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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동해안 대표 휴양도시 강원도 강릉시는 어떤곳일까? 자세하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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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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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편집]

지질[편집]

행정 구역[편집]

역대 시장[편집]

인구[편집]

문화와 관광[편집]

스포츠[편집]

산업[편집]

교육[편집]

교통[편집]

방송 · 언론[편집]

자매도시[편집]

출신인물[편집]

각주 및 참고 문헌[편집]

외부 링크[편집]

강릉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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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 –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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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 -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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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江陵市)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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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 129°04’∼128°35′, 북위 37°27’∼37°54’에 위치한다. 면적은 1,040.38㎢이고, 인구는 21만 4560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7개 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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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江陵市)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경 129°04’∼128°35′, 북위 37°27’∼37°54’에 위치한다. 면적은 1,040.38㎢이고, 인구는 21만 4560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7개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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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江陵市)


	
    강릉시(江陵市)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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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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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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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방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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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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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강원도: 대한민국을 누비는 기분 좋은 여행 – 강석균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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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이번엔 강원도: 대한민국을 누비는 기분 좋은 여행 – 강석균 – Google Sách Updating 사계절이 다채로운 강원도를 만나다!- 한눈에 보는 강원도 전 지역의 여행 정보!- 강원도를 알려 주마, 베스트 코스!- 강원도 제대로 즐기기, 테마 여행!강원도 전 지역 여행 정보를 한눈에 살펴보기 높고 가파른 산과 파도가 넘실대는 푸른 바다, 울창한 원시림 속 쏟아지는 맑은 폭포와 계곡을 모두 품은 청정 자연의 도시 강원도. 이러한 강원도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레포츠, 청정 지대에서 나고 자라는 싱싱한 먹거리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문화적 전통이 살아 있고, 같은 듯 다른 매력을 간직한 강원도 18개 지역의 여행 정보가 <이번엔 강원도>에 모두 담겨 있다. 여행 일정에 맞는 추천 코스와 수도권과의 인접성을 기준으로 서부, 중부, 동부로 나눈 18개 지역의 세세한 정보가 담긴 지역 여행, 느낌이 있는 테마 여행을 통해 가장 쉽고, 즐겁게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구석구석 알짜 여행지가 가득한 강원도 제대로 즐기기 강원도는 산과 바다, 계곡, 강, 천연 동굴 등 자연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만날 수 있는 알짜 여행지로 가득한 곳이다. 천혜 자연을 자랑하는 만큼 각종 레포츠와 등산, 걷기 여행부터 자연휴양림과 템플스테이 등 즐길 것도 다양하다. 사계절 내내 즐길 것이 많은 강원도에서 산을 오르고, 계곡을 따라 트래킹을 하고, 산수 좋은 곳에서 캠핑을 하면서 강원도 곳곳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엔 강원도>에서는 강원도의 다양한 매력을 제대로 즐기는 테마 여행과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이동 경로를 고려해 정리한 지역별 베스트 코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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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강원도: 대한민국을 누비는 기분 좋은 여행 - 강석균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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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강릉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강릉시(江陵市)는 대한민국 강원도 동해안 중부에 있는 시이다. 서울과 비슷한 위도에 위치한 영동 지방 최대 도시이다. 서쪽으로 태백산맥이 뻗어 있고, 동쪽으로 동해가 펼쳐져 있으며, 해안선 길이는 73.72km이다. 겨울에는 한랭한 북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어 오면서 푄현상을 일으켜 같은 위도의 서해안보다는 기후가 온난하고 연교차가 작은 해양성 기후에 가깝다. 연안은 수심이 깊고 계절에 따라 한류와 난류가 흘러 어종이 풍부하다. 경포대와 오죽헌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강동면에는 바다에서 제일 가까운 기차역인 정동진역이 있다. 해마다 음력 5월에는 세계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가 열린다. 고등 교육기관으로는 국립 대학교인 강릉원주대학교와 사립 대학교인 가톨릭관동대학교, 공립 대학교인 강원도립대학교 등이 있다. 시청은 홍제동에 있고, 행정구역은 1읍 7면 13동이다.

역사 [ 편집 ]

본래 동예이자 남말갈, 예국(濊國)의 땅으로 하슬라(河瑟羅)라고 불렸다. 일대가 비옥해 살기 좋았다고 한다.

고구려는 이곳을 하서량(河西良) 또는 하슬라(河瑟羅)라고 불리고 예국을 속국으로 삼아 이곳을 지배했다.

639년 신라가 이곳을 점령하고 (신라 선덕여왕 8년) 소경(小京)으로 삼아 북빈경(北濱京)이라 하여 사신(仕臣)을 두었다. 658년(신라 태종 무열왕 5년) 무열왕이 “이곳은 말갈과 인접해 있다”라는 이유로 소경을 폐지하고 아슬라주를 만들어 도독을 파견하였으며 757년(경덕왕 16년) 명주(溟州)로 개칭하였다가 776년(혜공왕 12년)에 복구하였다.

고려 태조 때 명주라 다시 개칭되고, 성종 14년(995) 삭방도(朔方道)의 행정 중심지로 함남북과 영동 일대와 영서의 춘천 이북 등지를 관할하였다. 1178년 이를 폐하고 함남과 강원 영동 일대를 임해(臨海) 명주라 개칭하고 원종 4년(1263) 강릉도라 고쳤으며, 그 후 다시 함남 쌍성(雙城) 지방과 합하여 강릉삭방도라 하였다. 공양왕 때 함경도를 분리하고 강릉도라 다시 칭하였으며 항시 행정과 군사의 중심지로 되어 왔다. 조선 초에는 원양도(原襄道)·원춘도(原春道)라 칭하다가 세종 5년(1423) 강원도라 하였다. 1895년 23부제 실시로 강원도가 춘천부와 강릉부로 나뉘며 영동의 군들을 관할했다가, 이듬해(1896년) 강원도가 재설치되면서 강릉군만 관할하게 되었다.

연표 [ 편집 ]

조선시대

조선 중기 강릉대도호부. 연곡현, 우계현 2현을 합속하였다.

1906년 강릉군 관할. 임계·도암면이 정선군으로, 진부·봉평·대화면을 평창군으로, 내면이 인제군으로 각각 이관함.

일제강점기

1914년 4월 1일 북1리면, 북2리면, 남1리면을 합쳐 군내면(郡內面)으로, 남1리면, 남2리면을 성남면(城南面)으로 개편[1]

13면 – 군내면, 덕방면, 성남면, 자가곡면, 정동면, 사천면, 상구정면, 하구정면, 성산면, 연곡면, 신리면, 옥계면, 망상면

대한민국

지리 [ 편집 ]

강릉시의 항공사진.

영동 해안의 중앙에 위치하며 배후에 태백산맥의 오대산(五臺山, 1563m)·황병산(黃柄山, 1,407m)·대관령(大關嶺, 832m) 등을 지고 전면에 동해를 바라보는 남대천 좌안에 발달하였다. 부근 일대는 남대천이 퇴적한 동해안 유수의 대평야이며 산자수명한 곳으로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강릉시엔 경포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경포호라는 호수 하나가 존재한다.[9]

동쪽은 동해에 접해 있고, 서쪽은 평창군, 남쪽은 동해시, 북쪽은 양양군에 접해 있다.

위치 [ 편집 ]

한반도의 허리인 태백산맥 동쪽 중앙에 위치해 있다. 동쪽은 동해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홍천군 내면, 평창군 진부면 및 대관령면과 각각 접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동해시, 정선군 임계면과 맞닿아 있으며 북면에 북쪽으로는 양양군 현북면과 현남면과 닿아 있는 등 강원도내 5개 시, 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10]

강릉시의 해안선은 64.5km로 강원도 해안선 318km 중 20.2%를 점유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오대산, 대관령, 석병산 등 1,000m이상의 높은 태백산맥과 접하고 있으며 서에서 동으로 3개의 산맥이 뻗어 있으며 그 중앙에 남대천이 흐른다.[10]

면적 [ 편집 ]

강릉시 총 면적은 지난 1995년 강릉시와 명주군의 통합으로 1,040.4km2로 강원도 16,875km2의 약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밀도는 1km2당 207명(2019년말 기준)이며 강원도 평균 인구밀도 91.4명 보다 2.3배 정도 높으며, 강원도내 타 시군과 비교하면, 속초시(786.8명), 동해시(528명), 원주시(372.3명), 춘천시(245.8)에 이어 5번째로 인구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릉시는 전체면적 중 임야가 80.5%(837.36km2), 논이 4.9%(51.17km2)로 구성되어 있어 산지를 제외한 이용가능 지역은 상당히 적어 도시성장의 제약이 되고 있다.[11]

기후 [ 편집 ]

강릉의 기후 도표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65 5 -3 59 6 -2 72 11 2 78 18 8 84 23 13 122 25 17 197 28 21 288 28 21 207 25 16 104 20 11 82 14 5 44 8 -1 기온 단위: 섭씨 (℃) / 강수량 단위: 밀리미터 (mm)

[12] 출처:

강릉은 온난 습윤 기후(쾨펜의 기후 구분 Cfa)에 속한다. 또한 강릉은 동쪽으로 동해와 접해 있어 해양성 기후에 가까운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위도에 비하여 겨울철은 온난하고 여름철은 비교적 시원한 편이어서 연교차가 작은 편에 속한다. 연 평균 기온은 13.1°C, 1월 평균 기온은 0.4°C, 8월 평균 기온은 24.6°C이고, 연 평균 강수량은 1464.5mm이다. 특히 겨울철에 서해안보다 온난한 원인으로 북서계절풍이 태백산맥을 넘어 발생하는 푄 현상도 한몫하고 있다.[13]

강수량은 다른 지방에 비하여 여름에 적고, 봄·가을·겨울에 많은 것이 특징이며 영서 지방보다 많은 편이다. 간혹 북동기류의 장시간 유입시 겨울철은 대설, 여름철은 지속적인 강우와 저온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1956년 적설량은 120cm 이상을 기록하여 인명피해를 내고 교통 통신이 일시 마비된 일도 있다.

겨울과 봄철에는 강풍과 함께 건조하여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강릉 (1981-2010)의 기후 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최고 기온 기록 °C (°F) 17.4

(63.3) 21.4

(70.5) 27.1

(80.8) 33.6

(92.5) 35.1

(95.2) 37.0

(98.6) 39.4

(102.9) 38.9

(102.0) 35.8

(96.4) 32.3

(90.1) 26.2

(79.2) 21.8

(71.2) 39.4

(102.9) 평균 최고 기온 °C (°F) 5.0

(41.0) 6.7

(44.1) 10.9

(51.6) 17.9

(64.2) 22.4

(72.3) 24.9

(76.8) 27.8

(82.0) 28.3

(82.9) 24.5

(76.1) 20.3

(68.5) 13.7

(56.7) 7.9

(46.2) 17.5

(63.5) 일 평균 기온 °C (°F) 0.4

(32.7) 2.2

(36.0) 6.3

(43.3) 12.9

(55.2) 17.6

(63.7) 20.8

(69.4) 24.2

(75.6) 24.6

(76.3) 20.3

(68.5) 15.5

(59.9) 9.2

(48.6) 3.4

(38.1) 13.1

(55.6) 평균 최저 기온 °C (°F) −3.2

(26.2) −1.6

(29.1) 2.0

(35.6) 7.9

(46.2) 12.9

(55.2) 17.0

(62.6) 21.1

(70.0) 21.5

(70.7) 16.6

(61.9) 11.2

(52.2) 5.3

(41.5) −0.3

(31.5) 9.2

(48.6) 최저 기온 기록 °C (°F) −20.2

(−4.4) −15.9

(3.4) −11.7

(10.9) −3.5

(25.7) −0.8

(30.6) 6.0

(42.8) 11.3

(52.3) 13.7

(56.7) 6.3

(43.3) −1.9

(28.6) −9.3

(15.3) −15.3

(4.5) −20.2

(−4.4) 평균 강수량 mm (인치) 55.1

(2.17) 49.6

(1.95) 68.9

(2.71) 68.7

(2.70) 87.0

(3.43) 120.6

(4.75) 242.8

(9.56) 298.9

(11.77) 243.8

(9.60) 110.4

(4.35) 80.3

(3.16) 38.3

(1.51) 1,464.5

(57.66) 평균 강수일수 (≥ 0.1 mm) 5.8 6.4 8.9 8.3 9.3 11.3 15.6 15.6 11.1 7.1 7.2 4.5 111.1 평균 상대 습도 (%) 49.0 52.1 56.6 54.1 61.1 71.4 76.6 78.1 74.3 62.2 53.8 47.8 61.4 평균 월간 일조시간 183.8 172.6 186.5 203.8 209.1 165.0 138.2 147.9 157.2 188.3 170.6 183.3 2,106.3 출처: 대한민국 기상청[14][15][16]

보통 강릉 지역은 내륙지방이나 서해지방보다 겨울철에 온도가 더 높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해안지방은 내륙지방보다 기온이 더 높다. 바다의 온도가 육지의 온도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서해지방보다 겨울철에 온도가 더 높은 이유는 두 가지 이유를 꼽을 수 있다. 첫째는 태백산맥이 시베리아의 북서계절풍을 막아주어서 차가운 바람이 차단되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동해의 수온이 서해의 수온보다 더욱 따뜻하기 때문이다.

임야와 산림 [ 편집 ]

홍천군, 평창군, 강릉시 경계 지역에 오대산 국립공원이 소재하고 있다. 강릉시 면적의 80.4%가 임야이다.[11]

강과 하천 [ 편집 ]

강릉시의 모든 하천은 동해로 흐르는 하천이다. 강릉시를 유역으로 하는 하천으로는 연곡천, 사천, 남대천, 섬석천, 경포천, 군선강, 시동천, 주수천, 정동천, 낙풍천이 있다.

지질 [ 편집 ]

강릉 지역은 옥천대의 북동부인 경기 지괴와의 경계부에 위치하며, 분포하는 지질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강릉 북부 지역의 중생대 화강암 지역과 강릉 남부 강릉탄전 지역의 고생대 퇴적암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선캄브리아기의 암석은 북서쪽 끝 지역에만 조금 분포한다.[17][18]

선캄브리아기의 편마암류는 오대산에 가까운 연곡면 서부지역에만 소규모로 분포한다.[18]

안인리에서 묵호동에 이르는 동해안 일대와, 대관령 동방 4 km 지역에서부터 강릉 남쪽 12 km 지점인 만덕봉 부근에까지 이르는 지역은, 석탄이 산출되어 소위 강릉탄전(江陵炭田)으로 불리는 지역이다.[19] 강릉탄전 지역에 분포하는 고생대 퇴적암은 하부로부터 고생대 초 오르도비스기의 석병산층, 고생대 말 석탄기의 만항층, 금천층과 페름기의 장성층, 함백산층, 망덕산층, 언별리층으로 구성된다. 이중 석병산층은 조선 누층군에, 나머지는 평안 누층군에 해당한다.[17]

석병산층 (Os; Ordovician Seokbyeongsan formation)은 강릉 지역에 분포하는 조선 누층군의 최상위 지층이며, 오르도비스기 지층에 해당한다. 석병산층은 평안 누층군의 최하위 지층인 만항층에 의해서 부정합으로 덮인다. 이 지층은 태백-삼척 지역에 분포하는 조선 누층군의 막동 석회암층에 대비되는 것으로 보인다. 석병산층은 괴상(塊狀) 내지 미약한 엽리상의 유백색 내지 청회색의 석회암으로 구성되며, 백운암과 셰일이 협재된다. 강릉시 남부 왕산면 도마리와 강동면 임곡리에 분포한다. 왕산면 도마리의 석병산층은 도마천을 따라서 발달하는 북서 방향의 배사구조 축부에 노출된다. 석병산층을 노출시킨 배사구조는 양쪽 날개가 모두 북동 방향으로 경사하는 등사습곡의 형태를 가지며, 이 배사구조에 의해서 만항층, 중부 평안 누층군, 상부 평안 누층군이 차례대로 반복된다. 배사구조의 북동쪽 날개에서는 북서 방향의 단층이 발달하여, 석병산층과 상부 평안누층군이 직접 접한다. 강동면 임곡리의 석병산층은 임곡천 서쪽에 북북동 방향으로 길게 분포한다. 지층의 동쪽 경계는 임곡 단층이며, 서쪽 경계는 만항층과 접한다. [17]

(Os; Ordovician Seokbyeongsan formation)은 강릉 지역에 분포하는 조선 누층군의 최상위 지층이며, 오르도비스기 지층에 해당한다. 석병산층은 평안 누층군의 최하위 지층인 만항층에 의해서 부정합으로 덮인다. 이 지층은 태백-삼척 지역에 분포하는 조선 누층군의 막동 석회암층에 대비되는 것으로 보인다. 석병산층은 괴상(塊狀) 내지 미약한 엽리상의 유백색 내지 청회색의 석회암으로 구성되며, 백운암과 셰일이 협재된다. 강릉시 남부 왕산면 도마리와 강동면 임곡리에 분포한다. 만항층 (Manhang formation)은 평안누층군의 최하부인 석탄기 지층으로 과거의 홍점층에 해당하며, 하부 지층인 석병산층을 부정합으로 덮는다. 강릉탄전의 만항층은 다른 탄전의 만항층에 비해서 분포 면적이 넓고 두껍다. 강릉 지역의 만항층은 일반적으로 주로 담녹색 천매암 또는 셰일, 회색 내지 암회색 셰일이나 세립질 사암으로 구성되며, 특징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잘 나타나는 적색 내지 적회색의 셰일이나 사암이 거의 관찰되지 않는다. 만항층 내에는 백색의 석회암이 렌즈상으로 협재하며, 중부에 2개의 얇은 석탄층이 보고되어 있다. 만항층은 석병산층과 마찬가지로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와 강릉시 강동면 임곡리의 두 지역에서 석병산층과 인접하여 분포한다. 왕산면 도마리에 분포하는 만항층은 녹회색 내지 회색의 천매암이 가장 우세하며, 점판암, 세립질 사암, 석회암이 일부 협재한다. 강동면 임곡리 지역에서 만항층은 임곡 단층의 서편과 동편에 모두 분포한다. 서편에서는 석병산층의 상부에 부정합적으로 놓이며, 동편에서는 석병산층과 접하는 부분 없이 넓은 지역에 걸쳐서 분포한다. 임곡단층 동편으로 넓게 분포하는 까닭은 남북 방향의 향사와 배사가 최소한 3조가 발달하면서 지층이 반복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임곡 단층 동편의 만항층은 임곡교회 부근까지 분포하고, 임곡단층 서편에서는 강릉승마장 부근까지 분포하여, 임곡단층에 따른 만항층의 겉보기 수평 변위량은 약 2.9 km에 이른다. [17]

(Manhang formation)은 평안누층군의 최하부인 석탄기 지층으로 과거의 홍점층에 해당하며, 하부 지층인 석병산층을 부정합으로 덮는다. 강릉탄전의 만항층은 다른 탄전의 만항층에 비해서 분포 면적이 넓고 두껍다. 강릉 지역의 만항층은 일반적으로 주로 담녹색 천매암 또는 셰일, 회색 내지 암회색 셰일이나 세립질 사암으로 구성되며, 특징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잘 나타나는 적색 내지 적회색의 셰일이나 사암이 거의 관찰되지 않는다. 만항층 내에는 백색의 석회암이 렌즈상으로 협재하며, 중부에 2개의 얇은 석탄층이 보고되어 있다. 만항층은 석병산층과 마찬가지로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와 강릉시 강동면 임곡리의 두 지역에서 석병산층과 인접하여 분포한다. 강릉도폭(2011)에서 정의된 중부 평안누층군 (CPmp; middle pyeongan supergroup)은 금천층과 장성층을 포함하는 지층으로 과거의 사동층에 해당한다. 두 지층을 하나로 묶은 이유는 많은 지역에서 금천층과 장성층의 구분이 힘들고, 금천층의 분포가 넓지 않기 때문이다. 중부 평안누층군의 하부 한계는 만항층 상위로 암색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부분이며, 상한은 상부 평안누층군의 유백색 사암이 노출되기 시작하는 지점이다. 하한과 상한은 모두 정합적인 관계이다. 주된 암상은 암회색의 셰일, 실트암, 세립질 사암 등으로 대부분 천매암화되어 있으며, 탄질 셰일이 협재한다. 중부 평안누층군의 상위에 해당하는 장성층에는 4매의 무연탄층이 협재하며, 페름기를 지시하는 Annularia, Cordaites, Stigmaria, Tingia 등의 식물화석이 보고되었다. 왕산면 도마리와 강동면 모전리 등지에 분포한다. 중부 평안누층군 상위에 해당하는 장성층이 분포한 곳을 따라서 과거에 지암탄광, 영동탄광, 동림탄광 등이 줄지어 개발되었으며, 그 흔적이 지금도 많이 남아있다.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와 구정리에서는 습곡구조에 의해서 만항층과 상부 평안누층군 사이에 노출된다. 특히, 강릉시 구정면 언별리와 강동면 안인진리에서는 중부 평안 누층군이 역단층에 의해서 여러 차례 반복된다. 언별리 단경골에서 망덕봉으로 올라가는 능선에서는 2개의 역단층에 의해서 상부 평안 누층군 내에 중부 평안 누층군이 두 번 반복된다. 이는 능선의 남쪽 골짜기에서도 확인된다. 임곡단층 동편의 강동면 안인진리에서도 3개의 역단층에 의해서 중부 평안 누층군이 세 번 반복된다. [17]

(CPmp; middle pyeongan supergroup)은 금천층과 장성층을 포함하는 지층으로 과거의 사동층에 해당한다. 두 지층을 하나로 묶은 이유는 많은 지역에서 금천층과 장성층의 구분이 힘들고, 금천층의 분포가 넓지 않기 때문이다. 중부 평안누층군의 하부 한계는 만항층 상위로 암색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부분이며, 상한은 상부 평안누층군의 유백색 사암이 노출되기 시작하는 지점이다. 하한과 상한은 모두 정합적인 관계이다. 주된 암상은 암회색의 셰일, 실트암, 세립질 사암 등으로 대부분 천매암화되어 있으며, 탄질 셰일이 협재한다. 중부 평안누층군의 상위에 해당하는 장성층에는 4매의 무연탄층이 협재하며, 페름기를 지시하는 Annularia, Cordaites, Stigmaria, Tingia 등의 식물화석이 보고되었다. 왕산면 도마리와 강동면 모전리 등지에 분포한다. 중부 평안누층군 상위에 해당하는 장성층이 분포한 곳을 따라서 과거에 지암탄광, 영동탄광, 동림탄광 등이 줄지어 개발되었으며, 그 흔적이 지금도 많이 남아있다.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와 구정리에서는 습곡구조에 의해서 만항층과 상부 평안누층군 사이에 노출된다. 특히, 강릉시 구정면 언별리와 강동면 안인진리에서는 중부 평안 누층군이 역단층에 의해서 여러 차례 반복된다. 언별리 단경골에서 망덕봉으로 올라가는 능선에서는 2개의 역단층에 의해서 상부 평안 누층군 내에 중부 평안 누층군이 두 번 반복된다. 이는 능선의 남쪽 골짜기에서도 확인된다. 임곡단층 동편의 강동면 안인진리에서도 3개의 역단층에 의해서 중부 평안 누층군이 세 번 반복된다. 강릉도폭(2011)에서 정의된 상부 평안누층군(Pup; upper pyeongan supergroup)은 함백산층, 망덕산층, 언별리층을 포함하는 지층이다. 강릉 지역의 평안 누층군 중에서 가장 넓게 분포하며, 구정면 구정리와 강동면 언별리 일대에서 중생대 화강암과 접한다. 상부 평안누층군이 분포가 넓은 이유는 북서-남동 내지 남북 방향의 습곡구조가 많이 발달하여, 남북의 주향 방향을 가지는 상부 평안 누층군이 동서 방향으로 반복되기 때문이다. 상부 평안누층군은 중부 평안누층군을 정합으로 덮으며, 전체적으로 유백색 내지 연회색의 사암 또는 규암이 우세하고, 천매암질 사암이나 실트암이 협재한다.[17]

평안 누층군의 지질 계통표와 층서는 다음과 같다. 평안 누층군을 대상으로 한 조사가 대부분 석탄을 목적으로 하였기 때문에, 탄전(炭田)이란 명칭을 사용한다.[20][21]

지질 시대 지역 기 세 절 삼척탄전 강릉탄전 정선-평창탄전 영월탄전 단양탄전 보은탄전 평남분지 두만분지 중생대 삼첩기

201.3–252.17 Mya 중세 237–247.2 Mya 아니시안 동고층 박지산층 동고층 태자원통 전세 247.2–252.17 Mya 인두안 상원산층 고생대

페름기

252.17–298.9 Mya 로핑기아 252.17–259.8 Mya 고방산통 송상통 과달루페

259.8–272.3 Mya 카피탄 고한층 (언별리층) 옥갑산층 고한층 워디안 도사곡층 망덕산층 도사곡층 로디안 시수랄리아

272.3–298.9 Mya 쿤쿠리안 함백산층 함백산층 함백산층 함백산층 계룡산통 아르틴스키안 장성층 장성층 장성층 미탄층 장성층 장성층 사동통 사크마리안 밤치층 밤치층 밤치층 암기통 아셀리안 입석통 고생대

석탄기

252.17–298.9 Mya 펜실베이니아

298.9–323.2 Mya 모스크바 금천층 금천층 금천층 판교층 금천층 홍점통 만항층 만항층 만항층 요봉층 만항층 만항층 바시키르

중생대의 화성암은 관입 순서에 따라서 남항진섬록암, 각섬암, 흑운모화강암, 대관령화강암, 강릉화강암, 반상흑운모화강암, 주문진화강암으로 구분된다.[17] 이들 화강암류는 강릉시 중, 북부와 남서부에 넓게 분포한다.[18]

남항진 섬록암 (TRndi)은 강릉시 중심부 시가지와 강릉시 남부 구정면에 동서 방향으로 길게 분포하는 중립질의 엽리상 섬록암이다. 남항진 섬록암은 강릉 화강암과 흑운모 화강암에 의해서 관입당하여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분포한다. 강릉시 남동쪽에 분포하는 암체는 강릉시 송정동, 남포동, 두산동, 남항진동 일대에 분포하며, 남쪽과 남서쪽에 분포하는 암체는 강릉저수지 부근의 산북리에서 시작하여 구정리 칠성저수지, 동막저수지, 덕현리, 상시동리로 이어진다. 강릉시 남쪽과 남서쪽에 분포하는 암체는 평안 누층군과 관입 접촉하고 있다. 대부분 사장석, 각섬석, 흑운모 등의 광물로 구성된다. SHRIMP zircon U-Pb 연대 측정 결과 약 232.2±1.9 Ma와 231.5±2.0 Ma의 연대를 나타낸다. 따라서 남항진 섬록암은 강릉-주문진 도폭 지역의 중생대 관입암 중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으로, 트라이아스기 초인 약 2억 3200만 년 전에 평안 누층군을 관입하였다. [17]

(TRndi)은 강릉시 중심부 시가지와 강릉시 남부 구정면에 동서 방향으로 길게 분포하는 중립질의 엽리상 섬록암이다. 남항진 섬록암은 강릉 화강암과 흑운모 화강암에 의해서 관입당하여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분포한다. 강릉시 남동쪽에 분포하는 암체는 강릉시 송정동, 남포동, 두산동, 남항진동 일대에 분포하며, 남쪽과 남서쪽에 분포하는 암체는 강릉저수지 부근의 산북리에서 시작하여 구정리 칠성저수지, 동막저수지, 덕현리, 상시동리로 이어진다. 강릉시 남쪽과 남서쪽에 분포하는 암체는 평안 누층군과 관입 접촉하고 있다. 대부분 사장석, 각섬석, 흑운모 등의 광물로 구성된다. SHRIMP zircon U-Pb 연대 측정 결과 약 232.2±1.9 Ma와 231.5±2.0 Ma의 연대를 나타낸다. 따라서 남항진 섬록암은 강릉-주문진 도폭 지역의 중생대 관입암 중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으로, 트라이아스기 초인 약 2억 3200만 년 전에 평안 누층군을 관입하였다. 흑운모 화강암 (Jbgr)은 중립질의 전형적인 흑운모 화강암으로 강릉 화강암의 북쪽과 남쪽에 서로 떨어져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분포한다. 남쪽의 암체는 강릉남대천 남쪽의 여찬리, 학산리, 박월동, 운산동, 월호평동 등에서 저지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지역은 남동쪽 산악 지대에서 나온 수계가 모여 강릉남대천으로 흐르는 지역으로, 강릉시에서 가장 넓은 경작지이며, 산악지역의 선상지 지역부터 해안 지역까지 넓은 평야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풍화심도가 매우 깊으며, 특히 해발고도 약 80~90 m에서 흑운모화강암 위에 고기하성층이 넓게 분포한다. SHRIMP zircon U-Pb 연대 측정 결과 176.3±1.2 Ma으로 관입 시기는 중부 쥐라기이다. [17]

(Jbgr)은 중립질의 전형적인 흑운모 화강암으로 강릉 화강암의 북쪽과 남쪽에 서로 떨어져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분포한다. 남쪽의 암체는 강릉남대천 남쪽의 여찬리, 학산리, 박월동, 운산동, 월호평동 등에서 저지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지역은 남동쪽 산악 지대에서 나온 수계가 모여 강릉남대천으로 흐르는 지역으로, 강릉시에서 가장 넓은 경작지이며, 산악지역의 선상지 지역부터 해안 지역까지 넓은 평야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풍화심도가 매우 깊으며, 특히 해발고도 약 80~90 m에서 흑운모화강암 위에 고기하성층이 넓게 분포한다. SHRIMP zircon U-Pb 연대 측정 결과 176.3±1.2 Ma으로 관입 시기는 중부 쥐라기이다. 대관령 화강암 (Jdgr)은 대관령과 능경봉을 중심으로 백두대간을 따라 분포하는 반정질 흑운모 화강암으로 암체의 북쪽으로는 강릉 화강암과 접하며, 암체의 동쪽으로는 평안 누층군과 접한다. 이 암체는 서쪽으로 대관령휴게소 부근까지 분포한다. 주된 암상은 많은 장석반정을 포함하는 중조립질의 흑운모 화강암이다. 관입시기는 176.1±0.8 Ma로 밝혀졌다. [17]

(Jdgr)은 대관령과 능경봉을 중심으로 백두대간을 따라 분포하는 반정질 흑운모 화강암으로 암체의 북쪽으로는 강릉 화강암과 접하며, 암체의 동쪽으로는 평안 누층군과 접한다. 이 암체는 서쪽으로 대관령휴게소 부근까지 분포한다. 주된 암상은 많은 장석반정을 포함하는 중조립질의 흑운모 화강암이다. 관입시기는 176.1±0.8 Ma로 밝혀졌다. 강릉 화강암 (Jggr)은 강릉에서 가장 넓게 분포하는 조립질의 각섬석 화강암이다. 강릉 지역에서 정원석으로 많이 사용되고, 강릉 시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강릉 화강암은 강릉남대천과 강릉시내를 중심으로 넓게 분포하며, 북쪽으로 사천진항까지,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의 새봉-선자령 부근까지 분포한다. 강릉화강암은 북쪽으로는 흑운모 화강암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흑운모 화강암 및 남항진 섬록암과 접하여 전체적으로 동북동 방향으로 길게 분포한다. SHRIMP zircon U-Pb 연대측정 결과는 약 1억 7400만 년 전에 강릉 화강암이 남항진 섬록암을 관입한 것을 보여준다. [17]

(Jggr)은 강릉에서 가장 넓게 분포하는 조립질의 각섬석 화강암이다. 강릉 지역에서 정원석으로 많이 사용되고, 강릉 시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강릉 화강암은 강릉남대천과 강릉시내를 중심으로 넓게 분포하며, 북쪽으로 사천진항까지,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의 새봉-선자령 부근까지 분포한다. 강릉화강암은 북쪽으로는 흑운모 화강암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흑운모 화강암 및 남항진 섬록암과 접하여 전체적으로 동북동 방향으로 길게 분포한다. SHRIMP zircon U-Pb 연대측정 결과는 약 1억 7400만 년 전에 강릉 화강암이 남항진 섬록암을 관입한 것을 보여준다. 주문진 화강암(Jigr)은 주문진을 중심으로 넓은 분포를 보이는 중조립질의 복운모 화강암이다. 남부의 강릉화강암과 북부의 반상흑운모화강암 사이에 넓게 분포하며, 동해안에서부터 연곡천과 신리천을 따라서 서쪽의 오대산 국립공원 내로 연장된다. 석영, 사장석, 흑운모, 백운모 등으로 구성되며, 흑운모화강암, 대관령화강암, 강릉화강암, 반상흑운모화강암과 거의 동시기인 중기 쥬라기(약 172~176 Ma)에 관입하였다.[17]

신생대 해안 단구층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정동진 해안단구 입니다.

해안단구는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서부터 정동진을 거쳐 심곡리까지 해안에 접하여 잘 발달한다. 여러 층준의 해안단구가 인식된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가장 전형적이고 규모가 큰 것은 정동진 이남에 분포하는 것들이다. 특히 강동면 심곡항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분포하는 정동진 해안단구는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되어 있다. 정동진 해안단구는 해발고도 75 m에서 85 m 사이에 위치하며, 대략 4 km의 길이와 1 km의 폭을 보인다. 정동진 지역의 해안단구층은 분급이 좋지 않고 원마도가 높은 사력들로 주로 구성되며, 정동진 해안단구의 북단에서 상부 평안 누층군과 단구층과의 경계를 볼 수 있다. 상부 평안누층군은 정동진 해안단구층의 기저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을 따라서 수직의 단구애를 형성하고 있다. 단구애를 형성하고 있는 상부 평안 누층군은 북동방향의 주향과 북서쪽으로 약 30° 경사하는 매우 일정한 방향성을 보여준다. 정동진의 해안단구면은 5개의 단구면이 나타나며, 적어도 다섯 차례 이상의 간빙기를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동진 해안단구층의 형성시기는 제3기 말에서 제4기 초로 알려져 있다.[17]

강릉 남동부의 강릉 탄전 지역에서는 고생대 후기의 평안 누층군 내에 엽리, 압쇄, 단층, 습곡 구조와 같은 형성시기를 달리하는 수많은 지질구조가 발달한다. 평안 누층군의 퇴적 이후, 이 지역 내에서 최소한 1회의 압쇄작용, 3회의 습곡작용, 3회의 단층운동이 확인된다. 단층들 중 가장 큰 규모의 것은 임곡 단층으로, 이 단층은 강릉탄전 지역에서 약 20 km 이상 추적되는 단층이다. 단층의 주향은 약 N15°E이며, 고각의 수직 단층이다. 강릉탄전 보고서에서 임곡단층은 동측이 떨어진 수직단층으로 보고되었다. 임곡 단층에 따른 만항층의 겉보기 수평 변위량은 약 2.9 km에 이른다. 따라서 임곡단층은 동쪽 지괴가 떨어진 정단층 운동과 우수향 주향이동이 복합적으로 일어난 단층일 가능성이 높다. 임곡 단층 외에도 강릉시 구정면 언별리와 강동면 안인진리에서는 중부 평안 누층군이 역단층에 의해서 여러 차례 반복된다. 언별리 단경골에서 망덕봉으로 올라가는 능선에서는 2개의 역단층에 의해서 상부 평안 누층군 내에 중부 평안 누층군이 두 번 반복되며, 임곡단층 동편의 강동면 안인진리에서도 3개의 역단층에 의해서 중부 평안 누층군이 세 번 반복된다.[17] 이 외에 오대산 부근의 연곡면에는 진부 (월정사) 단층과 연곡 단층이 존재한다. 연곡 단층은 연곡면의 연곡천을 따라 발달하는 동-서 주향의 단층으로 중생대 쥐라기의 화강암을 절단한다.[22]

행정 구역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강릉시의 행정 구역 입니다.

강릉시의 행정 구역은 1읍 7면 13행정동(39법정동), 151행정리(65법정리), 503통 2,788반이다. 강릉시의 총 면적은 1995년 강릉시와 명주군의 통합으로 1,040km2이고, 강원도 면적의 6.2%를 차지하고 있다.[23] 인구는 2019년말 기준으로 215,911명, 99,086세대이다.[24] 남녀 성비는 0.98이다.

읍면동 한자 면적(km2) 인구 세대 행정구역 주문진읍 注文津邑 60.55 16,754 8,903 성산면 城山面 80.18 3,456 1,677 왕산면 王山面 245.71 1,645 908 구정면 邱井面 42.81 4,116 1,896 강동면 江東面 112.80 4,541 2,306 옥계면 玉溪面 148.83 3,718 1,930 사천면 沙川面 70.90 4,587 2,273 연곡면 連谷面 202.53 6,668 3,234 홍제동 洪濟洞 3.86 15,580 7,017 중앙동 中央洞 1.00 5,252 2,905 옥천동 玉泉洞 0.58 3,457 1,977 교1동 校1洞 2.90 26,522 11,152 교2동 校2洞 2.40 8,092 3,739 포남1동 浦南1洞 1.28 10,777 5,218 포남2동 浦南2洞 2.58 13,636 6,379 초당동 草堂洞 2.89 4,986 2,336 송정동 松亭洞 3.49 7,907 3,233 내곡동 內谷洞 4.96 17,609 7,909 강남동 江南洞 16.08 18,699 8,269 성덕동 城德洞 11.40 29,130 11,750 경포동 鏡浦洞 23.06 8,779 4,075 강릉시 江陵市 1,040 215,911 99,086

역대 시장 [ 편집 ]

강릉시의 시장을 선출하는 선거에 대해서는 강릉시의 시장을 선출하는 선거에 대해서는 강릉시장 선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인구 [ 편집 ]

강릉시(에 해당하는 지역)의 연도별 인구 추이이다.[25] 1990년 자료까지는 강릉시+명주군 자료이다.

연도 총인구 1966년 219,065명 1970년 229,581명 1975년 233,878명 1980년 203,247명 1985년 217,107명 1990년 228,934명 1995년 220,246명 2000년 227,856명 2005년 220,706명 2010년 217,481명 2015년 215,581명 2020년 213,321명

문화와 관광 [ 편집 ]

오죽헌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명승지인 소금강과 대관령, 해수욕장으로 주문진·연곡·사천·안인·등명·옥계 해수욕장 등 총 40여곳의 해수욕장이 있어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든다. 부근에는 관동팔경의 하나인 경포대를 비롯하여 율곡 선생과 신사임당이 거처하던 오죽헌·객사문(국보 제51호)·당간지주·금란정·경호정·해수욕장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어 전국적인 관광휴양지로 되어 관광객이 끊임 없다.

매해 1월 1일 새해엔 경포대와 정동진에서 해돋이 축제가 열리며, 해마다 음력 5월에는 세계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가 열리는 등 다양한 지역 축제도 열린다.

박물관 및 미술관 [ 편집 ]

강릉시 내엔 15개 박물관이 소재한다.[26]

일반 전시관에는 1관 커피 역사문화관, 2관 커피 로스터 & 그라인더관, 3관 커피 추출관, 4관 커피나무 재배관, 5관 커피 시음관이, 특별관에는 스털링실버 커피앤틱관, 커피컵 컬렉션관이 있으며 그 외에 커피 체험관, 커피 교육관, 뮤지엄 카페 등의 시설이 있다.

문화재 [ 편집 ]

강릉시엔 총 128개의 유, 무형문화재가 소재해 있다. 그 중 국가지정문화재는 34개이며 도지정문화재는 58개이다.[31]

강릉시의 국보로는 강릉 임영관 삼문이 있다. 이 문은 고려시대에 지은 강릉 객사의 정문으로, 임영관 삼문은 고려 말에 지어진 것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문으로 강원도 내 건축물 중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이다.[32]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이다. 한국 건축물 중에서 오래된 축에 속하며, 조선시대 양반집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희귀한 사례인 등을 인정받아 보물 165호로 지정되었다.[33]

신라 문성왕 13년(851)에 범일국사가 창건한 강릉 굴산사지는 대한민국의 사적 제44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절터 내부엔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보물 제85호 승탑과 보물 제86호 당간지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38호로 지정되어 있는 석불좌상이 있다.[34]

총계 국가지정문화재 도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문화재자료 소계 국보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 국가민속문화재 명승 국가무형 소계 유형 무형 기념물 128 34 1 16 3 5 1 4 2 58 39 5 14 2 2

대표적인 국보/보물급 문화재는 다음과 같다.

종교시설 [ 편집 ]

강릉 임당동성당은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지 중 하나이다. 1950년대 강원도의 성당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457호로 등록되었다.[35]

강릉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찰로는 등명락가사, 금강사, 법왕사, 보현사, 용연사, 현덕사가 있다.

축제 [ 편집 ]

경포해돋이축제 (매년 1월 1일)

정동진해돋이축제 (매년 1월 1일)

강릉단오제 (매년 음력 5월 초순) 강릉정기전

장덕리복사꽃축제 (매년 4월 중순)

주문진오징어축제 (매년 10월)

소금강청학제 (매년 10월)

대현율곡이이선생제 (매년 10월)

강릉커피축제 (매년 10월)

경포바다마라톤대회 (매년 9월)

안목해변

강릉시에는 정동진 해변[36] 외에도, 안목해변, 경포해변, 강문해변, 사천해변, 주문진해변, 옥계해변, 영진해변, 송진해변 등등 총 18개의 해변이 존재한다. 한편 동해안에 잘 발달된 해안 지형인 석호는 강릉시에도 잘 발달되어있는데, 대표적으로 경포호, 향호 등이 있다.

음식 [ 편집 ]

강릉시에선 강릉시의 특선음식을아 ‘강릉특선음식 10선’을 지정하였다. 이 음식은 삼계 옹심이, 째복 옹심이, 크림감자옹심이, 초당 두부 밥상, 초당두부탕수, 두부삼합, 두부샐러드, 바다해물밥상, 해물삼선비빔밥, 해물뚝배기이다.[37]

스포츠 [ 편집 ]

강릉종합운동장을 주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축구 클럽 강원 FC가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하고 있었으나 2017년 시즌 이후 사용이 종료되었다. 또한 이 운동장은 내셔널리그의 강릉시청 축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있다.[38] 1976년부터 단오절마다 개최되는 강릉제일고등학교와 강릉중앙고등학교 축구부의 경기인 농상전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경기가 개최되었으며, 2014년 7월 17일엔 강릉시 교동에서 강릉 빙상경기장 착공식이 있었다. 강릉 빙상경기장들은 2016년 말에 완공되었다.

남대천 둔치 야구장을 강릉시 리틀야구단이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021년 12월에는 강릉시 리틀야구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강릉의 빙상경기장들이 완공된 이후 2017년 세계 종목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2017년 U-18 세계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 2017년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2017년 세계 주니어 컬링 선수권 대회와 2017년 세계 휠체어 컬링 선수권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2018년 동계 올림픽 [ 편집 ]

강릉시의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서는 2018년 동계 올림픽의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경기가 개최되었으며, 2018년 동계 패럴림픽의 휠체어 컬링, 아이스 슬레지 하키 경기가 열렸다.[39] 빙상 경기가 열린 올림픽 스타디움은 다음과 같다.

이 외에도 강릉시 유천택지개발단지에 강릉 올림픽 선수촌 및 미디어촌이 건설되어 올림픽 운영을 지원한다.[4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삼지연 관현악단의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특별공연”이 2018년 2월 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렸다.[41]

산업 [ 편집 ]

평야지대가 비교적 넓고 온난하며 강수량이 많아 농업이 활발하다. 그러므로 강릉을 차지하여 농업 도시의 색채를 띠고 있으며, 공업은 미약하고 3차산업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산업단지 [ 편집 ]

강릉시엔 총 6개의 산업단지가 있다. 그 중 강릉과학산업단지는 일반지방산업단지로 지정되어 있다.

농림업 [ 편집 ]

비옥한 충적평야가 있고 기후가 온난한 까닭에 쌀농사의 비율이 높으며, 그 외에 각종 농산물이 나며, 소·꿀 등의 집산이 성하다. 배후에 태백산맥의 거악(巨岳)을 지고 있어 남한의 임업 중심이 되어 있다. 임야 면적은 8만 4,165ha이며, 입목지는 99%이다. 임산물로 밤·대추·버섯·산나물이 나며, 제재업과 축산업도 성하다.

수산업 [ 편집 ]

주문진항은 천연적인 양항으로 속초항과 더불어 동해 북부지방의 어업중심지를 이룬다. 근해에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여 어족이 풍부하다. 주요 어획물은 오징어·명태·꽁치 등이고, 그 밖에 해조류 미역 채취량이 많다. 이 수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설시장인 주문진수산시장이 있다.[42]

어항 [ 편집 ]

강릉시엔 국가어항으로 사천진항, 강릉항, 금진항 3곳이 존재한다. 지방어항으로는 소돌항, 영진항 2곳이 존재한다.

광공업 [ 편집 ]

부근 일대에 무연탄과 흑연·금의 매장이 풍부하고 공업에 있어서 대규모 공장으로는 제사공장이 있을 뿐 그밖에 중소 공장이 약간 있다. 1973년의 영동 화력 발전소 건설로 점차 공업도시화되고 있다. 대전동·사천면 방동리 일원 51만 4,000평의 부지에 2015년까지를 목표로 강릉과학산업단지를 착공했다. 이곳에 연구단지, 산업단지, 유통 및 건강체험단지, 지원시설단지, 공원단지 등이 들어섰다.[43]

상업 [ 편집 ]

영동 지방의 상업 중심지로서 공산품·생필품 등이 대체로 이 곳을 경유, 각 소비지에 공급되는데 대부분이 서울에서 반입된다. 1975년 서울·강릉간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상품 교류가 크게 변모되었으며 공설시장은 중앙시장, 성남시장, 동부시장, 서부시장 4곳이 존재한다.

특산물 [ 편집 ]

자연산 돌각·돌미역·젓갈류·오징어·황태·한과셋트·과줄·찹쌀흰강정 등이 유명하다.

교육 [ 편집 ]

대학교 [ 편집 ]

강릉원주대학교

전문대학 [ 편집 ]

고등학교 [ 편집 ]

특수학교 [ 편집 ]

강릉오성학교

강릉제일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그 외 [ 편집 ]

교통 [ 편집 ]

고속도로는 인천과 강릉을 연결해 주는 영동고속도로와 속초시와 삼척시를 연결해주는 동해고속도로가 있다. 국도는 고성군에서 부산을 잇는 국도 제7호선(아시아 고속도로 6호선( ))이 있다. 그리고 국도 제59호선, 국도 제35호선, 국도 제6호선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약 2시간 30분 걸린다.

철도는 영주시와 강릉시를 잇는 영동선이 지나가며, 역으로는 강릉역, 안인역, 정동진역, 옥계역이 있다. 과거에는 정동진역과 강릉역에 새마을호가 정차해 청량리역에서 5.5시간 걸렸으나 현재는 새마을호 운행이 중단되고 무궁화호만 운행해 시간이 6시간 걸린다. 2017년 KTX강릉선(경강선)이 개통되어 강릉역이 필수정차역으로 지정되었다. 이 덕분에 강릉역과 청량리역간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6시간에서 개통 이후 KTX 운행시 최소 90분으로 단축되었다.[44]

항공 교통으로 강릉공항이 운행되었으나 2002년 양양국제공항에 여객운송권을 넘기고 민간공항으로의 기능을 폐쇄하였다.[45]

도로 [ 편집 ]

고속도로 [ 편집 ]

영동고속도로가 동서 방향으로 이어져 있으며, 동해고속도로가 시를 남북으로 관통해 지나간다.

국도 및 지방도 [ 편집 ]

국도 6 진고개로 7 동해대로 35 경강로, 백두대간로 59 부연동길

지방도 410 노추산로, 왕산로 415 백두대간로, 경강로, 성연로 456 경강로

철도 [ 편집 ]

시내버스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강릉시의 시내버스 입니다.

강릉시엔 3개 권역을 바탕으로 수백 대의 버스가 강릉 각지를 운행하고 있다. 강릉시청에서 관리하며 운영은 각 운송회사에서 담당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46], 강원도 최대 규모인 강릉고속버스터미널에서 6개 노선의 고속버스를 운행하고 있다.[47]

택시 [ 편집 ]

강릉시엔 총 589대가 택시 면허를 받아 영업을 하고 있다. 강릉시 택시의 기본요금은 2km까지 3,300원이다. 이후 2km부터 6km까진 152m당 100원이 부과되며, 6km 이후부턴 152m당 200원이 부과된다. 다만, 주문진권, 강동면, 옥계 지역은 예외지역으로 지정되어 복합할증 45% 인상이 적용된다.[48]

항만 [ 편집 ]

강릉항의 강릉항 여객터미널이 강릉-울릉 여객선을 취급하고 있다.[49]

방송 · 언론 [ 편집 ]

자매도시 [ 편집 ]

강릉시의 자매도시는 대한민국 도시 7곳(서울특별시 강서구, 대전광역시 서구, 경기도 부천시, 대구광역시 북구, 서울특별시 서초구, 경상북도 안동시, 경기도 파주시),[50] 대한민국 외 도시 8곳[일본 사이타마현 지치부시, 중화인민공화국(저장성 자싱시, 후베이성 징저우시, 쓰촨성 더양시),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이르쿠츠크시, 스페인 발렌시아주 알헤메시,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현 소렌토시)이 있다.[51]

출신인물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분류:강릉시 출신 입니다.

각주 및 참고 문헌 [ 편집 ]

내용

↑ 지치부시 ↑ 강릉시 ↑ 자싱시 ↑ 징저우시 ↑ 더양시 ↑ 강릉시 ↑ 강릉시 ↑ 알헤메시 ↑ 라우던 카운티 ↑ 온라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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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문진읍(住文津邑)

시의 북부 동해안에 위치한 읍. 면적 60.56㎢로 농경지 9.50㎢, 임야 43.58㎢, 대지 1.67㎢, 기타 5.8㎢이다. 인구는 총 1만 8030명(2015년 현재)이다. 읍 소재지는 주문리이다.

주문리는 원래 강릉군 신리면 지역으로 주문을이라 하다가, 이곳에 나루터가 있으므로 주문진이라 하였는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거물이, 방꼴, 봉꾸미, 오릿나루, 약물골, 용소동, 소돌을 합하여 주문리라 하였다. 그 후 항구가 생김에 따라 1937년신리면이 주문진면이 되고 1940년 11월 1일에 주문진읍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른다. 주문리는 주문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마을로 상권이 형성되어 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주문진읍은 5개의 법정리와 31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강릉군 연곡면의 소속이었는데, 신리(新里)의 이름을 따서 신리면이라 하여 사기(沙器)·교항(橋項)·주문진·향호(香湖) 등 4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장덕리를 새로 두어 5개 리를 관할하였고, 1927년주문진면으로 개칭되었다가 1940년주문진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 행정구역 재조정 때에 연곡면 방내리 일부가 편입되었다.

북부에 삼형제봉(三兄弟峰, 618m)이 있고, 대부분의 지역이 산악지대이다. 철갑령 부근에서 발원하는 신리천이 남부지방을 동류하여 동해로 흘러드는데, 하천의 하류와 해안지방에는 약간의 평야가 있다. 북부 해안에는 석호인 향호(香湖)가 있고, 사빈 해안은 해수욕장으로 개발되어 있다.

태백산맥이 겨울철의 찬 북서 계절풍을 막아주고, 동해에 면하고 있는 관계로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보다 한서의 차가 적고 겨울철에도 비교적 기온이 온난하다. 관내의 식생은 침엽수가 가장 많으며, 혼효림·활엽수림의 순이다.

주요 산업은 어업을 비롯해 농업·상업·서비스업 등이 발달되어 있으나, 특히 주문리를 중심한 어업이 중심산업이며, 어획물은 오징어·복어·도루묵 등이다. 2015년 현재 어업 인구는 1,235명이고 어선은 279척이며, 위판량은 8,416톤으로 액수로는 275억 7,451만원이다. 논이 밭보다 많으며,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 외에 사과·배·복숭아·감 등과 채소류가 생산된다. 광물로는 향호 근처에서 규사가 채취되고, 교문리에는 1989년에 주문진농공단지가 준공되어 수산물 가공업을 비롯한 공업의 발달이 기대된다. 인구의 90% 이상이 주문진 항을 중심으로 하는 주문리와 교항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내륙 산간지대에는 인구가 적다.

7번 국도가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는 강릉시내, 북쪽으로는 속초와 연결되어 있고,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된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 또 관광도로인 해안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매우 발달되어 있다. 최근 동해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주문진항은 어업항이면서 관광항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문화유적은 장덕리에 은행나무, 최선평가옥과 교항리에 고분, 도광현가옥 등이 있다. 이밖에 향호리의 성터와 봉화대 등이 있다.

관광지로는 석호인 향호, 소돌해수욕장, 주문진항, 주문진해수욕장, 청소년들이 바다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해양수련원, 소돌 바위 등이 있다. 소돌바위는 일억 오천 만 년 전 쥬라기 시대에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이다. 죽도의 큰 바위 밑에서 소원을 한 가지씩 말하면 모든 소원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는데 특히 자식을 원하는 사람이 자식을 낳을 수 있기를 소원하면 자식을 낳는다고 하여 ‘소원바위’, 아들 낳기를 기도하여 아들을 낳았다고 하여 ‘아들바위’라 부른다. 지역축제로는 해돋이축제, 달맞이축제, 복사꽃축제, 허수아비축제, 오징어축제, 해변축제 등이 있다.

2. 강동면(江東面)

시의 중동부에 위치한 면. 면적 112.20㎢, 5,034명이 거주하고 있다(2015년 현재). 면 소재지는 상시동리이다.

본래 강릉군 지역으로 자가곡면(資可谷面)이라 하여 신석·시동·모전·안인진 등 11개 리를 관할하다가 1917년 군선강(郡仙江)의 동쪽에 있다고 하여 강동면으로 개칭되었다. 1983년구정면 언별리가 본 면으로 편입되었고, 1989년운산리가 월호평동으로 이관되었다. 1998년 도로 확충에 따른 교통 편리와 구조조정의 차원에서 정동출장소를 폐지하였다.

면의 서쪽과 남쪽 경계에 망덕봉·피래산·기마봉 등이 있어 험준한 산악을 이루며, 시동천과 군선강이 흐르는 북부에 약간의 충적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해안선은 단조롭고 정동진에서 심곡리 사이에는 전형적인 해식애와 해안단구 지형이 발달해 있어 지형학의 좋은 교육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주민의 약 30%가 농업에 종사하고, 농경지는 논이 많으며, 주요 농산물은 쌀·고구마와 채소·과일 등이 생산된다. 해안에서는 특산물로 돌김과 미역이 산출되는데, 특히 정동미역은 옛날에 궁중의 진상품으로 유명하였다. 변내의 무연탄광은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에 의하여 쇠퇴되었다.

교통은 동해고속국도와 7번 국도가 면을 남북으로 통과하고, 5번·6번 시·군도가 동∼서를 연결하여 종전보다 훨씬 편리해졌다. 한편, 영동선 철도가 남북으로 달리고 있고, 면내에는 안인·정동진역 등이 있다. 안인·등명·정동 등의 해수욕장이 개발되어 있으며, 명승지로는 허이대(許李臺)·명선문(溟仙門) 등이 있어 관광지로 유명하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영향으로 정동진역과 정동해돋이공원 등이 널리 알려져 있고, 1996년 북한잠수함침투 지역에는 통일 안보체험을 할 수 있는 공원과 체험 공간 그리고 등산로도 개발되어 있다.

문화유적은 정동진리에 등명사지오층석탑, 언별리에 송담서원, 하시동리에 고분군과 박창규가옥 등이 있다.

행정구역은 21개 행정리, 10개 법정리에 92개 반 62개 자연촌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10개 법정리는 상시동, 하시동, 모전, 안인, 안인진, 임곡, 정동진, 산성우, 심곡리, 언별 등이다.

3. 구정면(邱井面)

시의 중앙부에 위치한 면. 면적 42.75㎢, 인구는 3,968명(2015년 12월 현재). 면 소재지는 여찬리이다.

본래 강릉군 지역으로 구정리의 이름을 따서 구정면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상구정면과 하구정면의 2개 면으로 나뉘면서 하구정면이 되었다. 1917년에 상구정면이 왕산면으로 개칭되면서 다시 구정면으로 되었다. 1983년언별리가 강동면으로, 산북리가 성산면으로 이관되었고, 1989년구정리의 일부가 연찬리에 편입되었다. 1996년 1월 1일학산2리에서 3리로 분구되어 12개의 행정리, 7개 법정리가 있다.

면의 경계에는 칠성산과 망덕봉이 있고, 어단리·금광리 일대는 100m 미만의 완만한 침식구릉지와 금광평이라 일컫는 산록완사면이 강릉시가지 쪽으로 전개되면서 평야지대를 형성한다. 섬석천이 본 면을 지나 동해로 흘러든다. 금광평을 중심으로 벼농사가 행해지는데,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 외에 감·사과·배·복숭아·자두 등의 과일이 생산되며, 특히 감이 유명하다.

면내에는 시·군도 3·4번이 강릉 시내와 다른 지역과 연결되어 비교적 편리한 편이다. 문화유적은 학산리에 굴산사지부도·굴산사지당간지주·정의총가옥·정의윤가옥·굴산사지·굴산사지석불좌상·조철현가옥, 강릉학산오독떼기 전수회관 등이 있다.

여찬리, 학산, 금광, 어단, 덕현리, 구정리, 제비 등 7개 법정리이고 총 59개반으로 편제되어 있다.

4. 사천면(沙川面)

시의 중북부에 위치한 면. 면적 70.84㎢, 인구 4,501명(2015년 현재). 면 소재지는 미로리이다.

본래 강릉군 지역으로 사화산(沙火山)의 이름을 따서 사화산면이라 하다가 사화면이 되었다. 1895년(고종 32)사천면으로 개칭되었고, 그 뒤 사월면(沙越面)이라 하다가 사천면으로 개칭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하남면의 방동·산대월리가 편입되었다. 면의 서쪽에 태백산맥이 있어 1,000m 이상의 산지가 있고, 그 산지에서 발원한 사천천이 면의 중앙을 따라 동해로 흘러들면서 주변에 비옥한 충적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논농사가 발달된 지역이다. 농어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전체의 64%를 차지하는 산업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며 해양성 기후로 해풍피해가 빈발하고 저수지와 사천천이 있어 농업용수 확보가 용이하다. 사천항은 1종어항으로서 방파제 492m, 방사제 65m, 물량장 624㎡규모로서 항구를 중심으로 73가구가 36척의 어선을 가지고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1984년도에 완공된 사기막 저수지는 구면적 18ha, 담수량 2,230천톤, 제방높이 165m, 관개면적 380ha의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있어 전천후 농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강릉 농지개량 조합에서 관리하고 있다. 해수욕장으로는 방동하리에 위치한 사천해수욕장 산대월에 위치한 순포해수욕장 사천진리에 위치한 뒷불해수욕장이 있어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논의 면적이 시내에서 가장 넓어 벼농사가 중심이다. 특산물로는 사기막리를 중심으로 감과 송이버섯이 생산되고, 수산물로는 사천진리에서 성계·전복·해삼 등이 많이 잡힌다.

면내에는 7번 국도가 남북으로 달리고, 시·군도 2·9·11번이 해안과 내륙을 연결하여 종전보다 교통이 편리해졌다. 문화유적은 미로리에 박치규가옥과 석교리의 성지, 방동리의 선사유적지, 용연사 삼층석탑, 사기막리의 용연사, 판교리의 애일당·쌍안정, 김동명시비, 허균시비, 6.25포병전적비 등이 있다. 또 2003년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강릉 사천 하평 답교놀이도 전승되고 있다. 마을 주변으로 백두대간의 준령이 병풍처럼 둘러친 형상의 해살이 마을은 200년 전 막사발 사기그릇을 만들던 움막이 많아 “사그막” 또는 “사기막”이라고 불렀던 곳으로 지금도 가마터와 사기그릇 잔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해살이 마을은 음력 5월 5일 단오가 되면 창포물에 감아 매끄러운 머리에 액운을 물리친다는 창포뿌리비녀를 꽂아보고 수리취를 넣은 수레바퀴 모양 같은 수리취떡을 만들어 먹으며 무더운 여름을 준비하는 옛 전통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참드릅보다도 진한 쌉쌀한 맛이 일품인 개드릅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와 막걸리로 발효해서 독특한 향기와 구수한 맛을 자랑하는 기정떡 등 독특한 맛이 일품이기도 하다. 봄이면 개드릅축제, 농사체험, 창포심기, 산나물채취, 여름이면 단오체험, 수리취떡 만들기, 용연동계곡 산천렵, 가을이면 곶감만들기, 농사체험, 용연계곡 단풍트래킹, 겨울이면 일출체험 및 새해소망빌기, 한과만들기, 연날리기, 양미리·도루묵·오징어 음식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단오음식, 송이버섯, 친환경 농산물, 야생차 등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통테마마을이다

또 의료시설로 강릉아산병원이 있다. 기타 주요 기관으로는 강릉농업기술센터, 강릉운전면허시험장 등이 있다.

사천면은 9개 행정리, 15개 법정리, 83개 반, 47개 자연촌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리로는 미로(美老)·사기막(沙器幕)·노동(蘆洞)·석교(石橋)·판교(板橋)·사천진(沙川津)·덕실(德實)·방동(芳洞)·산대월(山帶月) 등이 있다.

5. 성산면(城山面)

시의 중서부에 위치한 면. 면적 80.23㎢, 인구 3,368명(2015년 현재). 면 소재지는 구산리이다. 본래 강릉군 지역으로 보현산성(普賢山城)이 있어 산성면이라 불리다가 성산면으로 개칭되었다. 1983년구정면 산북리가 편입되었다.

면의 서부는 해발고도 900∼1,000m의 산지로, 그 남쪽 안부에 대관령(大關嶺, 832m)이 있고, 동부는 300m 이하의 완사면이 넓게 펼쳐져 있다. 대관령에서 발원한 남대천이 면을 통과하면서 주변에 좁은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와 감이 많이 생산되는데, 감은 농가의 소득원으로 중요한 몫을 한다. 구산리에서는 소규모로 멧돼지·흑염소사육과 송어양식업이 행해지고 있다. 교통은 영동고속국도가 면을 동서로 통과하고, 35번 국도가 남쪽의 왕산면을 통해 태백시까지 이어지며, 9번 시·군도가 사천면으로 연결되어 편리한 편이다.

금산리는 1970년부터 새마을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마을환경개선, 공동이용물의 시설, 농기구의 공동구입, 각종 문화시설 확충, 농지구획정리사업 및 주택개량사업 등에 힘써서 농경지는 반듯한 바둑판 모양이 되었고, 주택은 모두 기와집으로 변모했으며, 소득도 많이 증대되어서 잘 사는 농촌이 되었다. 1978년 정부에서는 이 마을을 전국우수새마을로 선정하였고, 강원도에서는 외국인 홍보마을로 지정하였다. 영동고속도로 확장·개통에 따른 여건변화로 대관령 정상에 고원 자연탐방형 전망지구, 도로, 숲, 계곡 등엔 역사문화·위락형 체험단지, 마을단위 취락지역에는 주말휴양형 여가지역 등으로 조성되고 있다.

문화유적은 보광리에 보현사낭원대사오진탑·석조여래좌상·명주군왕릉·대공산성·분청자요지·보현사대웅전, 오봉리에 오봉서원, 금산리에 임경당·상임경당·김덕기가옥, 관음리에 고분군과 오층석탑, 위촌리에 이진기가옥·함대식가옥 등이 있다. 대관령에는 범일국사 서낭당이 있다. 대관령 옛 영동고속도로 끝자락에 대관령박물관이 있으며, 성산면 어흘리에는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연휴양림과 숲체험 단지가 있다.

14개 행정리는 구산리, 관음1리, 관음2리, 금산1리, 금산2리, 위촌1리, 위촌2리, 송암리, 보광1리, 보광2리, 어흘리, 오봉리, 산북1리, 산북2리 등이 있다.

6. 연곡면(連谷面)

시의 북서부에 위치한 면. 면적 202.38㎢, 전체면적 중 91%인 183.77㎢가 임야에 해당된다. 인구 6,945명(2015년 현재). 면 소재지는 방내리이다.

본래 연곡현(連谷縣)이었으나 조선시대에 현이 면으로 개칭되면서 연곡면이 되었고, 영·진·역·현내·마곡 등을 관할지로 하였다. 1983년방내리 일부가 주문진읍으로 이관되었다.

면의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을 따라 철갑령·복룡산·두로봉·동대산·노인봉 등이 있고, 동대산과 두로봉에서 발원하는 연곡천이 면의 중앙을 흘러 동해로 들어가면서 주변에 기름진 충적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즉, 유등평(柳等平)·동덕평(冬德平)·강해평(江海平) 등의 3개 평야를 중심으로 주로 벼농사가 행해지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보리이고, 채소와 잎담배의 생산도 많으며, 특산물로는 송이버섯·표고버섯·느타리버섯과 토종꿀이 생산된다. 청학동 소금강(靑鶴洞小金剛)은 산악미와 계곡미가 어울린 경승지로, 그 주변은 오대산국립공원의 일부에 속하며, 동덕리에는 깨끗한 모래사장과 울창한 해송림으로 유명한 연곡해수욕장이 있다.

교통은 6번 국도가 연곡천 계곡을 따라 진고개를 넘어 평창지역으로 연결되고, 7번 국도가 동쪽에서 남북으로 달리고 있으며 9·11번 시·군도가 해안과 내륙으로 연결되어 편리한 편이다. 문화유적은 삼산리에 소나무·청학동소금강·금강산성, 방내리에 삼층석탑·연곡고분, 영진리에 고분군 등이 있다. 국립공원 오대산 소금강에서는 매년 등산객의 안전과 주민들의 평안을 위해 소금강 청학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장천마을관리휴앙지, 부연동마을관리휴양지, 신왕리 마암터마을관리휴양지 등 농촌과 산촌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휴양 체험시설들도 산간계곡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밖에 소금강의 금강산성지, 유등리백운사지, 사지석조, 청소사 대웅전, 연화대석, 방현사지(坊縣寺址), 청학사 부도군 등이 있다.

9개의 법정리, 21개의 행정리에 100개반과 83개의 자연촌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정리로는 방내(坊內)·영진(領津)·동덕(冬德)·송림(松林)·행정(杏亭)·신왕(新旺)·유등(柳等)·삼산(三山)·퇴곡(退谷) 등이 있다.

7. 옥계면(玉溪面)

시의 남단에 위치한 면. 면적 148.83㎢, 인구 4,094명(2015년 현재). 면 소재지는 현내리이다.

본래 고구려 때 우곡현(羽谷縣)이었고, 신라 때 우계현(羽溪縣)으로 개칭되면서 삼척군에 속했으며, 고려 때는 명주에 속해 있었다. 그 뒤 현이 폐지하면서 우계면이 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옥천우계(玉泉羽溪)의 의미로서 옥계면으로 개칭되었다.

태백산맥의 지맥이 동쪽으로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면계를 따라 석병산·음봉산 등이 있어 지세가 험준한 편이어서 면의 대부분이 산지로 되어 있다. 석병산에서 발원한 주수천 유역에는 몇 단의 하안단구 지형이 형성되어 생활무대로 이용되고, 주수천과 낙풍천이 동해로 흐르면서 토사를 운반하여 그 하류에 가평들이라는 충적평야를 이루고 있다. 해안은 사빈과 해식애가 발달하여 경치가 아름답다. 수심이 얕고 깨끗한 모래와 해송림이 어우러져 옥계해수욕장이 개발되었다.

주요 농산물은 채소·과일·마늘 등이다. 금진리를 중심으로 어업이 행해지나 영세한 편이고, 석회석 광산이 있다. 한라라파즈시멘트 공장이 있고, 시멘트와 유류 수송을 위해 옥계항이 개발되었다.

교통은 동해고속국도와 7번 국도가 남북으로 연결되고, 5·7번 시·군도가 개설되어 종전보다 편리해졌다. 영동선 철도가 해안을 끼고 남북으로 이어지고, 면내에는 옥계역이 있다.

문화유적은 산계리에 동대굴·서대굴·옥계굴·비선굴·삼층석탑 등이 있다. 이 밖에 우계산성지·산계리사지·신영사지·낙풍리봉화대, 금옥계 방역사적비 및 종선각비 등이 있다.

옥계면은 20개의 행정리, 10개의 법정리, 92개반, 66개 자연촌락으로 편제되어 있다. 법정리는 현내리, 천남리, 주수리, 남양리, 산계리, 북동리, 낙풍리, 금진리, 도직리, 조산리 등이다.

8. 왕산면(王山面)

시의 서남단에 위치한 면. 면적 245.67㎢, 인구 1,726명(2015년 현재). 면 소재지는 도마리이다.

본래 강릉군 구정면에 속해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상구정면과 하구정면으로 나뉠 때 상구정면이 되었고, 1917년 제왕산(帝王山)의 이름을 따서 왕산면으로 개칭되었다. 1955년 설치된 고단출상소는 1998년 폐쇄되었다.

면의 경계를 따라서 제왕산·칠성산·옥녀봉·노추산·덕우산 등이 있고, 면내에는 대화실산이 있어서 대부분이 험준한 산악지대이다. 동부는 동류하는 강릉 남대천의 상류로 급사면을 이루는데 반하여, 서부는 해발고도 700m 내외의 고위평탄면(高位平坦面)으로 그 위를 남한강의 상류인 송천(松川)이 대관령 일대에서 발원하여 이 곳을 심하게 휘감아 돌면서 감입곡류(嵌入曲流)를 하면서 남쪽으로 흘러 정선쪽으로 간다.

지형적인 원인 때문에 밭이 경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논은 일부에 불과하다. 고랭지 기후에 알맞는 고랭지 채소를 비롯하여 감자·옥수수와 약초의 재배가 활발하다. 특산물로는 송이버섯·토종꿀이 생산된다.

교통은 면의 동쪽에 35번 국도가 남북으로 달려 강릉시내와 태백시를 연결시키고, 8번·10번 군도가 35번 국도와 대기리 지역을 지나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연결시키며, 9번 군도는 정선군 여량리와 이어지는 등 종전보다 많이 편리해 졌다.

문화유적은 도마리에 금선정(琴仙亭), 고단리에 칠련정(七聯亭)이 있으며, 노추산에는 이성대(二聖臺)가 있어서 봄·가을로 제를 올린다. 교통의 무사고와 풍년을 기원하는 삽당령성황제(揷堂嶺城隍祭)와 오마리의 배나무원풍제, 승성황제(憎城隍祭) 및 돌각탑을 대상으로 한 제가 매년 행해진다. 삽당령에는 임업시험장 동부육종장(東部育種場)이, 송현리에는 국립종자보급소 대관령지소가 있다.

체험시설로 푸른고원산촌체험장이 있다. 이 체험장은 대기리 중심에 있는 벌마을의 폐교된 대기초등학교를 마을주민들이 정성들여 정비하여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도시민의 체험장으로, 휴양시설로 운영하는 곳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문화 활동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왕산면은 12개 행정리, 6개 법정리, 48개 반, 54개 자연촌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마(都麻)·목계(木界)·왕산(旺山)·고단(高丹)·대기(大基)·송현(松峴) 등 6개의 법정리가 있다.

참 방짜

강릉시는 남북으로 길게 놓여있는 백두대간의 동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해안에서 6km 떨어져 있어 해양성 기후 특성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강릉시는 같은 위도선상의 타 지방에 비해

겨울철은 온난하고, 여름철은 비교적 시원한 편입니다.

따라서 기온의 연교차는 작은 편입니다.

또한, 장시간 북동기류의 유입시 겨울철은 대설현상, 여름철은 지속적인 강우와 저온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백두대간의 영향으로 겨울철과 봄철에는 타 지방에 비해 강풍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특히 산불 발생시 건조한 봄철에는 대형 산불로 확대되기도 합니다.

연평균 기온은 13.1°C로 최고기온은 36.1°C, 최저기온은 -11.8°C이며, 연평균 강수량은 1,018.7mm 입니다.

강릉에 대해 알면 알수록

강릉이 참 매력있는 도시라는 것을 많이 느끼는데요ㅎㅎ

어렸을 때 바다에 대한 추억이 많아

강릉과 바다에서 꼭 살고싶었습니다.

강릉은 사계절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참 많습니다.

지금 강릉은 막 벚꽃이 피고있는데요.

다음주, 다다음주면 벚꽃이 만개할 것 같네요ㅎㅎ

다음에도 강릉소식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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