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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방송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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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넌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하지. Daily’s profile picture … 새벽 기상 아침 스탠바이의 풍경 #자는거아님 #생각중임.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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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넌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하지. Daily’s profile picture … 새벽 기상 아침 스탠바이의 풍경 #자는거아님 #생각중임. Welcome back to Instagram. Sign in to check out what your friends, family & interests have been capturing & sharing around the world. - Table of Contents:
김민아 기상캐스터 그녀는 누구?(feat. 아나운서,jtbc,학력,승무원,롤)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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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ÎÅͺä¨ç] ±è¹Î¾Æ “±³´ë¡æ½Â¹«¿ø¡æ±â»óij½ºÅÍ, Àç¹Õ´Â ÀÏ ÇÏ°í ½Í¾ú´Ù” – ½ºÅ¸Åõµ¥À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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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ÎÅͺä¨ç] ±è¹Î¾Æ](https://file.mk.co.kr/meet/neds/2020/04/image_readtop_2020_412806_15874343634168726.jpg)
김민아 기상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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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김민아 과거 성희롱 논란 및 예명 화제 – 멜론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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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김민아 “교대→승무원→기상캐스터, 재밌는 일 하고 싶었다”
스타투데이 > [인터뷰①] 김민아 “교대→승무원→기상캐스터, 재밌는 일 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20.04.21 07:01:01 | 최종수정 2020.04.21 11:06:51
김민아는 변화무쌍한 이력을 소개하며 “재밌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제공| SM C&C
웹예능을 통해 ‘제2의 장성규’, ‘민아슬’, ‘민아치’ 등의 애칭을 얻으며 일약 주목 받은 인물이 있다. 바로 JT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29). 뉴스부터 웹예능, 케이블 예능프로그램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아를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만나 인터뷰했다.
지난달 JTBC 아침 뉴스프로그램 ‘아침&’이 개편되면서 날씨 코너가 없어졌다. 이에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던 김민아는 자연스레 하차, JTBC 기상캐스터를 그만두고 SM C&C와 계약, 방송인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김민아는 “지난달 27일까지 새벽 5시에 출근했다. 기상캐스터 활동이 끝난 것이 아쉽긴 하지만 아침에 출근을 안하니까 좋다”면서 “아침에 잠을 자니 다크서클도 없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혼자 스케줄을 다니다가 소속사가 생겼다. 웹예능 ‘왜냐맨’과 ‘워크맨’이 잘되면서 일이 많았는데 섭외, 일정조율, 메이크업, 이동 등을 혼자 했다. 너무 힘들어서 다 던져버리고 싶었는데 많은 부분을 분담해주는 회사를 만나니 이렇게 좋은건가 싶다”면서 대뜸 회사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 방송 걱정만 하고 방송만 하면 된다”며 환하게 웃는 김민아는 “전에는 대체적으로 정해진 스케줄을 했다면 지금은 조금 달라져서 아직은 잘 모르는 채로 정신없이 따라가고 있다”고 변화된 일상을 말했다.
김민아는 경인교대를 나와 항공사 승무원을 거쳐 기상캐스터가 된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가 됐다. 연관짓기 어려운 이력에 대해 김민아는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일관성 없는 선택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는 생각하면 해버리는 스타일인데다가 금방 질려해요. 피아노 치다가 그림을 그리다가 하는 식으로요. 이런 모습이 나온 것 같습니다. 교대에 갈 때는 딱히 하고싶은 것이 없어서 소위 ‘점수 맞춰서 간다’는 식의 선택을 한 것이었어요. 하고 싶은 게 없으니까 공부라도 잘해놔야겠다고 생각했고 부모님이 모두 교직에 계셨어서 자연스레 선택하게 됐죠. 무난한 공무원의 삶이 괜찮아보였는데 금방 마음이 바뀌더라고요.”
대학 동기 중 초등학교 교사가 아닌 다른 직업을 선택한 이들이 꽤 있다고 덧붙인 김민아는 “하고 싶지 않아서 임용고시도 안봤다”고 했다. 동기들이 임용고시를 준비할 때 김민아가 준비한 것은 승무원 공채 시험. 전공에 관계 없는 직업을 고민하던 차에 승무원이 떠올랐단다. 김민아는 “유니폼이 예쁜 것도 끌렸다”며 웃었다.
하지만 승무원도 김민아의 ‘흥미’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던 김민아는 안정적인 항공사를 나와 다시 방송으로 눈을 돌렸다. 김민아는 “방송도 전공과 상관이 없고 면접에 시험 비중이 집중되어 있어서 선택했다. 말하는 것에 자신이 있는 만큼 승산이 있겠다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민아가 항공사를 박차고 나온 것은 청년 취업난이 심화되던 시기. 김민아는 “이 자리를 박차고 나간 뒤 직업을 못구하면 어쩌나 걱정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면서 “꾸준히 노력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집중력있게 하는 타입으로 그 순간만큼은 나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한다”고 치열했던 취준생 시절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면접에서 한두번 떨어진 게 아니다. 셀 수 없을만큼 떨어졌다. 저 역시 평범한 청년이었다. 감사하게도 제게 인터뷰 기회가 주어져 제 삶을 이야기 할 수 있을 뿐이지 지나가는 청년들을 아무나 인터뷰 하더라도 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김민아가 코로나19 검사로 힘들었던 마음을 밝혔다. 제공| SM C&C
방송계에 입문한 뒤 김민아는 기상캐스터를 하면서도 꾸준히 다른 진로를 모색했다. 지난해 ‘롤드컵’이라고 불리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아나운서가 된 것도 그중 하나였다.
김민아는 “2018년 9월께 LCK 프리랜서 아나운서를 모집한다고 하더라. 행운처럼 그해 1월 친구의 권유로 게임을 시작한 상태라 거부감도 없었고 옷에 관심이 있으면 옷 관련 방송을 하고 싶은 것처럼 게임에 관심이 있으니 게임 관련 일을 하고 싶더라. 사람들에게는 생뚱맞다고 느껴질지 몰라도 저에게는 맥락이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상캐스터도 프리랜서이다보니 오전 5시에 출근해 9시에 퇴근했다. 일을 만들어고 싶던 차에 너무 좋은 기회였다.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자소서를 처음부터 다시 썼다. 정말 열심히 했고 LCK 아나운서가 됐다”고 환하게 웃었다.
그러나 롤 선수들의 인터뷰어로 활동을 시작한 김민아는 초반 혹평을 듣기도 했다. 김민아는 “심적으로 쉽지 않았고 한번 긴장하니 계속 그렇게 되더라. 대범한 성격이 전혀 아니라 악순환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극복하게된 계기는 바로 웹예능.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가 장민철과 웹예능 ‘왜냐맨’을 하게 된 김민아는 그동안 이미지 등 모든걸 내려놓고 망가졌다. 그러면서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고. 김민아는 “최근 스스로 인터뷰도 잘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로 경기분석 데스크까지 사라지며 아쉽게 됐다”고 아쉬워했다.
‘롤 여신’으로 성장한 김민아는 최근 LCK 경기 중 미열로 경기장을 퇴장,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휴식기를 가져야 했다. 김민아는 “워낙 일을 많이했던 시점이었다. 지난 2주간 워낙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 사람들이 충격을 받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하루 3~4개씩 일을 했는데 일주일이면 못해도 20개 정도다. 2주간 40개, 한번에 10명만 만나도 단순 계산으로 400명을 만난 것이더라. 내가 아플까 걱정이 되는 것 보다는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다행히 음성이어서 마음이 편해졌다. 지금 건강도 괜찮다”고 덧붙이며 환하게 웃었다.(인터뷰②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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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김민아” JTBC 기상캐스터 잘려…8년 간 일하며 1억5000만원 모았다”
‘정산회담’ 김민아, JTBC 기상캐스터 그만둔 이유는?
“개편으로 날씨 코너 없어져”
김민아 “8년째 일하는 중, 1억5000만 원 모았다”
‘정산회담’ 김민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정산회담’ 김민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민아가 JTBC 기상캐스터에서 잘렸다고 고백했다.지난 14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는 김민아가 출연해 재테크와 관련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전현무는 김민아를 향해 “JTBC 뉴스를 많이 보신 분들은 기상캐스터로 알고 있다. 그런데 최근 기상캐스터로서 마지막 뉴스를 전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아는 “잘렸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프로그램이 개편되면서 날씨 코너가 사라졌고, 자리를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소득에 대한 물음에 김민아는 “이제 더이상 JTBC에 기상캐스터가 없기 때문에 말할 수 있다”면서 “2016년 1월에 일을 시작했는데 신입 3년 차까지는 일당 10만 원이었다. 이후 12만5000원으로 인상됐다. 따져보면 꽤 많이 올려준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평일만 일하기 때문에 적게 일한 달은 월급이 200만 원이 안 된 적도 있다”고 했다.기상캐스터가 되기 전 6개월 간 승무원으로 일한 이력이 있는 김민아는 당시의 소득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승무원 시절은 수습 기간이라서 200만 원 언저리였다. 이후 정직원이 됐으면 더 올랐을 거다”고 털어놨다.그렇게 8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모은 돈이 1억5000만 원이라고. 김민아는 “2013년도에 경제활동을 시작해서 8년째 일을 하고 있다. 1년에 1800~2000만 원 정도 꾸준히 저금했다. 최근 2~3년 동안 격하게 모으긴 했다”고 밝혔다.그는 “원래 돈을 잘 안 쓰기도 하고, 새벽 출근을 하다보니 사람들을 거의 안 만났다. 돈 쓸 환경 자체가 없더라. 또 옷이나 가방에도 관심이 없다. 유일하게 큰 돈을 쓰는 게 자동차 할부인데 보험료 포함해서 한 달에 딱 100만 원 나가고 나머지는 거의 저금했다”고 전했다.현재 연 8% 이율 상품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김민아는 “P2P 상품에 투자하고 있다. 나도 고이율 상품에 대해 굉장히 조심성이 많은 스타일이라 돈 많이 주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사용하는 앱에서 부동산 소액투자라는 걸 봤다. 부동산 담보라서 크게 문제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김수영 기자 [email protected]
기상캐스터 김민아 과거 성희롱 논란 및 예명 화제
과거 교사 집안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일찍 대학교에 들어갔고, 승무원을 보낸 뒤 아나운서 및 배우, 방송인으로 활동한 뒤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면서 ‘코커’로 주목받았지만 논란으로 인해 잠시 주춤하게 된 프리랜서 방송인 김민아.
최근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되고 있는 전 기상캐스터이자 방송인 김민아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김민아 프로필 과거 교사 집안에 태어나 고등학교 자퇴한 이유와 승무원 그만둔 이유 30번 시험 끝에 아나운서가 되었고 ‘신하나’ 예명으로 배우 그리고 기상캐스터 ‘코커’로 전성기 맞이했으나 논란 사건으로 인해 하차 그리고 근황 결혼 및 이상형 그리고 차, 게임 궁금증
1. 김민아 프로필
먼저 김민아는 1991년 고향 경기도 안양시에서 태어나, 2014년 ‘딜라이브’에서 아나운서로 입사를 시작한 뒤 JTBC 기상캐스터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그동안 ‘LCK 인터뷰어’, ‘왜냐맨’ 외에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는 전 기상캐스터이자 방송인으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민아
생년월일 – 1991년 2월 1일
나이 – 만 29세
키 – 166cm, 몸무게 – 46kg, 혈액형 – O형
학력 –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 08학번
소속사 – SM 씨앤씨
가족 – 부모님, 여동생 김민주
MBTI – ENTP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2. 과거 교사 집안에 태어나 고등학교 자퇴한 이유와 승무원 그만둔 이유
어릴 적 김민아는 교사였던 부모님에게서 빠른 91년생으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내던 중 중학교 졸업 후 당시 김민아 집과 거리가 멀었던 성문고등학교로 배정을 받게 되는데요. 문제는 고등학교 가는 시간만 1시간이 걸렸을 정도로 거리가 멀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1시간을 걸려 학교를 도착해도 경사로 인해 15~20분은 등산을 해야 했고, 밤 10시에 고등학교에서 나오면 집에 왔을 때 12시 또 그다음 날 6시 30분에 집을 나서야 했던 김민아는 자퇴를 결심한 뒤 부모님에게 “자퇴하는 대신 1년 일찍 대학교에 가겠다”며 설득을 시킨 후 2006년 1학년 1학기 과정을 마친 뒤 고등학교 자퇴를 하게 됩니다.
물론 자퇴하는 과정에서 부모님과 마찰이 있었지만 자퇴를 하고 나서 김민아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검정고시와 수능을 본 뒤 18살이었던 2008년 당시 뚜렷한 꿈은 없었지만 부모님이 교직에 있어,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 08학번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집안 환경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교대에 진학했던 김민아는 막상 대학교에 와보니 자신과는 맞지 않았고, ‘CGV’,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교 생활을 보내던 중 여자라면 누구나 꿈꿔볼 만한 직업 승무원의 꿈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승무원 시험을 보고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으로 합격하게 되어 국제선 승무원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분명 입사 후 한 달까지는 유니폼을 입고 직업에 만족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또래 친구들에 비해 체력적인 문제, 서비스 마인드 등 자신의 적성과는 다소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든 김민아는 결국 6개월 만에 그만두게 됩니다.
3. 30번 시험 끝에 아나운서가 되었고 ‘신하나’ 예명으로 배우 그리고 기상캐스터
그 후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생각하던 중 어린 시절 “텔레비전에 자신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 생각해보더니 그간 모아두었던 돈으로 아나운서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는데요. 그렇지만 아나운서가 되는 과정을 결코 쉽지 않았었죠.
학원 다닐 때부터 시험을 끊임없이 봤던 김민아는 30번 정도 시험에 떨어지기도 했었으나, 끊임없는 도전에 결국 2014년 2월 ‘딜라이브(당시 C&M)’에 입사하여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마저 자신과 맞지 않았고, 아나운서를 그만둔 뒤 어느 한 소속사에 속해 ‘신하나’라는 예명으로 중국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그 외에 각종 MC, 리포터로 활동했었지만, 소속사와 맞지 않아 이마저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아나운서 시절 ‘딜라이브’를 다니면서 알게 된 타사 PD의 소개로 JTBC 아침뉴스팀 기상캐스터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김민아는 이를 계기로 면접을 보게 되었고, 2015년 12월 이번에는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참고로 여러 번의 직업을 바꾸었듯이 자소서에 대해서는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추후 ‘LCK’ 방송진행자 공채 자기소개서에서는 스킬 Q, W, E, R을 이용하여 센스 있게 자소서를 작성했다고 하네요.
4. ‘코커’로 전성기 맞이했으나 논란 사건으로 인해 하차 그리고 근황
아무튼 기상캐스터가 된 김민아는 2016년 1월 JTBC 아침 뉴스부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 JTBC 프로그램 및 스포츠 프로그램에 진행을 맡더니 2019년부터는 ‘LCK 인터뷰어’를 시작으로 ‘왜냐맨’, ‘워크맨’ 여러 콘텐츠에 참여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당시 김민아는 평일 아침 뉴스 방송 준비 때문에 새벽 5시까지 출근을 한 뒤, ‘LCK’가 있는 날이면 자정이 가까운 시간까지 근무했고, 그 외에도 아나운서 아카데미 강의를 하며 친한 친구도 분기에 한 번 봤을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었죠.
아무튼 ‘LCK 인터뷰어’ 활동 중 미숙했던 인터뷰 진행으로 민심이 좋지 않아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었지만, 2019년 후반기 ‘왜냐맨’에 출연하여 ‘코커(코리안 코커)’ 이미지로 인해 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김민아에게 하나둘씩 논란이 생기게 되면서 치명타를 입게 되는데요.
‘패드립 논란’ 외에 몇 개의 논란이 있었지만, 특히 2020년 정부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에서 ‘왓더빽’ 시즌2 영상이 게시되었는데, 이 영상에서 김민아는 미성년자(남자 중학생)에 대해 성희롱으로 볼 수 있는 발언을 하여 큰 논란을 가져오게 됩니다.
남자 방송인이 미성년자(여자 중학생)를 상대로 똑같은 발언을 했다면 용납되지 않은 사안이었죠. 결국 대중들의 거센 비판에 의해 김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고, 이 사건으로 인해 ‘왜냐맨’ 시즌 5 시작과 동시에 종영, ‘LCK 인터뷰어’ 하차 등 심한 타격을 입게 됩니다.
그 외에도 출연하고 있던 ‘온 앤 오프’ 시즌1에는 하차하지 않았었지만, ‘온앤오프’ 시즌2에서는 볼 수가 없었죠. 그 후 김민아는 휴식기를 가진 뒤 방송으로 복귀했으나, 최근 2021년 3월 유튜브 ‘왜냐맨하우스’에서 영화 ‘내부자들’의 자극적인 장면을 패러디하여 다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왜냐맨하우스’에서도 하차를 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2020년 3월 JTBC의 뉴스 개편 및 날씨 코너 폐지로 인해 김민아는 5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마무리한 뒤 2020년 3월부터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기상캐스터가 아닌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을 비롯해 예능 ‘개미랑 노는 배짱이’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5. 결혼 및 이상형 그리고 차, 게임 궁금증
한편 김민아는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연하보다는 연상을 좋아하며, 자신의 말을 잘 들 어주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는다고 합니다. 더불어 타로를 보았을 때 32세에 결혼한다는 의견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아이를 가져 아이를 키울 때 공부보다는 책을 많이 읽게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 외에 차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꿈이 20대에 혼자 힘으로 차를 사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었다고 했을 정도인데요. 그리하여 첫차를 검은색 레이로 구매했고, 그 후 2016년 초에 벤츠 CLA 200을 구매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자동차 할부금+보험료를 합해 월 100만 원이 나간다고 하네요.
끝으로 ‘LCK 인터뷰어’를 했듯이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초등학교 때 ‘스타크래프’를 시작으로 중학교 때는 ‘서든어택’을 접했고, ‘롤’은 2017년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민아 롤 아이디는’코리안 코커’라고 하네요.
또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실현하기보다는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로 김민아의 삶의 목표는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다양한 직업을 거쳐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기상캐스터 김민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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