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수명은 보통 3~4년 정도입니다. 이는 평균적인 수치이며, 사용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용자는 한 노트북으로 5년을 넘게 사용하는 반면, 어떤 사용자는 1~2년 채 안돼서 파손 또는 고장 내곤 합니다. 노트북은 한 두 푼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구매할 때 꽤 값이 지출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은 노트북의 수명을 최대한 이끌어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노트북 수명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노트북 수명 늘리는 방법
배터리 과충전 배터리 완전 방전 노트북 케이스 노트북 키스킨 노트북 거치대 노트북 개방 과도한 사용 노트북 종료 USB 연결장치 노트북 청소
노트북 수명 늘리는 방법
1. 배터리 과충전
배터리 과충전은 배터리가 100% 완충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어댑터를 제거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와 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는데, 리튬이온 배터리는 과충전시 수명이 급속도로 하락합니다. 따라서 100% 완충이 됐음에 불구하고 어댑터를 제거하지 않는 것은 배터리 수명 좋지 않습니다.
배터리 과충전은 배터리 수명뿐만 아니라 노트북 수명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분명 위 사항을 보고 “그럼 배터리만 교체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신 유저분들이 몇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배터리 충전은 발열을 동반합니다. 그리고 그 발열은 배터리는 당연하고, 다른 부품까지 열이 전달되어 시킵니다. 따라서 배터리 과충전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노트북을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구매 시 제공되는 충전기 어댑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전 시에는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게이밍 노트북 관련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은 설계상 어댑터가 제거되면 CPU와 GPU가 자동적으로 저전력 모드에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게이밍 노트북 사용자분들은 정상적인 퍼포먼스를 위해 어댑터를 제거하지 않은 채 사용 해야만 합니다. 게이밍 노트북은 사무용 노트북보다 수명이 짧으며, 해당 부분은 현재 기술력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고정된 장소에서 이용하신다면 데스크톱 PC를 권유드립니다.
2. 배터리 완전 방전
배터리 과충전 다음으로 안 좋은 것이 완전 방전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전 방전 시 수명이 급속도로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배터리가 충분히 남았는데 충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적게 자주 충전하면 리튬이온 배터리 안에 구성된 전해액이 굳습니다. 따라서 80~90%까지 충전해주고, 10~20% 남았을 때 다시 충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노트북을 처음 구매한 후에는 100% 완충 후 배터리가 10% 남을 때까지 사용하시다가 다시 100% 완충하는 행동을 약 3회 정도 반복해주시는 것 좋습니다. 이는 굳은 전해액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3. 노트북 케이스
특히 맥북 유저들이 노트북 케이스 착용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이유는 아마 고가의 노트북이라서 그렇거나, 외부 스크래치가 신경 쓰이기 때문이라 예상됩니다. 노트북 케이스는 외관상 스크래치를 방지할지 몰라도, 노트북 수명에는 굉장히 좋지 못합니다. 특히 노트북 케이스를 착용하고 배터리 충전하는 경우엔 충전하면서 생긴 열을 배출하지 못해, 노트북 배터리 수명과 노트북 자체 수명이 급감합니다. 따라서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케이스를 제거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노트북 키스킨
노트북 키스킨을 사용하면 발열뿐만이 아니라 디스플레이까지 손상 이 갑니다. 보통 노트북은 하판에 부품들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발열은 하판에서 나옵니다. 이것을 키스킨으로 막아버리면 열을 배출하지 못합니다. 더불어 노트북을 닫은 상태에서 키스킨으로 짓눌려 디스플레이가 손상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키스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만 키보드 소음 때문에 키스킨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은 노트북을 사용할 때 키스킨을 사용하시다가, 노트북 사용을 종료하고 노트북을 닫을 때 키스킨을 제거해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노트북 하판의 발열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바로 노트북을 닫지 말고 어느 정도 식힌 후에 닿아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노트북 통풍구만 열을 배출하는 것이 아닙니다.
5. 노트북 거치대
노트북 발열을 관리하기 위해 쿨러를 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웬만한 경우에는 노트북 거치대가 더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노트북 거치대는 노트북 포지션을 위로 올려 발열 관리에 효과적 입니다. 다만 노트북 거치대는 알루미늄 거치대를 사용하는 것 좋습니다. 특히 발열을 많이 내는 고성능 노트북일수록 알루미늄 거치대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플라스틱 거치대는 발열로 인해 일부 변형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노트북 개방
“본인은 노트북을 여실 때 어떻게 여십니까?” 노트북을 오른쪽이나 왼쪽 치우쳐서 개방하게 되면, 노트북 상판이 뒤틀립니다. 지금 노트북이 있으시다면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가운데 홈이 있습니다. 가운데 홈이 있는 이유는 뒤틀림 없이 노트북을 개방하기 위함입니다. 계속해서 오른쪽이나 왼쪽 치우쳐서 개방하게 되면 노트북 힌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심하면 디스플레이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운데 홈을 이용해 노트북을 열고 닫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노트북 수명 늘리는 방법
7. 과도한 사용
여기서 과도한 사용이란 노트북이 낼 수 있는 최대 퍼포먼스를 넘겨서 작업하시는 경우를 말합니다. 노트북과 데스크톱은 각 탑재된 스펙에 따라 최대로 낼 수 있는 퍼포먼스가 다릅니다. 따라서 본인에 노트북 스펙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어느 정도 퍼포먼스를 요구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을 추천할 때 본인에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20~30% 이상 더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노트북을 사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는 최대 퍼포먼스를 넘기는 것은 당연하고, 최대 퍼포먼스를 한계치까지 계속 내는 것도 노트북 수명 단축에 원인 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노트북 스펙을 잘 이해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8. 노트북 종료
해당 부분은 맥 유저분들에게는 다소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윈도우 유저분들에게는 꽤나 민감한 부분입니다. 윈도우는 노트북이 종료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움직이고, 일을 합니다. 따라서 이는 배터리 수명에도 안 좋을 뿐이 아니라, 노트북 수명에도 좋지 않습니다. 더불어 맥 유저분들도 큰 문제가 없긴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땐 종료 해주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9. USB 연결장치
사용하지 않는 USB 연결장치는 제거해주시는 것이 배터리, 노트북 수명에도 좋습니다. USB 또한 충전 포트입니다. 따라서 USB 연결장치에 계속 전류가 흐르는 것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USB 연결장치를 주렁주렁 매달아 놓는다면 배터리 소모도는 더 빨리 집니다. 따라서 사용하지 않는 USB 연결장치는 제거 해주시길 바랍니다.
10. 노트북 청소
노트북 청소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외부 청소, 하나는 내부 청소입니다. 외부 청소는 디스플레이를 부드러운 천으로 닦고, 하판 키보드를 부드럽게 브러시로 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이물질을 제거하여 열을 더 잘 배출하게 해 주고, 이물질이 하판 내부로 들어가 노트북이 고장 나는 경우를 예방해줍니다. 추가적으로 힌지와 통풍구를 브러시로 쓸어주는 것 또한 같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내부 청소는 노트북을 어느 정도 만져보신 분들에게만 권유드리며, 노트북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절대 하지 않는 것을 적극 권유드립니다. 하판을 분해하여, 쿨링 펜의 먼지를 제거한 후 CPU에 굳어버린 서멀구리스를 닦아내고 재도 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먼지가 쌓여있는 부분을 아주 부드러운 브러시로 약하게 털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온보드 형식으로 CPU가 보이지 않는다면 적당히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닫아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습관으로 노트북 수명을 최대한 늘려서 오랫동안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노트북 수명 늘리는 방법에 대한 포스트는 여기서 마치며, 새로운 소식과 후기 그리고 꿀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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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수명 컴퓨터는 몇 년 쓸 수 있을까?
노트북을 구입할 때 몇 년 정도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게 궁금하지 않나요? 좋고 최신의 고급 컴퓨터를 구입했다고 해도, 금방 구형이 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컴퓨터는 몇 백만 원이나 하기 때문에 누구나 가능하면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노트북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수명의 정의는 2가지 ~ 부품의 고장과 성능에 불만이 생기는 것
먼저 컴퓨터의 수명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수명이라고 하면 컴퓨터가 망가져 버려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것이 먼저 떠오르지만,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것에 대해 PC의 처리능력이 따라가지 못하게 되는 등 성능에 불만이 생기는 것도 해당됩니다. 이런 상태가 되었을 때가 낡은 또는 구형 컴퓨터를 버리고 새 컴퓨터를 교체하는 타이밍입니다.
오래 사용하면 부품 고장 확률이 높아진다
컴퓨터가 물리적으로 망가져 버리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면 경년 열화는 아무래도 일어나 버리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 등의 부품 고장과 조우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부품의 고장으로 많은 것은 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하드디스크가 손상
· 팬이 망가지다
· 메모리 오류
· 전원 고장 나다
· 배터리의 고장
· 모니터의 고장
노트북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 방법
고장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하드 디스크입니다. 하드 디스크는 내부에서 기록 디스크가 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경년에 의한 열화 등에 의해서 고장 나기 쉬워집니다.
하드 디스크가 손상되면 최악의 경우, 저장한 데이터가 날아가 버립니다. 수리를 맡기면 당연히 공장 출하 시(로우 포맷)의 상태로 되돌리기 때문에 데이터가 사라져 버립니다. 평소에도 자주 데이터 백업을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리포트나 졸업 논문 작성 중에 고장이 나도 울지 않게 해 두고 싶은 것입니다.
고장 난 부품에 따라서는 교환이나 수리를 맡김으로써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보증 기간 내에는 무료로 수리해 주기 때문에 비용은 발생하지 않지만 오래 사용하면 보증 기간도 끝나 실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수리비만 해도 몇만 원에서 몇십만 원이나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리를 한 후에 계속 사용할 수도 있지만 수리에 몇 십만 원이나 하는 거라면 새 컴퓨터를 사는 편이 빠르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고장이 난 PC는 사용되지 않게 되어, 수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PC의 부품이 고장이 나는 것은 초기 불량의 경우라면 구입 후 1년 이내, 경년 열화에 의한 고장의 경우는 5년이 지난 무렵부터 서서히 확률이 올라갑니다. 실제, 1년째의 고장률은 높고, 2년째나 3년째에도 몇 % 는 고장이 난다고 하는 통계 데이터가 있습니다. 구입 후 1년 이내라면 보증 기간에 의한 대응이 가능하므로 데이터 백업만 조심하면 무료로 수리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제조 업체 보증이 만료될 경우 수리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제조사 보증은 긴 편이 이상적입니다. 만일 고장이 발생해도 추가 비용 없이 수리해 줍니다.
일반 컴퓨터의 메이커 보증이라는 것은 1 년이 많습니다만, 제조사에 따라 3 년 보증이 있거나 5 년 보증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특정 쇼핑몰 사이트에서 구입하면, 추가 요금 없이 표준의 메이커 보증이 3년이나 있습니다. 2년째 이후에 고장이 발생해도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으므로 매우 현명한 구매가 됩니다.
그러나, 경년 열화에 의한 고장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구입 후 5년이 지난 PC는 고장에 주의하도록 합시다. 물론, 5년이 지나도 고장 나지 않고 장기간에 걸쳐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많기 때문에 안심하십시오. 만일 고장이 났다고 해도 부품에 따라 다르지만, 수리에 의해 10년 이상 계속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8년간 사용할 수 있었던 노트북의 예
실제로 제 수중에는 2013년에 구입한 노트북이 2021년 1월까지 잘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나중에 자세히 쓰겠지만, 이 컴퓨터는 처음에는 메인 컴퓨터로 사용했습니다만, 하지만 성능 부족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에 서브 컴퓨터로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컴퓨터는 우선 2017년에 다양한 고장이 발생했습니다. 구입한 지 약 3년 만에 고장이 났다는 것입니다. 수리를 맡겼지만 연장 보증에 들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수리비로 5만 원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건 좀 아쉬웠어요. 사실 이 블로그에 글도 있지만 동일한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일어나는 증상이었습니다.
한성노트북 힌지 자가 수리 후기
한성노트북 인민 에어 고질적인 힌지 문제 원인과 수리방법
한 번 고장은 났지만 자가 수리에 의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사례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잠시 후 무선랜카드가 고장이 났어요. 물론 내장형 랜카드가 있지만 노트북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무선랜카드 사용빈도가 높아서 더 좋다는 무선랜카드 구입하여 제가 교체했더니…
한성노트북 무선랜카드 자가 교체 교환하기
이 컴퓨터는 수리를 맡기고 부활시켰지만,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컴퓨터는 느려졌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리를 맡겨서 고쳤는데, 곧 PC의 성능에 불만을 느끼게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해상도에서 요즘 나오는 노트북과 너무 비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작업이 들어가데 되었습니다.
한성노트북 인민 에어 액정 교환하기
그리고 구입한 지 8년 만에 마침내 이 컴퓨터를 중고로 판매하기로 결심했어요. 역시 현재의 PC에 비해 속도도 느린 것이 분명하고, 수리를 맡기는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메인 컴퓨터로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8년간 계속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감사합니다. 전원이 켜지지 않는 등의 치명적인 고장은 없어, 잘 사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컴퓨터를 고장에서 방지하여 수명을 늘리다
노트북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 페이지에도 정리를 해놨는데, 주의하시면 노트북을 고장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되므로 평소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하는 방법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1) 운반할 때는 진동이나 충격을 가능한 한 적게 한다.
(2) 음료수를 흘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3) 노트북의 배기구 부근에 물건을 두지 않는다.
(4) 노트북 위에 물건을 올려놓지 않는다.
(5) 결로를 조심하다.
(1) 노트북을 가방에 넣어 학교&직장에 가지고 가는 등, 운반할 때는 진동이나 충격이 가급적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습니다만, PC에 충격이 가해지기 어려운 케이스나 가방을 사용하는 등의 대책을 추천합니다.
(2) 차나 커피를 마시면서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키보드 등에 음료를 쏟아 버리면 PC 내부에 수분이 들어가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작업 중에는 컵을 멀리 놓아두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노트북을 사용하는 동안 열이 납니다. 컴퓨터 내부를 식히기 위해 팬이 회전하면서 열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열은 배기구를 통해서 밖으로 나오는데, 그 배기구가 막혀 버리면 배열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내부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배기구 부근에 물건을 두지 않아요.
(4) 노트북 위에 노트나 책 등을 놓아 버리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최근의 노트북은 내구성을 높이는 것이 증가하고 있지만, 장시간(수일~수개월) PC 위에 물건을 두는 것은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디스플레이가 정상적으로 찍히지 않거나, PC가 기동 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5) 추운 곳으로부터 따뜻한 곳에 들어가면 안경이 흐려지는 경우가 있듯이, 온도차나 습도에 의해서 PC가 결로 할 수도 있습니다. 창문 근처에 PC를 두고 차가운 밤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요.
성능 열화에 의한 교체
PC가 수명을 다하는 또 다른 요인으로서 성능의 열화가 있습니다. 구입 시는 최신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도, 시대의 변화로 PC의 성능이 부족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OS가 등장하게 되면 고성능의 CPU가 아니면 작동하지 않거나 메모리를 많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소프트웨어도 해마다 많은 메모리를 필요로 하고 있어서 적은 메모리의 컴퓨터라고 동작시키는 데 스트레스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따라서는 필요한 CPU가 정해져 있는 것이 있어 오래된 컴퓨터라면 설치조차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컴퓨터 버릴때 주의! 폐기 방법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필자는 2013년에 당시의 최신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만, 현시대는 메모리 용량의 증대나 CPU의 고속화가 매우 활발했던 시대였기 때문에 3년이 지나면 상당히 시대에 뒤떨어져 있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가 필요로 하는 메모리가 증가하고 있어, 1개의 소프트를 시작한 것만으로 처리가 늦어지거나 하는 상태로, PC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컴퓨터 메모리 4기가 8기가 선택은?
결국 이때 저는 고장 난 컴퓨터를 수리하러 보냈지만, 곧 새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수리한 컴퓨터는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만, 그 이후 메인 컴퓨터로는 사용하지 않게 되어 서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리를 한 컴퓨터는 제 역할을 다하고 수명을 다한 셈이죠.
1년 지나면 그냥 상자라는 건 옛날 얘기 – 요즘 컴퓨터는 성능에 불만을 느끼기까지의 시간이 길어졌다
IT 환경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한 컴퓨터의 성능에 불만을 느끼게 되어 컴퓨터를 바꾸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쓴 대로, 10여 년 전에는 CPU의 고속화나 메모리의 증대가 번성한 시기로, 점점 좋은 PC가 등장하는 시대였습니다. 컴퓨터는 1년 지나면 그냥 상자라는 말을 들은 것입니다.
그러나 2015년이 지난 무렵부터 PC의 성능이 상당히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윈도 10이 등장했습니다. 이 근처부터 PC의 고기능화가 일단락된 것 같은 느낌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특히 최근 발매되는 컴퓨터는 성능이 높은 것도 많아, 보통 사용할 때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2017년에 구입한 노트북은 지금도 현역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1년의 시점에서 구입 후 4년이 지났습니다만, 다행히 아직 한 번도 고장은 없습니다.
CPU는 최신의 것에 비하면 성능은 반 정도이지만, 8GB의 메모리와 SSD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PC의 기동이나 종료는 빠르며, 앱의 동작도 척척 쾌적하게 동작합니다.
물론 Word와 Excel, PowerPoint와 같은 Office 제품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해도 별 문제는 없어요. 동영상 시청, 이미지 열람, 음악 감상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포토샵, 일러스트 등 이미지를 작업하여 홈페이지, 블로그를 만들기도 하고 있지만 충분히 쾌적하게 동작할 수 있고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2017년에 구입한 노트북은 구입한 지 4년이 지난 시점이라 동작이 많이 느려져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2017년에 구입한 노트북은 동일한 기간이 지난 시점에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성능의 열화를 느낄 때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것의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21년 현재 발매되고 있는 노트북은 최신의 좋은 CPU와 메모리가 탑재된 것을 선택하면 매우 성능이 좋은 것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성능에 불만을 느낄 때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의 수명도 길어지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컴퓨터는 1년 지나면 그냥 상자라는 것은 아주 옛날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구입 즉시 성능에 불만이 나오지 않게만 조심
최근 컴퓨터는 성능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용도에 따라서는 성능이 불충분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나 주의하고 싶은 것은, 구입 당초에 예정하고 있던 사용법으로는 충분한 성능(스펙)에서도, 하고 싶은 것이 나왔을 때에 성능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느껴 버려, 결과적으로 PC의 교체가 빨라져 버리는 일이 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당초는 인터넷과 리포트 작성만 대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낮은 성능의 PC를 구입했다고 해도, 대학 입학 후, 친구와 놀거나 서클 활동을 통해서 찍어 모은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PC로 편집하려고 했을 때에 PC의 성능이 부족해서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일도 발생합니다. 그 밖에도, 음악 활동이나 일러스트 작성, 디자인 등, PC를 사용해 무엇인가 크리에이티브한 것을 하고 싶다고 하는 경우에도, 성능이 낮으면 쓸모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성능이 낮은 컴퓨터에서는 여러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에 무겁다고 느끼게 됩니다.
또, 학업에 대해도 어떠한 강의나 실습이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과의 경우에는, 4 학년 진급 시에 소속하는 연구실에 의해서 처리 성능이 높은 PC가 필요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대학은 다양한 만남이 있기 때문에 컴퓨터를 사용해서 하고 싶은 일이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대학생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하고 싶은 방향으로 뻗을 수 있도록 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PC를 구입할 때는, 최저한의 성능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조금 여유를 갖게 한 성능으로 해 두면,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이 생겨도 교체하는 일 없이 대응할 수 있어 PC의 수명을 늘릴 수 있게 됩니다.
컴퓨터 고장이 잦은 증상원인을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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