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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T 용어[편집] Plug and play 가 풀 네임이며, PnP 라고도 불리운다. 즉시 시작이라는 뜻이며, 꽂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정도로 풀어 쓸 수 있다. 의미는 컴퓨터에 하드웨어를 연결하면 별도의 사용자 조작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
Plug & Play 리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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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Plug &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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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Review] Plug & Play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는 행위라는 관습이 게임을 저절로 플레이하게 … 그런점에서 Plug & Play는 제작자의 덧붙임도, 사람들의 해석도 많지 않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Review] Plug & Play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는 행위라는 관습이 게임을 저절로 플레이하게 … 그런점에서 Plug & Play는 제작자의 덧붙임도, 사람들의 해석도 많지 않다. 이 게임… 뭐지… 3000원을 주고 산 게임이지만 엄청 짧다. 무엇보다도 게임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건지 도대체 무슨 게임인지 알 수 없는 게임. 스팀에서 평이 좋아서 구입을 했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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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코 – 리뷰 낚시였던고임 – 트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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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루코 – 리뷰 낚시였던고임 – 트게더 캉ㅡ갓 빅라이브러리님 대체 그는…플러그엔플레이해석은 못 찾아서제작자 인터뷰나 따왔읍니다 (오역 있을 수도 있으니 미리 ㅈㅅ)근데 인터뷰도 뭔 개소린지(원문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루코 – 리뷰 낚시였던고임 – 트게더 캉ㅡ갓 빅라이브러리님 대체 그는…플러그엔플레이해석은 못 찾아서제작자 인터뷰나 따왔읍니다 (오역 있을 수도 있으니 미리 ㅈㅅ)근데 인터뷰도 뭔 개소린지(원문 … 캉ㅡ갓 빅라이브러리님 대체 그는…플러그엔플레이해석은 못 찾아서제작자 인터뷰나 따왔읍니다 (오역 있을 수도 있으니 미리 ㅈㅅ)근데 인터뷰도 뭔 개소린지(원문링크) 게임 컨셉은 어떻게 생각해 내셨나요? 마이클: 사람은 반대된 의미를 가진 것들을 통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어느 똑똑한 사람이 제게 말했습니다. 마치 컴퓨터처럼요. 처음에 인간은 손가락(손가락셈)으로 연산을 했죠. 그래서 저는 픽셀을 켜고 끄는 것을 통해 어떤 이분법적인 세계를 설명하는 디지털 영화를 만들자는 발상을 했습니다.마리오: 그리고 우리는 그걸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엄청난 양의 검은 픽셀과 그보다 더 많은 흰색 픽셀을 만들어서 투명 풀로 붙였죠. 엄청난 난장판이었습니다. 플러그엔플레이는 아주 참신하고, 매우 초현실적입니다.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가 어떤 감정을 느끼길 바라셨습니까? 마리오: 우리는 플레이어들이 이전까지 몰랐던 넓은 범위의 감정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마이클: 게임은 흰색과 검은색의 픽셀로 이루어졌지만, 한 사람의 해석에는 회색 부분이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그 게임을 어떻게 취급하는 지에 달렸습니다. 흥분과 안정의 균형은 미묘하고 이 균형을 이루는 데 실패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너무 철학적으로 접근하지는 않으면서, 사랑에 대한 게임을 만들면서 캐릭터의 머리를 제거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캐릭터의 의사를 표시하는 게 어렵지 않나요? 마이클: 사랑에 머리가 중요한가요? 머리 없이도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오히려 머리가 없다면 몸이 더 솔직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잇듯이, 신뢰가 의미 있는 관계의 전제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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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Den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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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g and play 뜻 – 영어 사전 | plug and play 의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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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plug and play 뜻 – 영어 사전 | plug and play 의미 해석 에서 한국어 내부, 우리는 어떻게 설명 할plug and play영어 단어 그것은? plug and play영어 단어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한국어 :플러그 앤 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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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of plug and play in English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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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ing of plug and play for the defined word
이 게임의 정체를 아시는 분을 찾습니다 플러그 앤 플레이 후속작 plug play kids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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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정체를 아시는 분을 찾습니다 플러그 앤 플레이 후속작 Plug Play Kids
이게 도대체 무슨 게임일까 PLUG PLAY 후속작
전교생 중 제일 먼저 급식 먹으러 개 뛰어가는 게임
뭐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지 완전 이상한 게임 키즈 플러그 앤 플레이 후속작
KIDS 플러그 앤 플레이 회사의 후속작 역시 해석하기 힘든 게임
케인TV 플러그 앤 플레이 Plug Play 무슨의미인지 모르는 게임
김용두 넣고 빼고 꽂고 플러그 앤 플레이
이게 뭐예요 플러그 앤 플레이
지누 플러그 앤 플레이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이 3300원을 버릴수 있는 게임
플러그 앤 플레이 후속작 키즈 Plug Play Kids
이 게임 해석해 주실 분 구합니다
네모툰 150405 플러그엔플레이 Plug Play
해석 현대인의 삶 편 풍월량의 플러그앤플레이 2 Plug Play
미친게임 대도서관 플러그 앤 플레이 실황 Plug Play
풍월량 플러그앤플레이 1 Plug Play 애니메이션 이상한게임
김용두 아싸 가슴에 염장 지르는 게임 키즈 KIDS
도대체 무슨 뜻이죠 히똥이 병맛게임 플러그 앤 플레이 후속작 Plug Play 2 Kids
인간지네 정체불명의 게임 플러그 앤 플레이 Plug Play
상위1프로 천재만 이해 할 수 있는 게임 KIDS PLUG PLAY 후속작
오묘함 주의 뭐냐 이 알수 없는 심오한 게임은 플러그 앤 플레이 플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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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201612 고전게임 갤러리
여기 플러그와 콘센트가 있다.
마우스를 플러그에 갖다 대자 플러그가 마우스를 따라 들린다.
플러그의 두 ‘막대기’는 일직선으로 뻗어있다.
마치 본능적으로 어딘가에 그 막대기를 보듬어 줄 수 있는 구멍이 있다는 것을 알듯이 –
삽★입☆
장엄한 삽입과 함께 플러그 앤 플레이가 시작된다.
여기 튀어나온 두 손가락이 있다.
손가락들이 서로를 알아보고 다가온다.
마치 영화 ET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하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그들은 코 앞에서 서로를 응시하고는 이내 방향을 틀어서 다른 길로 가버린다.
희한하게도 그들은 멀어지게 되면 다시금 서로를 찾아 가까이 다가간다
마치 서로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가까이 접촉하기에는 본능적인 무언가가 거부하는 것 같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마우스가 있는 거지
마우스를 이용해 억지로 서로의 손가락을 접촉시켜본다
삽★입☆…
까지는 아니고 접촉쯤 되겠다
여기 플러그를 꽂꽂하게 세운 생물이 있다.
그는 아닌 밤 중에 어딘가로 달려간다
구멍! 구멍! 내놔!
플러그가 시키는 대로 본능적인 달리기를 하던 그는
이내 POWER 방전 되어버리고 만다 –
앗흥! 거기는! 야매떄!
거시기에 전기자극을 받은 그가 다시 한 번 기운을 차려본다
구녕! 구녕! 헠헠헠!
하지만 전기자극법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구녕을 찾지 못하고 방전되어 쓰러지고 만다.
이어 구녕을 찾는 다른 플러그 생물이 밤거리를 찾아 나섰다.
존나 달려!!!!!
아까 꽂아두었던 플러그와 콘센트가 분리되었다.
플러그의 자세가 좀 불쌍해 보인다
하지만 그는 아직 빳빳하다!
삽★입☆
서로 포개진 플러그와 콘센트 사이에서 전기가 발생한다.
이는 스위치에 전원이 들어오게 만들었다.
과연 이 버튼은…?!
콘센트 생물이 다시금 등장한다
밤잠을 설치고 새벽 내내 질주한 까닭에 그는 방전상태이다.
일어나자! 일어나!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천천히 어딘가로 향해간다.
여긴 POWER 남탕인거신가…..
꽂꽂히 선 플러그 새끼들 밖에 없다…
그래도 그는 용기를 내어 옆의 사내와 소통을 시작하려한다
“저기… 구멍 콘서트 못보셨어요?”
“아… 저는 못 봤지만 제가 옆의 사람에게 물어볼께요.”
“저기요. 혹시 콘서트 보셨나요?”
상황에 진전이 없다.
한 편 그들이 찾는 콘센트 생물으로 보이는 이들이 길다란 선에 연결되어 있다.
그들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선을 잡은 마우스에 의해 끌려다니기만 할 뿐.
이래서는 아까전의 ET 포즈를 하던 손가락들과 다를 바가 없다.
서로를 멀뚱히 바라보기만 하는 콘센트들.
한편 콘센트를 찾는 질문 퍼레이드는 종착역을 향해 간다.
“저기요. 콘센트 보셨어요?”
어느덧 질문은 마지막 플러그 직전까지 갔다.
“저기요….”
마지막 플러그에게 질문을 하려던 그는 질문이 무의미 함을 깨닫는다.
“구녕이 없잖아!!!!!!!!!!!!!!!!!!!!!!!!!!!!!!!!!!!!”
“뭐????? 구녕이 없다고?!!!!!!”
“와장창!!!!”
결국 그의 욕망은 모든 플러그 생물들을 쓰러지게 만들었다.
스위치다 –
스위치다 –
플러그들이 바라던 –
플러그와 콘센트가 결합된 이상적인 형태이다.
이상적인 형태는 전기적 신호를 만들어 생산적인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이 이상적이면서 생산적인 활동을 부러워하는 플러그가 하나 나타난다.
하지만.
구멍은 하나 뿐이 없다.
구멍은 하나
막대기는 두개
그렇게 플러그는 다른 구멍을 찾아 보지만 이 곳에는 그를 받아 줄 구멍은 보이지 않는다.
구멍은 하나막대기는 두개그렇게 플러그는 다른 구멍을 찾아 보지만 이 곳에는 그를 받아 줄 구멍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구멍을 만들어 주기 위해 다른 플러그를 뽑아 버렸다 –
성비 불균형의 상황에서
나의 욕구와 바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쟁자의 구멍을 뺏을 수 밖에는 없다
경쟁자를 제거한 플러그가 전기적 자극을 생성해 낸다
그는 지금 윤리적인 기준을 떠나 만족스러울 것이다.
여기 여기
새로운 플러그와 그가 선택할 수 있는 콘센트가 두 개 놓여져 있다.
성비 불균형의 이 사회에서 그는 최고의 권리를 부여받은 것이다.
그는 주저없이 구멍을 하나 선택해서 만족을 추구한다. 그는 주저없이 구멍을 하나 선택해서 만족을 추구한다.
그는 행복하다.
그의 선택을 받은 콘센트 역시도 행복하다.
하지만… 여기서 선택받지 못한 이가 하나 존재한다.
여기, 플러그로 보이는 생물이 있다. 여기, 플러그로 보이는 생물이 있다.
나는 그를 노골적으로 남성으로 묘사했다.
그는 길을 가다가 멈추어 선다.
그….의 빳빳하고 곧게 솓은 막대기가 사라지고 마치 무언가 다른일이 펼쳐질 듯한 이질적인 광경이다.그….의 빳빳하고 곧게 솓은 막대기가 사라지고
그 사이에 구멍이 생겨났다.
이윽고 그….아니 그녀가 배설을 하는 자세를 취하더니
가장 더러운 부위로 막대기를 쏟아 내며 이윽고 그….아니 그녀가 배설을 하는 자세를 취하더니가장 더러운 부위로 막대기를 쏟아 내며
내친김에 하나더! 본인이 남성이라는 사실을 부인해본다내친김에 하나더!
막대기를 쏟아낸 그녀. 막대기를 쏟아낸 그녀.
이것을 통해 이성을 쫒고 욕망을 추구하는 것은 남성적 욕구로 귀속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린 모두가 누군가와 접촉하기를 원하는 존재인 것이다.
쇼킹적인 사실을 깨우쳐 준 그녀가 떠난다
그녀는 밤 거리를 향한다.
그리고 자신과 결합할 수 있는 다른 존재를 마주했다.
안녕/ 남성과 여성. 그와 그녀. 좀 더 가보자면 한사람 속에 들어있는 아니마와 아니무스.우린 모두가 누군가와 접촉하기를 원하는 존재인 것이다.쇼킹적인 사실을 깨우쳐 준 그녀가 떠난다그녀는 밤 거리를 향한다.그리고 자신과 결합할 수 있는 다른 존재를 마주했다.안녕/
그가 말한다.
잘있어/
아직까지는 성비 불균형 사회에서 자신의 선택권이 더 많다고 내심 생각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의 붙침성과는 반대로 그녀는 그와 연결을 바라고 있지 않다.아직까지는 성비 불균형 사회에서 자신의 선택권이 더 많다고 내심 생각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녀의 앞에 새로운 사내가 나타나 말을 건넨다.
나를 아시나요?
그녀가 질문을 건넨다. 두 번째 기회이다.나를 아시나요?그녀가 질문을 건넨다.
그는 그녀를 안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는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솔직하게 그녀를 알지 못한다고 인정하고 만다. 그녀는 그가 자신을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그는… 솔직하게 그녀를 알지 못한다고 인정하고 만다.
그는 그녀와 결합을 하게 되더라도 어쩌면 그녀를 영영 알지 못할 지도 모른다고 극단적으로 생각을 해본다.
잔인하게 들릴 정도로 그와 거리를 두는 그녀. 그는 그녀와 결합을 하게 되더라도 어쩌면 그녀를 영영 알지 못할 지도 모른다고 극단적으로 생각을 해본다.잔인하게 들릴 정도로 그와 거리를 두는 그녀.
그는 결국 낙담하고 그녀를 떠나간다. 그는 결국 낙담하고 그녀를 떠나간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새로운 남정네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새로운 남정네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생각한다.
그래 이 남자라면, 나를 이해하고 나와 제대로 연결 될 수 있을 거야.
i love you.
i love you.
그녀는 굴하지 않고 다시 한번 고백을 한다. 하지만 그는 그녀의 사랑고백을 부정해버린다.그녀는 굴하지 않고 다시 한번 고백을 한다.
그걸 왜 이해 못하니!
그녀의 말을 전혀 믿지 않는 남자
그녀가 이번에는 노골적으로 그에게 속마음을 보인다.
나를 안아줘요.
글쎄… 잘 모르겠어.
난 당신을 사랑한 단 말이에요…!
난 그렇지 않아.
아프네요…
이렇게 그녀의 마음은 그에게 산산조각이 나 집밟힌다 다른 콘센트들을 포기하고 찾은 나를 허락할 만한 남자란 말이다!그걸 왜 이해 못하니!그녀의 말을 전혀 믿지 않는 남자그녀가 이번에는 노골적으로 그에게 속마음을 보인다.글쎄… 잘 모르겠어.난 당신을 사랑한 단 말이에요…!난 그렇지 않아.아프네요…이렇게 그녀의 마음은 그에게 산산조각이 나 집밟힌다
그가 떠나간다.
그녀는 내심 그녀가 차버렸던 남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가 떠나간다.그녀는 내심 그녀가 차버렸던 남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녀의 속은 채워지지 못한다.
한편, 콘센트 둘 과 플러그 둘이 아름답게 연결되어 있는 현장에 외로움에 허덕이는 새로운 플러그가 등장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상대를 뺏어버렸다.
여기 공중에 위태롭게 매달린 플러그와 콘센트가 있다.
둘은 서로에게 이끌리듯 결합이 된다. 연결되고 싶은데 연결되지 못하는 상실감. 슬픔. 공허함.그녀의 속은 채워지지 못한다.한편, 콘센트 둘 과 플러그 둘이 아름답게 연결되어 있는 현장에 외로움에 허덕이는 새로운 플러그가 등장했다.그리고 그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상대를 뺏어버렸다.여기 공중에 위태롭게 매달린 플러그와 콘센트가 있다.둘은 서로에게 이끌리듯 결합이 된다.
그래 본능적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그래
자연스러운 현상 자연스러운 현상
하지만 인생이라는 것은 절대로 1대1의 관계가 아니다.
누군가들이 사랑을 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하지만 인생이라는 것은 절대로 1대1의 관계가 아니다.누군가들이 사랑을 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외로움 속에 파뭍혀사는 인간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들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자신들의 욕구를 해결하려고 든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콘센트를 충족시켜야 하는 욕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
그렇기에 외로운 자는 다른 이들을 생각하지 않는다.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
자연적인 1대1 관계가 아닌 인위적이며 받아들이기 힘든 무언가가 탄생했다.
얼씨구 박살내 버린다자연적인 1대1 관계가 아닌 인위적이며 받아들이기 힘든 무언가가 탄생했다.얼씨구
하나 더 붙었다
개인과 개인의 잘못된 욕망은 단체와 단체, 사회와 사회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하나 더 붙었다개인과 개인의 잘못된 욕망은 단체와 단체, 사회와 사회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상당히….추악하며 징그럽다…..
세상의 모든 그와 그녀는 콘센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콘센트를 받아 줄 누군가를 간절히 바란다. 세상의 모든 그와 그녀는 콘센트를 가지고 있다.그리고 그 콘센트를 받아 줄 누군가를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이미 얽히고 섥혀 나를 순수히 받아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찾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미 얽히고 섥혀 나를 순수히 받아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찾기란 쉽지 않다.
나의 욕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밀치고 경쟁자를 밟으며 치열하고 경쟁적으로 변해야만 한다는 소리다.
마지막으로 손가락 두 개가 다시한 번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손가락 두 개가 다시한 번 나타난다.
이들은 튀어나온 부위인 플러그와
안쪽으로 상대를 받아드릴 수 있는 부위인 콘센트.
둘 다를 가지고 있다.
그 또는 그녀가 그/그녀의 플러그를 밀어넣으며 상대방에게 묻는다.
“당신은 나의 욕망을 온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녀 또는 그가 대답한다. 그녀 또는 그가 대답한다.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저 역시도 저를 온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거든요.
그렇게 그/그녀의 플러그는 영영 짝을 찾을 수 없게 된다.
그녀/그가 그/그녀의 끊어진 플러그를 집어든다.
한편 신나게 인간지네 놀이를 하던 사람들은 하나둘 씩 지쳐서 돌아간다.
“아니요. 나는 당신의 욕망을저 역시도 저를 온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거든요.그렇게 그/그녀의 플러그는 영영 짝을 찾을 수 없게 된다.그녀/그가한편 신나게 인간지네 놀이를 하던 사람들은 하나둘 씩 지쳐서 돌아간다.
오늘 밤 욕망에 불타 서로와 서로를 연결 지었지만 결국 자신의 플러그를 만족스럽게 받아들여 준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들은 쓸쓸하게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그들은 쓸쓸하게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래도 걱정마라.
내일 아침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일과를 살아가는 데 정신이 없을 거고.
플러그는 순수한 이데아이다. 밤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새로운 짝을 찾아 나의 플러그를 들이밀 것이니깐.플러그는 순수한 이데아이다.
현실에서 만족될 수 있는 날이 올까
시밤 끝.
현실에서 만족될 수 있는 날이 올까
세줄 요약
1. 드래그와 클릭 밖에 없는 게임 성 제로의 게임이다.
2. 그래도 난 가끔은 이런 곱씹을 만한게 좋더라
3. 퀴어작품으로 해석하는 사람, 구조화 된 사회에 희생된 개인으로 해석하는 사람 등 다양한 의견이 있다. 난 내가 보고싶은거만 봤음
Plug & Play 리뷰…?
Run, hit, switch, fall, love, plug, pull. And push.
저번에 스팀서 할인하기에 1.5달러에 구입한 게임 플러그 앤 플레이
싼맛 + 스팀평점으로 구매했는데 싼맛은 그냥 그렇다 쳐도 평점 낚시질에 제대로 당했네요ㅋㅋㅋ
리플을 봤어야 하는데…. 리플이 클레멘타인급 드립이라는 걸 제대로 봤어야 하는데……
아무튼 기묘한 물건이네요ㅋㅋㅋㅋㅋㅋ 아스트랄이라는 단어는 이런 걸 표현하려고 나온 단어로구나 싶고.
15분 내외로 끝나는 분량은 둘째치더라도, 이 정줄놓은 내용이 담는 의미가 무엇일까 고민을 해봤으나
이래저래 생각해도 나오는 결론은 몰라 이게 뭐야 무서워……
간단하게 요약글 달아둡니다.
화면에 덜렁 놓여있는 플러그와 콘센트. 그리고 그걸 꽂아주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제목이 플러그 앤 플레이인 만큼 수많은 플러그와 플러그 인간들이 등장하죠 그리고 플러그를 꼽거나 버튼을 누르면, 인간들도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인과가 되는 이 행동들은 하나같이 대립되면서 동시에 짝을 이루는 쌍. 흑과 백, 양극과 음극, 켜짐과 꺼짐, 누름과 당김, 달림과 멈춤, 꼽기와 뽑기, 사랑과 이별 등등으로 드러납니다
그리고 이 쌍은 예상밖의 폭력적인 형태나
이렇게 배설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후에는 이렇게 사랑을 고백하기도 하지만
완벽하게 차임. 단호박같은 놈일세…
실연당한 플러그양은 고개를 푹 숙이고 맙니다ㅠㅠ
하지만 또다른 곳에서 결실이 맺어진 감동의 허그현장♡ 네. 분명 저때까지만 해도 말하고자 하는 바가 사랑이 아닐까 싶었죠. 그랬는데…
??????? 이런 미친. 기차놀이라고???
저런 ㅈ같은 손가락같으니
근데 더 무서운 사실은 저게 진짜로 이 게임 엔딩이라는 거 뭐 저런 ㅈ같은 엔딩이…
이쯤 되니 주제는 미궁으로 빠져들고 맙니다………
Making Plug & Play, a Game That’s Pretty Much About Dicks – ANIMAL ANIMAL’s feature Game Plan asks game developers to share a bit about their process and some working images from the creation of a recent game. This week, w animalnewyork.com
나름대로 검색하면서 리뷰도 보고, 링크의 제작자 인터뷰도 봤는데 생각보다 건진건 없네요 원작인 애니뿐만 아니라 게임도 시간을 들여 제작했다고 하니 그렇게 열심히 공을 들일 만큼 말하고 싶은 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미안해요. 난 하나도 모르겠어….
조금이라도 귀띔을 해주면 이정도로 갑갑하진 않을텐데 작가가 본인 판단에 맡긴다고만 하니… 그냥 이 게임의 주제에 대해 열심히 고민했다는 정도에만 의의를 둬야겠네요 단돈 1600원으로 평점은 생각보다 못믿을 거라는 좋은 교훈도 얻었고… 는 무슨. 아 내돈!!!
[Review] Plug & Play
이 게임… 뭐지…
3000원을 주고 산 게임이지만 엄청 짧다. 무엇보다도 게임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건지
도대체 무슨 게임인지 알 수 없는 게임.
스팀에서 평이 좋아서 구입을 했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독특한 BGM, 흑과 백으로만 표현되는 화면,게임 그래픽
갑작스러운 화면전환과 요상한 캐릭터들을 조작하다보면 특정 비유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철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하지만 이 게임 결코 다른 설명을 하지않는다.
게임 내에서 조작할 수 있는 것도 많지 않다.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는것, 그리고 사람처럼 생긴 무를 조종하는 것. 그리고 스위치를 누르는 것.
이 세가지 화면의 조합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분기가 있는 게임인걸까하고 플레이를 해도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다. 15분이면 할 거 다해봐도 끝을 볼 수 있다.
사실 이게 끝인가, 이 게임에 엔딩이라는 게 존재하는 걸까하는 것은 변론으로 하고 이 게임은 참 불친절하다.
설명하나 없이 플레이어들을 특정 행동을 하도록 부추긴다.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는 행위라는 관습이 게임을 저절로 플레이하게 만드는 것이다.
다른 온갖 비유들을 다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확실한 건 남녀의 결합을 의미한다는 것은 확실했다.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인 것도. 제대로 의미를 파악하지 않아도 괜찮다.
고등학교 때 시 한 구절, 단어 하나도 형광펜으로 칠하며 의미를 부여하기 바빴던 우리는
정작 시를 느끼는데 소홀했던 것처럼 이 게임도 형광펜 들고 분석하지 않아도 나쁘지 않다.
게임에서 선택지가 몇 개 없는데 유일하게 선택지가 많은 부분이 양과 음의 대화부분이다.
Hi,Do you know me?, Do I Know you?, Do you love me?, Do I love you?, Hug me, Yes.No, It hurts
짧은 대화를 선택할 수 있는데 사실 남녀 간의 관계의 처음부터 끝까지 나올 수 있는
모든 말의 함축이었다.
요즘들어 스팀에 잘 만든 인디게임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철학적인, 혹은 생각해볼거리를 플레이어에게 건네주는 게임들은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많은 감탄과 제작자에 대한 경외감마저 들게 만든다.
단순히 따라가는 시각적 자극인 영화와 다르게 게임은 수용자로 하여금 좀 더 1차원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직접적인 경험과 메세지를 전달해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류의 게임이 늘어나고 있다보니 철학적인?게임이 더이상 신선하거나 새롭게 다가오지 않는다.
오히려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면 되려 피곤한 느낌마저든다.
그런점에서 Plug & Play는 제작자의 덧붙임도, 사람들의 해석도 많지 않다. 그 흰 배경만큼이나 여지를 많이준다.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라이브러리에 있다.’라는 어느 스팀 유저의 평처럼, 목적도 거창한 의미도 가지고 있지않은 여백이 많은 게임 Plug & Play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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