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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 베오그라드(만원으로 하루 살기) – 세르비아🇷🇸【19】(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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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여행정보 상세보기|안전여행 및 생활정보주세르비아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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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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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여행] 세르비아 꼭 가봐야 할 여행코스 6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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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여행] 세르비아 꼭 가봐야 할 여행코스 6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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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여행의 신흥강국, 세르비아를 찾아서 – 겟어바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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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여행의 신흥강국, 세르비아를 찾아서 - 겟어바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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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세르비아 관광명소 – Tripadvisor – 트립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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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인기 도시

세르비아 소재 최고 인기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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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세르비아 관광명소 - Tripadvisor - 트립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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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여행 기초 정보, 날씨, 여행 경비, 날씨, 교통, 추천 명소, 추천 숙소- 유럽 배낭 여행 비용::트레브의 방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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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여행 기초 정보 날씨 여행 경비 날씨 교통 추천 명소 추천 숙소- 유럽 배낭 여행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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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여행 기초 정보, 날씨, 여행 경비, 날씨, 교통, 추천 명소, 추천 숙소- 유럽 배낭 여행 비용::트레브의 방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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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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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세르비아 여행 Updating 세련된 대도시 베오그라드와 세르비아 제2의 도시 노비사드 여행 | ‘세르비아’ 익숙한 이름이지만, 강한 인상을 주는 나라다.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핵심 권력을 가진 곳이었으며, 현대에 들어서도 지역 내 권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많은 전쟁을 치렀고 끝내는 연방 내 대부분 국가가 모두 독립을 하였음에도 연방을 끝까지 유지하고 싶어 하던 국가였다. 몬테네그로도 떨어져 나가고, 전쟁을 치른 코소보마저도 서방국가들로부터 인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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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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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Serbia) 여행 전 꼭 읽어야할 주의사항 및 정보 팁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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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가 정보

세르비아(Serbia) 여행 전 꼭 읽어야할 주의사항 및 정보 팁 준비물 본문

세르비아(Serbia) 여행 전 꼭 읽어야할 주의사항 및 정보 팁 준비물
세르비아(Serbia) 여행 전 꼭 읽어야할 주의사항 및 정보 팁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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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르비아 대한민국 대사관

1. 치안 상황

□ 정정 상황(전쟁, 내란, 테러 등)

o 세르비아는 구유고슬라비아연방의 해체과정에서 유고를 승계한 국가로서, 1990년대 초반 이래 많은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o 1991년에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가가, 1992년에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각각 유고연방에서 이탈, 독립하는 과정에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와 전쟁을 하였습니다.

o 1992년에는 유고연방 잔류국이던 몬테네그로와 함께 “세르비아-몬테네그로 국가연합” 을 출범시켰으나, 몬테네그로는 2006년 국가연합으로부터 이탈, 독립 하였으며, 2008년 2월17일에는 코소보가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포하였습니다.

o 코소보의 독립선언 직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는 대규모 항의시위가 발생, 미국 등 서방의 외교공관과 일부 외국계 상점이 시위대의 공격을 당한바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한국정부는 세르비아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제1단계(신변안전유의)를 발령하였으며, 추후 치안정세가 호전됨에 따라 7월14일부로 이를 해제한 바 있습니다.

o 코소보 독립선언 이후 민족주의 세력과 친서방 세력간의 알력으로 정치적 불안정을 가져오던 중 2008년 5월 총선거를 통해 친서방 정부가 등장, 현재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정세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o 그러나, 코소보와 인근한 남부지역의 경우 언제든지 치안상황이 돌변할 수 있는 상황임을 염두에 두고 이 지역을 여행하고자 할 경우에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 치안상황 (일반범죄 등)

o 세르비아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며, 사람들은 외국인에게 대체로 친 절하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많이발생하는 편은 아니지만, 소매치기, 절도, 강도 등에 항상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o 절도, 차량절도는 대낮에도 발생하며 차량절도는 특히 폭스바겐,

4륜구동 SUV, 고급 차량 등을 대상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o 일부 현지인들이 아시아인, 특히 현지 거주 중국인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갖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o 외국인들 자주 찾는 나이트클럽은 화재예방시설이 미비해 화재 위험이 높으므로 출입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빈번한 사건 사고․유형 및 대처요령

o 야간에 현지 청소년들이 주로 출입하는 곳은 소매치기를 당할 위험이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o 버스나 tram(전차) 보다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o 헝가리에서 기차로 세르비아에 입국하는 도중 손가방 안에 있던 카메

라와 여권을 분실한 사례가 있으므로 소지품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

니다.

o 누군가 자신의 뒤를 따라다닌다는 의심이 들면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

으로 신속히 이동하거나 상점 등으로 들어가 미행여부를 관찰하고,

특히 ‘집시’인이 접근해 올 경우 가능한 한 피하며 이들이 자선을 요청

할 경우에도 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o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후미진 곳이나 외진 장소는 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주의해야 할 곳

o 가능한 단독여행 및 야간에 혼자 다니는 것을 피해만 합니다.

o 부득이하게 여행을 할 경우는 행선지를 주변사람들에게 남겨 두시기

바랍니다.

2. 기후와 자연재해

□ 기후

o 대륙성 기후이며 연 평균 약 12도입니다.

o 여름 평균온도는 한국과 비슷하며 비교적 건조하고 겨울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추운편입니다.

o 여행시 복장으로는 겨울에는 체감온도가 낮으므로 두터운 옷가지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봄, 겨울에는 비가오고 바람 부는 날이 많아 실제 온도보다 춥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따뜻한 옷과 우산을 항상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연재해

o 지진활동지역에 속해 있어 지진 발생 우려가 있습니다.

o 겨울에 바람이 세고 비나 눈이 자주 오는 편입니다.

3. 교통

□ 대중교통(해당사항이 있을 경우)

o 대중교통 종류

– 전차(트램), 트롤리 버스, 일반버스

o 이용 시 승차권 한 장으로 시내 모든 대중교통 이용 할수 있습니다.

승차권은 정거장 가판대에서 구입하고, 반드시 승차 후 승차권을

각인해야 합니다.

o 대부분 현지인들은 정기권을 사용하기 때문에 승차권을 각인하지

않습니다. 일부 여행객이 오해해 무임승차하는 경우가 있는데,

검사원에게 적발되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

o 승차권 종류 및 요금

– 1회용 승차권 : 32 디나르

o 택시

– 택시는 콜택시 또는 택시 정거장을 이용합니다.

– 택시요금 적용 : 시간·거리 병산제(기본요금 : 119디나르)

– 시간과 요일에 따라 적용 요금이 다릅니다.

– 저요율 : 46디나르/km가산 (월-토 6:00-22:00)

– 고요율 : 52디나르/km 가산(월-토 22:00-6:00, 일요일 및 공휴일)

– 콜택시 이용시 요금의 20%가 할인 적용됨

– 주요 택시회사 연락처

․ PINK TAXI : 9803, LUX TAXI : 3033123, BEO TAXI : 970

o 항공

– 현재 한국-세르비아 간 직항편은 없는 관계로 유럽 주요도시

(파리, 프랑크푸르트, 비엔나, 모스크바 등)를 경유 입국합니다.

– 니콜라 테슬라 공항(Nikola Tesla Airport) 시내 중심으로부터

서쪽으로 18km가량 떨어진 수르친(Surčin)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국장에는 렌터카, 24시간 영업중인 환전소, ATM기,

자동 환전기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수하물을 분실 시 연락처(수하물 배달 서비스를 제공)

․세르비아 항공(JAT Airways) : 267-6374

․그 외 타 항공사 : 209-4854

※ 각국 항공사

– JAT : (011) 311-4222, Montenegro Airlines : (011) 3036- 535

– British Airways : (011) 328-1303, Air France : (011) 638-378

– Alitalia : (011) 324-5000,5344, Lufthansa : (011) 328-4974

– Austrian Airlines : (011) 324-8077, KLM : (011) 328-2747

– Aeroflot : (011) 322-5814

o 공항에서 시내까지 교통편

– Jat airline에서 운행하는 공항버스는 공항에서 시내 Hotel Srbija

까지 운행합니다. 요금은 200디나르입니다.

– 호텔 주소 : Ustanicka 127C, 11000 Belgrade Serbia

– 택시를 이용할 경우 요금 시내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시내 중심지까지 1,000 – 1,500디나르 정도합니다.

□ 도로교통

o 도로 사정

– 대부분의 도로 상태는 양호하지 않아 고속으로 운전하기에는 부적

합하고 특히, 겨울철에는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서행 및 안전운전

이 필요합니다. 안개발생 다발지역은 Vojvodina, 헝가리국경지역

입니다.

–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국경지역에 있는 Ibarska Magistrala 도로

및 Moraca Canyon 도로 아주 위험하므로 각별히 안전운전이

필요합니다.

– 베오그라드 내에는 로터리가 많기 때문에 진입 시 각별히 주의해

야하며, 일부 운전자는 과속, 앞지르기, 임의 차선 변경을 자주

하기 때문에 운전 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국제운전면허증이 통용되나 1년 이상 체류 시 한국 운전면허증을

세르비아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하여 합니다.

․ 구비서류 : 신청서, 한국면허증, 면허증공증번역본, 신체검사

결과표, 반명함사진 2장, 신분증

․ 신체검사 비용 및 세금 : 9,000디나르

4. 현지 관습 및 치안령

o 세르비아인들은 인사를 할 때 뺨을 세번 맞대어 인사합니다.

순서는 오른쪽-왼쪽-오른쪽순으로 합니다.

여성들은 입맞춤으로 인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o 세르비아 정교에서는 성호를 그을 때에도 손가락 세 개를 모아

위-아래-오른쪽-왼쪽으로 그어 기도를 합니다.

o 현지인들은 코를 푸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o 팁 제도

– 식당에서는 보통 식사대의 10% 정도, 호텔 객실 1박시 1유로, 포터 짐운반시 짐 1개당 1유로 정도

5. 의료체계

o 국립병원과 사립병원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세르비아 건강 보험이 없는 여행자는 사립병원만 이용할 수 있다. 사립병원의 진찰료는 1회 약 50유로 정도입니다.

o 아주 긴박한 상황이 발생해 구급차를 불러야 할 때는 전화 94번을

호출합니다.

o 베오그라드 내 주요 긴급의료 서비스 안내

– 응급센터(24시간)

주소: Bulevar Franse d’Eperea 5 전화: 94

– 대학병원

주소: Pasterova 2 전화: 3618-444, 3617-777

– 군인병원

주소: Crnotravska 17 전화: 661-122

– Prvi Maj 약국(24시간 운영)

주소: Kralja Milana 9 전화:324-0533

– Sveti Sava약국(24시간 운영)

주소: Nemanjina 2 전화: 643-170

– Zemun약국(24시간 운영)

주소: Glavna 34 전화: 618-582

6. 출입국

□ 비자정보

o 우리나라 국민의 관광목적 방문시 무비자 90일간 체류가 가능합니다.

o 입국 시 소지 외환이 10,000유로 이상일 경우에는 세관당국에 신고

해야 합니다.

– 미신고 후 출국 시 적발될 경우, 외환거래 및 돈 세탁 방지법에

의하여 소지현금이 몰수 또는 잠정적으로 관계당국에 보관됨과

동시에 일정액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예방접종

o 예방접종 불필요

□ 출입국시 유의사항

o 외국인들은 입국 후 24시간 이내에 관할 경찰서에 소재지 신고를 해야 합니다. 호텔 투숙시에는 호텔측에서 신고를 대행해 주며, 비공인 숙박업소 투숙 또는 친지집에 체류하는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경찰서를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7.공관안내

□ 공관 주소 및 연락처

o 주소 : Užička 32, 11040 Belgrade, Serbia

o 전화 : 381-11-367-4225

o 팩스 : 381-11-3674-229

o 홈페이지 : www.srb.mofat.go.kr

o E-mail : [email protected]

□ 민원업무시간

o 근무시간 : 월-금 08:30-16:30/ 점심시간: 12:30-14:00

※ 영사민원실 : 08:30-12:00 14:00-15:30

o 대사관 긴급 연락처

– 영사전화 381-63-214-571

8.현지 긴급연락처

o 경 찰 → 92

o 소방서 → 93

o 앰뷸런스 요청 → 94

o 전화고장 신고: 977

[세르비아여행] 세르비아 꼭 가봐야 할 여행코스 6

[세르비아여행] 세르비아 꼭 가봐야 할 여행코스 6

안녕하세요. 피그마리온이에요.

드디어 동유럽 여행 마지막 국가에요!!

이름은 들어봤지만 아직 잘 모르는 미지의 나라,

세르비아가 마지막으로 소개할 여행지에요.

세르비아에는 어떤 멋진 여행지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동유럽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세르비아. 19세기까지는 보잘것없는 유럽의 변방국에 불과했던 나라가 그리 불리게 된 것은 20세기 발칸 국가들과의 끊임없는 전쟁으로 전쟁, 위협, 폭력, 테러 등 어둡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모두 갖게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1990년대까지도 발칸을 황폐하게 하여 전범 국가로 전락해 버렸지만 오랜 갈등으로 피해를 입은 것은 세르비아도 마찬가지에요.

수도인 베오그라드 시내에도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이 여전히 남아있어 사회주의 시절의 차가운 회색빛이 감돌지만, 2천 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세르비아 인처럼 강인하고 활기찬 도시로 변모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여행객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르비아 꼭 가봐야 할 여행코스 1 – 성 사바 정교회 성당

세계 최대의 정교회인 성 사바 성당은 세르비아 정교회의 창시자이자 초대 대주교인 성 사바를 모시기 위해 지어졌어요. 본래 이곳은 작은 수도원이었으나 1594년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점령 당시 성 사바의 유해를 불태웠기 때문에 유해가 묻혀있던 그 자리에 성당을 세웠어요. 성당 시공은 1395년에 건축가 보그단 네스토로비치와 알렉산드로 데로코가 맡았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과 베오그라드 폭격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1985년 재개했으며 성당은 십자가 모양으로 높이 79m, 동·서 길이 91m, 남·북 길이 81m이며 중앙의 돔 무게는 4000톤에 달합니다.

세르비아 꼭 가봐야 할 여행코스 2 – 스카다리야 거리

일명 보헤미안 거리라고 불리는 스카다리야 거리는 19세기 중반부터 세르비아에서 활동하는 시인, 화가, 음악가 등 유명 연예인의 활동 무대가 되었던 곳으로 베오그라드의 몽마르트라고도 불립니다. 문화예술 거리답게 낡고 허름한 건물도 벽화를 입혀 예술로 승화시켰고 1층의 레스토랑이나 상점은 각각의 개성을 살리고 있으며 시원하게 쭉쭉 뻗은 아스팔트 대신 울퉁불퉁한 돌길과 화사한 꽃들이 운치를 더해줍니다. 또한 아기자기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아 정겹고 따스한 느낌이 묻어납니다.

세르비아 꼭 가봐야 할 여행코스 3 – 공화국 광장

베오그라드의 중심이 되는 광장으로 광장 주변에 국립 박물관과 국립극장이 있어요. 국립 박물관은 1844년에 세르비아 작가 Jovan Sterija Popovic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세르비아에서 가장 유서 깊고 중요한 박물관이에요. 박물관의 오른쪽에 있는 국립극장은 1869년에 건축가 Aleksandar Bugarski에 의해 완공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오페라, 발레, 콘서트, 연극 등의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광장의 중심에는 세르비아 왕국의 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 3세의 기마상이 있는데 1867년 오스만투르크 제국 지배 아래에 있던 세르비아를 해방한 세르비아 민족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답니다. 광장 주변으로는 카페, 레스토랑, 기념품 상점, 은행, 여행안내소, 우체국이 있고 칼레메그단 요새까지 이어지는 보행자 전용 거리 Ulica Knez Mihailova가 광장에서 시작됩니다.

세르비아 꼭 가봐야 할 여행코스 4 – 크네즈 미하일로바 거리

공화국 광장에서 칼레메그단 요새까지 이어지는 보행자 거리에요. 1867년 거리가 들어서면서 베오그라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베오그라드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답게 깨끗하고 세련되게 꾸며져 있으며 거리 곳곳에는 작은 분수, 화단이 있어 생기를 더해줍니다. 거리를 따라 양쪽으로 유명 브랜드 상점,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고, 거리의 예술가들은 활기를 불어넣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세르비아 꼭 가봐야 할 여행코스 5 – 사보르나 교회

세르비아 최대 정교회로 중요한 종교 행사가 열리는 곳이에요. 1837년부터 1840년까지 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고전주의 양식과 후기 바로크 양식이 혼재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르비아 정교회의 느낌보다는 가톨릭 성당의 느낌이 강합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아치형의 천장의 성화벽이 눈에 들어오며 이는 세르비아의 유명한 조각가 Dimitrije Petrovic와 화가 Dimitrije Avramovic의 19세기 작품입니다.

세르비아 꼭 가봐야 할 여행코스 6 – 칼레메그단 요새

세르비아의 오랜 역사적 자취가 남겨진 곳으로 요새는 3세기 켈트족이 정착한 그 이후로 몇 세기에 걸쳐 축조되었어요. 그러나 그 역사는 비잔틴 제국이 지배했던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비잔틴 제국이 이곳을 점령했을 당시 고트족과 훈족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535년 요새를 세우게 됩니다. 그 후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정복과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요새는 2천여 년의 역사를 함께한 베오그라드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는 ‘하얀 도시’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해요.

사진으로 봐서는 과거의 어두운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고

예쁜 동유럽 국가일것 같은 느낌이네요.

어연 몇 개월에 걸쳐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등

다양한 동유럽 국가의 볼거리들을 살펴봤어요.

아직도 서유럽 국가보다 덜 알려진 동유럽의 매력적인 여행지도 많은데

포스팅을 하며 재발견하게 된 곳들이 제법 많았던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린 세르비아 꼭 가봐야 할 여행코스 6은 피그마리온이 출간한 <이지동유럽>에서 발췌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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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여행의 신흥강국, 세르비아를 찾아서

세르비아(Serbia)는 내전과 독립의 역사로 이뤄진 구 유고슬라비아의 심장과도 같은 나라다. 본래 구 유고슬라비아는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북마케도니아, 코소보가 하나의 나라였다.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섞여 각종 다툼이 끊이지 않았고, 오랜 내전 끝에 지금의 모습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세르비아는 발칸반도의 중심, 판노니아 평원에 자리하고 있는 나라다. 구 유고슬라비아의 모습에 가장 근접한 나라로 예나 지금이나 베오그라드(Belgrade)를 수도로 하고 있다. 1991년과 1992년 사이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북마케도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각각 독립하자 연방의 중심이던 세르비아가 크게 반발해 유고슬라비아 전쟁을 일으켰다. 그런 이유로 ‘유럽의 화약고’라는 오명이 붙었다. 여러모로 주변국들에게 민폐만 끼쳤던 세르비아는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서쪽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남쪽의 몬테네그로를 거쳐 육로로 세르비아 서남부로 들어섰다. 세르비아 서남쪽에는 성 사바의 유해가 묻힌 성소, 밀레세바 수도원이 자리하고 있다. 11세기 세르비아의 왕이던 스테판 블라디슬라프에 의해 지어진 수도원으로 최초의 세르비아 정교회 주교인 성 사바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

밀레세바 수도원 인근에 자리한 모크라 고라(Mokra Gora) 지역은 자동차로 접근하기 어렵다. 거대한 협곡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여행자는 ‘사르간8 협궤열차’에 올라 모크라 고라로 향한다. 영화 <삶은 기적이다>에서 나오는 증기 기관차를 복원한 것으로 아찔한 절벽과 협곡 사이를 누비며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사르간8 협궤열차는 외국인 여행자는 물론 세르비아 내국인에게도 매우 유명한 교통수단이다. 모크라 고라에서 드르벤그라드 마을까지 운행하는데, 세 명씩 마주 보며 덜컹거리는 좌석에 앉아 떠나는 약 1시간의 여행은 21세기 이전으로 초대된 느낌을 준다.

매일 아침, 모크라 고라 인근의 오래된 기차역은 사르간8 협궤열차를 타기 위해 모인 여행자들로 북적인다. 특히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작은 마을로 수학여행을 떠나기 위해 기차역을 찾은 세르비아 청소년들이 많다. 그들 역시 드르벤그라드 마을까지 협궤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협궤열차 종착역인 드르벤그라드(Drvengrad)는 아름다운 영화 마을이다. 영화 <삶은 기적이다>의 감독 에밀 쿠스트리차가 조성한 마을로 세르비아 동남부 모크라 고라 지방에 자리한다. 마을 자체를 영화 세트장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것이 특징이다. 작은 마을에 교회와 카페, 레스토랑, 기념품 전문점이 드문드문 흩어져 있다.

드르벤그라드 영화 마을은 느긋느긋 산책하듯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즐기고 개성 넘치는 아이템이 있는 기념품 숍에 방문하는 것도 좋다. 특히 발칸 지방의 전통술, 라키야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

드르벤그라드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오플레나츠(Oplenac)는 세르비아를 세운 이들이 잠든 마을이다. 이곳 토폴라 지역에 자리한 오플레나츠 수도원이 유일한 볼거리다. 오플레나츠는 1804년 세르비아의 혁명가, 카라 조르제가 지도자로 선출된 장소다. 당시 그와 그의 가문은 여기서 오스만 제국에 대항했고, 현재 세르비아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영웅이다.

오플레나츠 수도원은 정 조지에게 봉헌된 백색의 정교회 건물이다. 4천만 개가 넘는 모자이크 조각과 초대형 샹들리에, 다섯 개의 녹색 돔에 그려진 천장화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내부 또한 매우 화려한데 예수의 얼굴이 그려진 가운데 천장 화가 으뜸이다. 카라 조르제 가문의 무덤이 있는 아래층의 벽화와 장식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오플레나츠를 뒤로하고 북쪽으로 향하면, 수도 베오그라드에 닿는다. 베오그라드는 현지어로 ‘하얀 도시’라는 뜻을 지녔다. 구 유고슬라비아의 수도였던 도시만큼 발칸반도의 심장으로 통한다. 올드타운과 쇼핑 거리, 유적이 어우러져 독특한 볼거리를 선물한다.

사바 성당은 베오그라드의 랜드마크와도 같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정교회 성당으로 13세기에 출발한 세르비아 정교회의 창시자이자 초대 대주교였던 성 사바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터키 이스탄불의 아야소피아 성당을 모티브로 설계했으나 2차 세계대전으로 건축이 중단됐다. 이후 재공사와 내전을 거치면서 여전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1만 2천여 명이 예배를 올릴 수 있다니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베오그라드 성벽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예부터 수많은 전쟁을 겪은 도시답게 베오그라드는 성벽이 크게 발달했다. 베오그라드 중앙역 기준, 북쪽 도나우 강변 언덕에 자리한 성벽 일대는 거대한 공원으로 꾸며놓았다. 칼레메그단 요새라고도 불리는데, 여기서 ‘칼레’는 터키어로 요새, ‘메그단’은 아랍어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이다.

베오그라드 성벽은 오랜 세월 동안 여러 번 무너지고 다시 지어졌다. 남은 흔적을 복원해 지금에 이르고 있는데, 성벽 근처에 군사 박물관이 자리하고 주변으로 오래된 대포가 늘어서 있다. 승리자 동상, 사하트 탑, 군주의 문, 카를 7세 문 등도 꼭 둘러봐야 할 포인트가 된다.

크네즈 미하일로바 거리는 ‘베오그라드의 명동’이라고 불릴 만하다. 시내 중심에 자리한 대표적인 보행자 전용거리로 17세기 후반, 흩어져 있던 구시가지를 연결할 목적으로 조성됐다. 거리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곧게 뻗은 거리를 기준으로 대형 백화점, 수공예 기념품 판매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하다.

사바 강 서쪽에는 제문(Zemun)이라고 불리는 올드 타운이 자리한다. 작은 강 하나를 건너왔을 뿐인데, 베오그라드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태 봤던 발칸과는 다른 이국적인 가옥이 즐비한데, 마치 중남미의 소도시를 찾은 느낌마저 든다. 이곳의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서 있는 가르도스 타워는 베오그라드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멋진 명소다. 1896년에 지어졌으며, 천 년이 지나서 그런지 ‘밀레니엄 타워’라는 별칭이 있다.

베오그라드 북쪽 근교의 노보 호포보 수도원은 주라지 브란코비치에 의해 건축이 시작되어 16세기 후반에 완공됐다. <베들레헴의 아이들>, <교회당 학살> 등 수도원 내부의 벽화와 천장화는 꽤 볼 만하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수도사들이 직접 담은 고품격 와인 때문이다. 유럽에서도 독특한 세르비아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노보 호포보 수도원 인근에 자리한 스렘스키 카를로브치(Sremski Karlovci)도 명품 와인을 빚기로 유명하다. 베오그라드와 노비사드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30분 정도면 마을을 모두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작다.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성 니콜라스 대성당과 칼르로비차 짐나지아 학교 정도가 주요 관람 포인트다.

스렘스키 카를로브치가 유명한 이유는 와인 때문이다. 스렘스키 카를로브치가 속한 이곳 일대는 세르비아 와인의 주 생산지다. 크고 작은 명품 와이너리가 도시 곳곳에 자리해 질 좋고 맛 좋은 와인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아직 세계적으로 발칸 와인은 변방에 가까운데, 그래서 더욱 유니크한 맛을 만나게 된다.

베오그라드 북쪽에 자리한 노비 사드(Novi Sad)는 세르비아 제2의 도시다. 도나우 강을 따라 차로 약 1시간 거리다. 17세기 도나우 강변에 도시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과거 오스트리아와 오스만제국의 경계에 자리해 군사적인 요지가 되었다. 베오그라드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에 많은 여행자가 당일치기로 노비사드를 찾는다.

노비사드 여행은 시청 건물과 대성당이 있는 자유광장에서 시작한다. 자유광장은 노비사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여행자를 상대로 한 기념품 전문점이 즐비하다. 도나우 강과 노비사드를 한눈에 조망하고 싶다면, 강 건너 페트로바라딘 요새에 올라보는 것도 추천한다. 백색 시계탑과 중세 가옥이 그대로 보존된 구시가지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별한 유럽여행을 기대한다면, 동유럽 발칸반도의 세르비아는 어떨까.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의 인기에 아직 가려져 있어 유니크하고 순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인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코소보 등과 함께 여행하면 더욱 멋진 일정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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