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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vs. 태블릿PC – 내게 맞는 아이템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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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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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는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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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 및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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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태블릿PC의 장점만 모았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 12.0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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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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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 태블릿이란? 스마트폰, 노트북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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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태블릿PC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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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노트북과 태블릿PC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특히, 윈도우 운영체제 기반 2-in-1 PC는 안드로이드나 iOS 운영체제의 태블릿PC와 비교해 범용성이 높고, 최근 수요가 감소한 데스크탑PC 대체용으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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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in-1을 지향하는 요가북 다양한 업무 환경에 용이해
노트북과 태블릿PC 변환의 핵심 힌지와 전용 펜
LTE 지원과 윈도우10의 조합
비즈니스맨을 위한 세컨드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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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vs. 태블릿PC – 내게 맞는 아이템은 무엇
태블릿PC 초창기에는 작은 화면 크기와 낮은 성능 등으로 노트북과는 완전히 별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었다. 성능뿐만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었다. 우선 노트북에서 주 입력장치로 사용하는 키보드가 태블릿PC에는 없으며, 태블릿PC의 유일한 입력장치인 터치스크린을 노트북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입출력 단자 역시 태블릿PC에는 없는 요소였다. 공통점이라면 사무실이나 집에서 책상 위에 고정해둔 상태로 쓰는 것이 아닌 휴대성을 갖춘 제품이라는 정도 뿐이었다. 이제 태블릿PC도 제법 보편화 되면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었고, 기능과 성능도 많이 좋아졌으며, 노트북에도 변화가 오면서 두 기기간의 거리는 좁혀지고 있다. 현재도 별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고 있지만 이제는 서로의 영역을 넘보는 경쟁 아이템이 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두 기기간의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 노트북과 태블릿PC, 두 기기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또 어떤 환경에서 어떤 기기가 더 효율적일까?
노트북의 역사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휴대 시 접은 상태로 가지고 다니다가 사용할 때에 펼쳐서 사용하는 모양의 컴퓨터로, 위쪽에는 디스플레이가 달려있고 아래쪽에는 키보드가 위치해있다. 해외에서는 주로 랩탑(Laptop)이라고 부르며, 이름 그대로 무릎에 올려놓고 쓸 수 있는 PC를 말한다. 최초의 노트북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아담 오스본이 1981년에 만든 ‘오스본 1’을 최초 모델로 꼽고 있다. 오스본 1의 모습을 보면 현재의 노트북과는 사뭇 다르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는 얇은 두께의 LCD 디스플레이가 나오기 전이라서 두꺼운 음극선관을 내장하면서 두께가 상당해질 수밖에 없었다. 자그마한 CRT 디스플레이 양쪽에는 당시 이동형 저장매체인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었다.
▲최초의 랩탑 ‘오스본 1’
현재의 노트북과 가장 흡사한 형태는 1982년 그리드 시스템즈에서 내놓은 그리드 콤파스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기술의 발달로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각종 PC 부품의 크기가 작아지고 얇아지면서 현재의 노트북 형태로 진화하게 되었다.
▲그리드 시스템즈의 ‘그리드 콤파스’
현재의 노트북은 컬러 LCD 디스플레이와 노트북 전용의 프로세서 및 메모리 등을 사용해 두께가 훨씬 얇아졌으며,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CD 드라이브를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가 되고 있다. 예전에 비해 사용 빈도는 급격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쓰이고 있는 CD 또는 블루레이 디스크를 위한 드라이브를 갖추고 각종 입출력 단자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 노트북을 요즘은 올인원 노트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의 노트북
태블릿PC의 역사
태블릿이라는 이름이 현재와 다르게 사용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의 태블릿PC가 보편화되기 이전 90년대에는 그래픽이나 캐드 작업을 할 때에 화면에 그림을 그리고 좌표를 찍는 등의 용도로 사용되던 디지타이저를 ‘태블릿’이라고 불렀다. 최초의 태블릿PC가 어떤 제품인지에 대한 주장은 정말 다양하다. 이 중에서 앨런 케이가 1972년 공개한 다이나북 콘셉트 디자인 스케치가 태블릿PC의 개념과 흡사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다이나북 프로토타입을 소개하는 앨런 케이 (출처 : 위키피디아)
실제 상용 제품으로 제작된 모델 중 현재 태블릿PC의 형태를 갖춘 것은 1989년 그리드 시스템즈가 출시한 그리드패드로 알려져 있다. 그리드 패드는 모노 디스플레이에 터치 입력용 유선 스타일러스 펜이 달려있는 형태로, 현재와 상당히 근접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그리드 시스템즈의 ‘그리드패드’
이때까지는 태블릿PC라는 명칭은 사용되지 않았으며, 개념 또한 현재와는 다소 달랐다. 이후 2001년 마이크로소프트가 화면에 펜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PC의 정의로 ‘마이크로소프트 태블릿PC’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6년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UMPC(Ultra-mobile PC), 일명 오리가미 프로젝트는 윈도우 XP 태블릿PC 에디션을 사용하면서 작은 크기에 터치스크린을 갖춘 소형 폼팩터로,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중간쯤 되는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삼성 UMPC Q1 울트라
이러한 진화 과정을 거쳐 현재의 태블릿PC 개념을 완벽하게 세우면서 동시에 존재하지 않던 태블릿PC 시장까지 만들어낸 제품은 애플의 아이패드라고 볼 수 있다. 현재의 태블릿PC는 키보드 입력장치를 제거하고 터치스크린만으로 컨트롤하는 형식이며, 얇고 가벼워서 휴대성도 뛰어나다.
▲현재의 태블릿 PC
노트북과 태블릿PC의 공통점
노트북과 태블릿PC는 기본적으로 휴대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서 충전된 상태에서는 전원 연결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게나 크기도 휴대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져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무선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초창기 노트북은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위해 PCMCIA 방식의 무선 랜카드를 장착해야 했지만 지금은 모든 노트북에 무선랜 기능이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별도의 기기 추가 없이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는 점으로, 데스크탑 PC처럼 별도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
이럴 땐 노트북
노트북만의 장점으로는 키보드가 달려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아직까지 가장 편리하면서도 가장 빠르게 문서 작업을 하는 데에 키보드만큼 익숙한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문서 작업을 주로 하는 경우라면 노트북이 좀 더 효율적이다. 문서 작업뿐만 아니라 그래픽이나 설계 등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할 때에는 성능면에 있어서도 아직까지 노트북이 좀 더 우위를 점하고 있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관해야 할 때에도 노트북이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태블릿PC는 32GB에서 최대 128GB의 저장공간을 갖고 있는데, 노트북은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최소 수백 기가바이트의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고, 테라바이트급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제품도 흔하다.
또한 대부분의 노트북은 유선랜을 연결할 수 있는 이더넷 단자를 가지고 있어서 유선 네크워크 환경만 준비된 상황에서는 노트북이 인터넷이나 내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데에 유리하다. 주변기기를 연결할 때에도 노트북이 더 뛰어난 연결성을 보여준다. 프린터나 외장 하드디스크 등을 연결하려면 USB 포트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추가적인 모니터를 연결해서 멀티 모니터 작업을 하려면 노트북이 필요하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면 업무 효율이 최대 50% 가까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이렇게 평상시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쓰다가 사무실에 와서는 모니터 한 대를 더 연결해서 멀티 모니터로 작업하려면 노트북이 필수이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려면 대형 디스플레이나 빔 프로젝터를 연결해야 하는데, 이럴 때에도 D-SUB나 DVI 또는 HDMI 단자를 가지고 있는 노트북을 써야 한다.
이럴 땐 태블릿PC
기술의 발달로 노트북의 무게가 급격히 가벼워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휴대성 측면에서는 태블릿PC를 따라오기 힘들다. 노트북 부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키보드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가벼운 노트북이라고 해도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하기는 힘들다. 문서 입력 작업도 자주 하지만 태블릿PC의 휴대성을 고집하고 싶다면 휴대가 가능한 소형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면 좀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문서작업 등 키보드가 더 편리한 작업이 아니라면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입력과 컨트롤이 휴대용으로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직관적이고 편리하다. 소프트웨어 생태계도 개인용으로는 태블릿PC가 좀 더 유용하다. 노트북의 경우도 앱 마켓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태블릿PC처럼 다양하면서도 저렴한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지는 못하고 있다.
내충격성이나 앱의 실행속도 등도 태블릿PC가 더 낫다. 태블릿PC는 공간상의 제약으로 하드디스크 대신 플래시메모리를 기본 저장공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앱의 로딩 속도가 빠르고 충격에도 강하다.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노트북도 휴대가 가능하지만 작동중인 상황에서 충격을 주면 데이터가 손상될 확률이 훨씬 높다. 하드디스크가 아닌 SSD를 사용한 노트북이라면 이런 문제는 사라지겠지만 대신 하드디스크 사용으로 인한 대용량 저장공간이라는 이점을 상실하게 된다.
무선 네트워크 사용에 대한 부분 역시 태블릿PC가 좀 더 우월하다.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모두 무선 네트워크를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태블릿PC의 경우 LTE 또는 3G 통신망을 이용하는 기기를 구입하면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진다. 노트북도 WWAN 모뎀을 갖춘 제품은 광대역 통신망 사용이 가능하지만 흔치 않다.
이동 중에 사용하는 용도로는 단연 태블릿PC가 낫다. 걸어가면서 음악을 듣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동영상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확인하는 등의 일은 노트북에서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태블릿PC가 훨씬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중간 영역
지금까지 살펴본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차이점을 보면 어느 정도 명확한 구분이 보인다. 두 기기 모두 휴대용이기는 하지만 노트북은 사무실이나 집, 카페 등 어딘가 자리를 잡고 앉아서 쓰는 기기이며 생산적인 업무에 더욱 최적화되어 있다. 태블릿PC는 걸어가면서 또는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도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빠르게 켜고 끌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사용에 더욱 최적화되어 있다. 즉, 노트북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면에서 더 나은 기기이며, 태블릿PC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면에서 더 편리한 기기이다.
그런데 이 두 기기의 장점을 모두 가질 수는 없는 것일까? 아직 완벽한 수준은 아니지만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장점을 잘 섞은 기기들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우선 컨버터블PC를 들 수 있다. 컨버터블PC는 노트북을 기반으로 키보드를 분리해서 디스플레이 부분을 단독으로 태블릿PC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와 모니터를 회전시키거나 뒤집어서 키보드를 가린 형태로 구분되며 마찬가지로 태블릿PC처럼 쓸 수 있다.
▲컨버터블PC
태블릿PC도 키보드를 연결해서 문서입력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별도의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해도 되지만 아예 태블릿PC를 부착해서 노트북 형태로 만들어주는 전용의 키보드도 다수 판매되고 있으며, 태블릿PC에 옵션으로 키보드를 제공하는 제품도 선보여서 일체감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태블릿PC용 키보드 케이스
물론 키보드를 분리하거나 연결해서 서로의 장단점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는 있겠지만 운영체제의 차이로 오는 장점까지 가져오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문제까지 해결한 제품도 이미 출시되어 있다. 에이수스의 트랜스포머북 트리오는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디스플레이 분리가 가능한 컨버터블 PC인데, 디스플레이를 분리해 태블릿PC 모드로 쓸 때에는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로 전환되어 안드로이드 태블릿PC로 변신한다. 그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를 떼어내서 안드로이드 태블릿PC로 사용하는 동안 남아있는 키보드 부분에 별도의 모니터를 연결하면 독립적인 윈도우 PC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노트북으로 쓰기에는 디스플레이가 다소 작고, 태블릿PC로만 쓰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라는 어쩔 수 없는 단점도 존재한다.
▲노트북과 태블릿PC가 합쳐진 기기
지금까지 알아본 것처럼 노트북과 태블릿PC는 같은 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있다. 나에게 어떤 기기가 더 어울릴지는 과연 내가 이 기기를 어떤 용도로 어떤 환경에서 주로 사용할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산성과 휴대성을 기준으로 고른다면 더욱 현명하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앱스토리 매거진(www.appstory.co.kr) | 원수연 기자
원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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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태블릿pc를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정작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인데요, 휴대성 말고는 기능상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는?
이번 기회에 알고 넘어갈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태블릿pc는 키보드 없이 손가락 또는 전자펜을 이용해 직접 LCD(액정) 화면에 글씨를 써서 문자를 인식하게 하는 터치 스크린 방식을 주 입력 방식으로 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 기기를 말합니다.
언뜻 보면 전혀 다른 pc 같지만 사실 두 제품 모두 휴대성을 끌어올린 제품으로 이것이 가장 큰 공통점이라고 하겠습니다.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충전만 되어 있다면 전원을 연결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휴대용이 가능한 핵심 기술이죠.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했기 때문에 둘의 부피나 무게는 데스크탑에 비해 월등히 작습니다. 무선 네트워크도 당연히 가능하죠.
디스플레이를 자체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모니터가 필요없는 것도 두 pc의 휴대성을 높혀주는 특징입니다. 그럼에도 태블릿pc는 노트북보다 휴대성이 더 강조되었습니다.
업무용으로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경우를 우리는 주위에서 자주 경험합니다.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휴대성이 있기에 휴대폰으로 하는 일이 많은 사람이라면 태블릿 pc는 좋은 대안책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문서 작업이 많다면 키보드가 없는 것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땐 소형 블루투스 키보드르 구입해서 사용하면 어려움이 없습니다. 노트북과 다르게 태블릿 pc는 다양한 어플을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핸드폰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어플들을 pc에서도 그대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을 느끼신 적 있으실 것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태블릿pc죠. 이제 데스크탑은 노트북이나 태블릿 pc와는 번외인 듯한 느낌입니다.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이 바로 키보드의 유무 차이입니다. 앞서 태블릿 pc에서 문서 작업이 많을 경우 불편함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노트북의 키보드는 장점입니다.
아직은 터치펜이 키보드를 따라오진 못하거든요. 다른 특징은 기본 사양이 노트북이 확연하게 태블릿pc보다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특히가 고사양의 그래픽을 요구하는 작업이나 설계 같은 업무용으론 노트북 사용이 적합합니다.
많은 양의 데이터 보관도 태블릿pc에는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죠. 태블릿pc의 최대 용량은 128기가인 반면 노트북은 하드디스크를 활용해 테라바이트급으로 용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비교 불가 수준입니다.
초반에 태블릿 pc가 나왔을 때만 해도 핸드폰을 손에서 떼지 않고 업무 같은 건 데스크탑으로 할 수 있는데 굳이? 라고 생각한 유저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태블릿 pc의 장점은 뛰어나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군이 태블릿 pc입니다. 이런 태블릿 pc 활용법으로는 우선 e-book 사용을 들 수 있습니다.
이제 종이로 책을 읽던 시대는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분위기입니다. 스마트폰으로는 화면이 작아서 책을 본다는 게 억지스럽지만 시원시원한 태블릿 pc라면 책을 읽기 부족함이 없습니다.
동영상 시청을 하기에도 태블릿 pc가 적합합니다. 스마트폰보다 디스플레이가 크기 때문에 유튜브 뿐 아니라 인터넷 강의 듣기에도 좋습니다. 게다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같은 경우 부팅 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한데 태블릿 pc는 바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효과적입니다.
휴대성이 뛰어나지만 문서작업 등에는 별로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용 키보드를 사용하게 되면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비해서 조금은 아쉽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 pc의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이만큼만 해도 활용도가 훨씬 높은 매체죠. 듀얼 모니터로 집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는 태블릿 pc를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요즘은 멀티플레이의 시대로 작업을 하면서 유튜브를 보는 경우, 게임을 하면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경우 등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때 태블릿 pc를 듀얼 모니터로 사용해서 활용하면 태블릿 pc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실감하게 되실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사실 점점 둘의 경계는 모호해지고 둘의 장점을 두루 갖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정말 과거라면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현실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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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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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데스크탑에서 벗어나 휴대하고 다니며 외부에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는 휴대용 컴퓨터로서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하지만 태블릿pc가 생겨나면서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소리없는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언뜻 보기에 둘의 차이저음 태블릿pc에 있는 터치스크린이 노트북에는 없고 노트북에 있는 키보드가 태블릿pc에는 없다는 정도인데요, 하지만 파고들어가다 보면 이 두가지 외에도 여러가지 차이점이 존재하는것이 태블릿pc와 노트북입니다.
때문에 자신이 어떤일에 사용하고 컴퓨터 사용스타일이 어떤지에 따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를 보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사용할 기기를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 태블릿pc란? ◀
태블릿pc는 펜을 이용하여 입력하는 휴대용 컴퓨터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스크린에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하여 선을 그리거나 찍어 이미지를 그려내는 것이 태블릿pc의 시작이었는데요, 이러한 특성때문에 마우스나 키보드에 익숙한 보통사람들은 태블릿pc사용을 별로 반기지 않고 디자이너들이나 일부 전문가들 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노트북이란? ◀
노트북은 휴대시 접고다니다 필요할대 펼쳐서 사용하는 컴퓨터로 보통 위쪽에 디스플레이가 있고 아래쪽에 키보드가 있는 형태를 뜻하는데요, 최초에는 무릎위에 얹어놓고 쓸 수 있는 pc를 가리키는 말이였습니다.
▶ 태블릿pc와 노트북의 공통점 ◀
출발은 다르지만 휴대에서 사용한다는 목적이 같은 이 두 제품은 공통점이 존재하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공통점이 휴대용이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배터리를 자체적으로 내장하고 있고 충전이 되어있다면 따로 전원연결이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며 무게나 크기가 데스크탑에 비해 작고 무선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를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어 데스크탑처럼 별도의 모니터가 없어도 된다는것도 공통점입니다.
공통점까지 알아봤으니 여러분이 진정 궁금해하는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 태블릿pc만의 장점 ◀
우선 태블릿pc의 장점은 무엇보다 노트북에 비하여 가볍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였다고 해도 아직까지 노트북이 태블릿pc의 휴대성을 따라가기는 어려운데요, 특히 태블릿pc는 한손으로도 들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강하기에 만약 휴대성에 큰 비중을 두는 사람이라면 태블릿pc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문서작업에는 힘이 들기 때문에 따로 소형키보드를 구비하는것이 문서작업에 도움이 되는데요
문서작업에 이런 에러사항이 있지만 태블릿pc는 노트북에 비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는 장점도 있어 이런점을 보고 끌리시는 분들은 태블릿pc를 선택하여도 후회가 없을것입니다.
▶ 노트북만의 장점 ◀
다음으로 노트북의 장점은 키보드가 달려있다는 것인데요, 문서작업을 하기에는 아직까지는 터치나 펜보다 키보드가 압도적으로 편리하기 때문에 태블릿pc가 노트북을 따라오기는 힘이듭니다.
또한 기본적인 사양면에서 노트북이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픽이나 설계같은 작업을 할때는 노트북을 사용하는것이 좋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관할때에도 태블릿pc보다는 노트북이 유리합니다.
태블릿pc 최대의 용량이라고 해도 128g정도인데 노트북은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여 최소 수백기가에서 최대 테라바이트급의 제품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서로에 장점을 비교하니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차이가 극적으로 드러나는것 같은데요, 이렇게 스타일이 상이한 제품인 만큼 만약 구매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둘의 차이점을 잘 확인하여 자신의 업무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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