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5 최대 주사율 Top 49 Bes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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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는 최대 주사율이 60hz인데요. 60hz 모니터라면 1초에 정지된 이미지를 최대 60장까지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요즘은 게이밍 모니터라고 해서 최대 주사율을 240hz까지 설정할 수 있는 모니터도 있습니다.


60Hz 모니터를 쓰다가 144Hz로 업그레이드하면 무슨 느낌일까?.. (144Hz 업그레이드 간접 체험 시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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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주사율 테스트 방법 (14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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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주사율 테스트 방법 (144hz)

모니터 주사율이란

모니터 주사율 설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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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주사율 테스트 방법 (14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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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Hz? 75Hz? 144Hz? 최대 주사율에 대하여!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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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Hz? 75Hz? 144Hz? 최대 주사율에 대하여!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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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속 360Hz 고주사율, ASUS ROG SWIFT 360Hz PG259QN 게이밍 모니터 – 스마트PC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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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속 360Hz 고주사율, ASUS ROG SWIFT 360Hz PG259QN 게이밍 모니터 - 스마트PC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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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최대 주사율 설정하기. 그래픽카드 모니터 성능 최대화 하기 :: 안산드레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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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최대 주사율 설정하기 그래픽카드 모니터 성능 최대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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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최대 주사율 설정하기. 그래픽카드 모니터 성능 최대화 하기 :: 안산드레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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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라면 반드시!” 모니터 주사율 변경하는 법 – ITWorl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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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라면 반드시!” 모니터 주사율 변경하는 법 - ITWorl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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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Error 일반 모니터에서 게임을 즐길 때 최대 프레임(FPS – Frame Per Second)은 60이다. 반면, 최근 유행 중인 144Hz나 최근 주목을 받은 240Hz 모니터는 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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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주사율 테스트 방법 (144hz)

모니터 주사율이란?

주사율(재생 빈도)이란 1초에 정지된 이미지를 몇 개나 보여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는 최대 주사율이 60hz인데요. 60hz 모니터라면 1초에 정지된 이미지를 최대 60장까지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요즘은 게이밍 모니터라고 해서 최대 주사율을 240hz까지 설정할 수 있는 모니터도 있습니다. 엄청나죠? 최대 지원 주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1초에 더 많은 이미지를 출력해주기 때문에 화면의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매우 부드럽습니다. 특히 FPS 게임의 경우에는 주사율 차이 체감이 매우 큽니다. 승패를 좌우할 정도예요. 역체감도 엄청나게 크고요. 바탕화면에서 마우스만 움직여봐도 다릅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는 게이밍 모니터 벤큐입니다. 최대 주사율(재생 빈도)을 144hz까지 설정할 수 있는 모니터죠. 다들 아시겠지만, 최대 지원 주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모니터의 가격은 비싸집니다. 또 브랜드마다 가격 차이도 조금씩 있고요.

높은 주사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사용하려면 컴퓨터 사양도 그만큼 따라줘야 합니다. 모니터 최대 지원 주사율은 높은데 컴퓨터 사양이 낮다면 화면이 많이 끊길 것입니다. 렉이 걸린다고 하죠. 상식적으로 1초에 더 많은 이미지를 출력하려면 컴퓨터도 평소보다 더 많은 연산을 하게 될 텐데. 사양이 낮으면 컴퓨터가 많이 버벅거리겠죠? 그렇기 때문에 높은 주사율의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컴퓨터 사양도 그만큼 좋아야 합니다. 특히 CPU와 그래픽카드가 좋아야 하죠.

모니터 주사율 설정 방법

바탕화면에서 우클릭한 후, ‘디스플레이 설정’을 눌러줍니다.

이어서 맨 아래에 있는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을 눌러줍니다.

아래에 보이는 ‘디스플레이 1의 어댑터 속성을 표시’를 눌러줍니다.

모니터 탭에서 보이는 ‘화면 재생 빈도’를 설정해주면 됩니다.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다면 더 쉽게 주사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에서 우클릭 후, ‘NVDIA 제어판’을 눌러줍니다.

해당도 변경에 있는 ‘재생 빈도’를 설정해주면 됩니다. 참고로 재생 빈도는 모니터가 지원하는 최대 주사율까지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주사율 테스트 방법

모니터 주사율 테스트는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먼저 ‘UFO TEST’를 검색한 후, ‘UFO Test: Multiple Framerates’라는 웹사이트로 접속해줍니다.

그러면 이러한 화면이 뜨고, 아래에 ‘SYNCING: Waiting for browser move to finish…’라고 나올 텐데요. 여기서 따로 건들 것은 없고, 그냥 조금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조금 기다리면 이렇게 아래 문구가 ‘READY’로 바뀔 텐데요. 이 상태로 바뀌면 테스트는 끝난 것입니다. 테스트 결과에 나오는 ‘Refresh Rate’를 보면 144hz로 나오는데요. 이것은 모니터의 주사율 또는 재생빈도가 144hz로 설정되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모니터 주사율 테스트 화면입니다.

추가적으로 UFO 수, 배경, UFO 속도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을 통해 프레임과 주사율에 변동이 생기는지 확인하면 좋겠군요. 참고로 Frame Rate에 적힌 144 fps는 컴퓨터 본체에서 모니터로 보내는 이미지(프레임)의 수이고, Refresh Rate에 적힌 144 Hz는 모니터로 출력되는 이미지(프레임)의 수 입니다.

위와 같이 이러한 메시지가 뜬다면 조금 더 기다려줍니다.

만약 모니터의 최대 지원 주사율이 60Hz라면 테스트 화면이 이렇게 뜨니까 참고하세요. 제가 테스트할 때처럼 144hz까지 보이지 않는 이유는 본인의 모니터가 144Hz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가 144Hz를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측정 주사율이 60hz로 나온다면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해보세요. 예를 들면 크롬이나 네이버 웨일이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면 모니터 주사율 측정이 제대로 안되더라고요.

세계 최고속 360Hz 고주사율, ASUS ROG SWIFT 360Hz PG259QN 게이밍 모니터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일반 모니터와 게이밍 모니터를 구분 짓는 가장 큰 기준점은 주사율이다. 일반 모니터의 주사율은 60Hz 정도지만, 게이밍 모니터에는 이보다 2배 더 높은 120Hz 이상의 주사율이 적용되고 있다. 일반적인 게이밍 모니터의 주사율 기준은 144Hz지만,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는 이보다 더 높은 주사율이 적용되고 있다.

이미 3년 전에 FHD 해상도에 240Hz 주사율을 지닌 게이밍 모니터가 등장했으며, 올해는 QHD 해상도에 240Hz 주사율을 지닌 게이밍 모니터도 출시됐다.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ASUS도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데 이미 280Hz 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는 물론, 게이밍 노트북에는 300Hz 주사율이 적용되고 있다.

ASUS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CES 2020에서 세계 최초로 360Hz 주사율을 가진 게이밍 모니터를 공개했다. 120Hz, 240Hz를 거쳐 이제는 일반 모니터 주사율인 60Hz의 6배에 달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극강의 주사율을 자랑하는 ‘ASUS ROG SWIFT 360Hz PG259QN 게이밍 모니터(이하 360Hz PG259QN)’를 만나보자.

최강 라인업 ROG SWIFT

ASUS의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먼저 평범한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에는 아무것도 붙지 않는다. 여기서 평범하다는 기준은 ASUS 게이밍 모니터치고 평범하다는 뜻이다. 평범한 ASUS 게이밍 모니터라도 165Hz 주사율이나 0.5ms 응답속도를 지니는 등 타 업체의 게이밍 모니터와 비교하면 고성능 범주에 속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성능을 높이고 디자인 부분을 덜어내 가성비를 높인 TUF 라인업이 있다. TUF 게이밍 모니터는 디자인이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와 비교해 평범할 뿐, QHD 해상도에 165Hz 주사율이나 세계 최초로 280Hz 고주사율이 적용되는 등 성능은 비범하다.

다음으로는 ROG STRIX가 있다. ASUS의 게이밍 브랜드인 ROG가 들어간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성능을 갖췄다. 32:9 슈퍼 울트라 와이드 비율에 144Hz 주사율을 탑재하거나 4K UHD 해상도에 144Hz 주사율을 갖춘 괴물 같은 성능의 게이밍 모니터가 포진해있다. 또한, 프리싱크(FreeSync)의 상위호환인 프리싱크2(FreeSync2)가 탑재되는 등 내외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지싱크(G-Sync) 기능까지 탑재한 ROG SWIFT가 있다.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구동되는 프리싱크와 달리 지싱크는 하드웨어 방식으로 구동하는 만큼 테어링 현상을 더 확실하게 잡아준다. 지싱크는 하드웨어 방식인 만큼 모니터에 지싱크 칩셋이 탑재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가격적인 측면에서 더 비싸다. 이번에 소개하는 ‘360Hz PG259QN’도 ROG SWIFT 라인업인 만큼 강력한 성능은 물론, 지싱크 기능도 탑재했다.

ASUS 프리미엄 모니터다운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스탠드 디자인은 기존 ROG SWIFT 라인업과 달리 바닥에 착 달라붙는 형태이다.

입출력 단자는 HDMI 2.0 x1, DP 1.4 x1, USB 허브 단자, USB 3.2 Gen1 Type-A x2가 있다.

스탠드는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 피벗 등 모든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로 화면을 조절할 수 있다.

62.2cm(24.5인치) 크기에 소비 전력은 30W이다.

주사율 360Hz, 응답속도 1ms, HDR 지원 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후면 오른쪽에는 OSD 조작을 위한 조그스틱과 버튼이 있다.

후면 왼쪽 상단에는 화려한 RGB 효과의 AURA Sync를 지원하는 ROG 심벌이 있다.

AURA Sync를 통해 동기화하거나 별도로 효과를 넣어줄 수 있다.

HDR 효과를 지원한다.

최강 고주사율, 360Hz

240Hz 주사율을 가진 게이밍 모니터가 처음 등장했을 때 경악을 금치 못했다. 주사율 144Hz이 일반적이고 180Hz 정도면 고주사율이었던 당시, 일반 모니터의 4배에 달하는 주사율인 240Hz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사실 TV 쪽에서는 240Hz 주사율이 10년 전에도 있었다. 하지만 고주사율은 작은 크기의 디스플레이에서 구현하기 더 힘든 만큼 240Hz 주사율을 지닌 모니터는 머나먼 이야기와도 같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일반 모니터의 6배에 달하는 360Hz 고주사율이 등장했다. ‘360Hz PG259QN’는 제품명에서도 보이듯이 360Hz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이다. 그동안 ASUS는 제품명에 주사율을 넣는 일이 없었는데 보란 듯이 넣었다는 것은 그 정도로 이 게이밍 모니터의 상징성이 크다는 것이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더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는 것은 게이밍 모니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 것이다. 따라서 360Hz 주사율은 144Hz 주사율이나 240Hz 주사율보다 더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360Hz 주사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다. 과거 144Hz 주사율이 대다수일 때 처음 등장했던 240Hz 주사율에 대한 의문도 똑같이 존재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144Hz 주사율과 240Hz 주사율의 차이를 못 느낄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체감해본 사람들 대부분이 240Hz 주사율 쪽이 더 부드럽다고 인식했다. 이는 360Hz 주사율에서도 마찬가지이다. 144Hz 주사율은 물론이고 240Hz 주사율과 비교해도 더 부드러운 화면을 느낄 수 있다.

OSD 메뉴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G-SYNC Esports 모드가 눈에 띈다. 낮은 시스템 지연 시간, 고스팅 현상을 없애주는 ULMB 기능, 테어링 현상 제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시스템의 주사율을 그래프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톱워치 기능이 있다. 게임에서 타임 어택 등을 할 때 요긴하다.

30분, 60, 90분 등 원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제한 시간을 표시해 주는 타이머 기능도 있다. 과도한 게임 플레이를 막는데 적절한 기능이다.

지포스 30 시리즈와 최고의 궁합

요즘 PC 게이밍 분야에서 가장 핫한 것이 엔비디아의 새로운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30 시리즈이다. 지포스 RTX 30 시리즈는 기존 지포스 RTX 2080 Ti 보다 높은 성능을 지녀 4K UHD 해상도의 게임을 즐길 때 적합하다. 하지만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할 때도 지포스 RTX 30 시리즈가 딱 어울린다.

일반적으로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하면 그만큼 PC도 고성능을 갖춰야 한다. 360Hz 주사율은 곧 360프레임을 출력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360Hz 주사율을 갖춘 ‘360Hz PG259QN’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고성능 PC가 필요하다. 지포스 RTX 30 시리즈 정도 성능이라도 모든 게임을 360프레임으로 구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다 높은 옵션 타협을 통해 게임을 고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엔비디아의 새로운 최저 시스템 지연 시간 기능인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를 활용할 때 성능이 극대화된다. 엔비디아 리플렉스는 GPU와 게임 최적화를 함께 이용하여 시스템 지연 시간을 동적으로 감소시켜 정확도와 반응속도를 높이는 기능이다. 엔비디아 리플렉스는 지포스 RTX 30 시리즈와 360Hz 주사율 모니터 조합으로 성능이 더 향상된다. 여기에 USB 패스스루를 지원하는 게이밍 마우스를 연결하면 지연시간이 더 줄어든다.

엔비디아에서 밝힌 지연시간 측정 테스트이다. 지포스 GTX 1660 슈퍼와 주사율 60Hz 사용 시스템에서 엔비디아 리플렉스 모드 사용, 지포스 RTX 3080 사용, 주사율 360Hz 사용으로 시스템이 강화될 때마다 지연시간이 상당히 낮아졌다.

테스트를 직접 해봤다. 인텔 코어 i9-10850K와 ASUS TUF 게이밍 지포스 RTX 3080 조합 시스템이다. 마우스는 USB 패스쓰루를 지원하는 스틸시리즈 라이벌 3를 연결했다.

엔비디아 리플렉스 모드는 하드웨어 제어를 통해 강제로 적용할 수도 있지만, 정식으로 지원하는 게임에서 제대로 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지원하는 ‘콜 오브 듀티: 워존’에서 해당 기능을 테스트했다.

지포스 RTX 20 시리즈부터 사용이 가능한 성능 오버레이 기능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성능 오버레이의 옵션에서 지연시간을 선택하면 FPS, 표시 지연시간 렌더링, 지연시간 렌더링이 표기된다. 엔비디아 리플렉스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조준이나 명중이 좀 더 수월했다.

마치며

‘360Hz PG259QN’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주사율인 360Hz가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이다. 뛰어난 응답 성능과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며, 지싱크를 지원해 테어링 현상도 찾아볼 수 없다. 엔비디아 리플렉스와 연동하면 지연 시간도 크게 줄어들어 마음먹은 대로 빠릿빠릿하게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FPS 장르 게임을 주로 즐기는 하드코어 게이머라면 지포스 RTX 30 시리즈와 꼭 함께 장만해야 할 게이밍 모니터로 추천한다.

제원

패널 – IPS, 16:9, 24.5인치

해상도 – 1920×1080

응답속도 – 1ms(GtG)

주사율 – 360Hz

밝기 – 400cd/m²

시야각 – 178°

디스플레이 컬러 – 1073.7M(10bit)

특수 기능 – 게임 플러스(십자선, 타이머, FPS 카운터, 디스플레이 정렬, 스톱워치), 로우 블루라이트, HDCP, 게임 비쥬얼(풍경, 레이싱, 시네마, RTS, RPG, sRGB, G-Sync Esports), G-Sync, HDR10

입출력 단자 – HDMI 2.0 x1, DisplayPort 1.4 x1, 3.5mm 이이폰 잭, USB 3.2 Gen1 Type-B x1(업스트림) Type-A x2(다운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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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Hz부터 240Hz까지’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 게임이 하드웨어 시장을 바꾼다는 말은 거짓이 아닌 듯 하다.

게이밍 모니터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과거 모니터가 색감이나 해상도 등 화질 위주였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높은 주사율 또는 변동 주사율을 활용해 게임 몰입감을 높여주는 방식의 모니터들이 게이머들을 중심으로 세를 넓혀가는 중이다. 이 같은 움직임이 있는 이유는 여러 제조사들이 관련 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인 것도 있지만 PC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의 인식 변화에도 그 맥락을 같이 한다.

높은 주사율의 모니터를 요구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더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고 싶어서가 크게 작용한다. 특히 1인칭 슈터(FPS)와 레이싱, 논타게팅 RPG 등 움직임이 많은 게임들을 주로 즐기는 게이머를 중심으로 수요가 높다. 우리나라에서는 블리자드의 온라인 FPS 게임, 오버워치의 흥행과 함께 고주사율 모니터가 본격적인 이슈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게이머들이 고주사율 모니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더 높은 프레임 재현으로 인해 더 부드러운 화면 감상이 가능하다는 것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더 빨리 화면을 인지해 상대를 제압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여기에 최근 PC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주사율을 넘는 프레임을 구현하는 게이머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더 이상 60이라는 숫자에 구속되지 않고 그 이상의 수치를 즐기고 싶어하는 것이다.

더 부드러운 움직임을 찾기 시작한 게이머들

사실 고주사율 모니터는 최근에 등장한 것이 아니다. 이전에도 존재했는데 액정 디스플레이(LCD) 시대에 들어 주목받은 것은 3D 입체영상 구현을 위해 120Hz 주사율을 구현한 이후라고 본다. 좌우를 60Hz씩 표시하는 구조여서 단일로 온전히 120Hz를 즐길 수 없었지만 일단 높은 주사율을 구현했다는 점은 인정할 부분이다.

이후 게이밍 모니터는 60이라는 주사율 및 프레임 한계를 돌파하면서도 가끔씩 표준 주사율 이하로 발생할 프레임 저하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엔비디아 지싱크(G-SYNC)와 AMD 프리싱크(Freesync) 모니터가 그것이다. PC 사양이 아무리 좋더라도 게임 최적화에 따라 프레임은 얼마든지 변동 가능하다는 점에 힌트를 얻었다.

▲ 지싱크와 프리싱크 모니터는 시스템 성능이 낮아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그려낼 수 있었다

장점은 있다. 변동하는 프레임에도 끊김을 느끼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래픽 프로세서가 그려내는 움직임에 모니터를 맞췄기 때문이다. 그러나 엔비디아 지싱크는 별도의 제어 모듈을 탑재한다는 이유로 가격이 매우 높고, 프리싱크는 이보다 덜하지만 엔비디아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국내 시장에서 힘을 쓰기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할 수 밖에 없었다. 이를 쓰려면 라데온 그래픽카드 밖에 선택지가 없어서다.

성능이 뛰어난 고주사율 모니터와 지싱크/프리싱크 모니터 사이를 조율한 모니터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활발히 출시되기도 했다. 120Hz 모니터들이 그렇다. 일부는 ‘오버클럭(오버드라이브)’이라는 이름으로 100~120Hz 주사율을 구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완벽한 형태가 아니라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보기엔 한계가 있다. 또한, 일부 그래픽카드에서는 해당 주사율을 사용하기 위해 복잡한 절차를 밟아야 하는 단점도 존재한다.

▲ 게이밍 모니터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100~120Hz 모니터도 부드러운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했지만, 기술 발전에 따라 게이밍 모니터의 주사율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특수한 형태가 아니라면 대부분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는 144Hz가 주를 이루고 있다.

60Hz / 144Hz / 240Hz 주사율에 따른 차이는? – 게이밍 편

주사율에 따라 게이밍 몰입감에 차이가 있을까? 그리고 일반 작업에 영향을 줄까? 게임과 문서, 인터넷 등 몇 가지 작업을 통해 주사율에 따른 차이를 비교해 봤다. 테스트 시스템은 인텔 코어 i7 5960X와 X99 칩셋 메인보드, DDR4 2400MHz 32GB, 지포스 GTX 108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니터는 벤큐 조위 XL2540 아이케어가 쓰였다. 240Hz 주사율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로 각 설정에서 60Hz와 144Hz, 240Hz에 맞춰 실행되었음을 알려둔다.

▲ 테스트에 쓰인 벤큐 조위 XL2540 아이케어. 240Hz 주사율로 현재 최고 수준이다.

기본적으로 현재 LCD 모니터는 60Hz의 주사율을 갖는다. 1초에 60번 깜박이는 것으로, 1회 깜박이면서 1매의 이미지를 표시하게 된다. 이것이 연속으로 움직이면서 우리가 실제 보는 영상이 되는 것이다. 일반 모니터에서 게임을 즐길 때 최대 프레임(FPS – Frame Per Second)은 60이다. 반면, 최근 유행 중인 144Hz나 최근 주목을 받은 240Hz 모니터는 그 수치만큼 더 많은 이미지를 1초 이내에 표시하게 된다. 흔히 60Hz 모니터가 이미지 1장을 표시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0.016~0.017초 정도인데 144Hz는 약 0.0069초, 240Hz라면 약 0.0042초면 1장의 이미지를 표시한다.

주사율이 높아 그만큼 많은 이미지를 표시하게 되면 더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주게 된다. 하나의 움직임을 30개의 이미지로 표현할 것인가, 60 또는 그 이상의 이미지로 표현할 것인가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영상 – METRO

먼저 실행해 본 것은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리덕스(METRO – LAST LIGHT REDUX). 동일한 환경에서의 테스트 내에서 차이를 확인하고자 선택했다. 최대 주사율에서의 최대 성능에 도달하기 위해 그래픽 효과는 모두 제거한 상태. 주사율과 프레임간 차이를 분명히 하기 위해 수직동기화를 사용했다. 단 240Hz에서는 최대 성능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수직동기화는 사용하지 않았다.

각 동일한 구간에서 주사율(프레임)에 따른 체감 변화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영상에서는 그 차이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을 수 있으나 눈으로 직접 체감되는 부분은 확실하다. 프레임이 많을수록 더 부드러운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필자의 입장에서는 60Hz와 144Hz의 차이는 분명했지만 144Hz와 240Hz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이는 시스템 성능 자체가 240 프레임 이상을 유지할 수 없는 점에도 어느 정도 기인할 것으로 예상해 본다. 주사율은 240매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지만 실제 시스템은 200~240매 사이를 표기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

▶영상 – TOMB

이런 양상은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RISE OF THE TOMB RAIDER)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게임에서도 최대 프레임 구현을 위해 모든 그래픽 옵션을 낮추고 각 주사율에 맞춰 수직 동기화를 설정해 두었다. 필자가 체험한 결과, 60Hz와 144Hz의 움직임 차이는 뚜렷하게 느껴졌다. 30 프레임 게임에서 60 프레임 게임을 즐길 때의 충격과 비슷하다. 대신 144Hz와 240Hz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툼 레이더 역시 240Hz에서 최대 프레임을 구현한 구간은 산봉우리 구역 한 곳 뿐이다. 나머지 시리아와 지열 계곡에서는 180 프레임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의 성능을 보여줬다. 그러니까 아무리 모니터가 이를 표시할 수 있어도 시스템이 따라가지 못하는 영역에 있다는 의미다. 물론, 필자의 시스템보다 더 화끈한 게이밍 시스템(타이탄X SLI 또는 GTX 1080 SLI 등)이라면 어느 정도 즐길 여력이 가능하겠지만 이 역시 화려한 그래픽으로 240Hz 영역을 즐긴다는 것과 거리가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영상 – HORIZON

마지막 테스트 진행한 게임은 포르자 호라이즌 3로 레이싱 게임이다. 레이싱 게임 역시 움직임에 민감한 장르로 많은 프레임이 그려질수록 안정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출시 당시나 지금이나 사양이 제법 높다. 이에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그래픽 옵션을 모두 낮출 수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240 프레임에는 도달하지 못했으나 150 프레임 수준에는 도달 가능했으므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최대한 같은 이동 루트와 화면을 보여주고자 했지만 장르 특성상 차이가 있는 점은 감안해 주었으면 한다.

주사율을 변경하며 게임을 즐겨보니 이에 따른 움직임 차이는 분명 느껴진다. 60Hz(60프레임)도 충분히 좋은 모습이지만 그 이상인 144Hz나 240Hz에서는 더 부드러운 체감이 가능하다. 움직임에 따른 취향 차이는 존재하리라 생각되는데, 고주사율 모니터에서 보여지는 움직임에 거부감이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그래픽 효과에 따른 프레임 하락으로 인해 높은 주사율에 100% 대응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60Hz / 144Hz / 240Hz 주사율에 따른 차이는? – 일반 환경 편

게임 외 환경에서는 어떤 느낌일까? 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웹사이트, 테스트유에프오(testufo)에서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일단 화면에 UFO와 은하 배경이 프레임 별로 지나가는 테스트와 글자가 우에서 좌로 프레임에 따라 지나가는 테스트를 각각 진행했다.

▶영상 – UFO_TEST_TEXT

먼저 텍스트가 빠르게 지나가는 환경을 가정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좌우 또는 상하 스크롤에 따른 텍스트 움직임을 보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당 960 픽셀이 지나가는 수준이며, 텍스트 4개를 띄워 각각의 움직임을 실제 확인이 가능하다. 가장 위부터 240Hz이며 차례대로 120Hz, 60Hz, 30Hz에 해당된다.

확인해 보면 30Hz 주사율에 해당하는 30 프레임 스크롤이 가장 많은 잔상을 남긴다. 속도를 낮추면 조금 나아지지만 상대적인 부드러움은 60~240Hz에 미치지 못한다. 빠르면 빠를수록 잔상은 더 심해지며 낮은 주사율에서의 움직임은 눈이 피곤해지는 수준에 이른다. 반면, 60Hz 이상부터는 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러워진다. 영상에서도 글자들이 자연스레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차이는 존재하지만 120Hz 이상 주사율에서는 이 차이가 미미해진다.

▶영상 – UFO_TEST

이번에는 이미지를 빠르게 흘려 보내는 테스트를 통해 주사율에 따른 움직임을 비교해 봤다. 위와 동일한 주사율과 픽셀 움직임을 설정했으며, 출력 순서도 위와 동일하다. 이미지를 확인해 보니 텍스트보다 더 확연히 두드러지는 모습. 텍스트 스크롤 테스트는 60Hz도 비교적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테스트를 보면 120~240Hz 대비 60Hz도 잔상이 느껴지는 수준이다.

실제 240Hz 모니터를 사용하면 바탕화면의 마우스 커서 움직임부터 달라진다. 더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느낌인데, 그렇다고 무조건 “고주사율 모니터를 구매해야 하는가”로 접근하기엔 한계가 있다.

주사율에 따른 사용 용도가 따로 있을까?

사실 고주사율 모니터 선택에 대해서는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다. 소비자 자신의 사용 환경과 목적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야 적어도 구매 후 “아차!”하며 후회하는 일은 없을테니까. 특히 모니터 크기와 패널, 주사율, 기능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만족도 또한 다르니 구매 전 신중해야 할 필요는 있다.

고주사율 모니터는 게이머들에게 추천한다. 144Hz, 240Hz는 기본이고 그래픽카드와 시스템 성능에 따라 주사율을 변경(가변), 꾸준히 부드러운 게임 화면을 그려내는 모니터도 존재한다. 엔비디아 지싱크(G-SYNC), AMD 프리싱크(Freesync) 모니터가 대표적이다.

▲ 프레임 유지가 들쑥날쑥한 경우라면 지싱크나 프리싱크 모니터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초당 60 프레임 이상을 꾸준히 기록 가능한 PC 시스템을 보유한 게이머라면 고주사율 모니터를 선택해도 좋다. 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이고 최대 프레임에 대한 여유도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게임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이 된다. 반면, 일정한 프레임 유지가 어려운 시스템이라면 고주사율 모니터보다 지싱크 또는 프리싱크 모니터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지싱크나 프리싱크 기술은 그래픽 프로세서와 모니터가 계속 신호를 주고 받으며 그려지는 프레임에 맞춰 주사율을 조정하는 방식을 쓴다. PC라는 것이 60 프레임 이상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아닌 때에 따라 계속 변하게 된다. 성능이 60 프레임 이상을 유지할 수 없지만 안정적인 게임 화면을 보고 싶다면 이 쪽을 고려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색에 민감한 전문직 종사자에게 고주사율 모니터는 추천하지 않는다.

사무직이나 사진/영상 작업을 주로 하는 직군이라면 고주사율 모니터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좋겠다. 특히 사진/영상을 다루는 직군은 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대부분 고주사 모니터는 반응속도에 초점을 두고 있어 색재현 기능은 전문 기능을 갖춘 모니터 대비 떨어진다. 이는 게이밍 모니터 대부분 TN패널을 채용하고 있어서다. TN패널은 빠른 반응속도가 장점이지만 IPS나 다른 패널에 비해 색재현 능력은 뒤쳐진다.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특성에 따른 차이는 분명하다.

고주사율 모니터, 성능과 목적에 부합해야…

테스트 결과, 고주사율 모니터는 기존 60Hz 모니터와 비교해 더 부드러운 화면을 그려냈다. 무엇보다 프레임만 확보된다면 60Hz와 144Hz의 차이는 뚜렷했다. 그 이상의 성능을 가진 모니터도 있지만 현재로써는 144Hz와 뚜렷한 차이가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 이유는 간단하다. 게임 그래픽 효과와 기타 성능을 모두 포기해도 초당 240매의 이미지를 꾸준히 그려낼 수 없는 한계 때문이다. 그래픽을 몽땅 포기하거나 아주 옛 게임이라면 모를까.

그래서 고주사율 모니터를 선택할 때 소비자는 게임 그래픽 성능과 움직임 사이에서 타협해야 된다. 정말 화끈한 성능의 PC를 가졌고 움직임까지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주저할 이유는 없다. 반면, 그렇지 않다면 다른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기획, 편집 / 다나와 홍석표 ([email protected])

글, 사진 / 테크니컬라이터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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