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0 붕따우 The 13 Top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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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에 알찬 붕따우 여행기📷 | 베트남 붕따우 여행가고 싶게 만드는 영상 말리부호텔 전망대 반콧14 간하오 씨푸드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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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붕따우에서 100일간 휴가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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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선셋 붕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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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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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따우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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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붕따우에서 100일간 휴가 보내기

겨울 추위 피한 동남아 여행 어디로 떠나볼까?

겨울이 오면 왠지 몸이 움츠러들고

화롯불 같은 포근한 품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이럴 때 따스한 남쪽나라 동남아로 추위를 피해

피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객을 위해서 작은 도움이

될까하여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봅니다.

동남아 국가라면 여러 나라가 있겠지만 실제 여행해본 4개국(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을 중심으로 포스팅을 해드립니다.

각 나라별로 장단점이 있을테니 조건별로 비교적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으며, 현재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6개월째 장기여행과 휴양을 하며 거주하고 있는 여행객으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관점에서 기록한 글이니 참고바랍니다.

■ 비자 및 거주 여건

● 태국 : 무비자로 90일 체류가능

관광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볼거리 먹을거리가 비교적 가장 양호한 국가입니다. 특히 북부지방인 치앙마이, 치앙라이, 우돈타니 등은 도시적 기반이 잘 갖추어져 있어 휴양과 힐링하기에 좋은 곳이죠.

● 캄보디아 : 반드시 비자가 필요

장기간 비자연장이 자유로워 오래 지내기에는 가장 장점을 가진 나라지만 아직은 후진국으로 도시기반은 좀 취약함. 하지만 시엠립, 시아누크빌,깜폿,꺼꽁등 도시는 매우 한적하고 자연보존이 잘 되어있어 볼거리가 많은 도시로 시아누크빌에는 외국은퇴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 베트남 : 무비자 15일 체류가능

요즘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여행하는 국가로 땅이 넓고 인구도 많은 나라이며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최근 경제성장도 매우 빨라 호치민을 중심으로 발전속도가 제일 앞서가는 듯 보입니다.

다낭,하롱베이,호치민, 하노이등 여행자들이 많이 찾고있으나 외국인을 상대로 지나치게 폭리나 사기등을 주의해야 하는 나라인것 같다.

● 라오스 : 무비자 15일 체류 가능

수도인 비안티엔과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주로 여행객들이 찾고있으며 도시기반시설이 사개국중 가장 빈약한 나라로 거주여건은 좋지않지만 루앙프라방등 태고의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 한가로움과 시간이 멈춰진듯한 나라다.

■ 기후여건

사개국이 비슷하여 우기때는29~38도,

건기때는 20~32도를 오르내린다.

ㅡ 기후 날씨 : 열대 몬순 기후이며, 고온 다습하고 우기는 5월부터 10월,

건기는 11월부터 4월까지며 11월부터 2월까지 서늘하고 건조한 날씨를 유지하기 때문에 이때가 여행성수기며 전형적인 동남아 날씨로 우기때는 스콜(scuall.아열대성기후의 갑작스런 소나기)이 하루 이틀 간격으로 자주 내립니다.

– 우기 :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 건기 :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 가장 더운 기간 : 3월, 4월입니다

■ 생활 환경과 물가 수준

태국은 생활편의시설, 교통, 의료수준등이 비교적 앙호한 수준이나 나머지 세나라는 많이 빈약한 실정이며 열악하다.

물가는 대부분 한국물가수준의 절반정도이나 공산품은 이들 나라 대부분이 자국생산이 안되어 수입하는 실정으로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정도인듯 하다.

■ 치안 방범 안전 문제

4개국 모두 특별히 자유를 해치는 제약은 전혀없어 여행하기 평화로운 국가로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후진국이다 보니 외국인을 상대로 폭리나 바가지, 또는 날치기, 좀도둑은 좀 있으나 크게 문제될 것은 아닌 것 같다.

■ 집구하기와 호텔 리조트 등

집은 대부분 풀퍼니쳐의 월세렌트 개념으로 비교적 집구하기는 수월하나 라오스는 조금 부족한 느낌을 받았다. 호텔 리조트등은 최근 동남아 여행객들이 많아 비교적 잘 구비되어 있으나 관광시즌인 성수기에는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 집렌트비는 한국의 50~60프로 수준정도다.

■ 한달 생활비는 얼마나 들까?

제 경우는 집렌트비와 여행비등 모두 합해서 한달에 8백~천백불 정도를 평균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부부가 함께 한달을 지낸다고 해도 크게 유흥이나 골프등을 즐기지 않는다면 천불~천오백불내외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물가수준은 한국의 50~70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 어느 나라를 선택할까?

태국이나 캄보디아가 무난할듯 싶다.

태국은 삼개월 무비자로 겨울나기 적당한 기간이고 캄보디아는 비자연장이 무한정 자유로워 기간에 구애받지않고 장기 휴양과 힐링하며 지낼수 있다.

필리핀도 동남아국가이지만 워낙 한국인 상대로 범죄가 많고 외따로 떨어진 나라로 이웃나라 여행하기도 어려워 아예 고려하지 않았다.

라오스나 베트남은 무비자기간이 15일로 매우 짧아 장기거주하기에는 부적합한 나라이며, 태국이나 캄보디아에 거주하면서 틈나는대로 육로이동이 가능하니 잠깐씩 이웃나라에 여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동남아 여행의 장점

우선 한국과 거리가 가깝고 한국의 겨울 날씨에

비해 동남아 날씨는 최고로 좋은 날씨이며 물가가 저렴하다.

육로로 이웃나라를 여유있게 드나들 수 있고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하다.

■ 동남아 여행의 단점

도시 기반 시설이나 의료 생활 편의 시설이 열악하고

치안 방범 등이 한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 편안한 휴식을 원하다면~

ㅡ 태국의 치앙마이,치앙라이가 좋을듯 하다.

도시 기반시설과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 바닷가에서 휴식을 원한다면~

ㅡ 베트남 다낭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이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을 낀 해양도시로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해수욕을 할수있고 도시기반시설이 양호하다.

●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한적한 낭만을 즐기려면~

ㅡ 라오스 루앙프라방, 캄보디아 꺼꽁, 베트남 하롱베이 등은 태고의 자연이 잘 보존되어 조용히 낭만과 여유를 즐기는데 최적인 여행지다.

● 장기간 동남아를 여행하고싶다면~

ㅡ 캄보디아 프놈펜이 가장 적합하다.

비자연장이 얼마든지 자유롭고 이웃나라 베트남 태국 라오스 미얀마 등 버스나 항공 육로이동이 편리하고 집구하기도 수월하며 물가도 저렴하다.

■ 동남아 여행시 주의할 사항

ㅡ 아직도 후진국이라서 치안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하므로 반드시 여권, 현금, 귀중품등은 보관에 주의하고 날치기등이 빈번하므로 안전에 각별히 유의가 필요하다.

대중교통이 취약하므로 택시나 뚝툭을 이용시는 사전에 가격을 충분히 알아보고 이용해야 하며, 반드시 잔돈을 준비해서 지불해야 한다. 큰돈을 줄경우 거스름돈을 안돌려주거나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요구하기도 한다.

비교적 넓은 대로나 사람들 왕래가 많은 곳을 이용하고, 늦은 밤 또는 외딴 길을 혼자서 이동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특히 핸드폰 날치기 사고는 매우 빈번하므로 길거리 이동중 또는 벤치에 앉아 검색할 때도 항상 주변을 의식해야 한다.

환전 및 여행 경비 사용 방법

ㅡ 어느 나라든 왠만한 도시는 ATM기가 설치되어 현지국화폐나 달러인출이 가능하므로 당장 필요한 금전이외는 국내은행에서 비자 또는 마스터카드를 발급받아 현지의 ATM에서 인출하는 것이 환전수수료도 저렴하고 안전하다.

동남 아시아 주요국 화폐와 환율

1. 베트남

​​화폐 단위 : 동 (VND)

환율 : 1달러=약 23,000동 (약 1100원)

100달러 = 약 230만동 (약 11만원)

지폐의 종류 : 1000동, 2000동, 5000동, 10000동, 50000동, 100,000동, 200,000동, 500,000동… 많이 쓰이는 지폐 : 10만동 (약 5000원) ​​

2. 라오스

​화폐 단위 : 킵 (kip)

환율 : 1달러 = 약 8000킵

100달러= 800,000킵 (약 8만원)

지폐 종류 : 500, 1000, 10000, 50000킵 등. ​

많이 쓰이는 지폐 : 10000킵 (약 1000원) ​

3. 태국

​화폐 단위 : 바트 (THB)

​환율 : 1달러 = 약 32바트 (약 1100원)

​100달러 = 약 3200바트 (약 10만 5천원)

지폐의 종류 : 20, 50, 100, 5000, 1000바트​

​많이 쓰이는 지폐 : 100바트 (약 3300원)

4. 캄보디아 : 리엘과 달러를 동시 사용

​화폐 단위 : 리엘

환전 시 환율 : 1달러 = 4000리엘

지폐의 종류 : 100/200/500/1000… (10가지)

많이 쓰이는 지폐 : ​1달러 (!)

■ 종합적인 생각

장기여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여행국의 정보를 공부하는 것이 좋으며, 한두달 여행하는 것이라면 각 나라별 무비자기간을 잘 염두에 두고 여행할 나라의 루트를 세워야 하고, 비교적 장기여행을 원한다면 어느 한 나라의 도시를 정하여 거처를 마련한 후에 각 나라를 이동하면서 차분히 여유를 갖고 여행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여행하시는 분들 항상 안전,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캄보디아도 비자없이 사진만 한 장 챙겨서 비행기 타고 가도 됩니다.

입국비자라 비행기 안에서 나눠주는 입국비자 신청서 작성하여 공항에서 30달런가? 비자피만 내면 되니까 출국전 따로 비자 발급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3개국 중 태국이 종합적으로 최고입니다.

다만 지인이 있는 국가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이 많이 있읍니다.

태국의 가장 좋은 점은 병원 시스템이 좋다는 것이고 베트남은 한국 정서와 유사 점이 많고 캄보디아는 가성비가 제일 좋다.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은 유럽에는 꽤 알려진 관광지입니다. 전세기가 유럽에서 자주 옵니다. 어디를 선택하시던 겨울에는 동남아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좋은 정보감사 드립니다.

https://cutyjin0320.blog.me/221028694968

내 생애 최고의 선셋 붕따우

호찌민 근교 여행으로 강력 추천

3월 19일

달랏에서 붕따우로 바로 갔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후회를 하고 호찌민에 도착을 했답니다.

아침 이른 시간인데도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얼음을 옮기시는데 이런 모습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베트남에서 얼음은 조심해서 먹으라고 본 것 같은데.

#HOA MAI VIP

호아 마이 사무실에 도착을 했답니다.

따로 예약은 하지 않았는데 좌석은 충분했었어요.

5분 정도 대기하고

바로 붕따우로 가는 벤에 올라탔습니다.

오~~ 좌석이 엄청 편해 보였어요.

차량도 깨끗하고 마사지 기능이 있는 좌석에

와이파이도 가능하고 생수 한 병도 준비가 된답니다.

붕따우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가 되고

호아 마이 사무실에서 버스값을 지불하는 것이 아닌

붕따우로 가는 중간 휴게소에서 버스값을 지불한답니다.

가격은 150,000동입니다. 주말에는 조금 더 비싸다고 하네요.

#MILO

팩에 든 마일로가 마시고 싶었는데

편의점에는 캔으로만 판매하길래

그래도 하나 사서 원샷했답니다.

#CO BA VUNG TAU

붕따우 맛집이라는 이 곳

예약했던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렸는데

날씨가 얼마나 덥고 햇빛이 따가운지

달랏에서 있다 와서 그런지 너무나도 덥게 느껴졌어요.

내부에는 현지인들이 많았고

서양분들도 종종 보이더라고요.

유명하다는 반깟을 주문을 했어요.

저는 새우, 고기, 오징어가 있는 세트로 주문을 했어요.

얼큰해 보이던 쌀국수까지 주문을 하고

마일로 사면서 봉지 김치도 함께 구매를 했거든요.

베트남 음식이 조금 질리기 시작했었어요.

나짱에서 먹었던 반깟보다 훨씬 바삭하고 맛이 좋더라고요.

반깟이 붕따우 음식으로 알고 있어요.

김치를 덜어서 맛나게 먹고 있었는데

종업원분이 김치 맛봐도 되냐며 봉지째 드렸는데 맛 좋다고

연신 엄지를 척 올려주셨어요.

저도 반깟 맛나게 먹고 나왔답니다.

#붕따우 성당

호아 마이 사무실을 찾아가는 길

이쁜 붕따우 성당도 지나간답니다.

뒤쪽에 호아 마이 사무실이 있어요.

내일 12시 즈음 호찌민으로 돌아갈 예정이라

미리 호텔로 픽업을 신청했어요.

#FRONT BEACH PARK

붕따우에는 프런트 비치와 백 비치가 있어요.

프런트 비치는 파도가 잔잔하고 조용해서

서양분들이 참 많았답니다.

산에는 HO MAY PARK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도 보이네요.

프런트 비치에서 수영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서양인

백사장이 넓은 건 아니지만

조용하니 파도 잔잔하고 수영하기 좋아 보였어요.

저는 지나칠 수 없는 착즙주스 한잔 사서

붕따우에 유명한 예수상에 오르려 합니다.

올라가는 길에 비행기도 많이 지나다니고요.

붕따우 예수상에 오르려면 811계단을 올라야 한답니다.

아직도 남은 계단

바람이 시원하다는 핑계로 한숨 돌리려고 의자에 앉아 쉬웠어요.

#붕따우 예수상

예수상을 오를 수 있는데요

양팔에서 붕따우 시내를 볼 수 있는데

바람이 엄청 불어서 폰이 날아갈 듯했어요.

왼쪽이 백비치랍니다.

붕따우 시내가 한눈에 보이죠.

811계단을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예수상

브라질 리우에 있는 예수상과 비슷하답니다.

시원한 바람과 붕따우 시내를 한눈에 담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저는 계단이 아닌 숲길을 따라 내려와 봤는데요.

도시의 전경을 보면서 내려올 수 있어요.

카페가 있다는 이정표가 있어

좁은 오솔길을 따라 내려왔는데

카페가 문을 닫은 지 오래된 것 같더라고요.

내려오는 길에 만났던 바나나도 보이고

이쁜 모링가도 보고 땀을 식혀주는 바람이 최고였어요.

그네에 좀 앉아서 쉬다가 백비 치로 향했답니다.

또다시 마일로 사랑

편의점에 들러 500ML 생수 원샷하고

마일로 아이스크림이 보여 하나 집어 들었어요.

#BACK BEACH

넓은 백사장과 높은 파도가 프런트 비치와는 또 다른 모습

이곳은 확실히 현지인 분들이 많았답니다.

저는 바닷바람 맞으면서 마일로 아이스크림 먹고

사람 구경하기 바빴어요.

갑자기 우르르 학생들이 몰려오더니

사진 찍고 탐나는 오디오 기계 들고 와서는

춤추고 신이 났더라고요.

#LIGHTROOM COFFEE

백 비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는

그랩 바이크를 불러 프런트 비치 쪽에 위치한

라이트룸 카페에 찾았답니다.

그 이유는 석양을 보기 위함이었어요.

해전을 시작으로 앞에 있던 건물마저 분위가 좋게

커피 반쯤 마시니 해는 점점 늬엇늬엇

너무나 멋진 사진에 오길 잘했다며

타임랩스로 일몰 찍어봤답니다.

정말 붕따우 여행을 추천해준 누님에게 감사를

최고의 석양을 마주했던 순간이었답니다.

붕따우는 호찌민에서

당일여행을 많이 오는 근교 도시인데

1박 하며 일몰도 보고 일출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롯데마트

그랩 바이크 타고 도착 한 롯데마트

뭐 살 건 없지만 도시의 냄새가 좀 맡고 싶어서라는

샤워타월이랑 저녁으로 먹을 먹거리 좀 샀어요.

대선이라니 좋은 데이라니

가격 보니 사고 싶진 않았고

구경만 하고 왔답니다. 아 쏘맥 당긴다 이러면서

해변 근처에 작은 놀이공원도 있었답니다.

3월 20일

다시 찾은 붕따우의 코바 붕따우

호텔에서는 조식이 제공되지 않아서 급하게 찾았어요.

반쎄오를 시켰는데 그 크기가 정말로 어마어마했어요.

어제 김치 줬다고 절 알아보시고는

음료는 서비스로 내어주셨어요.

반쎄오는 코코넛 향이 올라오면서 참 맛 좋더라고요.

저 크기의 반쎼오를 다 먹었답니다. 정말로 든든했던 아침

#BANH BONG LAN

베트남의 국민간식이라고 하네요.

반봉란이라고 하는데 저 가게가 유명한가 봐요.

저는 계란과 치즈가 들어간 걸로 한 박스 구매했답니다.

따뜻할 때 먹으니 맛이 괜찮더라고요.

식으니 좀 퍽퍽했답니다.

이 더운 날에 극한직업이었다.

붕따우 엄청 더웠는데 불 앞에서

연신 빵을 구워내고 있었어요.

식으니 퍽퍽해서 시원한 콜라와 함께 먹었답니다.

12시가 다가오니 호아 마이 버스가 저를 데리러 호텔에 왔답니다.

호첼에서는 얼리 체크인해줬다고 50,000동을 더 내라고 했어요.

그런 이야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좀 당황스러웠어요.

얼리 체크인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했는데 추가 요금은 언급도 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최고의 석양과

맛있었던 반깟에 좋은 기억의 붕따우

1박 2일로 딱 좋았던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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