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9 부다페스트 The 50 New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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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도시 부다페스트 미친야경, 비싼물가 그리고 친절한 한국어 능력자들 – 헝가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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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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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집]

부다페스트의 행정구[편집]

경제[편집]

교통[편집]

문화[편집]

관광[편집]

갤러리[편집]

기후[편집]

자매 도시[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부다페스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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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에서 하루 동안 즐길거리 베스트 9 – 부다페스트는 무엇으로 제일 유명할까요? – Go Gu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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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부다페스트에서 하루 동안 즐길거리 베스트 9 – 부다페스트는 무엇으로 제일 유명할까요? – Go Guides Updating 부다페스트는 유럽에서 사진이 가장 잘 받는 도시 중 하나예요. 부다페스트는 드라마틱한 스카이라인으로 가장 유명한데요. 다뉴브강을 따라 19세기에 지어진 건축물의 경이로움이 잘 간직되어 있어요. 주목할 만한 랜드마크로는 장엄한 강변의 국회의사당 건물과 아름다운 바실리카 컬렉션이 있어요. 중세풍의 여러 교량이 도시의 이름을 만든 부다와 페스트라는 도시의 양측을 연결하고 있어요. 이 헝가리의 수도는 옛것과 새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클래식한 화려함의 파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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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는 무엇으로 제일 유명할까요

영웅 광장에서 하루를 시작하기

다뉴브 크루즈

세체니 다리를 걸어서 건너기

부다왕궁 언덕 케이블카 타기

그레이트 마켓홀 구경하기

세체니 온천탕에 몸 담그기

꼭 가봐야 할 곳 헝가리 국회의사당

오래된 유대인 지구의 폐허 사이에서 즐기는 바 호핑

에르켈 극장에서 공연 관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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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에서 하루 동안 즐길거리 베스트 9 - 부다페스트는 무엇으로 제일 유명할까요? - Go Gu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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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부다페스트(BudaPest)’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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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3화 ‘부다페스트(BudaPest)’를 아십니까? Updating [ ‘부다’와 ‘페스트’ in Hungary ] | [2020. 8월의 일기] 8월의 부다페스트는 매우 덥고, 매우 맑다. 늘 그렇듯 ‘부다’와 ‘페스트’ 곳곳을 거닐어 본다. (멈춰진 사고 회로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걷는 것만큼 효과 좋은 게 있을까?) 최근 3-4년 전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매스컴에 나오면서 ‘동유럽의 매력’을 알기 위해 꼭 가봐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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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부다페스트(BudaPest)'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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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tag #부다페스트 na Instagramu • Fotky a v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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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여행 | 오봉파리 | Easy to be Pari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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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Budapest

부다페스트 헝가리 국회의사당 시기 휘장

부다페스트 별명 유럽의 심장(Heart of Europe), Pearl of Danube(다뉴브의 진주), Capital of Freedom(자유의 수도) 행정 나라 헝가리 지역 중부 헝가리 인구 인구 1,744,665 / (2014년) 인구밀도 3,323 명/km2 지리 면적 525.2 km2 기타 시간대 CET (UTC+1)

CEST (UTC+2) 우편번호 1011–1239 지역번호 1

부다페스트(헝가리어: Budapest 부더페슈트[*] , 문화어: 부다뻬슈뜨)는 헝가리의 수도이자 정치·산업·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다. 인구는 180만을 상회하는데 1980년대 중반의 207만보다는 낮은 수치이다. 현재 중앙유럽 최대의 도시이다. 1873년에 다뉴브강 서편의 부더(Buda)와 오부더(‘Cổ부더’; Óbuda), 동편의 페슈트(Pest)가 합쳐져 오늘날의 부다페스트가 되었다. 따라서, 부다와 페스트의 두 지역으로 대별된다. 부더와 페스트는 전혀 다르다고 해도 좋을 만큼 서로 경치가 다르다. 역사적 전통이 남아 있는 부다의 사적들과 장려한 의사당 등으로 알려져 있는데, 1956년 헝가리 혁명으로도 유명하다.[1] 부다페스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다. 도시 중심에 다뉴브강이 흐르고 있어 “다뉴브의 진주”, “다뉴브의 장미”라고 불린다. 구릉지대인 부더는 기복이 심하고 녹음이 우거져 있다. 다뉴브강과 이어지는 언덕에는 변화의 역사를 겪어온 왕궁이 장엄하게 서있고, 서쪽에는 야노슈 산이 우뚝 서있다. 그 산자락에 한적한 주택가가 펼쳐지며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2] 양안의 지구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다리가 세체니 다리이다. 북위 47도 29분 57초, 동경 19도 2분 38초에 위치한다.

역사 [ 편집 ]

중세 부다성

부다페스트의 기록된 역사는 서기 89년경에 건설된 로마 제국의 아쿠인쿰(Aquincum) 성에서 시작된다. 이 성은 훗날의 오부더의 터에 가까운 곳에 자리잡았던 켈트족의 거주지역에 세워졌으며 106년부터 4세기 말까지는 로마 제국의 저(低) 판노니아(Lower Pannonia) 주의 주도였다. 훗날의 페슈트 자리에는 ‘아쿠인쿰 반대편’의 뜻인 콘트라 아쿠인쿰(Contra Aquincum) (또는 트란스 아쿠인쿰 Trans Aquincum)이 세워졌다.

900년경 이 지역에는 오늘날 헝가리인들의 조상인 마자르(Magyar)인들이 아르파드의 인솔하에 들어왔다. 이들은 판노니아와 도시를 점령하고, 1세기 후 헝가리 왕국을 세웠다. 이때 이미 중요한 성이었던 페슈트는 1241년 몽골제국의 바투가 이끄는 정서군(征西軍)의 침략을 받았다. 벨라 4세의 통치 하에, 곧 피해를 복구하였다. 그러나, 1247년부터 왕궁 소재지였던 부더가 페슈트를 대체하여 헝가리의 수도가 되었다.(1361년)

16세기 오스만 제국이 헝가리 거의 대부분을 정복하면서 수도의 자리를 잃게 된 이들 도시의 성장이 지체되었다. 페슈트는 모하치 전투에 의해 헝가리 왕국이 거의 붕괴된 1526년에 오스만제국에 의해 침략당했다. 1541년에는 부더가 점령되고 헝가리중앙부를 지배하는 오스만제국 속령으로서 부더주(州)가 설치되어 부더는 오스만 총독의 주류지가 되었다. 한편, 페슈토지구는 그 시기에 거의 대부분 버려진 상태였다. 1526년 이후, 명목 뿐이긴 하였으나 오스트리아 대공인 합스부르크 왕가가 헝가리 왕을 겸하게 되었다(헝가리 영토 거의 대부분은 잃었지만). 합스부르크가는 1686녕 왕국령을 탈환하였다. 1686년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에 다시 점령될 때까지 페슈트는 상당히 낙후되었다.

1723년부터 왕국의 행정 기관 소재지였던 페슈트는 18세기와 19세기에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하게 되었다. 1873년 부더, 오부더와 합쳐진 후에도 부다페스트의 성장은 페슈트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1800년에 이미 부더와 오부더를 합친 인구보다 많은 인구가 페슈트에서 살았으며 그 후 백년동안 20배로 증가하여 60만이 되었다. 같은 기간 부더와 오부더의 인구는 5배 증가에 그쳤다.

의회 건물과 다뉴브강이 보인다 부다페스트 페슈트 지구 전경.의회 건물과 다뉴브강이 보인다

부더와 오부더, 페슈트의 행정 통합은 1849년 헝가리의 혁명 정부가 처음 추진했지만 합스부르크 지배가 돌아오면서 철회되었다. 하지만 1867년 합스부르크와 헝가리의 대타협으로 헝가리 왕국의 자치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들은 드디어 현재의 부다페스트로 합쳐졌다(오스트리아-헝가리 참조). 부다페스트의 총 인구는 1840년에서 1900년 사이 7배로 증가해 73만이 되었다. 1896년에는 런던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지하철이 개통됐다.

20세기 부다페스트의 인구 성장은 주로 외곽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헝가리의 산업이 수도에 집중되면서 우이페슈트(Újpest) 지역의 인구는 1890년-19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키슈페슈트(Kispest) 인구는 1900년-1920년 사이에 5배 이상 증가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의 인명 피해와 1920년 헝가리 왕국이 원래 영토의 반 이상을 잃은 것도 부다페스트의 성장을 일시적으로 밖에 막지 못하였다. 헝가리의 영토가 축소된 뒤에도 부다페스트가 독립한 헝가리의 수도가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1930년에 부다페스트의 인구는 백만이었으며 그 외곽 지역에는 40만이 더 살았다.

부다페스트에 거주하던 20만 유대인 인구의 3분의 1 정도가 제2차 세계 대전 때인 나치 독일 점령하에 행해진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에 희생되었다. 곧이어 1944년 겨울에는 소련의 포위 공격으로 도시가 심하게 파괴되었다. 그 후 부다페스트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재건되면서 헝가리의 공산 정부(1947년-1989년)가 1960년부터 추진한 실용주의 노선의 선전에 어느 정도 이용되기도 하였다. 1980년대 이후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에서 전체적으로 나타난 이민 증가와 자연적 인구 감소로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다.

역대 인구 [ 편집 ]

인구 그래프

연도별 인구 연도 인구 ±% 1784 57,100 — 1850 206,339 +261.4% 1870 302,086 +46.4% 1880 402,706 +33.3% 1890 560,079 +39.1% 1900 861,434 +53.8% 1910 1,110,453 +28.9% 1920 1,232,026 +10.9% 1930 1,442,869 +17.1% 1941 1,712,791 +18.7% 1949 1,590,316 −7.2% 1960 1,804,606 +13.5% 1970 1,945,083 +7.8% 1980 2,059,226 +5.9% 1990 2,016,681 −2.1% 2001 1,777,921 −11.8% 2011 1,729,040 −2.7% 2020 1,750,216 +1.2% 1784,[3] Population 2001 to 2019[4]

Present-territory of Budapest

부다페스트의 행정구 [ 편집 ]

터반(Tabán), 바르(Vár) – 제1구

로저돔브(Rózsadomb), 퍼셔레트(Pasarét) – 제2구

오부더(Óbuda) – 제3구

우이페슈트(Újpest) – 제4구

리폿바로슈(Lipótváros) – 제5구

테레즈바로슈(Terézváros) – 제6구

엘리자벳바로슈(Erzsébetváros) – 제7구

요제프바로슈(Józsefváros) – 제8구

페렌츠바로슈(Ferencváros) – 제9구

쾨바녀(Kőbánya) – 제10구

켈렌푈드(Kelenföld) – 제11구

헤지비데크(Hegyvidék) – 제12구

언절푈드(Angyalföld) – 제13구

주글로(Zugló) – 제14구 (얼쇼라코슈(Alsórákos), 헤르미너메죄(Herminamező), 이슈트반메죄(Istvánmező), 키슈주글로(Kiszugló), 너지주글로(Nagyzugló), 라코슈펄버(Rákosfalva), 퇴뢰쾨르(Törökőr), 바로슈리게트(Városliget))

라코슈펄로터(Rákospalota), 페슈투이헬리(Pestújhely) – 제15구

마차슈푈드(Mátyásföld), 셔슈헐롬(Sashalom), 친코터(Cinkota) – 제16구

라코슈케레스투르(Rákoskeresztúr), 라코슈처버(Rákoscsaba), 라코슈리게트(Rákosliget), 라코슈헤지(Rákoshegy), 라코슈케르트(Rákoskert) – 제17구

페슈트뢰린츠(Pestlőrinc) – 제18구

키슈페슈트(Kispest) – 제19구

페슈테르제베트(Pesterzsébet) – 제20구

체펠(Csepel) – 제21구

부더테테니(Budatétény), 너지테테니(Nagytétény), 부더포크(Budafok) – 제22구

쇼로크사르(Soroksár) – 제23구

경제 [ 편집 ]

부다페스트는 세계화 및 세계 도시 리서치 네트워크(GaWC, Globalization and World Cities Research Network)에서 ‘알파 세계 도시'(주요 세계 도시)로 분류됐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종주도시로 헝가리의 국민 소득의 39%가 부다페스트에서 나온다. 부다페스트의 GMP는 2012년 1천억 달러였으며[5] 이는 유럽연합 국가 도시 중 가장 높은 수치 중 하나였다.

교통 [ 편집 ]

부다페스트의 시내 공공교통기관은 BKV(부다페스트교통공사)에 의해 일원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런던, 이스탄불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영업을 개시한 부다페스트 지하철과 트램, 트롤리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4호선 및 6호선의 트램은 트램 노선으로서는 세계에서 제일 가는 이용자 수를 나타내고, 54m의 차량편성은 세계 최장이다. 48시간·72시간의 2종류가 있는 부다페스트카드를 구입한 경우, 무제한 승차할 수 있다. 헝가리국철(MÁV)은 시내의 주요 3개역(부다페스트 동역(Keleti, 페스트 쪽)· 부다페스트 서역(Nyugati, 페스트 쪽)·부다페스트 남역(Déli, 부더 쪽))을 시발점으로 하여 헝가리 국내와 유럽 각지에 열차를 운영하고 있다.

HÉV(Budapest commuter rail)에 의해 교외전차도 운행되고 있다. 그 밖에, 부다페스트 어린이 철도, 왕궁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인 푸니쿨라(funicular) 등도 유명하다.

부다페스트의 항공 교통의 관문, 부다페스트 리스트 페렌츠 국제공항(Budapest Liszt Ferenc Nemzetközi Repülőtér)은 부다페스트 시내에서 동남쪽으로 약 16km인 페슈트뢰린츠에 위치해 있다. 위즈 에어와 LOT 폴란드 항공의 허브며, 말레브 헝가리 항공이 파산한 후 헝가리의 우방국인 폴란드의 국적사 LOT가 부다페스트를 허브로 편입하여 부다페스트를 오고 가는 대륙간 장거리 노선을 담당하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LOT가 2019년 9월 22일에 인천 – 부다페스트 직항을 첫 취항했고, 대한항공도 인천 – 부다페스트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네브리게드 장거리국제선 버스 터미널도 있다. 다뉴브강을 이용하여 브라티슬라바를 경유하여 빈으로 가는 국제항로도 MAHART Passnave에 의해 운항되고 있다. 선착장은 시내 중심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문화 [ 편집 ]

세계문화유산 [ 편집 ]

1987년,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안과 부다성”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유산(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2002년에 안드라시 거리 및 그 지하 (부다페스트 지하철)이 등록대상에 추가되어, 2003년에는 등록명칭이 “다뉴브강안, 부다성 지구, 안드레시 거리를 포함한 부다페스트”로 변경되었다.

주요 등록 물건 [ 편집 ]

국회의사당의 야경

부다 성 : 부다 성은 헝가리 국왕들이 살았던 역사적인 성채이다. 과거에는 왕궁(Királyi-palota) 또는 왕성(Királyi Vár)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부다 성은 중세와 바로크, 19세기 양식의 가옥들과 공공건물들로 유명한 옛 성곽 지역(Várnegyed) 옆에 있는 부다 언덕 남쪽 꼭대기에 지어졌다. 아담 클라크 광장과 푸니쿨라(계단식 열차) 옆 세체니 다리와 이어져 있다. 부다 성은 1987년 공표된 부다페스트 세계문화유산의 일부이기도 하다.

마차시 성당 : 1255년, 부다 성 내에 건축되어, 역대 국왕의 결혼식과 대관식의 장소로서 이용되었다. 1479년에 마차시 1세에 의해 대개축됨으로써, 높이 80미터의 첨탑이 증축되었다.

국회의사당 : 1904년에 완성된 네오 고딕 건축물로, 다뉴브 강변에 접하고 있다. 또한, 헝가리의 국장에도 포함되어 있는 성 이슈트반 왕관이 보관되어 있다.

세체니 다리 : 다뉴브강의 양안에 펼쳐진 부다지구와 페슈토지구를 연결한다.

안드라시 거리 : 2002년에 역사지구의 확장에 의해 추가된 거리이다. 거리 이름의 유래는, 건설을 추진하였던 안드라시 수상이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를 모방하여 플라타너스를 나란히 심어놓은 거리이며, 세체니 다리의 끝에서 페슈토지구의 시민공원까지의 거리이다. 지하에 유라시아 대륙 처음의 지하철, 지상에는 성 이슈트반 대성당, 영웅광장, 세체니 온천, 리스트 음악원 등이 있다.

건축 [ 편집 ]

리스트의 조국인 헝가리는 다뉴브 강변의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뚜렷한 사계절 속에 아름다운 문화·관광지가 빛나는 곳이다. 부다 성은 부다 지구의 남쪽에 있는 네오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성이다. 13세기 후반 벨러 4세의 명으로 방어를 목적으로 처음 건설되었다. 이후 19세기 후반부터 대규모 공사가 이루어져 1905년 바로크와 네오바로크양식으로 완성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것을 1950년대에 복구하였다. 지금은 부다페스트 역사박물관과 국립박물관, 국립도서관으로 쓰이고 있으며, 성 곳곳에서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고대에서부터 세계 2차대전까지 무기류 및 미술품, 노동운동의 역사에 관한 자료 등을 볼 수 있다.[6] 어부의 성채(Halászbástya)는 부다의 구릉 뒤에 위치한 신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이다. 뾰족한 고깔 모양의 일곱 개의 탑이 마치 동화 속의 성을 연상케 한다. 일곱 개의 탑은 수천년 전 나라를 세운 일곱 개의 마자르 족을 상징한다. 어부의 성채란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지역방위를 위하여 18세기에 어부들이 축조하여 놓았기 때문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옛날에 어시장이 있던 장소 때문이라는 설이다. 이곳에서는 다뉴브 강변의 아름다운 도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7]

문학 속의 부다페스트 [ 편집 ]

한국의 시인 김춘수는 시(詩),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에서 1956년 헝가리 혁명을 묘사하고 있다.

관광 [ 편집 ]

네오 고딕 스타일의 헝가리 국회의사당 건물은 헝가리에서 가장 큰 건물(길이 268m)로 헝가리의 성 이슈트반 왕관이 전시되어 있다.

갤러리 [ 편집 ]

구시가지 거리

마차시 성당

부다 성

성 이슈트반 대성당

세체니 다리

어부의 요새

치타델라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 시내

헝가리 국회의사당

기후 [ 편집 ]

부다페스트, 1971–2000의 기후 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최고 기온 기록 °C (°F) 18.1

(64.6) 19.7

(67.5) 25.4

(77.7) 30.2

(86.4) 34.0

(93.2) 39.5

(103.1) 40.7

(105.3) 39.4

(102.9) 35.2

(95.4) 30.8

(87.4) 22.6

(72.7) 19.3

(66.7) 40.7

(105.3) 평균 최고 기온 °C (°F) 2.9

(37.2) 5.5

(41.9) 10.6

(51.1) 16.4

(61.5) 21.9

(71.4) 24.6

(76.3) 26.7

(80.1) 26.6

(79.9) 21.6

(70.9) 15.4

(59.7) 7.7

(45.9) 4.0

(39.2) 15.3

(59.5) 일 평균 기온 °C (°F) 0.4

(32.7) 2.3

(36.1) 6.1

(43.0) 12.0

(53.6) 16.6

(61.9) 19.7

(67.5) 21.5

(70.7) 21.2

(70.2) 16.9

(62.4) 11.8

(53.2) 5.4

(41.7) 1.8

(35.2) 11.3

(52.3) 평균 최저 기온 °C (°F) −1.6

(29.1) 0.0

(32.0) 3.5

(38.3) 7.6

(45.7) 12.1

(53.8) 15.1

(59.2) 16.8

(62.2) 16.5

(61.7) 12.8

(55.0) 7.9

(46.2) 2.9

(37.2) 0.0

(32.0) 7.8

(46.0) 최저 기온 기록 °C (°F) −25.6

(−14.1) −23.4

(−10.1) −15.1

(4.8) −4.6

(23.7) −1.6

(29.1) 3.0

(37.4) 5.9

(42.6) 5.0

(41.0) −3.1

(26.4) −9.5

(14.9) −16.4

(2.5) −20.8

(−5.4) −25.6

(−14.1) 평균 강수량 mm (인치) 37

(1.5) 29

(1.1) 30

(1.2) 42

(1.7) 62

(2.4) 63

(2.5) 45

(1.8) 49

(1.9) 40

(1.6) 39

(1.5) 53

(2.1) 43

(1.7) 532

(20.9) 평균 강수일수 7.3 6.1 6.4 6.6 8.6 8.7 7.2 6.9 5.9 5.3 7.8 7.2 84 평균 상대 습도 (%) 79 74 66 59 61 61 59 61 67 72 78 80 68.1 평균 월간 일조시간 62 93 137 177 234 250 271 255 187 141 69 52 1,988 출처: Hungarian Meteorological Service[8]

자매 도시 [ 편집 ]

각주 [ 편집 ]

23화 ‘부다페스트(BudaPest)’를 아십니까?

[2020. 8월의 일기]

8월의 부다페스트는 매우 덥고, 매우 맑다.

늘 그렇듯 ‘부다’와 ‘페스트’ 곳곳을 거닐어 본다.

(멈춰진 사고 회로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걷는 것만큼 효과 좋은 게 있을까?)

고요한 부다의 모습

활기찬 페스트

최근 3-4년 전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매스컴에 나오면서 ‘동유럽의 매력’을 알기 위해 꼭 가봐야 하는 명소로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상대적으로 체코에 인기가 가려졌었는데, 역시나 원석은 빛나기 마련이다.

특히나 이곳은 야경이 유명하다. 매. 우. 유명하다.

유럽의 3대 야경 중 하나란 타이틀과 더불어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라고 당연히(?) 소개되는 부다페스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회의사당의 황금빛 위엄

저 멀리 부다왕궁과 세체니 다리_rooftop view

하지만!

밤만큼이나 낮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부다페스트.

2020.08.06_빛나는 부다페스트(보정 필요 없어요)

이곳에 처음 온 사람들이 ” ‘부다’와 ‘페스트’가 다른 도시였었군요!”라고 종종 묻곤 한다.

‘다뉴브 강의 진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 도시는 강을 기준으로 ‘부다’와 ‘페스트’로 나뉘어 있다.

더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부다, 페스트, 오부다’ 이렇게 세 구역이었는데 1873년, 통합되어 지금의 부다페스트로 탄생한 것이다.

BUDA : ‘부다’의 어원에 관해서는 다양한 주장이 있는데, 물을 의미하는 슬라브어 ‘보더(Voda)’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PEST : ‘페스트’는 ‘화로’ 혹은 ‘가마’를 의미하는 고대 불가리어에서 유래했다는 가설이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다.

유진일, 「꿩 먹고 알 먹는 헝가리어 첫걸음 중에서」

‘부다’는 지형적인 면에서 ‘구릉지, 언덕’ 이라 불리고, ‘페스트’는 ‘평지’ 라고 일컫는다.

또 ‘부다’는 부촌, ‘페스트’는 신시가지로 대변되기도 하고,

그에 걸맞게 ‘부다’는 평창동처럼 정적인 동네, ‘페스트’는 홍대, 이태원처럼 젊은이들의 천국으로 빗대어 이야기하기도 한다.

내가 이 도시에서 매너리즘에 잘 빠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부다로.., 페스트로.., 오부다로.. 떠나는’ 일상 속, 일상 여행 –

‘부다에서 바라본 페스트’는 나에게 충만함을 허락해준다.

‘페스트에서 바라본 부다’는 나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이 도시의 과거를 캐고 싶어 하게끔 만든다.

그리고 부다페스트 내 또 다른 도시로 느껴지는, 옛 유적지 ‘오부다’까지..

부다에서 바라본 페스트 (1)

부다에서 바라본 페스트 (2)

페스트에서 바라본 부다 (1)

페스트에서 바라본 부다 (2)

평화로운 오부다 (Obuda)

서울이 한강을 기점으로 강남, 강북으로 가로획을 긋는다면,

부다페스트는 두너강(헝가리어로)을 중심에 두고 부다(강서), 페스트(강동)로 세로획으로 나뉜다.

가운데, 두너강을 기준으로 좌(부다), 우(페스트)

부다페스트란 어감이 내게 주는 느낌(청각적)과 인상(시각적)이 있다.

영어와 한국어로 느끼는 감정도 각각 다르다.

영어로는 ‘Budapest’

한국어로는 ‘부다페스트’

이곳에 여행자로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부다페스트, Budapest’란 이름은 나에게 남달랐다.

활자로 볼 때도 매력이 있고, 소리(음성)로 들었을 때도 ‘도시 이름 참 잘 지었다’..라는 생각이었고,

사운드로 들을 때와, 도시 곳곳에 표지판이나 엽서에 적인 이름, 수많은 ‘부다페스트&Budapest’를 보았을 때 난 묘한 기분(짜릿한 기분? 변태인가;)에 사로잡히곤 했다. 지금도 그렇다. (이쯤 되면 내가 정말 헝가리인이었나 싶다)

이건 마치 “부다페스트가 왜 좋아?” 하는 질문을 들을 때와 비슷한 기분인데,

하고 싶은데 하지 못 하는 심정은 꽤나 찝찝하고 괴로운 것임을…

예컨대,

한창 이 도시를 찬양할 때, 친구들한테

– “부다페스트 – 이름부터가 섹시하지 않아?”라고 하면,

-“대체 어디에서? 무엇 때문에?” 이런 답이 돌아온다. 그럼 나는,

– “뭐랄까? 소리가 주는 웅장함이 있어. 그게 가슴속으로 파고드는 기분이야. ‘부다’랑 ‘페스트’로 나뉘어 있던 것도 똑똑한 선조들이 언젠가 이 도시가 합쳐져 ‘부다페스트’로 불릴 것을 예상했다는 듯, 준비시켜 놓은 것 같지 않아? 너무 잘 어우러지잖아. 안 그래?”라고 하면 친구는 다시,

-“네 말을 들으니 그런 느낌이 드는 것도 같고.. ㅎㅎ 근데 오그라든다, 야”라고 한다. 그럼 그때부터 더 feel을 받아서 난 말을 이어간다.

-“저기 저 글자를 봐봐. 어떻게 ‘BUDAPEST’라는 조화가 생기지? BUDA는 글자 모양도 소리도 곰돌이처럼 둥글 묵직한데, PEST는 모양도 소리도 절도 있는 무사 같아. 안 그래? 근데 그게 합쳐지면 매우 섹시한, 뭐랄까. 독보적인 도시의 이름이 완성돼. 내 말이 맞지? 아니야? PESTBUDA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그게 아닌 BUDAPEST! 너무 완벽해!”이런 식의 설명이 되는 것이다.

‘아직 갈길이 멀었구나… 더 많이 읽고, 쓰고, 상상해야지’

부다페스트, 옛 모습

오늘도 난,

앞으로도 난,

부다페스트를 세밀히 관찰하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사랑하였듯이 사랑하면서 사랑할 것이다.

가는 길은 어여쁘지만, 만만하다고 할 수는 없다. 행복하지만, 불안하지 않은 것은 아닌 것처럼.

나에게 이 길을 권한 사람은 없다. 그저 내가 발견하고 걸어가는 것이기에…

혼자 걷는 길은 나에게 특권을 누리는 기분이 들게 하지만, ‘혼자서’ 걷는 행위 자체는 나를 종종 쓸쓸하게 한다.

그럼에도, 난 오늘을 꾹꾹 눌러 채워왔으니, 내일을 위해 비우고 다시 새로움으로 담아야지.

계속해서 내 길을 성실히 걸어가야지..

부다페스트 여행 – 오봉파리

포브스지나 콘데 내스트 트래블러 등 세계 유명 잡지에서도 언급되었고,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도 다루었던 가장 아름다운 유럽 도시 부다페스트. 아름다운 경관, 안전한 치안, 저렴한 가격. 누가 안 가고 싶겠는가. 여기 매력적인 부다페스트에서 해야 할 8가지를 소개해드린다.

1

다뉴브 강변 걷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의 중심부. 다뉴브강을 끼고 서있다. 조용히 걷는 동안 헝가리 의회, 부다 성, 어부의 요새, 그레셤 팰리스, 세체니 다리, 마차슈 성당, 자유상 등 부다페스트의 멋진 건물을 알짜배기로 구경할 수 있다. 사진은 그 유명한 자유의 다리.

2

성 스테판 대성당 방문하기

성 스테판(이슈트반) 대성당은 헝가리에서 세 번째로 크며, 고전주의 양식으로 설계해 완공된 후 르네상스 양식이 덧붙여진 성당이다.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화려한 스팟. 성당 위로 올라가서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다.

성당의 화려한 내부. 금과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특별한 느낌을 준다.

3

세계 최고의 굴라시 맛보기

헝가리의 시그니처 요리인 굴라시. 고기와 감자, 당근 등을 넣고 파프리카 양념으로 맛을 낸 스튜로 간단하지만 맛이 매우 좋아 세계적으로 인기가 좋다. 현지의 원조 굴라시를 꼭 맛보시길.

4

온천에서의 나른한 휴식

부다페스트가 온천으로 유명한 건 한국에서 숨겨진 사실. 목욕을 즐기는 터키의 식민지였던 역사가 있고, 마침 부다페스트에 약 120여 개의 온천이 있어 온천 목욕 문화는 현재 헝가리인의 일상에 그대로 남아있다. 그래서 부다페스트는 추운 겨울에도 방문객이 많다. 부다페스트에 갈 때는 수영복을 잊지 말자.

5

케이블카 타고 부다 성에 올라가기

우아한 디자인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케이블카. 어차피 부다 성에 간다면 편하고 우아하게 방문해보자.

오픈 시간 : 매일 7:30-22:00

가격 : 일반 편도 1,200 포린트(HUF), 왕복 1,800 포린트 / 만 3-14세 편도 700 포린트, 왕복 1,100 포린트/ 3세 미만 무료 (매표소에서는 헝가리 포린트 화폐만 사용)

6

어부의 요새에서 베스트 샷 남기기

부다페스트는 이름 그대로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으로 나뉜다. 페스트 지역의 뷰는 반대편의 부다 지역에서 구경할 수 있다. 어부의 요새에 올라 페스트의 멋진 뷰를 배경으로 베스트 샷을 남겨보자.

왕의 대관식과 결혼식이 열리던 마차슈 성당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컬러풀한 지붕이 매우 인상적이다.

7

부다 성 근위병 교대식

헝가리의 근위병 교대식도 좋은 구경거리 중 하나. 교대식은 부다 성에서 열리며 시간은 매 시 정각이다. 장소는 케이블카 옆 대통령 집무실 앞.

8

루인 펍 가보기

2차 대전이 할퀴고 간 폐건물을 펍으로 꾸민 힙한 공간. 처음에는 언더그라운드 문화였다가 현지인에게 많은 인기를 끌더니, 현재는 관광객도 한 번쯤은 들르는 머스트 스팟이 되었다.

라이브 음악과 알콜. 펍에서 밤을 불태워보자.

글 : 홍순민

사진 : Phan Thanh Th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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