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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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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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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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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필수템 주택청약종합저축 | 금융생활 | 푸르덴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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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필수템 주택청약종합저축 | 금융생활 | 푸르덴셜생명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가리지 않고 모든 신규 분양주택의 청약신청에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만능청약통장’이라고도 불려요. 국민주택 : 국가·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내 집 마련 필수템 주택청약종합저축 | 금융생활 | 푸르덴셜생명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가리지 않고 모든 신규 분양주택의 청약신청에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만능청약통장’이라고도 불려요. 국민주택 : 국가· … 내 집 마련 필수템 주택청약종합저축 -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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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상세내용) < 예금(상세내용) < 상품찾기 & 가입(상세내용) < 상품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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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청약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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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받기 > 분양 준비하기 > 아파트 분양을 위한 준비 > 주택청약저축의 가입 < 책자형 생활법령 : 모바일 생활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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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에 매달 2만 원 넣을까요, 10만 원 넣을까요? : 주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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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에 매달 2만 원 넣을까요 10만 원 넣을까요
청약통장에 매달 2만 원 넣을까요 10만 원 넣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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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필수템 주택청약종합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이란?
우리가 내 집을 마련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분양’인데요. 주택청약제도는 이렇게 주택을 분양받으려는 사람이 분양주택의 종류에 따라 일정한 입주자격을 갖추어 사겠다는 의사표시로 청약저축에 가입하는 것을 말해요.
자동차 운전을 하려면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하듯이 청약저축은 분양주택을 얻기 위한 기본 자격증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주택청약제도는 우리나라에서 분양주택(*국민주택, 민영주택)의 입주자를 선정할 때 근간이 되는 주택 공급 방법이에요.
과거에는 분양주택의 종류와 전용면적에 따라 가입해야 하는 청약통장의 종류가 달라졌지만, 현재는 기존의 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저축의 기능을 통합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사용하고 있어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가리지 않고 모든 신규 분양주택의 청약신청에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만능청약통장’이라고도 불려요.
국민주택 : 국가·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주택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공사가 직접 건설하거나, 국민주택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건설·개량되는 주택
민영주택 : 국민주택기금의 지원 없이 민간건설업자가 건설하는 주택과 국가 · 지방자치단체 등이 국민주택기금의 지원 없이 공급하는 전용면적 85m2 (25.7평)을 초과하는 주택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대상 : 개인 또는 외국인 거주자
약정이율 : 연 1.0% ~ 1.8%
적립금액 : 2만 원 ~ 50만 원 이내
– 잔액이 1,500만원 미만인 경우 월 50만원을 초과하여 잔액 1,500만원까지 일시예치 가능
– 잔액이 1,500만원 이상인 경우 월 50만원 이내에서 자유적립
– 잔액이 1,500만원 미만인 경우 월 50만원을 초과하여 잔액 1,500만원까지 일시예치 가능 – 잔액이 1,500만원 이상인 경우 월 50만원 이내에서 자유적립 계약기간 : 입주자로 선정시까지(당첨시)
저축과 청약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인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한데요. 국내 거주 국민, 외국인 거주자(재외국민, 외국국적동포 포함)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에요. 1인 1계좌!
또 적금형식 또는 일시예치식으로 본인의 청약계획에 따라 구분 납부가 가능한데요. 매월 약정납입일에 2만 원 ~ 50만 원 이하의 금액을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어요. 단, 1회 납입 인정금액이 ’10만 원’이기 때문에 월 납입금이 10만 원을 초과해도 ’10만 원’ 납부로 인정된다고 해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함께 청약하고자 하는 경우는 매월 일정금액을 분할 납부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민영주택만 청약하고자 하는 경우는 일시에 목돈을 납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해요. 왜냐하면 국민주택은 청약시 납입회차가 중요하나, 민영주택은 청약시 납입회차 상관없이 지역별 예치금액 납부여부가 중요하기 때문!
“청약통장에 딱 600만원만 넣으세요” 그 이유는… [집코노미TV]
보험업계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 지급 기준 정비에 나선다. 과잉진료를 막고 보험금 누수 규모를 줄이기 위해서다. 비급여 항목 중 과잉진료가 많은 대표적인 사안인 도수치료와 백내장 수술의 보험금 지급 기준이 강화되는 게 골자다.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검사지, 의사 소견서 제출을 요구하거나 의료자문 의뢰를 통해 수술 및 치료의 적정성을 판단하고 이에 따라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식이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들은 도수치료와 백내장 수술에 대한 보험금 지급 기준을 강화한다. KB손해보험은 다음 달부터 새로운 도수치료 보험금 지급 기준을 도입한다. 도수치료 20회 이상 이용 시 의사 소견서 제출을 통해 치료 필요성 및 효과를 검토하고, 이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도수치료 50회 이상 이용 시에는 보험사가 의료자문을 의뢰해 치료 적정성을 심사하고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일부 보험사에서는 도수치료의 과잉진료를 막기 위해 이미 강화된 보험금 지급 기준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현재 20회 이상 도수치료를 받은 가입자에 의료자문을 의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료 적정성을 판단하고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메리츠화재는 올해부터 50회 이상 도수치료를 받은 가입자에 의사 소견서 제출을 요청하고 있다. 정확한 진단명, 치료 필요성 및 효과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지만 치료비 보상이 가능하다.백내장 수술의 경우 세극등현미경검사 결과 제출을 해야만 보험금 지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세극등현미경검사 결과를 내지 않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고, 관련 검사 결과를 제출했더라도 백내장으로 확인되지 않으면 보험금을 탈 수 없게 된다. 일부 보험사에서 이미 적용 중인 보험금 지급 기준이었으나, 다음 달을 기점으로 대다수의 보험사가 이 기준을 시행할 방침이다.대형 보험사 관계자는 “도수치료와 백내장 수술 청구 건에 대해선 보험금 지급 기준을 계속해서 강화해야 한다는 게 업계 공통된 입장”이라며 “최근 대형 손해보험사 중심으로 두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험금 지급 기준이 빠르게 강화됨에 따라 중소 손보사 사이에서도 비급여 항목의 지급 기준을 동일 적용하는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보험사들이 실손보험 비급여 항목의 보험금 지급 기준 정비에 나선 것은 과잉진료로 인해 적자 규모가 나날이 불어나고 있다고 봐서다. 실손보험 적자는 2017년 1조2000억원 수준에서 2019년 2조5000억원 수준으로 대폭 늘어났다. 실손보험 적자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병·의원들이 비급여 항목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수요자들을 부추긴 결과다. 실제 백내장 수술과 도수치료 단 2개 항목에서 발생한 지급 보험금 비중이 전체의 20%를 뛰어넘은 상태다.백내장 수술은 나이가 들면서 회백색으로 혼탁해진 안구 내 수정체를 제거한 뒤 인공 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이다. 수술 자체가 간단하고 소요 시간도 20분 내외로 짧기 때문에 종합병원급이 아닌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쉽게 치료받을 수 있는 질환으로 분류된다. 문제는 일부 병·의원들이 백내장 환자가 아님에도 백내장 수술을 행하는 데서 발생했다. 시력 교정 기능이 있는 백내장 다초점 렌즈 삽입술을 시행해 보험사에 실손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한 목적에서다.실손보험금을 노린 백내장 수술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관련 실손보험 재정 누수는 심각한 수준에 도달한 상태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779억원에 그쳤던 백내장 수술 실손보험금은 지난해 15배가량 급증한 1조1528억원으로 추산된다. 손해보험 전체 실손보험금에서 백내장 수술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2016년 1.4%에서 2020년 6.8%로 4년 동안 4.8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백내장 수술 건수가 매년 10%씩 증가한 것을 고려하더라도 매우 높은 비중이다.도수치료 또한 보험금 누수 정도도 심각하다. 2020년 기준 삼성 현대 DB KB 메리츠 등 5대 손보사의 외래진료비 보험금 수령액 상위 5명 중 4명이 근골격계 만성 통증 환자로 확인됐다. 중증질환자는 다섯번째로 많은 진료비를 받은 유방암 환자가 유일했다. 외래진료비 보험금 수령액 상위 5명의 평균 보험금은 6945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실손보험금 수령액 상위 50명에서도 근골격계 만성 통증을 이유로 1년에 200회 이상 도수치료를 받고 4000만원이 넘는 비급여 진료비를 지출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최근 몇 년 새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 근골격계 분야의 비급여 재활·물리치료 관련 청구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비급여 재활·물리치료는 연간 약 40%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상태다. 비급여 항목 비용의 경우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책정할 수 있는 사안이라서다. 5대 손보사가 지급한 비급여 재활·물리치료비는 2018년 2392억원에서 2020년 4717억원으로 늘어났다. 2년간 증가율만 97%를 넘은 셈이다.문제는 소수의 비급여 항목 과잉진료가 전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으로 전가된다는 것이다. 올해 들어 실손보험료는 평균 14.2% 인상됐다. 1세대(2009년 9월까지 가입)와 2세대(2009년 10월~2017년 3월) 실손보험의 인상률은 16%로, 이들 상품은 4년 연속 보험료가 평균 9.9% 이상 올랐다. 3세대(2017년 4월∼2021년 6월) 실손보험은 2020년부터 상품 안착을 위해 적용해왔던 한시적 할인 혜택(8.9%)이 사라지면서 보험료가 오르게 됐다.실손보험 비급여 항목의 과잉진료 문제와 이에 따른 보험금 누수 문제가 대두되면서 금융당국까지 제도 개선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실손보험 비급여 보험금 누수 방지 방안을 마련하는 실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TF는 백내장 수술, 도수치료뿐만 아니라 영양주사제,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하이푸 등 주요 과잉진료 우려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험금 지급 기준 강화 방안을 협의해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올해 1월 실손보험의 재정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범부처 정책협의체까지 발족한 만큼 보다 합리적인 비급여 항목 관리 방안을 내놓는 데에 집중하겠다는 게 금융당국의 입장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백내장 수술과 도수치료의 과잉진료가 실손보험금 누수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사안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현재 보험업계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보험금 지급 기준 강화 지침을 기반으로 세부적인 지급 기준이 세워질 것”이라며 “현재 당국에서는 제도개선 TF, 정책협의체에서 논의한 사안을 토대로 실무적인 검토 의견을 작성 중이며,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비급여 항목 관리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청약통장에 매달 2만 원 넣을까요, 10만 원 넣을까요?
주택청약종합저축에는 한 달에 얼마씩 넣는 게 좋을까. [GETTYIMAGES]
2만 원 vs 10만 원
내 집 마련에 관심이 있다면 청약홈 홈페이지를 수시로 살피자. [청약홈 홈페이지]
횟수 vs 예치금
청약 당첨 꿈꾼다면
올해 7월부터 시행 사전청약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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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매매, 경매, 공매…. 자고 일어나면 부동산 가격이 치솟는 한국에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당장 자금이 있다면야 매매가 가장 편하고 쉽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로또’ 당첨 확률이라는 청약에 도전할 생각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하지만 청약통장을 만든다고 해서 다 청약 자격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청약통장에 넣는 돈은 당장 빼서 쓸 수도 없다. 그러다 보니 매달 얼마를 넣을지 고민이다. 청약통장에는 매달 2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넣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최소 납부 기준에 맞춰 매달 2만 원씩 입금하는 사람도 많고, 10만 원씩 넣는 게 좋다는 이도 꽤 있다. 한 달 2만 원 vs 10만 원. 매달 얼마씩 넣는 게 유리할까.현재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1월 기준 약 2700만 명.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은 청약통장을 갖고 있다. 이 중에서도 1순위만 약 1400만 명이다. 지역마다 세부 사항은 다르지만, 보통 2년 이상 가입했거나 24회 이상 냈다면 1순위 자격을 충족한다. 청약 때마다 이들이 모두 전쟁에 뛰어든다면? 이번 생에 청약 당첨은 내 일이 아닌 듯 보일 것이다.다들 있는 통장이라 만들긴 했지만, 낮은 당첨률도 그렇고 장기간 목돈이 묶이는 것도 싫어 고민하는 이는 대개 ‘2만 원’파에 속한다. 다만 ‘2만 원’파는 주택청약 규모와 종류에 따라 청약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여유 자금이 있다면 ‘10만 원’파로 전향하라고 조언한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중 어디에 청약하느냐에 따라 유리한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청약 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으로 나뉜다. 국민주택의 경우 ‘40㎡ 이하는 납부 횟수(40㎡ 초과는 납부 인정 금액)’, 민영주택은 ‘예치금’을 기준으로 청약 순위를 정한다.국민주택은 국가, 지방자치단체(지자체),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말한다. 또는 국가나 지자체의 재정 또는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건설하거나 개량하는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의미한다. ‘일반공급’은 청약홈 홈페이지에 올라오지만, ‘특별공급’은 청약홈에 올라오지 않아 사업 주체인 LH, SH(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분양 일정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건 모두 민영주택이다. 민영주택은 모든 입주자 모집 공고와 일정이 청약홈에 올라온다.민영주택 1순위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납부금에 따라 달라진다. 투기과열지구나 청약경쟁과열지역이라면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기준이 충족되는 반면, 청약위축지역이라면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도 가입 기간이 충족된다. 그 외 지역은 수도권(가입 1년 후), 수도권 외 지역(가입 6개월 후)이 각기 다르다.8월 기준 서울 전역은 투기과열지구와 청약경쟁과열지역에 모두 해당한다. 전국 일부 지역도 여기 포함돼 있는데, 세부 사항은 청약홈 규제지역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기과열지구와 청약경쟁과열지역에서는 가입 기간 2년,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한 자 중 세대주이거나 5년 내 재당첨이 없고, 2주택 이상이 아닌 세대주만이 사실상 1순위 자격을 확보한다.납부금은 지역별 예치금 기준 이상이어야 하는데, 지역과 규모별 세부사항은 청약홈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고로 지역별 기준은 신청자의 거주지로 청약 대상 주택의 위치가 아니다. 예치금은 분양 대상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 공고일 이전에 예치돼 있어야 한다.24회치 예치금을 1회에 모두 예치해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는 민영주택과 달리 국민주택 청약은 납부 횟수가 중요하다. 이 때문에 국민주택 청약 때 투기과열지구와 청약경쟁과열지역에서는 납부 횟수가 총 24회 이상이어야 한다. 청약위축지역은 1회만 내도 되고 기타 지역은 수도권 12회, 비수도권 6회를 내야 한다.정리하면 국민주택은 월 2만 원씩 24회 총 48만 원을 납부한 청약통장이어도 1순위 자격을 취득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민영주택이라면 1순위가 되지 못한다. 40㎡ 초과 규모의 국민주택이나 민영주택에 청약하려 한다면 청약통장에 매달 10만 원씩 넣는 게 좋다고 하는 이유다. 여기서 40㎡ 초과 국민주택이라고 한 이유는 40㎡ 이하 국민주택은 납부 횟수가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뽑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40㎡ 초과 규모의 주택을 청약할 때 매달 10만 원씩 24회를 내면 국민주택 1순위가 가능하고, 민영주택 1순위가 되고 싶다면 몰아서 1회에 240만 원을 넣어도 된다.주택청약은 청약홈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국민주택은 순위순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1순위에서 입주자가 다 선정되면 여기서 끝나지만 미달일 때는 2순위 중 저축 총액이 많은 자가 당첨된다.40㎡ 이하 국민주택은 1순위가 3년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납부 횟수가 많은 자다. 금액보다 납부 횟수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2만 원씩 20년간 납부한 사람과 10만 원씩 10년간 납부한 사람이 있다면 40㎡ 이하 국민주택 청약 때는 전자가 총액은 적어도 횟수가 더 많아 1순위가 되고 당첨 조건에 해당한다.민영주택은 청약 순위에 따라 입주자를 정한다. 1순위가 미달일 때만 2순위 입주자를 선정한다. 같은 1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다면 가점제와 추첨제를 운영하는데, 주택 종류에 따라 비중이 달라진다. 가점은 총 84점 만점으로 무주택 기간 가점 32점, 부양가족 수 가점 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가점 17점이다. 가점 계산은 청약홈에서 할 수 있다.참고로 이제 청약통장을 만들려는 이에게는 선택지가 ‘주택청약종합저축’(기존 청약저축에 청약예금, 청약부금 기능을 한데 묶어놓은 입주자저축으로 2009년 5월 출시) 하나지만, 그 전에 가입했다면 총 4종류의 청약통장 중 어떤 종류인지 확인은 필수.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청약을 할 수 있는 통장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제외한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은 2015년 9월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됐다.국민주택은 청약통장 중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청약저축 2종류 통장을 이용해 청약한다. 민영주택 청약은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청약예금, 청약부금 3종류 통장을 이용하면 된다. 과거에는 주택 면적에 따라 통장을 따로 가입해야 했지만 최근 가입자라면 모두 주택청약종합저축이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물론 이미 가입한 통장도 유지 중이라면 청약에 쓸 수 있다.사전청약제는 본청약 1~2년 전 청약하는 제도로, 7월부터 시작됐다. 주택 착공에 맞춰 진행하던 분양 시기를 앞당김으로써 청약을 기다리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사전청약 전용 홈페이지(사전청약.kr)에서 분양 공고문, 단지 정보 등 공급 정보 확인 및 사전청약 신청이 가능하다.대상은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 공급하는 공공분양 물량 6만 호. 7월(1차), 10월(2차), 11월(3차), 12월(4차), 2022년 공급 예정으로 사전청약 시점에는 추정 분양 가격을 안내하고 실제 분양가는 분양가상한금액을 토대로 본청약 때 제공될 예정이다.사전청약 당첨자 및 당첨자의 세대에 속한 자는 다른 사전청약에 신청할 수 없으나, 타 단지 본청약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타 단지 본청약에 당첨되면 사전청약 당첨은 취소된다. 사전청약 당첨자의 청약통장은 사전청약 입주자 모집 이후 본청약 당첨자가 확정되면 효력이 상실되므로, 해당 단지 본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 시까지는 가능한 한 청약통장을 유지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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