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9 인도네시아 반둥 The 6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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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여행) 비행기값 벌어가는 인도네시아 반둥여행 #요리유튜버 #준쉡 #삼겹살 #인도네시아짭퉁몰 #루마모드 #렘방 #새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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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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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집]

위치[편집]

경제[편집]

기후[편집]

관광지[편집]

자매 도시[편집]

각주[편집]

반둥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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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 Indonesia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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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반둥 – Indonesia Travel Updating 반둥의 고원도시는 자카르타 남동부 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2시간 반이면 이동 가능한 곳입니다. 또한 자카르타 주민들에게는 주말과 긴 휴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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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 Indonesia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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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여행 끝판왕! 1박2일 (인도네시아/반둥) :: 나다운 진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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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발 760M 고지대에 위치한 덥군에 연중 22도의 시원한 날씨를 유지하며, 네덜란드 영향을 받아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많은 반둥
    지형적인 조건때문에 화산관광, 노상온천,온천욕, 등으로 유명하며,
    녹차밭,딸기밭등도 잘 발달된 반둥
    인도네시아 최대의 아울렛도 있어 쇼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반둥!
    1박2일동안 쭉 다 돌아보는 .반둥 여행 끝판왕!

    ※ 자카르타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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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여행 끝판왕!  1박2일 (인도네시아/반둥) :: 나다운 진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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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ÚÄ«¸£Å¸ »ç¶÷µéÀÌ ÁÁ¾ÆÇÏ´Â Àεµ³×½Ã¾Æ ÈÞ°¡Áö ¹ÝµÕ BANDUNG – ¸ÅÀÏ°æ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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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Bandung, Indonesia) | 서울정책아카이브 Seoul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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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정보

Bandung

반둥(Bandung, Indonesia) | 서울정책아카이브 Seoul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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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Bandung 시기 휘장

반둥 행정 나라 인도네시아 지역 자와섬 인구 인구 2,393,633명 (2010년) 인구밀도 14,275.9 명/km2 지리 면적 167.67 km2 해발 768 m 기타

반둥은 인도네시아의 서부 자와섬에 위치한 서자와주의 주도로, 인도네시아에서는 3번째로 큰 도시이다.

2018년 아시안 게임의 축구 경기가 개최된 도시 중 하나다.

역사 [ 편집 ]

반둥은 인도네시아가 첫 독립을 약 300년 간의 네덜란드 지배에서 벗어난 후에 다시 일본의 지배를 3년간 받은 후, 1945년 인도네시아가 영구 독립하면서 인도네시아 정부의 부속 도시로서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다. 현재는 타이완의 중싱 신촌과 비슷하게 신도시로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위치 [ 편집 ]

자카르타가 있는 자와섬 서부에 있으며, 자카르타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약 3시간, 공항에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파라향안(Parahyangan) 기차와 아르고 게데(Argo Gede) 기차를 이용하여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경제 [ 편집 ]

관광업, 제조업, 제약산업, 1차산업에 주로 의존하고 있다.

기후 [ 편집 ]

Husein Sastranegara International Airport, Bandung, West Java, Indonesia (temperature: 1972-1994, precipitation: 1957-1994)의 기후 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최고 기온 기록 °C (°F) 32.2

(90.0) 31.1

(88.0) 32.2

(90.0) 30.6

(87.1) 31.1

(88.0) 30.6

(87.1) 30.6

(87.1) 31.1

(88.0) 32.8

(91.0) 34.4

(93.9) 33.9

(93.0) 31.1

(88.0) 34.4

(93.9) 평균 최고 기온 °C (°F) 27.2

(81.0) 26.7

(80.1) 27.2

(81.0) 27.8

(82.0) 27.8

(82.0) 27.8

(82.0) 27.8

(82.0) 28.3

(82.9) 28.9

(84.0) 28.9

(84.0) 27.8

(82.0) 27.2

(81.0) 27.8

(82.0) 일 평균 기온 °C (°F) 23.3

(73.9) 23.1

(73.6) 23.3

(73.9) 23.6

(74.5) 23.3

(73.9) 22.8

(73.0) 22.5

(72.5) 22.8

(73.0) 23.3

(73.9) 23.6

(74.5) 23.3

(73.9) 23.3

(73.9) 23.2

(73.8) 평균 최저 기온 °C (°F) 19.4

(66.9) 19.4

(66.9) 19.4

(66.9) 19.4

(66.9) 18.9

(66.0) 17.8

(64.0) 17.2

(63.0) 17.2

(63.0) 17.8

(64.0) 18.3

(64.9) 18.9

(66.0) 19.4

(66.9) 18.6

(65.5) 최저 기온 기록 °C (°F) 15.0

(59.0) 15.6

(60.1) 15.0

(59.0) 13.9

(57.0) 13.9

(57.0) 11.7

(53.1) 11.1

(52.0) 11.7

(53.1) 11.7

(53.1) 13.9

(57.0) 12.8

(55.0) 15.0

(59.0) 11.1

(52.0) 평균 강수량 mm (인치) 240.0

(9.45) 255.0

(10.04) 239.0

(9.41) 143.0

(5.63) 116.1

(4.57) 102.1

(4.02) 69.1

(2.72) 56.9

(2.24) 50.0

(1.97) 151.1

(5.95) 200.9

(7.91) 215.1

(8.47) 1,838.3

(72.38) 출처: Sistema de Clasificación Bioclimática Mundial[1]

관광지 [ 편집 ]

관광지 [ 편집 ]

땅꾸반 뿌라후 화산 (Tangkuban Perahu) – 반둥에서 북쪽으로 약 20km에 위치한 화산.

찌아뜨르 온천 (Ciateur Hotspa) – 땅꾸반 뿌라후 화산 전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온천.

반둥을 거쳐 갈 수 있는 관광지 [ 편집 ]

욕야카르타(Yogyakarta) – 보로부드르 사원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솔로(Solo) – 욕야카르타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소요.

스마랑(Semarang) – 중부 자바의 수도.

수라바야(Surabaya)- 동부 자바의 수도.

덴파사 (Denpasar) – 우리가 발리로 잘 알고 있는 지역.

빵안다란(Pangandaran) – 반둥에서 남동부지역에 위치한 바닷가.

자매 도시 [ 편집 ]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필리핀 세부

독일 브런스위크.

미국 포트워스

Indonesia Travel

반둥 쇼핑, 관광지

반둥의 고원도시는 자카르타 남동부 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2시간 반이면 이동 가능한 곳입니다. 또한 자카르타 주민들에게는 주말과 긴 휴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최근 반둥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여행객들을 위한 최고의 휴양리조트로 손꼽히며 이곳의 자연과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다양한 쇼핑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유명세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호텔들은 비즈니스 시설부터 고급스러운 서비스, 버짓룸까지 제공하며 식도락 여행가들은 옛 네덜란드식의 맛있는 현지요리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반면, 가까운 도시 렘방과 기타 아름다운 지역들은 오늘날 다양한 관광명소이자 온 가족을 위한 오락적 휴양지로 특히 인스타그래머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입니다.

세계적으로 오늘날 반둥은 역사적인1955년의 ‘아시아-아프리카 회의’

로 알려진 반둥 회의로 유명합니다. 이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29개의 독립국이 모여 세계인구의 과반수를 대표한 회의입니다. 대표단에는 자와할랄 네루와 그녀의 딸 인드라 간디, 캄보디아의 킹 노로돔 시하누크, 이집트의 가말 압델 나세르 , 중국의 저주언라이,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대통령 수카르노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20세기 초반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의 반둥은 물결모양의 차와 커피 플렌테이션 땅 농장주들의 휴양지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반둥은 또한 고급스러운 “파리의 자바” 라 불립니다. 이러한 이유로 중부 반둥에는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 유산의 아르데코 건물, 주지사 건물의 “그둥 사테” , ‘비다카라 호만 호텔’, 박물관이 붙어있으며 ‘아시아-아프리카 회의’ 장소였던 ‘머르데카 건물’ 이 있습니다. 또한 찬란했던 이날을 상기시키는 몇몇 레스토랑들은 식도락가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진정한 네덜란드 비프 스테이크와 네덜란드 비터발렌을 선사합니다.

실제로, “파순단 (서자바주의 순다지역) 은 신이 웃을 때 만들어졌다” 고 삶의 대부분을 반둥에서 보낸 유명한 네덜란드 철학자 및 작가 MAW Brouwer가 언급했습니다. 반면, 반둥의 다재다능한 예술가이자 대중문화의 아이콘과 같은 Pidi Baiq 또한 “반둥은 지도위에 어떠한 장소가 아니라, 내 가슴속에 또렷하게 남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긴 곳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말들은 모두 반둥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묘사합니다.

반둥은 또한 대학의 도시라고도 불리며, 특히 수카르노 초대 대통령이 졸업한 ‘Institut Teknologi Bandung (ITB)’ 의 본 고장으로 오늘날 인도네시아 최고의 엔지니어와 과학자를 배출하는 곳입니다. 반둥은 또한 창조도시로 밀레니얼 세대 및 학생들이 예술, 음악, 혁신적인 디지털 개발에서 활발한 활동과 표현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또한 최근 패션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Jalan Ir.H.Juanda’ 길의 ‘다고 지역’ , Jalan Riau (공식적으로는 Jalan R.E.Martadinata), Jalana Setiabudi의 렘방으로 가는 길 등에는 다양한 아울렛이 있으며 이 곳은 대체적으로 길과 주차장 모두가 붐빕니다. 만약 당신이 적당한 가격의 직물을 찾는다면 ‘파사르 바루 트레이드 센터’ 에서 할인 기술을 실제로 사용하면서 옷과 재료들을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좀 더 특별한 셀피 장소를 찾는다면 반둥은 아주 제격입니다. 자연을 가장 최고로 손꼽는 이들에게는 ‘터빙 크라톤’, 일명 ‘ 왕궁의 절벽’ , 모코 언덕의 정상, 렘방 에우라드 고원, 치타타 스톤 가든을 꼭 추천합니다. 좀 더 특별한 곳으로는 호빗마을과 빅토리안 영어 마을이 있는 렘방의 ‘팜하우스’를 추천합니다. 렘방의 ‘데 란치’는 카우보이-스타일의 경관이 펼쳐지는 셀피를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다양한 ‘셀피’장소가 있어 인스타그램 또는 유투브를 위해 제격인 ‘레빗 타운’도 있습니다. 반둥의 또다른 관광명소로는 ‘어메이징 아트 월드’ 가 있으며 이 곳은 3D 효과의 몇백장의 특별한 사진들이 있으며, ‘업사이드 다운 월드’는 말그대로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거꾸로 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의 경험은 오래도록 당신의 기억속에 남을 것입니다.

위와는 다르게 현지인들의 음악, 춤,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사웅 앙클룽 우조’ (앙클릉에 위치한 우조의 집) 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앙클룽’으로 유명한 이 것은 현지 전통 대나무 음악악기로 앙클룽을 흔들며 순다춤과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어린이 합주단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직접 앙클룽을 배우며 합주단 단원이 되어보는 기회도 있습니다.

가는 방법

반둥의 ‘후세인 사스트라느가라 국제공항’은 인도네시아와 여러 이웃나라들을 연결합니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에서 반둥행 직항편을 제공합니다. 실크 에어 또한 싱가포르에서 반둥을, 말린도 에어는 쿠알라룸푸르에서 반둥을 비행합니다. 국내선은 자카르타, 수라바야, 스마랑, 반다르 람풍, 발리, 수라카르타, 프칸바루, 반자르마신, 쿠알라나무(북 수마트라), 팔렘방, 폰티아낙,족자카르타,발릭파판, 바탐, 마카사르, 팡칼 피낭에서 출발합니다. 2018년 6월 마잘렝카의 최신의 ‘케르타자티 국제 공항’ 의 운행으로 반둥과 그 아름다운 경관으로의 이동이 더욱더 빠르고 편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카르타 시내에서 반둥은 고속도로를 이용해 약 2,5 시간내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교통체증 제외) 차량렌트 이외에도 자카르타의 다양한 장소에서 출발하는 셔틀 미니버스 서비스와 탕그랑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도 에어컨 장치가 모두 되어있는 반둥 직항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둥의 숙박을 위해서는 에어비엔비 부터 고급 호텔까지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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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니스 음식과 전통문화체험

반둥 주요정보

인도네시아의 수도가 자카르타란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 도시를 여행지로 선택해 떠나는 이들은 많지 않다. 발리에 가려 알려지지 않은 인도네시아의 수많은 도시와 지역들, 현지인 친구를 따라 수도인 자카르타와 그 인근을 돌아보았다. 2500만명이 오가는 메트로시티 자카르타는 서울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현대적이다. 이 도시인들은 대체 주말을 어디서 보낼까? 현지인들의 주말 여행지를 따라가 보았다.▶자바의 파리, 반둥 | 아르데코풍의 건물들을 유산으로 지닌 고원 휴양도시현지인의 주말 여행지 첫 번째 후보는 반둥이다. 자바섬은 동자바, 서바자, 중앙자바 등 크게 세 조각으로 나누는데 그 중 서자바West Java 지역의 수도가 반둥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카르타, 수라바야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로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남동쪽으로 18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이곳을 사랑하는 이유는 연중 22℃를 유지하는 날씨 덕분이다. 해발 760m의 시원한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사방은 화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라는 점도 한 몫 한다. 날씨가 좋고 토양이 비옥해 수 백 년에 걸쳐 유럽인들이 드나들며 자신들의 땅인 양 개발했다.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가 인도네시아에 설립된 것이 1602년, 그 이후 19세기엔 차, 커피 농장, 과수원, 야채밭을 소유한 부유한 농장주들이 거주했고, 식민지 시대의 절정이었던 20세기 초부터는 네덜란드인들의 별장지, 휴양지로 본격 개발되었다. 당시 유럽은 아르데코 시대였다. 반둥은 ‘자바의 파리’라 불릴 만큼 유럽 문화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반둥을 네덜란드어로는 ‘파리스 반 자바Paris Van Java’라 한다. 더치(네덜란드)문화의 유산들과 활화산, 노상 온천 등 신비한 자연 환경, 쇼핑과 미식 등의 여러가지 요소들이 어우러져 오늘날 반둥은 인도네시아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관광도시가 됐다. ‘자바의 파리’란 별명도 멋지지만 ‘꽃의 도시Kota Kembang’란 설명에 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더 상승된다.자카르타는 정말 복잡했다. 자카르타 사람들도 그렇다. 매일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바쁜 업무를 반복하는 그들은 아름다운 자연, 쇼핑과 미식을 할 수 있는 반둥에서의 주말휴가를 꿈꾼다. 자카르타에서 반둥까지 여정이 쉽진 않았다. 예전에는 푼칵 패스를 타고 4시간은 가야 했지만, 길이 막히면 일곱 시간도 보통이었다고 한다. 그나마 유료 도로가 만들어진 이후엔 2시간대에 갈 수 있지만 그래도 주말 차량 흐름을 감안할때 넉넉잡아 3 시간은 잡아야 한다고 친구는 출발하기 전 엄포를 놓았다.여유를 가지고 사람과 풍경을 구경하자. 보채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겠다. 도로 어디선가 섰다, 천천히 갔다를 반복하며 차는 반둥으로 향했다. 자카르타에서 오전 9시가 넘어 출발했는데 12시 즈음 도착했으니, 워낙 쫄았던 탓인지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싶다. 만약 외국에서 오는 관광객이라면 싱가포르나 KL, 발리, 자카르타에서 비행기를 탈 수도 있다. 반둥을 오가는 수많은 항공사들과 저가항공사들의 노선까지 합치면 시간대가 꽤 다양하다. 식사 시간에 딱 맞게 도착한 우리는 점심 식사부터 하고 호텔에 짐을 풀었다. 반둥엔 생각보다 좋은 호텔들이 많았다. 글로벌 체인호텔부터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고급 부티크 호텔까지, 숙박의 선택이 다양한 것을 보니 이 곳의 규모가 생각보다 크구나 느껴졌다. 주말이면 자카르타에서 온 사람들로 도시가 꽉 찬다고 하더니, 과연 도로와 북적대는 시내 거리를 보니 이들의 말이 천천히 실감나기 시작했다.도시인들이 반둥에서 하고 싶어 하는 1순위는 미식과 쇼핑이다. 반둥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인 ‘브라가 스트리트Braga Street’로 가면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네덜란드식 건축물들과 어우러져 스타벅스와 현대식 쇼핑몰들이 대비를 이룬다. 유명 레스토랑들은 주말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도시인들이 점령하고 있었다. 자바커피를 본격적으로 음미할 수 있는 세련된 인테리어의 커피숍들도 브라가 스트리트엔 많았다. 교육의 도시라더니, 외국인 학생들도 많은 것 같았다. 거리엔 생맥주를 파는 라이브 펍들이 성황이었다. 가장 놀란 것은 반둥의 쇼핑 인프라였다. 세티아부티Setiabudi, 찌암밸라스Cihampelas, 다고Dago, 리아우Riau 지역에 산재한 수많은 팩토리 아울렛들에 입이 떡 벌어질 지경이었다. 찌바두윳 슈즈 인더스트리 센터까지 포함해 반둥은 저렴한 가격에 명품과 브랜드 제품을 구할 수 있는 ‘쇼퍼스 파라다이스’다. 섬유공장이 많은 반둥은 인도네시아 대부분의 섬유를 생산하고 있다. 브랜드 제품들의 OEM공장들이 밀집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공장형 아울렛들이 생겨났다. 한두 개가 아닌 아울렛 쇼핑 천국이다. 이러니 주말이면 자카르타 멋쟁이들이 반둥의 아울렛을 뒤지고 다니는 것이 당연했다. 이 아울렛들을 다 둘러보겠다는 기대는 그 자체가 미친 짓이다. 우린 리아우 지역에 머무르며 두 군데 정도의 아울렛만 둘러보았는데도 시간이 꽤 소요됐다. 덕분에 버버리 점퍼를 100달러도 안 되는 가격에 건진 친구는 싱글벙글했다. 파리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곳의 옷들은 너무나 저렴하다는 것! 리아우 지역에선 시크릿과 헤리티지 아울렛, 루마모드를 추천한다.반둥 시내에서 북쪽으로 30분 정도를 달리면 웅장한 산과 계곡이 펼쳐지는 우림을 만날 수 있다. 목적지는 렘방Lembang. 이 곳으로 진입하자 지대가 높아지며 호흡이 청명해졌다. 차창 밖으로 네덜란드식 예쁜 빌라들과 아름다운 휴양 호텔들이 보였다. ‘별장지로 좋겠군….’ 혼자 중얼거리니 현지인이 즉각 반응한다. ‘땅 값이 비싸’. 렘방에 온 이유는 ‘탕쿠반뿌라후Tankuban Perahu’ 화산을 보기 위해서다. 반둥 근처의 화산관광지는 북쪽의 탕쿠반뿌라후 화산과 남쪽의 ‘까와뿌띠Kawah Putih 화구호火口湖’, 두 곳이 대표적이다. 사실 인도네시아에는 화산이 400여 개나 된다. 활화산만 해도 80여 개가 넘으니 화산이 쌔고 쌘 이 나라에서 신기할 것은 없다. 하지만 탕쿠반뿌라후 화산(2100m)이 조금 특별한 것은 자동차로 분화구 근처, 1830m 지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분화구 근처까지 차량으로 갈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다. 이 산은 1826년에 처음 분화한 이래 15번의 크고 작은 분출이 계속 있었다. 최근 분출이 2013년이었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살짝 겁도 났지만, 현지인들은 화산 분출 정보에 익숙한 듯 걱정 말고 따라오라고 손짓했다. 최근 분출한 화산이라고 해도 용암이 흘러내리고, 뿌옇게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을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전망대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지랑이와 같은 연기가 보이는 듯 착시 현상이 일어나고 실제로 유황 냄새도 콧구멍을 자극하기도 한다. 분화구 가까운 곳에는 관광객을 겨냥한 상가도 들어서 있다. 상인들은 여행자들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기념품과 딸기, 머루들을 내밀며 따라 다닌다. 가격이 싸진 않았지만 충분히 흥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일단은 지갑을 여미고, 분화구 아래 좁다란 길을 따라 촘촘히 펼쳐진 가게들을 먼저 구경했다. 아낙네들이 코바늘로 쉼 없이 가방과 모자를 뜨며 가게를 지키는 모습, 무늬가 특이한 목공예품을 만들어 내는 동네 장인 아저씨의 숍도 있었다. 물건은 비슷비슷했지만 물건 구경보다는 사람들 구경이 더 재미있다. 히잡을 쓴 여자들의 눈빛에 이끌렸다. 발리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한 광경이었다. 숯과 검은 돌을 벌겋게 달군 화로에서 구워낸 옥수수를 샀다. 서걱서걱, 한 알 한 알 톡톡 터져 나오는 옥수수의 식감이 특이하다. 버스에 오르기 전 딸기와 머루를 사는 것도 잊지 않았다. 산을 내려오며 일행과 나누어 먹었는데 설탕인지 과일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달았다. 화산지대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과일답다. 화산투어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30만 루피아’(약 2만6000원)나 받는다는 사실 정도다. 현지인들은 10분의 1 가격만 내면 된다.산허리를 따라 내려오니 드넓게 펼쳐진 초록의 차밭이 눈에 잡혔다. 차밭은 너울너울 초록 융단을 깔아놓은 것처럼 춤을 추고 있었다. 차를 잠시 세우고 차 잎을 수확하는 농부를 지켜봤다. 서자바 지역 차 생산량은 인도네시아 전체의 70%에 이르며 이 중 40%가 넘는 양이 반둥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농부는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여행자에게 찻 잎을 함께 따보겠냐며 권하기도 했다. 일정상 감사의 인사만 건네고 돌아섰다. 도로를 따라 딸기농장 간판이 보였다. 노상에는 파인애플과 과일 파는 가게들이 늘어져 있다. 이 지역엔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등이 잘 자란다. 꽃도 흔하디 흔하다. 담벼락을 넘어 잘 가꾸어진 꽃들이 만발한 정원과 집들을 보니 ‘꽃의 도시’란 말이 여기서 연유되지 않았나 싶다. 화산을 내려오는 길에 ‘찌아뜨르 온천지역Ciater Hotspa’에 들렀다. 찌아뜨르는 42도의 천연 유황 온천수가 흐르는 계곡에서 노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캠핑장도 있고 리조트도 있어 자연 속에서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사리 아뜨르 호텔 & 리조트Sari Ater Hotel & Resort’는 이 온천 지역 안에 있는 리조트다. 가족 여행객들은 온천뿐만 아니라 리조트를 에워싸고 있는 차밭 산책을 하거나 낚시, 골프, ATV, 승마, 오프로드 드라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며 주말을 즐길 수 있겠다. 현지인들로만 바글바글한 노천 온천을 둘러보다 보니 나도 왠지 오늘은 현지인이 된 기분이다. 옷을 입고 히잡을 쓰고 온천을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 내 눈엔 참 특이했다.‘순다니스Sundanese’는 반둥을 중심으로 서부자바에 터를 잡고 살아온 사람들이다. 자바인들보다 피부가 조금 더 밝은 편이라 조상이 중국에서 왔다는 말도 있다. 환경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화산지역에서 삶의 터전을 일군 덕분에 낙천적이고 호방한 기질을 가졌다. 음식을 봐도 그렇다. 큰 상과 큰 접시에 푸짐하게 차려 놓고 그득히 먹고 마신다. 보기만 해도 상이 꽉 차고 풍요롭다. 아보카도를 통째로 갈아서 초코 시럽을 올려 큰 대롱을 꽂아 주는 아보카도 주스를 마시고 모두가 감동했다. 이게 단돈 2000원이다. 음식들이 대체로 너무나 싸고 달고 풍부했다. 콩 재배가 많아서 그런지 두부요리가 발달했고, 생선, 닭고기 등 각종 재료들을 바나나껍질에 싸서 찌거나 구워서 조리한다.순다니즈 음식을 골고루 한자리에서 맛 보기 위해 플로팅 마켓으로 향했다. 작은 ‘보트’마다 다양한 음식을 차려 놓은 푸드코트 같은 구역이 있어 흥미로웠다. 입장료 2만 루피아를 내고 들어가, 이 안에서만 쓰이는 코인을 1만원어치 바꿔 먹고 싶은 것들을 이것 저것 주문해 담았다. 렘방식 두부요리(타후렘방)와 신선한 과일, 여러가지 디저트 등 다양한 순다니스 요리가 펼쳐지니 이 곳을 방문한다면 배고픈 상태에서 가는 것이 좋다. 현지인들과 어울려 그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식사를 하고 나서도 꽤 오랜 시간 머물러도 될만큼 흥미진진한 것들이 많았는데 특히 꿀이나 반둥차, 스낵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먹거리 숍이 볼 만했다. 순다니스의 전통문화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사웅 앙클룽 우조Saung Angklung Udjo’란 곳에 들러보는 것이 좋다. 대나무를 이용한 전통악기인 ‘앙클룽Angklung’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장이다. 본격적인 연주 전에 ‘와양골렉Wayang Golek’ 인형극이 먼저 무대에 오른다. 와양골렉은 나무로 만든 인형이고, 족자나 발리지역에서 볼 수 있는 가죽으로 만든 인형은 ‘와양쿨릿Wayang Kulit’이라고 부른다. 앙클룽 연주는 인도네시아 전통 음악부터 클래식,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아우른다. 연주가 다 끝나고 관람객들도 앙클룽을 배워 볼 수도 있다. 이 장소는 1967년 ‘망 우조Mang Udjo’ 부부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단체 관광객들이 줄을 잇는 곳이다.다시 반둥 시내로 돌아왔다. 세계에서 가장 긴 아시아-아프리카 스트리트를 가보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였다. 반둥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반둥회담’을 기리기 위해 도로, 그리고 박물관을 만들었으니 여행자로서 둘러볼 만한 곳이다. 반둥회담은 1955년 미국과 소련의 패권에 반동하여 수카르노, 저우언라이, 호찌민, 나세르 등 29명의 제3세계 수뇌들이 의기투합했던 역사적인 컨퍼런스의 이름이다. 어떤 이에게는 박물관의 전시 내용보다도 건축이 더 흥미로울지 모른다. 박물관은 반둥에서 가장 잘 보존된 아르데코 스타일 건축물로 세계의 건축가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명물이다. 근처엔 반둥의 랜드마크인 이슬람사원 ‘메스짓라야반둥Masjid Raya Bandung’도 있다. 사원 앞 인조잔디광장엔 가족들과 나들이 나온 현지인들이 가득했다. 이 광장은 주말이면 여가시간을 즐기는 반둥 시민들의 휴식처인 모양이다. 이제 반둥을 뒤로 하고 다시 자카르타로 돌아갈 시간, 괜히 다음 반둥 여행 일정을 머리 속에 그려본다. 혹시 반둥에 다시 온다면 쇼핑을 실컷 할지, 렘방 지역 어느 빌라에서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며 딸기농원이나 방문할지 고민이 된다. 야간 자동차 여행이 지루해질까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것이다.날씨 평균온도 22도로 서늘한 기후, 일년 내내 방문하기 좋다. 9월부터 4월까지가 우기 시즌이다.가는 법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 항공 – 쿠알라룸푸르 – 국내선 – 반둥현지 기차 자카르타 – 반둥 약 3시간. 첫차 새벽 5시30분, 막차는 오후 8시30분(일 오후 9시30분). www.kereta-api.co.id버스와 승용차 기본 2~3시간공항–호텔 택시 6달러(5만 루피아) 정도. 반둥의 호텔들은 보통 공항까지 교통편을 제공한다. 택시는 ‘블루버드 택시’ 추천.현지 교통편 ‘앙꼿(미니버스)’은 현지에서 가장 흔한 교통수단이며 저렴하고, 아무데서나 타고 내릴 수 있다. 택시를 잡을 때처럼 ‘앙꼿’이라고 외치고 손을 흔들어 세우면 된다. 드라이버를 포함한 렌터카도 저렴하니 적극 활용하면 좋다. 택시들은 미터기를 사용하지만 미터기가 없는 택시를 탑승하게 되었다면 가격을 흥정한다. 블루버드가 가장 믿을 만하다. 기본요금은 5000 루피아로 1km마다 2500~3000 루피아 정도씩 가산된다.[글과 사진 조은영 (여행작가, (주)어라운더월드대표) 사진협조 AVISIT INDONESIA TOURISM OFFICE(http://tourism-indonesia.kr)][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514호 (16.02.02일자)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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