꺾이거나 접히면 빛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케이블입니다. 디지털 오디오 케이블인 코엑시얼(동축)과 옵티컬은 디지털 기반인 S/PDIF(Sony/Panasonic Digital Interface Format) 규격을 따르고 있습니다. 소니와 파나소닉이 공동으로 만들었고, 도시바가 만든 토스링크(Toslink)란 것도 있는데 모두 다 단자 모양이 같다면 서로 호환됩니다.디지털 규격이라고 하니 대단히 좋은 소리를 들려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포맷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무려 40년 전인 1980년대 초반입니다. 그때는 최신 기술이었지만 워낙 오래전이라 최대 전송 대역폭은 3.1Mbps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2채널 손실 압축인 돌비디지털이나 DTS 정도 까지만 전송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운드바나 음향기기에 여전히 코액시얼, 옵티컬 포트가 달려 나오는 이유는 HDMI 포트가 없는 TV나 음향기기와의 연결하는 것과 함께 노이즈가 소리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또한 노이즈가 줄어들어도 음질 자체가 향상되지는 않습니다.스피커 연결 케이블이번에는 앰프와 스피커, 액티브 스피커의 왼쪽과 오른쪽 덩어리를 연결하는 케이블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가장 흔히 볼 수 있으며 제품을 구매하면 들어 있는 스피커 케이블입니다. 스피커 뒷면의 연결 단자에 빨간색과 까만색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케이블을 꽂고 버튼에서 손을 떼면 케이블이 고정됩니다. 연결을 할 때는 같은 색끼리 맞춰 연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 가격대가 있는 스피커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빨간색과 투명(흰색 혹은 검은색인 경우도 있습니다) 나사를 풀다 보면 안쪽에 구멍이 보입니다. 여기에 케이블을 넣은 후 다시 나사를 잠가주면 됩니다. 이때 쇠로 만든 부분과 케이블이 닿아 있는 상태여야 신호가 전달됩니다. 바나나 플러그가 연결되어 있는 스피커 케이블은 나사를 풀지 않고 위쪽 구멍에 밀어 넣어주면 연결 됩니다. 또한 연결을 하는 과정에서 앰프나 액티브 스피커의 전원은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합선이 되어 회로가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XLR 케이블을 지원하거나 이걸로만 연결해야 하는 앰프와 스피커도 있습니다.XLR은 <캐논> 단자라고도 하며 앞서 말씀드린 밸런스 방식의 케이블입니다. 연결을 할 때는 3개의 핀을 맞춰 구멍에 밀어 넣으면 됩니다. 분리할 때는 플러그에 달려 있는 버튼을 눌러야 빠집니다. XLR 방식을 사용하는 제품들은 고가의 제품이나 프로용 제품이 많습니다. 이런 걸 만들어 놔야 비싼 가격표를 붙일 수 있으니까요.지금까지 아날로그 오디오 케이블과 디지털 오디오 케이블, 스피커를 연결하는 케이블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연결을 하다 잘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바로 옆의 메뉴인 세팅 톡에 글을 남겨 주세요. 수방사 에디터들이 도와 드리겠습니다.고진우15년 동안 3천개가 넘는 음향기기와 디지털 기기, 생활용품 등을 테스트하고 리뷰 했다. 쇼핑몰과 소비자 조사 회사를 다니기도 했던, 제품으로 세상을 보는 기기 감식가.관련상품 추천 A1오디오 A1 HG CABLE 수방사,subangsa
  • Table of Contents:
오디오에 쓰이는 케이블 구분법 : 에프터가이드 : 언박싱 및 제품 활용정보
오디오에 쓰이는 케이블 구분법 : 에프터가이드 : 언박싱 및 제품 활용정보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toplist.maxfit.vn/blog.

내가 써야할 오디오 케이블은? 케이블 완전정복 A to Z

내가 써야할 오디오 케이블은? 케이블 완전정복 A to Z 작성자 : MD_내귀에공연장치 작성일 : 2018-01-31 10:14 조회수 : 50813

오디오에는 수많은 케이블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케이블이 존재하지만 그것들이 각각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사용을 위해 어떤식으로 연결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가 가진 기기에는 어떤 케이블이 필요한건지 알아볼 수록 어렵기만 합니다. 이 게시물을 통해 케이블이 필요할 때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어지길 바라며 하나하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

0. 케이블의 구조와 기능, 등급 1. 스피커 케이블 (아날로그) 2. 인터커넥터 (아날로그) 3. 인터커넥터 (디지털) 4. 이어폰 케이블 (아날로그) 5. 헤드폰 케이블 (아날로그) 6. 랜 케이블 (디지털) 7. 파워 케이블 (아날로그)

0. 케이블의 구조와 기능, 등급

케이블은 전기를 전달하는 통로입니다. 음성 신호가 전기의 형태로 이동하기 때문에 케이블의 중요성도 간과할 수 없지요. 와이어 Wire (선재) + 실드 Shield (외부 간섭 차폐처리) + 단자의 구조로 되어 있는데, 각 케이블 제조사는 선재의 재질과 순도, 굵기, 꼬는 방법, 쉴딩 처리, 단자의 결정 구조(순도) 에서 차별을 두어 등급을 구별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등급의 케이블 효능 차이 유무는 오디오가 시작된 이래 꾸준히 갑론을박되고 있는 주제입니다. 허나, 많은 케이블 제조사와 그 케이블을 구매하여 효능을 느끼는 유저가 적지 않다는 점을 볼 때, 아예 ‘효과 없다’로 일축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 스피커 케이블 (아날로그)

앰프가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를 액티브 스피커, 앰프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스피커를 패시브 스피커라고 부르는데, 스피커 케이블은 앰프와 패시브 스피커를 연결하는 케이블을 의미합니다. 액티브 스피커에서는 스피커 내부에 스피커 케이블 역시 내장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와이어+쉴드’의 구조로 되어 있는데, 구형 오디오의 경우 쉴드를 벗기고 Wire를 바깥으로 꺼내어 앰프에 감는 방식으로 연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끝을 분해하여 Wire를 노출시킨 뒤, 연결 부위에 감아서 고정시킵니다.

이 방식은 한번 연결하면 해체하기 대단히 번거롭고 외부로 노출된 Wire가 산화되면 음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형 오디오들은 ‘단자’를 이용해 앰프와 연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단자는 두 가지로, 바나나 단자와 말굽 단자를 씁니다.

바나나 단자(좌) & 말굽 단자(우)

2. 인터커넥터(아날로그)

인터커넥터는 두 개의 오디오 기기를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 A와 B라는 두 오디오 기기를 연결한다고 가정했을 때 어느 쪽의 DAC를 쓸 것이냐에 따라 아날로그 인터커넥터와 디지털 인터커넥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로 연결한다면 A의 DAC를 쓰겠다는 말입니다. B의 DAC이 성능이 더 뛰어날 경우에는 디지털로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커넥터 연결시 주의할 점은 어떠한 기기든 ‘입력’과 ‘출력’ 단자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A와 B의 기기를 연결할 때 반드시 A의 출력 단자를 통해 B의 입력 단자에 연결해야 소리가 나옵니다. 만약에 제대로 케이블을 연결했는데도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단자에 연결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력단자는 Output, 입력 단자는 Input 이라고 보통 쓰여있습니다.

1) 3.5mm to 3.5mm 스테레오 케이블 (Aux 케이블)

3.5mm to 3.5mm 스테레오 케이블 (Aux 케이블)

3.5mm 단자는 휴대용 기기의 표준이기 때문에 주로 소형기기끼리의 연결 시 쓰입니다. 3.5mm 단자 자체가 규격이 작고 많은 정보를 한번에 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음질에 한계가 있는 편이며, 길이가 길면 음질이 크게 떨어집니다. 주로 소형 기기의 금액이 높지 않기 때문에 이 3.5mm to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은 고가의 제품이 없는 편입니다.

2) RCA 언밸런스 인터커넥터 (11자 케이블)

RCA 언밸런스 인터커넥터 (11자 케이블)

RCA는 단자를 발명한 기업의 이름으로, 케이블 이름이 아니라 단자 명칭이라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RCA 언밸런스 인터커넥터는 빨간색 단자를 사용한 케이블 1개, 흰색이나 검정색 단자를 사용한 케이블 1개 총 1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빨간색은 우측 사운드, 흰색이나 검정색은 좌측 사운드를 연결해주게 됩니다. 좌우 사운드를 하나의 통로로 전달하는 3.5mm to 3.5mm 스테레오 케이블에 비해 음질적으로 유리하고, 단자 크기가 크기 때문에 거치형 오디오 시스템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1쌍의 케이블이기 때문에 11자 케이블이라고 간단하게 부릅니다.

3) 3.5mm to RCA 케이블

3.5mm to RCA 케이블

3.5mm 스테레오 케이블과 RCA 언밸런스 인터커넥터를 혼합해 놓은 경우입니다. 위에서 설명 드렸다시피 3.5mm 단자는 휴대용 기기에서 주로 사용되며 RCA 단자는 거치용 기기에서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휴대용 기기와 거치용기기를 연결할 때 쓰입니다. 3.5mm 스테레오 케이블과 마찬가지로 원래 미니니기는 다른 기기와 연결하지 않고 단일로 쓰이게끔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케이블 역시 제품이 많지 않고 수요 또한 많지 않습니다. Y자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Y자 케이블이라 쉽게 부릅니다.

4)XLR 밸런스 인터커넥터 (3pin 캐논, 4pin 캐논)

3pin dual ended XLR 케이블

하나의 통로로 +,- 극성을 모두 보내는 언밸런스와 달리 밸런스는 서로 다른 통로를 이용해서 +,-신호를 나누어 보냅니다. 고급 오디오 시스템이나 고출력이 필요한 공연용 오디오 기기 연결에서 주로 이용됩니다. 밸런스 연결을 이용하면 외부 노이즈 유입에 유리해지고, 출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XLR 방식은 캐논이라는 브랜드에서 단자를 만들었기 때문에(모양 때문이 아닙니다) 캐논 단자, 캐논 케이블이라고도 부릅니다. 3pin과 4pin이 주로 쓰이며, 케이블이 1개인 경우도 있지만 1쌍인 경우도 있습니다. RCA 케이블에서 설명 드렸듯이 1쌍 케이블은 좌,우측 신호를 따로 보내는 것이며, 1개 케이블은 좌우측 신호를 한꺼번에 보내는 것입니다. 케이블이 1개인 경우 Single Ended, 1쌍인 경우 Dual Ended 라고 부릅니다.

또한 XLR 단자는 위 이미지처럼 핀이 솟아올라와 있는 수단자와 핀이 들어갈 수 있도록 패인 암단자가 있으니 이를 구별해야 합니다. 보통은 기기쪽이 암단자를, 케이블쪽이 수단자를 씁니다.

5) XLR to RCA 케이블

XLR to RCA 케이블

A 기기에는 XLR 단자만 있고, B기기에는 RCA 단자만 있다면 어떻게 연결해야 할까요? 그럴 때는 XLR to RCA 케이블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XLR은 밸런스 구조, RCA는 언밸런스 구조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이 연결은 ‘언밸런스’ 연결이 됩니다. 이 케이블을 구매할 때에는 XLR -> RCA 인지, RCA -> XLR 인지 방향성을 주의하셔야 하며 XLR 단자가 3pin인지 4pin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3. 인터커넥터 (디지털)

아날로그 연결보다 디지털 연결이 음질에 좋다고 대부분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A와 B에 둘 다 DAC가 있을 경우 보통 추가로 연결하는 B의 DAC의 성능이 좋을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에 디지털로 연결하는 것이 음질이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A의 DAC 성능이 더 좋다면 아날로그로 연결해야 더 좋은 음질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1) Optical (광케이블, 옵티컬, TOSLINK, S/PDIF)

각대원 광케이블 (위가 각, 아래가 원)

가장 범용적으로 쓰이는 디지털 케이블입니다. 제대로 연결 되었을 때 빨간색 레이저가 나가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케이블입니다. 이 빨간 레이저가 제대로 보이지 않으면 케이블이 고장났거나 기기에서 정상적으로 음성 신호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Sony와 Philips가 공동으로 개발한 디지털 전송 포맷을 사용하기 때문에 S/PDIF (Sony/Philips Digital Interconnect Fomat) 라고 부르기도 하며, 도시바에서 만든 단자라서 TOSLINK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나로 통일했으면 참 좋겠지만 오디오 제조사가 다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보니 이렇게 공부할 수 밖에 없네요.

단자 모양이 ‘각’과 ‘원’이 있는데, 휴대용 기기에서는 원을, 거치용 기기에서는 각을 씁니다. 이 케이블을 구매하실 때에는 단자 모양에 따라 각대각인지, 각대원인지, 원대원인지 확인하시고 주문하셔야 합니다.

2) 동축 케이블 (Coaxial, 코엑셜)

RCA 단자를 채용한 동축 케이블(좌), BNC 단자를 채용한 동축케이블 (우)

하나의 중심점을 축으로 만든 케이블이라서 동축 케이블이라고 부릅니다. 동축 케이블의 단자는 주로 두 가지를 쓰는데, 하나는 RCA이고 다른 하나는 BNC입니다. RCA와 BNC를 바꿔주는 변환젠더도 있습니다. RCA 단자를 채용한 동축케이블은 RCA 언밸런스 인터커넥터와 생김새가 똑같기 때문에 오용할 수 있는데, 서로 임피던스가 다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시 기기에 문제가 생기거나 음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 동축 케이블로 디지털 신호를 전송할 때에도 광 케이블처럼 S/PDIF 디지털 전송 포맷을 이용하므로 이 단자를 Coaxial로 표기하지 않고 S/PDIF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정리하자면 S/PDIF라고 써져있는 단자는 광단자일 수도 있고, 코엑셜 단자일수도 있습니다. 생긴 것으로 구별하시면 됩니다.

3) USB

USB TYPE A(좌), USB TYPE B(우)

Micro B(좌) & Mini B(우)

위 아래가 똑같아서 연결할 때 화날 일이 없다

기존에는 디지털 연결시 광케이블과 동축케이블을 주로 썼었는데 PC를 활용한 음악감상 환경이 확대되면서 USB 연결 방식이 주류 디지털 연결 방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24bit/192kHz 를 초과하는 고음질 음원을 정상적으로 재생시킬 수 있는 디지털 연결 방법은 USB와 HDMI 두 방식 뿐입니다.

USB에는 보다 다양한 단자를 사용하는데 오디오쪽에서 사용되는 것은 크게 USB A, USB B, Mini B, Micro B 네 종류입니다. USB A와 B는 사실 모양이 워낙 달라서 헷갈릴 일이 없지만 Mini B와 Micro B는 이름도 비슷하고 심지어 모양까지 비슷하기 때문에 잘못 구입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다행스럽게도 Mini B는 거의 사장되었고, 다른 USB 디자인들 역시 C타입으로 통합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4) HDMI

좌측부터 A타입(표준), C타입(미니), D타입(마이크로)

영상신호와 음성신호를 동시에 보낼 수 있는 디지털 케이블입니다. 용량이 매우 큰 4K 화질의 영상 신호나 5.1채널을 초과하는 입체음향 음성 데이터는 용량이 매우 크므로 기존 방식으로는 재생이 불가능합니다. 홈시어터를 위해 AV리시버를 구매할 때에 기존에는 음성 따로, 영상 따로 전송했었지만 이제 그런 불편함은 끝났지요. 대부분 영상 + 음향 기기에서 HDMI 단자로 통일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헷갈릴 일은 없지만 HDMI의 버전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4K 영상을 부드러운 초당 60프레임으로 보고 싶다면 HDMI 2.0 버전이 기기와 케이블에서 모두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 전에 보급되던 것이 1.4 버전인데, 1.4버전은 4K의 영상을 초당 30프레임까지밖에 재생할 수 없습니다.

5) AES/EBU (디지털 캐논)

홈오디오가 아닌 프로쪽, 특히 마이크 쪽에서 많이 쓰이는 단자입니다. 이 케이블 역시 위에서 말한 아날로그 XLR 캐논 케이블과 생김새가 똑같기 때문에 잘못 쓰일 수 있습니다. 소리가 나오긴 나오는데 임피던스값이 20배 정도 차이나기 때문에 의도한 소리가 아닌 심각하게 왜곡된 사운드가 나올 수 있으며 기기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4. 이어폰 케이블 (아날로그)

0.78mm CIEM 2pin(좌) / MMCX (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어폰의 대다수는 일체형 케이블이었으나 최근 나오는 대다수의 이어폰은 탈착형/분리형 케이블을 씁니다. 이어폰 고장 중에 가장 비율이 높은 것이 케이블이 끊어지는 ‘단선’ 증상인데, 이를 추가 케이블 구매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게 되었고, 케이블 전문 브랜드가 만들어낸 커스텀 케이블로 음질or음색 변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어폰 케이블 단자는 0.78mm CIEM 2pin 단자와 MMCX 단자가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2pin 단자는 주로 커스텀 이어폰 및 고가 이어폰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되며, MMCX 단자는 웨스턴,소니,슈어같은 대중적인 큰 브랜드에서 사용합니다. 2pin 단자는 범용성이 좋고, MMCX 단자가 기술적으로 더 뛰어난 단자입니다.

5. 헤드폰 케이블 (아날로그)

두 가지 단자로 통합되어 있는 이어폰과 다르게 헤드폰 단자는 거의 독자 규격을 쓰기 때문에 커스텀 케이블을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자 이름보다는 브랜드 명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헤드폰 케이블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Audeze 전용 ABYSS 전용 Focal 전용 MRSPEAKER 전용 HIFIMAN 전용 젠하이저 HD600 전용 젠하이저 HD800 전용 OPPO 전용

이어폰과 다르게 헤드폰은 상당히 고가로 가는 경우도 많고, 위에 언급된 헤드폰 제조사들은 특히나 고급 헤드폰 중에서도 ‘커스텀 케이블’을 따로 만들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6. 랜 케이블 (디지털)

네트워크 오디오가 대중화되고 나서 NAS나 서버에서 음원을 전송함에 있어 랜 LAN 케이블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저희가 테스트 해본 결과, 이 랜 케이블 교체로도 상당한 음질 차이가 발생합니다. 회사나 집에서 NAS 혹은 미디어 서버를 통해 네트워크 오디오를 즐기신다면, 랜 케이블에 투자하시는 것도 음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7. 파워 케이블 (아날로그)

전원 어댑터

파워 케이블은 2구, 3구, 8자 케이블, 어댑터 이렇게 4가지 종류가 쓰입니다. 전원 어댑터의 경우에는 전압과 전류가 기기와 맞지 않으면 기기가 파손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반드시 제품 구매시 동봉되어 있던 어댑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2구 전원 케이블

소형 오디오 기기에 사용되는 2구 전원 케이블입니다. 생긴 것 때문에 돼지코 케이블, 8자 케이블이라고도 불립니다.

3구 전원 케이블 ​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3구 파워 케이블입니다. 모양이 똑같고 가운데 구멍(접지용)이 없는 2구 파워 케이블도 있지만 요즘은 거의 사라진 추세라서 아마 구하기도 어려우실겁니다.

1 i q 4 b (붉은색 숫자와 파란색 숫자의 합을 입력하세요) 댓글 올리기

오디오 초보를 위한 안내서: 스피커케이블 연결하기

요즘 PC 오디오가 유행인데요.

많은 분들이 액티브스피커인 PC스피커를 사용해오다가

더 업그레이드된 소리를 위해서 앰프 + 패시브스피커 조합으로 구성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PC스피커와 달리 패시브스피커는 자체 전원이 없기 때문에 앰프에 연결해야하는 다소 복잡한(알고 보면 정말 쉬운)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초보분들은 헤매기 시작합니다.

스피커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더니 앰프도 필요하다고 그러지, 케이블도 필요하다고 그러지…

스피커케이블이라고 사왔더니 달랑 케이블만 있고 3.5스테레오잭같은 무언가가 달려있지도 않으니 이걸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당황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이 글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스피커 케이블을 어떻게 스피커에 연결하는지에 대한 아주 간단한 설명입니다.

정말 너무나 기초적인것이기때문에 누구나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1. 스피커 케이블

2. 칼

3. 니퍼

이상입니다.

이외에 피복을 제거하는 스트리퍼가 있으면 훨씬 편하게 작업할수 있습니다.

카나레 2s7fg 스피커케이블입니다. 이 케이블은 2중피복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케이블은 이렇게 2중피복도 있고 단일피복도 있고 비싼것들은 훨씬 피복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카나레는 일본브랜드로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당하여, 더이상 추천하지 않으며,

국산 LS전선의 무산소동선 스피커케이블이나 네오텍(대만) 케이블을 추천합니다.

미터당 수십만원~수백만원씩하는 완성품스피커케이블이 아닌한 대부분의 스피커케이블은 위 사진처럼 달랑 케이블만 오게됩니다. 구입할때에는 앰프와 스피커간 거리를 재보고 필요한 길이만큼 수량을 입력하여 주문하면 됩니다. 즉 총3미터의 케이블이 필요하면 3개로 주문하면 판매자는 3미터길이의 케이블을 보내줍니다.

그럼 사용자는 필요한 길이만큼 케이블을 잘라서 앰프와 스피커를 연결하면 됩니다.

1. 우선 겉의 회색 피복을 칼로 살살 돌려가며 잘라냅니다.

2. 2개의 선이 나옵니다. 이렇게 2개의 케이블로 구성된 케이블은 싱글와이어링용 케이블입니다. 4개로 구성된 케이블도 있는데, 이는 바이와이어링용 케이블이라고 하죠.

일반적으로는 2개로 구성된 싱글와이어링을 사용하면 됩니다.

바이와이어링이 필요하다고 생각될때쯤에는 이런 설명이 필요없는 고수가 되어 있을겁니다..^^;

3. 내부의 2개의 선도 피복을 벗겨냅니다. 1.5cm~2cm정도의 길이로 벗겨내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칼을 너무 힘주어 누르면 내부전선도 잘려나가므로 살살 눌러가면서 잘라주세요.

4. 피복을 잘라낸후 전선은 빙글빙글 돌려줍니다.

5. 이 과정을 총 8번 해야합니다. 왜냐고요? 스피커케이블은 2개가 필요합니다. 왼쪽스피커, 오른쪽스피커 두개니까요. 그리고 한개의 스피커케이블은 양쪽 끝을 모두 작업해주어야 합니다. 한쪽은 스피커에 연결하고 다른쪽은 앰프에 연결해야 하니까요.

6. 어떤 케이블은 피복겉면에 화살표로 방향이 표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화살표가 시작되는 쪽은 앰프에 연결하고 화살표가 향하는 쪽은 스피커에 연결하면 됩니다.

7. 이제 케이블은 준비가 끝났습니다.

참고삼아 스피커살때 서비스로 받은 이름모를 케이블과 카나레 2s7fg 케이블의 비교샷입니다. 일단 굵기부터 다르죠?

다음은 스피커를 볼 차례입니다.

이 스피커는 브리츠 br-1900t3의 패시브스피커입니다.

뭔가 이상하다고요? 네, 브리츠 br-1900t3은 PC스피커로 액티브스피커입니다. 하지만 양쪽 스피커가 모두 액티브스피커인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PC스피커는 한쪽만 액티브이고 다른쪽은 패시브스피커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억하세요. 전원선이나 전원버튼이 안달려있으면 패시브스피커인겁니다.

아무튼 위 사진을 보면 단자가 2개 있습니다. 이렇게 단자가 2개 있으면 싱글와이어링방식이라고 합니다.

단자가 4개 있으면 바이와이어링방식이라고 하죠.

스피커단자는 크게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바인딩포스트와 클립방식이 있지요.

위 사진은 바인딩포스트 방식입니다.

바인딩포스트는 보통 4가지 방식으로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직결, 바나나단자, 말굽단자, 링단자로 연결할수 있지요.

여기서는 케이블직결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외의 연결방식은 입문수준에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바인딩포스트의 뚜껑(?)을 나사풀듯이 풉니다.

2. 그럼 그 아래로 구멍이 하나 보일것입니다.

3. 이 구멍으로 피복을 벗긴 스피커케이블을 넣고 뚜껑을 다시 조여줍니다.

4. 이러면 스피커쪽은 끝난겁니다. 참 쉽죠?

이번에는 바이와이어링 방식을 보겠습니다. 이 스피커는 PSB Imagine T라는 톨보이스피커입니다.

톨보이스피커라고 해서 꼭 바이와이어링인것은 아닙니다. 싱글와이어링인지 바이와이어링인지는 스피커의 크기나 종류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제작자가 하고싶은데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

위 사진처럼 4개의 단자가 있어야 바이와이어링이 가능합니다. 바이와이어링이 무엇이기에 4개의 단자가 필요할까요? 이에 대한 설명은 따로 포스팅을 해야할정도로 내용이 길어지기때문에 간단하게 말하면 1개의 스피커에 동시에 두개의 앰프를 연결하기때문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

어쨌든 바이와이어링의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입문수준에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4개의 단자가 있으면 무조건 바이와이어링을 해야할까요?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싱글와이어링으로도 가능합니다. 때문에 오른쪽 동그라미안에 보이는 점퍼핀이 기본적으로 스피커에 포함되어 있으며 사진처럼 점퍼핀이 장착된 채로 제품이 출하됩니다.

점퍼핀을 장착하면 싱글와이어링방식으로 사용하고 점퍼핀을 제거하면 바이와이어링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글을 보는 초보자라면 점퍼핀은 장착된채로 그냥 놔두시면 됩니다.

스피커마다 단자 배열이나 점퍼핀의 형태가 다르지만 기본적인 구조는 같으므로 잘 살펴보시면 금방 파악이 될겁니다.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4개의 단자 중에 2개의 단자에만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빨간색(+)에 한개, 검정색(-)에 한개만 연결하면 됩니다. 다른쪽은 점퍼핀으로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케이블을 단자에 연결할때 한가지 주의할점은 색상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색상이라기 보다는 ‘+’ , ‘-‘ 라고 말하는게 정확하지만 제조사들이 색깔로 구별하여 만드므로 사용자는 색깔만 잘 맞춰서 연결해주면 됩니다. 대부분 ‘+’단자는 빨간색이고, ‘-‘단자는 검정색 혹은 흰색입니다. 스피커의 빨간단자와 앰프의 빨간단자를 연결하고 검정단자는 검정단자로 연결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기본점퍼핀을 제거하고 스피커케이블로 대체했습니다.

이제 앰프를 볼차례입니다.

위 앰프는 EGA Fuga 라는 인티앰프입니다. 3개의 입력와 1조의 출력단자가 있습니다.

앰프에 따라서 출력단자가 1조인경우도 있고 2조인경우도 있습니다.

출력단자가 2조이면 총 8개의 단자가 있는것이죠. 이 경우는 총 2조의 스피커와 연결할 수 있는데, A, B로 스피커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위 사진의 출력단자도 바인딩포스트방식이므로 스피커에 연결한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단, 주의할 것은 색깔을 맞출것과, 오른쪽-왼쪽을 잘 확인하여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이것으로 스피커와 앰프간에 케이블로 연결하는 것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소스기기(PC, CDP 등)과 앰프를 연결하기만 하면 음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끝!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오디오 연결 케이블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오디오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종류, 스피커 연결 케이블, 스피커 연결 잭, 스피커 케이블 단자, RCA 케이블, 스피콘 케이블, 컴퓨터 AUX 연결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