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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리눅스(Arch Linux)는 x86-64용 리눅스 배포판이다. 아치 리눅스 개발팀은 간결함과 코드 정확성 및 최소주의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사용자가 시스템 작동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를 바란다.
아치 리눅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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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집]
설치[편집]
꾸러미 관리[편집]
버전[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간편함을 추구하는 복잡한 삶: 아치 리눅스란 무엇인가? (Arch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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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리눅스 – 리브레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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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배포판 중 하나. 롤링 릴리스 배포판 가운데에서 매우 빠른 패키지 업데이트 주기와 KISS(Keep It Simple, Stupid.) 철학에 따른 매우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역시 미니멀한 CRUX에서 영향을 받아 시작되었지만, 의존성 자동 해결이라든가, 매우 빠른 업데이트 주기라든가 하는 부분에서 차이를 보인다. 초기 프로젝트 리더는 주드 비넷(Judd Vinet)이였으나, 아론 그리핀(Aaron Griffin)에게 지휘를 넘겼고, 2020년부로 지휘권을 다시 넘겼고 현재는 Levente Polyak가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있다.목차
1 특성
1.1 미니멀리즘
1.2 업데이트 정책
1.3 아치위키
1.4 적극적 커뮤니티2 패키지 관리
2.1 Arch User Repository (AUR)
2.2 Arch Build Service (ABS)3 변형판
3.1 지원 중
3.2 지원 중단4 설치법
5 각주1 특성[편집] 1.1 미니멀리즘[편집] 아치 리눅스는 앞서 언급한 KISS 철학에 입각해, 배포판 자체에서 제공하는 부분을 최소한으로 맞춘다. 사용자가 아치 리눅스라는 작은 기반 위에 자신이 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일단 설치매체를 구운 후에 부팅하면, 아무것도 없는 루트 터미널이 뜬다. 우분투, 오픈수세, 페도라 등의 배포판과는 다르게 이 터미널 창에서 사용자가 직접 설치 과정에 필요한 작업들을 수행해 나가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설치 및 사용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배포판이다.[1] (사실 Beginner’s Guide 문서대로 따라하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최대한 사용자가 자신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철학이 반영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설치 직후에도 마찬가지인데, Beginner’s Guide대로만 설치를 완료한 후 재부팅을 하면, 역시 텅 빈 터미널 화면만이 당신을 반길 것이다. 그러다보니 우분투, 오픈수세 등 사용자 친화적인 배포판을 쓰다가 넘어온 사람들은 낯설어한다. GUI도구 따위는 따로 설치해주지 않으면 제공되지 않고, 이것저것 설정을 직접 수동으로 해야 하는 것이 낯선 것. 이런 이유로 아치 리눅스는 어느 정도 리눅스에 대한 경험을 쌓은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명령줄 사용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 도전해보자…는 옛날 일이고, 2021년 4월부터는 간단한 인스톨러가 제공되지만 훨씬 복잡하므로 차라리 인스톨러를 나간 뒤 밑의 archfi를 사용하자.
1.2 업데이트 정책[편집] 롤링 릴리스 배포판이다. 즉 주기적인 새로운 판이 나오는 게 아니라, 그냥 제때제때 업데이트를 설치해주면 최신의 아치리눅스로 업데이트된다. 롤링 배포판 가운데에서도 아치 리눅스는 업데이트가 매우 빠르기로 유명하다. 아치 리눅스는 업스트림 업데이트가 있으면 자체 패치를 거의 하지 않고 곧바로 패키지를 생성하여 업데이트로 제공한다. 버그가 있다면 업스트림에서 수정하겠지 라는 식. 그러다보니 사용자가 버그에 노출되는 일이 조금 잦은 편이다. 이 때문에 아치 리눅스 사용자라면 일주일에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는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시스템을 관리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archlinux.org 에 자주 접속해서 공지사항을 읽는 것도 권장된다. 그게 귀찮다면 아치 리눅스 공지사항을 이메일로 받아보거나 RSS 피드로 구독할 수도 있다. 결론은 시스템 망치고 싶지 않으면 그냥 귀찮아하지 말고 업데이트할 때마다 공지사항 정도는 확인하자.
업데이트만 빠른 게 아니라 아직 널리 쓰이지 않는 최신버전을 메인으로 바꿔버리는 것도 빠르다. 예를 들어, 과거 대다수의 메이저 소프트웨어가 파이썬 3 대신 파이썬 2를 사용하고 있었을때, 대부분의 배포판은 파이썬 2를 기본으로 두고 있다. 하지만 아치 리눅스는 파이썬 3를 기본값으로 올려버렸다. python 명령어를 실행하면 파이썬 3 런타임이 실행되고, 파이썬 2는 python2 명령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 다른 예로는 php 패키지가 있다. php도 버전별로 차이가 있어 대부분의 배포판에서는 최대한 천천히 버전을 올려주지만, 아치에서는 php 업스트림에 업데이트가 뜨는 순간 최신 버전을 기본 패키지로 설정한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아치를 서버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추천되지 않는다.1.3 아치위키[편집] 아치위키
아치 리눅스는 리눅스 배포판 가운데에서 최고의 문서화 수준을 자랑한다.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지닌 모 리눅스 배포판보다는 당연히 설명이 더 충실하다! 다만 특유의 롤링 릴리즈로 인하여 계속 내용이 변해서… 그럼 맨날 확인하면 되잖아? 아치위키는 리눅스판에서 정말 독보적일 정도로 많은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심지어 다른 배포판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아치 위키의 문서를 참고하게 되는 일이 많다. 특히 아치위키의 장점은 철저하게 사용자의 관점에서, 매우 실용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 한 가지 작업에 대해서도 그 작업을 하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특정 패키지나 명령어의 사용법을 검색해봐도 매우 친절한 문서들을 만날 수 있다. 심지어 여러 노트북 모델들 위에 아치 리눅스를 올려서 쓰려면 이런 저런 패키지를 설치하라라든가, 아치 리눅스와 그 노트북과의 호환성이라든가까지 문서화되어 있다.
… 다만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큰 장벽이 있으니, 바로 영어로 되어 있다는 것. 한국어 번역 위키가 있기는 한데, 매우 불완전하고 영어 위키 수정 속도를 절대 따라갈 수 없다. 역시 리눅스 사용자라면 영어를 잘 해야 해1.4 적극적 커뮤니티[편집] 아치 리눅스 커뮤니티는 매우 활발하고 열성적이다. 아치위키를 만들어낸 커뮤니티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치 리눅스 사용자 수에 비해서 아치 포럼 갱신 속도 역시 매우 빠르다. 그렇지만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아치 리눅스 커뮤니티는 콧대가 쓸데없이 높은 것으로 악명이 높다. 뉴비가 포럼에 질문을 올리면 “위키 검색이나 해보고 질문 올리세요.”하는 식의 답변이 많다. 아니면 기초적인 질문을 올리면 “그 정도도 모르면서 아치를 사용하려고 했나?”라고 답변하는 사용자들도 있다.(…) 하지만 위키 문서로만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올렸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해결책을 찾아주는 커뮤니티이기도 하니, 조금 조심하되 너무 경계하지는 말자.
사실 엄청난 속도로 업데이트되는 아치위키의 위키니트들이 대거 상주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치위키대로 했는데 안되서 포럼에 질문을 올리고 해결방법이 등장할 경우, 그걸 보고있거나 답변을 달고있던 해당파트 작성자가 광속으로 수정을 해놓는식.2 패키지 관리[편집] pacman -S package
package manager을 줄인 말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처음 pacman을 접하면 낯선 느낌이 들 수 있는데, 다른 패키지 관리자들과는 다르게 install, remove와 같은 이해하기 쉬운 옵션들 대신 -s, -R 등의 정체불명의 플래그들을 사용하기 때문. 하지만 일단 익숙해지고 나면 굉장히 유연한 패키지 관리가 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아치위키의 Pacman 문서 참조.(영어)
이스터 에그로 /etc/pacman.conf 에서 Misc 항목 아래에 ‘ILoveCandy’를 입력하면 작업을 수행할 때 나타나는 ### 표시 대신 팩맨(‘C’)이 사탕(‘o’)을 먹는 모습으로 변경된다.2.1 Arch User Repository (AUR)[편집] 아치 리눅스 최대의 장기로 꼽히기도 하고, 최대의 단점으로 꼽히기도 하는 게 바로 AUR이다. AUR이란 Arch User Repository의 약어로, 아치 리눅스 사용자들이 정규 저장소에 없는 패키지들을 아치용으로 생성하기 위한 스크립트들을 올려놓은 것이다. AUR 덕분에 아치 리눅스만큼 패키지 호환성이 좋은 배포판이 거의 없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이용자 수가 가장 많다는 우분투에서도, 패키지가 조금만 마이너하면, 운용되는 서드파티 패키지 리포지토리가 없기 십상인데, AUR에는 거의 올라와 있다. 예를 들어 우분투용으로 패키지되었던 게임이나 앱들을 아치 리눅스 환경에서 구동시키는 패키지나, 각종 폰트 패키지, 아니면 사용자수가 적어서 정규 저장소에 올라가지 못한 패키지들을 죄다 AUR에서 찾을 수 있으니… AUR 많이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AUR이 없어서 다른 배포판으로 못 넘어간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하지만, 패키지 메인테이너가 잠수를 탄다거나(…) 관심이 적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업데이트 주기가 엄청나게 느린 패키지들도 있고,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패키지를 올릴 수 있다보니 아무래도 보안 문제가 우려되는 부분도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자. 그래봤자 대부분의 패키지들은 잘만 업데이트된다…
기본 pacman으로는 AUR에서 설치한 패키지들을 업데이트 및 관리하기가 어렵다보니 각종 “AUR 도우미”들이 등장했다. AUR 도우미란, AUR에서 패키지 검색, 설치, 업데이트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인 것들은 yay!, yaourt, packer, pacaur, cower 등이 있다. 다만 yaourt를 선택했다면 어디 포럼에서 yaourt쓴다고 말하지 말자. 쓸데없이 빡쳐하는 커뮤니티 멤버들이 있다…. 물론 yaourt는 현재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며 업데이트도 멈췄기에 다른 AUR 도우미를 설치하는걸 추천한다.2.2 Arch Build Service (ABS)[편집] ABS란 Arch Build Service의 약자로, 정규 패키지 저장소 안에 있는 패키지들을 생성할 때 쓴 스크립트들을 모아둔 것이다. AUR을 사용할 때처럼 ABS에서 스크립트를 받고 이리저리 수정을 가해 자신이 원하는 기능들을 추가하여 컴파일, 설치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역시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치 리눅스다운 기능.
3 변형판[편집] 특이사항으로 아치 리눅스 공식 포럼에는 모든 아치 리눅스의 변형판을 비공식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2] 모든 아치 리눅스 변형판의 버그 신고 및 지원 관련 글 게시를 금지하고 있다.#
3.1 지원 중[편집] Archbang: 가벼운 데스크톱 환경인 Openbox를 사용하는 배포판. 설치 스크립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설치가 단순하다.
Garuda Linux: 쉬운 설치, 관리가 편하며 성능을 중시하는 배포판.[3] ext4를 사용하는 다른 아치 리눅스 계열 배포판과는 달리 BTRFS 파일 시스템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설치 시 주의사항으로 반드시 다운로드 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꼼꼼히 읽어야한다. 설치 시 유의사항을 따르지 않으면 아예 데스크톱으로 부팅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만자로: 데비안 계열 배포판과 유사하게 각종 유틸리티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에디션까지 합치면 Xfce, KDE, LXDE, GNOME, MATE, Cinnamon, Budgie 등 매우(!) 다양한 데스크탑 환경들을 지원한다. 아치 리눅스 기반 배포판 중에서는 가장 먼저 GUI 설치기를 제공한 배포판이기도 하다.
Archlinux32: 아치 리눅스의 32비트 지원이 종료되면서 생긴 배포판. 32비트 컴퓨터에 아치 리눅스를 깔려면 여기서 깔면 된다.
archfi: 아치 리눅스 설치 툴. 텍스트 인터페이스(TUI) 기반이고, 설치 시 설정이 많아[4] 자신만의 OS를 쉽게 만들 수 있다.
EndeavourOS: Antergos를 계승하는 배포판 중 하나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 외에는 아치 그대로 제공한다. cnchi 설치를 사용하는 Antergos와는 다르게 Calamares를 사용한다.
3.2 지원 중단[편집] Antergos: GNOME, Cinnamon, Razor-QT, Xfce 등, 6개의 데스크탑 환경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다. 그리고 우분투의 Ubiquity와 유사한 cnchi 설치기를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저장소를 이용하는 대신 공식 아치리눅스의 저장소를 사용하여 패키지를 설치한다. 다만 2019년 이후 개발진들의 시간 문제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었다. 후속 배포판으로 EndeavourOS와 RebornOS[5]가 있다.
PapyrOS: 구글 머티리얼 디자인을 적용한 아치 기반 배포판이다. Qt 기반의 데스크탑 환경을 사용하지만, GTK 어플리케이션도 통일성 있는 테마를 적용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개발이 중지되어 Liri OS로 통합되었다. 현재 도메인이 팔린 모양인지 엉뚱한 사이트로 이동된다.
4 설치법[편집] 아치 리눅스 설치5 각주
↑ 2021년 4월 스냅샷부터 archinstall이라는 설치 스크립트를 제공하기 시작하여 설치는 이전보다 더 간편해졌다.
↑ 이는 아치 리눅스 기본 저장소와 아치 리눅스의 특징과 같아도 가차없이 비공식으로 취급한다.
↑ 그래서인지 설치 페이지에 가보면 가상 머신으로 돌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되어있다.
↑ 예를 들면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매우 많다.
↑ 2021년 1월 9일 기준 접속하면 현재 공사 중이라는 표시가 뜬다. 관련 공지사항도 없고 다운로드 페이지가 날아간 것을 보아 지원 중단된듯 보였으나 다행히 웹사이트는 돌아왔으나 블로그만 복구된것으로 보아 서버가 터진 것으로 보인다. 1월 11일 사이트가 완전히 복구되었다.
레드햇 리눅스
페도라
Qubes OS
MeeGo
Sailfish OS
Ultramarine Linux
붉은별
Amazon Linux
데비안 기반데비안
TAILS
Devuan
PureOS
티맥스OS
구름 OS
SparkyLinux
MX Linux
Q4OS
Deepin
기린
SUSE 리눅스
기반
SUSE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오픈수세
GeckoLinux
아치 리눅스
기반
아치 리눅스
만자로 리눅스
파라볼라 리눅스
차크라 리눅스
Antergos
RebornOS
EndeavourOS
스팀 OS
젠투 리눅스
기반
젠투 리눅스
펀투 리눅스
사바욘 리눅스
벤투 리눅스
펜투 리눅스
크롬 OS
안드로이드
기반
안드로이드
MIUI
Replicant
리니지OS (CyanogenMod)
리믹스OS
폴라리스OS
Mandriva
기반
OpenMandriva Lx
마제야
PCLinuxOS
기타
알파인 리눅스
Puppy Linux
타이젠
솔루스
세일피시 OS
파이어폭스 OS
KaiOS
postmarketOS리브레 위키,아치 리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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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특성[편집]
2 패키지 관리[편집]
3 변형판[편집]
4 설치법[편집]
5 각주
아치 리눅스(Arch Linux) 설치 05 – 데스크톱 환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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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리눅스(Arch Linux) 설치 05 – 데스크톱 환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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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Linux 개발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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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리눅스를 사용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 HelpFul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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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리눅스 도전기#3 – 기본적인 GUI :: 작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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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리눅스 도전기#3 – 기본적인 GUI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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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아치 리눅스(Arch Linux)는 x86-64용 리눅스 배포판이다.
아치 리눅스 개발팀은 간결함과 코드 정확성 및 최소주의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사용자가 시스템 작동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를 바란다. 아치 리눅스는 자체 꾸러미 관리자인 팩맨(pacman)을 사용해 꾸러미를 설치·제거·갱신한다. 롤링 릴리스 모델을 사용하므로 최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려면 시스템 갱신만 하면 된다. 아치 리눅스 개발팀에서 배포하는 설치 매체는 단순히 주요 시스템 구성 요소의 최신 버전을 저장한 것이다.
아치 리눅스는 우분투나 페도라와 달리 기본 데스크톱 환경을 채택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아치 리눅스를 설치할 때 자신이 사용할 데스크톱 환경이나 창 관리자를 선택하여 설정한다.
아치 리눅스는 아치위키(ArchWiki)라는 커뮤니티에 방대한 자료가 있다.
역사 [ 편집 ]
아치 리눅스 프로젝트는 저드 비넷(Judd Vinet)이 크럭스 리눅스에서 영감을 받아 2002년 3월에 시작했다. 비넷이 2007년 10월 1일까지 프로젝트를 이끌다가 개인 사정으로 프로젝트 관리권을 애론 그리핀(Aaron Griffin)에게 넘겨주었다. 아치 리눅스 설치 매체의 i686 지원이 2017년 11월로 끝나고[2] 2017년 12월부터는 x86-64만 지원한다.
설치 [ 편집 ]
아치 리눅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설치 매체인 ISO 이미지 파일을 내려받아 CD나 USB에 구워서 이를 이용해 설치한다. 아치 리눅스는 주요 배포판과 달리 그래픽 방식의 설치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고 간단한 CUI 스크립트로 시스템을 설치한다. 한편 기존 리눅스 시스템에서 가상 루트를 사용해 설치할 수도 있다. 자세한 설치 방법은 공식 아치 리눅스 위키에 있다.
꾸러미 관리 [ 편집 ]
팩맨 [ 편집 ]
팩맨은 꾸러미를 주기적으로 쉽게 관리하기 위해 저드 비넷이 개발했다. 팩맨은 아치 리눅스 고유의 꾸러미 관리자로 꾸러미의 의존성도 관리한다. 모든 꾸러미는 팩맨 꾸러미 관리자를 사용해 관리된다. 팩맨은 꾸러미 설치·제거·갱신·다운그레이드를 다루며 의존성을 자동으로 해결한다. 아치 리눅스 꾸러미는 아치 리눅스 꾸러미 트리에서 구할 수 있으며 i686이나 x86-64 아키텍처용으로 컴파일되어 있다. 아치 리눅스 꾸러미는 tar.xz 형식인 이진 꾸러미이다.
저장소 [ 편집 ]
다음과 같은 공식 저장소가 있다.[3]
core : 기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꾸러미를 저장
: 기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꾸러미를 저장 extra : 기본 시스템 구축에는 필요없는 데스크톱 환경과 프로그램을 저장
: 기본 시스템 구축에는 필요없는 데스크톱 환경과 프로그램을 저장 community : 아치 공동체에서 만들어 사용자 투표를 충분히 받은 꾸러미를 “신뢰 사용자(trusted user)”가 채택하여 저장
: 아치 공동체에서 만들어 사용자 투표를 충분히 받은 꾸러미를 “신뢰 사용자(trusted user)”가 채택하여 저장 multilib: 64비트 환경에서 32비트 프로그램을 더 쉽게 지원하기 위한 x86_64 시스템 사용자를 위한 꾸러미를 저장
testing이라는 저장소는 다른 저장소용 꾸러미의 시험 버전이 있는 곳이다.
testing : core 와 extra 용 꾸러미 저장
: 와 용 꾸러미 저장 community-testing : community 용 꾸러미 저장
: 용 꾸러미 저장 multilib-testing: multilib용 꾸러미 저장
staging과 community-staging저장소는 testing저장소에서 꾸러미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일부 재빌드를 하기 위해 사용한다.
공식 저장소 외에 많은 비공식 사용자 저장소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이 아치 리눅스 사이트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아치 사용자 저장소(Arch User Repository, AUR)이다.
버전 [ 편집 ]
롤링 릴리스 [ 편집 ]
정기적으로 새로운 판을 출시하는 우분투나 페도라와 같은 주요 배포판과는 달리, 아치 리눅스는 “롤링 릴리스” 체제를 사용한다. 이 체제에서는 배포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고 각 꾸러미의 새로운 버전이 수시로 갱신된다. 처음 한 번만 설치하면 그 이후로는 시스템 갱신만 하면 최신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롤링 릴리스 체제를 사용하는 배포판으로는 젠투 리눅스, 아치뱅 리눅스, 만자로 리눅스 등이 있다.
각주 [ 편집 ]
아치 리눅스
아치 리눅스(Arch Linux)
A simple, lightweight distribution 운영체제 정보 개발 Levente Polyak과 그의 팀 출시 2002-3-11 최신버전 없음(롤링 릴리즈) 플랫폼 ARM, x86, amd64 커널 모노리식(리눅스) 라이선스 GPL 등 여러 가지 웹사이트 archlinux.org
리눅스 배포판 중 하나. 롤링 릴리스 배포판 가운데에서 매우 빠른 패키지 업데이트 주기와 KISS(Keep It Simple, Stupid.) 철학에 따른 매우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역시 미니멀한 CRUX에서 영향을 받아 시작되었지만, 의존성 자동 해결이라든가, 매우 빠른 업데이트 주기라든가 하는 부분에서 차이를 보인다. 초기 프로젝트 리더는 주드 비넷(Judd Vinet)이였으나, 아론 그리핀(Aaron Griffin)에게 지휘를 넘겼고, 2020년부로 지휘권을 다시 넘겼고 현재는 Levente Polyak가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있다.
1 특성 [ 편집 ]
1.1 미니멀리즘 [ 편집 ]
아치 리눅스는 앞서 언급한 KISS 철학에 입각해, 배포판 자체에서 제공하는 부분을 최소한으로 맞춘다. 사용자가 아치 리눅스라는 작은 기반 위에 자신이 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일단 설치매체를 구운 후에 부팅하면, 아무것도 없는 루트 터미널이 뜬다. 우분투, 오픈수세, 페도라 등의 배포판과는 다르게 이 터미널 창에서 사용자가 직접 설치 과정에 필요한 작업들을 수행해 나가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설치 및 사용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배포판이다.[1] (사실 Beginner’s Guide 문서대로 따라하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최대한 사용자가 자신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철학이 반영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설치 직후에도 마찬가지인데, Beginner’s Guide대로만 설치를 완료한 후 재부팅을 하면, 역시 텅 빈 터미널 화면만이 당신을 반길 것이다. 그러다보니 우분투, 오픈수세 등 사용자 친화적인 배포판을 쓰다가 넘어온 사람들은 낯설어한다. GUI도구 따위는 따로 설치해주지 않으면 제공되지 않고, 이것저것 설정을 직접 수동으로 해야 하는 것이 낯선 것. 이런 이유로 아치 리눅스는 어느 정도 리눅스에 대한 경험을 쌓은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명령줄 사용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 도전해보자…는 옛날 일이고, 2021년 4월부터는 간단한 인스톨러가 제공되지만 훨씬 복잡하므로 차라리 인스톨러를 나간 뒤 밑의 archfi를 사용하자.
1.2 업데이트 정책 [ 편집 ]
롤링 릴리스 배포판이다. 즉 주기적인 새로운 판이 나오는 게 아니라, 그냥 제때제때 업데이트를 설치해주면 최신의 아치리눅스로 업데이트된다. 롤링 배포판 가운데에서도 아치 리눅스는 업데이트가 매우 빠르기로 유명하다. 아치 리눅스는 업스트림 업데이트가 있으면 자체 패치를 거의 하지 않고 곧바로 패키지를 생성하여 업데이트로 제공한다. 버그가 있다면 업스트림에서 수정하겠지 라는 식. 그러다보니 사용자가 버그에 노출되는 일이 조금 잦은 편이다. 이 때문에 아치 리눅스 사용자라면 일주일에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는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시스템을 관리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archlinux.org 에 자주 접속해서 공지사항을 읽는 것도 권장된다. 그게 귀찮다면 아치 리눅스 공지사항을 이메일로 받아보거나 RSS 피드로 구독할 수도 있다. 결론은 시스템 망치고 싶지 않으면 그냥 귀찮아하지 말고 업데이트할 때마다 공지사항 정도는 확인하자.
업데이트만 빠른 게 아니라 아직 널리 쓰이지 않는 최신버전을 메인으로 바꿔버리는 것도 빠르다. 예를 들어, 과거 대다수의 메이저 소프트웨어가 파이썬 3 대신 파이썬 2를 사용하고 있었을때, 대부분의 배포판은 파이썬 2를 기본으로 두고 있다. 하지만 아치 리눅스는 파이썬 3를 기본값으로 올려버렸다. python 명령어를 실행하면 파이썬 3 런타임이 실행되고, 파이썬 2는 python2 명령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 다른 예로는 php 패키지가 있다. php도 버전별로 차이가 있어 대부분의 배포판에서는 최대한 천천히 버전을 올려주지만, 아치에서는 php 업스트림에 업데이트가 뜨는 순간 최신 버전을 기본 패키지로 설정한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아치를 서버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추천되지 않는다.
1.3 아치위키 [ 편집 ]
아치 리눅스는 리눅스 배포판 가운데에서 최고의 문서화 수준을 자랑한다.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지닌 모 리눅스 배포판보다 는 당연히 설명이 더 충실하다! 다만 특유의 롤링 릴리즈로 인하여 계속 내용이 변해서… 그럼 맨날 확인하면 되잖아? 아치위키는 리눅스판에서 정말 독보적일 정도로 많은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심지어 다른 배포판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아치 위키의 문서를 참고하게 되는 일이 많다. 특히 아치위키의 장점은 철저하게 사용자의 관점에서, 매우 실용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 한 가지 작업에 대해서도 그 작업을 하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특정 패키지나 명령어의 사용법을 검색해봐도 매우 친절한 문서들을 만날 수 있다. 심지어 여러 노트북 모델들 위에 아치 리눅스를 올려서 쓰려면 이런 저런 패키지를 설치하라라든가, 아치 리눅스와 그 노트북과의 호환성이라든가까지 문서화되어 있다.
… 다만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큰 장벽이 있으니, 바로 영어로 되어 있다는 것. 한국어 번역 위키가 있기는 한데, 매우 불완전하고 영어 위키 수정 속도를 절대 따라갈 수 없다. 역시 리눅스 사용자라면 영어를 잘 해야 해
1.4 적극적 커뮤니티 [ 편집 ]
아치 리눅스 커뮤니티는 매우 활발하고 열성적이다. 아치위키를 만들어낸 커뮤니티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치 리눅스 사용자 수에 비해서 아치 포럼 갱신 속도 역시 매우 빠르다. 그렇지만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아치 리눅스 커뮤니티는 콧대가 쓸데없이 높은 것으로 악명이 높다. 뉴비가 포럼에 질문을 올리면 “위키 검색이나 해보고 질문 올리세요.”하는 식의 답변이 많다. 아니면 기초적인 질문을 올리면 “그 정도도 모르면서 아치를 사용하려고 했나?”라고 답변하는 사용자들도 있다.(…) 하지만 위키 문서로만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올렸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해결책을 찾아주는 커뮤니티이기도 하니, 조금 조심하되 너무 경계하지는 말자.
사실 엄청난 속도로 업데이트되는 아치위키의 위키니트들이 대거 상주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치위키대로 했는데 안되서 포럼에 질문을 올리고 해결방법이 등장할 경우, 그걸 보고있거나 답변을 달고있던 해당파트 작성자가 광속으로 수정을 해놓는식.
2 패키지 관리 [ 편집 ]
pacman -S package
package manager을 줄인 말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처음 pacman을 접하면 낯선 느낌이 들 수 있는데, 다른 패키지 관리자들과는 다르게 install, remove와 같은 이해하기 쉬운 옵션들 대신 -s, -R 등의 정체불명의 플래그들을 사용하기 때문. 하지만 일단 익숙해지고 나면 굉장히 유연한 패키지 관리가 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아치위키의 Pacman 문서 참조.(영어)
이스터 에그로 /etc/pacman.conf 에서 Misc 항목 아래에 ‘ILoveCandy’를 입력하면 작업을 수행할 때 나타나는 ### 표시 대신 팩맨(‘C’)이 사탕(‘o’)을 먹는 모습으로 변경된다.
2.1 Arch User Repository (AUR) [ 편집 ]
아치 리눅스 최대의 장기로 꼽히기도 하고, 최대의 단점으로 꼽히기도 하는 게 바로 AUR이다. AUR이란 Arch User Repository의 약어로, 아치 리눅스 사용자들이 정규 저장소에 없는 패키지들을 아치용으로 생성하기 위한 스크립트들을 올려놓은 것이다. AUR 덕분에 아치 리눅스만큼 패키지 호환성이 좋은 배포판이 거의 없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이용자 수가 가장 많다는 우분투에서도, 패키지가 조금만 마이너하면, 운용되는 서드파티 패키지 리포지토리가 없기 십상인데, AUR에는 거의 올라와 있다. 예를 들어 우분투용으로 패키지되었던 게임이나 앱들을 아치 리눅스 환경에서 구동시키는 패키지나, 각종 폰트 패키지, 아니면 사용자수가 적어서 정규 저장소에 올라가지 못한 패키지들을 죄다 AUR에서 찾을 수 있으니… AUR 많이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AUR이 없어서 다른 배포판으로 못 넘어간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하지만, 패키지 메인테이너가 잠수를 탄다거나(…) 관심이 적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업데이트 주기가 엄청나게 느린 패키지들도 있고,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패키지를 올릴 수 있다보니 아무래도 보안 문제가 우려되는 부분도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자. 그래봤자 대부분의 패키지들은 잘만 업데이트된다…
기본 pacman으로는 AUR에서 설치한 패키지들을 업데이트 및 관리하기가 어렵다보니 각종 “AUR 도우미”들이 등장했다. AUR 도우미란, AUR에서 패키지 검색, 설치, 업데이트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인 것들은 yay!, yaourt, packer, pacaur, cower 등이 있다. 다만 yaourt를 선택했다면 어디 포럼에서 yaourt쓴다고 말하지 말자. 쓸데없이 빡쳐하는 커뮤니티 멤버들이 있다…. 물론 yaourt는 현재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며 업데이트도 멈췄기에 다른 AUR 도우미를 설치하는걸 추천한다.
2.2 Arch Build Service (ABS) [ 편집 ]
ABS란 Arch Build Service의 약자로, 정규 패키지 저장소 안에 있는 패키지들을 생성할 때 쓴 스크립트들을 모아둔 것이다. AUR을 사용할 때처럼 ABS에서 스크립트를 받고 이리저리 수정을 가해 자신이 원하는 기능들을 추가하여 컴파일, 설치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역시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치 리눅스다운 기능.
3 변형판 [ 편집 ]
특이사항으로 아치 리눅스 공식 포럼에는 모든 아치 리눅스의 변형판을 비공식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2] 모든 아치 리눅스 변형판의 버그 신고 및 지원 관련 글 게시를 금지하고 있다.#
3.1 지원 중 [ 편집 ]
Archbang: 가벼운 데스크톱 환경인 Openbox를 사용하는 배포판. 설치 스크립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설치가 단순하다.
Garuda Linux: 쉬운 설치, 관리가 편하며 성능을 중시하는 배포판. [3] ext4를 사용하는 다른 아치 리눅스 계열 배포판과는 달리 BTRFS 파일 시스템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설치 시 주의사항으로 반드시 다운로드 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꼼꼼히 읽어야한다. 설치 시 유의사항을 따르지 않으면 아예 데스크톱으로 부팅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ext4를 사용하는 다른 아치 리눅스 계열 배포판과는 달리 BTRFS 파일 시스템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설치 시 주의사항으로 반드시 다운로드 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꼼꼼히 읽어야한다. 설치 시 유의사항을 따르지 않으면 만자로: 데비안 계열 배포판과 유사하게 각종 유틸리티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에디션까지 합치면 Xfce, KDE, LXDE, GNOME, MATE, Cinnamon, Budgie 등 매우(!) 다양한 데스크탑 환경들을 지원한다. 아치 리눅스 기반 배포판 중에서는 가장 먼저 GUI 설치기를 제공한 배포판이기도 하다.
Archlinux32: 아치 리눅스의 32비트 지원이 종료되면서 생긴 배포판. 32비트 컴퓨터에 아치 리눅스를 깔려면 여기서 깔면 된다.
archfi: 아치 리눅스 설치 툴. 텍스트 인터페이스(TUI) 기반이고, 설치 시 설정이 많아 [4] 자신만의 OS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자신만의 OS를 쉽게 만들 수 있다. EndeavourOS: Antergos를 계승하는 배포판 중 하나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 외에는 아치 그대로 제공한다. cnchi 설치를 사용하는 Antergos와는 다르게 Calamares를 사용한다.
3.2 지원 중단 [ 편집 ]
Antergos : GNOME, Cinnamon, Razor-QT, Xfce 등, 6개의 데스크탑 환경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다. 그리고 우분투의 Ubiquity와 유사한 cnchi 설치기를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저장소를 이용하는 대신 공식 아치리눅스의 저장소를 사용하여 패키지를 설치한다. 다만 2019년 이후 개발진들의 시간 문제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었다. 후속 배포판으로 EndeavourOS와 RebornOS [5] 가 있다.
: GNOME, Cinnamon, Razor-QT, Xfce 등, 6개의 데스크탑 환경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다. 그리고 우분투의 Ubiquity와 유사한 cnchi 설치기를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저장소를 이용하는 대신 공식 아치리눅스의 저장소를 사용하여 패키지를 설치한다. 다만 2019년 이후 개발진들의 시간 문제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었다. 후속 배포판으로 EndeavourOS와 RebornOS 가 있다. PapyrOS : 구글 머티리얼 디자인을 적용한 아치 기반 배포판이다. Qt 기반의 데스크탑 환경을 사용하지만, GTK 어플리케이션도 통일성 있는 테마를 적용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개발이 중지되어 Liri OS로 통합되었다. 현재 도메인이 팔린 모양인지 엉뚱한 사이트로 이동된다.
4 설치법 [ 편집 ]
아치 리눅스 설치
5 각주
아치 리눅스(Arch Linux) 설치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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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실과 날실입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는 아치 리눅스를 수동으로 설치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데스크톱 환경(DE)을 설치하여 GUI를 구축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 최신 동기화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yyu가장 먼저 시스템의 패키지를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해줍니다.
필요 그래픽 드라이버 확인
[study@study-virtualbox ~]$ lspci | grep -e VGA가장 먼저 필요한 그래픽 드라이버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study@study-virtualbox ~]$ lspci | grep -e VGA 00:02.0 VGA compatible controller: VMware SVGA II Adapter [study@study-virtualbox ~]$우리는 버추얼박스 가상머신에서 아치리눅스를 설치한 것이므로 위와 같이 출력될 것입니다.
따라서 굳이 드라이버를 설치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리얼머신에서 아치리눅스를 설치하는 경우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 환경에 따라 아래 드라이버들을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study@study-virtualbox ~]$ lspci | grep -e VGA 00:02.0 VGA compatible controller: Intel Corporation 4 Series Chipset Integrated Graphics Controller (rev 03) [study@study-virtualbox ~]$예를 들어 위와 같이 Intel 그래픽 칩셋이 탐지된다면 Intel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1.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설치
Intel
비추천 명령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xf86-video-intel mesa과거에는 위 명령으로 인텔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설치했었습니다.
그러나 4세대 이상의 인텔 그래픽부터는 일부 리눅스 배포판 또는 일부 데스크톱 환경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시스템이 인텔 그래픽을 사용하는 경우 GUI를 구성하면서 위의 해당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치 리눅스 공식 위키를 비롯하여 xf86-video-intel 대신 modesetting을 사용하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xf86-video-intel 패키지를 설치하지 않으면 X.org는 기본적으로 modesetting을 사용하므로 사용자가 따로 설정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MD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xf86-video-amdgpu mesaATI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xf86-video-atiNvidia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nvidia nvidia-utils nvidia-settings2. 디스플레이 서버 X.org 설치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xorg xterm xorg-xinitX.org는 디스플레이 서버로, GUI 환경을 위한 기본 프레임 워크이자 데스크톱 환경을 구성하기 위한 토대입니다.
사실 디스플레이 서버는 X.org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Xorg가 가장 대표적이고 또 널리 쓰이며 호환성이 뛰어나 대부분 X.org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일반적으로 위 명령을 사용합니다.
xorg는 패키지 그룹으로 이 글을 공개하는 현재(2021년 7월) 총 48개의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xorg-xinit는 X.org의 초기화 프로그램이고 xterm은 X 터미널 에뮬레이터입니다.
X.org와 관련하여 xorg 패키지 그룹 외에 액세서리 프로그램 모음으로 xorg-apps, xorg-drivers, xorg-fonts 패키지 그룹들이 존재하며 이것들은 필수가 아닙니다.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xorg-server최소한의 사양으로 설치하고자 한다면 위 명령을 실행하시면 됩니다.
위 명령들을 실행하면 사용자에게 여려번 질의를 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사용자가 질의를 읽고 그에 맞춰 답을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초보자시라면 모든 질의에 엔터키만 눌러주셔도 됩니다.
3. 데스크톱 환경(DE – Desktop Environment) 설치
디스플레이 서버를 설치한 후에는 사용자가 사용할 데스크톱 환경을 구성하는 단계입니다.
디스플레이 서버 설치가 GUI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작업이었다면 데스크톱 환경 설치는 사용자가 사용할 외견을 구성하는 작업입니다.
Enter a pre-programmed profile name if you want to install one： 0: awesome 1: budgie 2: cinnamon 3: deepin 4: enlightenment 5: gnome 6: i3 7: kde 8: lxqt 9: mate 10: sway 11: xfce4 Select your desired desktop environment:
아치 리눅스가 공식 배포 및 유지보수하는 archinstall에서는 위처럼 총 12가지의 데스크톱 환경의 설치 및 구성을 지원한다고 나옵니다만 맨 위의 awesome, i3 등은 데스크톱 환경이 아니라 정확히는 윈도 매니저입니다.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요 데스크톱 환경
그놈 데스크톱 환경(Gnome Desktop Environment)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gnome gnome-extragnome은 그놈(GNOME) 프로젝트에서 개발하고 있는 필수 데스크톱 프로그램 집합의 패키지 그룹으로, 2021년 7월 현재 총 64개의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gnome-extra는 그놈의 부가 프로그램 패키지 그룹으로 2021년 7월 현재 총 38개의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그룹에 포함되어 있는 프로그램 목록과 기능은 위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tudy@study-virtualbox ~]$ sudo systemctl enable gdm.service본래 데스크톱 환경과는 별개로 아래에 따로 설명한 디스플레이 매니저를 설치하고 관련 서비스를 활성화하여야 하나 gnome 패키지 그룹의 경우 그놈 자체 디스플레이 매니저 gdm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위 명령을 실행하여 활성화 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study@study-virtualbox ~]$ reboot마지막으로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데스크톱 환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놈 데스크톱 환경을 설치하고 나서 터미널을 실행해보면 실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어(Language) 설정이 올바르게 지정되어 있지 않는 경우 해당 문제가 발생합니다. Settings -> Region & Language -> Language 설정에서 English 등으로 명확히 설정해줍니다. 그후 다시 터미널을 실행해보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DE 플라즈마 데스크톱 환경(KDE Plasma Desktop Environment)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plasma plasma-wayland-session kde-applications kdeplasma-addonsplasma는 KDE의 데스크톱 환경의 기본 구성을 위한 패키지 그룹으로 2021년 7월 현재 총 46개의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plasma 패키지 그룹 안에는 plasma의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해줄 수 있는 애드온 프로그램들이 담겨 있는 패키지 kdeplasma-addons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plasma를 설치했다면 kdeplasma-addons은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plasma-wayland-session는 Plasma를 위한 Wayland 세션 지원 패키지입니다.
kde-applications는 KDE에서 개발 및 유지보수하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 모음 패키지 그룹으로 총 171개의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kde-applications 패키지 그룹 포함 내용 kde-accessibility(4)
kde-education(21)
kde-games(40)
kde-graphics(12)
kde-multimedia(10)
kde-network(25)
kde-pim(1)
kde-system(5)
kde-utilities(22)
kdepim(17)
kdesdk (13)
KDE 관련 패키지 그룹 정보 링크 https://archlinux.org/groups/x86_64/plasma/ https://archlinux.org/packages/extra/x86_64/plasma-wayland-session/ https://archlinux.org/groups/x86_64/kde-applications/
[study@study-virtualbox ~]$ sudo systemctl enable sddm본래 데스크톱 환경과는 별개로 아래에 따로 설명한 디스플레이 매니저를 설치하고 관련 서비스를 활성화하여야 하나 KDE/Plasma 데스크톱 환경을 설치한 경우 일반적으로 SDDM이 함께 설치되므로 위 명령을 실행하여 활성화 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study@study-virtualbox ~]$ reboot마지막으로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데스크톱 환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XFCE 데스크톱 환경(XFCE Desktop Environment)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xfce4 xfce4-goodiesxfce4는 xfce4 데스크톱 환경의 기본 구성을 위한 패키지 그룹으로 2021년 7월 현재 총 15개의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xfce4-goodies는 xfce4의 부가 프로그램 패키지 그룹으로 2021년 7월 현재 총 37개의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pulseaudio pulseaudio-alsa pavucontrolxfce4 데스크톱 환경은 여타 다른 데스크톱 환경과는 달리 관련 패키지 그룹을 설치하더라도 사운드 관련 필수 패키지들이 자동으로 설치되지 않기 때문에 따로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위 명령에서 나열된 패키지들은 리눅스 계열에서 전통적으로 사운드를 관리하는데 사용되어온 pulseaudio 계열 패키지 입니다.
근래에는 pipewire를 사운드 서버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스플레이 매니저(로그인 매니저)로 여러 종류를 사용할 수 있지만 Xfce4에는 LightDM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이 LightDM은 여러 데스크톱 환경과 범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GNOME, KDE, LXQT 등 일부 데스크톱 환경 외에 다양한 데스크톱 환경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lightdm lightdm-gtk-greeter lightdm-gtk-greeter-settingslightdm은 LightDM 디스플레이 매니저 패키지로 패키지 이름은 Lightweight Display Manager를 줄인 것입니다.
lightdm-gtk-greeter는 GTK 그래픽 개발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로그인 관리 패키지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tudy@study-virtualbox ~]$ sudo systemctl enable lightdmlightdm을 자동 활성화 서비스로 등록해줍니다.
[study@study-virtualbox ~]$ reboot시스템을 재부팅해줍니다.
시나몬 데스크톱 환경(Cinnamon Desktop Environment)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cinnamon아치 리눅스에서 cinnamon은 앞서 설명한 데스크톱 환경들(gnome, kde, xfce4)와는 달리 패키지 그룹이 아닌 단순 패키지입니다. 대신 이 패키지를 설치하면 의존성이 걸린 다수의 패키지들이 함께 설치됨으로써 시나몬 데스크톱 환경을 구성합니다.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terminator nemo-fileroller nemo-image-converter nemo-preview nemo-python nemo-qml-plugin-notifications nemo-qt-components nemo-seahorse nemo-share nemo-terminalcinnamon 데스크톱 환경은 다른 데스크톱 환경과는 달리 터미널이 자동으로 설치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터미널 패키지를 따로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xorg를 설치할 때 xterm을 함께 설치했다면 GUI 환경에서도 터미널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CLI 환경에서 따로 터미널을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데스크톱 환경에서 CLI 환경으로 전환하려면 Ctrl+Alt+F2~F6 중 하나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Ctrl+Alt+F2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tty2 콘솔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Ctrl+Alt+F1을 누르면 다시 데스크톱 환경으로 돌아옵니다.
여러 터미널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gnome-terminal이 추천되는 편인데 아치 리눅스의 시나몬 데스크톱 환경에서는 gnome-terminal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해결책들이 보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해결책들이 제 환경에도 그대로 적용이 될지도 모르겠고 그놈 터미널이 아니어도 다른 유용한 터미널 프로그램들도 많은데 기존 설정을 수정해가면서까지 꼭 그놈 터미널을 설치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서 terminator라는 터미널 패키지를 설치 패키지의 예로 들었습니다. 이것 외에도 다른 터미널 프로그램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cinnamon 데스크톱 환경을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nemo 패키지가 함께 설치되는데 nemo는 Nautilus를 포크해 개발, 유지보수하는 파일 관리자입니다. 그런데 기본 파일 관리자만 사용하자니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그래서 nemo용 각종 확장 프로그램을 같이 설치해줍니다.
원하는 디스플레이 매니저(로그인 매니저) 설치 설치한 디스플레이 매니저 자동 활성화 설정 시스템 재부팅
데스크톱환경 구성을 위한 패키지 설치 후 위와 같은 작업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마테 데스크톱 환경(MATE Desktop Environment)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mate mate-extramate는 mate 데스크톱 환경의 기본 구성을 위한 패키지 그룹으로 2021년 7월 현재 총 14개의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mate-extra는 mate-extra의 부가 프로그램 패키지 그룹으로 2021년 7월 현재 총 23개의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디스플레이 매니저(로그인 매니저) 설치 설치한 디스플레이 매니저 자동 활성화 설정 시스템 재부팅
데스크톱환경 구성을 위한 패키지 설치 후 위와 같은 작업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리눅스 데스크톱 환경은 위에서 소개한 5가지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아치 리눅스에서 사용 가능한 데스크톱 환경 https://wiki.archlinux.org/title/Desktop_environment#List_of_desktop_environments
아치 리눅스에서 지원하는 데스크톱 환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주요 디스플레이 매니저(= 로그인 매니저)
데스크톱 환경을 구성하고 나서 로그인 화면도 GUI로 구성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매니저를 설치 및 설정합니다.
아래는 주요 디스플레이 매니저 설치 및 활성화 명령입니다.
GDM(Gnome Display Managr – 그놈 디스플레이 매니저)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gdm [study@study-virtualbox ~]$ sudo systemctl enable gdm [study@study-virtualbox ~]$ sudo systemctl start gdm주로 그놈 데스크톱 환경에서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매니저입니다.
SDDM( Simple Desktop Display Manager )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sddm [study@study-virtualbox ~]$ sudo systemctl enable sddm [study@study-virtualbox ~]$ sudo systemctl start sddm주로 KDE Plasma와 LXQt 데스크톱 환경에서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매니저입니다.
LightDM(Lightweight Display Manager)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lightdm lightdm-gtk-greeter lightdm-gtk-greeter-settingslightdm은 다양한 데스크톱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된 디스플레이 매니저입니다.
LXDM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lxdm [study@study-virtualbox ~]$ sudo systemctl enable lxdm [study@study-virtualbox ~]$ sudo systemctl start lxdm주로 LXDE 데스크톱 환경에서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매니저입니다.
아치 리눅스에서 사용 가능한디스플레이 매니저(로그인 매니저) https://wiki.archlinux.org/title/Display_manager#Graphical
디스플레이 매니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윈도 매니저 설치(옵션)
윈도 매니저(Windows Manager – 창 관리자)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에서 창 시스템 내의 창 배치 및 모양을 제어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입니다.
데스크톱 환경(DE)에는 DE의 일부로 윈도 매니저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꼭 데스크톱 환경이 아니더라도 윈도 매니저를 독립적으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 매니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윈도 매니저를 설치하든 기본값 또는 최소 설정만으로 운용한다면 굉장히 밋밋합니다.
그러나 설정을 통해 자신의 작업 환경과 작업 스타일에 맞게 최적화된 창 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기까지에는 다양한 시행착오 경험과 무수한 설정값과의 씨름을 통해서만 얻게 되는 혜택입니다.
따라서 리눅스 운영체제의 컴퓨터를 일반적인 범용 멀티 작업 기계로 사용한다면 많은 시산과 품을 들여가며 설정하는 윈도 매니저 환경은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사용자가 개발자 등 특수 직업군이고 무거운 DE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CLI로만 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작은 언덕 쯤 될 겁니다.
윈도 매니저는 Stacking(또는 Floating), Tiling, Dynamic 이렇게 3종류가 있습니다.
윈도 매니저 구성 유형 Stacking(또는 Floating) : 마치 카드를 쌓듯 창을 쌓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Tiling : 마치 화장실에 쓰이는 타일처럼 창과 창이 결코 겹치지 않고 화면을 분할하는 형태입니다. Dynamic : 앞서 설명한 두 유형을 전환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이 글에서는 그 많은 윈도 매니저를 다 다룰 수는 없고 널리 쓰이고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윈도 매니저 하나만 선택해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3
i3는 타일링 방식의 윈도 매니저입니다. 즉 화면이 창별로 분할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는 기본 설치 방법만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xorg-xiniti3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위에 적시한 패키지와 관련 종속 패키지들을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study@study-virtualbox ~]$ sudo pacman -S i3 dmenu이제 i3 패키지 그룹을 설치해줍니다.
그런데 모두 설치를 진행하면 i3-wm과 i3-gaps이 충돌하여 i3-wm을 설치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문구가 출력될 것입니다. i3-gaps는 i3-wm를 포크하여 다른 기능들을 추가한 패키지로, i3-wm과 충돌 시 i3-wm 대신 기본 설치됩니다.
dmenu는 i3 윈도 매니저 환경에서 Mod+D 키를 눌러 프로그램 검색 및 실행창을 구현하기 위한 필수 설치 패키지입니다.
이후 ~/.xinitrc 파일을 편집하여 문서 하단에 아래 문구를 추가해줍니다.
exec i3
[study@study-virtualbox ~]$ echo “exec i3” >> ~/.xinitrc따로 편집기를 실행하지 않고 위 명령을 통해 터미널에서 바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study@study-virtualbox ~]$ sudo systemctl disable gdm [study@study-virtualbox ~]$ sudo systemctl stop gdm만약 데스크톱 환경을 사용 중이라면 데스크톱 매니저를 비활성화해주어야 합니다.
[study@study-virtualbox ~]$ reboot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study@study-virtualbox ~]$ sudo startx로그인 후 위 명령을 실행하면 i3를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맨 처음 i3를 실행하게 되면 i3를 configuration file을 만들겠나고 물어봅니다. 엔터키를 눌러 승낙(Yes)해주십시오.
다음 단계로 Mod 키 설정 항목이 나타납니다. Win키나 Alt키 중 하나를 Mod키로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화살표키로 이동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른 후 엔터키를 눌러주세요.
Mod 키는 i3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핵심이 되는 조합키입니다.
가장 자주 쓰게 될 터미널은 Mod+Enter키를 눌러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외 각종 실행 애플리케이션들은 Mod+D키를 눌러 화면 상단에 띄울수 있습니다.
이때 Mod+D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앞서 설명한 dmenu 패키지를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i3 설정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3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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