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4 푸드 트럭 허가 21344 Votes Th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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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카페 창업 관련 정보 (장소,허가,음식,대여,비용,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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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창업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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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창업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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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푸드트럭허가구역표준데이터 | 공공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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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푸드트럭허가구역표준데이터 | 공공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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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푸드트럭 업무 매뉴얼(최종본) 141115.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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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희망’이라던 푸드트럭, 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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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희망’이라던 푸드트럭 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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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희망'이라던 푸드트럭, 다 어디로 갔을까
‘청년의 희망’이라던 푸드트럭, 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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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허가 구역 현황(개방표준) | 데이터셋 상세 Sheet | 경기데이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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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경기도 내 시군에서 데이터 정비 중이므로, 데이터가 없거나 일부 시군 데이터만 있을 수 있습니다.푸드트럭 허가 구역 현황(개방표준), 경기도, 데이터, data, 데이터셋, 멀티미디어, 데이터 시각화, 활용갤러리, 개방데이터 요청, 개발자 공간, 공공데이터 개방, 공공데이터 통계, 오픈데이터, 공공데이터, 공공api, 오픈api, 공공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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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허가 구역 현황(개방표준) | 데이터셋 상세 Sheet | 경기데이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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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트럭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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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트럭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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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 영업 가능한 장소와 영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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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란

02 영업할 수 있는 장소

03 영업 신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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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창업 총정리

‘푸드트럭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준비 없이 시작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KBS 뉴스에 푸드트럭 관련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주시 공무원 믿었는데… 3천만원 푸드트럭만 날려’, 내용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푸드트럭 창업을 결심한 한 진주시민이 시청 공무원으로부터 푸드트럭 관련 잘못된 답변을 받고 5년간 모은 돈으로 푸드트럭을 제작하였으나 영업할 장소가 없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지만 시청으로부터 아무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처럼 푸드트럭은 아직 미성숙된 시장이어서 창업절차, 푸드트럭 개조 방법, 영업신고, 사업자등록 등 관련 내용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실태입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푸드트럭 창업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푸드트럭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를 갖고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푸드트럭 시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푸드트럭 시장에 대해’라는 글을 참고하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 얻을 수 있습니다.

01. 푸드트럭 창업 절차

먼저 지자체 및 기관에서 제공하는 푸드트럭 창업 절차 매뉴얼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창업절차1

지자체에서는 위와 같이 1) 지자체에서 지정한 영업장소에 대한 공모에 푸드트럭들이 신청하고 2) 선정된 푸드트럭들이 시설 주체와 계약을 진행합니다. 3) 그 후 자동차 구조변경, 액화가스 공사 등 푸드트럭 제작을 진행하고 4) 건강검진과 위생교육을 수료한 후 5) 영업신고와 사업자등록을 진행하는 순서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푸드트럭 창업자 중 위와 같은 순서로 창업하는 푸드트럭은 10%도 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푸드트럭 제작 기한이 최소 40일에서 길게는 90일까지 소요되기 때문에 공모일에 표시된 영업개시일에 맞춰 제작에서부터 사업자등록을 모두 마무리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푸드트럭 모집 공모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서울, 부산, 인천 등의 대도시 조차도 연간 10회 이상의 공모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푸드트럭 창업자들이 매뉴얼을 접하기 어렵습니다. 매뉴얼이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어 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매뉴얼을 어디서 열람할 수 있는지 그리고 누구에게 받을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또한 극소수의 담당 공무원을 제외한다면 푸드트럭과 관련된 내용을 잘 알고 있지 않아 제대로 된 가이드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위의 KBS 뉴스 내용인 진주시민의 피해사례가 생김)

위와 같은 매뉴얼은 지자체에서 푸드트럭 양성을 위해 푸드트럭 지원사업을 진행할 경우에는 아주 물 흐르듯 진행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푸드트럭 창업자들과는 거리감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는 푸드트럭 창업자들은 어떻게 창업을 하고 있을까요??

창업 절차2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푸드트럭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창업을 진행합니다. 위의 매뉴얼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첫째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 공모 이전 대부분 푸드트럭을 제작합니다. 그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푸드트럭 공모가 많지 않고 푸드트럭 개조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지자체에서 말하는 푸드트럭 공모는 지자체에서 선정해준 장소에서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정도의 영업을 허가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장소는 지자체 및 기관에서 주최하는 지역축제 및 행사장에서 한시적으로 영업허가를 내어주는 장소를 말합니다. (평균 3일~10일) 그 이유는 봄, 가을 지자체 축제 및 행사가 많은 시즌에 푸드트럭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푸드트럭에 대한 수요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푸드트럭들이 실질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영업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바로 지역축제 및 행사장입니다.

지금까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푸드트럭 창업 매뉴얼, 그리고 실질적인 창업 절차에 대해 알아보며 푸드트럭 창업 과정과 실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였습니다. 지금부터는 각 항목별로 어떻게 창업절차가 진행되는지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 푸드트럭 창업 절차

창업 절차는 위의 창업 절차2 1~5번의 절차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가. 푸드트럭 창업 기획 (메뉴 선정, 트럭 형태, 디자인 등)입니다.

먼저 창업자가 주요 영업장소를 어디로 잡을 것인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1) 길거리 노점, 2) 지역 축제, 3) 지자체 지정 영업장소,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지자체 지정 영업장소는 흔한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제외하고 길거리 노점, 지역 축제 2가지로 압축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길거리 노점입니다. 길거리 노점은 합법적인 영업은 불가합니다. 인근 상권과 협의 후 장소를 선정하여 요일별, 주차별 이동하며 영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번화가 혹은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영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는 지역축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지역축제를 주요 영업장소로 고려한다면 축제 장소를 직접 찾아가 인기 푸드트럭의 특징을 잘 살펴보는 것이 선행되야합니다. 화려한 외관, 특별한 메뉴, 고객들과의 소통 등 푸드트럭이 많이 모이는 곳인 만큼 본인의 푸드트럭이 어필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를 잡기 위해 연구하여야 합니다. 또한 지역축제는 시즌성이 강한만큼 비시즌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또한 함께 요구됩니다. 물론 길거리 노점과 지역축제를 병행하여 진행 가능하며 이 두 가지 영업장소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메뉴와 트럭 형태 등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주요 영업장소를 선정한 뒤 해당 장소에 적합한 아이템을 기획해야 합니다. 번화가에서 길거리 노점하는 푸드트럭은 주로 닭꼬치, 닭강정, 분식 등의 간식 메뉴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게에서 식사를 한 후 간단히 길거리 간식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아파트 및 주거 단지에서 주로 영업하는 푸드트럭은 햄버거, 곱창볶음, 스테이크 등의 식사메뉴가 많습니다. 주요 고객층이 저녁 반찬이나 가볍게 집에서 술안주를 찾는 사람이기 때문에 간식보다는 식사메뉴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역축제는 다양한 메뉴들의 총집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스시, 덮밥, 팟타이 등의 식사메뉴부터 닭강정, 닭꼬치, 감자튀김, 새우꼬치 등의 간식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가 공존합니다. 그중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닭꼬치, 닭강정의 메뉴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메뉴들은 푸드트럭 개체수도 많아 행사 입점 시 타 메뉴 대비 경쟁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메뉴를 선정한 후 트럭 형태를 결정해야 합니다. 보편적으로 푸드트럭은 1톤 트럭을 개조하는데, 경우에 따라 0.5톤 라보트럭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현행 법으로 푸드트럭은 1톤 트럭까지 개조 허가가 됩니다.) 푸드트럭 개조에는 크게 윙바디형과 탑차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윙바디형은 왼쪽 사진처럼 탑의 전체가 오픈되는 형태입니다. 오픈감이 뛰어나 웅장하고 화려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럭의 모든 면이 오픈되어 있어 악천후에 약하다는 단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탑차형은 오른쪽 사진처럼 탑의 안면부만 노출되는 형태입니다. 안정감이 있고 심한 악천후가 아닐 경우에는 영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윙바디형에 비해 웅장함과 화려함이 부족해 행사장에서 부각이 덜 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윙바디형(좌), 탑차형(우)

트럭 형태까지 결정했으면 트럭 내 주방동선 정리와 디자인 시안 제작을 해야 합니다. 푸드트럭은 소규모 주방이고 이동이 잦기 때문에 집기를 모두 고정시켜둡니다. 즉 초반에 만들어둔 주방을 다시 변경하는 일이 일반 주방보다 훨씬 까다롭기 때문에 꼼꼼하고 신중하게 주방동선을 정리하여야 합니다. 다음은 디자인 시안입니다. 야외에서 영업하는 푸드트럭은 직관적이고 화려한 외관이 상대적으로 사람들에게 선택을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인만의 개성을 살리지만 직관적이면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메뉴 포장용기, 간판, 온오프라인 홍보 등 초반 기획 준비를 철저하게 하여야 추후에 생길 수 있는 변수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영업이 가능합니다.

나. 푸드트럭 개조 (자동차 구조변경, 액화가스 공사 등)

푸드트럭 기획을 마쳤다면 푸드트럭 개조를 시작해야 합니다. 푸드트럭 개조는 푸드트럭 특장 전문 업체로 문의하는 것이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특장 업체 문의 시 먼저 여러 군데의 견적을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발품 판다’라는 말처럼 발로 뛰어 본인이 기획한 푸드트럭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업체를 비교 견적해봐야 합니다. 다음은 포함사항 및 트럭 내부 구조를 디테일하게 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푸드트럭 앞 매대를 슬라이드 형태로 밀었다 넣었다 할 수 있는데 마감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슬라이드가 몇 kg까지 버틸 수 있는지, 또 견적가에 주방집기는 포함되는 것인지, 도색 및 랩핑 가격이 포함되었는지 등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보편적으로는 자동차 구조변경 승인, 액화가스 승인은 특장업체에서 대행하여줍니다. 개조 승인은 전문가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 위생교육 수료 및 건강검진

푸드트럭은 휴게음식점 혹은 제과점으로 영업신고가 가능한데 보편적으로 휴게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진행합니다. 위생교육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에서 온라인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구청 위생교육을 오프라인으로 받아도 되는데 아무래도 온라인 교육이 시간적으로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온라인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https://www.efaedu.or.kr/web/main/main/SITE_00002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건강검진은 가까운 보건소를 통해 발급 가능하며 검진 후 발급까지 일주일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라. 지자체 축제 및 행사장 입점 공모 후 주최와의 계약

푸드트럭 개조, 위생교육, 건강검진까지 모두 완료되었으면 이제 영업을 위한 장소가 있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푸드트럭이 영업허가를 받기 가장 좋은 장소가 지자체 축제 및 행사장 입점입니다. 자자체 축제 입점의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지역 축제 사이트를 통한 공모입니다. 큰 지역축제의 경우 자체적으로 푸드트럭 모집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 축제 사이트 내 공모를 기다리거나 담당부서에 연락하여 공모 일정을 문의한 후 축제에 입점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푸드트럭 협동조합, 협회, 단체를 가입하여 축제에 입점하는 방법입니다. 지역축제에서 푸드트럭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하여 푸드트럭 단체를 통해 푸드트럭 존을 운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국적으로 다양한 푸드트럭 단체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페, 웹 사이트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을 통해 축제에 입점을 확정 짓게 되면 축제 기간 동안 장소를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주최와 계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계약까지 완료되었다면 푸드트럭 영업신고를 위한 서류는 모두 준비되었습니다.

마. 한시적 영업신고, 사업자등록 진행

영업신고를 위해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동차등록증 2) 액화가스 완성 검사서(가스 설비 사용 시) 3) 위생교육 수료증 4) 보건증 5) 축제 주최와의 계약서 6) 신분증 6가지 서류를 가지고 축제가 개최되는 곳의 관할 구청 위생과를 방문하여 약 55,000원의 비용을 지불하면 영업신고가 완료됩니다. 영업신고가 완료되면 영업신고증을 가지고 영업 신고한 곳의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여 사업자등록을 진행합니다. 이때 축제 주최와의 계약서를 요쳥하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함께 지참해서 가시면 좋습니다. 사업자등록까지 완료되었으면 사업자 통장 발급, 카드 단말기 등록 등의 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푸드트럭 영업신고를 행사를 갈 때마다 관할 지역 구청에서 받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푸드트럭 최초 영업신고 이후 추가 영업신고는 온라인 정부 24를 통해 소재지 추가가 가능합니다. 정부 24에 접속 후 ‘푸드트럭’이라 검색하시면 ‘식품관련영업신고 – 음식판매자동차영업소재지추가(푸드트럭)’로 접속하셔서 절차대로 진행하시면 추가 비용 없이 영업신고가 가능합니다. (최초 영업신고증에 자동폐업 조항이 기입되어 있다면 불가능. 다시 최초 영업신고와 같은 절차로 영업신고를 받아야 함)

https://www.gov.kr/search?srhQuery=%ED%91%B8%EB%93%9C%ED%8A%B8%EB%9F%AD (정부24)

지금까지 푸드트럭 창업절차 및 각 절차별 진행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푸드트럭을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푸드트럭 시장은 아직 성숙된 시장이 아니고 출발 단계에 있는 시장입니다. 푸드트럭 관련 정보도 부족하고 실질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장소도 많이 부족한 실태입니다. 실제로 저와 함께 활동했던 푸드트럭 중 80% 이상은 폐업을 하시거나 타 업종으로 변경하여 사업을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다양한 시도와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계신 사장님들께서는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 못지않게 사업 확장과 수익구조를 잘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고객들과 현장에서 호흡하고 싶고 한 군데 머무르는 것이 아닌 전국을 누비며 장사를 해보고 싶은 분에게 푸드트럭은 매력적인 콘텐츠라 생각합니다. 시장에 대한 공부, 꼼꼼하고 확실한 창업 기획을 통해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청년의 희망’이라던 푸드트럭, 다 어디로 갔을까

“제 별명이 한때 ‘전국구’였어요. 전라도든 경상도든 가리지 않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했으니까. 푸드 페스티벌이나 영화제부터, 축구 경기, 기업 행사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고 누볐어요. 지금이요? 반토막 수준이 아니라 아예 10분의 1로 줄어들었죠. 그마저도 너도나도 하려고 드니, 하늘의 별따기예요.”

한 때 ‘전국’을 바삐 누비던 이성민(54)씨의 트럭은 지금 오래된 빌라촌 주차장 한편에 덩그러니 서 있다. 역세권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던 그는 해마다 오르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6년 전 가게를 정리했다. 한몸처럼 익숙해진 조리도구만 단촐하게 남겨 시작한 게 바로 ‘푸드트럭’이었다. 정부가 나서 푸드트럭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창업을 독려하겠다는 뉴스가 한창 쏟아질 때였다. 더 이상 젠트리피케이션에 밀려날 걱정이 없고, 전국 어디든 바퀴를 세운 곳에서 장사를 할 수 있다는 게 이씨의 마음을 붙들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것이 어그러졌다. 행사와 페스티벌로 먹고 살던 전국의 푸드트럭들은 한꺼번에 갈 곳을 잃었다. 한국일보 뷰엔(view&)팀이 자취를 감춘 푸드트럭의 근황을 추적했다.

어디에 세워도 ‘불법’, “트럭 부숴버린다” 협박까지… 푸드트럭은 ‘乙 중의 乙’

“사실 매출은 공개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인데… 코로나19 이전 대비 30% 정도로 줄었습니다. 행사 일거리가 워낙 없다 보니 어쩌다 한 건 생기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곤 하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씨는 ‘동네 장사’로 시선을 돌렸다. 주로 경기도 일대의 신도시 아파트 단지들을 공략한다. 상권이 없다시피 한 곳은 그나마 2~3시간 정도 마음 놓고 장사를 할 수 있지만, 홍대 앞처럼 상권이 고도로 밀집한 지역은 얼씬도 못 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상인들의 민심이 험악해진 탓이다.

‘상도의’를 지키기 위해 피크 시간대를 피해 트럭을 세워도 욕설과 협박이 난무한다. “요즘엔 어딜 가든 육두문자부터 날아와요. 인근 상인회 소속 사장님들이 다같이 몰려 와서 ‘또 오면 차 때려 부숴버린다’고 위협을 하기도 하고요. 가끔 한번씩 왔다 가면 바로 신고가 들어가더라고요.” 단속이 뜨면 꼼짝없이 벌금을 물어야 하니, 이씨는 요즘 저녁 장사 한 타임에만 3~4번씩 자리를 옮긴다. 쫓겨나고, 또 쫓겨나고의 반복이다.

현행법상 푸드트럭은 지역 축제 현장이나 지자체가 영업을 허가한 별도의 장소에서만 영업을 할 수 있다. 지역 축제는 코로나19로 줄줄이 취소됐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잦아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은 대개 영업 불가 지역이다. 주변 상인들의 반발이 조금이라도 예상되는 곳도 일찌감치 후보에서 탈락한다. 지자체 눈치 보랴, 지역 상인들 눈치 보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다. 푸드트럭 점주들은 ‘을 중의 을’이다.

절반 이상이 ‘헐값에 트럭 팔았다’… ‘투잡’ 뛰며 축제 재개 기다리는 이들도

푸드트럭이 전국에서 모여드는 ‘성지’ 밤도깨비야시장은 지난해 3월 문을 닫은 이후 18개월째 폐쇄 상태다. 올해 7월부터 열기로 한 ‘방역형 야시장’마저 4차 대유행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매일 애타는 마음으로 확진자 추이를 들여다보며 근근이 버텨오던 일부 점주들이 하나둘 단념하기 시작했다.

이씨와 함께 트럭을 나란히 세우고 ‘형, 동생’하며 지내던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자취를 감추었다.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던 2017년, 푸드트럭 영업에 호기롭게 뛰어들었던 청년들 대다수가 헐값에 차를 팔고 사라졌다. “푸드트럭 하려면 차량 개조하는 데에만 3,000만~4,000만 원은 드는데, 사려는 사람이 없으니 1,200만 원 정도밖에 못 받죠.” 말 그대로 ‘피만 보고’ 사업을 정리한 것이다.

“트럭을 아직 가지고 있어도 생계가 유지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한 10% 될까. 배달, 택배 같은 투잡을 뛰면서 다시 기회가 올 상황만 엿보죠. 희망고문이에요.” 애꿎은 주차비만 축내는 푸드트럭을 바라보며 오늘도 쓴 한숨을 삼킬 뿐이다.

아파트 장터에서 영업해도 ‘조마조마’… 배달 플랫폼 등록도 ‘그림의 떡’

지난 2017년 푸드트럭을 창업한 김정우(29·가명)씨에게 푸드트럭이란 한마디로 ‘길 위의 낭만’이었다. 한곳에 정착하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꿈꿨던 그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푸드트럭에 몸을 던졌다. 지금은 매주 서는 ‘아파트 장터’가 유일하게 기댈 언덕이다.

“아파트 장터 주최와 독점계약을 맺고 장사를 해요. 입점비도 제공하지만, 구청에서 나와 문제를 삼으면 꼼짝없이 벌금을 내야 해요. ‘허가된 구역’이 아니니까요. 자릿값을 내도 ‘불법 노점’과 다를 바 없으니 항상 불안할 수밖에 없죠.”

아파트 장터 입점비는 하루 평균 3만~4만 원. 크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지만, 한 달이면 100만 원가량의 고정비가 발생하는 셈이다. “거리두기가 격상될수록 아파트 장터도 잘 안 열리거든요. 그마저도 몇 군데는 7월부터 운영을 아예 중지해버렸어요.”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활로를 뚫어도 얼마 못 가 무용지물이 돼버리니 억장이 무너진다.

푸드트럭은 배달 주문 플랫폼에도 등록할 수 없다. ‘옮겨 다닐 수 있다’는 특성상 일반 음식점이 아니라 ‘휴게 음식점’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지역 기반으로 운영되는 배달 서비스 특성상 푸드트럭 같은 ‘이동형 업체’는 자격이 안 된다. “음식의 90% 이상이 ‘포장’이에요. 집 가까운 곳에서 사다가 가족들이랑 나눠 먹는 정도죠. 방역 원칙이 허락하는 선에서 숨통이라도 틔워주면 안 되는 건가요?”

바라는 것은 단 하나, ‘원하는 곳에서 장사할 권리’

이씨와 김씨 같은 푸드트럭 점주들이 입을 모아 요구하는 것은, ‘원하는 곳에서 장사할 권리’다. 특히, 지자체가 지정해 준 장소에서만 영업을 할 수 있는 ‘허가제’의 개선을 원했다. 한번 계약하면 ‘오직 한곳에서만’ 붙박이 장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지자체 지정 장소는 음식 장사에 적합하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허가해준 장소랍시고 가보면, 종일 나와 있어도 매출 10만 원도 안 나오는 곳들이죠. 지자체에서 일방적으로 ‘우리가 정해준 데에서만 해’라고 할 게 아니라, 푸드트럭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장소가 어디인지부터 들어야 한다고 봐요.” (이성민)

이씨는 지난해 동료 점주들과 함께 ‘아파트 단지 내 영업만이라도 허가해 달라’며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어느 과에 접수되건 ‘담당 소관이 아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왔고, 하염 없이 이 부서, 저 부서를 전전하다 결국 묵살됐다. ‘아파트 단지’만이라도, ‘여름 한철만이라도’라는 간절한 단서를 붙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 여름이 가면 금세 겨울이 온다. 야외에서 장사하는 푸드트럭 점주들에게 겨울은 남들보다 더 춥고 시린 계절이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장장 5개월, 코로나19 장기화의 그늘이 이중으로 덮친 이번 겨울은 유난히 더 혹독할 예정이다.

박지윤 기자 [email protected]

김지우 인턴기자

한아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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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 영업 가능한 장소와 영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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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로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서류를 갖춰 신고하여야 한다.

# 관련근거 : 「식품위생법」 제37조, 같은 법 시행령 25조, 같은 법 시행규칙 제42조

01. 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란?

“음식판매자동차”에 대해서 별도 정의하고 있지 않으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제42조제1항제14호에서 아래와 같이 정의를 유추할 수 있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 제1호ㆍ제2호 및 비고 제1호가목에 따른 이동용 음식판매 용도인 소형ㆍ경형화물자동차 또는 같은 표 제2호에 따른 이동용 음식판매 용도인 특수작업형 특수자동차를 “음식판매자동차”라 한다.

02. 영업할 수 있는 장소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제42조제1항제14호에서 아래와 같이 영업이 가능한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1. 유원시설 : 「관광진흥법」에 따른 유원시설업 영업장

2. 관광지 등:「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지 및 관광단지

3. 체육시설 :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육시설

4. 도시공원 : 「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 에 따른 도시공원

5. 하천: 「하천법」 제2조제1호에 따른 하천

6. 학교: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7. 고속국도 졸음쉼터: 「도로법」 제10조제1호에 따른 고속국도의 졸음쉼터

03. 영업 신고 방법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의 종류는 식품제조가공업을 비롯하여 총 8가지로 분류된다.

이중에서 식품접객업은 휴게음식점영업을 비롯하여 총 6가지로 분류되는데

휴게음식점영업은 주로 다류(茶類), 아이스크림류 등을 조리ㆍ판매하거나 패스트푸드점, 분식점 형태의 영업 등 음식류를 조리ㆍ판매하는 영업으로서 음주행위가 허용되지 아니하는 영업을 말한다.

* 다만, 편의점, 슈퍼마켓, 휴게소, 그 밖에 음식류를 판매하는 장소(만화가게 및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제7호에 따른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을 하는 영업소 등 음식류를 부수적으로 판매하는 장소를 포함한다)에서 컵라면, 일회용 다류 또는 그 밖의 음식류에 물을 부어 주는 경우는 제외한다.

식품접객업중 휴게음식점영업은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25조제1항에 따라 신고 대상이다.

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을 하기 위해서는 「식품위생법」 제37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제1항, 같은법 시행규칙 제42조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갖춘 후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신고할 때 서류는 별도 첨부한 장소에 해당하는 서류를 준비하여야 된다.

공원, 유원지, 하천에 따라 준비해야 할 서류가 다르다.

별표 15의2는 아래 별첨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별표 15의2] 음식판매자동차를 사용하는 영업의 신고 시 첨부서류(제42조제1항제14호 관련)(식품위생법 시행규칙).hwp 0.10MB

※ 하천구역에서 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 영업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된 글을 참고하면 된다.

https://anbak4.tistory.com/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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