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9 커피 기름 The 139 Correc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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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경의 커피톡] ⑲커피에 오일이 뜨는데 마셔도 되나? – IT조선 > 칼럼·해설 > 외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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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경의 커피톡] ⑲커피에 오일이 뜨는데 마셔도 되나? - IT조선 > 칼럼·해설 > 외부 칼럼” style=”width:100%”><figcaption>[신혜경의 커피톡] ⑲커피에 오일이 뜨는데 마셔도 되나? – IT조선 > 칼럼·해설 > 외부 칼럼</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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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기름 생기는 이유와 커피 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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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커피기름 생기는 이유와 커피 로스팅 커피가 나와 한모금 마셨는데 왠지 기름기가 느껴지는 맛입니다. 같이 있던 동료도 제 말을 듣고 자세히 보더니 기름이 묻어있다고 하네요. 이전에는 … 「 커피 추출 단계 및 로스팅별 맛」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정말 꿀맛 같은 시간입니다. 스트레스 만땅으로 채워진 사무실을 나와 맛있는 점심을 먹기도 하고 커피 한 잔으로오후 일을 위한 충전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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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추출 단계 및 로스팅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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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기름 생기는 이유와 커피 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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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정보 – 커피에서 기름을 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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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정보 - 커피에서 기름을 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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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기름 성분 카페스톨의 ‘두 얼굴’ – 데일리 푸드앤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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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커피의 기름 성분 카페스톨의 ‘두 얼굴’ – 데일리 푸드앤메드 카페스톨은 원두에 함유된 수많은 화학 물질 중 하나로 원두가 갈려 뜨거운 물과 바로 만날 때 나오는 기름 성분이다. 커피콩 건조중량(dry weight)의 약 0.5%를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커피의 기름 성분 카페스톨의 ‘두 얼굴’ – 데일리 푸드앤메드 카페스톨은 원두에 함유된 수많은 화학 물질 중 하나로 원두가 갈려 뜨거운 물과 바로 만날 때 나오는 기름 성분이다. 커피콩 건조중량(dry weight)의 약 0.5%를 … -착한 측면은 당뇨병 예방ㆍ신생혈관 형성 억제
    -악한 측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간 수치 증가
    최근 덴마크 오르후스(Aarhus)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프레드릭 멜뷔에 박사는 커피 속 당뇨병 억제 성분으로 카페스톨(cafestol)을 지목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스톨이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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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기름 성분 카페스톨의 ‘두 얼굴’ - 데일리 푸드앤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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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의 기름 — Stee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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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아메리카노의 기름 — Steemit 커피의 오일성분에는 ‘카페스톨’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혈중 콜레스트롤을 높이고, 동맹경화 등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물질로 LDL콜레스트롤 흔히 우리가 나쁜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아메리카노의 기름 — Steemit 커피의 오일성분에는 ‘카페스톨’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혈중 콜레스트롤을 높이고, 동맹경화 등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물질로 LDL콜레스트롤 흔히 우리가 나쁜 … 평소에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져보았을 법한 의문이 있다. 바로 아메리카노의 표면에 둥둥 떠다니는 기름! 가끔 심하게 기름이 떠있는 것을 본 사람들은 마치 설거지가 제대로 되어 있지… by gkfmxm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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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의 기름 — Stee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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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표면에 기름이 보이는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 커넥츠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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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원두 표면에 기름이 보이는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 커넥츠커피 배송받은 원두봉투를 열었더니 원두에 오일(기름)이 묻어 있어서 놀라셨나요? 커피 원두 표면에 오일이 보이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로스팅을 하면 … Q. 원두 표면에 기름이 보이는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A.배송받은 원두봉투를 열었더니 원두에 오일(기름)이 묻어 있어서 놀라셨나요?커피 원두 표면에 오일이 보이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로스팅을 하면 원두 조직 안에 있던 성분들의 열분해 과정을 겪으며 오일이 형성되는데요.단순하게 참깨나 옥수수를 볶으면 기름이 나오는 현상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오일에는 대체로 향기로운 커피 향미 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커피에센스’ or ‘카페올’이라고도 부르죠.보통은 로스팅을 강하게 진행할수록 오일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절대 오래된 원두라서 오일이 나온게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다만, 모든 원두는 산소에 너무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옮겨 담거나 밀봉하여 보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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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표면에 기름이 보이는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 커넥츠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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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커피의 ‘카페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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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커피의 ‘카페스톨’ 커피 안에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기름막이 카페스톨인데, ‘볶은 커피의 기름기’라고 할 수 있으며, 이 크레마는 커피의 풍미를 결정짓는 핵심이기도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커피의 ‘카페스톨’ 커피 안에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기름막이 카페스톨인데, ‘볶은 커피의 기름기’라고 할 수 있으며, 이 크레마는 커피의 풍미를 결정짓는 핵심이기도 …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범이 커피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커피가 콜레스테롤을 올리는 이유와 건강하게 커피를 먹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 커피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린다? 커피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릴 수..정보의 상위1%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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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커피의 ‘카페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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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커피의 '카페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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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경의 커피톡] ⑲커피에 오일이 뜨는데 마셔도 되나?

며칠 전 휴일 아침에 언니가 전화하여 모임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평소 마시던 커피와 달리 오일이 많이 떠있어 마시기에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런 커피를 마셔도 되는지 질문하였다. 사실 커피 음료 표면에 오일이 둥둥 떠 있으면 누구든지 당연히 커피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게 된다.커피콩에도 다른 과실의 열매처럼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무기질, 카페인 등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 있다. 커피 음료에 오일이 뜨는 것은 커피콩에 들어 있는 지질 성분에 기인하는 것이다.커피생콩에 열을 가하면 지질 성분이 열분해되면서 커피오일이 생성되고, 휘발성인 디터펜(Diterpenes)성분의 카페스톨(Cafestol)과 카웨올(Kahweol)로 분해된다. 이러한 성분들은 커피의 향기를 생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최낙언 교수는 그 저서 『커피 향의 비밀』에서 커피 오일은 커피 향기를 오랫동안 은은히 유지시키면서 멀리 퍼져나가게 한다고 한다.커피생콩에는 리놀레산(Linoleic acid)과 팔미트산(Palmitic acid)의 에스테르(Esters), 디터펜 성분의 카페스톨과 카웨올, 인지질 등의 지질 성분이 7~17% 들어있는데 로스팅을 하고 나면, 원두 속에는 약 2% 정도 남게 된다. 그러므로 로스팅 된 원두로 커피를 만들면 음료 속에 다양한 맛성분과 함께 오일성분도 뽑아져 나오게 된다.커피오일은 로스팅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쉽게 배출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다. 즉 커피오일은 로스팅 후 커피원두의 조직상태에 따라 달리 배출되는데, 커피원두의 조직상태는 로스팅 단계가 약한지 강한지, 열량을 강하게 주었는지 약하게 주었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로스팅하는 과정에서 열로 인하여 커피생콩이 물리적 원상태를 유지하기 힘든 때가 되면 크랙(표면이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팝이 터지면서 헐크처럼 부피가 커지게 된다. 이때 커피조직에 스펀지처럼 구멍을 만들게 된다. 이렇게 되면 로스팅 전의 생콩에 비해 밀도가 많이 약해져 부서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로스팅 단계가 약할수록 콩의 밀도가 강볶음 커피에 비해 단단하고 조직의 구멍은 작은 편이어서 원두 속의 향미 성분이 밖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다. 반면 로스팅 단계가 강할수록 콩의 밀도는 약볶음 커피에 비해 약해져 있어 더 부서지기 쉽고 조직의 구멍도 큰 편이어서 원두 속의 향미성분이 밖으로 나오기 쉽게 된다. 따라서 강볶음 커피는 커피 속의 오일이 밖으로 쉽게 나오게 된다.강볶음 커피는 로스팅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육안으로도 표면에 오일이 번들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커피숍에서 사용하는 커피원두가 검고 유난히 반짝거리는 것을 보았다면 분명 로스팅이 강한 커피를 사용하고 있고 볶은 지 상당 기간 경과된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오일이 새어 나오고 있는 원두는 공기 접촉으로 인하여 계속 산패되고 있어 이런 원두로는 향미가 좋은 음료를 만들어 내기는 어렵다. 이미 표면이 오일로 번들거리는 커피를 분쇄했을 경우 즉시 그라인더를 완전히 분해하여 그라인더의 칼날 등에 묻은 오일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청소하여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는 경우 그라인더에 묻은 오일이 공기와 접촉하면서 그라인더 내에서 계속 산패되어 그 후 그 그라인드를 이용한 모든 커피에 기름쩐내가 날 수 있다.커피머신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면 크레마가 생성된다. 크레마 속에는 커피오일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크레마가 적절한 양으로 만들어지면 커피의 맛과 향미가 배가된다. 크레마는 커피의 여러 가지 맛과 향기가 풍부하고 묵직하게 입속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커피액이 혀에 부드럽게 깔리게 하고 목넘김이 부드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하지만 크레마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그 상태가 거칠면 버터(buttery)와 오일(oily)처럼 느끼하고 좋지 않은 까칠한 여운을 남긴다. 반대로 그 양이 너무 적으면 커피의 풍성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없는 맹한 물같은(watery) 느낌을 준다.그래서 커피머신으로 커피음료를 추출할 때에는 적당하게 크레마를 만들어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주 강하게 볶은 커피를 커피머신으로 추출하는 경우에는 약하게 로스팅 된 커피에 비해 크레마가 훨씬 많이 생성된다. 이렇게 추출된 에스프레소로 아메리카노 음료를 만들게 되면 컵의 상부에 많은 오일이 뜨게 된다.특히, 만일 이미 커피원두에서 오일이 새어 나와 산패가 진행 중인 오래된 강볶음 원두를 사용했었다면 오일이 커피잔에 둥둥 떠있을 수도 있다. 이런 음료는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커피의 향미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한편, 커피를 어떻게 추출하는지에 따라서도 음료에 커피 오일이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다. 커피의 오일 성분은 압력을 이용해 추출한 커피에 더 많이 들어 있고, 여과된 커피보다 끓인 커피에 더 많이 들어 있다.추출도구를 사용한 커피 속 오일 성분의 양을 분석한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 ) 게재 연구자료에 의하면, 프렌치프레소를 이용한 커피에는 오일이 6~12 mg/cup이 들어 있으나 에스프레소머신으로 추출하면 4 mg/cup이 들어 있다고 한다. 핸드드립과 같이 종이필터를 이용하여 여과한 커피에는 0.2~0.6 mg/cup의 오일이 들어 있다고 한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의 오일은 종이필터로 대부분 걸러지는 것을 알 수 있다.커피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음료로 자리 잡고 있는 이때에 이제는 건강을 생각하며 커피를 즐길 필요가 있다.커피 원두가 지나치게 번들거려 보인다면 이미 커피오일이 원두의 표면으로 새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원두를 커피머신으로 추출하면 음료 표면에 기름이 많이 뜰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원두라도 종이필터를 사용하여 추출하면 최대한 오일을 걸러 낼 수도 있지만, 추출 전에 이미 원두에서 산패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커피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 수가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외부필자의 원고는 IT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신혜경 칼럼리스트는 이화여대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커피산업전공으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커피바리스 타제과과와 전주기전대학교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 조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바리스타 1급 실기평가위원, 한국커피협회 학술위원회 편집위원장, 한국커피협회 이사를 맡고있다. 서초동 ‘젬인브라운’이라는 까페를 운영하며, 저서로 , , 가 있다. [email protected]

커피기름 생기는 이유와 커피 로스팅

「 커피 추출 단계 및 로스팅별 맛」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정말 꿀맛 같은 시간입니다.

스트레스 만땅으로 채워진 사무실을 나와 맛있는 점심을 먹기도 하고 커피 한 잔으로오후 일을 위한 충전을 하기도

합니다. 밥을 먹는 시간 보다는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저에게는 몇배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식사 후 최근에 리모델링은 한 커피숍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아.. 리모델링만 한게 아니라 주인장도 바뀌었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가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커피가 나와 한모금 마셨는데 왠지 기름기가 느껴지는 맛입니다.

같이 있던 동료도 제 말을 듣고 자세히 보더니 기름이 묻어있다고 하네요. 이전에는 기름기 있는 커피는 잘 마셔보지 않은터라 궁금해졌습니다.

왜 커피에 기름이 생기는 것일까.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 더 궁금해졌죠. 앞으로는 기름기 없는 커피를 마셔야 하니까요.

이렇게 궁금증을 가진 저의 커피타임은 금방 끝이 나버렸습니다. 아쉽게도 말이지요.

바로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커피기름이 인체이 미치는 영향은 있는데 왜 커피기름이 만들어지는지 자세한 설명을 찾지 못해 여기저기 둘러보다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어떤 커피는 기름이 없는 어떤 커피는 기름이 있는지에 대해서요.

자…. 오늘은 커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커피 수확부터 로스팅까지 전 과정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이 안에 답이 있습니다. ^^

커피(Coffee)

: 우리 몸에서 항산화 역할을 하는 궁극적으로 항암역할을 하는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커피원두 가공 방식

커피의 건조작업은 커피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수분함량이 너무 낮으면 운반과정에서 부서지기 쉬우며, 반대로 수분함량이 너무 높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썩게 되기 때문에 최적의 상태인 12.5% 유지가 중요)

▶건식법 ( dry method) : 자연식 건조방법

▶습식법 ( wet method)

◎ 건식법 ( dry method)

커피열매(체리) 수확 -> 세척 -> 키질을 홍한 열매 선별 (잘 익은 열매, 덜 익은 열매, 손상된 열매) -> 이물질 제거

-> 건조 (콘크리트 블록, 벽돌 패티오 or 돗자리에 펼쳐서 말린다. (우리나라 고추 말리는 광경과 비슷)

-> 체리의 최적의 상태인 수분함량 12.5% 까지 말립니다.. (약 2~3주)

건식법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값싼 로부스타 원두커피 생산지에서 사용하는 건조법입니다. 커피 품질이 낮아지 기 쉽다고 합니다.

◎ 습식법 ( wet method)

수확한 원두를 커다란 탠크 속에서 세척과 분류작업. (익지 않은 원두, 익은 원두, 큰 것, 작은 것 선별)

-> 선별 작업 후 체리의 껍질과 과육제거 (기계를 사용하여 과육제거)

-> 진동판에서 2차 분류작업. (과육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체리와 원두 사이에 섞여 있던 과육 제거)

-> 물탱크 2차 세척 작업.

-> 커다란 탱크에서 발효 작업. (원두에 남아 있는 점액과 속껍질 용해) 약 24~36시간 소요.

-> 3차 세척 작업.

-> 건조작업

: 커피원두에는 57%정도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어 최적의 함유량(12.5%)를 맞추기 위해 햇볕 또는 드라이어를

사용하여 건조.

습식법은 건조공정이 까다롭보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고가의 커피 건조방법으로 사용됩니다.

건조까지 마치고 나면 우리가 아는 커피로 탄생하기 위해서는 로스팅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로스팅 강도에 따라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답니다.

커피는 신기한 열매인 것 같아요. 자.. 이제 로스팅에 대해 알아볼까요?

Coffee Roasting Method

▶ 라이트 로스팅(Light Roasting) – 최약배전 (쓴맛 & 단맛이 느껴지지 않음)

▶ 시나몬 로스팅(Cinnamon Roasting) – 약배전 (신맛이 뛰어남)

: 로스팅 후 원두가 계피색을 띈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 미디엄 로스팅(Midium Roasting) – 중약배전 (신맛과 약한 쓴맛이 느껴짐)

: 아메리칸 로스트라고 불리며 식사중에 마시기 좋은 로스팅입니다.

▶ 하이 로스팅(High Roasting) – 중강배전 (신맛이 엷어지고 단맛이 나기 시작하는 단계)

▶ 시티 로스팅(City Roasting) – 강중배전 (향과 맛이 균형잡힌 표준적인 커피) 저먼(German roast)로스트라고도 불림.

▶ 풀시티 로스팅(Full city Roasting) – 약강배전 (신맛이 거의 없고 쓴맛과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맛으로 에스프레소

용으로 사용)

▶ 프랜치 로스팅(French Roasting) – 강배전 (프랑스에서 선호하는 진한 커피로 쓴맛과 진한 맛이 묵직한 느낌)

● 이 단계부터 커피 기름이 표면에 생기기 시작하는 단계

●커피기름 : 원두에 들어 있는 과당 등 당분이 캐러멜화 하면서 커피 기름이 만들어 집니다.

▶ 이탈리안 로스팅(Italian Roasting) – 최강배전 (진하기와 쓴맛이 최고에 달한 원두. 탄내가 나며 에스프레소 용으로

사용된다)

로스팅은 주로 미국, 유럽, 일본에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이유는 브라질을 제외한 커피 생산국에서는 로스팅 기술을 보유하지 않아 생산만 하는 것이지요.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프랜치로스팅 단계에서부터 커피 기름이 생긴다고 하니 이 커피기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또 궁금해 집니다.

하루에 4~5잔을 마시는 저로서는 여러가지 설들로 인해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커피가 항암작용을 해서 몸에 좋다라고 알고 있는데 반면 커피기름이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연구가 있다니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커피입니다.

적당량을 마시면 장점은 챙기고 단점은 예방할 수 있는 것이겠죠..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커피기름을 먹지 않는 방법은 핸드드립을 이용한 커피필터를 통해 걸러진 커피를 마시면 기름기가 걸러진다고 합니다.

귀찮기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핸드드립커피를 마셔야 할 것 같아요.

분위기도 살리고 건강도 지키는 커피 음용법이네요.

오늘도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커피의 기름 성분 카페스톨의 ‘두 얼굴’

-착한 측면은 당뇨병 예방ㆍ신생혈관 형성 억제

-악한 측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간 수치 증가

최근 덴마크 오르후스(Aarhus)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프레드릭 멜뷔에 박사는 커피 속 당뇨병 억제 성분으로 카페스톨(cafestol)을 지목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스톨이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멜뷔에 박사는 당뇨병 모델 쥐를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미국 화학학회 학술지 ‘천연산물 저널’(Journal of Natural Products) 2017년 9월호에서 밝혔다.

카페스톨은 원두에 함유된 수많은 화학 물질 중 하나로 원두가 갈려 뜨거운 물과 바로 만날 때 나오는 기름 성분이다. 커피콩 건조중량(dry weight)의 약 0.5%를 차지하는 카페스톨은 커피의 항염ㆍ항암 성분이기도 하다. 2013년 한국식품연구원 박재호 박사팀은 카페스톨이 당뇨병성 망막증ㆍ암ㆍ류마티스 관절염ㆍ자궁내막증 등으로 인해 생기는 비정상적인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카페스톨의 ‘두 얼굴’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간 효소 수치를 높인다는 것이다.

카페스톨의 원래 이름은 카페스테롤(cafesterol)이다. 카페스톨은 간에서 콜레스테롤로 전환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커피의 식물성 지방(카페스톨)이 간에 들어가 동물성 지방(콜레스테롤)으로 바뀌는 셈이다. 미국 베일러 의대 연구팀은 2007년 카페스톨은 인간이 섭취하는 식품 중 가장 강력한(most potent) 콜레스테롤 상승 물질이라고 밝혔다. 네덜란드 보건과학연구소가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4주간 하루 5잔의 커피를 마시게 한 결과 남성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8%, 여성은 10% 증가했다. 네덜란드 와게닝겐 농대의 연구에 따르면 커피 한 잔엔 카페스톨이 4㎎ 들어 있다. 이 정도 양이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약 1%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카페스톨은 녹내장 발생 위험도 높인다. 미국 보스턴 브리검 앤 여성병원 연구팀이 40세 이상의 성인 남녀 약 12만 명을 대상으로 카페인 함유 음료 섭취량과 진료 기록을 분석한 결과, 매일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 사람의 녹내장 발병률이 높았다. 커피 외에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나 탄산수ㆍ차ㆍ초콜릿 등은 녹내장과 무관했다. 카페인 식품 중 유일하게 커피만 녹내장 발생률을 높였다. 스웨덴ㆍ핀란드 등 스칸디나비아 반도 사람의 녹내장 발생률이 유난히 높았다. 여과하지 않은 진한 커피를 즐긴다는 것이 스칸디나비아인의 공통점이다. 녹내장은 높은 안압(眼壓)과 관련이 있으며, 콜레스테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국내 연구진의 조사 결과 안압이 높은 그룹일수록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게 나타났다. 이는 콜레스테롤 강하제가 녹내장 치료제로 쓰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카페스톨은 갈아 놓은 원두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추출된다. 곱게 간 커피를 넣어 물을 여러 차례 끓이는 터키식 커피, 금속 필터를 사용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프렌치 프레스 커피,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에스프레소머신 커피에도 들어 있다. 아메리카노에도 함유될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피 원두를 기계로 내린 아메리카노에선 핸드 드립 방식으로 내린 아메리카노보다 카페스톨 함량이 훨씬 높았다. 연구팀은 핸드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릴 경우 이 카페스톨이 종이 필터를 통해 걸러지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미치는 기름이 제거되지만 기계로 커피를 내릴 경우 여과 작용을 하는 필터가 없기 때문에 카페스톨을 그대로 마시게 된다고 강조했다. 핸드드립에 사용되는 페이퍼 필터는 카페스톨 등 커피의 지방성분을 95%가량 걸러낸다. 원두커피 기계에 페이퍼 필터를 깔면 그 종이에 기름(카페스톨)이 거의 다 걸러진다.

페이퍼 필터로 거르지 않은 아메리카노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더치커피에도 카페스톨이 없다. 더치커피는 세라믹 필터를 통해 카페스톨이 걸러지기 때문이다. 인스턴트커피에도 카페스톨이 거의 없다. 제조할 때 냉동ㆍ건조 과정에서 카페스톨이 제기돼서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지나치게 높거나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커피를 즐기더라도 가급적 핸드드립 커피ㆍ더치커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동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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