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More
제2형 당뇨병 환자 인슐린 저항성에 좋은 약 같은 영양제 영양소(2편)
Article author: helthy.titory.shop
Reviews from users: 20335 Ratings
Top rated: 3.7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제2형 당뇨병 환자 인슐린 저항성에 좋은 약 같은 영양제 영양소(2편) 인슐린 저항성 & 제2형 당뇨에 좋은 약 같은 영양제 영양소 · 1. 마그네슘 영양제의 중요성 · 2. 코엔자임 Q10 (Co Q10) · 3. 크롬 폴리니코티네이트 · 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제2형 당뇨병 환자 인슐린 저항성에 좋은 약 같은 영양제 영양소(2편) 인슐린 저항성 & 제2형 당뇨에 좋은 약 같은 영양제 영양소 · 1. 마그네슘 영양제의 중요성 · 2. 코엔자임 Q10 (Co Q10) · 3. 크롬 폴리니코티네이트 · 4. 인슐린 저항성 & 제2형 당뇨에 좋은 약 같은 영양제 영양소 1. 마그네슘 영양제의 중요성 당뇨병 환자의 마그네슘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마그네슘은 미네랄의 일종이다. 특히 심장에 매우 좋다. 미네랄은 우리 몸..
Table of Contents:
인슐린 저항성 & 제2형 당뇨에 좋은 약 같은 영양제 영양소
태그
관련글
댓글0
공지사항
제2형 당뇨병 환자 인슐린 저항성에 좋은 약 같은 영양제 영양소(2편)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533+ tips for you.
약사가 추천하는 혈당 조절, 인슐린 작용 돕는 영양제
한국인은 태생적으로 당뇨병에 취약하다. 혈당을 조절하는 췌장의 크기가 서양인보다 작아 인슐린의 양이나 인슐린의 기능이 그만큼 떨어져 당뇨병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 실제로 2019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유병률은 14.5%로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꼴로 당뇨병을 앓고 있다. 65세 이상의 경우는 10명 중 3명이 당뇨병 환자다. 게다가 당뇨병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의 유병률도 해마다 늘어나 약 천만 명의 성인이 당뇨병 위험군에 해당한다.
당뇨를 예방하려면 평소 건강한 식단을 챙기는 것이 필수다. 특히 음식의 종류가 중요한데, 단백질과 오메가3 같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서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다만 일상 식단에서 이런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할 수 있어 영양제 등을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당뇨를 앓고 있다면 복용 중인 약 성분이 특정 영양소의 체내 합성을 막거나 곧바로 배출시킬 수 있다. 영양 불균형과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인슐린 작용을 돕는
‘크롬, 바나듐, 알파리포산’
당뇨병 환자는 미네랄을 다양하게 섭취해 당 대사를 정상화하고 고혈당으로 인해 생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야 한다. 당뇨병에 좋은 대표적인 미네랄로는 크롬, 아연, 바나듐, 망간, 마그네슘 등이 있다. 크롬은 당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혈당을 세포로 보내는 일을 하는 내당인자가 바로 크롬으로 만들어진다. 많은 임상 연구에서 당뇨 환자에게 식이요법과 함께 크롬을 복용시킨 결과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이 감소했다.
바나듐은 우리 몸에서 0.001g 정도를 차지하는 미네랄이다. 소량이지만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등 세포의 성장과 생식에도 기여한다. 1991년 워싱턴대학 임상실험 결과 당뇨병 환자에게 바나듐과 크롬을 같이 투여했을 때 4~6개월 내로 혈당 수치에서 상당한 호전이 있었다.
체내 분비물질인 알파리포산도 여러 연구에서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말초신경병증에도 도움이 된다. 알파리포산은 인체 내에서 소량 생산되는 지방산으로 포도당을 에너지로 만들어주는 모든 세포에서 발견된다. 최고의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다.
①자로우 ‘크롬 GTF’
크롬 중에서도 GTF 크롬이 당뇨에는 더 좋다. GTF란 Glucose Tolerance Factor(내당력인자)의 약자로 세포의 인슐린 수용체를 활성화시키고 그 수를 늘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물질을 말한다. GTF 크롬으로 불리는 이유는 GTF의 중심되는 물질이 크롬이기 때문. GTF 크롬은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높으며 맥주효모에 많이 들어 있다. 당뇨 환자들이 맥주효모를 많이 찾는 이유다. 자로우의 ‘크롬 GTF’는 효모균주에서 발효시킨 GTF 크롬이다.
②소스내추럴 ‘바나듐+크롬’
몸에 흡수가 잘되는 GTF 크롬 200mcg과 바나듐 1,000mcg이 함께 들어 있다. 정상 범위의 혈당 수치를 유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혈당 조절을 위한 크롬 하루 섭취량은 보통 200~300mcg까지 가능하지만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당뇨 환자의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고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③나트롤 ‘알파리포산’
알파리포산은 두통, 속쓰림이나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데, 나트롤의 ‘알파리포산’은 이런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해 나온 서방형 캡슐제제다. 서방형은 일정한 농도로 약이 서서히 흘러나오게 해 몸에서 천천히 분해되기 때문에 위장 장애 등의 부작용이 적다. 참고로 알파리포산은 국내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취급되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며, 일반 구매는 해외 직구로만 가능하다.
혈당 조절에 좋은
‘시나몬, 바나바 잎, 여주, 호로파’
영양소 성분을 잘 알면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제를 제대로 선택할 수 있다. 당뇨 예방과 관리에 필요한 영양소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식물성 추출물, 미네랄과 비타민군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당뇨용 건강보조식품의 90% 이상이 이 성분의 조합이다.
먼저 당뇨병에 좋은 식물성 추출물로는 시나몬(계피), 바나바잎, 여주, 호로파 등이 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시나몬 속의 폴리페놀 성분이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시나몬에는 카시아 시나몬, 실론 시나몬, 시나몬 버마니 세 종류가 있다. 카시아 시나몬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계피로 중국이 원산지다. 저렴하고 대중적이지만 독성이 있는 쿠마린 성분이 간, 신장, 폐에 손상을 주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다만 쿠마린 성분을 적정량 복용하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며, 혈액 응고 작용 및 부종 개선으로 혈전을 방지해준다.
유럽에서는 쿠마린 성분의 하루 섭취량을 체중 1kg당 0.1mg으로 제한하고 있다. 약으로 쓰이는 시나몬은 실론 시나몬, 시나몬 버마니다. 스리랑카가 원산지인 실론 시나몬은 카푸치노 위에 뿌려 먹는 바로 그 계핏가루다. 카시아 시나몬보다 쿠마린 함량이 적어 간독성이 거의 없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카시아 시나몬 약 0.5~1g(1티스푼), 실론 시나몬 약 5g(2.5티스푼 정도)이다.
바나바는 부처꽃과 식물로 미얀마, 필리핀, 인도 등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다. 주로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천연 약용식물인 바나바 잎 추출물에는 소화효소 작용을 방해해 혈당 상승을 억제시키는 코로솔산이 풍부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오이과 식물인 여주는 예로부터 당뇨병의 민간치료법으로 널리 사용됐다. 여주에 풍부한 카란틴과 P-인슐린은 ‘식물성 인슐린’으로 불리는데,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효능이 있다. 특히 여주 열매와 씨에 이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호로파는 콩과에 속하는 식물로 혈당과 인슐린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천연 아미노산 중 하나인 4-히드록시 이소루이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인슐린 생성을 유도하고 혈당 수치를 개선한다고 알려져 있다.
①닥터스베스트 ‘시나몬 신슐린’
시나몬 추출물 단일제제다. 신슐린은 계피 성분 중 특정 원료사의 상표명이다. 신슐린은 시나몬 버마니에서 추출한 것으로 수분 추출 공정을 통해 수용성 화합물로 농축해서 만들기 때문에 간독성 위험이 있는 쿠마린의 양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②퓨처바이오틱스 ‘글루코액티브’
수분 추출 공정을 통해 추출한 시나몬인 시누인PF가 포함돼 있다. 시나몬 흡수에 도움이 되는 바이오페린을 비롯해 호로파 추출물, 항산화 성분인 포도씨 추출물, 인슐린 작용에 필요한 크롬 및 바나듐 등도 골고루 배합되어 있다. 비타민B군이 골고루 들어간 종합비타민과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
③닥터스초이스 ‘글루코 서포트’
바나바 잎, 호로파, 여주, 짐네마 실베스타, 아티초크 등 당뇨에 좋은 다양한 식물 추출물이 혼합제제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미네랄인 마그네슘, 아연, 망간, 크롬, 바나듐은 물론 항산화에 좋은 비타민E,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은행잎 추출물, 간 기능에 좋은 실리마린까지 들어 있다.
기획 이인철 글 김남희 사진 셔터스톡 참고 고약사, 리틀약사, Team, 약선생 유튜브 채널
[이런 기사 어때요?]
>>갓난아기와 반려견, 같이 키워도 정말 괜찮을까?
>>쓰레기 버릴 때마다 헷갈려, 올바른 분리수거 완결판
>>막장이라 욕해도 결국 당신이 를 보는 이유
여에스더의 영양제 BEST 5 <당뇨, 고혈압 편>
영양제가 간에 부담이 되냐구요?
성인병(생활습관병)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흔하게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이미 약을 많이 먹고 있는데 영양제까지 먹으면 간에 너무 부담이 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질병이 있을수록, 또 여러 가 지 약물을 많이 복용할수록 다양한 영양제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제대로 만들어진 영양제는 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영양제가 약물처럼 혈압이나 혈당을 떨어뜨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영양제는 여러 가지 약물로 인한 영양소의 결핍을 막고 고혈압이나 당뇨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체내 염증 반응과 조직의 손상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성인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제가 기본적으로 권유하는 영양제는 종합 비타민제, 칼슘과 마그네슘 제제, 오메가-3 그리고 필요한 경우 코엔자임 Q10입니다.
고혈압이 있는 분들은요
고혈압이 있는 이들에게 부족하면 안 되는 세 가지 미네랄이 있습니다. 바로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입니다. 이른바 고혈압을 이기기 위 한 미네랄 3총사입니다. 이들 세 가지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 혈압 조절도 안 되고 고혈압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칼륨이 부족하면 부정맥과 심근경색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짜게 먹는 사람일수록 칼륨 결핍이 생길 수 있고 사우나에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칼륨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미 국립보건원의 고혈압환자 다이어트법
고혈압 환자들을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과 영양학자들이 개발한 DASH(Dietary Approach Stop Hypertension) 다이어트라는 식사 요법이 있습 니다. 나트륨과 포화지방, 설탕의 섭취를 낮추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 단백질, 식이섬유의 섭취를 높이는 식사 요법입니다. 이를 위해 도정하지 않은 곡물을 자주 먹고 과일과 채소는 매일 4~5회, 저지방이나 무지 방 유제품은 매일 2회 정도 먹을 것을 권합니다. 여기에 매일 저지방 육류나 생선, 가금류 중 한 가지를 먹고 씨앗과 견과류, 콩과 같은 음식을 주당 4~5회 이상 섭취하기를 권장합니다.
이와 같은 식단을 2주 정도 실천하면 고혈압 환자의 경우 수축기 혈압이 11mmHg, 이완기 혈압이 6mmHg 정도 낮아집니다. 정상인도 수 축기 혈압이 4mmHg, 이완기 혈압이 2mmHg 정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표된 보고에 따르면 이와 같은 식단의 조절만으로도 뇌졸중과 관상동 맥 질환을 15~20% 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DASH 다이어트는 성인병이 있는 이들에겐 최고의 식사 요법이고, 미국당뇨학회에서 추천하는 당뇨 식단이기도 합니다. DASH 다이어트의 핵심 중 하나가 칼슘, 칼륨, 마그네슘을 충분 히 섭취하라는 것입니다.
고혈압이 있다면 : 종합비타민제, 칼슘, 마그네슘 제제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라면 종합 비타민제와 칼슘・마그네슘 제제를 권유합니다. 혈압약으로 결핍될 수 있는 영양소의 종류가 워낙 많아 한 가지씩 보충하는 것보다 종합 비타민제의 형태로 보충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네랄 제제의 경우 칼슘 단독 제제의 과량 섭취는 오히려 심장병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에 칼슘과 마그네슘이 함께 들어 있는 복합 제제를 하루 1알 정도 섭취하면 됩니다.
종합 비타민제는 아침 식사 후에 섭취하면 됩니다. 칼슘・마그네 슘 제제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저녁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지만 복용 시간을 자주 잊어버리는 경우 아침 식사 후 종합 비타민제를 먹을 때 함께 섭취해도 됩니다. 이들 영양제를 먹는다고 혈압 약을 먹 었을 때처럼 혈압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들 영양소가 부 족하면 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이들에게는 코엔자임 Q10도 도움이 됩니다. 혈압 강하 효과는 크지 않지만 20여 년 이상 고혈압이 있고 특히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아 심부전증이 생긴 이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심부전증은 수십 년간 고혈압을 앓는 경우 심장 벽이 두꺼워지고 늘어나면서 혈액을 짜주는 심장 근육의 힘이 줄어들어 숨이 차고 심하면 폐에 물이 차오르기도 하는 병입니다. 코엔자임 Q10은 심장 근육에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돕고, 심장 근육이 잘 수축해서 혈액을 심장 밖으로 효과적으로 펌프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당뇨병이 있다면 : 오메가-3, 마그네슘, 크롬, 단백질파우더, 식이섬유
당뇨병은 인체 곳곳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킵니다. 당뇨 합병증으로 알려진 망막 질환, 신장 질환, 발의 궤양 등도 모두 염증에서 시작 됩니다. 당뇨가 있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양제가 바로 오메가-3입니다. 당뇨 환자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은 심근경색입니다. 오메가-3는 당뇨 환자의 염증 수치와 심근경색으로 급사할 위험을 낮추고, 특히 심근경색을 한 번 앓은 경우 재발할 위험을 낮춥니다.
오메가-3의 효과는 충분한 양을 섭취한 후 4개월 정도 지나면 나 타납니다. 특히 중성지방이 높은 당뇨 환자라면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000mg의 오메가-3라면 적어도 하루에 2캡슐은 꼭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중성지방 수치가 500mg/dl 이상이 라면 1회 2캡슐씩 아침저녁으로 두 번, 하루 4캡슐까지 용량을 늘려서 섭취하기 바랍니다.
마그네슘과 크롬도 도움이 됩니다
당뇨가 있는 이들에게 중요한 두 가지 미네랄은 마그네슘과 크롬입니다. 마그네슘은 당뇨병 환자에게서 인슐린 반응을 높이고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크롬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대사되는 데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당뇨를 이기는 인자 즉 내당인자 (耐糖因子)로 알려져 있어 당뇨 환자의 혈당 수치를 개선하고 인슐린 작 용을 강화합니다. 만약 크롬 결핍이 생기면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하고 심장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은 떨어집니다. 또한 크롬은 체지방을 연소시키고 근육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 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롬은 과일이나 채소보다 정제되지 않은 곡물(현미), 맥주 효모, 버섯, 고기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크롬은 따로 먹을 필요 없이 좋은 종합 비타민제에 들어 있는 정도만 섭취 해도 충분합니다. 마그네슘은 단독 제제보다 칼슘・마그네슘 제제로 보충하는 게 좋습니다. 당뇨약은 체내에서 여러 가지 영양소의 결핍을 일으킵니다. 만한 당뇨 환자에게 처방되는 메트포르민(metformin)은 엽산, 비타민 B12, 코엔자임 Q10을 감소시키고 글리벤클라미드(glibenclamide)와 같은 당뇨 치료 약물도 코엔자임 Q10을 고갈시킵니다. 따라서 고혈압 약과 마찬가지로 당뇨 약을 오랜 기간 먹고 있는 사람이라면 종합 비타민제 와 코엔자임 Q10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파우더 및 식이섬유를 고려해보세요
당뇨가 있는 이들에게 한 가지 더 권한다면 다이어트에 이용되는 단백질 파우더나 파제올라민이 들어간 식이섬유 제제입니다. 단백질 파우더를 식간(끼니와 끼니 사이)에 저지방 우유와 함께 먹으면 과식도 덜하게 되고 근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같은 당뇨 환자라 하더 라도 허벅지 근육이 많으면 혈당 조절이 더 잘되고 심근경색으로 급사할 위험도 줄어듭니다. 허벅지 근육이 일종의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 허벅지 근육은 무척 중요합니다. 허벅지 근육이 두꺼우면 체지방 연소가 잘되어 복부비만의 가능성이 낮아지고 혈관도 깨끗해집니다.
파제올라민은 강낭콩 성분으로 실제 당뇨 약의 원료이기도 합니다. 파제올라민이 들어간 식이섬유를 식사 30분 전에 먹으면 탄수화물이 체내로 들어가는 것을 일부 줄일 수 있고 복부비 만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들 제제가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100% 차 단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보조제만 믿고 많이 먹으면 오 히려 혈당이 더 올라갈 수 있으니 식사량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이 있다면 : 코엔자임 Q10, 미네랄, 오메가-3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제는 코엔자임 Q10 입니다. 고지혈증 약물로 가장 결핍되기 쉬운 성분이 바로 코엔자임 Q10이기 때문입니다. 고지혈증의 대표적인 약물인 스타틴 계통의 약물 로 인해 코엔자임 Q10이 부족하면 매우 드물긴 하지만 횡문근변성이라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콜레스테롤 약을 처방받으면 의사는 3개월마다 간 기능과 CPK라고 하는 근육세포 파괴 수치를 체크하라고 합니다. 약물을 복용하면서 간 기능이나 근육이 손상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 다. 그러나 실제 혈액검사에서 근육의 손상을 알려주는 CPK 수치가 올 라가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지혈증 약을 오랜 기간 복용하면서 근육에 힘이 빠지고 약해진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코엔자임 Q10을 매일 100mg 정도 섭취하면 좋습니다. 횡문근변성은 매우 드문 합병증이긴 하지만 마라톤과 같은 오래 달리기나 고산 등반 혹은 장기간 빽빽한 일정으로 외국 여행을 할 때처 럼 갑자기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코 엔자임 Q10을 200~300mg 정도로 증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이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미네랄은 칼슘과 마그네슘입니다. 칼슘은 지방의 장 내 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그네슘도 칼슘과 마찬가지로 지방과 결합해서 몸 안으로 들어온 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혈액 내 지질 상태를 개선해줍니다. 마그네슘에 붙은 별명 중 ‘천연의 스타틴’이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그만큼 고지혈증이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오메가-3도 중요한 영양제입니다. 오메가-3는 나쁜 저밀도 콜레 스테롤(LDL)수치를 낮춰주진 못합니다. 그러나 오메가-3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의 수치를 올리고 중성지방 수 치를 떨어뜨려 고지혈증이 있는 이들의 혈관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글쓴이 서울대 예방의학박사 여에스더
제2형 당뇨병 환자 인슐린 저항성에 좋은 약 같은 영양제 영양소(2편)
인슐린 저항성 & 제2형 당뇨에 좋은 약 같은 영양제 영양소
1. 마그네슘 영양제의 중요성
당뇨병 환자의 마그네슘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마그네슘은 미네랄의 일종이다. 특히 심장에 매우 좋다. 미네랄은 우리 몸의 모든 생화학 작용을 촉진시키는 필수 영양소다.
마그네슘은 당뇨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는 견과류, 녹색채소 등의 음식을 먹으면 당뇨병의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100mg의 마그네슘을 섭취할 때마다 당뇨병의 위험은 15%씩 줄어든다.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혈중 마그네슘 농도가 낮은 환자에게 마그네슘을 섭취하게 한 결과, 혈당 조절과 인슐린 저항성이 크게 개선됐다.
혈중 마그네슘 농도와 당뇨병의 위험은 반비례한다. 마그네슘이 낮을수록 당뇨 위험은 더욱더 커진다. 혈중 농도 차이에 의한 당뇨병 발병률의 차이는 매우 크다.
마그네슘이 어떻게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는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분명한 사실은 저렴한 가격의 마그네슘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혈당을 조절한다는 사실이다.
이론적으로 탄수화물의 대사를 돕는 타로신인산화효소라는 효소의 활동이 마그네슘이 낮을 때는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폐경기 여성의 경우, 마그네슘이 낮으면 복부지방이 늘어나는데, 이 복부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 제 1형, 제2형 상관없이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거나 과체중이면 인슐린 저항성은 높아진다.
마그네슘을 복용하면 중성지방이 낮아진다고 한다. 지방질의 대사에 관계되는 ‘지단백리파제’라는 효소의 작용이 마그네슘이 낮을수록 둔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성지방의 양이 많아지면 마그네슘을 먹어서 낮출 수 있다.
당뇨병 환자가 필수로 섭취해야 할 영양제 영양소 (1편)
마그네슘 하루 권장량
성인의 경우 310~420mg
그러나 몸에 흡수가 잘되는 것으로 하루 400~800mg을 권장
마그네슘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변이 묽어진다는 것이다. 이때는 복용량을 낮추면 된다.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정지된 경우는 하루 400mg 이상 섭취하지 말것(전해질 검사를 받을것을 권유)
2. 코엔자임 Q10 (Co Q10)
수용성 코엔자임 큐텐을 하루 100~200mg 섭취를 권장한다. 코엔자임 큐텐은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고 혈당을 낮추고 안정시킨다.
당뇨병 환자는 co q10농도가 낮다. 인체가 당뇨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더 많은 활성산소가 생겨 몸속의 코큐텐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3. 크롬 폴리니코티네이트
200~300마이크로그램을 1일 2회 섭취 권장한다. 크롬 폴리니코티네이트는 인슐린 저항성을 줄여 준다.
4. 비오틴
하루 1,000밀리그램씩 섭취를 권장한다. 비오틴은 식후 혈당 저장의 효율을 높여준다.
5. 알파 리포산
하루 100~200밀리그램 섭취를 권장한다. 알파 리포산은 혈당을 낮추고 당뇨 합병증을 개선시킨다. 특히 신체 말단부위의 신경증을 개선시킨다.
6. 비타민 E
하루 200IU의 비타민E를 섭취 권장한다. 복합 토코페롤을 먹어야 한다. 당뇨병 환자의 활성산소를 줄여준다.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E의 농도가 낮을수록 당뇨 발병 위험이 높다.
7. 오메가 -3
오메가-3는 필수지방산이다. 중금속 같은 불순물을 제거한 생선 기름 정제를 하루 1,000밀리그램 섭취를 권장한다.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저항승으로 인한 고혈압, 중성지방 증가 등의 대사장애를 완화시켜 준다.
8. 김네마 실베스터
인도에서 당뇨병 약으로 쓰이는 약초다. 하루 200~400밀리그램 섭취를 권장한다. 이 약은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연구에 의하면 400밀리그램의 김네마 실베스터를 18~20개월간 복용한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이 잘 되었고 아예 당뇨병 약을 끊은 경우도 있었다. 좋은 점은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제2형 당뇨병 식이요법
1. 여주(비터멜론)
연초록색의 긴 오이 같이 생긴 박과의 식물로 맛이 매우 쓰다. 물을 첨가해 갈아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하루 몇 번 적당량을 마신다. 양과 복용 시기는 자신의 몸에 맞게 조절한다.
2. 사과식초
식전에 1숟가락씩 먹는다.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3. 계피가루(시나몬가루)
샐러드나 음식에 넣어 먹거나 물에 넣고 중간불에 끓인 후 가라앉은 부분은 버리고 윗부분만 따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수시로 먹는다.
끓일 때의 물의 양과 계피가루 양, 먹는 시기와 양 등은 자신의 입맛과 몸 상태를 고려해서 조절한다. 끓일 때 밑으로 가라앉는 부분은 지용성으로, 건강에 도움이 안되므로 그냥 버린다.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당뇨 에 좋은 영양제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당뇨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당뇨 환자가 피해야 할 영양제, 당뇨에 좋은 건강보조식품, 당뇨에 좋은 차, 당뇨에 좋은 과일, 당뇨에 나쁜 과일, 인슐린 저항성 영양제, 당뇨 종합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