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maxfit.vn/blog/.
휴대폰 오래쓰는 사용팁 5가지
최신 휴대폰으로 최상의 성능을 즐길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매년 새로운 휴대폰을 구입할 수는 없다. 몇 가지 팁을 잘 실천한다면 휴대폰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씨넷이 18일(현지시각) 휴대폰을 최대한 오래 쓸 수 있는 요령을 공개했다.
휴대폰을 최적의 환경에서 실행하려면 운영체제와 타사 앱의 업데이트를 반드시 적용하는 게 중요하다. 업데이트는 버그를 수정하거나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능을 가져오는 등 전반적인 성능을 개선해 장치가 보다 원활하고 빠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iOS 휴대폰은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켬’으로 설정하면 되고,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설정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검색해 활성화 시키면 된다.휴대폰은 저장용량과 메모리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앱의 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대폰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을 정기적으로 삭제하면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필요 없는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휴대폰이 느려졌다고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백그라운드에 뭔가가 실행되기 때문일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작업이다. 따라서 수시로 불필요한 앱을 삭제하는 것이 좋다.간혹 휴대폰 케이스를 쓰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용자도 있다. 하지만, 휴대폰을 케이스로 보호하는 것이 관리적 측면에서는 더 좋다.이는 액정 깨짐을 막아주고 부품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값비싼 액정화면 수리 비용이 부담된다면 휴대폰 케이스는 필수다. 만약, 사용하던 휴대폰을 중고로 내놓을 때도 케이스로 보호된 휴대폰이 더 좋은 조건으로 거래될 수 있다.화면에 먼지나 불순물은 휴대폰 작동을 방해할 수 있다. 케이스를 사용하더라도 화면과 충전 포트, 카메라, 마이크나 스피커 주변의 먼지를 청소해 주는 것이 좋다. 간혹 이물질이 끼어 있으면 기기 작동을 방해하거나, 깨끗한 스크린샷을 얻을 수 없게 한다.휴대폰을 너무 과열시키는 것은 부품의 수명을 단축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속 충전은 배터리에 조금도 손상을 주지 않지만, 휴대폰의 배터리를 0으로 방전하게 하면 배터리가 손상될 수 있다.또한 더운 날 뜨거운 직사광선에 휴대폰을 노출하는 것도 배터리 과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과열로 인해 휴대폰이 너무 뜨거워지면 자동으로 꺼지긴 하지만, 배터리에 부담을 주어 전체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관리만 잘하면 배터리를 1~2년 쓰는 것은 무리가 없다.만약에 잘 관리를 해도 배터리 충전에 문제가 있다면, 휴대폰을 교체하는 대신 배터리만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휴대폰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하순명 기자 [email protected]
[5G 생활] 이렇게 충전하면 배터리 수명이 늘어난다
배터리는 수시로 충전하되
최대 용량의 80%까지만 충전한다.
완전 방전이나 완전 충전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스마트폰의 전지(battery; 이하 “배터리”라 적는다)는 소모품이라 비누가 닳아 없어지듯이 성능이 떨어진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그리고 배터리를 충전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배터리의 노화는 가속되고 수명은 감소한다. 보통의 경우에 배터리를 500회 충전한 이후에는 내부저항이 빠르게 증가한다. 이로 인해 화학 반응이 일어나 충전 속도가 늦어진다. 그 결과로 배터리는 빠른 속도로 닳고 전화기 성능은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2년 정도 사용한 전화기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면 전화기를 교체할까 고심한다. 이러한 배터리의 속성을 이해하고 평소에 철저하게 관리하면 그 노화를 지연시켜 배터리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스마트폰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사용자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배터리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다음으로 배터리를 방전하거나 충전하는 방법이다. 끝으로 배터리가 가급적 적게 소모되도록 설정하고 응용프로그램의 배터리 사용을 최적화하는 방법이다.
이전 기사에서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으니, 이번에는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방전하거나 충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첫째,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수시로 충전한다. 배터리의 완전 방전은 배터리의 수명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누리집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KERI 배터리 가이드북”에 따르면 리튬전지에는 정상 작동 범위가 있는데, 하한 전압 이하로 유지되면 전지의 구성 재료가 부식되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완전 방전하게 되면 배터리 내부에서 전자를 주고받는 ‘집전체’라는 구성회로의 손상이 가속화된다. 집전체에 손상이 이루어지면 배터리의 노화는 가속되고 성능은 저하되기 마련이다. 이 사실은 배터리가 설계 용량(이하 “최대 용량”이라 적는다)의 70%로 저하될 때까지 가능한 완전 충전횟수로 확인할 수 있다. 완전 방전된 배터리는 600회 정도만 충전이 가능하다. 잔량이 20% 남은 배터리는 900회 정도 충전할 수 있다. 잔량이 40% 남은 배터리는 1,500회 정도 충전할 수 있다. 잔량이 60% 남은 배터리는 3,000회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배터리 잔량이 60%나 남았는데 충전할 필요까지는 없다. 그렇지만 잔량이 20% 전후로 남았으면 바로 충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배터리를 0%까지 완전 방전시키지 말고 수시로 충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배터리를 수시로 충전하는 것은 배터리의 수명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일상적인 사용환경에서는 배터리의 잔량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충전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전화기에서는 배터리 잔량이 15%로 떨어지면 충전하라는 안내문이 나온다. 충전하지 못할 환경에 있으면 전화기를 절전상태로 전환하고 가능하면 사용을 자제한다. 배터리가 방전되는 정도를 파악하기 쉽도록 전화기의 상태 표시줄에 배터리의 잔량이 표시되도록 설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설정 방법은 이전의 기사에 설명되어 있다.
배터리 잔량이 15%이니 충전하라는 안내
둘째, 배터리는 최대 용량의 80% 이하로 충전하는 것이 수명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배터리를 충전할 경우에 내부의 저항이 있는데 이 내부 저항이 점점 증가되다가 80%이상 충전되면 내부저항이 심하여 배터리의 화학작용에 손상이 온다. 그래서 배터리 보호를 위하여 최대 용량의 80% 이하로 충전하기를 권장한다.
배터리 관리 앱인 AccuBattery에 의하면 배터리를 최대 용량의 100%까지 충전할 경우에 1주기만큼의 배터리가 소모된다고 본다. 그러나 배터리를 최대 용량의 90%까지만 충전할 경우에는 0.48주기만큼 소모되며, 100%까지 충전하였을 경우보다 수명이 88%만큼 늘어난다고 한다. 최대 용량의 80%까지만 충전할 경우에는 0.26주기만큼 배터리가 소모되고 수명은 211%만큼 늘어난다. 최대 용량의 70%까지만 충전할 경우에는 0.14주기만큼 배터리가 소모되고 수명은 391% 늘어난다. 최대 용량의 60%까지만 충전할 경우에는 0.10주기만큼 배터리가 소모되고 수명은 490% 늘어난다. 최대 용량의 50%까지만 충전할 경우에는 0.08주기만큼 배터리가 소모되고 수명은 501%까지 늘어난다.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기 위하여서는 배터리를 최대 용량의 100%까지 완전 충전하는 것보다는 80% 전후로 충전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배터리를 90% 또는 80%까지 충전할 경우의 수명 연장
배터리를 70% 또는 60%까지만 충전할 경우의 수명 연장
기자가 이에 대하여 삼성전자에 문의하였다. 배터리를 최대 용량의 80% 이하로 충전하는 경우에는 배터리 내부의 저항 증가가 감소되어 배터리 사용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 답변은 배터리는 가능하면 최대 용량의 80% 이하로 충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해석된다.
배터리를 충전할 때 최대 용량의 80%까지만 충전이 되도록 설정할 수 있는지도 삼성전자에 질의하였다. 갤럭시 태블릿 모델에는 충전을 85%로 제한하는 “배터리 보호” 기능이 있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2018년 노트북PC(laptop pc)에도 최대 용량의 80%까지 충전되면 자동으로 충전이 중지되는 기능이 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에는 아직 배터리 보호 기능이 없는데 앞으로 지원할 계획은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갤럭시탭 S6 배터리 보호 기능
셋째, 혹시라도 배터리를 최대 용량의 100%까지 충전한 이후에는 바로 충전기와 분리하는 것이 좋다. 완전 충전이 이루어졌는데도 전화기가 전원에 연결되어 있으면 배터리 내부의 전기 저항이 증가하고, 배터리에 열이 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잠을 잘 때를 비롯하여 오랜 시간 동안 전화기를 충전기에 연결해두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넷째, 충전 중에는 될 수 있으면 전화기 사용을 자제한다. 와이파이, GPS, 블루투스 등을 끄고, 배터리 절약 모드나 비행기 탑승 모드로 설정해두면 충전이 더욱 빨리 이루어진다. 아예 전원을 꺼버리면 충전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다섯째,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는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전화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화기의 보호 덮개를 벗기는 것이 좋다.
여섯째, 섭씨 20도~30도 정도의 따뜻한 곳에서 충전하면 충전 속도가 4배~8배 빨라진다.
스마트폰 및 스마트 시계 무선 충전기
스마트폰 성능은 배터리 성능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배터리의 성능을 유지하고 수명을 늘리기 위한 방전 및 충전 요령을 실행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완전 방전보다는 부분 방전이, 완전 충전보다는 부분 충전이 배터리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다. 가장 중요한 충전 요령은 배터리 잔량 20% 전후에서 충전을 시작하고, 최대 용량의 80% 전후에서 충전을 멈추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배터리 잔량을 최대 용량의 20%~80% 구간에 유지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음 기사에서는 배터리의 소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다룬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쓰는 법에 관한 6가지 오해와 진실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면, 이 아름답고 소중한 폰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오래쓸까? 그래서 그동안 잘못된 정보의 지식을 바로 잡고,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쓰는 법에 관해 모든 걸 알려주고자 한다. 시간이 갈수록 반도체와 램의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배터리의 속도는 이들에 비해 더디기만 하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에 대해 확실히 공부 할 필요가 있다.
사진출처: Unspalsh
배터리 오래 쓸려면 완충과 방전은 절대 피하라.
이 이야기는 아이폰 뿐만 아니라, 현재 나와있는 모든 IT 기기에 해당이 된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모든 종류의 배터리에게 가장 취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완충과 방전이다.
이건 실험으로 증명이 되었고, 모든 전문가들이 같은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배터리를 가장 오래 쓰는 법이 뭔데라고 묻는다면 답은 간단하다.
바로 30% ~ 95% 사이에서 배터리를 늘 충전하는 것이다. 이건 배터리 싸이클 관리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고 추천하는 방법이다. 정의 하자면 절대 0%는 만들지 말고 30%~95% 수치 사이에서 자주 충전 해주는게 좋다.
충전기를 꼽고 쓰는건 배터리의 수명을 단축 시킨다.
이런 루머가 한 때 떠돌았는데, 이건 명확히 잘못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삼성 SDI 연구원에 따르면 충전기를 꽂은채 사용을 하게 되면, 배터리 충전에 70에 쓰고 나머지 30은 현재의 스마트폰 및 노트북 구동에 쓰인다고 한다. 그러니 케이블을 꽂고,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쓰는 건 문제가 없으며 95% 정도 충전이 되었을때 케이블과 분리하는게 가장 좋다.
급속충전은 되도록이면 피하라
요즘 플래그십 스마트폰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되도록이면 급속충전 모드를 사용하질 않길 권한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정보이다.
급속충전의 충전속도 방식을 차에 비유하자면 이렇다. 고속충전은 자동차가 고속도를 출발에서 목표점까지 60% 지점을 시속 200km로 달리고 그 이후로는 충전속도를 원래 속도로 돌아가는 것이다. 배터리 용량의 수면에 분명 차이가 있겠으나 아주 작은 치수일 뿐이라는게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최근에는 플래그쉽 스마트 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폰이 급속충전을 지원하고 있다. 더군다나 요즘은 환경?보호라는 명목으로 아답타를 주지 않아 몇 년전에 받은 충전기를 그대로 쓰고 있는 사람이 많을텐데, 당장 바꿔야 한다.
아이폰, 갤럭시 폰의 설정만으로도 배터리는 절약이 가능하다.
폰을 쓰면 깨닫는게 있는데, 바로 수 많은 기능에 비해 이 걸 모두 쓸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배터리를 잡아 먹는 기능들을 모두 끈다. 예를 들면 그 대표적인게 블루투스 모드가 있는데, 이는 초창기 폰에 정말 배터리를 가장 많이 잡아 먹는 원인 중 하나였다. 하지만 최근에 블루투스가 배터리를 안 잡아 먹는건 아니지만, 예전과 다르게 아주 미미하다.
사진출처: Unspalsh
블루투스는 필수 기능중에 하나이니 끌 수가 없지만, 나머지 쓸때 없는 기능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쓸때 없는데 배터리만 잡아먹고 있다면 반드시 없애야겠지? 다소 많으므로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정보에서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비행기 모드의 경우 충전 속도가 더 빨라진다?
정답이다. 비행기 모두의 경우 통신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이다. 배터리를 많이 닳게 하는 원인중에 하나가 바로 통신인데, 이를 차단 함으로서 더 많은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 그래서 꿀팁이라면 배터리를 빨리 충전할 일이 있거나 아니면 반대로 배터리를 오래 써야 할일이 있다면 ‘비행기 모드’로 잠깐 전환하는 것도 팁이다.
사진출처: Unspalsh
100% 충전을하고 그대로 냅두면 더오래 쓴다?
이것또한 맞는 이야기다. 우리가 보는 수치 100% 는 리튬 배터리의 전압을 계산하여 화면에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 안에는 다른 리튬도 존재하는데, 이 모든것을 전압을 계산하여 표시해주지 못한다. 그래서 100% 를 초과하여도 다른 리튬을 충전함으로서 체감상 더 많은 배터리가 있다고 느껴진다.
사진출처: Unspalsh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쓰는 법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라.
사실 그렇다 스마트폰이라는게 천년만년 쓸 것도 아니고 배터리 하나하나에 너무 스트레스를 안 받아도 된다. 더군다나 배터리 교체비용이 아이폰 기준으로 10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 다만 여러분의 자동차가 테슬라나 전기차, 노트북을 쓰고 있다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은 정보임이 틀림이 없다.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핸드폰 배터리 오래 쓰는 법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스마트폰 배터리 빨리 닳는 이유, 배터리 수명 늘리는 법, 스마트폰 배터리 80 충전, 갤럭시 배터리 오래쓰는법, 핸드폰 배터리 수명 확인, 핸드폰 오래쓰는법, 스마트폰 배터리 순위, 핸드폰 배터리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