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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포기해야 될까요? | 잡코리아 취업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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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포기해야 될까요? | 잡코리아 취업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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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개발자를 포기해야 될까요? | 잡코리아 취업톡톡 [개발] 개발 포기자가 개발자로 탈바꿈한 방법. 지난 7개월간 나는 본격적으로 개발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 7개월 이전에 개발이 재미없는 것으로 … 웹프로그래머 | 안녕하세요.개발자 지망생 25살 고졸 백수인 사람입니다.20살 초에 개발자를 꿈꾸며 서울로 올라가 국비 지원 교육을 …jobkorea, 구인, 구직, 취업, 등록, 신문기사, 고용, 대기업, 채용, 기업, 검색, 컴퓨터, 정보통신, 웹마스터, 네트웍, 서버관리, 웹 디자인, 웹 마케팅, 컨텐트개발, 정보검색/사서직, 인터넷영업, 서버구축, 데이터베이스, 디자인, 편집디자인, MAC 편집, 제품 디자인, 산업 디자인, CAD, CAM, 웹 디자인, 캐릭터, 애니메이션, 프로그래머, 정보제공(IP/CP), 기술 영업, 통신 기술, 시스템 분석/설계, 정보통신강사, 하드웨어, 사무직, 관리직, 경리, 회계, 재무, 마케팅, 영업, 무역, 해외영업, 사무직, 기획, 총무, 인사, 홍보, 비서직, 프리랜서/아르바이트, 장애인, 외국인업체, 자원봉사, 노무직,잡코리아, JOKOREA, 헤드헌팅, 파견·대행, 아웃소싱, 인재파견, 채용대행, 위탁도급, 파견임시, 교육, 교육과정, 교육정보, 교육기관, 취업박람회, 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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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개발이 적성에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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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1. 나는 개발이 적성에 맞을까? 많은 분들이 개발자로 전향을 생각하고 있으나 가지고있는 고민과 … 나는 왜 내 직업, 전공을 포기하고 개발자로 전향을 하려는지 명확한 이유가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1. 나는 개발이 적성에 맞을까? 많은 분들이 개발자로 전향을 생각하고 있으나 가지고있는 고민과 … 나는 왜 내 직업, 전공을 포기하고 개발자로 전향을 하려는지 명확한 이유가 … 많은 분들이 개발자로 전향을 생각하고 있으나 가지고있는 고민과 궁금증에 비해 도움을 받을곳이 많지 않습니다. 저도 비전공 출신으로 28살의 나이에 개발을 배우기 시작했으나 처음 개발을 배워볼까 고민하던 순간 부터 취업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문제가 있었고 도움을 받을곳은 없었습니다. 아직 현업에서 2년째 일하고있는 부족한 개발자지만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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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개발자로 전향하고싶을까
나는 개발이 적성에 맞을까
잘 모르겠다면 확실한 방법
개발자공부 계속하는게 맞을까요? | 커뮤니티 –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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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개발자공부 계속하는게 맞을까요? | 커뮤니티 – 사람인 개발자나 해볼까 하고 프론트엔드 과정을 듣고있는데요. … 제가 학원에서 수업들을때 들은말인데 개발자가 고집이쌔면 톱으로가든지 포기하든지 딱 … 서울 4년제 끝자락네임벨 학교 it관련학과를 졸업하고전공포기자였던 저는 영업을 선택해서 근 3년을 근무했었는데요(3년동안 두 회사를 다녔습니다.)가장 최근에 퇴사한 회사는 올 1월에 입사하여 최근 11월에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를 한 큰 요인중에 하..커뮤니티, 직장인 커뮤니티, 사람인 커뮤니티,직장인고민, 직장인고민상담, 직장인 취미, 직장인 취미생활, 취업고민, 이직고민, 퇴사고민, 취준생고민, 신입, 경력, 회사고민, 기업리뷰, 기업궁금증, 기업정보, 직무정보, 조직문화, 근무환경, 연봉정보, 복리후생, 자기개발, 면접, 자소서, 이직,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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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자가 대우받는 북미취업가이드북 2판 – Pope Kim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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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게임개발자가 대우받는 북미취업가이드북 2판 – Pope Kim – Google Sách Updating 새로운 도전이라는 말은 언제나 멋있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움이 앞서는 말입니다. 우리는 안좋은 일이 생길때마다 '에이 내가 이 나라를 떠야지.'라고 말하면서 사실 현실이라는 핑계와 두려움에 주저하게됩니다.이 책은 이런 두려움을 모두 털어버린 사람의 모험담이자 그 노하우를 담은 자기계발서 입니다.연세대학교 법대 출신. 한국에서 미래가 보장된 한 청년이 하고싶은 일을 찾아 캐나다로 가서 게임프로그래머가 되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억대연봉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습니다.새롭게 출간된 2판에서는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1판의 내용"에 "새로 바뀐 북미 게임업계 분위기"와 "1판을 기반으로 북미취업에 성공하신분들의 생생한 경험담" 을 담았습니다.그리고 실제 워킹비자를 받는데 필요한 몇가지 방법과 미국과 캐나다 비자 발급의 차이점등을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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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발자다 – 전병선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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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나는 개발자다 – 전병선 – Google Sách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나는 개발자다 – 전병선 – Google Sách Updating 이 책은 와우북스에서 종이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epub 버전과 pdf 버전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표시 옵션 보기에서 스캔 페이지를 선택하면 종이책과 동일한 pdf 버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맞춤 텍스트는 epub 버전으로 수정 사항이 수시로 업데이트됩니다. 이책은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이 처음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하여 아키텍트와 프로젝트가 관리자가 되기까지의 긴 여정 속에서 무엇을 공부하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를 이미 그 길을 걸어왔던 저자가 멘토가 되어 여러분을 안내한다. 1장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살아가야 하는 전체 과정을 살펴본 후에, 2장과 3장에서는 제 처음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IT 기본 사항과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조언한다. 그리고 4장에서는 어떤 유형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지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5장부터 9장까지는 중급 개발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 지를 조언한다. 그리고 모바일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개발자, 서버 개발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하는 개념을 짚어주며, 실무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개발할 수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프레임워크, 디자인 패턴, 리팩토링 등 소프트웨어 개념을 정리해준다. 10장에서 12장까지는 고급 개발자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어떻게 개발시켜야 하는 지를 조언한다.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모델러로서 공부해야 할 것과 아키텍트로서 발전하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소프트웨어 공학 개념들, 그리고 프로젝트 관리자로서 발전하기 위한 관리 방법론을 공부해야 할 사항들을 짚어주며, 전체적인 시각에서 이들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1.개발자의 길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살아가야 하는 전체 과정을 살펴본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유형별로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전체를 조망한다. 이와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갖추어야 하는 자질과 원서를 읽는 방법, IT 서적 읽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한다2. 새내기 개발자의 첫걸음이제 처음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 지식에 대해서 살펴본다. 각 분야 별로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 지를 조언하며, 반드시 알고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개념을 간략하게 설명한다3. 프로그래머가 되자개발자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살펴보고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 지를 조언한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프로그래밍 과정과, 대표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의 유형인 절차적 언어와 객체지향 언어의 차이점을 살펴본다. 또한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할 때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객체지향 개념을 설명하고, Java 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 .NET 기술의 핵심 API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해서도 살펴본다4. 무엇을 개발할 것인가?본격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앞서 응용 프로그램의 유형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들 중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각 기술 별로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 지를 조언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조언한다. 그리고 윈도우 8과 맥 OS X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개요를 설명한다5. 웹 개발자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웹 기반 기술과 Java 및 .NET 기술을 공부하기 위해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조언한다. 이와함께 웹 기반 기술과, Java 및 .NET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갖추어야 할 개념을 간략하게 설명한다6. 모바일 개발자 요즘 가장 핫한 분야인 모바일 분야의 iOS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읽어야 할 책을 조언해준다. 가장 변화가 많고 앞으로도 곧 변화가 있을 예정인 기술이어서 끊임없이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들 앱 개발 환경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앱 개발 추세에서도 간략하게 설명한다 7. 데이터베이스 개발자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데이터베이스 관련 기술들을 공부할 때 읽어야 하는 책을 조언한다. 그리고 필수적인 데이터베이스와 SQL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Java 와 .NET 기술에서의 데이터 액세스 방법에 대해서도 개관한다. 또한 현대 데이터베이스 개발에 필수적인 ORM 프레임워크에 관한 개념도 설명한다8. 서버 개발자애플리케이션 서버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할 때 공부해야 하는 Java와 .NET 기술 관련 책을 조언해준다. 그리고 이들 기술들을 공부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반 기술에 대한 개념을 효율적으로 설명한다. 여러분은 각 기술의 전체적인 개념과 공통점과 차이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9. 실무 개발자실무 프로젝트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자 할 때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Java와 .NET 기술 관련 책을 선택해준다. 그리고 실무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프레임워크, 의존성 주입, 디자인 패턴, 리팩토링 등의 개념과 함께 Java 기술에서 많이 사용하는 Spring, Hibernate, MyBatis 프레임워크에 대한 개요와 .NE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개관한다10. 모델링을 합시다모델링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지만 다양한 이유로 소홀하게 취급되기도 한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사용하는 UML 모델링 언어와 도구, 데이터 모델링에 사용되는 E-R 모델링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책을 조언해준다. 이와함께 UML과 데이터 모델링, 그리고 정규화에 대한 개념을 효과적으로 설명한다11. to be 아키텍트…개발자들의 최종 목표인 아키텍트가 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기술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공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아키텍트와 아키텍트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을 선택해준다. 그리고 아키텍트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다양한 중요한 개념들에 대해 효과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전체적인 시각을 갖출 수 있게 한다12. and/or 프로젝트 관리자프로젝트를 책임지는 관리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지식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을 조언해준다. 그리고 프로젝트 관리자가 이해해야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와 최신 애자일 관리 방법론인 스크럼에 대해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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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자가 대우받는 북미취업가이드북 – Pope Kim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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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라인의 개발 고수 12인의 도전과 기회, 성장의 개발 라이프 – 강윤신, 김영환, 김재석, 김정엽, 김택주, 노승헌, 박민우, 배권한, 이승진, 이홍규, 하태호, 이서연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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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라인의 개발 고수 12인의 도전과 기회, 성장의 개발 라이프 – 강윤신, 김영환, 김재석, 김정엽, 김택주, 노승헌, 박민우, 배권한, 이승진, 이홍규, 하태호, 이서연 – Google Sách Updating 글로벌 테크 기업 LINE의 개발 고수 12인의 개발 라이프 10대 창업자, 게임 마니아, 철학 전공 개발자, 아마존 출신 개발자 등 다양한 경력의 12인이 라인(LINE)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라인에서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개발자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책으로 엮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개발자 12인 12색의 이야기를 통해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책 속으로매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사무실의 낮 시간 풍경은 마치 주말 사무실 모습처럼 한산하다. 하지만 저녁 시간이 다가올수록 일부러 이즈음 출근하자고 약속한 것처럼 엔지니어들이 하나둘 사무실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 오늘은 바로 라인의 연례행사인 ‘연말 대응’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 나라와 언어, 인종을 막론하고 전 세계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하는 12월 31일 자정 가족, 친지, 친구 혹은 중요한 관계가 있는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곤 한다. 라인 사용자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본(GMT+9)에서 시작해 대만(GMT+8)을 거쳐 태국(GMT+7)에 이르는 새해 인사의 파도타기는 세 번의 큰 트래픽을 만들며 라인의 엔지니어들을 긴장시킨다. (14쪽) 라인 주니어 개발자로서 ‘개발하는 철학자들’ 사이에서 일하는 지금, 철학도로서 배웠다가 잊어버리곤 했던 교훈을 되새길 때가 많다. 내가 잊었던 교훈 하나는 비트겐슈타인이 잘 요약해준다. “말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말할 수 없는 것은 오직 보일 수만 있을 뿐이다. (…)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철학적인 배경이나 논증을 떠나서, 살짝 비틀면 개발에도 적용하기 쉬운 말이다. 짤 수 있는 코드는 분명하게 짤 수 있다. 분명하고 간결하게 코드나 글로 구현해내지 못하는 생각이라면, 그건 사실 흐리멍덩한 느낌적인 느낌일 뿐이다. (83쪽) 이렇게 스스로 자동화 분야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다 보니 나 자신에게도 ‘봇’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입사한 지 5개월쯤 되었을 때의 일이다. 개발한 코드를 배포할 때 당시만 해도 정형화된 틀이 없었다. 매번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작성하는 것이 너무나 번거로워 직접 배포 공지 양식을 만들어서 매번 동일한 형태로 공지 메시지를 발송했다. 어느 날 일본인 동료가 팀 모두가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이 메시지는 봇으로 송신하고 있습니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97쪽) 나우누리에서 게임에 접속할 때 ‘Connecting to 123.123.123.123…’ 같은 메시지가 아주 잠깐 보였다는 것이 기억이 났고, 이것이 IP 주소라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 그래서 ‘텔넷(telnet)이라는 게 있던데 이걸로 해당 주소에 직접 접근하면 나우누리를 안 거쳐도 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하게 됐다. 문제는 포트 번호가 맞아야 접속이 가능한데 나는 포트 번호를 모른다는 것이었다. (…) 0, 1, 2, 3… 1000, 1001… 하나씩 일일이 손으로 대입해보며 시도를 했고, 운이 좋게도 4444에서 뭔가 익숙한 화면이 보였다. 정상적으로 게임에 접속했을 때의 메시지가 나오는 것을 봤을 땐, 잠깐이지만 이 세상의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다. (1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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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포기해야 될까요?
mentor6723676 웹프로그래머 / 20년차 Lv 2
“제가 경력도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하며 학력도 없고 끈기도 없습니다”
개발자 후배님이 말씀하신 사람이 바로 저 입니다.
20년 이상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지만 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일을 하지 못해서 경력에 맞지 않게 전문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프로젝트중에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은 충동을 여러번 느끼고 있습니다. 올 해 초 시작한 프로젝트에서도 모르는 것이 많고 부담 되어서 아침에 출근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후배님이 개발자 일을 힘들고 어렵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국비 지원 교육이 길지 않은 기간에 다양한 것을 교육해야 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교육이 어렵습니다. 국비 지원 교육을 마치고 취업이 가능한 직장이 대부분 소규모 SI회사여서 회사 선배들에게 배우면서 일을 할 수 있은 여건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공자도 처음 개발자 일을 시작하면 회사 선배들을 통해 다시 교육받고 훈련을 받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후배님이 어떤 국비 지원 교육을 받았고 취업하셨던 회사가 어떤 회사였는지 알 수 없지만 후배님이 부족해서 회사를 그만둔 것이 아닙니다. 신입 직원에게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서 가르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회사이기 때문에 후배님이 적응하는게 어려움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누군가의 인생에 조언을 할 입장은 아니지만 후배님이 1년만 더 도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꿈이 개발자도 아니였는데 20년 이상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꿈이 개발자였다면 저보다 더 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면에서 부족한 제가 20년 이상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는 비결은 책과 인터넷 강의에 투자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이 많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면 책과 인터넷 강의를 구매 했습니다. 올 해 시작한 프로젝트에서도 모르는 것이 많아서 책과 인터넷 강의를 구매해서 퇴근후 공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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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개발이 적성에 맞을까?
많은 분들이 개발자로 전향을 생각하고 있으나 가지고있는 고민과 궁금증에 비해 도움을 받을곳이 많지 않습니다. 저도 비전공 출신으로 28살의 나이에 개발을 배우기 시작했으나 처음 개발을 배워볼까 고민하던 순간 부터 취업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문제가 있었고 도움을 받을곳은 없었습니다. 아직 현업에서 2년째 일하고있는 부족한 개발자지만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경험과 지식이 3년전의 저같은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개발자 전향을 고민하는시점부터 취업까지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연재합니다.
나는 왜 개발자로 전향하고싶을까?
개발자로 이직을 고민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 내 현재 직업이나 전공이 내 적성에 맞지 않거나 전망이 좋지 않다거나 지금 당장 취업의 문이 좁을 수도 있다. 나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소프트웨어 위주로 돌아가고 있고 앞으로 더 그럴 거라 판단했다. 그런 세상에서 기술을 가진 사람은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살아갈거라 생각했다.
나는 왜 내 직업, 전공을 포기하고 개발자로 전향을 하려는지 명확한 이유가 중요하다. 개발자로 성장하는 길에서 앞으로 힘든 과정들을 겪으면서 계속해서 “난 왜 이러고 있지?” 이런 질문들을 하게 될 것이다. 이때 그 질문의 답은 아까 언급한 이유가 될것이다. 그래서 한 번쯤은 고민해 봐야 한다. 또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나 어느 한 회사의 개발자 면접 자리에서 나는 이런 질문을 받을 것이다. “왜 개발자로 전향하셨나요?” 이때 나는 무슨 대답을 해야할까?
나는 개발이 적성에 맞을까?
늦은나이에 마음먹고 몇개월간 개발공부를 했는데 어느순간 “왜 이렇게 재미가 없지?” , “나 너무 못하는데 지금이라도 포기할까?” 라는 마음이 들수가있다. 실제로 6개월간 같이 교육과정을 보낸 동료들중 절반은 중도 포기 혹은 수료후 개발자의 길을 포기하였다. 그 이유는 본인이 판단하기에 개발자로서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내가 스스로 개발자로서 능력이 있다고 판단할수 있을까? 모두가 개발을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점은 동일하다. 0에서 시작했는데 나중에 달라지는 이유는 성장 속도에 있다. 그리고 그 성장속도를 좌우 하는것은 정말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것이다.
첫번째로 내가 열정이 넘쳐 남들보다 더 노력할 자신이 있다면 그것은 성장속도를 높일것이다. 천재가 아니라면 결국엔 지식과 경험이 능력치를 높여주는데 지식과 경험은 모두 노력의 대가라 생각한다.
두번째로 어떤 문제를 직면했을때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성향이 세다면 좋다. 방탈출을 하던 아니면 마피아게임을 하건 수학문제를 풀건 상관없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면 좋다.
세번째로 몰입력이다. 두번째와 연관이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몰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네번째로는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냈을때 성취감을 느끼는가이다. 어떤 특정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무언가를 만들어 냈을때 성취감을 느낀다면 좋다.
나는 이전에 영상 촬영 및 편집 일을 했던적이 있다. 그때 하나의 결과물을 얻으려고 몇시간 몰입해서 하나의 영상물을 만들어 냈을때 성취감을 느꼇었다. 짧은 경력이었지만 주변으로부터 인정도 받았다. 그러나 적성에 맞음에도 다른 이유로 포기 했지만 나중에 개발자 전향에 대해 고민할때 “개발도 잘 해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 이유였다.
잘 모르겠다면… 확실한 방법
이중 아무것도 없다면 마지막으로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코딩경험을 해보는것이다. 직접 간단한 코딩을 해보는것이다. 코딩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코딩을 배우려면 우선 생활코딩 유튜브를 보거나 FreeCodeCamp 같은 튜토리얼을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아마 4~5일 정도는 투자해봐야 어떤지 감이올거라 생각한다. 이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편에 작성할 계획이다.
생활코딩
FreeCodeCamp
https://www.freecodecamp.org/learn/javascript-algorithms-and-data-structures/
비전공자 개발자로 살아남기 전자책
https://kmong.com/gig/284437
개발자공부 계속하는게 맞을까요?
전공포기자였던 저는 영업을 선택해서 근 3년을 근무했었는데요(3년동안 두 회사를 다녔습니다.)
가장 최근에 퇴사한 회사는 올 1월에 입사하여 최근 11월에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를 한 큰 요인중에 하나는 산업이 너무 고인물이라 재미도없고 흥미도 안생기고, 거래처 사람들도 질이 좋지않는데다
담당팀장이 매우 갈구어… 퇴사를 급하게 결정하고 나왔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또 빈둥거릴 것 같아
친구들이 전부 개발자라… 개발자나 해볼까 하고 프론트엔드 과정을 듣고있는데요…
html이나 css는 나름 재밌게하는데 정작 중요한 js는 아직도…반복문조차도 이해가 안되는..것 같아요
강사님도 어려울수있다하시고(자기가 설명하는걸 좀 다르게 해석하는경향이 크다네요, 고집도 많은것 같다 하시네요)
원래 계획이라면 12월 말에 2달과정 끝나고
바로 내년 1월 중순말 개강하는 6개월 풀스택 과정을 들으려 했으나…
6개월 과정을 수료 못할 것 같아 취소를 했습니다.(나이라도 더 어렸으면 안 될 거 각오하고(경험했다치고) 할텐데…
어물정 제나이 내년 31라…괜히 시간만버리고
취업은 취업대로 못하는건 아닐까
두려움 … 및 이일을 계속할수있을까
의구심이 들어서요
꾹참고…해봐야하는건지… 아니면 기존하던일(영업관리직)
요즘 개발자인력부족으로 향후 5년이상은 일자리 있을거라고 친구가 추천해서 들어왔는데
친구가 했던말중( 넌 영업이 비전이 있다 생각해?)한마디에
공부시작했는데…
어렵네요…ㅎ
강사님은 to do list 만들 수 있을정도면 취업은 할 수 있다고 용기주시는데…
현실적으론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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