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7 필리핀 보라카이 Top 98 Best Answers

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필리핀 보라카이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Toplist.maxfit.vn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필리핀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 여행 금지, 보라카이 여행 코로나, 보라카이 관광지, 보라카이 항공권, 보라카이 위치, 보라카이 리조트, 보라카이 호텔


하루 관광객 2만3천명 실화? 화이트비치 현재모습ㅣ보라카이 오시기 전 꼭 보세요
하루 관광객 2만3천명 실화? 화이트비치 현재모습ㅣ보라카이 오시기 전 꼭 보세요


보라카이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Article author: ko.wikipedia.org
  • Reviews from users: 36493 ⭐ Ratings
  • Top rated: 4.9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보라카이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보라카이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Updating
  • Table of Contents:

개요[편집]

역사[편집]

개발[편집]

관광[편집]

교통[편집]

사진[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보라카이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보라카이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Read More

필리핀 관광부

  • Article author: www.itsmorefuninthephilippines.co.kr
  • Reviews from users: 1763 ⭐ Ratings
  • Top rated: 5.0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필리핀 관광부
    지난 2018년 6개월 간의 환경 복원을 마치고 재개장한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 보라카이(Boracay). 보라카이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화이트 비치에서 다양한 워터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필리핀 관광부
    지난 2018년 6개월 간의 환경 복원을 마치고 재개장한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 보라카이(Boracay). 보라카이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화이트 비치에서 다양한 워터 …
  • Table of Contents:

	필리핀 관광부
필리핀 관광부

Read More

Çѱ¹ÀÎ ½Ï ºüÁø º¸¶óÄ«ÀÌ ³î¶ó¿î ÇöÀç »óȲ¡¦”²ÞÀÌ³Ä »ý½Ã³Ä” – ¸ÅÀÏ°æÁ¦

  • Article author: www.mk.co.kr
  • Reviews from users: 9980 ⭐ Ratings
  • Top rated: 3.5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Çѱ¹ÀÎ ½Ï ºüÁø º¸¶óÄ«ÀÌ ³î¶ó¿î ÇöÀç »óȲ¡¦”²ÞÀÌ³Ä »ý½Ã³Ä” – ¸ÅÀÏ°æÁ¦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Çѱ¹ÀÎ ½Ï ºüÁø º¸¶óÄ«ÀÌ ³î¶ó¿î ÇöÀç »óȲ¡¦”²ÞÀÌ³Ä »ý½Ã³Ä” – ¸ÅÀÏ°æÁ¦ Updating Çѱ¹ÀÎ ½Ï ºüÁø º¸¶óÄ«ÀÌ ³î¶ó¿î ÇöÀç »óȲ¡¦”²ÞÀÌ³Ä »ý½Ã³Ä”, ÀÛ¼ºÀÚ-°­¿¹½Å, ¿ä¾à-¿¡¸Þ¶öµåºû ¹Ù´Ù, ·°¼Å¸® ¸®Á¶Æ®, À̱¹ÀûÀÎ À½½Ä, ½Å³ª´Â ¾×ƼºñƼ, ³·Àº ¹°°¡… ³Ê¹« ¿À·£¸¸¿¡ ÆîÃÄÁø ºñÇö½ÇÀûÀÎ »óȲ¿¡ ¸î ¹øÀÌ°í ´«À» ºñº³´Ù. ¡®¼³¸¶ ²ÞÀº ¾Æ´Ï°ÚÁö?¡¯½ÍÀº »ý°¢¿¡ »ç·ÎÀâÈù 3ÀÏ. µåµð¾î ´Ù½Ã ¶°³µ´Ù. Äڷγª19ÀÇ ´ã
  • Table of Contents:

Çѱ¹ÀÎ ½Ï ºüÁø º¸¶óÄ«ÀÌ ³î¶ó¿î ÇöÀç »óȲ¡¦
Çѱ¹ÀÎ ½Ï ºüÁø º¸¶óÄ«ÀÌ ³î¶ó¿î ÇöÀç »óȲ¡¦”²ÞÀÌ³Ä »ý½Ã³Ä” – ¸ÅÀÏ°æÁ¦

Read More

Trip.com-Verification

  • Article author: kr.trip.com
  • Reviews from users: 26555 ⭐ Ratings
  • Top rated: 3.2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Trip.com-Verification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Trip.com-Verification Updating
  • Table of Contents:
Trip.com-Verification
Trip.com-Verification

Read More

Trip.com-Verification

  • Article author: www.tripadvisor.co.kr
  • Reviews from users: 20926 ⭐ Ratings
  • Top rated: 4.2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Trip.com-Verification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Trip.com-Verification Updating
  • Table of Contents:
Trip.com-Verification
Trip.com-Verification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maxfit.vn/blog/.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보라카이섬(Boracay)은 필리핀의 섬으로 길이는 12km로 총면적은 11km2이며 인구는 약 1만 3,000명이다. 보라카이섬과 해변은 세계적인 여행 잡지와 여행사로부터 좋은 평을 얻어왔다. 보라카이섬은 아클란주 말라이, 마녹마녹 바랑가이에 위치해 있다. 보라카이는 필리핀 관광국(Philippine Tourism Authority)과 아클란주 정부에서 관리한다. 화이트 비치 뿐만 아니라, 보라카이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휴양지이다. 또한, 밤에는 해변가에 위치한 클럽, 펍에 관광객이 북적인다.[1]

개요 [ 편집 ]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섬(Panay province) 북서쪽에 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을 지닌 휴양지이다. 이곳에는 길이 7km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32개의 크고 작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치가 있다. 보라카이에서는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짓기 위해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으며 파도가 밀려오는 지점에서 300m 이내에도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역사 [ 편집 ]

식민지 이전 시대 [ 편집 ]

보라카이섬은 식민지 이전 시대부터 아티족이 거주했다. 스페인인이 필리핀에 오기전에도 이미 보라카이섬에 부락이 있었다. 당시에 스페인인에게는 부라카이(Buracay)로 알려져있었다. 유럽인이 필리핀에 들어올 당시에는 부라카이에는 약 100명 정도가 거주했다. 원주민은 쌀을 경작하고, 염소를 기르는 것을 주업으로 삼았다.

현대사 [ 편집 ]

1956년 4월 25일 아클란주가 분리될 때 아클란주에 속하게 됐다.[2]

1900년 대에 소피아 곤잘레스 티롤과 파나이섬의 판사였던 남편 람베르토 혼티베로스 티롤(Lamberto Hontiveros Tirol)은 보라카이섬에 대한 소유권을 갖고 있었으며, 코코넛, 과일 등을 보라카이섬에서 재배했다.

개발 [ 편집 ]

1990년 무렵까지는 보라카이 일부 마을(바랑가이)에 원주민이 사는 일종의 비경으로 관광객이 자신의 음료수를 직접 가지고 와서 아름다운 해변에 캠프를 치고 휴양하는 곳이었다. 당시 밤에 비치는 불빛은 캠프 파이어 뿐이라는 말이 있는 상황이었다. 1990년 BMW가 개최한 열대 해변 핸드북 투표에서 “세계 최고의 해변 중 하나”라는 결과가 나와, 영국 텔레비전 등도 세계의 최고의 열대 해변이라고 격찬했다. 이후 그런 보라카이에 파나이섬에서 전기와 수도를 연결하여, 20개 이상의 다이빙 명소와 많은 바, 레스토랑, 문신이나 헤나 문신을 넣는 가게 등 상업 시설 외에도, 은행, 소방서, 병원, 경찰 등의 공공 기관을 갖추었다.

필리핀 정부는 보라카이 관광객이 해변의 백사장을 병에 넣어 가져가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것은 해양 생물 및 해양 연구에서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는 4만 년에 걸쳐 만들어진 모래가 고갈될 우려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관광지로 유명해지면서 보라카이는 물의 과용, 토지의 용도 규제, 인구 증가, 오수, 폐기물 등 환경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정부도 이러한 문제에 대처하기 시작했다.

보라카이의 하수와 쓰레기 문제 등으로 환경정화를 위해 2018년 4월 26일부터 6개월간 잠정 폐쇄했다[1]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환경 복원을 위해 이 권고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국적 항공사 중 해당 노선을 운영하는 유일한 두 항공사인 저비용항공사 진에어와 에어서울이 인천과 필리핀 보라카이 노선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2]

관광 [ 편집 ]

섬내에서는 대중 교통은 엔진이 있는 베디카부 (자전거 택시)이다. 평지에서는 한 사람에 한 번 15페소 정도이다. 섬 관광용으로는 운전 기사 트라이시클(섬내 자전거 삼륜 택시)를 전세내서 도는 것도 좋고, 트라이시클 협회 사무실로 가서 운전사와 직접 가격 협상을 하게 된다. 이것으로 해변이나, 쇼핑 외에 섬과 파나이섬, 롬블론 제도 등 시부얀해를 조망할 수 있는 루호산과 석회동 등이 명소이다. 대여 자전거도 있지만, 화이트 비치 산책로와 각 해변 도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것은 지방 조례로 금하고 있다. 2010년 이후로 자전거 택시는 모습을 감추었고 오토바이 택시로 대체되었다.

섬 주변의 바다를 일주하려면 파라우(Paraw)라고 불리는 양쪽에 아웃트리거가 달린 좁은 몸통의 범선이 있다. 승객은 아웃트리거와 동체 사이 가로대 위에 붙여진 바닥에 앉을 수 있다. 바람을 받으면 매우 빠르지만, 매우 까다롭고, 조종이 복잡하다. 물에 젖는 것이 싫지 않으면, 파라우로 섬 일주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또한 매년 파라우 경주 대회도 개최되고 있다.

폐쇄 [ 편집 ]

필리핀 정부는 2018년 4월 26일부터 최대 6개월간 보라카이 환경복원을 위해 섬을 공식적으로폐쇄했었다. 17일 필리핀 관광청에 따르면 이번 폐쇄 조치는 지난 4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보라카이 폐쇄 권고안을 승인함에 따른 것이다. 폐쇄기간내 관광객의 보라카이섬 출입은 전면 통제될 것이며 보라카이섬에 입장 가능한 사람은 보라카이 주민, 업무 관련 공무원, 건설노동자, 재건 사업 및 교육 관계자와 시설 근무자들이다.

폐쇄 이후에 대형 패키지 여행사들이 죽고, 자유여행사가 떠오르는 추세이다.

인지도 1위 여행사는 보자무싸, 인기도와 만족도 1위는 찰스보라카이이다.

레저 [ 편집 ]

보라카이섬에서는 스쿠버 다이빙, 다이빙 헬멧, 스노클링, 윈드서핑, 카이트서핑, 패러세일링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명소 [ 편집 ]

보라카이의 대표적 명소 화이트 비치

보라카이섬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것은 섬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길이 4km의 산호 모래로 된 “화이트 비치”이다. 보라카이섬 서쪽에 있고, 부두가 있어 섬의 95%의 주택과 상업 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그 외에도 보라카이는 작지만 아름다운 해변이 많이 있다. 화이트 비치에서 시계 방향으로 다음과 같은 해변이 있다.

디니위드 해변(Diniwid)

발링하이 해변(Balinghai)

푼타붕가 해변(Punta Bunga)

푸카쉘(Puka Shell) 해변

이링 이리간 해변(Ilig-iligan)

불라보그 해변(Bulabog)

둘하반 해변(Tulhaban)

탐비사안 해변(Tambisaan)

마녹마녹 해변(Manoc – manoc)

카그반 해변(Cagban)

교통 [ 편집 ]

보라카이에는 공항이 없기 때문에,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해 우선 남쪽에 인접한 파나섬의 북단에 있는 카티클란 마을까지 가야한다. 카티클란 항구에서 보라카이의 해변은 방카 (Banca)라는 판푸 보트(엔진이 내장된 아웃리거 카누)로 15분이 소요된다.

항공 [ 편집 ]

2010년 4월 현재 다음과 같은 2 개의 공항 이용이 가능하다. 마닐라 공항은 필리핀 항공끼리 환승할 경우를 제외하고 떨어진 터미널 간 버스 및 택시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에 주의한다.

카티클란 공항 (Caticlan Airport)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고도프레도 P. 라모스 공항 입니다.

마닐라에서 들어오는 경비행기들은 이 곳에서 내린다. 카티클란 선착장과 가장 가까운 공항으로, 국내선만 취급하는 매우 작은 공항이다. 하루에서 수십번씩 보라카이 관광객을 태운 비행기가 뜨고 지는 매우 바쁜 공항이지만 시설면이나 규모면에서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은 곳이다. 따라서 아시안 스피릿, 시에어등 경비행기만이 이 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여기서 카티클란 항구까지는 트라이시클로 5분 걸린다.

칼리보 국제공항 (Kalibo International Airport)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칼리보 국제공항 입니다.

카티클란 마을 동남쪽의 칼리보(Kalibo) 마을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깨끗하며 시설도 편리한 곳이다. 제스트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이곳을 취항하고, 필리핀항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이 곳을 취항하고 있다. 2013년 4월 11일부터는 필리핀항공이 김해국제공항에서도 이 곳을 취항하게 된다. 국내선으로는 마닐라에서 제스트항공 등이 이 곳을 취항한다.

여기서 칼리보 시내까지는 트라이시클로 10분 소요되며, 합승할 경우 7~10페소이고, 혼자 탈 경우 트라이시클마다 금액이 다른데 10~20페소 정도이다. 그리고 카티클란 항구까지는 차로 1시간 30분 걸린다.

선편 [ 편집 ]

카티클란 제티 포트(Caticlan Jetty Port)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원래는 화이트 비치(White Beach)에서 내릴 수 있었으나, 산호 파괴 방지를 위해 현재는 칵반 선착장(Cagban Boat Station)에 내려준다. 칵반 선착장에서 화이트 비치까지는 트라이시클로 약 15분 걸린다. 이 때, 환경세 75페소가 부과된다.

민도로섬 남동부에 있는 로하스에서 카페리로 카티클란 항구에 갈 수 있다.

사진 [ 편집 ]

보라카이 해변의 윌리 락의 황혼

보리카이의 황혼

루호 산에서 찍은 보라카이

2014년 5월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보트 스테이션 2

2014년 5월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기념품 상점에서 티셔츠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보라카이의 일몰과 요트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보트 스테이션 3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한국인 싹 빠진 보라카이 놀라운 현재 상황…”꿈이냐 생시냐”

샹그릴라 보라카이 리조트 수영장.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 공항에 내린 후 보트를 타고 리조트로 이동했다.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원숭이도 뛰노는 친환경 5성급 리조트 ‘상그릴라 보라카이’

샹그릴라 리조트 선착장. 오전마다 신나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샹그릴라 보라카이 리조트 로비.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샹그릴라 보라카이 프리미어 씨뷰 룸.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샹그릴라 보라카이 프리미어 씨뷰 룸 발코니.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샹그릴라 리조트 `치 스파`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샹그릴라 리조트 `치 스파` 마사지룸.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샹그릴라 리조트 야외 공연장.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브래트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머물었다는 빌라 수영장.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필터 씌운 듯한 비주얼! 에메랄드빛 해변 속으로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푸카쉘 비치.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푸카쉘 비치의 상인들과 관광객들.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 코브.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바나나잎을 깔고 음식을 쏟아 손으로 먹는 필리핀 전통 방식의 식사.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헬멧 다이빙부터 선셋 크루즈까지! 액티비티 천국

보라카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액티비티.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헬멧 다이빙. /사진제공= 아리랑TV

선셋 크루즈.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크림슨리조트 레스토랑의 예술인들.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크림슨리조트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감상한 일몰.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 럭셔리 리조트, 이국적인 음식, 신나는 액티비티, 낮은 물가… 너무 오랜만에 펼쳐진 비현실적인 상황에 몇 번이고 눈을 비볐다. ‘설마 꿈은 아니겠지?’싶은 생각에 사로잡힌 3일. 드디어 다시 떠났다. 코로나19의 담장을 넘어. 낭만의 섬, 필리핀 보라카이로.​ 보라카이 여행 썰을 풀자면 입 아프게 몇날 며칠 떠들어도 부족하다. 한국인 없는 보라카이라 더 낯설었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국내 수많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발견했지만, 오랜만에 주어진 이국적인 풍경과 오롯한 쉼 때문일까. 보라카이에서는 최근 몇 년 간 느끼지 못한 새로운 감정들이 다시 솟구쳤다. 현지인들에게 말도 걸고 싶고, 물속에도 뛰어들고 싶었다. 숨 막히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이상하게 짜증이 나지 않았다. 오랜만에 관광객을 맞기 시작한 인기 휴양지 보라카이. 4월 중순 방문해 놀고, 먹고, 즐긴 생생한 기억 속으로 되돌아가본다.휴양지 여행의 꽃, 리조트는 샹그릴라 보라카이로 정했다. 홍콩에서 시작해 전세계 100곳 넘는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샹그릴라 그룹. 샹그릴라 보라카이는 3만 6000여 평 부지에 36개의 빌라를 포함한 200여 개의 객실, 두 개의 프라이빗 비치로 이뤄져 있다. 리조트를 거닐다보면 50종 넘는 식물과 다양한 새들은 물론, 원숭이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리조트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신명나는 환영 인사가 분위기를 한층 북돋아줬다. 에메랄드빛 해변 뒤 울창한 나무 사이사이 콕콕 박혀 있는 객실들을 보니 가슴이 두근거린다.개방형으로 사방이 탁 트여있는 로비는 마치 숲속 럭셔리한 오두막에 와 있는 기분이다. 해변 바로 옆에 있는 듯 파도 소리가 귀를 간질이고, 피톤치드 향과 따스한 햇살까지 오감이 편안해진다. 워낙 객실과 부대시설이 많고 로비 규모도 커 길을 익히는 데 시간이 다소 걸렸다. 하지만 방향을 헤맬 때마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도움을 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리조트의 모든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었다.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는 괜찮았지만,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야외에서는 조금 힘들었다.발코니를 통해 푼타분가 해변을 두 눈 가득 담을 수 있는 프리미어 씨뷰 룸으로 배정받았다. 푹신한 킹사이즈 베드에 널찍하고 럭셔리한 화장실, 테이블과 소파까지 마련된 오션뷰 테라스까지. 인생에 한 번 신혼여행으로나 꿈꿀 법한 룸 컨디션에 외출이 꺼려질 정도였다. 국내 5성급 호텔 중 가장 저렴한 객실 가격에 이 정도 호사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참 좋다. 객실 안에나 테라스에 과일을 두면 원숭이가 와서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기자는 아쉽게도 만날 수 없었다. 하지만 일행 한 명은 리조트 내 정원에서 원숭이를 봤다고 한다.예약제로 이용 가능한 스파 시설인 ‘치 스파(Chi-Spa)’도 있다. 개인의 요구에 맞춰 진행하는 전신 지압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를 받는 중간 중간 강도나 요청사항 등을 세심하게 체크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아로마테라피 스웨덴식 마사지, 시그니처 필리핀식 힐롯 마사지, 전통 보라카이 발마사지 등 다양한 옵션이 있고 60분, 90분 등 시간 선택도 가능하니 필요에 따라 활용해보자.식사도 하고 공연도 볼 수 있는 야외 레크레이션 시설도 있다. 기자는 이곳 야외 뷔페서 저녁 식사를 했는데, 불꽃 쇼를 보며 필리핀 전통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다.이밖에도 인피니티 풀을 비롯한 실내외 수영장, 테니스 코트,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 수많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보라카이의 아름다움이 배가되는 일몰 시간대에는 꼭 리조트 이곳저곳을 산책해보자.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머문 럭셔리 빌라를 비롯해 근사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노을 맛집’이 많다. 휴식, 스파, 미식, 공연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리조트 내에서만 있어도 심심할 틈 없다. 1주일 정도는 리조트에만 있어도 전혀 지루할 것 같지 않다.필리핀관광부의 도움으로 보트를 타고 보라카이 핵심 해변들을 둘러볼 수 있었다. 우선 가장 유명한 화이트 비치(White Beach)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으로 붐볐다. 주로 필리핀 국내 여행객이거나 서양인 위주였고, 아직 한국을 비롯한 동양인 여행객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곳에서 각종 액티비티 투어를 신청해 체험할 수도 있고, 기념품 숍이나 레스토랑도 여럿 있다. ‘I ♡ Korea’가 적힌 옷을 입고 한국어로 다가와 말을 건네는 상인들도 있었다. 액티비티나 해변 투어의 대다수가 이곳 화이트 비치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우리 일행도 이곳에서 작은 보트를 타고 구명조끼를 착용한 후 투어를 시작했다.첫 목적지는 보라카이 내에서 화이트 비치 다음으로 큰 규모인 푸카쉘 비치(Puka Shell Beach)였다. 공식 명칭은 푸카쉘 비치지만,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주로 ‘푸카 비치’로 불린다. 이름에서도 나타나듯 조개껍질이 모래에 굉장히 많이 뒤섞여있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화이트 비치처럼 모래가 고운 편은 아니니 꼭 아쿠아 슈즈를 착용하자.​해변을 둘러보던 중, 능숙한 한국어로 한 상인이 말을 걸어왔다. 이곳에서 음료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마크 준은 “코로나 이전에는 한국인 관광객을 하루에 200명가량 봤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3명 보는 것도 어렵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을 따라 넘실대는 파도를 온몸으로 느꼈다. 마닐라에서 온 관광객 로센은 “남편, 아이와 함께 보라카이 이곳저곳을 다녀봤는데, 이 해변이 가장 만족스럽다”며 “화이트 비치에 비해 한적하면서도 관광지 분위기가 물씬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필리핀 사람들은 보라카이에 놀러 오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한 필리핀 현지인은 “보라카이가 필리핀에선 물가가 비싼 편이기 때문에 주로 다른 해변을 간다”고 말한다.마지막으로 보라카이 남단의 라우렐 섬에 있는 크리스탈 코브(Crystal Cove)를 찾았다. 필리핀 부호의 사유지로 전용 비치부터 다양한 포토존까지 마련돼 있어 한국인들에게 호핑 투어 코스로 인기가 많다. 특이한 조형물과 화려한 장식이 가득해 꾸밈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인공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 오랜 세월 파도에 의한 침식 작용으로 생겨난 동굴 등 구석구석 특이한 볼거리를 찾을 수 있다.이곳의 한 식당에서 테이블에 바나나 잎을 깔고 그 위에 음식을 쏟아내 다같이 손으로 즐기는 필리핀식 식사도 체험해봤다. 밥, 고기, 해산물까지 모두 손으로 뜯어 먹는 게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하고 머뭇거려졌지만, 이내 적응하고 맛있게 즐겼다. 잠시 ‘한국에서도 이렇게 먹으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어느 음식에 찍어먹어도 어울리던 마성의 만능 소스가 큰 역할을 했다.보라카이에 왔는데 액티비티가 빠질 순 없다. 짧은 일정이라 많은 걸 체험해보진 못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해양 생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기념사진을 남기는 헬멧 다이빙이다. 물속에서 편하게 호흡하고 걸어 다니는 체험이어서 수영을 하지 못해도 간단한 교육을 받고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에서만 보던 물고기들이 산호초 사이사이 눈앞에서 헤엄치고, 먹이를 주면 내 앞으로 모여드니 신기했다. 깨끗한 물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보니 덩달아 해방감이 든다. 발을 헛디뎌 넘어질 뻔 했는데, 곧바로 인솔자의 도움으로 물 한모금 안 마시고 안정적으로 일어날 수 있었다.​일몰 시간대에 맞춰 출발한 선셋 크루즈도 낭만적이었다. 코로나 이전에는 한국인 전용 타임을 따로 지정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물살을 가로지르며 저물어 가는 해를 감상하고 시원한 맥주 한 모금 들이켜니 하루 동안 쌓인 피로가 싹 가셨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근사한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늘 주변에서 대기 중인 안전 요원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분위기에 취할 수 있었다.보라카이에서 마지막 날 저녁은 크림슨 리조트의 레스토랑에서 보냈다. 이곳에선 예술가들 덕택에 입은 물론 눈과 귀까지 황홀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드라마 주제가 ‘뷰티풀’ 등 한국 노래를 포함해 유명곡 메들리를 연주해주던 바이올린 공연, 식사 초반 백지로 시작해 실시간으로 채워지는 그림까지. 식사를 하면서 받은 영감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물감과 캔버스도 제공해준다. 그림에 소질은 없지만 느낌 가는 대로 붓을 움직여봤다. 이날의 코스요리는 푸아그라, 굴 요리, 소고기 스테이크, 바나나 케��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곁들이니 천국이 따로 없다. 맛과 멋 다 잡은 럭셔리 디너로 2박 3일 보라카이 여행을 마무리했다.더 이상 꿈이 아닌 보라카이 여행. 아직은 절차가 복잡하지만 그 노력의 몇 배로 돌아온 힐링 때문에 좋았던 기억만 남았다. 지금처럼 깨끗하고 한적한 보라카이, 조금 늦으면 언제 다시 보게 될지 모른다는 사실이 아쉬울 뿐이다.[보라카이(필리핀) = 강예신 여행+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필리핀 보라카이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 여행 금지, 보라카이 여행 코로나, 보라카이 관광지, 보라카이 항공권, 보라카이 위치, 보라카이 리조트, 보라카이 호텔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