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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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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알라딘 전자책으로 미리 읽기 미리읽기. ePub. [eBook]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취임사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 추가) – 알라딘 싱글즈 특별 기획 3 · 대한민국 (지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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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e북)의 표준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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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편집자를 위한 EPUB 전자책 만들기 : EPUB 만들 때 이것만은!! – DATA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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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출판 편집자를 위한 EPUB 전자책 만들기 : EPUB 만들 때 이것만은!! – DATA ON-AIR 그런데 EPUB 파일을 뷰어에서 열면 글자가 깨진다. 이 때문에 애플, 구글, 아마존은 EPUB 제작 가이드를 배포해서 전자책 파일을 까다롭게 검수한다. EPUB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출판 편집자를 위한 EPUB 전자책 만들기 : EPUB 만들 때 이것만은!! – DATA ON-AIR 그런데 EPUB 파일을 뷰어에서 열면 글자가 깨진다. 이 때문에 애플, 구글, 아마존은 EPUB 제작 가이드를 배포해서 전자책 파일을 까다롭게 검수한다. EPUB … 출판 편집자를 위한 EPUB 전자책 만들기 EPUB 만들 때 이것만은 이 글은 웹 편집 기술을 모르는 출판 편집자를 위한 EPUB 사용 설명서다. 이 글을 끝까지 다 읽는다고 곧바로 전자책을 출간할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이 글이 전자책이 무엇인지, 전자책을 만들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번 회에서는 EPUB을 제작할 때 주의할 점을 짚어본다. 이 내용은 표준과 다른 영역이다. 이 글에서 제시하는 것을 따르지 않는다고 하여 EPUB 표준을 위배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지키지 않으면 국내 전자책 서점의 뷰어에서 해당 전자책이 온전히 열리지 않을 수 있다. EPUB이 표준인데 “표준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 현실 IDPF는 EPUB이 기기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동일한 형태로 책을 볼 수 있도록 여러가지 규칙을 정리했다. 이를 표준이라고 한다. 그런데 많은 편집자는 EPUB이 표준화되지 않아 유통사마다 EPUB을 별도로 제작해야 한다고 불평한다. 표준이 있는데도 표준이 없다는 볼멘 소리가 나오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IDPF는 EPUB에 대해 두 가지 규칙을 정리했다. EPUB을 만들 때와 EPUB 뷰어(IDPF 문서에는 리딩시스템이라고 되어있지만 편의상 ‘뷰어’라고 부르겠다)를 만들 때 지켜야 하는 규칙이다. 그런데 규칙에 세부적인 사항까지 규정하지 않았다. 공개 패키징 포맷(OPF) 2.0 문서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출판물은 유니코드에 정의된 것과 같이 UTF-8이나 UTF-16 인코딩을 사용하여 전체 유니코드 문자 집합을 사용할 수 있다(http://www.unicode.org/unicode/standard/versions 참조). 유니코드의 사용으로 국제화, 그리고 여러가지 언어로 문서를 작성하는 일이 쉬워진다. 하지만, 리딩시스템은 모든 유니코드 문자에 대해 그림문자(glyph)를 제공할 의무는 없다.”위 글에서 마지막 마지막 문장을 보자. 뷰어는 그림문자를 제공할 의무가 없다는 부분 말이다. 아래아한글을 선호하는 한국의 출판 편집자는 원문자나 괄호, @, $, %와 같은 그림문자를 종종 쓴다. 문제는 특정 글꼴로만 표현 가능한 그림문자()를 입력했을 때다. 이런 문자는 뷰어에 따라서 표시되거나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컴퓨터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기본 폰트 종류가 적은 모바일 기기에 있는 뷰어에서는 표현되지 못할 가능성이 더 높다.바로 이 지점에서 표준 얘기가 나온다. 그림문자를 포함한 EPUB 파일도 표준을 지켰고, 그림문자를 표현하지 못하는 뷰어도 표준을 지켰다. 그런데 EPUB 파일을 뷰어에서 열면 글자가 깨진다. 이 때문에 애플, 구글, 아마존은 EPUB 제작 가이드를 배포해서 전자책 파일을 까다롭게 검수한다. EPUB 표준을 완벽하게 지킨 전자책이어도 자기들이 세운 규칙과 어긋나면 되돌려 보낸다. 국내에는 전자책 서점이 많아도 전자책 제작 가이드를 배포하는 업체가 많지 않다. 전자책을 만들 때엔 사양 낮은 기기를 염두해야 전자책 독자 중 절반이 전자책을 스마트폰으로 읽는다. 그 때문에 전자책 파일은 스마트폰에 맞춰 만들어야 한다. PC에서 잘 열린다고 전자책 파일 용량을 생각하지 않고 제작하면 전자책 독자의 절반은 그 책을 읽을 수 없다. EPUB 3 전자책을 만들 때 고려해야 하는 최저 사양은 아래와 같다. 이는 EPUB2 전자책을 열 때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성능이다.- 안드로이드 : NEXUS4 / OS 버전 : 4.4.x 이상- iOS : 아이폰 4S / OS 버전 5.x 이상*주의! 전자종이디스플레이(EPD)를 사용하는 전자책 전용 기기에서는 EPUB3.0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음)이보다 성능이 낮은 기기를 쓰는 독자들도 있다. 하지만 한 유통사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위에서 제시한 최저 사양보다 낮은 모바일 기기를 쓰는 독자는 전체 전자책 독자 10명 중 1명도 안 된다. 안드로이드 OS 버전이 다양한 건 문제인데 아직 많은 사용자가 2.3대 버전(진저브레드)을 쓴다. 안드로이드 2.3대 버전 기기는 EPUB2 전자책을 표현하는 데에 무리가 없지만, EPUB3 파일을 지원하지 못한다. 따라서 EPUB3 전자책을 만든다면 이런 사용자를 포기해야 한다. 전자책 한 권당 파일 크기는 300MB 밑으로 기기와 뷰어마다 지원하는 EPUB 파일 크기가 제각각이다. 어느 업체 뷰어는 책 한 권당 2GB를 지원하는가 하면, 어느 업체는 용량이 100MB인 전자책을 제대로 열지 못한다. 고사양 스마트폰에서 잘 열리는 책이 저사양 스마트폰에서 오류가 나기도 한다. 국내 유통사 뷰어로 문제 없이 보게 하려면, 전자책 한 권당 용량이 300MB를 넘지 않는 게 좋다. 위에서 최저 사양 기기로 언급한 단말기에서 보이려면 말이다. 300MB는 그림과 같은 글을 제외한 다른 데이터를 포함한 크기다. 경험상 300MB로 전자책을 만들었을 때에 유통사 뷰어 대부분에서 문제 없이 책을 볼 수 있었다.2GB까지 지원하는 전자책 서점이 있으니 최대한 그에 맞춰서 만들면 안되느냐는 의문이 들지 모르겠다. 서점은 2GB 전자책을 받아들일지 모르나 독자의 스마트폰은 그 책을 버거워할 수 있다. 구형 스마트폰은 작업 공간인 램이 1GB보다 작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살 때 램 2GB, 저장공간 16GB라는 말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의 작업공간이란 램을 말한다. 램은 대체로 2GB이다. 구형 스마트폰은 1GB보다 작다. 2GB 전자책을 볼 때에 이 용량이 작업공간에 한번에 올라가지 않지만, 램이 1GB인 스마트폰으로 2GB 전자책을 열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다. 기억하자. 램이 1GB인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 챕터 하나(또는 HTML 파일 하나)의 용량은 200KB 밑으로 전자책 용량이 300MB보다 작다고 하여 문제가 전혀 없는 건 아니다. EPUB 파일은 첫 회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여러 파일을 압축해서 만든 파일이기 때문에 압축파일에 있는 이미지, 폰트, 동영상, 음성 등 각각의 파일 크기도 살펴야 한다. 특히, HTML 파일은 200KB 이하여야 한다. 아마존이나 애플은 300KB로 제한하는데 이들 회사는 전자책을 볼 환경을 제한한다. 반면 국내 독자는 수십 개가 넘는 다양한 기기로 전자책을 읽는다. 이 때문에 가능한 한 낮은 사양에 맞춰 위와 같은 기준을 제시한다. 200KB는 아래아한글에서 글자 크기 10, 줄간격 160으로 설정하여 50쪽으로 작업한 분량이다. EPUB에서 HTML 파일 하나는 대체로 챕터 하나에 해당한다. 그런데 종종 책 한 권을 HTML 파일 하나에 담는 편집자를 본다. 책 한 권이 수십 쪽 분량이면 이렇게 해도 별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종이책 기준으로 300쪽이 넘는 책을 HTML 파일 하나에 담으면 여지없이 문제가 발생한다. 일단 뷰어에서 책을 여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평소 전자책을 읽을 때에 책장을 넘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느낌이 든다면, HTML 파일의 용량 때문일 수 있다. 전자책 한 권에 HTML 파일은 300개까지만 2014년 상반기 기준으로 국대 전자책 독자 사이에서 비중이 높았던 넥서스S, 갤럭시 S2, 아이폰4 이전 모델로 테스트를 했을 때 전자책 한 권에 200KB HTML 파일 300개가 있는 게 적당했다. HTML 파일이 400개가 넘어가면 초기 로딩 시간이 길어지고 페이지를 넘기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전자책 한 권에 챕터가 300개나 있었던 건 내가 테스트한 책이 판형을 고정한 EPUB(Fixed Layout EPUB) 전자책이었기 때문이다. 첫 회에서 말했듯이 EPUB 전자책은 독자가 글꼴과 글자크기, 줄간격, 여백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화면 크기에 따라 한 쪽에 들어가는 글자 수가 달라진다. 판형을 고정한 EPUB은 PDF처럼 독자가 글자 크기를 바꿀 수 없다. 말 그대로 고정형이다. 이와 같은 판형을 고정한 EPUB 전자책은 페이지 하나가 HTML 파일 하나가 된다. 이 때에 HTML 파일 하나의 용량은 200KB보다 작다. 현재 판형을 고정한 EPUB을 지원하는 뷰어가 제한적이어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몇몇 뷰어에서 테스트해 본 결과 600페이지 정도는 무리 없이 표현했다. 표지 이미지는 300DPI 1400픽셀이면 충분 표지 이미지는 가능한 좋은 품질에 큰 크기를 사용해야 한다. 아래 이미지는 7인치 아이패드와 4인치 스마트폰에서 본 같은 책의 표지이미지다. 4인치 스마트폰에서는 화면 가득 표지 이미지가 표시되지만 아이패드에서는 오른쪽과 아래쪽 여백이 많이 남는다.스마트폰에서 본 표지아이패드에서 본 표지표지 이미지는 아무리 작더라도 세로(긴쪽) 사이즈를 기준으로 96DPI에 1024 픽셀보다 커야 한다. 1024 픽셀 이미지라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 확대를 해도 심하게 깨져 보이지 않는다. 권장하는 크기는 300DPI에 1400 픽셀 이상의 이미지이다. 그리고 최대 300DPI에 4000픽셀보다는 작은 게 좋다. 이보다 크면 낮은 성능의 기기에서는 이미지를 불러오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이미지 파일 크기는 5MB를 넘지 않는 게 좋다.- 최소 크기 : 96DPI / 1024 픽셀 이상- 권장 크기 : 300DPI / 1400 픽셀- 최대 크기 : 300DPI / 4000 픽셀 미만 본문 이미지는 72DPI이면서 5MB 넘지 않게 본문 이미지는 표지 이미지보다 낮은 품질(DPI)을 사용한다. 전자책 본문에 들어가는 이미지는 96DPI나 72DPI 정도의 웹용 이미지가 적당하다. 이미지 크기는 세로(긴쪽) 기준 4000px 미만, 이미지 크기는 5MB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 권장 크기 : 96DPI 혹은 72DPI로 이미지 내용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크기- 이미지 파일 하나당 용량 : 5MB 미만- 한 챕터 내 총 이미지 양 : 30MB 미만간혹 인디자인이나 으로 작업한 이미지를 전자책에 그대로 쓰는 모습을 본다. 얼마 전 사내에서 테스트하는데 책이 뷰어에서 잘 열리지 않았다. 용량이 400MB가 넘었다. 이미지가 100장이 들었다. 혹시나 하여 이미지 해상도를 보니 600DPI급 인쇄용이었다. 인디지안이나 으로 작업한 이미지를 전자책에 그대로 썼던 것이다. 이 책에 든 이미지를 72DPI로 바꿨더니 용량이 400MB에서 25MB로 줄었다. 독자에게 같은 이미지를 600DPI와 72DPI로 보여주어 차이를 느끼는지 실험한 적이 있는데 다들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20인치 모니터와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각각 테스트했지만 결과는 같았다.이미지에 글자가 들어가 있다면 확대를 해도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도록 큰 이미지를 사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뷰어에서 본문 이미지를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표처럼 글자가 들어있는 이미지가 있다면 확대를 했을 때 글자가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폰트는 용량이 크지 않고 모바일에 적합한 것으로 폰트는 모바일에 적합한 걸 써야 한다. IDPF는 TTF, OTF, WOFF등의 폰트를 허용하고 있는데 모바일 기기에 따라 OTF와 WOFF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이 부분도 개선이 되겠지만 현재 환경에서 가장 적합한 폰트는 TFF이다. OTF나 WOFF 폰트를 쓰면 기기에 따라 시스템 폰트로 대체될 수 있다. 폰트 파일 하나의 용량은 10MB를 넘지 않도록 하고 여러 개의 폰트를 사용할 경우 폰트 파일 용량의 합이 30MB를 넘지 않도록 하자. 폰트 파일은 전자책을 열때 작업공간(램)에 모두 올라간다. 30MB파일이 한 번에 올라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책을 여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사양이 낮은 기기에서는 공간이 부족해 강제 종료가 될 수도 있다. – 개별 폰트 파일 크기 : 10MB 미만- 첨부한 폰트의 총 용량 : 30MB 미만 오디오 파일은 AAC, MPEG3, VBR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그리고 컴퓨터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형식이 AAC, MPEG3, VBR이다. 이 세 형식 모두 MP3 파일이다. 오디오 품질은 콘텐츠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96kbps ~ 192kbps의 품질을 권한다. 최신 기기에서는 그 이상의 품질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EPUB을 볼 수 있는 최저 사양의 기기를 고려해야 한다. 토익 듣기용 MP3 파일은 96kbps이면 충분하다.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는 책이라면 192kbps 정도의 고음질을 사용한다. 비디오 파일은 H.264 MPEG4로 인코딩 H.264, MPEG-4로 인코딩 된 파일이면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두 형식의 확장자는 MP4, AVI이다. 화면 크기는 640(720)×480 혹은 720p 해상도를 권장한다. EPUB3로 제작을 한다면 풀HD급인 1080p를 사용해도 된다. 이보다 작으면 영상의 품질이 떨어지고, 크면 용량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 파일 이름은 반드시 영어로 EPUB내에 포함된 모든 파일의 이름은 영문, 숫자, 언더바(_) 하이픈(-)만 사용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영문명으로 시작해야 한다. 파일 이름을 한글로 적는 편집자가 많은데 주의해야 한다. 대소문자 구분도 확실히 해야한다. 컴퓨터에 word라는 단어와 WORD라는 단어는 서로 다르다. 당연히 Section.html과 section.html도 서로 다른 파일이다. 펀집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를 몇가지 소개한다. 아래 파일 이름은 윈도우 PC에서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iOS, 안드로이드, 리눅스 등에서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한글 파일명 : 챕터001.html- 특수문자를 사용한 파일명 : chapter#01&001.html- 숫자나 특수문자로 시작되는 파일명 : 001_image.jpg- 대소문자로 구분된 동일한 파일명 : cover.html / COVER.html- 공백이 삽입된 파일명 : image 001.jpg파일명의 길이도 확인을 해야한다. 파일명은 확장자를 포함해서 255byte를 넘어서는 안된다. 영어와 숫자는 글자 하나가 1byte이고, 한글은 글자 하나가 2byte이다. 파일명에 대해서는 IDPF의 설명을 참고하자. (http://www.idpf.org/epub/30/spec/epub30-ocf.html#sec-container-filenames) HTML 파일에 빠뜨리면 안 되는 것 : 언어설정, 네임스페이스 [댁?곌린瑜???? 諛⑸???. ㅼ?곌린]뷰어에서 책을 열었는데 본문이 위와 같이 보인다면 HTML 파일 상단에 아래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위와 같이 하였는데 아래의 예시처럼 글자가 표시가 안 된다면[ ][ㅁ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ㅁㅁㅁ ㅁㅁㅁㅁ ㅁㅁ.]언어를 제대로 설정했는지 확인하자. HTML 파일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는지 점검하기 바란다. 해당 전자책이 한국어로 쓰였다는 뜻이다.< html xml:lang="ko" lang="ko">EPUB 제작기는 HTML 파일을 기본으로 UTF-8로 설정한다. 하지만 언어설정은 반드시 편집자가 지정해야 한다. 편집 프로그램 별로 환경설정에서 기본 언어설정을 지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네임스페이스는 HTML 파일 안에 포함된 내용이 어떤 종류인지를 뷰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HTML 안에 SVG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면 이 파일에는 SVG가 포함되어 있다고 뷰어에게 알려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EPUB Checker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뷰어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네임스페이스는 아래처럼 지정한다.< html xmlns="http://www.idpf.org/2007/ops">EPUB에서 많이 사용하는 네임스페이스는 아래와 같다. 속성별 네임스페이스는 IDPF 문서에서 확인하자.http://www.idpf.org/epub/301/spec/epub-contentdocs.html#sec-overview-nspfx인코딩은 HTML파일 상단에서 설정을 해 주고, 언어설정과 네임스페이스는 태그에서 지정한다. HTML파일 내용에 따라 언어 설정과 네임스페이스는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언어설정과 네임스페이스는 모두 태그에서 지정해 주기 때문에 아래처럼 둘을 동시에 지정할 수 있다.< html xmlns="http://www.idpf.org/2007/ops" xml:k:lang="ko" lang="ko">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9월호 제공 : 데이터 전문가 지식포털 DBgu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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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Not Accep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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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의 EPUB 제작 가이드 :: PDF와 EPUB의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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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와 EPUB의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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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책 리더 & 무료 ePub의 책 – Google Play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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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에서 PDF로 – eBook을 PDF로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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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e북)의 표준 – ePub
전자책(e북)의 표준 – ePub 서동민 [email protected]
제목을 입력하세요. (1)
‘ePub’는 ‘electronic Publication’의 줄임말로, 국제디지털출판포럼(IDPF, International Digital Publishing Forum)에서 제정한 전자책의 기술 표준이다. 2007년 9월에 전 세계 공식 표준이 된 이후 많은 전자책 업체가 이 ePub 포맷을 채택해 e북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북미의 경우 아마존의 킨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자책 단말기가 이 ePub을 지원하며, 국내 전자책 업체들도 대부분 ePub을 지원한다.
ePub를 설명할 때, 흔히 음악파일의 한 종류인 mp3에 비유하곤 한다. 음악파일에는 mp3, wma, asf, wav, ogg 등 다수의 오디오 압축 방식 포맷이 있는데, 이 중 mp3가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따라서 wma나 ogg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는 간혹 있어도 mp3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는 거의 없다. 마찬가지로 전자책 포맷에도 ePub, pdf, azw 등이 있는데, 이 중 가장 대중화된 포맷이 바로 ePub이다. 만일 전자책 표준이 없었다면 전자책 업체들은 각각의 포맷별로 따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며, 소비자들은 하나의 전자책 기기 안에 여러 전자책 포맷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을 것이다.
ePub의 장점과 단점
하지만 mp3가 아날로그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꾼 것과는 달리 ePub는 전자책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다.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전자책 시장은 ePub와 pdf(어도비 사의 문서 표준)가 각각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ePub의 가장 큰 장점은 자동공간조정(reflowable)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사용하는 단말기의 크기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기능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같이 디스플레이가 작은 단말기에서 빛을 발한다. 문서가 잘리지 않아 화면을 이쪽저쪽 드래그하며 볼 필요가 없고, 글자 크기가 줄어들지 않아 읽기에도 수월하다. 쉽게 말해 PC 모니터처럼 큰 화면에서 1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콘텐츠가 스마트폰과 같이 작은 단말기에서는 3~4페이지로 자동으로 분할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이 자동공간조정 기능은 이미지가 많은 전자책에서는 독이 될 수 있다. 잡지나 여행, 요리 등의 전문서적은 문자와 이미지의 배열에 편집자의 집필 의도가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이를 ePub로 보게 되면 문자와 이미지의 배치가 망가지면서 종이책 원본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망쳐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포맷이 바로 pdf다. pdf는 일반적으로 종이책 원본과 똑같은 크기로 제작된다. 따라서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으로 보게 되면 종이책의 일부밖에 볼 수 없다. 다른 부분을 보려면 화면을 드래그해야 하지만 원본의 편집 구도를 그대로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만화책과 같은 이미지 중심의 종이책을 읽기에 편하다. 스마트폰으로 ePub 포맷의 만화책을 본다면 이미지가 지나치게 줄어들어 글자를 제대로 읽을 수 없다.
제목을 입력하세요. (2)
따라서 ePub은 소설과 같은 문자 위주의 종이책과 화면이 작은 단말기(스마트폰 등)에 적합하고, pdf는 만화책과 같은 이미지 중심의 종이책과 화면이 큰 단말기(태블릿 PC 등)에 적합하다. 현재 ePub을 서비스하고 있는 종이책 업체들은 pdf를 함께 지원하거나, 현재는 지원하지 않더라도 향후 지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Pub 전자책 어디서 구하나?
도서를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전자책 코너를 별도로 준비해놓고 있다. 교보문고, 인터파크, YES24, 알라딘, 리브로,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에서 ePub 전자책을 판매하고 있으며, 애플의 ibooks, 삼성전자의 리더스허브 등 단말기 제조사의 자체 플랫폼과 KT 북카페, SK텔레콤 T스토어 등 통신사의 오픈마켓에서도 전자책을 판매한다. 전자책의 가격은 종이책의 절반 수준이다.
제목을 입력하세요. (3)
이들 대부분에는 불법복제를 방지하기 위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이 걸려 있다. 이 DRM으로 저작권자를 보호할 수 있는 것도 ePub 포맷의 장점 중 하나다. 기존의 전자책 포맷들은 DRM을 지원하지 않아 불법복제를 막기가 사실상 힘들었다. 문제는 업체간 DRM 표준화가 완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특정 업체에서 구입한 ePub 전자책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단말기와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단말기를 지원하는 하나의 쇼핑몰만 주로 이용하게 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한편 MP3 시장에서 DRM은 점차 사라져가는 추세다. 하지만 막 태동기에 들어선 전자책 시장에서는 DRM 해제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의견이 많다. 영세한 출판사가 많은 업계 특성상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DRM을 해제하는 대신 각 업체간 DRM의 표준화가 선결되어야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IT동아 서동민([email protected])
출판 편집자를 위한 EPUB 전자책 만들기 : EPUB 만들 때 이것만은!!
출판 편집자를 위한 EPUB 전자책 만들기
EPUB 만들 때 이것만은
이 글은 웹 편집 기술을 모르는 출판 편집자를 위한 EPUB 사용 설명서다. 이 글을 끝까지 다 읽는다고 곧바로 전자책을 출간할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이 글이 전자책이 무엇인지, 전자책을 만들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번 회에서는 EPUB을 제작할 때 주의할 점을 짚어본다. 이 내용은 표준과 다른 영역이다. 이 글에서 제시하는 것을 따르지 않는다고 하여 EPUB 표준을 위배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지키지 않으면 국내 전자책 서점의 뷰어에서 해당 전자책이 온전히 열리지 않을 수 있다.
EPUB이 표준인데 “표준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 현실
IDPF는 EPUB이 기기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동일한 형태로 책을 볼 수 있도록 여러가지 규칙을 정리했다. 이를 표준이라고 한다. 그런데 많은 편집자는 EPUB이 표준화되지 않아 유통사마다 EPUB을 별도로 제작해야 한다고 불평한다. 표준이 있는데도 표준이 없다는 볼멘 소리가 나오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IDPF는 EPUB에 대해 두 가지 규칙을 정리했다. EPUB을 만들 때와 EPUB 뷰어(IDPF 문서에는 리딩시스템이라고 되어있지만 편의상 ‘뷰어’라고 부르겠다)를 만들 때 지켜야 하는 규칙이다. 그런데 규칙에 세부적인 사항까지 규정하지 않았다. 공개 패키징 포맷(OPF) 2.0 문서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출판물은 유니코드에 정의된 것과 같이 UTF-8이나 UTF-16 인코딩을 사용하여 전체 유니코드 문자 집합을 사용할 수 있다(http://www.unicode.org/unicode/standard/versions 참조). 유니코드의 사용으로 국제화, 그리고 여러가지 언어로 문서를 작성하는 일이 쉬워진다. 하지만, 리딩시스템은 모든 유니코드 문자에 대해 그림문자(glyph)를 제공할 의무는 없다.”
위 글에서 마지막 마지막 문장을 보자. 뷰어는 그림문자를 제공할 의무가 없다는 부분 말이다. 아래아한글을 선호하는 한국의 출판 편집자는 원문자나 괄호, @, $, %와 같은 그림문자를 종종 쓴다. 문제는 특정 글꼴로만 표현 가능한 그림문자()를 입력했을 때다. 이런 문자는 뷰어에 따라서 표시되거나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컴퓨터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기본 폰트 종류가 적은 모바일 기기에 있는 뷰어에서는 표현되지 못할 가능성이 더 높다.
바로 이 지점에서 표준 얘기가 나온다. 그림문자를 포함한 EPUB 파일도 표준을 지켰고, 그림문자를 표현하지 못하는 뷰어도 표준을 지켰다. 그런데 EPUB 파일을 뷰어에서 열면 글자가 깨진다. 이 때문에 애플, 구글, 아마존은 EPUB 제작 가이드를 배포해서 전자책 파일을 까다롭게 검수한다. EPUB 표준을 완벽하게 지킨 전자책이어도 자기들이 세운 규칙과 어긋나면 되돌려 보낸다. 국내에는 전자책 서점이 많아도 전자책 제작 가이드를 배포하는 업체가 많지 않다.
전자책을 만들 때엔 사양 낮은 기기를 염두해야
전자책 독자 중 절반이 전자책을 스마트폰으로 읽는다. 그 때문에 전자책 파일은 스마트폰에 맞춰 만들어야 한다. PC에서 잘 열린다고 전자책 파일 용량을 생각하지 않고 제작하면 전자책 독자의 절반은 그 책을 읽을 수 없다. EPUB 3 전자책을 만들 때 고려해야 하는 최저 사양은 아래와 같다. 이는 EPUB2 전자책을 열 때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성능이다.
– 안드로이드 : NEXUS4 / OS 버전 : 4.4.x 이상
– iOS : 아이폰 4S / OS 버전 5.x 이상
*주의! 전자종이디스플레이(EPD)를 사용하는 전자책 전용 기기에서는 EPUB3.0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음)
이보다 성능이 낮은 기기를 쓰는 독자들도 있다. 하지만 한 유통사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위에서 제시한 최저 사양보다 낮은 모바일 기기를 쓰는 독자는 전체 전자책 독자 10명 중 1명도 안 된다. 안드로이드 OS 버전이 다양한 건 문제인데 아직 많은 사용자가 2.3대 버전(진저브레드)을 쓴다. 안드로이드 2.3대 버전 기기는 EPUB2 전자책을 표현하는 데에 무리가 없지만, EPUB3 파일을 지원하지 못한다. 따라서 EPUB3 전자책을 만든다면 이런 사용자를 포기해야 한다.
전자책 한 권당 파일 크기는 300MB 밑으로
기기와 뷰어마다 지원하는 EPUB 파일 크기가 제각각이다. 어느 업체 뷰어는 책 한 권당 2GB를 지원하는가 하면, 어느 업체는 용량이 100MB인 전자책을 제대로 열지 못한다. 고사양 스마트폰에서 잘 열리는 책이 저사양 스마트폰에서 오류가 나기도 한다. 국내 유통사 뷰어로 문제 없이 보게 하려면, 전자책 한 권당 용량이 300MB를 넘지 않는 게 좋다. 위에서 최저 사양 기기로 언급한 단말기에서 보이려면 말이다. 300MB는 그림과 같은 글을 제외한 다른 데이터를 포함한 크기다. 경험상 300MB로 전자책을 만들었을 때에 유통사 뷰어 대부분에서 문제 없이 책을 볼 수 있었다.
2GB까지 지원하는 전자책 서점이 있으니 최대한 그에 맞춰서 만들면 안되느냐는 의문이 들지 모르겠다. 서점은 2GB 전자책을 받아들일지 모르나 독자의 스마트폰은 그 책을 버거워할 수 있다. 구형 스마트폰은 작업 공간인 램이 1GB보다 작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살 때 램 2GB, 저장공간 16GB라는 말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의 작업공간이란 램을 말한다.
램은 대체로 2GB이다. 구형 스마트폰은 1GB보다 작다. 2GB 전자책을 볼 때에 이 용량이 작업공간에 한번에 올라가지 않지만, 램이 1GB인 스마트폰으로 2GB 전자책을 열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다. 기억하자. 램이 1GB인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
챕터 하나(또는 HTML 파일 하나)의 용량은 200KB 밑으로
전자책 용량이 300MB보다 작다고 하여 문제가 전혀 없는 건 아니다. EPUB 파일은 첫 회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여러 파일을 압축해서 만든 파일이기 때문에 압축파일에 있는 이미지, 폰트, 동영상, 음성 등 각각의 파일 크기도 살펴야 한다. 특히, HTML 파일은 200KB 이하여야 한다. 아마존이나 애플은 300KB로 제한하는데 이들 회사는 전자책을 볼 환경을 제한한다. 반면 국내 독자는 수십 개가 넘는 다양한 기기로 전자책을 읽는다. 이 때문에 가능한 한 낮은 사양에 맞춰 위와 같은 기준을 제시한다. 200KB는 아래아한글에서 글자 크기 10, 줄간격 160으로 설정하여 50쪽으로 작업한 분량이다.
EPUB에서 HTML 파일 하나는 대체로 챕터 하나에 해당한다. 그런데 종종 책 한 권을 HTML 파일 하나에 담는 편집자를 본다. 책 한 권이 수십 쪽 분량이면 이렇게 해도 별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종이책 기준으로 300쪽이 넘는 책을 HTML 파일 하나에 담으면 여지없이 문제가 발생한다. 일단 뷰어에서 책을 여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평소 전자책을 읽을 때에 책장을 넘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느낌이 든다면, HTML 파일의 용량 때문일 수 있다.
전자책 한 권에 HTML 파일은 300개까지만
2014년 상반기 기준으로 국대 전자책 독자 사이에서 비중이 높았던 넥서스S, 갤럭시 S2, 아이폰4 이전 모델로 테스트를 했을 때 전자책 한 권에 200KB HTML 파일 300개가 있는 게 적당했다. HTML 파일이 400개가 넘어가면 초기 로딩 시간이 길어지고 페이지를 넘기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전자책 한 권에 챕터가 300개나 있었던 건 내가 테스트한 책이 판형을 고정한 EPUB(Fixed Layout EPUB) 전자책이었기 때문이다. 첫 회에서 말했듯이 EPUB 전자책은 독자가 글꼴과 글자크기, 줄간격, 여백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화면 크기에 따라 한 쪽에 들어가는 글자 수가 달라진다. 판형을 고정한 EPUB은 PDF처럼 독자가 글자 크기를 바꿀 수 없다. 말 그대로 고정형이다. 이와 같은 판형을 고정한 EPUB 전자책은 페이지 하나가 HTML 파일 하나가 된다. 이 때에 HTML 파일 하나의 용량은 200KB보다 작다. 현재 판형을 고정한 EPUB을 지원하는 뷰어가 제한적이어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몇몇 뷰어에서 테스트해 본 결과 600페이지 정도는 무리 없이 표현했다.
표지 이미지는 300DPI 1400픽셀이면 충분
표지 이미지는 가능한 좋은 품질에 큰 크기를 사용해야 한다. 아래 이미지는 7인치 아이패드와 4인치 스마트폰에서 본 같은 책의 표지이미지다. 4인치 스마트폰에서는 화면 가득 표지 이미지가 표시되지만 아이패드에서는 오른쪽과 아래쪽 여백이 많이 남는다.
스마트폰에서 본 표지
아이패드에서 본 표지
표지 이미지는 아무리 작더라도 세로(긴쪽) 사이즈를 기준으로 96DPI에 1024 픽셀보다 커야 한다. 1024 픽셀 이미지라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 확대를 해도 심하게 깨져 보이지 않는다. 권장하는 크기는 300DPI에 1400 픽셀 이상의 이미지이다. 그리고 최대 300DPI에 4000픽셀보다는 작은 게 좋다. 이보다 크면 낮은 성능의 기기에서는 이미지를 불러오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이미지 파일 크기는 5MB를 넘지 않는 게 좋다.
– 최소 크기 : 96DPI / 1024 픽셀 이상
– 권장 크기 : 300DPI / 1400 픽셀
– 최대 크기 : 300DPI / 4000 픽셀 미만
본문 이미지는 72DPI이면서 5MB 넘지 않게
본문 이미지는 표지 이미지보다 낮은 품질(DPI)을 사용한다. 전자책 본문에 들어가는 이미지는 96DPI나 72DPI 정도의 웹용 이미지가 적당하다. 이미지 크기는 세로(긴쪽) 기준 4000px 미만, 이미지 크기는 5MB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
– 권장 크기 : 96DPI 혹은 72DPI로 이미지 내용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크기
– 이미지 파일 하나당 용량 : 5MB 미만
– 한 챕터 내 총 이미지 양 : 30MB 미만
간혹 인디자인이나 으로 작업한 이미지를 전자책에 그대로 쓰는 모습을 본다. 얼마 전 사내에서 테스트하는데 책이 뷰어에서 잘 열리지 않았다. 용량이 400MB가 넘었다. 이미지가 100장이 들었다. 혹시나 하여 이미지 해상도를 보니 600DPI급 인쇄용이었다. 인디지안이나 으로 작업한 이미지를 전자책에 그대로 썼던 것이다. 이 책에 든 이미지를 72DPI로 바꿨더니 용량이 400MB에서 25MB로 줄었다. 독자에게 같은 이미지를 600DPI와 72DPI로 보여주어 차이를 느끼는지 실험한 적이 있는데 다들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20인치 모니터와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각각 테스트했지만 결과는 같았다.
이미지에 글자가 들어가 있다면 확대를 해도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도록 큰 이미지를 사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뷰어에서 본문 이미지를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표처럼 글자가 들어있는 이미지가 있다면 확대를 했을 때 글자가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폰트는 용량이 크지 않고 모바일에 적합한 것으로
폰트는 모바일에 적합한 걸 써야 한다. IDPF는 TTF, OTF, WOFF등의 폰트를 허용하고 있는데 모바일 기기에 따라 OTF와 WOFF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이 부분도 개선이 되겠지만 현재 환경에서 가장 적합한 폰트는 TFF이다. OTF나 WOFF 폰트를 쓰면 기기에 따라 시스템 폰트로 대체될 수 있다.
폰트 파일 하나의 용량은 10MB를 넘지 않도록 하고 여러 개의 폰트를 사용할 경우 폰트 파일 용량의 합이 30MB를 넘지 않도록 하자. 폰트 파일은 전자책을 열때 작업공간(램)에 모두 올라간다. 30MB파일이 한 번에 올라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책을 여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사양이 낮은 기기에서는 공간이 부족해 강제 종료가 될 수도 있다.
– 개별 폰트 파일 크기 : 10MB 미만
– 첨부한 폰트의 총 용량 : 30MB 미만
오디오 파일은 AAC, MPEG3, VBR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그리고 컴퓨터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형식이 AAC, MPEG3, VBR이다. 이 세 형식 모두 MP3 파일이다. 오디오 품질은 콘텐츠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96kbps ~ 192kbps의 품질을 권한다. 최신 기기에서는 그 이상의 품질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EPUB을 볼 수 있는 최저 사양의 기기를 고려해야 한다. 토익 듣기용 MP3 파일은 96kbps이면 충분하다.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는 책이라면 192kbps 정도의 고음질을 사용한다.
비디오 파일은 H.264 MPEG4로 인코딩
H.264, MPEG-4로 인코딩 된 파일이면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두 형식의 확장자는 MP4, AVI이다. 화면 크기는 640(720)×480 혹은 720p 해상도를 권장한다. EPUB3로 제작을 한다면 풀HD급인 1080p를 사용해도 된다. 이보다 작으면 영상의 품질이 떨어지고, 크면 용량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
파일 이름은 반드시 영어로
EPUB내에 포함된 모든 파일의 이름은 영문, 숫자, 언더바(_) 하이픈(-)만 사용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영문명으로 시작해야 한다. 파일 이름을 한글로 적는 편집자가 많은데 주의해야 한다. 대소문자 구분도 확실히 해야한다. 컴퓨터에 word라는 단어와 WORD라는 단어는 서로 다르다. 당연히 Section.html과 section.html도 서로 다른 파일이다. 펀집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를 몇가지 소개한다. 아래 파일 이름은 윈도우 PC에서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iOS, 안드로이드, 리눅스 등에서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한글 파일명 : 챕터001.html
– 특수문자를 사용한 파일명 : chapter#01&001.html
– 숫자나 특수문자로 시작되는 파일명 : 001_image.jpg
– 대소문자로 구분된 동일한 파일명 : cover.html / COVER.html
– 공백이 삽입된 파일명 : image 001.jpg
파일명의 길이도 확인을 해야한다. 파일명은 확장자를 포함해서 255byte를 넘어서는 안된다. 영어와 숫자는 글자 하나가 1byte이고, 한글은 글자 하나가 2byte이다. 파일명에 대해서는 IDPF의 설명을 참고하자. (http://www.idpf.org/epub/30/spec/epub30-ocf.html#sec-container-filenames)
HTML 파일에 빠뜨리면 안 되는 것 : 언어설정, 네임스페이스
[댁?곌린瑜???? 諛⑸???. ㅼ?곌린]뷰어에서 책을 열었는데 본문이 위와 같이 보인다면 HTML 파일 상단에 아래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 xml version="1.0" encoding="utf-8">
위와 같이 하였는데 아래의 예시처럼 글자가 표시가 안 된다면
[ ] [ㅁ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ㅁㅁㅁ ㅁㅁㅁㅁ ㅁㅁ.]언어를 제대로 설정했는지 확인하자. HTML 파일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는지 점검하기 바란다. 해당 전자책이 한국어로 쓰였다는 뜻이다.
< html xml:lang="ko" lang="ko">
EPUB 제작기는 HTML 파일을 기본으로 UTF-8로 설정한다. 하지만 언어설정은 반드시 편집자가 지정해야 한다. 편집 프로그램 별로 환경설정에서 기본 언어설정을 지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네임스페이스는 HTML 파일 안에 포함된 내용이 어떤 종류인지를 뷰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HTML 안에 SVG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면 이 파일에는 SVG가 포함되어 있다고 뷰어에게 알려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EPUB Checker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뷰어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네임스페이스는 아래처럼 지정한다.
< html xmlns="http://www.idpf.org/2007/ops">
EPUB에서 많이 사용하는 네임스페이스는 아래와 같다.
속성별 네임스페이스는 IDPF 문서에서 확인하자.
http://www.idpf.org/epub/301/spec/epub-contentdocs.html#sec-overview-nspfx
인코딩은 HTML파일 상단에서 설정을 해 주고, 언어설정과 네임스페이스는 태그에서 지정한다. HTML파일 내용에 따라 언어 설정과 네임스페이스는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언어설정과 네임스페이스는 모두 태그에서 지정해 주기 때문에 아래처럼 둘을 동시에 지정할 수 있다.
< html xmlns="http://www.idpf.org/2007/ops" xml:k:lang="ko" lang="ko">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9월호
인디자인으로 전자책(EPUB)을 만드는 10가지 필수 팁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는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을 이끌어 나가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이다.
전자책 업계로 뛰어들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표지 이미지에서 조판에 이르기까지 전자책 디자인의 기본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상단 이미지 pixome
인쇄된 책이 촉각적인 매력을 유지할 동안, 전자책은 수익성 좋은 출판 틈새시장을 개척해왔습니다.
여러분의 첫 책을 직접 출판하고 싶거나 어도비 인디자인에서 EPUB(전자 출판의 줄임말)을 만드는 기본 사항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다면 아래 가이드를 참고해보세요.
팁 #1: 인디자인 같은 출판 소프트웨어 사용하기
출판 전문 프로그램으로서 어도비 인디자인은 인쇄용 책을 제작할 때 북디자이너들이 항상 선택하는 소프트웨어였습니다. 인디자인은 또한 고정형 레이아웃과 리플로우방식의 전자책 모두 제작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 훌륭한 EPUB 디자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포된 CC는 늘어나는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조금 더 EPUB 친화적인 기능으로 특별하게 제작되었지만, CS5, CS5.5, CS6으로도 똑같은 기본 테크닉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전자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인디자인에서 EPUB을 제작하는 팁을 알아보겠지만 약간 다른 것을 시도하고 싶거나 저예산으로 진행하고 싶다면,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쿼크 익스프레스(QuarkXPress)와 마이크로소프트 퍼블리셔(Microsoft Publisher)는 인디자인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스크리버스(Scribus)는 윈도우와 리눅스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대안 프로그램입니다.
팁 #2: 전자 출판용 문서 설정하기
인디자인을 열어 File > New > Document로 이동하여 창의 상단 드롭다운 메뉴 Intent에서 Digital Publishing을 선택했는지 확인하세요.
이렇게 하면 페이지의 면적을 픽셀(px)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인디자인에서는 또한 킨들, 아이패드, 아이폰 같은 전자 출판 포맷에 적합한 몇 가지 기본 설정 페이지 크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표준 리플로우방식의 EPUB 책(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을 만든다면 Facing Pages 상자 역시 체크 해제되었는지 확인하세요.
팁 #3: 리플로우방식의 EPUB 포맷 선택하기
EPUB에는 발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주요 포맷이 있습니다.
소설처럼 글자가 많은 책은 대부분 리플로우방식의 EPUB 포맷으로 설정합니다.
리플로우방식의 EPUB는 선택, 강조, 검색할 수 있는 ‘라이브 텍스트’를 포함합니다. 또한 리플로우방식의 EPUB에서는 글자 크기와 글꼴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글자의 줄이 다른 줄로 확장되어 ‘리플로우’됩니다.
이런 종류의 포맷은 독자가 글꼴 크기 및 탐색 기능 향상 측면에서 독자에게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팁 #4: …또는 고정형 레이아웃 선택하기
고정형 레이아웃 EPUB는 ‘고정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상대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대신 디자이너가 의도한 대로 나타나며 이는 이미지가 많은 전자책과 전자 매거진 포맷에 더 잘 어울립니다.
책에 많은 이미지, 다이어그램, 배경 색상 및 인터렉티브 요소(동영상이나 애니메이션 같은)를 추가하려면 고정된 EPUB 레이아웃이 더 적합합니다.
팁 #5: 알맞은 크기 설정하기
리플로우방식의 EPUB는 거의 모든 화면 크기에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리플로우방식의 반응하는 포맷은 이리더기든, 태블릿이든, 컴퓨터든 모든 기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지 Tierney MJ
고정된 EPUB 레이아웃을 만든다면 독자의 기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페이지에 특정 크기(픽셀로)를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대부분의 독자가 출판물을 태블릿으로 읽으리라 생각한다면 인디자인 문서를 표준 태블릿 화면 크기에 맞게 설정해야 합니다.
팁 #6: 전자책 조직하기
인쇄된 책에 대응하는 전자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독자가 몇 번의 넘김과 탭으로 빠르고 편하게 책을 탐색할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독자를 돕기 위해서 책을 내보내기 전에 조직화하는 게 중요합니다. 챕터 또는 하위 섹션이 있는 두꺼운 책을 작업 중이라면 인디자인 문서를 Book파일(File > New > Book)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Book창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Add Document를 클릭하여 이 최종 북파일에 개별 챕터를 추가하고 하위 섹션의 페이지 숫자를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Articles 패널(Window > Articles)에서 특정 순서에 따라 콘텐츠를 정렬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보낸 EPUB에서 특정 이미지가 특정 텍스트 다음에 나타나야 한다면, Articles 패널에서 텍스트 프레임과 이미지 프레임 순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팁 #7: 시선을 끌면서 흐릿하거나 왜곡되지 않은 표지 이미지 만들기
모든 책에는 멋진 표지가 필요하지만, 전자책용 표지를 디자인하는 일은 양장본의 표지를 디자인하는 것과는 약간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전자책 표지는 처음에 전자책 상점의 홈페이지에서 작은 크기의 썸네일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디자인은 일반적인 브라우저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야 합니다.
제목의 크기를 과장되게 키우고 배경과 아주 대조되는 글자색을 설정하여 책의 서체를 강조해보세요. 서체가 명확하고 쉽게 읽히는지, 책의 장르를 직접적으로 포함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표지 아트워크를 인디자인 문서에서 책의 첫 번째 페이지에 위치하거나 전자책을 내보낼 때 표지로 설정할 수 있는 별도의 이미지 파일을 생성하세요.
위에서 전자책의 크기를 제대로 설정할 방법을 팁 #5에서 살펴봤지만 표지 크기를 설정하는 일은 꽤 다릅니다. 다양한 전자책 상점에서 다양한 표준 표지 크기를 설정했기 때문에 미리 각각의 권장 크기를 체크해야 합니다. 여기서 현재 아마존(킨들), 애플 iBooks가 권장하는 표준 표지 크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권장 크기는 이북 리더 기술이 업데이트하면서 변동될 수 있음으로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인디자인에서 전자책 레이아웃 만드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책 표지를 만드는 일은 조금 더 디자인 스킬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셔터스톡 에디터로 직관적이고 단순한 방법으로 책 표지를 만들어 보세요. 이미지와 텍스트를 추가한 다음 필터, 도형, 더 많은 도구들로 원하는 대로 만들어보세요.
팁 #8: 조판을 단순하게 유지하기
많은 전자 잡지와 다량의 이미지가 담긴 책처럼 고정된 레이아웃 출판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에서 읽힙니다. 이러한 기기에서 나오는 빛은 눈을 피로하게 하여, 독자가 글을 읽기 쉽게 설정해야 합니다.
이를 명심하면서, 고정된 레이아웃의 EPUB을 만들 때는 가독성이 높은 글꼴과 글꼴 크기를 선택하여 편안하게 읽힐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인디자인에서는 Character와 Paragraph 패널 (Window > Type & Tables > Character/Paragraph)에서 글자 형태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팁 #9: 페이지의 기반이 되는 요소 고정하기
때로 리플로우방식의 EPUB를 내보낼 때는 페이지의 요소들이 약간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미지와 텍스트 프레이밍 반대 위치로 바뀌는 것을 막으려면 내보내기 전에 인디자인 문서에서 요소를 고정해야 합니다.
이미지나 도형 같은 요소들을 묶어서 텍스트 프레임 내의 특정 텍스트에 효과적으로 고정하세요. 이미지나 도형을 텍스트 요소에 고정하려면 요소를 Edit > Copy를 눌러 Type Tool (T) 커서를 클릭하여 텍스트 프레임에서 올바른 위치로 가져오고 Edit > Paste 하여 요소를 바로 텍스트 프레임 안으로 붙여넣으세요. 붙여넣은 요소의 우측 상단에 작은 닻 모양의 기호가 나타납니다.
내보낸 파일에서 텍스트와 관련된 위치 같은 고정된 요소가 어떻게 보일지는 Object > Anchored Objects > Options에서 수정할 수 있으며 Inline 또는 Above Line, 또는 Custom에서 위치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팁 #10: EPUB 형태로 내보내기
표지 생성, 페이지 조판 및 책의 섹션 조직이 완성됐다면 열심히 만든 전자책 파일을 내보낼 준비가 됐습니다.
문서를 아직 Book 파일로 설정하지 않았다면, File > Export로 이동하여 Format 드롭다운 메뉴에서 EPUB를 선택하세요.
Book 파일로 설정했다면 Book 창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Export Book to EPUB을 선택하세요.
열린 창에서 EPUB의 Version(전자책 상점에서 권장하는 버전 검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over 드롭다운 메뉴에서 Rasterize First Page 또는 Choose Image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보낸 EPUB에서 이미지 해상도를 편집하고 싶다면, 왼쪽 메뉴에서 Image 옵션을 선택하고 가능한 옵션을 선택하세요.
계속 진행할 준비가 되었다면 OK를 클릭하여 EPUB를 내보내세요.
페이퍼백 또는 하드커버 대신 EPUB로 책을 발행하기로 선택하는 데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자가 발행 저자이고 책을 배포해본 경험이 없다면, EPUB은 확실히 최고의 포맷입니다. EPUB은 인쇄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제작 비용이 낮습니다. 인디자인을 구매하거나 어도비 홈페이지에서 7일 무료 사용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디자인하는데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면 됩니다.
작업이 완료됐다면 다양한 온라인 전자책 상점에 간단하게 책을 업로드하여 세상에 책을 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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