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디지털 포트리스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Toplist.maxfit.vn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디지털 포트리스 디지털 포트리스2, 디지털 포트리스 줄거리, 디지털 포트리스 나무위키
디지털 포트리스 1 – YES24
- Article author: www.yes24.com
- Reviews from users: 17388
Ratings - Top rated: 4.6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디지털 포트리스 1 – YES24 『다 빈치 코드』로 소설계의 빅뱅으로 떠오른 댄 브라운의 첫 작품이다. 정렬의 나라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소설은 국가 안보와 테러 방지를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디지털 포트리스 1 – YES24 『다 빈치 코드』로 소설계의 빅뱅으로 떠오른 댄 브라운의 첫 작품이다. 정렬의 나라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소설은 국가 안보와 테러 방지를 … 『다 빈치 코드』로 소설계의 빅뱅으로 떠오른 댄 브라운의 첫 작품이다. 정렬의 나라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소설은 국가 안보와 테러 방지를 위해 감청(監聽)과 암호화된 메시지를 해석하는 NSA와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권리를 주장하는 프로그래머 사이의 치…디지털 포트리스 1,Digital Fortress (1998), 댄 브라운|안종설, 문학수첩, 9788983923592, 89839235989788983923592,8983923598
- Table of Contents: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어깨배너
빠른분야찾기
윙배너
슈퍼특가
이책아나!
오승훈 아나운서가 추천하는 인생 도서
마이 예스24
최근 본 상품
단독 판매
마케팅 텍스트 배너
웹진채널예스
디지털 포트리스 1
디지털 포트리스 1
디지털 포트리스-댄 브라운 : 네이버 블로그
- Article author: m.blog.naver.com
- Reviews from users: 34178 Ratings
- Top rated: 3.2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디지털 포트리스-댄 브라운 : 네이버 블로그 ‘디지털 포트리스’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디지털에 관한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처음 데이비드 베커와 수전 플래처가 약혼 6개월을 축하하기위해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디지털 포트리스-댄 브라운 : 네이버 블로그 ‘디지털 포트리스’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디지털에 관한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처음 데이비드 베커와 수전 플래처가 약혼 6개월을 축하하기위해 …
- Table of Contents:
카테고리 이동
돌담소리
이 블로그
독후감 과학 인문 서평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독후감 과학 인문 서평
카테고리 글
디지털 포트리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Article author: ko.wikipedia.org
- Reviews from users: 9457 Ratings
- Top rated: 3.2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디지털 포트리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디지털 포트리스. 언어 · 주시 · 편집. 《디지털 포트리스》(Digital Fortress)는 댄 브라운의 1998년 테크노 스릴러 소설이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디지털 포트리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디지털 포트리스. 언어 · 주시 · 편집. 《디지털 포트리스》(Digital Fortress)는 댄 브라운의 1998년 테크노 스릴러 소설이다.
- Table of Contents:
알라딘: 디지털 포트리스 1
- Article author: www.aladin.co.kr
- Reviews from users: 22182 Ratings
- Top rated: 4.1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알라딘: 디지털 포트리스 1 디지털 포트리스 1. 댄 브라운 (지은이), 안종설 (옮긴이) 문학수첩 2010-09-17. 정가. 9,500원. 판매가. 8,550원 (10% 할인) + 마일리지 470원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알라딘: 디지털 포트리스 1 디지털 포트리스 1. 댄 브라운 (지은이), 안종설 (옮긴이) 문학수첩 2010-09-17. 정가. 9,500원. 판매가. 8,550원 (10% 할인) + 마일리지 470원 … <다 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의 작가 댄 브라운의 데뷔작. 치밀한 복선과 구성, 긴박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반전이 눈에 띈다. 소설은 스페인의 세비야에서 불구의 한 남자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죽음…디지털포트리스
- Table of Contents:
디지털 포트리스 (Digital Fortress)
- Article author: rosehill.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22003 Ratings
- Top rated: 3.3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디지털 포트리스 (Digital Fortress) 디지털 포트리스 댄 브라운의 데뷔작임에도, 어쩌다 보니 읽게 된 것은 그의 작품중에서 가장 늦게 읽게 된 것 같다. 나온지도 오래됐고,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디지털 포트리스 (Digital Fortress) 디지털 포트리스 댄 브라운의 데뷔작임에도, 어쩌다 보니 읽게 된 것은 그의 작품중에서 가장 늦게 읽게 된 것 같다. 나온지도 오래됐고, … 디지털 포트리스 댄 브라운의 데뷔작임에도, 어쩌다 보니 읽게 된 것은 그의 작품중에서 가장 늦게 읽게 된 것 같다. 나온지도 오래됐고, 또 컴퓨터와 관련된 이야기라 이미 많은 시간이 흘러 소설 속 이야기들이..
- Table of Contents:
태그
‘! Book 리뷰’ Related Articles
공지사항
최근 포스트
전체 방문자
검색
태그
개인정보의 국가 통제를 그린 『디지털 포트리스』 – 오피니언뉴스
- Article author: www.opinionnews.co.kr
- Reviews from users: 36028 Ratings
- Top rated: 4.8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개인정보의 국가 통제를 그린 『디지털 포트리스』 – 오피니언뉴스 하지만 20년전에 그런 사실을 인지하고 쓴 소설이 있다. 바로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첫작품인 『디지털 포트리스』(Digital Fortress)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개인정보의 국가 통제를 그린 『디지털 포트리스』 – 오피니언뉴스 하지만 20년전에 그런 사실을 인지하고 쓴 소설이 있다. 바로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첫작품인 『디지털 포트리스』(Digital Fortress)다.
‘지구상의 모든 통신이 노출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20년전에 그런 사실을 인지하고 쓴 소설이 있다. 바로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첫작품인 『디지털 포트리스』(Digital Fortress)다.
댄 브라운의 상상력은 대단하다. 『디지털 포트리스』를 쓴 시기는 1998년, 지금부터 20년 전이다.
국가 안보와 테러 방지를 위해 감청과 암호화된 메시지를 해석하는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주장하는 프로그래머 사이의 두뇌싸움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NSA의 암호해독 컴퓨터를 무력화시킨 ‘디지털 포트리스’의 패스 키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정교하게 펼쳐진다.
당시 인터넷이 미래의 산업으로 각광을 받으며 이른바 인터넷 버N
- Table of Contents:
디지털 포트리스 2 by Dan Brown
- Article author: www.goodreads.com
- Reviews from users: 42372 Ratings
- Top rated: 4.6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디지털 포트리스 2 by Dan Brown 디지털 포트리스 2 book. Read reviews from world’s largest community for readers. 지구상의 모든 통신이 노출되어 있다!의 작가 댄 브라운의 데뷔작『디지털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디지털 포트리스 2 by Dan Brown 디지털 포트리스 2 book. Read reviews from world’s largest community for readers. 지구상의 모든 통신이 노출되어 있다!의 작가 댄 브라운의 데뷔작『디지털 … 디지털 포트리스 2 book. Read reviews from world’s largest community for readers. 지구상의 모든 통신이 노출되어 있다!의 작가 댄 브라운의 데뷔작『디지털 포트리스』제2권. 국가 안보와 테러 방지를 위해 감청과 암호화된 메…디지털 포트리스 2 book. Read reviews from world’s largest community for readers. 지구상의 모든 통신이 노출되어 있다!의 작가 댄 브라운의 데뷔작『디지털 포트리스』제2권. 국가 안보와 테러 방지를 위해 감청과 암호화된 메…
- Table of Contents:
See a Problem
Preview — 디지털 포트리스 2
by Dan Brown
Get A Copy
Friend Reviews
Reader Q&A
Lists with This Book
Community Reviews
new topicDiscuss This Book
About Dan Brown
Books by Dan Brown
News & Interviews
Trivia About パズル・パレス
디지털 포트리스 | 성균관대학교 오거서
- Article author: book.skku.edu
- Reviews from users: 30664 Ratings
- Top rated: 4.7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디지털 포트리스 | 성균관대학교 오거서 이번에 읽은 디지털 포트리스 역시 위 소설을 쓴 댄브라운이라는 작가가 쓴 책이다. 이 작품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속도감과 반전, 이중복선,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디지털 포트리스 | 성균관대학교 오거서 이번에 읽은 디지털 포트리스 역시 위 소설을 쓴 댄브라운이라는 작가가 쓴 책이다. 이 작품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속도감과 반전, 이중복선, …
- Table of Contents: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toplist.maxfit.vn/blog.
디지털 포트리스 1
댄 브라운은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세 살 때부터 리듬과 수수께끼에 매료되었고, 이 세상의 책벌레들을 위해 책과 음악과 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걸 좋아한다.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쓴 그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오르기도 했다. 그가 쓴 책 중에 유명한 『다빈치 코드』는 다양한 암호(알파벳 등)를 조합하면서 미스터리를 풀어 나가는 이야기다. 그의 첫 그림책 『와일드 심포니』…
댄 브라운은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세 살 때부터 리듬과 수수께끼에 매료되었고, 이 세상의 책벌레들을 위해 책과 음악과 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걸 좋아한다.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쓴 그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오르기도 했다. 그가 쓴 책 중에 유명한 『다빈치 코드』는 다양한 암호(알파벳 등)를 조합하면서 미스터리를 풀어 나가는 이야기다. 그의 첫 그림책 『와일드 심포니』는 음악과 악기 연주를 좋아하는 그의 음악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 댄 브라운은 지금 윈스턴이라는 이름의 반려견(래브라도 리트리버)과 뉴잉글랜드에 살고 있다.
한때는 평범한 교사였던 댄 브라운은 『다 빈치 코드』로 일거에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실제와 허구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지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소설의 상상력이 얼마나 방대할 수 있으며,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는지 보여주며,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1998년에 『디지털 포트리스 Digital Fortress』를 출간하고 『디셉션 포인트 Deception Point』, 『천사와 악마 Angels&Demons』를 내기까지 그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소설가에 불과했다.
양친이 교사였으며, 부모님이 교사로 있는 뉴잉글랜드의 사립학교에서 성장하였다. 어릴적 꿈은 싱어송라이터로, 세 장의음반을 내고 90년대 초반 홍콩, 한국 등지를 돌며 공연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꿈이 실패로 돌아가고 그는 소설가를 꿈꾸었다고 한다.
2003년 3월 『다 빈치 코드』가 출간되고 전 세계적으로 8,100만 부가 판매되면서, 그와 그가 창조해 낸 랭던, 그리고 이전작인 ‘천사와 악마’까지 재조명을 받게 된다. 『다 빈치 코드』는 고대 역사와 비밀단체, 암호 등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와 충분한 연구와 자료조사를 토대로 한 탄탄한 구성력을 갖췄다. 독자 스스로 질문과 대답을 되풀이하며 숨겨진 비밀에 보다 깊숙이 다가가게 하는 흥미로운 내용전개와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최고의 화제작이다.
『다 빈치 코드』가 과거 역사에 기반한 소설이라면, 『천사와 악마』는 현재 진행중인 첨단과학과 종교의 충돌을 그리며 인간 존재에 대한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반물질 등의 물리학 지식, 바티칸ㆍ베르니니의 건축예술, 가톨릭의 역사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치밀하게 짜여진 추리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현대과학과 종교의 논쟁을 다룬 『천사와 악마』는, 짐작과는 달리 종교와 과학 둘 중 어느 것이 선이고, 어느 것이 악이냐를 논하는 소설이 결코 아니다. 또한 과학과 종교를 극한으로 대립시켜 둘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고 독자를 몰아붙이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우리는 지금까지 선善이라고(또는 악惡이라고) 판단해온 수많은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또 다른 대표작 『디셉션 포인트』에서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욕과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워싱턴 정계에서 세기의 정치 음모가 벌어진다. 지적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이번 소설도 천체물리학과 해양생물학 그리고 각종 최첨단 과학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책 속에 등장하는 모든 테크놀로지가 실재한다는 것이다. 특히, 일반인이 잘 알지 못하는 NASA의 과학 기기와 델타포스 요원들의 무기들은 소설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그의 작품들은 풍부한 인문적, 과학적 사실을 상상력으로 짜맞춘 음모론적 구조를 갖는다. 그는 음모론자라기보다 회의론자에 가깝지만 권력 이면에 숨겨진 것들에 관심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그의 작품들은 쉽게 읽히지만 ‘비밀결사단체를 중심으로 한 선악의 대결’이란 도식적 구조에 머물러 왔다는 지적도 받는데, 그는 사실상 세상 대부분의 이야기가 선악의 대결구조라며 괴물이나 신화적 상징에 가까운 악인을 설정해 현대적 의미의 신화를 창조해 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생생함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책장을 펼치는 순간 책 속으로 독자들을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뛰어나다. 그의 글은 흥미와 더불어 미술품, 기호학 등 그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교양에 대한 풍부한 정보들을 함께 담고 있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다빈치 코드』가 8,100만부, 『천사와 악마』가 4,500만부 이상 판매되었고, 두 작품 모두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고, 세계 언론은 그를 ‘소설계의 빅뱅’으로 부르고 있다.
디지털 포트리스-댄 브라운
디지털 포트리스-댄 브라운
‘댄 브라운’작가의 소설은 보통 희귀한 생명체가 나오는 판타지 소설은 아니고 추리 소설 같지만 주변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일이 아닌 전 세계 박물관이나 정보기관 같은 생소한 곳에서 길을 찾는다. 그래서 가끔 댄 브라운의 소설을 읽으면 소설에 나오는 성이나 미술관과 박물관에 나오는 비밀통로가 정말로 존재하는 지 그리고 정말 그 나라의 도시가 그런 구조인지 등 직접 방문하고 싶게 만든다. 비밀단체‘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도 다루고 있어 정말 흥미롭다.
그 중 ‘디지털 포트리스’라는 책은 펼치자마자 작가가 처음 쓴 책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댄 브라운의 소설(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인페르노, 로스트 심벌)은 디셉션 포인트를 제외하고 거의 마스코트라 하는 미키 마우스 시계를 차고 있는 기호학 박사 ‘로버트 랭던’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디지털 포트리스에도 로버트 랭던이 등장하여 비밀을 밝힐 것이라 예상했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또한 이것이 과학 독후감으로 나와서 궁금했다. 다른 과학책처럼 양전자나 우주에 대한 책이 아니고 추리 소설이라 해도 믿을 책이 목록에 있어서 더 궁금해져서 선택하게 되었다.
‘디지털 포트리스’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디지털에 관한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처음 데이비드 베커와 수전 플래처가 약혼 6개월을 축하하기위해 약속한 여행을 데이비드가 연기하면서 책은 시작한다. 수전은 국가안전보장국(NSA, National Security Council)에서 일하는 암호 해독 담당 팀장이고 데이비드 베커는 조지타운대학의 최연소 정교수이고 외국어 전문가이다. 그들은 데이비드가 NSA에서 제의한 의뢰를 승낙하여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여러 번 데이트를 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사랑에 빠졌다. 여기까지가 그들의 만났던 기억이다.
소설 속의 NSA에서는 진짜로 보유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트랜슬레이터라는 컴퓨터가 있다. 트렌슬레이터는 암호해독을 위해 만들어졌다. 여러 가지의 기관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이기 때문에 많은 해킹을 하게 된다. 그것을 일반인들을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손상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패스 키’라는 것을 만들어 내었다. 너무 길어진 패스 키를 빠르게 해독하기위해 우표 크기의 프로세서 300만개를 합친 컴퓨터를 만든 것이다. 하지만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리면 인권 단체에서 일어날 것을 알기에 NSA에서는 실패했다는 소문을 내었다.
어느 날 수전 플래처는 부국장의 호출을 받고 크립토로 출근하였다. 그곳에서 부국장 스트래드모어는 최대 3시간으로 암호를 풀 수 있었던 트래슬래이터가 15시간동안 한 암호만 붙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 암호는 일본인인 ‘엔세이 탄카도’가 만들어낸 것으로 그는 트랜슬레이터가 만들어졌을 때 인권침해를 주장하며 사직서를 내고 전자프론티어재단(EFF, Electronics Frontier Foundation)에 이러한 사실을 폭로하려 했으나 NSA가 그를 체포하여 미국에서 추방시켰다. 엔세이 탄카도는 모든 것을 감시하고 도청하는 트랜슬레이터를 무용지물로 만들기 위해 이 책의 이름이기도한 ‘디지털 포트리스’를 만들었다.
사실 트랜슬레이터는 테러나 마약조직의 움직임 등을 감시하면서 미연에 방지하게 해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 눈에는 의미 없는 잡음이라고 파악한 것을 트랜슬레이터는 네트워크를 동기화시키는 카운트다운인 것을 확인하여 3시간을 남겨두고 모두 제거를 할 정도로 뛰어난 컴퓨터이다. 하지만 탄카도는 정보를 마음대로 열고 볼 수 있다는 이유로 트랜슬레이터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려고 한다.
사실 이 트랜슬레이터에 대한 내 입장은 찬성이다. 비록 나 또한 나의 정보를 감시하는 입장이 아닌 감시를 당하는 입장이지만 테러를 막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사생활 하나를 보장받는다고 주장하다가 여러 명의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고 사람들의 재산피해를 받을 수 있다. NSA같은 정보기관에서는 가끔 다른 사람의 정보를 파는 나쁜 사람이 있을 확률도 있지만 거의 그러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만약 트랜슬레이터가 세상에 존재한다고 하여도 조지오웰의 소설‘1984’정도로 정치가 아닌 인명보호에만 사용된다면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
수전은 탄카도에게 돈과 누명을 벗겨준다는 제의를 하려했지만 탄카도는 이미 스페인에서 죽은 채로 발견이 된다. 수전의 약혼남인 베커가 그녀의 상사의 부탁을 듣고 패스 키를 찾으러 떠난다. 그는 탄카도의 시신을 조사하다가 이상한 손가락에 눈길이 간다.
탄카도는 제2차 세계대전의 피해자라 할 수 있었다. 탄카도의 어머니는 방사능의 후유증으로 죽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인 엔세이 탄카도는 불구의 몸으로 태어나게 된다.
하지만 베커는 그의 기형인 손도 손이지만 반지가 없어진 것을 깨달았다. 그는 경찰에게 반지이야기를 듣고 반지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수전은 부국장에게 탄카도의 동업자 ‘노스 다코타’의 존재를 파악해 밝히라고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녀는 다코타가 그녀의 동료 ‘그렉 헤일’이라고 의심하게 된다. 그녀가 부국장과 말하는 도중에 크립토에 들어온 차트루키언은 트랜슬레이터가 열다섯 시간 동안 작동되는 것을 보고 부국장에게 바이러스 같은 돌연변이 프로그램이 있다하지만 트랜슬레이터가 열다섯 시간이나 걸리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밝히기 싫었던 부국장은 그를 무시한다. 그런 무시를 당한 차트루키언은 트랜슬레이터를 중단시키기 위해 지하에 있는 킬 버튼을 찾다 누군가와 다투고 죽게 된다.
차투르키언이 떨어져 죽었는데 떨어진 곳이 하필이면 크립토를 돌아가게 하는 장치의 위에 떨어져 크립토는 모든 전력장치가 꺼지게 된다. 그리고 수전이 노스 다코타라고 믿고 있는 헤일이 아직 같이 있으면서 그에게 쫓기는 긴장감과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수전이 이러한 상황을 겪고 있을 때 약혼남 베커는 은테 안경을 쓴 암살자에게 쫓기면서 반지를 추적하고 있었다. 탄카도가 반지를 처음 캐나다인에게 건네준 줄 알고 병원에 있는 그에게 찾아 갔다가 독일인 남자랑 같이 있던 콜걸에게 건네준 소식을 듣고 그는 캐나다인이 알려준 여자의 이름 ‘듀드롭’을 듣고 열심히 전화번호부를 뒤져서 에스코트 업체 세 곳을 찾아낸다. 하지만 스페인에서는 매춘이 불법이기 때문에 베커를 경찰이라고 생각해 그들은 전화를 끊는다. 그는 언어학자답게 ‘듀드롭’이 암소 같은 이름이 아닌 ‘이슬방울(Drop of Dew)’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이름 ’로치오‘이었다. 이 이름은 스페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자이름이었다.
그래서 그는 독일인 남자와 콜걸 ‘로치오’를 찾아 물어보지만 반지는 이미 다른 아이에게 돌아간 참 이였다. 그들에게 반지를 건네받은 여자아이가 펑크족처럼 빨강, 하양, 파랑이 섞인 헤어스타일에 영국국기가 새겨진 티셔츠, 해골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는 27번 버스를 타고 보니 그 여자아이의 단서인 머리색이 똑같은 아이들을 여러 명 보게 된다. 그는 27번 버스의 도착지 엠브루호에서 아이가 어디로 갔는지 알게 된다.
그 아이는 메건으로 반지를 팔아 비행기 표를 구해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계획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밤늦게 베커는 공항으로 가게 된다. 거기서 그는 화장실을 이용하려다가 신사용이 막혀있는 것을 보고 숙녀용을 사용하려했다. 거기서 한 여자아이가 나왔는데 처음에는 금발에다가 정맥주사를 맞은 것처럼 그녀의 팔에 파란 자국이 있고 눈이 충혈 되어서 마약하는 아이로 인지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베커가 찾던 메건으로 파란 자국은 독인일이 알려준 단서인 ‘Fock off und die(나가서 뒈져 버려)’였다. 베커는 처음에 그 말을 독일인에게 들었을 때 욕을 하는 줄 알았다. 그리고 그녀는 해골 모양의 귀걸이 갖고 있었다. 그리고 베커와 메건은 서로의 오해가 중간에 있었지만 베커가 알려주지도 않은 메건의 이름을 말하면서 풀렸다.
반지를 받고 베커는 계속 그를 쫓던 은 테 안경의 암살자에게 죽임을 당할 뻔 한다. 하지만 베커는 도망가고 그를 놓치게 된다. 베커는 나중에 그를 죽이고 다른 사람에게 납치된다.
베커가 이러고 있을 동안 수전은 정전된 크립토에서 노스 다코타라고 믿고 있는 그렉과 쫓기면서 부국장에게 숨겨진 이야기를 듣게 된다. 부국장은 ‘디지털 포트리스’를 트랜슬레이터로 암호 해독을 하고 디지털 포트리스는 트랜슬레이터로 안 열리는 것을 강조해서 전 세계 사람들이 디지털 포트리스를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 포트리스’는 엔세이 탄카도가 만든 바이러스였다. 그것은 바이러스여서 트랜슬레이터가 안 받아들였지만 깨지지 않은 프로그램이라고 믿은 부국장이 필터인 건트릿을 우회시켜서 퍼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패스 키는 결국 바이러스를 막을 백신이었던 것이다.
결국 헤일을 죽이고 수전을 얻기 위해 약혼남인 베커를 죽이라 한 것도 패스 키를 팔기 위해 일본의 소프트웨어 회사의주인 도쿠겐 누마타카에게 동업자라고 속인 미국인은 바로 부국장 스트래드모어였다.
나는 그가 젊은 수전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56세여서 전혀 그런 쪽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가 차트루키언을 죽이기도 하지만 베커를 암살 시도를 수전에게 들키고 그는 트랜슬레이터를 끄려다 죽는다. 하지만 수전이 살아남는다고 이 소설은 절대 결말이 나지 않는다.
아직 트랜슬레이터로부터 침투한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이다. 패스 키는 반지도 아니었다. 반지에는 엔세이 탄카도가 좋아한 글귀인 ‘파수꾼은 누가 지킬 것인가’라는 말이다. 하지만 암호에는 띄어쓰기도 아니고 숫자가 암호였다.
바이러스는 웜 형식의 바이러스가 되어 국가안전보호국의 방호벽을 뚫기 시작했다. 그때를 틈 타 국가안전보호국을 노리던 민간단체나 조직이 해킹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 사람이 탄카도가 만든 프로그램치고는 소스에 고아(Orphan)가 많다는 것을 찾아냈다. ‘고아’는 프로그램의 목적 달성에 아무러 기여도 하지 못하는 여분의 문자열을 의미한다고 한다. 아무런 기능도 , 의미도, 역할도 없는 문자열이기 때문에 최종 디버깅 및 컴파일링 과정에서 삭제된다.
수전은 고아가 네 글자 단위의 블록으로 형성된 것을 보고 탄카도가 도전장을 내민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을 지켜보던 베커가 그녀에게 4곱하기16을 하게 한다.
베커와 수전은 4곱하기 16이 64로 제곱이 된다는 것을 파악해 이 암호가 최초의 암호 카이사르의 암호라는 것을 알아냈다. 해석을 하니 뜻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그 모양으로 만든 요소들의 중요한 차이’로 나왔다. 핵폭탄의 피해자인 사람답게 핵의 대한 조사를 많이 한 탄카도는 달랐다. 원소의 차이를 뜻한 요소를 찾아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터진 핵폭탄이 다른 것을 알아내 검색을 한다.
하지만 핵폭탄이 우라늄으로 똑같은 것을 보고 혼란이 오지만 수전이 U238과 U235의 차이인 3과 탄카도가 죽는 사진에서 탄카도가 손가락 세 개를 뻗고 있는 것을 보고 3인 것을 알아챈다. 다행히 국가안전보호국은 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다.
‘디지털 포트리스’는 핵을 만드는 우라늄의 동위원소를 알려주고 우리의 사생활은 과연 암호화가 되어도 안전한 것인가 생각이 들었다.
디지털 포트리스 (Digital Fortress)
디지털 포트리스
댄 브라운의 데뷔작임에도, 어쩌다 보니 읽게 된 것은 그의 작품중에서 가장 늦게 읽게 된 것 같다. 나온지도 오래됐고, 또 컴퓨터와 관련된 이야기라 이미 많은 시간이 흘러 소설 속 이야기들이 약간은 허무맹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던 것 같다.역시 그런것들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98년도란 점을 감안해서 읽어보면 현재의 기준으로 봤을때 맞지 않거나 다소 과장되거나 혹은 어처구니 없는 내용들도 약간은 있는데, 그런것들을 그렇게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보면 나름대로 짜임새있고 긴박감 있었던것같다. 영화로 따지면 킬링타임용 영화 정도랄까..?
탄카도라는 해커가 만든 절대로 풀리지 않는 암호화 프로그램 디지털 포트리스(Digital Fortress).. 이 디지털 포트리스를 역으로 자국의 안보를 위한 도구로 써 먹기 위한 NSA라는 국가기관의 부국장 스트랫모어의 은밀한 공작.. 여기에 NSA의 요원이기도 한, 천재 프로그래머 주인공 수전과 수전의 남자친구 베커… 이들은 각각 한쪽은 NSA 내부에서 두뇌게임을, 다른 한쪽은 저 멀리 스페인에서 탄카도가 죽기전에 남긴, 암호키가 새겨진 반지를 찾기 위한 분투기가.. 양쪽에서 긴박감있게 펼쳐진다.
시간이 흘러 갈 수록 긴박감있게 흘러가면서 책을 읽는 속도도 역시 그에 못지 않게 빠르게 넘어간다. 킬러에게 쫓기며 추격을 당하는 베커의 이야기와 NSA 내부에서 부국장의 계략등이 드러나게 되면서 그것을 막기위한 내부에서의 혼란 스럽고 긴박한 상황들이 교차 되어지면서 점점더 흥미를 돋군다.
물론 컴퓨터의 암호화와 관련된 디테일한 이야기들은 당시 시대를 고려했을때 지금 보면 다소 유치하거나 황당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절대로 풀지 못하는 알고리즘이라든가, 결말부에 가서 도출되는 황당한 패스워드 값 등이 그러한데.. 책이 씌여질 당시 98년이면 56k 모뎀쓰고 3.2기가 하드에 32M(메가… 32G,기가가 아닌…) 메모리가 쓰일때를 고려하면 뭐 당시 기준으로는 나름 사이버 펑크적인 재미를 주었을 것 같기도 하다.
무엇보다 다른걸 떠나서, 정보기관이 안보를 위한 개인의 데이터를 감시하고 감청 하려고 한다는것은 최근에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이 폭로한 프리즘 프로젝트로(Prism Project) 현실화 되어, 수 십년 후에 벌어질 일에 대한 예측을 한 것과도 같으니, 소설의 다른 기술적 엉성함들을 커버하고 본전은 뽑은 셈이 아닐까.
재밌게 읽기는 했지만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다.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의 우리들은 앞서 봤던 신작 오리진에서의 윈스턴 같은 똑똑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으며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기도 하지만, 그런 모든 기술적 요소들을 어떤 조직이나 기관이 독점을 해 버린다고 생각해보면, 가히 즐거운 상상은 아니다..
과연 “파수꾼은 그럼 누가 감시할 것인가”?
라는 문제가 여전히 남기 때문이다.
디지털 포트리스 1
댄 브라운 저/안종설 역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디지털 포트리스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디지털 포트리스2, 디지털 포트리스 줄거리, 디지털 포트리스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