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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수리 | 컴119 – 컴퓨터수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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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컴퓨터 수리 비용 및 소요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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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고장난 부품을 찾는데 비용을 받는다고? :: 컴퓨터수리 내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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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컴퓨터 고장난 부품을 찾는데 비용을 받는다고? :: 컴퓨터수리 내역서 제 개인적으로는 점검만 받아보고 싶다는 컴퓨터에 대해서는 애초에 수리 접수를 받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장 난 부속을 교체하는 작업은 간단 … 고장 난 부품을 찾아주는 공임 당연히 점검 비용을 받습니다. 간혹, 커뮤니티-게시판에 올라온 컴퓨터 점검 비용 관련 글을 읽다 보면, 재밌는 글이 있습니다. “동네 컴퓨터 매장”에서 컴퓨터 점검(고장의 원인)..컴퓨터 수리 내역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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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일을 맡기지 말고 믿고 맡긴 사람에게는 의심하지 말라는 선인의 말씀이 기억에 나네요 업체가 의심이 든다면 일을 맡기질 마시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일을 맡기는 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믿고 맡기셨다면 의심하지 말고 기다려 주시면 고마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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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수리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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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컴퓨터 수리 가격 부분, 구분, 수리내역, 비용. 복구, 데이타복구, 바이러스 및 기타 원인으로 데이터 복구(협의), 친절상담. 청소, 가정용PC/사무실PC. PC출장콤프레샤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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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수리 안내

1. LCD 수리

인치 A/S 비용 교체비용 10″~17″ 100,000~120,000 원 8,000 ~

2. 보드수리

증상 A/S 비용 교체비용 전원불량 회로불량 90,000원 칩불량 150,000원 부팅불량 회로불량 120,000원 칩불량 150,000원 그래픽칩셋/보드수리 150,000원

3. ODD수리

CD-ROM DVD-ROM COMBO MULTI 교체비용 30,000원 35,000원 40,000원 50,000원 상담 요망

4. 노트북용 LCD

인치 백라이트외 수리가격 백라이트 수리가격 LCD교체가 10.4″ 80,000 원 60,000 원 전화문의 12.1″ 13.3” 100,000 원 80,000 원 14.1” 15.1” 120,000 원 100,000 원 15.4” 150,000 원 120,000 원 15.5” 이상 150,000 원

* 백라이트외 수리 : 인버터, AD보드, TAB보드, 백화현상, 편광판, 케이블등의 수리.

* 광택패널 및 해상도 SXGA급이상 추가 적용.

* 수리 단가는 제품이 사용되어진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물론 용도에 따라 제품 자체 규격 또한 다르기 때문입니다.

* PDP TV 불량 원인에 따라 A/S 시간은 다소 지연될수 있습니다.

* 수리후 Warranty기간은 3개월이며, 수리한 부분 이외의 불량은 수리비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

(출장비무료 혜택은 수리 진행시에만 적용됩니다.)

컴퓨터 수리 평균 비용을 알려드려요

견적금액과 실제 금액이 다를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 컴퓨터 수리 서비스에 따라 컴퓨터 수리가 필요하신가요? 노트북 고장 원인은 무엇인가요? 컴퓨터 수리는 복구, 소프트웨어 수리, 하드웨어 수리로 나뉩니다. 데이터 복구는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데이터 손실을 해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소프트웨어 수리는 하드디스크 초기화, 바이러스 치료 및 백신 설치, 주변기기 드라이브 설치 등을 진행하는 서비스입니다. 하드웨어 서비스는 컴퓨터 모니터 불량, 배터리 교체, 주변기기 설치 등 컴퓨터 외부 요소를 수리하고 관리하는 서비스입니다. 수리 비용은 서비스마다 다르지만, 보통 소프트웨어 설치 비용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컴퓨터 고장 원인에 따라 수리 비용이 천차만별이에요. 정확한 컴퓨터 수리 비용을 알고 싶다면 어떤 서비스를 원하는지 먼저 알려주세요.

# 컴퓨터 종류와 운영체제에 따라 노트북 수리와 PC 수리 비용은 달라요. 컴퓨터마다 사용되는 부품과 해체하는 과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운영체제(OS)에 따라 수리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상담 시 OS가 Windows인지 Mac/Linux 혹은 기타 OS 제품인지 알려주세요.

컴퓨터 점검비 얼마나 받을까요?

컴퓨터수리 컴퓨터 점검비 얼마나 받을까요? 동탄컴퓨터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지도닫기 공유하기 신고하기 ​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서 컴퓨터 점검비로 받는 공임 비용은 대략 1~3만 원 정도 사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그런 거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받는다는 걸 다른 업장에 적용하면 안됩니다. 서로 사정이 다릅니다.) ​ 단순히 메모리 접속 불량같이 컴퓨터 부품이 소켓에서 빠지거나 접속이 안되는 증상은 1~2만 원 정도 점검비 를 청구합니다. 부품을 들어내서 다른 부품이랑 교체해 보면서 테스트를 진행하면, 시간이 따라서 3만 원가량 비용을 받지 않을까 싶은데요. CPU 정품 쿨러가 사용된 보급형 컴퓨터는 그렇고요. ​ 사제 쿨러(공랭, 수랭)달린 고사양 컴퓨터는 점검 비용이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사제 타워형 공랭, 수랭 쿨러 달린 본체는 부품의 가격대도 높은 편이고 제품 분해하기 어렵고 증상 복잡하고 점검할 부품이 많으니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비용을 더 받습니다. (제가 조립한 컴퓨터가 아니라면 증상이 확실하지 나타나지 않으면, 접수를 잘 안 받습니다. 고장의 패턴이 없다면 점검조차 어렵습니다. 점검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 (대로변 중심 상가 또는 직원이 있다면, 월세 + 인건비 기본 지출 비용이 높으니, 간단한 수리라고 할지라도 객단가가 낮추면, 매장이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높은 점검/수리 비용을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 비용은 매장의 상권 위치와 내부 운영 방침에 따라서 변동 가격적인 가격입니다. 저기는 얼마인데 여기는 왜 이렇게 비싸냐고 따질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거 같습니다. 매장-상권, 운영 방침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점검비는 전국으로 “통일된=정해진 공임”이 아니예요. 위의 말씀드린 금액은 참고만!!) 간헐적인 증상은 접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반복 주기 없는 불량 간헐적인 불량 증상은 점검 및 수리시간이 오래 걸리고 시간 대비 비용 청구하기가 어려워서 접수하지 않는 수리입니다. 간헐적인 증상 컴퓨터는 장시간 테스트를 해봐야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예전에는 야근하면서 컴퓨터 붙잡고 테스트하고 불량 난 부품 찾아내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까지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게 찾아낸다 한들 야근 수당을 청구하기도 어렵고요. 막상 원인-패턴을 찾으면 간단하게 보이니깐… 결과만 놓고보면, 별거 아닌 일처럼 보여지니깐, 점검 시간만 오래 걸리고 시간대비 비용은 못 받아서 허무한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자주 발생되고 주기적인 패턴을 보여줄 때, 재내방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간헐적인 불량은 잡기도 어렵고 비용도 많이 받기 어려우니, 보통은 컴퓨터 수리점에서 접수하기 꺼리는 수리 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시간에 다른 일을 진행하면, 더 많은 일처리를 할 수 있고 더 많은 비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을 선택해서 할 수 있다면, 생산적인 일을 선택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기술자의 자존심을 세우는 것, 안 풀리는 문제 잡고서 괜한 오기 부리다가 컴퓨터보다 제가 먼저 락다운될 거 같습니다. 컴퓨터 맡기고 “영업일” 하루 안에 불량 난 부속 점검 안되면, 다음 컴 수리점을 순방하면서 점검해 보시라 권유하기도 합니다. 동네 컴퓨터 수리 기사마다 숙련도도 다르고 노하우도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는 해결 안 되던 문제가 다른 매장에서는 의외로 쉽게 해결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기술력 차이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작업자의 컨디션(최근 작업 내용)과 테스트용 부속 간의 궁합(아다리) 그리고 경험 등 다양한 문제 풀이 방법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일 거 같습니다. 안 풀리는 수학 문제가 있을 때, 접근하는 방식 = 생각의 차이가 문제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게 아닐까? 싶고요. 한 번 미궁으로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것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제 3자의 생각”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간헐적인 불량을 찾아내는 것도 노하우이기는 한데요. 정말 쉽지 않은 수리 건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컴매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은 공감할 내용이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점검 시간이 길어서 블로그에 다 적기 힘든, 정말 난해한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점검만 원하는 손님은 반갑지가 않습니다. ​ ​ ​ ​ 고장난 부분을 찾아내는 게 컴퓨터 수리의 핵심인데, 컴퓨터 수리 비용의 비율은 점검비보다는 수리비(부품+교체)에서 마진이 남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어려운 점검은 고장난 부속을 찾아내는 기술료(점검비)를 올려 받아야 하는데… 점검비를 단계별로 나눠서 차등시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컴퓨터가 어떤 상태일지는 접수할 때는 알 수가 없습니다. 고장난 인텔 CPU i5-4570 비교적 최근에 병점 중심상가에서 입고된 컴퓨터인데요. 팬이 잠깐 돌고 꺼지는 증상이 있는 컴퓨터가 입고되었습니다. 메인보드가 케이스에 붙어있는 상태로 CPU를 제외한 모든 부품을 교체해 봤으나 동일한 증상이 구현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를 케이스에서 분리해서 독립적인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봤습니다. 일단 고객님께서 옆에서 수리(점검) 과정을 같이 지켜보시기도 하셔서 설명드리기가 편했습니다. 교체해 볼 부품이 없어서 그렇지 어느 정도 컴퓨터 수리에 대한 지식도 있으셔서 설명드리면, 잘 이해하셨습니다. ​ (먼저 들어온 컴퓨터 수리를 선 처리해 드려야 해서 사전에 일이 들어와있는 경우에는 이렇게 일일이 보여드리면서 부품 점검하기가 어려울 경우가 있습니다. 이날은 밀려있는 일이 없어서 일이 들어오는 순서대로 점검을 진행해 볼 수 있어서 옆에 계시면서 보여드리면서 점검을 진행했는데요. 일이 잘 안 풀리는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검(간헐적 증상=됐다 안됐다 하는 증상), 다른 손님께서 수리 순서를 기다리고 계신 경우에는 끝까지 점검을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접수증 써서 맡겨놓으시고 나중에 원인을 찾아서 별도로 연락을 드립니다.) ​ ​ ​ ​ 일단은, 제 테스트용 메인보드와 CPU로 정상 동작하는 것을 먼저 보여드리고, 고객님의 부품(CPU)을 정상 동작하는 메인보드에 연결해서 테스트했습니다. 고객님의 CPU를 장착해도 부팅이 안되고 꺼지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정상 메인보드를 꺼내서 제 CPU로 정상적으로 화면을 뜨는 것을 먼저 확인하고 다시 고객님의 CPU를 장착해서 동작 여부를 확인해 봤는데 매장에 있는 2개의 테스트 메인보드에 모두 제 CPU로는 정상 부팅되지만, 고객님 CPU는 동작하지 않고 꺼지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 => 2개 이상의 메인보드에서 동일한 증상 => CPU 불량 확정 ​ ​ ​ 보통은 컴퓨터 부품은 1개만 불량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2개 이상 부품의 “불량”이 생기는 경우도 없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메인보드까지 정상 동작 여부를 테스트해야 합니다. 고객님 메인보드에 제 CPU를 장착해서 정상 동작 여부를 테스트합니다. 전원을 인가하는 순간 (지직~) 거리는 작은 소리로 쇼트 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순간, 제 CPU가 사망했겠구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제 테스트용 CPU가 죽었습니다. 정상 동작하던 CPU인데 이제는 고객님의 CPU처럼 인식 안됩니다. 고장난 메인보드에 정상 CPU를 장착하면 CPU가 고장나는 최악의 불량 메인보드입니다. ​ ​ ​ CPU를 장착하기 전에 CPU가 사망할지 미리 알 수 있으면 좋은데, CPU를 장착해 보기 전에는 확인하기가 어려우니 난감한 문제입니다. 그래도 한 번에 CPU가 죽었을 걸 예상한 것이 다행입니다. 아니면, 또 다른 CPU를 꽂아서 테스트를 해봤어야 했는데 … CPU만 2개 날리는 결과가 생깁니다. 오래된 셀로론, 펜티엄 CPU라서 고장 나도 부담이 적지만, 그래도 테스트용 CPU 다시 구하려면, 비용이 듭니다. 다행히, 메모리는 고장 내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손님께서 직접 수리하기 위해서 직접 CPU를 구입하셨다면? ​ 고객님의 CPU는 4세대 i5라서 2020년 10월 중고제품 구입하려면, 구입단가 ~8만 원? 정도 비용이 듭니다. (물론, 중고나라, 당근 마켓 등에서 개인 중고 CPU를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 물건은 보증이 안돼서 약간 고장 난 제품을 속여서 판매하는 사람도 있어서 개인 물건은 꺼리게 됩니다. 그래도 CPU, RAM 등은 비교적 불량률이 낮은 부품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중고나라… 별별 일이 다 있습니다.) ​ 고객님께서 직접 비슷한 시대의 CPU를 구입해서 고장 난 메인보드에 테스트를 진행했다면? CPU 판매처랑 실랑이를 벌이는 사태가 생겼을 겁니다. 업자에게 중고 제품 구입했는데 동작이 안되면 중고 CPU 판매 업체도 난감한 문제가 됩니다. 판매 업체는 당연히 테스트해서 정상적인 제품을 판매했는데 반품 받아서 확인해 보면, 고장 난 CPU가 돌아왔을 때, 판매 업체는 난감합니다. 사고의 원인을 찾을 수 없기에 마냥 판매자가 환불해 주기도 어렵습니다. 구입한 사람도 판매한 사람도 시비를 가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판매처에서 차선책으로 정상적인 테스트 CPU(셀로론이나 펜티엄)를 보내줘서 다시 한번 저가형 CPU가 사망하면, 그제서야 고객님 메인보드가 불량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겠네요. 그렇게 되면, 고객님께서 처음 구입했던 CPU와 테스트용 CPU의 비용 + 왕복 택배비를 모두 부담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었겠죠? 판매 업체는 정상적인 제품을 팔았으니깐요. ​ 판매 업체도 판매전에 CPU 동작 동영상을 찍어두는 것이 좋겠네요. (CPU 시리얼~윈도우 바탕화면까지 진입되는 장면까지) 이 부분은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컴퓨터 매장에서도 간과하기 쉬운 문제라서 메인보드가 CPU를 사망하게 만드는 경험이 없었다면, 수리할 당시에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누구나 판단 착오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중고 컴부품 취급하시는 판매자도 말 못 할 고역입니다. 컴퓨터 업자도 고장난 메인보드에 꽂아서 CPU 불량 내고, 초기 불량이라고 반품을 보내는 경우가 왕왕있다고 들었습니다.) 인식 안되는 인텔 CPU 메인보드 불량으로 인한 CPU 불량 + 제 테스트용 CPU 불량으로 점검을 마쳤습니다. 다행히, 점검만 받고 직접 부품을 사서 고치시려는 고객님은 아니셔서 중고 CPU + 중고 M/B 교체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다행히도 매장에 비슷한 사양의 CPU와 비슷한 메이커 칩셋의 메인보드로 교체해서 출고했습니다. (연식이 오래됐기에 중고밖에 없습니다. 신품은 더 이상 안 나옵니다.) ​ 수리 진행 안 하시고 점검비로 3만 원 정도 받았다면, 온전히 남아도 3만 원인데, 거기서 이것저것 부대 비용 빼고 나면, 남는 게 없잖아요? 컴매장에서 점검만 받아보길 원하는 손님을 달가워하지 않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CPU 불량을 만드는 메인보드 불량 아래는 교체할 메인보드와 CPU입니다. 정상동작하는 중고 메인보드로 교체 사제 쿨러 제대로 장착하고 사제 쿨러 재장착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고정합니다. 사제 쿨러의 방열판의 크기가 커서 CPU 보조전원 선 제거하기가 힘들었던 모델입니다. 사제 쿨러라서 CPU 교체가 어려웠기 때문에 메인보드가 케이스에 장착된 채로 CPU 교체를 진행해 보지 않았던 건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CPU 쇼트 만드는 메인보드인지 빨리 눈치채지 못했다면, 테스트해 본다고 CPU를 2개 정도는 날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케이스에 재장착 케이스 뒷면 선 정리도 다시 해드리고 컴퓨터 선정리 거의 재조립하다시피 교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사제 쿨러 + 메인보드 들어내면, 거의 조립하는 것 이상의 시간과 정성이 들어갑니다.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해야 하고 최초 선 정리가 제대로 안된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선을 다시 정리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컴퓨터 수리 완료 컴퓨터수리 경기도 화성시 동탄반송길 13 도로변상가 동탄컴퓨터 ​ ​ 2020년 10월 21일 내용 추가 2020년 10월 21일 입고된 컴퓨터입니다. 댁에서 메모리 재장착을 시도해 보신 거 같은데 제대로 안돼서 메모리를 은박포장(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내방해 주셨는데요. CPU 쿨러의 모양만 봐도 보통 컴퓨터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쿨러의 날개에 걸려서 메모리 재장착하는 부분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파워서플라이의 CPU 보조전원을 뺐다가 꽂으려면, 메인보드를 분리해야 겨우 파워 교차 테스트가 가능한 정도로 케이스와 CPU 쿨러가 공간이 없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케이스에서 메인보드를 분리해서 테스트용 전원공급장치에 연결해서 동작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CPU 서멀 그리스의 점성이 높은 제품을 사용해서 CPU와 쿨러를 분리할 당시, 아래와 같이 CPU가 소켓에서 빠지는 증상 = 무 뽑기가 시연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직접 분해를 안 해보신 건 다행인 거 같습니다. 고객님께서 이렇게 CPU가 분리될 경우, 이대로 재장착을 시도하는 경우가 50%는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 원래의 고장 + CPU까지 망가져서 내방하시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관련 글 클릭) AMD CPU 무 뽑기 사례 서멀 그리스의 점도가 높아서 마치, 씹던 껌처럼, CPU와 방열판 표면이 붙은 상태로 CPU도 같이 뽑혔습니다. 그렇게 힘줘서 뽑은 것도 아닌데 그냥 빠지네요. (이미 조금 빠진 상태로 입고됐을 수도 있고요. 쿨러를 뜯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뜯었는데 CPU 핀 이 휘어져있다! 대략 난감합니다. 쿨러를 들어 올렸는데 핀 이 휘어진 상태로 뽑힌 거라면, 고객님께서 댁에서 무 뽑기 시연 후 CPU를 분리하지 않고 장착했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장착하면, 핀들이 엄청나게 휘어진 대참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멀 그리스의 점성이 높아서 마치 보도블럭에 붙은 껌처럼 딱 붙어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조심스럽게 CPU를 뜯어냈습니다. 너무 딱딱하게 굳어버리면, 힘 조절을 잘못하면, CPU가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주의)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2056454974 AMD CPU 무뽑기 컴퓨터 동작 이상이 있어서 CPU 청소하려고 CPU 쿨러를 뽑다가 CPU까지 같이 뜯어진 고객님의 컴… blog.naver.com 라이젠 9 3950X, X570 AORUS PRO, G.SKILL 8GB X 4EA, RTX2080 슈퍼 등 100만 원 가까운 부품이 2개나 있네요. 동네 컴퓨터 매장에서는 이렇게 비싼 컴퓨터 조립 건은 많지 않고요. (요즘은 유튜브하시는 사장님들께서 많이 하시지만) 제가 주로 조립하는 컴퓨터는 사무용으로 사용되는 컴퓨터 위주라서 라이젠 3 3200G CPU로 교차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 ​ ​ ​ CPU 3200G M/B B450M AORUS RAM DDR4 8GB VGA GTX1050 SSD m.2 SSD 250GB ​ ​ ​ ​ 위와 같은 부품으로 조립해서 동작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가끔 테스트용 부품도 초기 불량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상 동작 확인한 다음 교차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스트 과정은 길어서 생략하고 문제가 생겼던 부품(결론)은 메인보드 불량으로 추정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모든 부품을 재장착하는 과정에서 첫 화면(시모스 화면) 안 뜨는 증상은 사라졌고요. 윈도 로딩 후 바탕화면 가기 전에 꺼지거나, 조금 사용하다가 프로그램이 구동되는 꺼지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접수할 때, 말씀을 해주셔야 하는 부분인데 사용자가 안 오시고 다른 사람이 오시면, 의사소통이 잘 안돼요. 실사용자도 어떤 오류가 있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도 있고요.) ​ ​ ​ ​ 이런 증상으로 인해서 메모리 재장착 시도를 직접 해보시다가 화면이 안 뜨는 증상으로 오신 것이 아닐까 추정합니다. 실사용자 분과같이 오신 게 아니라서 최초 불량 증상에 대한 내용은 전달받지는 못했습니다. 이런 본체 점검하려면, 모든 부품 케이스에서 뜯어내야 하고 부품 하나씩 일일이 테스트해야 하고 심지어 윈도도 다시 깔아보는 테스트를 진행해 봐야 어디가 불량인지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데요. 윈도 재설치하는 과정보다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 불량 원인을 찾아는 주는 비용(점검 비용)은 “무료=서비스”로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습니다. (제가 판매한 컴퓨터라면, 어느 정도 서비스로 진행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만) ​ ​ ​ ​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점검 비용을 낮게 책정하거나 아예 안 받는 경우도 있는 거 같습니다. “인터넷 컴퓨터 수리 광고”도 과장 광고가 많으니깐, 점검비 무료, 출장비 무료 이렇게 광고를 띄워놓고는 수리 비용이 과다해서 수리 진행 안 하면, “점검비 + 출장료”를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네요. (점검비, 출장료 무료는 수리진행했을 경우만 무료라 합니다.) ​ ​ ​ ​ 위의 컴퓨터는 결국은 구입한 곳(회사 근처)에서 AS를 받기로 하시고 컴퓨터를 가져가셨는데요. 컴퓨터를 판매한 곳에서는 이렇게 중간에 다른 업자가 끼면, 어떻게든 트집 잡으려는 경향이 없지 않기 때문에 … (비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곳은 본인이 그렇게 운영하니깐 대부분 의심하고요. 정상적으로 운영하시는 사장님조차도 남의 손을 타면, 일단 의심하고 보는 보수적인 경향이 없지 않습니다.) 업자와 소비자 중간에 끼는 경우는 난감한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끼고 싶지는 않아요. ​ ​ ​ 위의 사례는 급하게 고쳐서 사용하셔야 한다고 내방하신 경우라서 어쩌다 보니 중간이 끼게 됐는데 … 구입처에서 AS 받으실 거라는 걸 미리 알았다면, 컴퓨터를 건드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진과 동영상을 남겨가면서 점검한 기록도 남겨놓고 포스팅도 만들어놔야 하는 등 신경이 많이 쓰이는 작업입니다. (별도로 고객님 컴퓨터 점검 내역을 요약해놓은 글을 티스트리에 올려놨습니다. 암호 걸린 게시글이라서 고객님과 저만 볼 수 있습니다.) ​ ​ ​ ​ 마침, 매장에 손님이 한 분 밖에 없으셔서 한가하다면, 한 대만 쭉 점검하고 말씀드리면서 수리 및 점검을 진행할 수 있는데, 오늘은 은근히 손님께서 방문해 주시고 전화문의도 많아서 위의 컴퓨터 점검한다고 근 1시간가량을 붙들려 이따 보니, 뒤에 오신 손님은 기다려야 하고 전화응대 및 방문 접수도 오후 시간대로 미루는 등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네요. 결론은 크고, 비싼 컴퓨터는 점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 ​ ​ ​ ​ ​ ​ 아랫글 밑에 추가 글을 작성했어야 했는데 포스팅을 잘못 고른 듯하네요.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2112496488 비싼 컴퓨터가 수리비도 비싼 이유 비싼 컴퓨터는 대체적으로 무겁습니다. 케이스가 크고, 쿨러도 기본 쿨러 외 사제 쿨러 또는 수랭 쿨러가 … blog.naver.com ​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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