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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ipados)/아이패드(ios) 크롬(Chrome)에서 번역기능 안될 때, 활성화하는 방법 – Easy is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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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Store에서 제공하는 Google Chrome

새로운 iPhone/iPad용 Chrome을 다운로드하세요. Chrome이 더 간결하면서도 안전하고 빨라졌습니다. Google 검색을 최대한 활용하고 북마크 및 비밀번호를 노트북의 Chrome과 간편하게 동기화하세요. Google이 추천하는 빠르고 안전한 브라우저를 다운로드하세요.

새로운 기능: 이제 Chrome을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앱 내에서 표시되는 메시지를 따르거나 Settings(설정) > Google Chrome(Chrome)으로 이동하여 Chrome을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하세요. 모든 웹 링크가 자동으로 Chrome에서 열립니다.

• Google로 검색: Chrome은 Google 검색이 내장된 브라우저입니다. Google에서 빠르게 궁금한 사항을 검색해 보세요.

• 빠른 탐색: 입력하자마자 표시되는 맞춤 검색결과에서 원하는 내용을 선택하고 이전에 방문한 웹사이트를 빠르게 탐색하세요.

• 홈 화면에서 검색: 새로운 위젯으로 iOS 홈 화면에서 Chrome에 액세스하세요.

• Chrome 동기화: Chrome에 로그인하면 북마크, 저장된 비밀번호, 설정이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또는 노트북에서 모든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 비밀번호 및 결제 수단 저장: Chrome에 비밀번호와 결제 정보를 저장하면 Chrome에서 양식을 작성할 때 자동으로 관련 정보를 채워줍니다.

• 음성 검색 – Google 음성검색을 사용하여 손으로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궁금한 사항에 관한 답변을 받으세요.

• 간편한 탭 관리: 모든 탭을 하나의 뷰에서 확인하고 그룹으로 묶어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추천 기사 – Chrome에서 내가 좋아할 만한 기사, 블로그, 콘텐츠를 표시합니다. Chrome을 더 많이 이용할수록 취향에 더 맞는 추천을 받게 됩니다. 언제든지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세요.

• Google 번역 – Chrome에 내장된 Google 번역 기능을 사용하여 클릭 한 번으로 사이트 전체를 번역할 수 있습니다.

• 시크릿 모드: 시크릿 모드를 사용하여 방문 기록을 남기지 않고 탐색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goo.gl/WUx02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사이트 저장: Chrome의 북마크를 이용하여 나중에 볼 페이지를 저장하세요.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구글 크롬” 사용하지 마라 … 왜?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 애플 기기에서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가 나왔다. 크롬은 그동안 ‘오싹한’ 새로운 추적 기술로 비난을 받아왔다. 이제는 사용자에게 매우 심각한 위험과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기술적 분석이 나왔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애플 사용자가 기기에서 크롬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올해는 여러 기업에서 사용자 프라이버시가 강조된 해였다. 특히 애플이 앱 추적 투명성 및 개인정보 보호 라벨에 대해 중심을 잡았는데, 애플과 구글 사이에서 극명한 차이가 드러났다.

파이어폭스 개발자가 크롬의 새로운 사용자 추적에 대한 엄밀한 기술적 분석을 발표하자 경쟁사인 모질라는 “크롬은 추적으로부터 의미 있는 보호를 제공하지 않는 유일한 주요 브라우저다.”고 지적했다. 며칠 전 애플은 구글에 대한 은밀한 공격을 개시했는데, 사파리의 “디자인에 의한 프라이버시” 업데이트는 사용자 지문 채취에 관한 크롬과 극명한 차이를 폭로했다.

모질라는 크롬의 최근 업데이트가 “중대한 ‘지문(Fingerprint)’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 구글은 지난 3월 “사생활 우선주의 웹”을 발표한 이후로 데이터 수집, 추적, 제어로 인한 공격을 받아왔다. 반면 애플은 자체 브라우저인 사파리 업데이트에 대해 이러한 “지문을 채취할 기회는 없어졌다.”고 밝혔다.

인터넷 세상에 공짜는 없다

기본적인 질문으로 되돌아가 보자. 브라우저는 왜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할까? 이 때 모든 일에는 ‘공짜는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휴대폰으로 앱을 다운받을 때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해당 앱은 다른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것이다. 당신이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이는 당신이 바로 그 제품이라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누군가가 당신을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구글 및 페이스북이 대기업으로 성장하고 거대한 앱 산업을 탄생시킨 것이 바로 이 비즈니스 모델이다.

웹은 상호 연결된 추적기와 데이터 브로커로 구성된 방대한 네트워크로, 알고리즘 적으로 사용자의 행동을 측정하고 조작한다. 이 때 핵심에 추적 기능이 있다. 디지털 지문을 통해 사용자를 개인으로 식별한 다음, 응답 방법에 대한 AI 평가를 기반으로 한 광고 또는 조작 메시지로 사용자를 공략한다.

구글과 같은 광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당신의 개인 정보가 추적될 것이라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개인 정보 설정을 조정하고, 개인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앱과 플랫폼을 선택하지 않는 한 사용자가 온라인상에서 하는 모든 행동이 추적되고 있다고 가정할 수 있다.

대중 인터넷은 추적, 상관관계, 상호 참조 등 여러 소스에서 데이터를 추출한다. 이러한 “지문” 개념의 데이터는 당신과 같은 유형의 사용자가 무엇을 주로 구매하는지를 파악하고 있고, 당신이 그것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며, 당신이 거래할 때를 측정한다. 이 모든 것들은 사용자 데이터의 가치를 광고주에게 부풀리게 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앱, 가입하는 플랫폼, 채택하는 운영체제를 선택할 때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애플 사파리의 개인정보 보호

애플은 프라이버시를 기본적인 인권으로 말하며, 이를 일종의 데이터 방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애플은 지능형 추적 방지 기능을 통해 수년간 사이트 간 추적을 단속해 왔으며, iOS 14.5와의 믹스에 앱 트래킹을 추가했다. 더 나아가 데이터들이 사용자의 지문을 채취하지 못하도록 아무도 당신의 IP 주소와 다른 식별자를 당신의 검색 기록과 결합할 수 없도록 아이덴티티 체인을 본질적으로 깨트린다.

애플의 프라이빗 릴레이는 ISP와 와이파이 사업자가 DNS 쿼리를 수집하는 것을 막고, 웹 서버가 사용자 위치를 파악하는 것을 막는다. 여기에 사파리의 ID 체인을 끊는 다른 목적으로, 준 VPN 제공자인 애플도 사용자의 IP 주소와 사용자가 접속하고 있는 내용을 볼 수 없게 한다. 이를 통해 지문을 채취하는 것을 방지한다.

구글 크롬의 개인정보 보호

구글은 애플과 서로 다른 개인정보 보호 접근 방식을 보인다. 구글은 소위 ‘사생활 우선주의 웹’으로 이동하며 제3자 쿠키 추적을 종식한다고 약속했다. 제3자 쿠키가 단계적으로 폐지되면, 기업이 웹을 탐색할 때 개인을 추적하기 위한 대체 식별자를 만들지 않고 구글 제품에서도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글의 비즈니스 모델은 표적형 광고에 의존한다. 따라서 익명을 지키면서도 광고주와 퍼블리셔에게 성과를 제공하는 혁신이라는 타협이 필요하다. 이에 구글은 코호트 연합 학습(FloC, Federated Learning of Cohorts)을 제안했다.

FLoC은 개인의 검색 기록을 수집하지 않고도 대상 광고 및 시청자 프로파일을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용자의 정보를 비공개 처리하고 유사한 행동 패턴, 관심사의 그룹을 묶어서 관리한다. 사람들을 타겟으로 삼을 수 없을 만큼 분류하며 그들을 실제로 식별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을 수 있고, 광고주는 타겟 광고를 이어갈 수 있다.

FloC에 대한 지적

하지만 FLoC에 여전히 개인정보 문제가 남아있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지난달 토미 마이스크(Tommy Mysk)와 탈랄 하지 베이크리(Talal Haj Bakry)는 FLoC ID가 “아직도 추적을 제거하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연구원은 최신 iOS 버전의 크롬에서 “SELECT visit_id, floc_protected_score, categories, page_discuit_model_version, page_protection_from FROM_id=”와 같은 “FLOC ID 계산 시 사용되는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더 많은 SQL 문”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FLoC를 통해 사용자를 역추적하는 위험성도 경고됐다. 애플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추적회사가 브라우저 지문 채취를 통해 코호트의 잠재적인 사용자 후보를 좁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파이어폭스는 추적기가 FLoC 코호트와 결합할 때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정보”만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FloC 식별자가 쿠키보다 더 많은 정보를 누출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사이트별 쿠키와 달리 FLoC ID는 웹사이트 간에 동일하다. 추적자는 외부 소스의 데이터를 추적자가 연결할 수 있는 공유 키가 될 수 있다.

애플이 지문 감식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모질라는 “우리는 모든 브라우저가 교차 사이트 추적으로부터 사용자가 보호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계획은 브라우저에서 교차 사이트 추적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계속 강화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애플 아이폰12 사파리 대신 크롬을 써야 하는 4가지 이유

애플 iOS14부터 기본 브라우저를 사파리 대신 크롬으로 설정할 수 있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달 29일 (현지 시각) 아이폰 유저들이 크롬을 디폴트 브라우저로 정착해야 하는 네 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1. 모든 디바이스 연동 가능 2. 조직화 및 생산성 3. 안전한 웹 브라우징 4. 구글 기반 브라우저

iOS용 크롬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기존 데스크탑 크롬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한다.

1. 모든 기기 연동 가능

크롬은 기기 간 연동이 편리하다. 구글 계정에 로그인하면 크롬을 이용해 개인 정보를 해당 기기에 자동으로 동기화할 수 있다. 같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 기기는 비밀번호, 결제 정보, 자동 완성 정보, 북마크 등을 공유한다.

데스크탑 용 크롬의 검색창이나 iOS용 크롬의 공유 메뉴에서 클릭 한번으로 연동된 다른 기기로 탭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컴퓨터에 남아있는 검색 기록을 모바일 기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 조직화 및 생산성

iOS용 크롬의 탭 그리드로 탭을 쉽게 사용 가능하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탭을 읽기 목록에 저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 기존 url 대신 QR 코드로 다른 사용자에게 웹 사이트를 전달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사용자가 크롬 내에서 파일을 저장하고 싶다면 크롬 다운로드 관리자를 다운받으면 된다.

아이패드 크롬 분할 화면(Split view)에서 다른 앱으로 링크를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 할 수 있다. 아이패드에서 한 화면에 두 개의 탭을 볼 수 있는 기능도 현재 개발 중이다. 크롬은 이미 아이패드OS에서 마우스 사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필기를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해 애플 펜슬과 Scribble 기능도 추가 지원 예정이다.

3. 안전한 웹 브라우징

크롬에 내장된 암호 관리자는 고유 비밀번호를 생성해 사용자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손상된 암호를 식별할 수 있다. 지문 인식으로 비밀번호 확인하는 기능도 곧 추가된다. 암호 관리자는 크롬 로그인 세부 정보를 다른 앱이나 브라우저에 자동으로 동기화한다. 구글에 따르면 iOS용 크롬에 잠재적으로 위험한 사이트를 열기 전에 경고를 표시하는 ‘구글 세이프 브라우징’ 서비스가 새로 포함됐다.

4. 구글 기반 브라우저

크롬은 구글 기반 브라우저. 따라서 맞춤 검색 결과를 입력 즉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구글 번역도 크롬에 포함되있어 클릭 한 번으로 웹 사이트를 100개 이상 언어로 자동 번역한다. 크롬 ‘기사’ 섹션에서 사용자 맞춤형 기사, 스토리, 블로그가 제공된다.

아이폰에서 크롬 기본 브라우저 설정하는 방법 1. iPhone 설정에서 크롬 앱을 찾을 때까지 스크롤 한다 2. ‘기본 브라우저 앱’을 클릭한다 3. ‘Chrome’을 선택한다

[Life & 교육] 애플 vs 구글 10가지 차이 ‘내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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