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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1편, 2년만에 국경 오픈, 세계 3대 석양, 샹그릴라 리조트, 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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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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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교통[편집]

교육[편집]

기후[편집]

숙박[편집]

관광[편집]

낄끼리빰빰 헤르마니움이 태어난 곳[편집]

갤러리[편집]

자매 도시[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코타키나발루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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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베스트 10 |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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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3박 4일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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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시 < 특파원 보고 < 기자수첩 < 기사본문 - 세계속의 한국뉴스 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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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특파원 보고]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시 < 특파원 보고 < 기자수첩 < 기사본문 - 세계속의 한국뉴스 NEWS KOREA Updating (코타키나발루=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 내외로 도착하는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다문화 다종교 국가이다.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고, 영국은 자원을 수탈해가기 위해 영국의 다른 식민지 노동자들을 여기로 데려와 일을 시켰다. 말레이시아가 독립된 후에도 그 노동자들이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여기에 정착하면서 말레이시아 시민이 되었다. 토종 말레이들은 60% 정도, 30% 정도는 중국계 말레이, 10%는 인도와 파키스탄계 말레이였다. 현재 말레이사아 입국을 위해서는 마이세자트라(My Sejahtera) 앱을 설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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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시 < 특파원 보고 < 기자수첩 < 기사본문 - 세계속의 한국뉴스  NEWS KOREA
[특파원 보고]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시 < 특파원 보고 < 기자수첩 < 기사본문 - 세계속의 한국뉴스 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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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亚庇

코타키나발루의 전경 시기 휘장

코타키나발루 별명 K.K. 행정 나라 말레이시아 지역 사바주 행정구역 주도 지역어 말레이어 역사 설립 1882년 인구 인구 176,667명 (2010년) 인구밀도 1,516 명/km2 광역인구 452,058 명 지리 면적 394 km2 기타 시간대 UTC+8 우편번호 88xxx; 89xxx 지역번호 088

코타키나발루(문화어: 꼬따끼나발루, 말레이어: Kota Kinabalu)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섬 최대의 도시이다. 인구는 약 47만 명이다.

개요 [ 편집 ]

19세기 말부터 영국의 북 보르네오 식민지 개발의 거점 도시가 형성되었다. 당시는 제셀턴(Jesselton)라고 불렸으며, 이후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군의 점령 하에 있었던 적도 있었고, 연합군에 의한 공습으로 괴멸되었다.

1947년 영국령 북 보르네오 수도가 산다칸(Sandakan)에서 제셀톤으로 이동되었다. 그 후 북 보르네오를 사바 주로 개칭하고 1967년 이후 현재까지 코타키나발루로 불리게 되었다. “코타”는 말레이어로 Kota Kinabalu로 표기하기 때문에 KK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는 사바의 정치 경제의 중심임과 동시에, 해양 리조트와 키나발루 자연공원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관문인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는 국적기인 말레이시아 항공 등 수많은 항공사들이 취항을 한다. 코타키나발루의 별명은 ‘황홀한 석양의 섬’이다. 이곳 바닷가에서 보는 낙조는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해넘이로 꼽히기 때문이다. 적도가 가까운 곳이라 날씨가 변덕스럽지 않고 사시사철 깨끗한 하늘과 주홍빛 노을을 볼 수 있는 섬이다.[1]

교통 [ 편집 ]

공항 [ 편집 ]

철도 [ 편집 ]

사바 주립 철도 탄중아루 역

고속 버스 [ 편집 ]

고속 버스를 타고 브루나이까지 갈 수 있다. 산다칸가는 고속 버스는 북부 교외에 있는 이나난바스타미나루 (북부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 하여, 키나발루 공원 근처를 통과한다.

시내 버스 [ 편집 ]

공항 사이에 운행하는 버스가 있지만, 제한된 횟수로만 운행한다.

택시 [ 편집 ]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기본요금은 Rm15이며 구간제 요금이다. 기본적으로 US통용이 안된다.

현재는 우버(UBER)와 그랩택시(Grab Taxi)가 성행하고 있다.

2019년 현재 우버가 그랩에 통합되어 우버는 운영하지 않는다. 그랩택시만이 이용가능하다.

교육 [ 편집 ]

코타키나발루 및 주변 도시에는 수많은 공립 및 사립 학교들과 국제 학교들이 있다. 일본인 학교도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 또는 이 지역과 함께했던 싱가포르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고, 또 신흥 도시로써 최근 학생들의 유학 장소로 꼽히고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사립 학교에는 다른 지역의 사립 학교에 비해 외국인 학생 수가 많은 편이나, 최근 외국인 제한 정책의 강화로 줄어드는 추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차츰 국제 학교로 옮기고 있다. 참고로 외국인의 공립 학교 입학은 학생의 부모가 둘 다 워크비자를 갖고 있어야 하며, 한 쪽만 갖고 있거나 한 쪽, 또는 둘 다 아예 없을 경우 취학이 불가능하다. 단, 최우수 성적으로 학교의 명성을 알렸다면 학교에서 발탁할 수 있다. 따라서 미국처럼 외국인의 공립 학교 입학이 쉬운 편은 아니며, 초등학교는 그나마 학생들이 소수 있으나 중학교는 거의 없다.

공립 학교의 경우 코타키나발루 리카스록육 중학교(초등학교도 있음), 코타키나발루 올세인트 중학교, 코타키나발루 성 프란체스코 수녀회 여자중학교(초등학교도 있음), 코타키나발루 리카스샨타오 중학교(초등학교도 있음), 코타키나발루 리카스충화 초등학교, 코타키나발루 리카스 여자중학교 등이 있으며, 주로 기독교 계열 및 중화 계열이다. 이런 학교들의 경우 부미푸트라계 학생들과 비부미푸트라계 학생들이 서로를 경계하고, 자신들의 집단끼리만 어울려 다니는 경향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말라야 지역 공립 학교들에 비하면 심한 편은 아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리카스록육중학교는 교장이 매우 엄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립 학교의 경우 사바 충칭 중학교, 코타키나발루 키엔콕 중학교, 사바 막탑 국립 중학교, 사바 사이먼풍 초등학교, 코타키나발루 콜롬봉스리인산 학교(초·중학교 및 유치원 포함) 등이 있는데, 공립 학교에 비하면 수는 적다. 사바충칭중학교나 코타키나발루 키엔콕 중학교는 학생 수와 학교 규모가 공립 학교 못지 않게 크며, 일부 공립 학교들보다 크다. 특히 사바충칭중학교는 대학 예비 과정으로 중학교 6학년제를 택하고 있는데, 코타키나발루 내의 명문 학교로 손꼽히고 있다. 코타키나발루키엔콕중학교는 사바충칭중학교에 비해 규모도 작고, 학생 수도 적은 편이나, 그래도 다른 사립 학교들에 비하면 규모도 크고 학생 수도 훨씬 많다. 이 학교는 코타키나발루 내 사립학교들 중 유일하게 기숙사가 있다. 반면 사바막탑내셔널중학교나 사바사이먼풍초등학교, 코타키나발루콜롬봉스리인산학교는 규모는 이들 학교에 비해 규모가 작으며, 학생 수가 겨우 몇백 명 정도밖에 안 된다. 특히 코타키나발루콜롬봉스리인산학교는 학생 수가 100명 남짓 할 정도이며 한 학년 당 반이 1개 뿐이다. 한때 중학교가 코타키나발루리카스샨타오중학교 부근에 위치했으나, 콜롬봉 지역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와 합쳐졌다. 이 학교는 매우 작은 규모에도 한때 다른 학교들이 부러워했다고 할 만큼 명문학교였으나, 최근들어 운영진들이 돈만 밝힌다거나 다른 학교에서 퇴학당하거나 불량학생들을 가차없이 받아들여 학교가 학생들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명성이 추락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대표적인 유학 장소로 꼽히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이 지역으로 이주/유학오며 주로 사립 학교에 입학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정부의 외국인 제한법 강화로 사립 학교의 입학이 어려워지면서 대부분은 국제 학교를 찾고 있으며, 특히 한국인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종종 문제를 일으킨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각 학교 운영진들이 한국인 학생들을 거부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키엔콕중학교에서는 한 한국인 학생이 현지인 학생과 싸운 뒤로 문제가 매우 심각하게 불거져, 당시 재학 중이던 무고한 한국인 학생들까지 전격 퇴학시킨 사건이 발생했고, 운영진은 앞으로 한국인 학생들을 절대로 받지 않겠다고 한 바 있다.

국제 학교의 경우 세이폴 국제학교와 키나발루 국제학교가 있는데, 학비는 사립 학교의 몇 배나 될 정도로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질 등이 현지 학교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한국과는 달리 현지인들도 입학이 가능하다. 말레이시아 학교들이 1월에 학기가 시작하고 총 4학기인데 반해, 국제 학교들은 9월에 학기가 시작하고 총 3학기이다. 국제학교들은 말레이시아 대학 입시 시험인 SPM 대신 영국 계열의 O-Level을 본다. 참고로 코타키나발루의 세이폴국제학교는 분교이며, 본교는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해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뿐 아니라 대학교도 최근 떠오르고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제1의 대학교는 바로 사바대학교(UMS)인데, 실제로는 교육의 질이나 학교 수준이 높다기 보다는 캠퍼스 규모가 커서 유명하다. 특히 말레이시아인들이 선호하는 말라야대학교(UM), 테일러스(Taylor’s), 유씨에스아이(UCSI), 인티(INTI) 등에 비해 규모가 월등히 크다. 다른 대학교로는 마라기술대학교 등이 있다.

기후 [ 편집 ]

Kota Kinabalu (1971–2000, extremes 1946–1999)의 기후 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최고 기온 기록 °C (°F) 35.0

(95.0) 34.2

(93.6) 35.7

(96.3) 35.6

(96.1) 35.3

(95.5) 35.6

(96.1) 34.1

(93.4) 35.0

(95.0) 34.0

(93.2) 33.3

(91.9) 33.5

(92.3) 32.4

(90.3) 35.7

(96.3) 평균 최고 기온 °C (°F) 30.4

(86.7) 30.7

(87.3) 31.5

(88.7) 32.2

(90.0) 32.1

(89.8) 31.8

(89.2) 31.5

(88.7) 31.6

(88.9) 31.4

(88.5) 31.2

(88.2) 31.0

(87.8) 30.9

(87.6) 31.4

(88.5) 평균 최저 기온 °C (°F) 22.9

(73.2) 23.0

(73.4) 23.4

(74.1) 24.1

(75.4) 24.3

(75.7) 24.0

(75.2) 23.7

(74.7) 23.7

(74.7) 23.7

(74.7) 23.6

(74.5) 23.5

(74.3) 23.3

(73.9) 23.6

(74.5) 최저 기온 기록 °C (°F) 18.0

(64.4) 17.0

(62.6) 18.0

(64.4) 18.0

(64.4) 18.0

(64.4) 18.0

(64.4) 17.0

(62.6) 16.0

(60.8) 17.0

(62.6) 19.0

(66.2) 18.0

(64.4) 18.0

(64.4) 16.0

(60.8) 평균 강우량 mm (인치) 104.8

(4.13) 73.4

(2.89) 50.5

(1.99) 114.2

(4.50) 216.2

(8.51) 279.4

(11.00) 262.7

(10.34) 270.3

(10.64) 285.2

(11.23) 345.8

(13.61) 302.4

(11.91) 242.3

(9.54) 2,547.2

(100.28) 평균 강우일수 (≥ 1.0 mm) 8 7 6 8 12 13 13 13 14 16 17 13 140 평균 상대 습도 (%) 83 82 81 80 81 80 79 78 81 82 83 83 81 평균 월간 일조시간 187.7 194.8 233.4 245.3 228.8 197.6 204.9 196.7 180.7 191.9 192.5 197.5 2,451.8 출처 1: World Meteorological Organisation[2] 출처 2: NOAA (sun, 1961–1990),[3] Deutscher Wetterdienst (extremes and humidity)[4]

숙박 [ 편집 ]

코타키나발루에는 자연을 잘 살린 리조트가 곳곳에 세워져 있다.

샹그릴라/ 탄중아루

샹그릴라 라사 리아 리조트

수트라 하버(퍼시픽, 마젤란)

넥서스 리조트 카람부나이

르 메르디앙

프롬나드 호텔

하얏트 리젠시

그랜드 보르네오 호텔

관광 [ 편집 ]

사바 주립 박물관

키나발루와 키나발루 국립공원(키나발루 산)

포링 온천

풀라우 티가

탄중아루 해변

키나발루 산

워터프론트

블루, 핑크 모스크

멈바꿋

낄끼리빰빰 헤르마니움이 태어난 곳 [ 편집 ]

낄끼리빰빰 헤르마니움은 자신이 1971년 10월 1일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에서 태어났다고 하여 낄끼리빰빰 몬스터에 속한다. 본명은 단티움 아자드 라티프(말레이어: Dantium Azad Latif)이다.

갤러리 [ 편집 ]

코타키나발루의 석양

코타키나발루 남부

신수란 쇼핑 센터

남중국해에서 본 코타키나발루의 파노라마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본 오션 뷰

수트라 하버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 아루 비치 호텔

시장에서 참외를 사는 여인

시장에서 코코넛 음료를 사는 아이

시장 가판대에서 물건을 사는 남자

시장 풍경

거리 풍경

수산시장 근처의 보트 정류장

KK 해안의 보트 놀이

KK 부두에서 본 낚시배

센터 포인트몰의 쇼핑

사바 재단 빌딩

KK 거리에서 파는 두리안

가야 섬 필리핀인 마을을 가는 제티보트

자매 도시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2022년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시 꼭 가봐야할 여행지 9곳

다양한 매력이 있는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을 200% 즐길 수 있도록 필수 여행지와 코스 9가지를 준비했어요. 친구와 떠나는 여행, 가족 여행, 커플 여행을 모두 아우르는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부터 신비로운 외관의 이슬람사원, 반딧불투어, 그리고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풍경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럼 함께 떠나볼까요?

1. 만따나니섬

에메랄드빛 바다로 떠나는 소풍

코타키나발루 하면 떠오르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백사장! 바로 만따나니섬의 상징인데요. 만따나니섬은 개인 사유지로, 하루에 입장 가능한 인원이 정해져 있어요. 인원수 초과로 입장 거절을 피하고 싶다면 안전하게 투어를 예약하고 떠나는 방법을 추천해요.

만따나니섬의 푸른 바다는 눈으로만 보기에는 아쉬워요. 투명하고 맑은 바닷물에서 신비한 산호초와 알록달록 다양한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스노클링을 꼭 즐겨보세요!

코타키나발루 만따나니섬 투어 상품 >> 코타키나발루 만따나니섬 스노클링

2. 반딧불투어

코타키나발루 대표 투어, 반딧불투어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투어가 있죠, 바로 반딧불투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소중한 투어예요. 어둠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을 마주하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랍니다.

더욱 자세한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 비교 정리는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여행타입 별 추천‘ 포스팅에서 확인해 주세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유명한 세 군데 반딧불 투어를 특징으로 비교했으니 투어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상품 >>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

3.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코타키나발루를 대표하는 로컬 카페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로컬 카페이자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카페인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우리에게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는데요. 달달하고 시원한 헤이즐넛 커피 한 잔과 바삭하고 역시나 달달한 카야토스트 조합이 최고라고 해요.

또한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믹스커피는 마트 등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어 기념품으로도 좋아요!

4. 블루모스크

푸른 빛의 신비로운 사원, 블루모스크

정식 명칭은 ‘사바 시티 모스크‘이지만 푸른 빛을 띄는 외관으로 우리에게는 블루모스크로 더 잘 알려져 있어요. 국교가 이슬람교인 말레이시아는 각 도시마다 여러 사원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블루모스크는 그 중에서도 규모가 큰 사원에 속한다고 해요.

예쁜 색감과 그 주변에 조성된 인공호수 물가에 비치는 블루모스크의 모습 덕에 인생샷 스팟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 곳, 코타키나발루 일정에서 빼 놓을 수 없겠죠? 참고로 기본 입장료를 내면 울타리 밖에서 사진 찍는게 가능하고, 추가 입장료를 내면 내부까지 들어갈 수 있지만 종교 사원인 만큼 복장 규정이 엄격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블루모스크(City Mosque) > 주소 : Jalan Pasir, Jalan Teluk Likas, Kampung Likas, 884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구글맵

5. 핑크모스크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이슬람 사원, 핑크모스크

앞에서 소개한 블루모스크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또다른 인생샷 명소, 핑크모스크예요. 외벽부터 조그마한 디테일까지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만들어진 곳이랍니다. 초록초록한 자연과 어우러져 블루모스크와는 다른 느낌이죠?

다만 정식 명칭은 UMS(University Malaysia Sabah) 모스크이니 현지인들에게 길을 묻거나 할 때에는 이 명칭으로 부르는 것, 잊지 마세요!

핑크모스크(UMS Mosque) > 주소 : Jalan UMS, 884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구글맵

6. 탄중아루 비치

세계 3대 석양을 감상 할 기회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이 세계 3대 선셋 중 하나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선셋, 그리고 코타키나발루의 선셋 스팟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탄중아루 비치는 황홀한 장면을 선사해줘요.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추억을 남겨보세요.

7. 워터프론트

코타키나발루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은 곳

석양을 감상하기에는 탄중아루 해변만한 스팟이 없기는 하지만, 이 곳 워터프론트도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석양 스팟이랍니다. 워터프론트는 코타키나발루의 중심 번화가인데요, 여러 편의 시설이 넘쳐나는 곳이니 핫한 분위기를 느끼기에도 좋아요.

또한 워터프론트에는 바다를 따라 레스토랑이 쭉 펼쳐져 있는데요. 이 곳에 자리를 잡아 맛있는 음식과 맥주 한 잔으로 코타키나발루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걸 추천해요.

워터프론트(Waterfront) > 주소 : Jalan Tun Fuad Stephens,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구글맵

8. 사바 주청사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공상과학 영화 속 미래도시에 등장 할 것 같은 비주얼의 빌딩은 바로 사바 주청사예요. 기둥 한 개가 30층 높이의 빌딩을 받치고 있는 모습으로 ‘로켓빌딩‘이라고도 불려요. 코타키나발루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니 시내투어 시 들러보세요.

사바 주청사(Yayasan Sabah) > 주소 : 884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구글맵

9. 필리피노마켓

동남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야시장

동남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 바로 로컬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인 야시장이죠! 필리피노마켓은 코타키나발루를 대표하는 로컬 시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열대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고, 신선한 시푸드 등 현지 간식들도 맛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필리피노마켓은 낮부터 밤까지 열지만 야시장이 규모가 큰 편이니 저녁에 가는 걸 추천해요. 워터프론트 근처에 바로 위치해 있으니 워터프론트에서의 간단한 저녁식사 후 들러봐도 좋아요.

필리피노마켓(Filipono Market) > 영업시간 : 09:00~22:00

> 주소 : Jalan Tun Fuad Stephen,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구글맵

코타키나발루 여행 필수품, KKday에서 준비하세요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시내 픽업샌딩

🇲🇾코타키나발루 프라이빗 차량대절 투어 (8시간)

🇲🇾코타키나발루 플로팅 모스크 · 카와카와 강 크루즈 · 반딧불 투어

🇲🇾코타키나발루 만따나니 아일랜드 스노클링

[특파원 보고]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시

말레이시아는 수도 쿠알라룸푸르가 위치한 서말레이시아와 코타키나발루가 위치한 동말레이시아가 있다.

(코타키나발루=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 내외로 도착하는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다문화 다종교 국가이다.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고, 영국은 자원을 수탈해가기 위해 영국의 다른 식민지 노동자들을 여기로 데려와 일을 시켰다.

말레이시아가 독립된 후에도 그 노동자들이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여기에 정착하면서 말레이시아 시민이 되었다. 토종 말레이들은 60% 정도, 30% 정도는 중국계 말레이, 10%는 인도와 파키스탄계 말레이였다.

마이세자트라(My Sejahtera) (@뉴스코리아)

현재 말레이사아 입국을 위해서는 마이세자트라(My Sejahtera) 앱을 설치한 후 계정을 생성하고, 출국전 본인(Traveller) 및 백신접종(Digital Certificate) 정보를 업로드 하면 끝난다.

코타키나발루 공항 풍경 (@뉴스코리아)

말레이시아는 산유국이고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한 자동차 생산 국가이다(참고로 말레이시아 대표 정유회사 페트로나스는 박지성 선수가 은퇴식을 치른 구단이다) 또한 팜유와 고무를 대량 수출한다.

자원이 풍부해 나라의 재정이 양호하여, 여러 부문의 공공복지가 우리나라보다 발달해있다. 이슬람 국가라서 이자가 없고, 공과금도 매우 저렴하다.

영혼의 안식처로 불리는 해발 4,095m 키나발루산 전경 (@뉴스코리아)

우리나라의 제주도라고 생각하면 되는 코타키나발루는 조그만한 해안 도시로 “코타(Kota)”는 도시라는 뜻이고, “키나발루(Kinabalu) 산”이 있어 이곳의 지명이 되었다. 이곳 산간지방에 사는 카다잔(Kadazan) 족은 자신들의 조상이 죽으면 그들의 영혼이 키나발루 산에 머문다고 여겼기에 키나발루는 “영혼의 안식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코타키나발루가 휴양지로 유명해지기 전에는 키나발루 산을 등산하는 산악인들이 주로 방문했었고, 그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점차 휴양지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엄홍길 대장도 비행거리도 5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비용도 저렴해서 고산병 훈련을 위해 키나발루산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샹그릴라 탄중아루(Tanjung Aru) 풍경 (@뉴스코리아)

코타키나발루의 최고 호텔 샹그릴라 탄중아루(Tanjung Aru)와 라사리아(Rasa Ria)에서 세계 3대 석양을 체험하고, 사피 섬 호핑투어와 나나문 반딧불 투어를 진행하는 가성비 높은 모두투어 여행상품을 이용한 후기를 솔직하게 적어본다.(본 후기는 기업으로 부터 후원받은 후기가 아니고, 기자 본인의 내돈내산 후기이다.)

샹그릴라 라사리아(Rasa Ria) 전경 (@뉴스코리아)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시내권에 있지만, 걸어가기는 쉽지 않고 차로 10여분 걸리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샹그릴라 라사리아는 외곽 지역이라 시내권에서 차로 1시간이 소요된다.

샹그릴라 탄중아루(Tanjung Aru)에서 선셋을 보기 위해 모여드는 관광객 (@뉴스코리아)

[세계 3대 석양 노을의 선셋]

하루도 같은 적 없는 노을일 것이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지라는 높은 기대감을 갖고 방문하게 되는데, 그 섬 어느 곳에서든 그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노을이었다.

저 요망스러운 파스텔 컬러의 붉은 석양빛은 매번 색다른 매력의 얼굴로 우리를 반긴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없지만 어딘가에는 있기를 바라는 노을색 풍경과 소멸해가는 떨림 가득한 한 순간 한 순간을 가슴에 담는다. 붉은 노을에 물들었던 하늘은 어느새 수많은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이어진다.

샹그릴라 라사리아(Rasa Ria) 선셋 (@뉴스코리아)

누군가는 부지런히 여행을 만들고, 누군가는 부지런히 여행을 다닌다. 그렇게 각자의 인생, 각자의 방향, 각자의 속도는 다르다.

[나나문 반딧불투어]

과거 아마존과 보르네오 섬을 지구의 허파라고 불렀으나, 아마존의 산림 채취가 본격화되면서 현재는 코타키나발루가 위치한 보르네오 섬이 지구 제일의 청정지역이라고 한다.

중국하면 만리장성, 베트남하면 하롱베이, 코타키나발루하면 반딧불투어다. 아무래도 청정지역에서만 사는 반딧불이다보니 1시간 30여분 가량 차를 타고 청정지역인 나나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나나문 반딧불 투어 선착장 풍경 (@뉴스코리아)

배가 출발하는 나나문 선착장(제티)에서 마주했던 무지개와 선셋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빛나는 신비한 반딧불이 무리는 여지껏 본 반딧불 중에 가장 강렬한 기억이었다.

맹그로브 나무 중에서도 가장 산소가 많이 나는 나무에서 모여있는 반딧불이의 서식지는 말 그대로 그 지역이 청정지역임을 증명한다.

반딧불이(딱정벌레)를 부르는 로컬 가이드가 암컷 흉내를 내는 불빛을 비추면 맹그로브 나무에 붙어 있던 수컷 반딧불이들이 환상적이고 신비롭게 다가온다. 영화 아바타의 한 장면을 보는 느낌이다.

천천히 물살을 가르는 강바람에 실려 온 나무 향, 자연 향이 특히 비 온 뒤라서 더 강하게 느껴진다.

가이드(루카스)는 전 세계에서 천연 반딧불이 서식지는 코타키나바루가 유일하다고 말했고, 도심에서는 돈 주고도 못 마실 신선한 공기니까 많이 큰 호흡하라고 이야기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나 한인식당에는 이영애 사진이 걸려있다. 한인식당 “대장금”, 한인 편의점 “가야마트” 등 (@뉴스코리아)

[맛집 한인식당 대장금]

한국 내 웬만한 한식당보다 정갈하고 맛있었던 한인식당 “대장금”을 방문했다.

정말 맛있게 식사를 한 후, 조심스럽게 요즘 식당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 현지교민 사장에게 물었다. “18년전 이 건물이 세워질 때부터 이 자리에 들어왔는데, 코로나 한창 때는 못버티겠더라구요. 근 2년 동안 문을 닫았고, 얼마 전부터 다시 오픈했어요. 지금 계속 손님들이 들어오긴 하는데 일반 손님에 매달리다 보니까 조금 힘들어서 가급적 투어 손님 위주로 받고 있어요.” 손님 수가 한창 때에 비하면 20~30% 정도이고, 아마 11월쯤 되면 한창 때가 될거라고 했다.

여행이 시작되긴 했지만, 감염병에 대한 검사와 격리 때문에 아직은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신 접종률이나 위중증 사망률을 감안해 볼때, 늦었지만 이제는 정치 방역 해제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사피 섬 호핑투어]

사피 섬 호핑투어를 하기 위해 영국 식민지 시절 만들어진 기차 선로가 아직 남아 있는 제설턴 선착장에 도착했다.

항구 선착장에는 “Sir Willian Goode bids farewell to Jesselton, 1963 (윌리엄 구드 경은 제설튼에게 작별을 고했다)” 는 사진이 걸려 있고, 철길이 남아 있다 (@뉴스코리아)

영국은 자원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말레이시아에서 식민 통치 기간 동안 동인도 회사를 통해 많은 자원들을 본국으로 가져갔다.

말레이시아는 역사가 별로 없지만, 항구에 정박하 배 앞까지 이어진 철길을 아직도 보존하고 있었고, 마지막 총독이었던 윌리엄 구드 경 환송식 사진을 걸어놓은 것을 보면 점령국 영국에 대한 남다른 예우와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았다.

우리나라도 일제(일본제국주의)의 식민통치를 당했는데 자원 수탈 뿐만 아니라 이름도 못쓰게 하고(창씨개명), 민족 학살 정책이 심해서 독립된 지 한참이 흘러도 여전히 일본에 대한 반감이 남아 있다면, 말레이시아는 영국으로부터 독립될 때 “영국아, 그 동안 고마웠어. 우리가 먹고 살 수 있도록 이렇게 인프라를 만들어 줘서 고마웠어”라며 총독의 귀국을 축하해 주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참고로 여기 지명이 영국 식민지 시절에는 제설튼이었다가 이후 코타키나발루로 바뀐 것이다. 이렇듯 영국은 말레이시아를 아직도 동생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지금까지도 양국의 유대관계가 좋다고 한다.

호핑투어를 하는 사피 섬은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관리하는 국립공원(툰쿠 압둘라만 국립해양공원) 내에 위치하기에 해양 및 자연보호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가이드는 특별히 당부했다.

바닷물이 맑아 호핑투어(해양스포츠)가 가능한 섬은 5개(술루 그, 가야, 마누 칸, 사피, 마무 티크)인데, 우리는 산호섬으로 제일 유명한 사피 섬에 들어갔다.

산호는 광합성 작용에 의해 빛이 발생하는데, 눈높이에 따라 바다색깔이 7가지로 변화된다고 한다. 스피트 보트를 타고 약 15분이면 사피 섬에 도착하는데, 물결에 통통 튀는 스피트 보트에 앉을 때는 항상 등을 기대고 앉아야 하며, 구명조끼는 착용하고, 모자는 바람에 날아가니까 벗어주는 것이 좋다.

산호 속에는 각양각색의 열대어가 많고 가끔 문어들도 있는데, 산호는 숨을 쉬고 있는 살아 있는 청정 생물이기에 만지면 죽거나 부서지기 때문에 만지지 말아야 한다. 잘못하면 날카로운 산호에 베일 수도 있으니 특히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

산호 다음에 많이 보이는 성게, 우리가 맛있게 먹는 성게를 호기심에서 만지다가 성게 가시에 찔리게 될 수 있다. 성게 가시에 찔리게 되면, 가만히 놔두는 게 좋다. 화살촉 형태의 성게 가시는 만지면 만질수록, 살 속으로 파고 들어 간다. 그냥 놔두면, 우리 피부에 단백질 성분이 있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성게 가시가 저절로 녹아서 빠진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비누도 사용하면 안된다.

사피 섬에 도착했다. 호핑투어는 스노클을 준비하지 않아도 무료로 빌려주는데, 스노클 등 모든 장비나 공간에 대해 하루에 다섯 번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하니 안심이 되었다.

사피 섬 호핑투어와 씨워킹(Sea-Walking) (@뉴스코리아)

두 시간여 스노클링으로 바다 속 산호초와 열대어 등을 구경했다. 열심히 스노클링하는데 웬지 느낌이 싸하다 싶어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고, 갑자기 외로움이 마구 밀려왔다.

그렇다. 식사 시간이었다.

식사는 사피섬 모두투어 전용공간에서 현지식을 부페 형태로 먹게 된다. 여행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고, 문화 체험을 위해 오게 된다. 음식도 역시 문화다. 먹을만한 음식으로 만들지만, 혹시 입맛에 좀 맞지 않더라도 조금씩 맛있게 먹는 게 좋다.

육류 중 여기가 이슬람 국가이다보니 돼지고기는 먹지 않고, 닭고기나 양고기, 소고기를 먹는데, 소는 물소라서 그닥 맛이 있진 않았다.

한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는 이 더운 날씨에도 현지인들은 찬물(얼음물)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항상 열대 기후에서 생활했던 이들인지라 찬물을 먹으면 놀라게 되고, 놀라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빨리 죽는다고 믿어서 찬물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여행객을 위해서 별도의 아이스박스 통에 얼음이 담겨져 있다.

점심 식사 이후 선택관광으로 페러세일링과 씨워킹(Sea-Walking)을 체험했다. 특히 씨워킹은 바다 속에서 산호와 열대어를 배경으로 잠수 체험을 하는 것인데, 무겁고 커다란 헬멧(어항처럼 생겼다)을 쓰고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

바다 속으로 내려 갈때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고, 현지 다이버(스태프)가 헬멧을 얼굴에 씌워준다.

부력 때문에 헬멧은 전혀 무겁지 않고, 헬멧 내부로 계속 산소가 공급되어 물이 차오르지 않게 되어 숨 쉬는데도 무리가 없었고, 다이버들이 동행하며 안전하게 도와준다.

수영할 필요없이 걸어가는 동선에 밧줄을 잡고 수중 세계를 체험하면 되는데, 다이버들이 손톱만큼 전해주는 빵가루를 먹이로 주면 니모와 같은 열대어들이 모여들어 장관을 이룬다. 열대어와 산호초를 배경으로 이런 관광객의 모습을 여러 장 사진으로 찍어서 카톡으로 전달해 주는데 무료다.

금번 여행의 전반적인 느낌은 “여행은 이미 개방됐지만 아직까지 모든 시설과 공간, 프로그램들은 팬데믹 이전으로 정상화가 되지 않았고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본토인 서말레이시아의 부자 중국인(화교)들이 코타키나발루에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집과 아파트를 짓고 해서 이제는 중국인들이 40~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사회간접자본은 일본이 이미 선점하고 있다.

작년에 코타키나발루에 진출한 SK와 현대의 큰 도약이 필요하고, 교민사회의 활발한 소통과 협업이 기대된다.

모두, 행복한 여행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shorts/B3LBKe56QjE?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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