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구글 야후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Toplist.maxfit.vn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구글 야후 일본야후 검색, 야후차이나, Yahoo, 야후재팬, 야후베트남, 야후미국, 야후프랑스, 야후브라질
지겨운 야후(Yahoo)! 크롬(구글)에서 검색엔진이 야후로 검색이 될 때 해결방법~ : 네이버 블로그
- Article author: blog.naver.com
- Reviews from users: 21224 Ratings
- Top rated: 3.3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지겨운 야후(Yahoo)! 크롬(구글)에서 검색엔진이 야후로 검색이 될 때 해결방법~ : 네이버 블로그 처음에는 이것 저것 모두 해보았지만 해결이 않되었고 ‘검색엔진 메뉴’에서 구글(Google)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설정하고 야후(Yahoo)와 관련된 것도 삭제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지겨운 야후(Yahoo)! 크롬(구글)에서 검색엔진이 야후로 검색이 될 때 해결방법~ : 네이버 블로그 처음에는 이것 저것 모두 해보았지만 해결이 않되었고 ‘검색엔진 메뉴’에서 구글(Google)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설정하고 야후(Yahoo)와 관련된 것도 삭제 …
- Table of Contents: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는 파일입니다
작성자 이외의 방문자에게는 이용이 제한되었습니다
구글 인수 기회 놓친 야후의 몰락
- Article author: news.kbs.co.kr
- Reviews from users: 18590 Ratings
- Top rated: 4.7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구글 인수 기회 놓친 야후의 몰락 20년 전인 1997년. 야후는 구글을 인수할 기회가 있었다. 모회사인 알파벳 시가총액(615조원)이 세계 1위인 그 구글 말이다. 인수 제안가는 단돈(?) 1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구글 인수 기회 놓친 야후의 몰락 20년 전인 1997년. 야후는 구글을 인수할 기회가 있었다. 모회사인 알파벳 시가총액(615조원)이 세계 1위인 그 구글 말이다. 인수 제안가는 단돈(?) 1 … 20년 전인 1997년. 야후는 구글을 인수할 기회가 있었다. 모회사인 알파벳 시가총액(615조원)이 세계 1위인…
- Table of Contents:
기사 본문 영역
푸터영역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몰락한 야후가 당신에게 던지는 메시지 | 중앙일보
- Article author: www.joongang.co.kr
- Reviews from users: 48848 Ratings
- Top rated: 4.6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몰락한 야후가 당신에게 던지는 메시지 | 중앙일보 2012년 구글 출신인 마리사 메이어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해 부활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습니다. 버라이즌은 지난해 44억 달러에 인수한 AOL(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몰락한 야후가 당신에게 던지는 메시지 | 중앙일보 2012년 구글 출신인 마리사 메이어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해 부활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습니다. 버라이즌은 지난해 44억 달러에 인수한 AOL( … #01. 막내린 성공신화야후, 버라이즌에 헐값 매각… 창업 22년 만의 몰락야후가 홀로서기를 포기했습니다. 1990년대 ‘닷컴 시대’를 연 스타 야후. 22년 만에 사실상 종말을 맞이한 겁니다. 7월25일(현지시간) 야후는 인터넷 사업부문(e메일·쇼핑·뉴스 등)과 보유 부동산을 미국 최대 이동 – 야후,메시지,몰락,검색엔진 기술,검색엔진 업계사이트,인터넷 사업부문
- Table of Contents:
중앙일보
1 민희진
2 정동원
3 폭우
4 이준석
5 서정화 내무장관
6 한강 사진
7 누워자는자세
8 tdi
9 비서관급참모
10 빗물터널
사람 죽는데 철없다아직 중학생…논쟁 부른 정동원 사진
강남엔 없고 목동엔 있다 22만t 폭포비 삼킨 ‘거대한 구멍’
알몸 여친 호텔방 밖으로 쫓아냈다…맨유 전설 긱스 ‘충격’
고맙다 잘가라…침수된 BMW 차주 멘붕오게 만든 車상태
[단독] 대통령실 비서관급 참모 해임 검토…보안사고 책임# 야후
# 메시지
# 몰락
# 검색엔진 기술
# 검색엔진 업계사이트
# 인터넷 사업부문
아아·따아·아라·따라…커피 타입으로 본 나의 리더십 유형은
2022 올해의 시계를 만나다
위기의 화력발전소 수소・암모니아가 구원투수!
근로기준법 개정 후 사장님들 하소연
침대 회사가 왜 삼겹살 수세미를 팔지
로마를 담은 보석 이야기
크롬 구글에서 검색하는데 야후로 검색되는 것 해결하기
- Article author: seul96.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12272 Ratings
- Top rated: 3.3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크롬 구글에서 검색하는데 야후로 검색되는 것 해결하기 이렇게 변경하고 chrome 브라우저를 열어주시면 아래와 같이 Google이 잘 뜨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와 동일하게 api를 검색하셔도 더이상 yahoo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크롬 구글에서 검색하는데 야후로 검색되는 것 해결하기 이렇게 변경하고 chrome 브라우저를 열어주시면 아래와 같이 Google이 잘 뜨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와 동일하게 api를 검색하셔도 더이상 yahoo … 안녕하세요. 크롬에 들어가서 검색을 하면 이상하게 자꾸 yahoo search로 연결이 되더라구요. 아래와 같이요! 야후에는 데이터도 별로 없어서 결국 google 검색 후 다시 api를 검색해야하는데 번거로움을..IT 및 Money 관련
- Table of Contents:
크롬 구글에서 검색하는데 야후로 검색되는 것 해결하기
기본 웹 브라우저 변경하는 방법
검색 엔진 변경하는 방법
티스토리툴바
야후 메일 – 깔끔하게 정리하세요! – Google Play 앱
- Article author: play.google.com
- Reviews from users: 18899 Ratings
- Top rated: 4.8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야후 메일 – 깔끔하게 정리하세요! – Google Play 앱 Yahoo Mail 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Yahoo Mail 앱은 Gmail, Microsoft Outlook, Yahoo 등 여러 개의 계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고의 Andro용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야후 메일 – 깔끔하게 정리하세요! – Google Play 앱 Yahoo Mail 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Yahoo Mail 앱은 Gmail, Microsoft Outlook, Yahoo 등 여러 개의 계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고의 Andro용 … 야후 메일 앱으로 받은 편지함을 모두 정리하고 한 곳에서 모든 편지함에 액세스하세요
- Table of Contents:
앱 정보
데이터 보안
평가 및 리뷰
개발자 연락처
유사한 앱
[목멱칼럼]’야후의 몰락’을 되새겨야 하는 이유
- Article author: www.edaily.co.kr
- Reviews from users: 41444 Ratings
- Top rated: 3.0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목멱칼럼]’야후의 몰락’을 되새겨야 하는 이유 그 신생업체는 당시 야후의 최고경영자(CEO) 팀 쿠글(Tim Koogle)과 이름이 흡사한 구글(Google)이었다. 당시 구글은 야후가 정한 최저가 보다 훨씬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목멱칼럼]’야후의 몰락’을 되새겨야 하는 이유 그 신생업체는 당시 야후의 최고경영자(CEO) 팀 쿠글(Tim Koogle)과 이름이 흡사한 구글(Google)이었다. 당시 구글은 야후가 정한 최저가 보다 훨씬 … `구글링`(Googling)이라는 용어를 인터넷 검색과 같은 의미로 쓰게 된 것도 벌써 한참 된 일이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 미국의 검색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기업은 야후(Yahoo)였다. 1990년대 말까지 야후는 수많은 웹페이지를 일일이 선별·분류하고 디렉토리…이데일리, edaily, 경제신문, 일간지, 신문, 뉴스, 보도, 속보
- Table of Contents: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Top 287 tips update new.
지겨운 야후(Yahoo)! 크롬(구글)에서 검색엔진이 야후로 검색이 될 때 해결방법~
게시판 지겨운 야후(Yahoo)! 크롬(구글)에서 검색엔진이 야후로 검색이 될 때 해결방법~ jh파파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크롬(구글)에서 검색엔진이 야후로 검색이 될 때 해결방법 #크롬검색엔진 #구글검색엔진 #구글검색문제 #크롬검색문제 #크롬이야후로검색 #구글이야후로검색 #야후검색엔진 #열받는야후검색엔진 #구글검색오류 #크롬검색오류 #검색엔진오류 어제까지도 잘 사용하던 크롬(구글) 검색이 갑자기 야후(Yahoo) 검색엔진으로 검색이 되어 이것 저것 해보다 겨우 해결을 해서 그 방법을 공유 해 봅니다. 저도 검색을 통해 이것 저것 해보다가 않되서 마지막 한가지만 더 진행해보고 그래도 않되면 포기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했는데 해결을 보았기에 공유 차원에서 내용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아마 이것으로도 않되시는 분들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크롬(구글)에서 정석적인 방법을 빨리 내놓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 우선 크롬 우측 상단의 화살표 그림의 더보기 메뉴를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2. 메뉴에서 ‘설정(S)’를 클릭하여 설정 내용으로 들어갑니다. 3. 설정 내용으로 들어가셨다면 좌측 메뉴의 ‘검색엔진’을 클릭하여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4. 그 후 나온 내용중 ‘검색엔진 관리’를 클릭합니다. 5. 그후 검색엔진 관리 내용 중 검색엔진이 ‘Google’이 기본이 아니라면 기본으로 설정을 해줍니다. – 혹 검색엔진 내용들 중 쿼리 URL 내용을 확인해 보시고 야후(Yahoo)와 관련된 내용이 있다면 삭제 해주세요. 6. 다시 ‘검색엔진’을 클릭하신 후 ‘시작그룹’ 내용중 ‘특정 페이지 또는 페이지 모음 열기’의 ‘현재 페이지 사용’을 클릭합니다. 7. 나타나는 모든 내용을 확인하셔서 내용 중 야후(Yahoo)와 관련된 것은 모두 삭제 해줍니다. 8. 다시 더보기 메뉴로 들어가서 ‘도구 더보기’ 메뉴를 클릭해 줍니다. 9. ‘도구 더보기’ 메뉴 내용 중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C)…’를 클릭합니다. 10. 그후 메뉴가 나오면 ‘기본’ 또는 ‘고급’ 내용을 통해 사용기록 및 쿠키등을 체크 후 삭제 해 주십시요. 11. 그런 후 크롬을 닫고 다시 실행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해당 방법으로 해결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이것 저것 모두 해보았지만 해결이 않되었고 ‘검색엔진 메뉴’에서 구글(Google)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설정하고 야후(Yahoo)와 관련된 것도 삭제를 했는데도 그대로 야후 검색으로 진행을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인터넷 사용 기록을 삭제 한 후에야 정상적으로 검색이 진행 되었습니다. 혹 인터넷 기록 삭제를 해보지 않으신 분께서는 한번 함께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혹 이런 방법으로도 않되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런경우는 구글에서 해결해 주시길 바래봐야 하지 안을까…생각해봅니다. 인쇄
구글 인수 기회 놓친 야후의 몰락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20년 전인 1997년. 야후는 구글을 인수할 기회가 있었다. 모회사인 알파벳 시가총액(615조원)이 세계 1위인 그 구글 말이다. 인수 제안가는 단돈(?) 1조원이었다.야후를 만든 스탠포드대 출신 제리 양은 고심 끝에 인수를 포기했다. 야후는 인터넷을 호령하는 공룡이었고, 구글은 이제 막 기지개를 켜는 스타트업이었다. 구글은 ‘공룡 야후’가 언제든 먹어치울 수 있는 수많은 스타트업 중 하나일 뿐이었다.그랬던 야후가 매각을 앞두고 있다. 야후는 18일(현지 시각)까지 검색·뉴스·이메일 등 인터넷 핵심 사업 부문에 대한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하고, 매각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 때 전 세계 인터넷 산업을 쥐락펴락했던 야후가 사실상 사라지는 셈이다. 매각가는 80억달러(9조2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야후의 인터넷 부문 매각은, 끊임없는 실적 부진에 시달린 결과다. 야후는 지난해 4분기 12억7000만달러(약 1조5500억원) 매출을 거뒀지만, 순손실은 44억4000만달러에 달했다. 지난 2월 야후는 실적 발표 자리에서 야후는 전체 직원 15%를 감원하겠다고 밝혔다.한때 공룡을 자처했던 야후는 어쩌다 인수의향서를 접수하는 신세가 됐을까.우선 구글과 페이스북이라는 당대의 경쟁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탓이 크다. 구글은 검색과 메일을 주 무기로 점유율을 높였고, 페이스북은 2000년대 후반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을 주도했다. 야후는 자신들의 근간인 검색 시장을 구글에 내주며 맥을 못 췄다.모바일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점도 패착으로 꼽힌다. 구글 같은 경쟁사는 ‘모바일 온리(mobile only)’를 외치며 새로운 시장에 주력했지만, 야후는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야후라고 가만히 침몰만 바라보고 있었던 건 아니다. 회생을 위한 몸부림을 쳤는데, 대표적인 게 2013년 영입한 구글 출신 마리사 메이어 최고경영자(CEO)다.구글 창업 멤버인 메이어는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엄친딸’로 불린다. 스탠퍼드대 졸업 후 줄곧 구글에서 일했는데, 구글 검색, 지메일, 구글 뉴스, 구글 맵스 등을 제작했다.구글에서 온 메이어는 모바일이 앞으로 IT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리란 걸 알았다. 그녀는 야후 CEO 취임 직후부터 모바일을 강조했고, 모바일 스타트업 20여개를 1년 만에 차례로 인수하며 의욕을 보였다.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이미 시장 주도권은 구글과 페이스북에게 넘어간 상태였고, ‘실리콘밸리 엄친딸’도 흐름을 바꿀 수 없었다.그래도 한때 인터넷 공룡이었던 회사다. 2008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CEO 스티브 발머가 “야후를 446억 달러(약 42조원)에 사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제리 양은 제안을 거절했고, 지금은 매각가가 80억달러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20년 전 야후가 인수를 고민했던 구글도 이번 야후 인수 후보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20년 만에 매각자와 인수자가 뒤바뀐 셈이다. 20년 전 구글을 거부한 그 결정을 제리 양은 후회하고 있을까? 팔려가는 야후를 보며 IT 시장의 빠른 변화와, 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업체는 도태된다는 점을 알게 된다.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몰락한 야후가 당신에게 던지는 메시지
#01. 막내린 성공신화
야후, 버라이즌에 헐값 매각… 창업 22년 만의 몰락
꽃 피우지 못한 청년 야후 ’22세의 비망록’
닷컴 신화에서 몰락까지…6가지 궁금증에 답한다
야후가 홀로서기를 포기했습니다. 1990년대 ‘닷컴 시대’를 연 스타 야후. 22년 만에 사실상 종말을 맞이한 겁니다. 7월25일(현지시간) 야후는 인터넷 사업부문(e메일·쇼핑·뉴스 등)과 보유 부동산을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에 매각했습니다. 매각금액은 겨우(?) 48억 달러. 2000년에 기록한 야후의 황금기 시가총액의 4%에 불과합니다.
씁쓸한 퇴장입니다. 야후는 한때 인터넷 포털시장에서 최고 강자로 군림했습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 1위를 달렸지만 구글의 등장으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2012년 구글 출신인 마리사 메이어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해 부활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습니다. 버라이즌은 지난해 44억 달러에 인수한 AOL(아메리카온라인) 내 자회사로 야후를 편입할 예정입니다.
#02. 한때 시가총액 142조원이나 하던 야후가 어쩌다…
‘패자와 승자’로 엇갈린 야후와 구글의 운명
야후는 1994년 인터넷 현관에 해당하는 ‘포털 사이트’를 세상에 알리며 약진했습니다. 검색기능을 비롯해 메일,뉴스, 쇼핑 등 이용자가 원하는 폭넓은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했습니다. 당시 일반인이 인터넷을 채 알기도 전에 야후는 이미 검색엔진을 개발할 만큼 선구적이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세계 검색 시장 점유율의 절반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웹 1.0 시대를 이끌었던 야후를 무너뜨린 변곡점은 구글의 출현이었습니다. 1998년 혜성처럼 나타난 구글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검색 사이트 1위에 올라선 겁니다.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구글은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야후의 검색엔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줬습니다. 소비자들은 구글에 매료됐죠. 반면 야후는 서비스 유료화와 번잡한 광고,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문어발식 콘텐트로 점차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결국 야후는 구글의 검색엔진 기술을 받아들입니다. 2000년 6월 구글의 검색엔진을 4년간 야후 웹사이트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도록 계약했습니다. 검색엔진 업계사이트 ‘서치엔진랜드’를 창업한 대니 설리번은 “구글은 자동화된 검색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기술을 구축했지만 야후는 사이트 분류에 인력을 계속 사용했다”며 “(야후가) 방침 전환을 시도했을 때 이미 구글은 검색엔진으로서 최고의 입지를 다졌다”고 당시를 돌아봤습니다.
구글의 경영진은 계속 검색 서비스에 집중했습니다. 구글은 검색 결과에 광고를 붙이는 사업을 하고, 광고 공간을 입찰제로 판매하는 등 수익성 높은 요금 정책으로 광고 클릭 횟수를 늘렸습니다. 이러한 광고 사업은 현대의 가장 성공적인 상업 모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구글의 성공을 목격한 야후는 구글을 인수하려 했지만 실패합니다. 이후 자체 검색엔진을 개발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2004년 구글과의 제휴를 해소하고 검색 기업·IT 광고 회사를 인수해 구글과 경쟁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야후는 구글처럼 광고주를 유치하지 못했습니다.
#03. 야후는 왜 부활하지 못했나?
경쟁우위 모두 잃어버리고 웹사이트로 전락
워너 브라너스 출신의 CEO인 테리 세멜은 야후를 미디어 회사로 이끌려 했습니다. 그래서 2006년 페이스북 인수를 시도했지만 실패합니다. 테리 세멜 이후 CEO를 맡은 제리 양은 2008년 마이크로소프트로(MS)부터 이번 버라이즌 인수 가격의 9배가 넘는 450억 달러에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합니다. 제리 양 이후 CEO인 칼 바르츠는 뉴스·스포츠 콘텐트를 강화하는 등 다시 야후를 미디어 회사처럼 운영해나갑니다. 그러다 2012년에는 한국에서 네이버 등 토종 검색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려 사이트를 폐쇄하고 철수했습니다.
야후는 2012년 구글 출신 머리사 메이어를 CEO자로 영입해 정보통신(IT) 기업이라는 본래 성격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대세는 이미 구글·페이스북으로 넘어간 뒤였습니다.
포털시장이 PC에서 모바일로 이동하는 흐름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지요. 페이스북이 이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에서도 명함을 내밀지 못했고 스냅챗과 같은 채팅 플랫폼에서도 밀렸습니다. 3개월이 멀다 하고 새로운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인터넷 생태계에서 제대로 변신하는데 실패한 겁니다. 선택과 집중 없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할까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야후 몰락의 원인을 ‘정체성 혼란’이라고 짚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야후 몰락의 원인을 ‘정체성 혼란’이라고 짚었습니다. 2006년 야후 수석 부사장을 지냈던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WSJ 인터뷰에서 야후를 ‘식빵 위에 바른 땅콩 버터’로 비유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는 것이죠. 야후가 지나치게 넓은 분야에서 얇게 사업들을 펼쳐놓았다는 비판입니다. 7월18일(현지시간) 발표한 야후의 2분기 손실만 4억4000만 달러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광고매출 대신 이용자 수 증가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 탓에 지난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04. 통신사 버라이즌, 왜 야후를 인수하나
광고시장서 구글·페이스북과 경쟁
“안락사.”
버라이즌의 야후 인수를 레컨 애널리틱스의 애널리스트 로저 엔트너는 이렇게 표현했더군요. 그는 “야후를 AOL 구조 안에서 경영하는 것이 가장 논리적인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버라이즌은 야후를 지난해 인수한 AOL과 결합해 모바일 비디오와 광고사업을 할 계획인데요. 자체 디지털 콘텐트를 통해 광고를 파는 한편, 스마트폰 사용자의 정보를 이용해 타깃 광고를 하며 이용자들을 온라인 콘텐트로 끌어들인다는 겁니다. 대부분이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는 시대에 이동통신 사업에서 성장 둔화를 겪고 있는 버라이즌이 디지털 광고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정한 거지요.
버라이즌은 그동안 허핑턴포스트, 테크크런치, 모바일 동영상 앱 고90 등 온라인 콘텐트 포트폴리오를 늘려왔습니다. 모바일과 소셜 미디어의 전면적인 변화를 따라잡는 데 실패한 머리사 메이어의 숙제는 AOL의 팀 암스트롱 CEO에게 넘어갔습니다. 암스트롱 CEO는 두 회사의 통합과 수많은 광고 콘텐트 자산을 이끌게 됩니다. 그는 야후 파이낸스 같은 야후의 콘텐트를 버라이즌, AOL과 결합해 2020년까지 모바일 미디어 사업을 사용자 20억 명, 매출 200억 달러 사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AOL과 야후가 글로벌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차지하는 합계 점유율은 불과 2%입니다. 구글(31%)과 페이스북(12%)을 따라잡으려면 갈 길이 멉니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야후(23억2000만 달러)와 AOL(13억 달러)의 올해 미국 디지털 광고 매출 예상치를 합쳐도 36억2000만 달러밖에 되지않습니다. 반면 광고 수입과 사용자를 확보한 구글은 266억 달러, 페이스북은 103억 달러입니다.
#05. 핵심자산 다 넘긴 야후, 어떻게 될까?
투자회사로 업종 전환
야후는 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는 내년 1분기까지 존속하다가 이후 사명을 바꾸고 투자 회사로 전환됩니다. 이름이 바뀔 야후의 또 다른 사업 부문은 어떻게 될까요? 야후는 “남은 자산은 이름을 바꾼 뒤 투자사업으로 재등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래가 완료되는 2017년 이후 야후는 야후재팬(약 312억 달러)과 알리바바 지분(약 83억 달러) 일부와 특허권만 소유한 회사로 남게 됩니다. 여기에 인터넷 광고 등을 비롯한 야후의 핵심 특허권을 제외한 나머지 일부 특허권만 갖습니다.
한때 야후는 두 회사 지분 매각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핵심 자산을 버라이즌으로 넘기기로 하면서 야후 재팬 등의 지분 매각 계획은 철회했습니다. 야후 구원투수로 영입됐던 마리사 메이어 CEO도 당분간은 회사에 남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야후가 버라이즌 소속으로 넘어가면서 수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써온 야후의 서비스가 어떻게 될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2017년 1분기까지는 야후 메일·검색·텀블러 플랫폼 등의 지원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색 엔진도 버라이즌이 기꺼이 끌어안고 싶어할 만한 공격적인 무기인 만큼 향후 추가적인 투자가 예상됩니다. 구글을 따라잡기는 역부족일지 몰라도 시장의 주요 참가자로 남아 있을 수는 있기 때문이죠.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 애널리스트 댄 올즈는 “야후가 재탄생했다”고 바라봅니다. 올즈는 “버라이즌 인수 이후 사용자를 오프라인과 모바일 양쪽에서 만날 수 있는 생태계를 갖게 됐다. 야후의 서비스 범위 확대로 이어지면 더욱 풍부한 사용자 정보로 광고 시장에서 큰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잘 진행되면 야후는 독자적으로는 불가능했던 강력한 미디어 회사의 플랫폼을 갖추게 되는 셈입니다.
#06. 야후의 교훈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야후만이 아닙니다. 블랙베리, 노키아, 모토로라 등 IT업계의 정상들이 쏜살같이 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해 추락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파괴하는 혁신에서 한걸음만 머뭇거려도 곧바로 도태됩니다.
혁신을 기대했던 메이어 CEO가 지휘봉을 잡은 지 4년 만에 야후는 인터넷 서비스 등 핵심 자산을 매각했습니다. 메이어는 거액의 퇴직금을 받고 22년 역사의 야후 인터넷 서비스 문을 닫는 경영인으로 기억됐습니다.
하지만 희망도 보입니다. 7월 21일(현지시간)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파산보호에서 졸업한 지 7년 만에 올 2분기 가장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가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다시 부상하게 된 건데요. GM의 회생을 이끈 사람은 올해 초 GM 역사상 첫 여성 CEO 겸 회장에 오른 메리 배라입니다. 메리 배라는 이렇게 말했죠.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새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늘 나오는 말이라고요? 위기 돌파의 비결은 그다지 멀리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임채연 기자 [email protected]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구글 야후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일본야후 검색, 야후차이나, Yahoo, 야후재팬, 야후베트남, 야후미국, 야후프랑스, 야후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