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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게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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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게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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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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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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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위한 최고의 게임 플랫폼

콘솔은 최근 몇 년 동안 비디오 게임의 성공을 많이 활용했지만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컴퓨터로 몇 시간 동안 즐겁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 가지가 다른 것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클라우드에서 플레이하는 옵션은 실제로 이것을 참조합니다. 게임 플랫폼 PC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이 제공하는 가장 큰 장점은 집에 최고의 콘솔이나 최고의 컴퓨터를 갖기 위해 돈을 쓰지 않고도 다양한 게임에서 모든 성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소 피상적인 비교를 하자면, 이러한 플랫폼은 비디오 게임의 세계에서 인기 있는 플랫폼과 동등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 파이 음악이나 넷플릭스 영화와 시리즈의 경우. 그들은 우리의 디지털 게임 제공자입니다.

그것의 작동은 무엇입니까? 게임을 컴퓨터에 직접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는 대신 플랫폼 서버에서 호스팅되는 콘텐츠를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분명히, 액세스하려면 정시에 특정 비용을 지불하거나 구독해야 합니다.

이 시스템의 장점은 분명합니다.

이런 식으로, 게임 플랫폼은 훨씬 더 비싼 콘솔 게임에 너무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것을 피하고 타이틀을 실행할 때 더 다양하게 허용하고 훨씬 더 업데이트되고 특정 방식으로 가까운 곳에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PC에 설치하는 게임 플랫폼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독료를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훨씬 저렴한 대안 콘솔용 새 특수 게임 타이틀을 구입하는 데 돈을 쓰는 것보다

콘솔용 새 특수 게임 타이틀을 구입하는 데 돈을 쓰는 것보다 그것들을 통해 게임 구성 요소를 다음과 같이 수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취향 .

. 우리는 항상 즐긴다 고품질 그래픽 . 즉,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 즉,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우리의 처분에 풍부한 보너스 콘텐츠.

요컨대, 우리는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컴퓨터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콘솔에서 플레이하는 것보다 나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 경험이 더 좋고 플레이어가 훨씬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최고의 게임 플랫폼:

Battle.net(블리자드)

Battle.net 생산자가 소유한 플랫폼의 이름입니다. 눈보라. 이러한 이유로 이것은 우리가 다음과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옵션입니다. 오버 워치 (이미지에서), 콜 오브 듀티 o 월드 오브 워크 래프트. 이러한 이유만으로도 목록에 포함시키는 것이 타당합니다.

모든 게임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Battle.net(Blizzard)에는 대규모의 매우 활동적인 사용자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링크 : Battle.net

서사시 게임

비교적 최근에 서사시 게임 PC 게임 플랫폼에서 자신의 케이크 조각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Fortnite와 같은 게임 덕분에 그는 곧 중요한 틈새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가장 좋지 않고 플레이어의 개인 정보 보호 보장에 대해 약간의 의구심이 있었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Epic Games Store에는 충성도가 높은 팬이 많습니다. 독점적 인 타이틀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상당한 수의 고품질 무료 게임을 제공합니다. 곧 Steam과 경쟁할 가능성은 없지만(절대 그럴 수 없음) 예산이 있는 게이머에게는 좋은 대안입니다.

링크 : 서사시 게임

광신적 인

태초에 그 이름이 번들 별, 광신적 인 놀라운 가격으로 훌륭한 게임 컬렉션을 제공했습니다. 공식은 성공적인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원래의 힘을 일부 잃었지만 여전히 대폭 할인된 게임 팩을 찾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원래 가격의 최대 99%까지.

Fanatical은 게임 외에도 전자책과 교육 자료도 판매합니다.

링크 : 광신적 인

GameJolt

독립적인 플랫폼이지만 플레이어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플랫폼입니다. GameJolt 상업용 비디오 게임 및 프리웨어를 위한 호스팅 서비스입니다. 그것은 즐거운 인터페이스와 매우 사용하기 쉬운 카테고리별로 잘 정리된 수많은 게임을 포함합니다.

GameJolt는 개발자에게도 흥미로운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게이머에게 유용한 옵션일 뿐만 아니라 그들은 쉽게 자신의 게임을 업로드하고 플랫폼 사용자에게 제공될 최종 가격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 GameJolt

GoG

좋은 옛 게임. 그것이 약어의 의미입니다 GoG, 특히 영어권 국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GoG의 소유자는 CD Projekt라는 폴란드 회사입니다.

GoG는 이 목록에 나타나는 나머지 옵션과 다소 다르게 작동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사용자가 인터넷 연결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게임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사실, 그것은 우리에게 훨씬 더 저렴한 가격을 제공합니다.

링크 : GoG

Google Stadia

Google은 또한 게임 플랫폼 측면에서 자체 제안을 제공합니다. Google Stadia 유료 스트리밍 비디오 게임을 제공합니다. 유럽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가격은 월 9,99유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TV(또는 컴퓨터 화면)를 연결하여 게임을 방송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4K 및 60fps의 다양한 해상도로 실행 가능한 광범위한 게임 카탈로그가 있습니다.

링크 : Google Stadia

겸손한 번들

험블 번드 라는 게임의 정기적인 컬렉션을 제공합니다. 묶음 그들은 확립된 주제를 따르며 일반적으로 큰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습니까?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판매 수익의 예술이 자선단체에 기부되는 플랫폼이 탄생했습니다. 추가할 수 있는 또 다른 장점입니다.

게임은 전통적인 쇼케이스( 겸손 스토어). 이 “겸손한 상점”에서는 게임 외에도 전자 책, 로열티 프리 음악 및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포함할 수 있는 모든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링크 : 겸손한 번들

Itch.io

희귀하고 새롭고 알려지지 않은 게임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있습니다. 인디 게임. 말하자면 탐험가의 영혼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옵션입니다. 에 Itch.io 수천 개의 게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중 많은 게임이 완전 무료입니다.

링크 : Itch.io

유래

의심의 여지 없이 이것은 모든 컴퓨터에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Steam의 최고의 대안 중 하나입니다. 헛되이 전 세계의 사용자는 군단입니다. 사실로, 유래 그것은 우리가 아래에서 이야기하는 플랫폼인 Steam에 의해서만 사용자 수에서 능가합니다.

처리 모드(게임 구매, 로드 및 언로드 등)는 Steam과 매우 유사합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구독할 때 원할 때마다 액세스할 수 있는 고유한 암호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결제 플랫폼이라고 하면 충분합니다. Origin에 포함된 모든 타이틀은 Electronic Arts의 것이며 인기 있는 FIFA와 같은 유명한 타이틀을 목록에 포함하는 것이 눈에 띕니다.

링크 : 유래

증기

아마도 이 목록의 큰 스타일 것입니다. 증기 PC용과 Mac용 모두에서 가장 큰 컴퓨터 비디오 게임 플랫폼이며, 현재 사용자에게 약 7.500개의 게임을 제공하므로 원하는 특정 타이틀을 찾지 않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Steam에 질릴 이유가 없습니다.

Steam은 무료 게임을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에게도 권장되는 옵션입니다. “FreeToPlay”라는 특정 섹션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3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Steam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장 잘 보여줍니다. 이 의심할 여지 없는 성공의 일부는 상업 정책에 있습니다. 가격은 매우 경쟁력이 있으며 일년 내내 매력적인 제안을 제공합니다.

링크 : 증기

Uplay

거의 모든 주요 회사는 자체 디지털 상점을 갖고 싶어합니다. 유비소프트도 예외일 수는 없다. Uplay 일종의 만남의 장소이자 게임 쇼케이스입니다. 거기에서 사용자는 특정 게임을 구매하거나 특정 챌린지를 완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Ubisoft 게임 플레이어는 이미 Uplay 계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른 상점에서 사용할 수 없는 할인과 가장 인기 있는 타이틀의 무료 플레이 기간(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구매의 편리함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것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게임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큰 이점입니다.

링크 : Uplay

어휴! 컴퓨터에 설치된 게임 플랫폼이 몇 개야?

▲ 게이머에게 필수 플랫폼인 스팀 (자료출처: 스팀 홈페이지)

PC게임을 즐겨하는 게이머라면 컴퓨터를 켰을 때 스팀이 자동 실행될 것이다. 스팀은 수천, 수만 가지 게임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소장 할 수 있는 대표 PC게임 플랫폼이기에, 많은 유저들이 기본으로 이용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보다 다양한 플랫폼을 설치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바뀌었다. ‘오버워치’를 켜기 위해서는 블리자드 배틀넷을 실행하고, 매주 무료 배포하는 게임을 받기 위해 주기적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로그인 한다. 최근에는 친구들과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하느라 유플레이에도 자주 접속한다. 요즘엔 좀 덜 하지만 한동안 ‘에이펙스 레전드’ 때문이라도 EA 오리진에 자주 접속했으며, 고전게임이 플레이 하고 싶을 땐 GOG닷컴을 켠다. 그 외에도 폴아웃과 엘더스크롤을 즐길 수 있는 베데스다넷, 모바일 음성 메신저로만 알았는데 요즘엔 은근 즐길거리가 많아진 디스코드도 한 달에 한두 번 이상은 실행한다.

그러다 보니 사실 꽤 불편하다. 집에서는 대부분 플랫폼의 자동실행을 막아놓고, 계정과 비밀번호를 저장해서 쓰니까 로그인은 편하지만, PC방에라도 가서 플랫폼에 로그인 하려면 보통 일이 아니다. 스팀 계정을 오리진에 입력하면서 비밀번호 찾다가 허탈해지는 경우는 일상이다. 사용 빈도가 낮은 플랫폼 런처들은 켤 때마다 매번 업데이트 한다고 시간 잡아먹기 일쑤고, 간혹 계정과 비번 저장이 초기화라도 되면 난감해진다. 각 플랫폼마다 유저 커뮤니티와 서버도 달라 함께 플레이 하는 것은 물론 정보 교환도 쉽지 않다.

▲ 한 곳에서 모든 게임을? ‘블리자드’의 모든 게임일 뿐이다 (자료출처: 블리자드 홈페이지)

▲ 다양한 게임을 소장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 가능한 스팀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러다 보니 디지털 패키지가 갖는 장점 역시 사라지고 있다. 게임을 즐기려면 CD를 구매해야 했던 시절엔 “이 많은 CD를 어떻게 정리하고 보관하나!”라는 고민을 했다. 스팀 라이브러리가 이런 고민을 해결해줬지만, 비슷한 플랫폼이 우후죽순 등장한 지금은 디지털 게임들이 여러 플랫폼에 나뉘어 있어 머릿속에서 분류 작업을 해야 한다. 과거의 고민이 되살아난 셈이다.

사실 100% 단점만 있는 건 아니다. 플랫폼끼리 경쟁구도가 형성됨에 따라 유저에게 돌아오는 이익도 많다.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AAA급 게임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거나, 높은 완성도로 이름을 날린 명작을 무료로 배포하기도 한다. 일부 플랫폼은 매월 일정 금액만 지불하면, 다양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임 구독 서비스도 제공하며, 플랫폼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 개선도 경쟁적으로 빠르게 이뤄진다. 플랫폼 별 할인도 거의 365일 돌아가며 실시된다.

▲ 매주 무료 게임을 제공해 주목 받고 있는 에픽게임즈 스토어 (자료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홈페이지)

개발자도 마찬가지로 많은 혜택을 누린다. 게임 사후관리 서비스가 확실히 개선되고 있으며, 에픽게임즈 스토어나 디스코드처럼 플랫폼이 가져가는 수수료를 대폭 인하해 개발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을 확대하는 경우도 있다.

허나 이러한 한 컵 분량 장점만으로 앞서 언급한 집채만한 불편함의 불을 완전히 끌 순 없다. 그렇기에 게이머는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할 때마가 기대감보다는 반감을 먼저 가지곤 한다. 새로운 플랫폼이 추가된다는 것만으로도 꽤나 스트레스인 것이다. 그렇기에 논란을 뚫고 등장한 새 플랫폼이 조금이라도 만족스럽지 못하면 가차없는 비판의 집중포화가 쏟아진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대해 지금까지도 우호적이지 못한 여론이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가 포함돼 있다.

그러다 보니 일각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5월 CD프로젝트 레드가 공개한 ‘GOG 갤럭시 2.0’ 버전이 바로 그런 사례다. GOG닷컴은 물론,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오리진 등 PC게임 플랫폼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 등 콘솔게임까지 ‘GOG 갤럭시’ 라이브러리로 가져와 한 자리에서 모아 보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비공개 테스트 단계이기에 얼마나 효율성이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 통합 게임 플랫폼을 꿈꾸는 GOG 갤럭시 2.0 (사진출처: GOG닷컴 홈페이지)

사실, 게임 플랫폼이 난립하는 현 상황은 역사에 비유하자면 춘추전국시대와 같다. 춘추전국시대는 분명 역사적 혼돈이 가득한 시기긴 했지만, 동시에 과학기술이나 철학, 병법,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이후 펼쳐지는 통일국가의 토대가 된다.

게임 플랫폼 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스팀 독자구도가 무너지고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된 지금, 치열한 경쟁을 통해 각 플랫폼은 제각기 경쟁적으로 눈부신 발전과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여기서 얻어낸 발전과 합의점들은 분명 게임 플랫폼 시장을 기름지게 만들 것이다. 더불어, 멀지 않은 미래에는 여러 플랫폼이 서로 협력하거나 서로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거대 라이브러리 왕조 시대가 올 수도 있을 것이다. 춘추전국시대에 들어선 게임 플랫폼 시장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 지, 우리는 역사의 한가운데 서 있다.

“MS·에픽·스팀, 게 섯거라!” 자체 플랫폼 개발 나선 韓 게임사

국내 게임사가 자체 플랫폼 개발과 활용에 힘 쓰고 있다. 기존에 PC게임을 출시하던 해외 기반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MS)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스팀과 비교해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를 지원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체 플랫폼으로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하려는 전략도 숨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종합 게임 플랫폼으로 서비스 저변 확대 노려

게임빌·컴투스는 2014년 출범한 게임 전문 플랫폼 ‘하이브(Hive)’ 키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6월부터 인디, 대형, 블록체인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게임을 유치하는 등 외부 게임사에 서비스를 공개하고 있다.

하이브는 게임 개발에 필요한 대부분의 요소를 단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형태로 제공한다. 또 글로벌 서비스 최적화라는 장점을 지녔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뿐 아니라 러시아 및 유럽권의 VK, 중화권의 위챗과 QQ 등과 연동돼 로그인, 결제 기능을 제공한다. 세계 80% 이상의 언어 기능을 제공해 국가별로 상이한 정보보호법 준수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정교한 통계 및 애널리틱스 기능을 탑재해 게임 운영과 마케팅도 가능하다.

최근 컴투스는 메가존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앞으로 두 회사는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외 게임 기업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도 자사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게임을 서비스한다. 퍼플은 2019년 출시돼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자사 게임 선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 출시된 ‘리니지W’ 역시 퍼플에서 출시됐다.

엔씨 측은 퍼플을 출시하며 “보라색이 빨간색과 파란색의 경계를 허무는 색인 것처럼 퍼플도 모바일과 PC의 경계를 허물겠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혔다. 또 “퍼플은 모바일보다 한층 더 높은 전용 그래픽 옵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퍼플의 주요 기능은 크로스 플레이, 스트리밍, 게임 정보 확인, 커뮤니케이션, 화면 공유 등이다. 크로스 플레이란 플랫폼에서 다양한 기기의 동일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모바일 기기에서 PC게임을 플레이 하는 식이다.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가 끊기지 않고 계속되는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퍼플은 게임 플레이만 제공하는게 아니라 커뮤니티 기능까지 제공한다. 퍼플톡은 게임 데이터 연동 메신저로 음성, 문자 채팅과 게시판, 오픈 채팅 기능을 탑재했다.

‘VR·메타버스’ 특화 플랫폼 구축

종합 플랫폼이 아닌 한 분야에 특화된 플랫폼을 구축한 게임사도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VR에서 VR 게임을 출시하고 있다. 스토브VR은 아케이드 게임장, 테마파크’ 등 다양한 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공간에서 VR게임을 서비스한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UI를 구현해 매장을 방문한 이용자가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80종류가 넘는 타이틀이 스토브VR에서 서비스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VR에 해외 IP기반 게임을 VR게임으로 만들어 출시하고 있다. 최근엔 앵그리버드 IP를 VR게임으로 만들어 스토브VR에 선보였다.

특히 넥슨의 인기 IP인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그래픽 자산과 사용자 창작 콘텐츠(UGC)를 활용하는 자유도 높은 창작 환경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직접 만든 리소스에 메이플스토리 IP를 조합해 소셜 공간이나 생활형 콘텐츠 같은 상상 속 놀거리를 폭넓게 구현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크로스플레이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가 쉽게 하나의 게임을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로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이유로 자기들만의 게임 생태계를 구축해서 자사 출시 게임간 시너지를 주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넥슨은 메타버스 플랫폼 ‘프로젝트 모드(MOD)’를 개발하고 있다. 프로젝트 MOD는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손쉽게 콘텐츠를 만들도록 직관적인 제작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그래밍을 활용할 경우 더욱 정교한 제작이 가능하다.특히 넥슨의 인기 IP인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그래픽 자산과 사용자 창작 콘텐츠(UGC)를 활용하는 자유도 높은 창작 환경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직접 만든 리소스에 메이플스토리 IP를 조합해 소셜 공간이나 생활형 콘텐츠 같은 상상 속 놀거리를 폭넓게 구현할 수 있다.업계 관계자는 “크로스플레이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가 쉽게 하나의 게임을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로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이유로 자기들만의 게임 생태계를 구축해서 자사 출시 게임간 시너지를 주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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