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7 미국 만화 캐릭터 291 Most Correct Answers

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미국 만화 캐릭터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Toplist.maxfit.vn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미국 만화 캐릭터 미국 애니메이션 순위, 미국 만화 명작, 옛날 미국 애니, 미국 인기 애니, 미국 만화 영화, 미국만화 추천, 미국만화 종류, 미국 만화 사이트


지나가는 당신! 미애니 테스트 하고 가실래요? | 애니 제목 맞추기
지나가는 당신! 미애니 테스트 하고 가실래요? | 애니 제목 맞추기


세계의 다양한 만화캐릭터 : 《뽀빠이》에서 《피카츄》까지 : 네이버 블로그

  • Article author: m.blog.naver.com
  • Reviews from users: 29515 ⭐ Ratings
  • Top rated: 4.3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세계의 다양한 만화캐릭터 : 《뽀빠이》에서 《피카츄》까지 : 네이버 블로그 미국 애니메이션 하면 누구나 월트 디즈니를 떠올리는데 월트 디즈니는 1928년에야 비로소 미키 마우스(Mickey Mouse) 캐릭터와 함께 등장하였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세계의 다양한 만화캐릭터 : 《뽀빠이》에서 《피카츄》까지 : 네이버 블로그 미국 애니메이션 하면 누구나 월트 디즈니를 떠올리는데 월트 디즈니는 1928년에야 비로소 미키 마우스(Mickey Mouse) 캐릭터와 함께 등장하였다.
  • Table of Contents:

카테고리 이동

국립중앙도서관 블로그

이 블로그 
다문화샐러드 모모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다문화샐러드 모모
 카테고리 글

세계의 다양한 만화캐릭터 : 《뽀빠이》에서 《피카츄》까지 : 네이버 블로그
세계의 다양한 만화캐릭터 : 《뽀빠이》에서 《피카츄》까지 : 네이버 블로그

Read More

분류:미국 만화 캐릭터

  • Article author: mir.pe
  • Reviews from users: 11635 ⭐ Ratings
  • Top rated: 4.9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분류:미국 만화 캐릭터 등장인물은 분류:미국 만화/등장인물에 분류 바랍니다. 하위 분류. ㅁ. 미국 만화 캐릭터/작중 행적 · 미국 만화/등장인물. “미국 만화 캐릭터” 분류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분류:미국 만화 캐릭터 등장인물은 분류:미국 만화/등장인물에 분류 바랍니다. 하위 분류. ㅁ. 미국 만화 캐릭터/작중 행적 · 미국 만화/등장인물. “미국 만화 캐릭터” 분류 …
  • Table of Contents:

하위 분류

미국 만화 캐릭터 분류에 속하는 문서

분류

분류:미국 만화 캐릭터
분류:미국 만화 캐릭터

Read More

18개의 미국만화 아이디어 | 만화, 캐릭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 Article author: www.pinterest.co.kr
  • Reviews from users: 32940 ⭐ Ratings
  • Top rated: 3.0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18개의 미국만화 아이디어 | 만화, 캐릭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2021. 12. 21 – Pinterest에서 양이 고님의 보드 “미국만화”을(를) 팔로우하세요. 만화, 캐릭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에 관한 아이디어를 더 확인해 보세요.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18개의 미국만화 아이디어 | 만화, 캐릭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2021. 12. 21 – Pinterest에서 양이 고님의 보드 “미국만화”을(를) 팔로우하세요. 만화, 캐릭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에 관한 아이디어를 더 확인해 보세요. 2021. 12. 21 – Pinterest에서 양이 고님의 보드 "미국만화"을(를) 팔로우하세요. 만화, 캐릭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에 관한 아이디어를 더 확인해 보세요.
  • Table of Contents:
18개의 미국만화 아이디어 | 만화, 캐릭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18개의 미국만화 아이디어 | 만화, 캐릭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Read More

미국 만화캐릭터 서열.jpg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카테고리

  • Article author: www.instiz.net
  • Reviews from users: 22840 ⭐ Ratings
  • Top rated: 4.8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미국 만화캐릭터 서열.jpg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카테고리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 만화캐릭터 서열.jpg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카테고리 Updating 인스티즈,instiz,커뮤니티,커뮤,아이돌,케이팝,kpop,idol,이슈,유머,뉴스,시사,인티포털,팬픽,애니,일상,뷰티,독방,갤러리,아이차트,ichart,음원,음원순위,한국아이돌,일본아이돌,생활정보,연예,축구,야구,배구,취미,재테크<초인>- 평범한 인간의 능력을 벗어난 인물들, 특별한 무기사용이나 초능력,마법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캡틴 아메리카 (마블 코믹스)스파이더맨 (마블 코믹스)배트맨 (DC 코믹스)데어데블 (마블 코믹스)<도시 단위 전력> – 일반적인 상식을 넘어서서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캐릭터들 도시 혹은 더 나아가 중소국가 정도는 혼자
  • Table of Contents:
미국 만화캐릭터 서열.jpg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카테고리
미국 만화캐릭터 서열.jpg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카테고리

Read More

미국 만화 PNG 이미지 | PNGWing

  • Article author: www.pngwing.com
  • Reviews from users: 16553 ⭐ Ratings
  • Top rated: 3.0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미국 만화 PNG 이미지 | PNGWing 미국 Pekin 오리 청둥 오리, 만화 오리, 만화 캐릭터, 동물, 사진 png 1100x1435px 733.12KB; 나치즘 미국 만화 만화 나치 파티, 만자, 각도, 본문, 심벌 마크 png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 만화 PNG 이미지 | PNGWing 미국 Pekin 오리 청둥 오리, 만화 오리, 만화 캐릭터, 동물, 사진 png 1100x1435px 733.12KB; 나치즘 미국 만화 만화 나치 파티, 만자, 각도, 본문, 심벌 마크 png … 미국 만화,png, 투명한, 무료 다운로드
  • Table of Contents:
미국 만화 PNG 이미지 | PNGWing
미국 만화 PNG 이미지 | PNGWing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toplist.maxfit.vn/blog.

세계의 다양한 만화캐릭터 : 《뽀빠이》에서 《피카츄》까지

세계의 다양한 만화캐릭터 : 《뽀빠이》에서 《피카츄》까지

그림 1. 세계의 애니메이션

어릴 적 누구나 만화 한 권 읽지 않았거나 만화 영화 한번 보지 않고 자란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아니 주변에서 보면 어릴 때뿐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까지 만화의 세계에 푹 빠져 직업으로까지 발전하게 된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하늘을 날고 축지법을 쓰며 멋진 왕자와 사랑에 빠지는 환상적인 사건들…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들이 만화책 속에서는 너무도 쉽게(?) 해결되는 것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고, 거기에 더하여 상상의 나래를 펼쳤으리라…

전 세계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사랑받은 만화 캐릭터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이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그들의 인기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누구나 알 수 있는 만화 캐릭터들을 선별 하는 작업은 그리 쉽지 않았고 또한 자료 조사를 하다 보니 만화 영화의 캐릭터와 지면으로 만날 수 있는 일명 서사 만화의 캐릭터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사 만화와 만화 영화에서 동시에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무래도 전 세계인이 다 같이 공감하면서 좋아하는 캐릭터는 역시 만화 영화 속 캐릭터가 아닐까… 그럼 지금부터 만화 영화 속 주인공들의 탄생 비화(?)를 하나하나 파헤쳐보자.^^

미국의 애니메이션

– 옐로 키드(Yellow Kid)

만화는 미국인의 순수발명품이라고 한다. 미국의 만화가들이 캐리커처에 말풍선을 사용하여 대사를 집어넣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시작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 현대 만화의 시발점이 바로 ‘리처드 아웃콜트’의 《옐로 키드(Yellow Kid)》이다. 그때까지 만화는 신문에 연재되던 지면 만화의 형태를 띠게 되었지만 곧 영화 산업이 발전하면서 만화가 영상물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된다. 사실 최초의 장편 만화 영화는 미국이 아닌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는데 1908년 《판타스마고리(Fantastmagorie)》가 바로 그것이다.

그림 2. 옐로 키드

– 검은 고양이 펠릭스(Felix the cat)

미국 애니메이션 하면 누구나 월트 디즈니를 떠올리는데 월트 디즈니는 1928년에야 비로소 미키 마우스(Mickey Mouse) 캐릭터와 함께 등장하였다. 그보다 먼저 등장하여 유명해진 만화 영화 캐릭터는 바로 《검은 고양이 펠릭스(Felix the cat)》이다. 파라마운트사가 1919년에 만든 이 만화 영화는 당시 흑백 영화로 상영되었는데 원래 서구 사회에서 저주의 의미로 인식되던 검은 고양이에 대한 이미지가 이 영화 덕분에 귀여운 캐릭터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림 3. 검은고양이 펠릭스

– 뽀빠이(Popeye)

1919년은 우리의 친구 ‘뽀빠이(Popeye)’ 탄생의 시발점이 되는 해라고 할 수 있다. 뽀빠이의 탄생 배경은 ‘엘지 크라이슬러 시가’의 연재만화 《팀블 극장(Thimble Theatre)》에서 시작된다. 원래 이 만화에는 ‘올리브’와 올리브의 오빠 ‘캐스터’, 그리고 친구 ‘함’이 등장하는데 그들의 에피소드로 10년을 이어나가던 이 만화에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 것이 바로 뽀빠이이다. 뽀빠이는 이 만화에서 올리브와 캐스터, 함이 타려던 배를 항해하는 선원으로 나와 정의와 순박함의 상징이 된 것이다. 뽀빠이가 출현한 지 6개월 뒤 뽀빠이가 올리브의 코에 첫 키스를 하면서 친구 함은 이 만화에서 자연스레 퇴장하게 되고 뽀빠이는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로 승승장구하게 되었다.

그림 4. 뽀빠이

지면 만화로 연재되던 뽀빠이는 1933년에 이르러 만화 영화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 만화 영화에서 뽀빠이가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나는 캐릭터로 변신하였고 이러한 변신 이후 미국의 시금치 소비량이 30%가 늘어났다고 하니 뽀빠이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실감할 수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시금치는 실제로 칼로리가 전혀 없어 힘을 내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ㅋㅋ 그 후 뽀빠이와 올리브를 못살게 구는 ‘블루토스’ 등의 캐릭터가 투입되고 뽀빠이의 아들 ‘스위피아’, 햄버거 대장 ‘윔피’도 새롭게 등장하였다.

뽀빠이를 탄생시킨 작가 시가의 죽음 이후 여러 명의 작가에 의해 그려진 뽀빠이는 1999년 만화 잡지로 출간된 이야기에서, 첫 키스 후 70년 만에 올리브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2009년 1월, 엘지 클라이슬러 시가가 죽은 지 꼭 70년이 되는 날, 저작권 보호 기간을 작가 사후 95년으로 한,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의 뽀빠이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가 되었고 이제는 뽀빠이 캐릭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림 5. 뽀빠이와 그의 친구들

뽀빠이가 인기를 끌 당시의 만화 경향은 코믹 만화가 대세였으며, 그리하여 비슷한 시기에 블론디(BLONDIE), 리틀 킹(Little King) 등의 만화가 출시되고 그 주인공들 역시 대단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월트 디즈니의 등장

– 미키 마우스(Micky Mouse)

미국 애니메이션의 아버지 ‘월트 디즈니’는 1925년 《행운의 토끼 오스왈드》라는 만화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이 만화 영화의 보급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캐릭터 판권이 넘어가게 되고 상심한 디즈니는 동료인 ‘어브 이웍스’의 도움으로 토끼 대신 생쥐를 모델로 한 캐릭터를 만들게 된다. 이 생쥐 캐릭터는 처음에 ‘몰티머 마우스’란 이름이 붙여졌으나 디즈니의 아내 릴리언의 의견에 따라 ‘미키’라는 이름이 붙게 되고 그 유명한 ‘미키 마우스(Micky Mouse)’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동물 만화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림 6.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미키 마우스는 처음부터 미키 마우스라는 만화 영화로 나오게 된 것이 아니라 《증기선 윌리》라는 영화에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되었으며 최초의 유성 만화 영화 《증기선 윌리》는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 후, 당시 디즈니가 설립한 회사에 ‘플로이드 고트프레드슨’이 입사하게 되고 1930년 1월, 첫 《미키 마우스》 연재만화가 시작되었다. 고트프레드슨은 만화 속에서 스피드라인을 사용하여 속도감을 표현하였고, 어두운 그림자로 위험을 표현하는 등 새로운 기법을 구사하였다. 1932년 컬러판으로 출시하게 된 《미키 마우스》는 1933년까지 연재되었으며 그 이후로 극장이나 연재만화에서 더는 미키 마우스를 볼 수 없었지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만화 캐릭터가 된 미키 마우스는 지금까지 1억 달러 이상의 돈을 벌어주는 무서운 존재로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

미키 마우스의 등장과 더불어, 미키 마우스의 여자 친구로 등장한 캐릭터 ‘미니 마우스(Mini Mouse)’가 있는데 미니 마우스는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에 항상 커다란 리본을 매고 다닌다. 미키와 미니는 디즈니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 도널드 덕(Donald Duck)

미키 마우스가 디즈니사에 큰 성공을 가져다준 후, 월트 디즈니는 미키 마우스의 탄생 배경이 오스왈드 토끼를 대신해서 나온 캐릭터라는 점이 맘에 걸려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는데 몰두하였다.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도널드 덕(Donald Duck)’이다.

도널드 덕은 만화가 ‘칼 바크스’에 의해 그려진 캐릭터인데 그는 1966년까지 익명으로 그림을 그렸고 은퇴 후에 비로소 그가 도널드 덕을 탄생시킨 만화가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처음에 도널드 덕은 디즈니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하나인 《현명한 작은 암탉》이라는 작품에 조연으로 등장하였으나 점차 인기를 얻어 연재만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마음 약한 수다쟁이 오리, 도널드 덕은 1930년대 후반, 미키 마우스의 인기를 따라잡기도 하였는데 도널드 덕이라는 이름은 월트 디즈니가 자주 다니던 도넛 가게 주인의 이름을 땄다고 한다.

그림 7. 도널드 덕

미키, 미니와 마찬가지로 도널드 덕에게도 아름다운 여자 친구인 ‘데이지 덕(Daisy Duck)’이 있다. 데이지는 미니보다 성숙한 이미지의 캐릭터로서 다소 사치스러운 면이 있고 미니와는 절친(?)이기도 하다고…^^

–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Snow White & Seven Dwarfs)

이즈음 함께 등장한 만화 캐릭터로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Snow White & Seven Dwarfs)’를 들 수 있다. 원래 백설 공주 이야기는 그림 형제의 동화인데 월트 디즈니가 구상 중인 테마파크 건설의 캐릭터 구축을 위해 3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만들었다. 이 만화 영화는 월트 디즈니사의 첫 번째 극장판 만화 영화로 멀티플레인 기법을 이용, 생동감 있는 그림을 표현하였으며 1937년 아카데미상 특별상을 받기도 하였다. 백설 공주에 대한 책은 만화뿐 아니라 어린이용 동화로도 지금까지 여러 종이 발간되고 있는데, 출간된 모든 책의 백설 공주와 난쟁이가 디즈니가 만든 캐릭터의 모습을 하는 것을 보면 디즈니의 만화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하얀 깃을 세운 파란 블라우스에 노란 치마, 빨간 리본으로 단정히 정리된 우아한 백설 공주의 헤어스타일 등 지금까지도 그 모습 그대로 유치원 아이들의 재롱잔치에 단골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그녀의 인기는 영원히 계속될 것 같다.

그림 8.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이렇게 동화가 만화로 만들어지면서 유명하게 된 디즈니의 또 다른 캐릭터로는 ‘피노키오(Pinocchio)’와 ‘신데렐라(Cinderella)’를 들 수 있다. 각각 1940년과 1950년 디즈니에 의해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사랑받게 되었는데, 원래 프랑스의 작가 샤를 페로에 의해 탄생한 신데렐라의 원작에는 유리구두가 아니라 가죽신이 등장한다. 하지만 번역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 만화에서는 유리구두가 되어 버렸으며 그 후 재출간된 원작 동화에 도리어 가죽신이 아닌 유리구두로 바뀌었다고 하니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슈퍼 히어로의 출현

– 슈퍼맨(Super Man)

자, 이제 맨 시리즈로 가보자. ‘맨’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는 누구인가? 아마 십중팔구는 ‘슈퍼맨(Super Man)’을 떠올릴 것이다. 슈퍼맨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되었다. 1938년 6월 《액션 코믹스》 창간호에 처음 등장하게 된 슈퍼맨의 탄생배경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정의의 사도 슈퍼맨은 원래 ‘조 슈스터(Joe Shuster)’와 ‘제리 시걸(Jerry Siegel)’이라는 어린 만화가들에 의해 1932년 탄생하였다. 이들은 이 캐릭터를 단돈 130달러를 받고 ‘내셔널 피리어디컬스(DC 코믹스의 전신)’에 모든 권리를 양도하였는데 별로 빛을 보지 못하던 슈퍼맨 캐릭터가 2차 대전 이후 영웅을 기대하던 미국인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는 기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말도 안 되는 헐값에 이 캐릭터를 넘긴 두 만화가는 몇 차례의 소송을 걸어 권리를 찾아오고자 하였으나 법원은 출판사의 권리를 인정하였고 이들에게는 10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리게 되었다. 많은 경영학자는 이 사건을 미래의 가치를 예측하지 못해 큰 손해를 본 가장 어리석은 실수의 예로 종종 사용하고 있다.

클립톤 행성에서 온 외계인 슈퍼맨은 파란 쫄쫄이 원피스에 빨간 망토를 매고 팬티를 덧입은 다소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촌스러운 모습이다. 평소에는 어눌한 신문기자인 ‘클라크’가 악당이 나타나면 공중전화박스에서 옷을 갈아입고, 하늘을 날면서 맨손으로 거대한 물체를 드는 등 엄청난 초능력으로 지구를 구하는 모습에 사람들은 대리만족을 느꼈던 것일까?

이 슈퍼 히어로의 이야기는 1952년 TV 시리즈로 방영되었고 1966년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1978년에는 영화화되어 무명의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았다. 다양한 시리즈로 영화, 드라마 등이 계속 출시된 슈퍼맨은 1996년에는 장발에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근육질로 표현되는 등 수차례 변모를 하게 된다. 2006년 《슈퍼맨 리턴즈》를 마지막으로 영화 제작은 더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2012년 새로운 슈퍼맨 영화가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림 9. 장발의 근육질 슈퍼맨

– 배트맨(Batman)

슈퍼맨의 성공으로 슈퍼 히어로의 이야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을 즈음 또 다른 슈퍼 히어로 ‘배트맨(Batman)’이 탄생한다. 1939년, 《탐정만화(Detective Comics)》 27호에 처음 등장한 배트맨은 슈퍼맨보다는 어두운 분위기로 묘사되었는데 박쥐를 모티브로 한 배트맨은 만화가 ‘밥 케인’이 처음 만들었을 때는 마치 슈퍼맨의 형제(?)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러한 모습을 ‘빌 핑거’가 지금의 배트맨과 비슷한 모양으로 수정하였는데 이 디자인의 독창성과 저작권 등에 관해 소송이 일어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캐릭터로도 유명하다.

배트맨이 슈퍼맨과 다른 점은, 슈퍼맨은 외계에서 온 초능력자인데 반해 배트맨은 일반인인 주인공 ‘부르스 웨인’이 형사 고든의 도움을 받아 지략과 신무기, 과학 기술 등을 이용하여 악당을 무찌르는 이야기이다. 배트맨뿐 아니라 악명 높은 적 ‘펭귄’과 ‘투페이스’, 그리고 가학적 악당 ‘조커’도 함께 인기를 누린 배트맨은 TV 시리즈로 방영되면서 음울한 색조가 많이 밝아졌고 그 후 영화로 만들어져 1943년 이래로 꾸준히 상영되어 오고 있다.

‘마이클 키튼’, ‘발 킬머’, ‘조지 클루니’ 등 당대 유명 배우들이 배트맨으로 출연했으며 슈퍼맨의 아성을 따라잡을 만한 캐릭터로는 배트맨이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림 10. 배트맨

– 원더우먼(Wonder Woman)

‘맨’들이 유명세를 치르고 있을 즈음 DC 코믹스에서는 새로운 여자 영웅을 탄생시켰는데 그것이 바로 1941년 탄생한 ‘원더우먼(Wonder Woman)’이다. 사실 나에게는 만화 속 원더우먼보다는 미드 속 원더우먼으로 더 친숙한 이 캐릭터는 처음엔 치마를 입고 등장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별무늬의 삼각형 팬티와 빨간 부츠, 황금색 헤어밴드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고 한다. ‘슈퍼걸’, ‘배트걸’, ‘스파이더걸’, ‘여자 헐크’ 등 여러 히로인이 있지만 그 누구도 원더우먼의 인기를 따라올 수 없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원더우먼은 강력한 힘을 가진 아마존의 공주로서 뛰어난 몸매와 외모, 황금 밧줄, 투명 비행기 등으로 악당을 물리치며 활약하였다.

여성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여 정의를 실현한다는 메시지와 여성이 해방된 사회는 훨씬 더 섬세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원더우먼은 여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캐릭터로 남자들에게 인기를 얻었지만, 전쟁이 끝난 후 군인들이 해외에서 돌아오자 여자를 다시 가정으로 돌려보내자는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이 캐릭터의 인기는 수그러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원더우먼은 1975년부터 4년간 TV 시리즈로 방영되면서 만화가 아닌 드라마 속 인기 캐릭터로 사랑받게 되었고 미스USA 출신의 ‘린다 카터’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 주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원더우먼의 인기는 엄청났었는데 어렸을 때 원더우먼의 주인공을 보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라고 생각하기도 하였고 ‘날으는 날으는 원더우먼~ 원더우먼~ 원더우먼~’이라고 시작하던 주제가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그림 11. 원더우먼

– 스파이더맨(Spider-Man)

지금까지의 슈퍼 영웅들이 DC 코믹스에서 만들어진 것인데 반해 ‘스파이더맨(Spider-Man)’은 마블 코믹스에서 만들어 낸 슈퍼 히어로이다. 《어매이징 스파이더맨》이라는 만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스파이더맨은 강한 동물이나 초능력자를 모델로 한 것이 아니라 작고 징그러운 곤충을 모델로 한 점이 독특한 캐릭터로서 1941년 ‘스탠 리’와 ‘스티브 딧코’에 의해 창작되었다.

1930년대 붐을 이루었던 슈퍼 히어로의 인기가 시들어 갈 즈음 어지러운 시국이 닥치고 새로운 영웅담을 고대하던 미국인들에게 10대의 영웅으로 등장한 스파이더맨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우연히 생물학 연구소에서 방사능을 가진 거미에 쏘이게 된 ‘피터 파커’는 그 후로 벽을 기어 다니고 천장에 매달리는 등 초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만화 속에서는 거미줄을 만드는 장치를 몸에 부착하고 다니는 것으로 표현되었으나 영화에서는 몸속에서 거미줄을 만드는 캐릭터로 변모하였다.

스파이더맨은 다른 만화 캐릭터에 비해 늦게 영화화되었는데 2002년 컬롬비아 영화사에서 만든 영화 《스파이더맨》은 세계적으로 1억 달러 이상의 흥행을 올렸으며 여러 편의 속편이 계속 개봉되고 있고 온라인 게임으로도 출시되어 사랑받고 있다.

그림 12. 만화 스파이더맨

20세기 미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시도

– 루니툰(Looney Tunes)

월트 디즈니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몇몇 만화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하였지만 디즈니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한 와중에 탄생한 캐릭터가 ‘벅스 버니(Bugs Bunny)’이다. 1938년 워너 브러더스사는 《루니툰(Looney Tunes)》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극장에 올리게 되는데 이 애니메이션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게 되고 그중 가장 인기를 얻은 캐릭터가 바로 벅스 버니이다. 벅스 버니는 토끼를 모델로 탄생한 만화 캐릭터로 1938년 《포키의 토끼 사냥(Porky’s Hare Hunt)》에 처음 등장하였는데 처음부터 이 이름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고 1944년 《추락하는 토끼(Falling hare)》라는 작품에서 벅스 버니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림 13. 벅스 버니

이 루니툰에는 벅스 버니 외에 대피 덕(Daffy Duck,), 포키 피그(Porky Pig), 요세미트 샘(Yosemite Sam), 트위티(Tweety), 태즈(Taz)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들은 아직도 사랑받고 있으며 이 중 벅스 버니는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와 견줄만한 캐릭터라 감히 이야기할 수 있다.

– 심프슨가족(The Simpsons)

미키나 벅스 버니 등 동물 만화 캐릭터가 사랑받는 와중에 한 가족 전체가 사랑받는 만화 캐릭터가 등장하였는데 그들이 바로 ‘심프슨 가족(The Simpsons)’이다. 독특한 외모를 가진 심프슨 가족은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탄생하였다. 미국의 폭스 TV가 1990년부터 방영한 《심프슨 가족(The Simpsons)》은 미국 중산층 가족을 모델로 한 만화로서 노란 피부 색깔,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만화가 ‘맷 그로닝(Matt Groening)’이 만들어낸 심프슨 가족의 이름은, 주인공인 ‘바트 심프슨’을 제외하고는 모두 맷 그로닝의 가족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한다. 기존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만화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현실적인 묘사와 표현 등이 당시로써 신선한 충격이었고 잔인한 장면이라든가 인종 갈등 등 예민한 주제들을 다루어 문제시되기도 하였으나 이러한 이유로 도리어 사랑받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심프슨 가족은 총 5명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중 ‘바트 심프슨’은 1998년 ‘타임’ 지의 금세기 문화·예술 분야 인물 2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에미상을 23개나 받는 등 많은 상을 받은 이 작품은 2007년, 극장에서 《심프슨 가족, 더 무비(The Simpsons Movie)》라는 이름으로 제작되어 상영되기도 하였다. 현재 미국에서 시즌 23이 방영 중이며 우리나라에서도 1995년에 우리말로 더빙되어 방영되었으나 문화적인 이질감으로 인해 시즌 2를 끝으로 종영되었으며 현재는 케이블 채널에서 TV 만화로 방영되고 있다.

그림 14. 심프슨 가족

– 토이스토리(Toy Story)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과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만든 만화 영화 《토이 스토리》는 최초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3억 6,2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린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이 《토이 스토리》의 주인공인 ‘우디(Woody)’와 ‘버즈 라이트이어(Buzz Lightyear)’는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 장난감 하나씩은 꼭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존 래스터(john Lasseter)’가 만들어 낸 이 캐릭터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영화배우 톰 행크스의 목소리 연기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하여 주목을 받았는데 이 만화 영화가 만들어진 후 우디는 톰 행크스가, 버즈는 팀 알렌이 목소리 연기하여 더욱 인기를 끌었다.

1999년 《토이 스토리 2》가, 2010년 《토이 스토리 3》가 속편으로 만들어져 개봉되었고 감독 존 래스터는 이 만화 영화로 아카데미상 특별공로상을 받기도 하였다. 《토 이스토리》에는 기존에 미국에서 만들어졌던 장난감들이 출연하여 더욱 친밀감을 자아냈는데, 원래 버즈는 슈퍼맨 장난감으로 만들어내려 했으나 DC 코믹스의 거절로 무산되었으며 《토이스토리》 1편이 성공하자 《토이 스토리 2》에서는 바비 인형이, 《토이 스토리 3》에서는 레고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림 15-16. 토이 스토리 주인공들(좌)과 버즈 캐릭터 완구(우)

일본의 애니메이션

– 아톰(Atom)

미국의 애니메이션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는 사이 일본에서도 만화를 통한 캐릭터 구축 작업이 시작되었는데 그 시작이 바로 천재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의 ‘아톰(Atom)’이다. 아톰은 1952년 만화잡지 《소년》에 부록으로 연재되었는데 원제목은 《철완 아톰》이다. 아톰은 1963년 제작되어 일본의 첫 TV 만화 영화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아톰의 등장은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처음으로 카피 라이트(copy Light) 마크인 ⓒ 마크가 사용되었다. 아톰의 디자인은 작가가 직접 밝혔듯이 미키 마우스와 피노키오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아톰은 인간의 형상을 한 로봇으로 표현되고 있다.

그림 17. 아톰

아톰은 로봇 과학자인 텐마 교수가 죽은 아들을 대신하기 위해 로봇을 만들게 되면서 시작된다. 오차노미즈 박사에 의해 갖가지 무기와 능력을 추가한 아톰은 우주 소년으로서 세계를 지배하려는 악당들과 싸우고 위험에서 사람들을 지켜나간다. 《철완 아톰》은 1963년 《아스트로보이 아톰(Astroboy ATOM)》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으로 수출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우주소년 아톰》이라는 제목으로 197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다. 지금도 옛 물건 전시관 같은 곳에서 빠지지 않고 진열된 아톰은 아직도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 도라에몽(Doraemon)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미국의 애니메이션에 비해 후발 주자로 등장하긴 하였으나,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국가적인 캐릭터 산업 진흥 정책으로 인해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된다.

1969년 코믹잡지에 처음 등장한 ‘도라에몽(Doraemon)’은 1979년 TV 시리즈로 제작된 이래 아직도 매년 극장판으로 제작되어 독자와 만나고 있는 일본 최장수 만화 캐릭터이다. 도라에몽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취향에 맞춰 애완용 고양이와 오뚝이를 결합해 만든 캐릭터인데, 미래의 후손이 현재의 초등학생인 조상을 돕기 위해 만능 로봇을 파견한다는 설정에서 시작되었다. 도라에몽을 탄생시킨 만화가는 ‘후지모토 히로시’인데 1996년 그가 사망한 이후로도 도라에몽은 꾸준히 제작되어 상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도라에몽 캐릭터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도라에몽이 지금까지 계속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캐릭터 자체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탓도 있지만 에피소드의 내용이 가족을 소재로 하고 있고, 초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난을 치거나 심술을 부리면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된다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환영을 받고 있다.

몇 년 전 도라에몽 연극공연이 있어 관람하였던 적이 있는데 큰 얼굴과 짧은 다리의 도라에몽 탈을 쓴 배우가 무릎을 꿇어 가며 고생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또한, 일본에 갔을 때 슈퍼에 진열되어 있던 도라에몽 어묵을 보며 무척이나 신기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림 18-19. 도라에몽 캐릭터 완구(좌)와 도라에몽 어묵(우)

– 마징가 Z(Maginger Z)

1970년대의 일본 만화는 SF 만화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 때 TV에서 마징가 Z가 방영되던 날이면 그다음 날 학교에서 아이들은 마징가 Z와 쇠돌이의 이야기로 수다 꽃을 피웠다. ‘마징가 Z(Maginger Z)’는 1972년 ‘나가이 고’에 의해 그려졌는데 최초의 거대 로봇 형태로,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기획의 로봇이었다. 교에이나 ‘철인 28호’ 징가 로봇들은 누군가가 조종을 한다기보다는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으로 표현되었는데, 마징가 Z는 쇠돌이(우리나라 이름)라는 인간이 로봇 머리 중앙의 소형 비행선에서 로봇을 조종하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마징가 Z의 출현 이후 이러한 형태의 로봇 캐릭터가 유행하게 되었는데 ‘그레이트 마징가’, 우리의 ‘로봇 태권 V’ 등이 마징가 Z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로봇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도 ’기운 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인조인간 로봇 마징가 Z’라는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걸 보면 마징가가 우리의 유년 시절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실감할 수 있다.

그림 20. 마징가 Z

– 건담(Gundam)

일본 캐릭터 사상 최고의 매출을 올린 ‘건담(Gundam)’은 1979년 아사히 TV를 통해 세상에 알려져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지구의 환경 문제로 인해 인류가 우주로 이주를 하게 되고 우주상의 인공 거주지인 스페이스 콜로니에서 인간의 능력을 10배 이상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복인 모빌 슈트가 만들어지는데, 이 모빌 슈트가 병기화된 것이 바로 건담이다.

그림 21. 건담 프라모델

‘토미노 요시유키’가 만든 건담은 《기동전사 건담》이라는 TV 만화 시리즈물로 처음 만들어졌는데 사실 이 건담 시리즈는 그리 높은 시청률을 올리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 로봇이 플라스틱 모델 형태의 완구로 만들어지게 되면서, 전 세계를 통해 2억 개 이상의 건담 플라스틱 모델이 아이들과 건담을 잊지 못하는 어른들의 장식장 한 곳을 차지하고 있다.

– 마리오(Mario)

일본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 1981년에 등장한 ‘마리오(Mario)’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바로 마리오가 만화 속 캐릭터가 아니라 게임용 캐릭터로 개발되었다는 것이다. 게임용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마리오의 인기는 한때 일본에서 미키 마우스 이상의 인기를 능가하였는데, 일본의 유명한 게임 회사인 닌텐도에서 개발한 마리오는 약 200여 개의 게임에 등장하였고 게임의 캐릭터로서뿐만아니라 캐릭터 상품의 모델로도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렸다. 커다란 주먹코에 독특한 수염, 파란 멜빵바지가 트레이드마크인 마리오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라는 게임으로 600만 장 이상이 팔리는 등 초대형 소프트웨어의 캐릭터로서 여전히 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마리오는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마리오와 함께 나오는 캐릭터로는 동생 ‘루이지(Luigi)’, 마리오의 친구 ‘요시(Yoshi)’, 마리오의 숙적 ‘와리오(Wario)’ 등이 있다.

그림 22. 마리오

– 피카츄(Pikachu)

닌텐도사에서 개발한 게임용 캐릭터 중 마리오를 능가하는 캐릭터가 바로 ‘피카츄(Pikachu)’이다. 1996년에 만들어진 피카츄는 게임 소프트웨어 《포켓몬》에 나오는 캐릭터인데 피카츄는 이 게임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 아니라 피카츄라는 새로운 생물(?)의 종류 명이라고 할 수 있다. 노란 피부에 전기 주머니인 빨간 볼을 가지고 있는 피카츄는 표준 신장 40cm, 몸무게 6kg의 아담하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피카츄가 진화하면 라이츄가 된다. 피카츄 역시 게임용 캐릭터로 개발되어 인기를 끈 후 만화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다수의 캐릭터 상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대부분 만화에서는 주인공이 인기를 끌게 되지만 이 피카츄는 주인공이 아닌 파트너 포켓몬으로서 주인공의 인기를 능가하는 기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 23. 피카츄

– 세일러문(Sailer Moon)

지금까지 살펴본 일본의 만화 캐릭터들은 대부분이 남자이다. 어릴 때 만화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보던 만화로 《캔디 캔디》, 《요술 공주 세리》 등이 있지만(사실 어릴 때는 이 만화들이 일본 만화인 줄 몰랐다. 특히 출연 캐릭터들의 이름이 영어식 이름이라 더 그렇게 생각했던 듯…) 이들은 순정만화의 여주인공이었고 이들이 악당을 물리친다거나 정의를 구현한다는 일은 상상할 수도 없었다. 그저 캔디를 보살피고 도와주는 안소니와 테리우스가 나의 남자친구였으면 하는 사심 어린 마음으로 TV 앞에서 떠날 줄 몰랐던 기억이 아련하다.

이러한 와중에 여전사 이미지의 만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그녀가 바로 ‘세일러 문(Sailer Moon)’이다. 1991년부터 5년간 소녀 만화 잡지 《나타요시》에 연재되던 세일러 문은 남자 중심의 사회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아사히 TV에서 방영되기 시작하였다. 늘씬한 몸매에 세일러 복장을 하고 요술봉을 휘두르는 그녀의 모습은 섹시하면서도 독특하였다. 세일러 문은 원래 일본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다케우치 나오코’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려낸 작품으로, 후에 TV 드라마뿐 아니라 극장 영화와 뮤지컬로까지 사랑받게 되었다. 짧은 주름치마와 빨간 부츠, 노랗고 긴 헤어스타일이 특징인 세일러 문은 남자 주인공이 납치되면 여자 주인공이 구해준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받았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이 세일러 문의 변신을 코믹하게 패러디하였고 한동안 세일러 문의 대사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라는 대사는 너도나도 읊어대는 대사로 유행하였다.

그림 24. 세일러문 피규어

–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이외에 1984년 만화가 ‘도리야마 아키라’가 탄생시킨 만화 《드래곤볼》의 ‘손오공’과 일본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만화 영화 《이웃집 토토로》의 ‘토토로(Totoro)’ 등의 만화 캐릭터가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토토로는 영화의 성공뿐 아니라 토토로 인형을 전 세계적으로 3,000만 개 이상 판매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다.

1978년 《미래소년 코난》으로 감독 데뷔 한 미야자키 하야오는 기존에 보여주던 그림의 분위기와는 다른 무척 사실적인 묘사의 만화 영화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가 성공한 후 독립 스튜디오를 세우게 되며 그 후 1988년 《이웃집 토토로》, 1997년 《원령공주》,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거쳐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8년 《벼랑 위의 포뇨》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애니메이션 최초로 베를린영화제의 금곰상과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받였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만화는 영화의 흥행도 흥행이지만 영화 음악도 영화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다.

그림 25.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유럽의 애니메이션

– 벨기에의 ‘스머프(The Smufs)’

미국과 일본 양대 산맥의 만화 영화 산업에서 벨기에의 작가 ‘피에르 컬리포드’가 만들어 낸 만화 캐릭터 ‘스머프(The Smufs)’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독특한 흰 모자와 흰 바지를 입은 파란 난쟁이들의 이야기인 《스머프》는 파파 스머프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숲 속 마을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영화로 1981년, 미국에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세계 40여 개국에 방영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스머프뿐 아니라 악당 역할의 마법사 가가멜도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구쟁이 스머프》라는 제목으로 TV에 방영되었고 똘똘이 스머프, 투덜이 스머프, 허영이 스머프 등 그들의 이름을 딴 별명 짓기가 한 때 유행하기도 하였다. 3D 실사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스머프 만화 영화가 올 8월, 극장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특히 사랑스러운 스머페티의 목소리를 방송인 이하늬가, 가가멜의 목소리를 개그맨 박명수가 더빙하여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림 26. 스머페티와 스머프

– 프랑스의 ‘아스테릭스(Asterix)’

미국의 미키 마우스, 일본의 아톰과 어깨를 나란히 할 다른 나라의 만화 캐릭터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 프랑스의 자존심, 만화 《아스테릭스(Asterix)》는 1959년 10월 ‘르네 고시니(Rene Goscinny)’와 ‘알베르 우데르조(Albert Uderzo)’에 의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미국의 만화에 대항(?)하는 프랑스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그들이 선택한 인물은 프랑스의 조상이라 여겨지는 갈리아인이었다. 로마제국에 저항하는 프랑스 한 마을의 두 영웅, ‘아스테릭스(Asterix)’와 ‘오벨릭스(Obelix)’는 친한 친구이다. 아스테릭스는 체구가 왜소하지만 꾀가 많고 영리하지만 오벨릭스는 거대한 체구이지만 우둔하다. 이들은 마을의 제사장인 ‘파노라믹스’가 만든 마법의 탕약을 먹고 초인적인 힘을 얻어 로마군에 대항하여 싸운다.

이 만화는 발표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데 1968년, 1976년, 1994년 3편의 만화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1998년에는 ‘크리스티앙 클라비에’, ‘제라르 드 파르디외’ 주연의 영화로 개봉되었다. 역대 프랑스에서 개봉한 영화 중 가장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 기록된 《아스테릭스》는 1977년 원작자인 고시니가 사망하였으나, 공동 원작자 우데르조가 지속해서 만화 《아스테릭스》를 출판하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수출되고 있다. 프랑스에는 아스테릭스 만화를 주제로 한 ‘아스테릭스 월드’라는 놀이공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여론조사 결과 프랑스인의 53%가 아스테릭스를 가장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로 꼽을 만큼 프랑스의 전무후무한 만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그림 27.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

지금까지 몇몇 사랑받던 만화 캐릭터를 소개해보았다. 사실 만화 캐릭터에 대한 공식적인 순위 매김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마음대로 캐릭터들을 골라봤는데 넣을까 말까 갈등하던 수많은 만화 캐릭터들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얼굴만 컸던 ‘스누피’도 떠오르고 앙숙 관계인 ‘톰과 제리’도 빼놓을 수 없는 우리의 친구였으며 ‘울트라맨’이 그려진 운동화를 신지 못한 초등학생은 유행에 뒤처지는 아이가 되었던 적도 있었다.

어릴 적 공부하라는 엄마의 눈을 피해가며 함께 울고 웃었던 만화의 주인공들… 마치 친한 친구와도 같았던 그들과의 추억을 꺼내어 보니 다시 코흘리개 시절로 되돌아간 것만 같다. 독일의 유명한 작가 괴테가 “만화가 시민사회를 통합시킬 새로운 예술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프랑스의 [라루스 알파벳 대백과사전]에서는 만화를 제9의 예술로 정의하였으며, 케이블의 만화 채널만 틀면 24시간 만화를 볼 수 있는 세상이 왔다. 하지만 ‘폴’이 다음 주에는 ‘니나’를 구해낼 수 있을지 마음 졸이며 한 주를 기다리고, 어떻게 하면 《보물섬》 잡지를 엄마에게 사달라고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건 내가 너무 올드(?)한 사람이라 그런 것일까??

그림 28. 톰과 제리

– 자료 출처 – * 서적

『만화의 역사』 / 로저 새빈 저, 글논그림밭, 2002

『세계만화』 / 성완경 저, (주)생각의 나무, 2005

『클라시커 50 만화』 / 안드레아스 크니게 저, (주)해냄출판사, 2005

『캐릭터 비즈니스』 / 土屋新太郞 저, 문지사, 2000 * 블로그

테마파크 파라다이스 http://blog.naver.com/khegel

– 이미지 출처 – 그림 1, 5-11, 13, 15-20, 26-28, 저자 소유 사진

그림 2. yellow kids, Picasa 웹앨범 http://bit.ly/oYGRWL

그림 3. Sherra Hopkins님의 갤러리, Picasa 웹앨범

http://picasaweb.google.com/118153553305930151584/ProfilePhotos#5627098831402313618

그림 4. 「채소 싫어하는 우리아이에게 뽀빠이만화를!」 / 헤럴드경제 (2010-08-09)

http://bit.ly/q8ZCLc

그림 12. Spiderman, Picasa 웹앨범

http://picasaweb.google.com/klayreh/ComicCartoonIllustrations#5531147462701979858

그림 14. The Simpsons, Picasa 웹앨범

http://picasaweb.google.com/Steffy1989/TheSimpsons#5214906309369687122

그림 21. 「건담프라모델의 모든 것, ‘건담샵’을 아시나요?」 / csnews (2011-04-15)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44662

그림 22. 「25세 생일 맞은 슈퍼마리오, 미키마우스 몸값 능가」 / 내일신문 (2010-09-13)

http://bit.ly/rjnpZP

그림 23. 「포켓몬스터는 어떻게 미국을 정복했을까?」 / 버즈 (2010-12-13)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6908

그림 24. 「2011 원더페스티벌 ‘달빛요정 세일러문!’」 / 머니투데이 (2011-02-12)

http://bit.ly/nxSgpu

그림 25.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2686

☞ 작성 글은 등록일을 기준으로 하며 출처 사이트의 사정으로 링크 연결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국 만화캐릭터 서열.jpg

– 평범한 인간의 능력을 벗어난 인물들, 특별한 무기사용이나 초능력,마법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캡틴 아메리카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 (마블 코믹스)

배트맨 (DC 코믹스)

데어데블 (마블 코믹스) – 일반적인 상식을 넘어서서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캐릭터들 도시 혹은 더 나아가 중소국가 정도는 혼자서 처리할수 있다. 아이언맨 (마블 코믹스) 울버린 (마블 코믹스) 옵티머스 프라임 (마블 코믹스) 엘사 (디즈니) – 지구상에서 적수를 찾아보기 힘든 보통 만화속 최종보스(끝판왕)격 위성이나 소행성 정도는 파괴 할수 있고 한 행성을 초토화 하는것도 가능한 캐릭터들 헐크 (마블 코믹스) 헤라클레스 (마블 코믹스) 토르 (마블 코믹스) 매그니토 (마블 코믹스) 블랙하트 (마블 코믹스) – 왠만한 만화의 세계관(지구) 종말을 일으키거나 흔히 드래곤볼에서 보여주는 행성파괴가 가능한 캐릭터들 메피스토 (마블 코믹스) 노템 타노스 (마블 코믹스) 일반 슈퍼맨 (DC 코믹스) 과충전 그린랜턴 (DC 코믹스)

– 행성 파괴를 넘어서 태양계(항성계)를 파괴하거나 은하권에서 활약하는 캐릭터들 울트론 (마블 코믹스) 다크사이드 (DC 코믹스) 얼티밋 둠 (마블 코믹스) 플래시 (DC 코믹스) 실버서퍼 (마블 코믹스) 죽음의 천사 고스트 라이더 (마블 코믹스) – 파괴 범위가 은하계를 넘어가는 캐릭터 혹은 보통 만화에서 한 차원을 지배하거나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캐릭들 온슬로트 (마블 코믹스) 월드 워 헐크 (마블 코믹스) 센트리 (마블 코믹스) > – 단일 우주권 내에서 최강 등급 이곳에서 최상위권 캐릭들은 슬슬 우주파괴도 가능한 수준 닥터 스트레인지 (마블 코믹스) 지니 (디즈니) 플랭클린 리처드 (마블 코믹스) 아이언맨 피닉스버스터 (마블 코믹스) 워쳐 (마블 코믹스) – 파괴의 범위가 우주를 넘어 가거나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는 캐릭터 골드 프라임 슈퍼맨 (DC 코믹스) 유니크론 (마블 코믹스) 프라이머스 (마블 코믹스) 오딘 (마블 코믹스) 제우스 (마블 코믹스) 풀파워 갤럭투스 (마블 코믹스) 데스 (마블 코믹스) 인피니티 (마블 코믹스) 오블리비언 (마블 코믹스) 셀레스티얼 (마블 코믹스) – 우주 단위를 넘어서서 수많은 평행우주를 파괴하거나 조작하는 캐릭터들 아말감 유니버스 (DC&마블 코믹스) 카오스킹 (마블 코믹스) 아가모토 (마블 코믹스) 안티모니터 (DC 코믹스) 맨드락 (DC 코믹스) 코스믹 아머 슈퍼맨 (DC 코믹스) 인피티니 건틀릿 타노스 (마블 코믹스) 이터니티 (마블 코믹스) 네메시스 (마블 코믹스) 스펙터 (DC 코믹스) 믹시즈 피틀릭 (DC 코믹스) 스캐탄 어프로버 (마블 코믹스) 피닉스 포스 (마블 코믹스) 미카엘 데미고스 (DC 코믹스) 데미고릭 루시퍼 (DC 코믹스) 그레이트 이블 비스트 (DC 코믹스) 렉콘전 몰큘맨 (마블 코믹스) – 다중 우주단위 전력중 가장 전지전능에 근접한 캐릭터 갓 스폰 (이미지 코믹스) 2대 프레젠스 – 엘레인 벨록 (DC 코믹스) 렉콘전 비욘더 (마블 코믹스) 리빙 트리뷰널 (마블 코믹스) 하트 오브 유니버스 타노스 (마블 코믹스) – 그냥 작가라고 보면됨 원 오보브 얼 (마블 코믹스) M.O.M (이미지 코믹스) 1대 프레젠스 – 야훼 (DC 코믹스)

추천 카톡 11 •••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미국 만화 캐릭터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미국 애니메이션 순위, 미국 만화 명작, 옛날 미국 애니, 미국 인기 애니, 미국 만화 영화, 미국만화 추천, 미국만화 종류, 미국 만화 사이트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