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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책은 보통 표지, 머리말, 본문, 찾아보기 및 인용, 참고사항의 구성을 띈다. 동화책이나 만화책같은 경우에는 생략되기도 하고, 출판사에 따라 마지막에 해당 출판사에서 출간된 다른 책의 광고 등이 들어가기도 하는 등[13] 책에 따라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책은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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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디자인 기획을 위한 책의 구성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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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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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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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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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크 :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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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책은 어떤 요소들이 구성되어 만들어진 걸까요. 차례, 페이지 번호, 장 표시, 인용문, 각주, 도판, 색인, 표지 등은 자기 나름의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책을 구성합니다. 편집과 디자인 실무자들은 독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며 세련된 느낌을 받게 하기 위해 또는 책에 담긴 콘텐츠의 내용과 기획에 따라 이 요소들을 서로 다르게 디자인합니다. 그러면 마치 산책하는 기분으로 한 가지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페이지
서점에서 책을 선택할 때 표지 다음으로 살펴보는 것이 차례입니다. 책이나 리플렛에서 차례 페이지는 전체 내용을 요약하여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독자들뿐만 아니라 책을 제본하는 실무자들도 책의 마지막 점검으로 책의 차례와 실제 편집 위치를 확인합니다. 차례는 대체로 장 또는 꼭지 제목과 페이지 번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래한글이나 MS워드 같은 워드프로세스 프로그램과 인디자인 같은 전문 편집 프로그램은 차례 생성 기능을 제공하지만 리플렛 같은 작은 책자는 직접 편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통적으로는 제목이 왼쪽에 페이지 번호가 오른쪽에 놓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관례화된 것일 뿐 디자인 입장에서는 이 관례를 꼭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책은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고 잡지는 사진 등을 사용하여 화려하게 하는 편이며 리플렛도 내용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 디자인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무자 입장에서는 차례가 편집자, 디자이너, 제작업체의 점검표 기능을 한다는 사실은 알아두어야 합니다.
차례 페이지에서 제목을 먼저 넣으면 제목이, 번호를 먼저 넣으면 페이지 번호가 강조됩니다. 마찬가지의 원리로 차례 페이지에 사진이나 그림을 넣으면 사진이나 그림이 강조됩니다. 광고 책자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제목과 페이지 번호 다음에 해당 내용에 대해 요약해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이런 레이아웃을 선택했을까요.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일텐데 내용에 강조를 두고 싶어서였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차례 페이지에 대한 규칙은 없습니다. 책자와 리플렛의 활용 목적과 주요 독자 대상에 따라 달라지며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노력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페이지 번호, 장 표시, 인용문
페이지 번호
꼼꼼하지 않은 독자들은 몰랐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책을 펼쳤을 때 왼쪽에 짝수 페이지 번호가, 오른쪽에 홀수 페이지 번호가 있습니다. 책은 표지와 면지 다음에 나오는 본문 첫페이지인 책 표제지(권도비라)에서부터 페이지수를 매깁니다. 하지만 책 표제지 다음 페이지인 백면(白面)에는 페이지 번호가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페이지 번호가 반드시 표시되는 페이지는 책의 본문이 있는 페이지들입니다. 하지만 페이지가 표시되지 않더라도 페이지 번호는 매겨져 계산됩니다. 한 페이지로 이루어진 포스터나 광고지에는 페이지 번호가 표시되지 않지만 2페이지 이상된다면 번호를 표시하는 것이 관례적입니다.
장 표시
장(꼭지) 시작 페이지에는 장 표제지를 두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대개 다음 페이지는 백지(白紙)로 둡니다. 백지에는 페이지 번호를 표시하지 않는다는 암묵적 규칙에 따라 장 표제지와 백지에는 페이지 번호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장 표제지를 두지 않더라도 장 제목은 분명하게 표시되도록 하는데 글꼴 종류, 크기로 지정하며 장 제목의 다음에서 본문까지의 사이에 몇개의 빈 행을 두면 됩니다. 제목은 장 제목, 소제목, 소소 제목으로 분류되는데 가능하면 소소제목 이상을 두지 않습니다.
인용문
인용문이란 남의 글이나 말을 자신의 말이나 글 속에 이용하려고 따온 것을 말합니다. 보통 따옴표를 사용해서 구분해 주는데, 자신의 글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 주는 것입니다. 영국에서는 작은 따옴표(‘’)를 미국에서는 큰 따옴표(“”)를 관례적으로 사용합니다. 본문에 인용문이 들어가거나 줄을 따로 잡아 쓸 때는 인용하는 부분 전체를 한 칸씩 들여 씁니다. 인용 부호를 사용하지 않고 시, 시조, 노랫말 등을 인용할 경우에는 위아래 1행씩을 비우고 쓰기도 합니다.
각주, 도판, 용어 설명
각주
각주(footnote)는 너무 길어 본문에 기입하기 부적당할 때 사용되며, 대개 기술하는 내용의 출처를 밝히는 데 사용됩니다. 서책이나 논문 등에서의 주(註)의 한 가지로 어떤 한 페이지에 포함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주문(註文)들을 그 페이지의 하단에 달아 놓은 것, 또는 이런 식으로 주를 처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도판과 캡션
도판(figure)이란 신문·잡지·서적 등의 인쇄물 안에 넣는 각종 도형·그림·삽도·삽화·사진 등을 말합니다. 삽화·삽도 또는 영어로 일러스트레이션(illustration)이라고도 하며, 이들은 모두 도판과 같은 뜻이나, 다만 어감상 도판이라고 하면 농담이 있는 회화나 사진 등을, 그리고 삽화·삽도·일러스트레이션이라고 하면 선화(線畵)를 뜻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한편 삽화는 일반적으로 판면의 본문 속에 끼워넣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도판은 본문용지보다 양질의 종이에 그림만을 모아 넣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본문과 다른 페이지에 이미지를 인쇄하는 책에서 과거에는 캡션을 자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미지 제목, 도판 번호, 본문과 관련된 글 등이 합께 편집되기도 했습니다.
용어 설명
전문적인 내용의 책이나 리플렛에서는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용어 설명을 두는데, 해당 내용이 나오는 페이지에 둘 수도 있고, 책 뒤의 별도 페이지에 모아서 정리해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색인, 앞날개와 뒷날개
색인(index)
독자가 알고자 하는 사항을 서적의 본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본문에 있는 사항용어들을 뽑아서 일정한 배열로 열거하고 그것이 있는 면의 페이지들을 표시해서 서적의 뒷부분에 붙여 놓은 것으로서 찾아보기라고도 합니다. 색인은 서적의 맨 뒷부분의 판권면 앞에 두거나, 후기가 있으면 그 앞에 둡니다. 그러나 그 후기가 본문의 성격을 갖는 것이면, 그 뒤에 색인을 둡니다. 색인에는 사항색인·인명색인·작품색인·판례색인·조문색인·국문색인·구문색인 등 그 성질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는데, 만약 하나의 서적에 여러가지 성질의 색인을 붙일 경우는 인명색인을 먼저 붙이고, 그 뒤에 사항색인을 두며, 그 나머지는 색인의 비중에 따라 적절히 배열하되 비중이 가장 큰 것은 맨 뒤에 놓는 것이 찾아보기에 편리합니다. 전자책에서는 자동으로 색인기능을 하기 때문에 작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앞날개와 뒷날개
책에서는 앞날개에는 저자 이름과 약력이 나오며 디자이너 이름이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뒷날개에는 관련 책 목록들이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뒷표지
뒷표지에는 대개 책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카피들을 적습니다.
그림 출처
https://www.pexels.com/photo/book-reading-learning-letters-2900/
http://www.dearlibrarian.com/wp-content/uploads/2010/05/glossary.jpg
북 디자인 기획을 위한 책의 구성 이해하기
북디자인 기획을 위한 책의 구성 이해하기, 표지와 내지
책 이란 글자를 인쇄한 종이를 엮어 읽기 편한 형태로 만든 물건이다. 보편적인 제작 과정을 지닌 책은 특정 모양이 나타난다. 본문 내용이 들어간 안쪽 페이지, 그 종이들이 흩어지지 않게 엮어주는 제본, 본문을 덮는 커버 등 이러한 일반적인 구성에 따라 책은 만들어진다. 이때 각 단계의 제작자들 사이에 원활한 소통을 높이고자 책의 각 구성 명칭이 정해져 있다. 편집자, 디자이너, 인쇄소 사이에서 통용되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책을 만들기 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또 이러한 책의 구성을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로는 책 제작을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어디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어디를” 은 책의 구성들이 되겠고, “어떻게” 는 디자인이 된다. 즉 책의 각 구성마다 작업이 필요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파악하고, 해당하는 곳에 적합한 디자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인쇄를 넘길 때, 재차 작업을 수정하거나,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넘기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실전 경험을 통해 익혀 나가는 것도 괜찮지만 좀 더 완성도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이제 한 권의 책을 온전히 다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들을 작업해 나가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래쪽 그림을 통해 책의 구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작업자로서 어떤 부분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각 부분의 간략한 설명과 함께 안내해보도록 하겠다. 그림에서 명칭이 파랗게 되어 있는 부분들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뜻한다.
표지는 책의 가장 겉면이다. 한국 도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페이지를 넘기게 되어있다. 그러다 보니 표지를 하나의 판형으로 보았을 때, 책 등을 기준으로 오른쪽이 앞표지, 왼쪽이 뒤 표지가 된다. (일본 같이 거꾸로 되어 있는 형식은 구성도 반대이다.) 위 측면, 앞 측면, 아래 측면 등은 책을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책 모서리는 네모난 페이지 판형에 따라서 면과 면이 맞닿아 생기는 모서리 부분이다. 앞표지, 뒤 표지, 책등, 양 날개는 인디자인에서 하나의 판형으로 만들 수 있다. 각 디자인은 작업자가 적절하게 반영해 나간다. 세네카는 책등의 너비이다. 이것은 안쪽 본문 페이지 수와 용지에 따라 그 치수가 정해 지므로, 이 값을 구하여 반영하면 된다. 세네카를 구하는 것을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 요즘은 온라인 인쇄소 사이트에서 세네카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는 곳이 많아서 이것을 이용해도 된다. 혹은 인쇄소에 제작을 맡길 때 제작 사양에 따라 세네카를 알려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 세네카를 구하는 방법은 뒷부분에서 다시 안내하겠다.
책 안쪽은 처음에 <면지-반 표제지-표제지> 순서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독립출판물 같이 형식이 보다 자유로운 책 같은 경우는 콘셉에 맞게 앞 단이 변경되기도 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서적(대형서점에서 볼 수 있는 책들)은 표지를 열면 이러한 구성을 띤다. 마치 영화가 시작될 때 제목, 제작사와 출연 배우 이름 등이 간략한 소개를 위해 나오는 것 같과 비슷하다. 순서대로 설명하면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면지 :
표지와 내지 사이에 이음새 역할을 해주는 [색지]이다. 색지라고 지칭한 이유는 보통은 면지에 흰색 외의 색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면지는 다시 개별 면지와 제물 면지로 크게 구분된다. 개별 면지 같은 경우 색상지 용지 자체를 본문 판형에 맞게 잘라 앞, 뒤에 껴서 함께 제본하는 것을 말한다. 디자이너가 인디자인상에서 작업할 것은 따로 없다. 인쇄소에서 제작을 하기 전 사장님께 면지를 넣겠다고 말하면 보유하고 있는 색상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색상지는 색이 쨍하고 용지 자체가 두툼하여 책을 넘겨볼 때 시각적으로 더 퀄리티가 있어 보이게 해 준다. 다만 본문 용지와 색상지의 종이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제본 내구성이 조금 떨어질 수 있다고 하지만 책을 아주 험하게 다루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제물 면지는 쉽게 말해서 본문 용지에 설정한 색으로 잉크를 찍어내어 만든다. 본문과 면지의 용지가 같고, 제본 내구성도 좋다. 이 경우는 용지에 인쇄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업자가 인디자인에서 앞, 뒤에 면지 페이지를 추가하 여색을 넣어주어야 한다. 제물 면지는 보통 앞, 뒤 4page(2장)씩 들어가는 편이다. 제물 면지와 개별 면지에 따라 인디자인 페이지 썸네일은 아래와 같아진다.
표 제지 :
책에서 겉표지나 앞 그림 다음에 넣는 표지이다. 속칭 ‘도비라’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여기에는 책 내용이 시작되기 앞서 서적 제목과 그 밖의 것(표제, 부제, 저자명, 출판사 명칭, 발행 연월일 등)을 명시한다. 반 표제 지는 표제지보다 더욱 간결해진 것을 말한다. 대부분 제목과 저자만 작게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반표제지에서 간단하게 타이틀을 보인 뒤 다음 장을 넘겨 표제지에서 보다 상세한 내용이 보인다. 꼭 반표제지와 표제지 두 개를 넣어야 하는 것 은 아니다. 대다수의 책들이 이런 흐름으로 구성을 두고 있는 것을 염두하여 작업하면 된다. 또한 홀수로 표 제지가 있는 것보단 한번 반복되어 나열해주는 것이 구성에 안정감을 준다. 이 책의 가장 앞 페이지 2장을 확인해보자. 반표제지와 표제지의 느낌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서지정보 :
서지정보에는 책이 제작된 고유한 정보를 적는 것이다. 출판사, 편집자, 디자이너, 저자, isbn 등 해당 책을 만드는데 기여한 사람과 그 외의 것들을 모두 표기한다. 폰트 저작권 및 관련 저작권에 대해 적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 서지 정보란에 추가하면 된다. 서지 정보 문구들은 보통 비슷비슷하다. 다른 책들의 문구와 구성을 참고하여 내 책에도 반영하면 된다. 서지 정보는 보통 반 표제지와 표제지 사이 페이지에 들어가거나, 맨 뒤에 넣는 것이 무난하다.
본문 (쪽 배열표) :
표제지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책의 안쪽 내용들을 채워 나가기 시작하면 된다. 본문 내용이 시작되기 전엔 보통 (목차, 프롤로그, 인사말)등이 들어간 뒤, 책의 세부 내용이 나열된다. 본문 내용을 작업하기 위해서는 페이지 설계도가 필요하다. 본문 같이 흐르는 텍스트 부분 외의 구성에 규칙을 정해 나가는 일이다. 나는 이 일을 ‘페이지 구성’이라고 부른다. 대략적으로 페이지 구성을 잡아본 다음에 종이 위에 표현한 것을 다시 ‘쪽 배열표’라고 한다.
부크크 :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부크크입니다.
작가노하우 게시판은 작가분들이 자가출판을 위한 정보를 나누며 서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마련한 공간입니다.
자신만이 알고 있을법한, 아니면 책을 처음 낼 때 모르고 실수하며 채득한 노하우가 있다면 이곳에서 나눠주세요^^
그럼 인트로는 이정도로 하구요~
부크크에서도 작가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고민을 하다가, 우선은 종이책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려드리는 것으로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구성을 간단히 안내하자면,
1. 표지(책앞, 책뒤, 책등, 날개)
2. 색지(맨앞, 맨뒤)
3. 판권지
4. 제목한번더
5. 목차
6. 본문(머리말, 본문, 작가의 말)
7. 부록
이러한 종이책의 일반적인 구성을 알고 계신다면~
자가출판을 준비하시는 작가님들도 책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이제 각각의 내용에 대해서 제가 가진 몇 권의 책을 예시로 보면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표지
짠! 예시로 들 책은 <임팩트 비즈니스>라는 책입니다.
표지하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표지는 이렇지 않아요.
바로 이렇게 생겼지요!
표지를 직접 디자인하시는 경우에 이부분을 깜빡 놓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결론적으로 표지는 사실상 1) 책 앞면, 2) 책 뒷면, 3) 책등(옆면), 4) 날개
크게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책 앞면 : 책의 얼굴부분입니다. 표제와 부제, 저자명, 출판사명이 들어갑니다.
2) 책 뒷면 : 보통 상단에는 “추천사” or “책의 소개문” or “책의 일부분 발췌문” 이 들어가구요.
하단에는 ISBN 정보, 바코드, 가격정보 등이 담기게 됩니다.
3) 책등 : 이것도 책꽂이에 꽂았을때의 얼굴이라고 볼 수 있지요. 표제와 저자명, 출판사명이 들어갑니다.
* 중요한 것이 책등의 경우는 책의 페이지수에 따라서 두께가 달라진 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직접 표지를 디자인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이부분을 계산해보셔야 해요~~(부크크 책만들기에서도 페이지수를 입력하면 두께를 확인할 수 있어요)
4. 날개 : 그리고 날개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앞쪽 날개에는 “저자소개”, 뒷면은 “관련 책소개”가 들어가요.
예시로 올려둔 <임팩트 비즈니스>의 경우에도 이렇게 되있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2. 색지
그리고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표지 다음페이지에 색지가 딱 들어가있더라구요~
일반적으로는 표지의 색깔톤과 유사한 색지가 들어가는데 <임팩트 비즈니스>의 경우는 그냥 회색용지를 썼네요!
3. 판권지
판권지라고 하면 무엇인지 잘 모르시겠지만~~ 사진을 보시면 다들 한번쯤 보셨을 만한 것입니다!
바로 발행일과 저자, 출판사, ISBN 등의 정보를 담은 내용이 담겨있는 페이지입니다.
이 내용도 ISBN 발행을 하는 경우에 의무적으로 기입해야하는 내용이기에~ 출판된 책마다 기재되있는 것입니다.
판권지가 들어가는 위치는 최근에 나오는 책들의 대부분은 색지 바로 다음장인 맨 앞페이지에 들어가는데요.
간혹 마지막 페이지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팩트 비즈니스>의 경우는 맨 마지막페이지에 있더라구요~
4. 제목 한번더
그리고 보통 판권지 옆에 책의 표지를 한 번더 표시해주더라구요.
한국도서에서는 관행적으로 이런 구성으로 되있는 편이에요~
5. 목차
그리고 책마다 자신만의 컨셉으로 목차를 담고 있습니다.
책마다 추천사나 머릿말이 먼저 나오고 목차가 다음에 오는 경우도 있구요.
<임팩트 비즈니스>의 경우처럼 목차가 맨처음에 나오고, 그 뒤에 추천사나 머릿말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6. 본문
그리고 목차에서 안내해놓은 본문 내용이 책에 나오게 됩니다.
책을 보다보면 일반적으로 따르는 규칙들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간단하게 적으면
1) 장의 중간마다 구분을 위해서 장구분 삽화를 넣기도 합니다.
그런데 넣는 경우는 꼭 오른쪽 페이지(홀수 페이지)에 들어가게해서 페이지를 열면 다음페이지부터 본문이 시작되도록 하지요.
2) 그리고 다음장 왼쪽 페이지에는 간단한 아이콘을 넣거나 빈칸으로 두고, 오른쪽 페이지부터 본문 글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즉! 오른쪽(홀수) 페이지가 비어있지 않도록 하는 것을 꼭 지키고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이 페이지가 비어있으면 뭔가 책이 갑자기 끊기는 느낌이 들 것 같기도 합니다.
3) 본문의 내용이 다 끝나고나서, 일반적으로 ‘작가의 말’이 나오고 번역서의 경우 ‘역자 후기’가 나옵니다. 이런 흐름이 일반적으로 익숙하다보니까 작가의 말이 없으면 책이 갑자기 마무리되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7. 부록
책에 따라서 본문 내용에 인용된 내용이 있거나, 참고자료가 있는 경우에는 부록으로 따로 정리하는 경우가 있어요~
———–
이상으로 일반적으로 책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해봤는데요!
책 한 권 더 예시로 보여드리고, 인쇄된 책에서 일반적으로 따르고 있는 규칙 2가지 정도를 알려드리면서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다음 예시는 <이기려면 함께 가라>라는 책이에요. 빠르게 가겠습니다.
1. 표지
<이기려면 함께 가라>의 경우는 뒷면에는 ‘추천사’, 앞쪽 날개에는 ‘책소개’, 뒷쪽 날개에 ‘작가소개’가 들어가있네요~ <임팩트 비즈니스>와는 약간 다르네요~~
2. 색지
표지의 색깔톤과 비슷한 색지가 들어갔어요. 저자의 사인도 있네요~
3. 판권지
다음으로 판권지가 들어가구요~
4. 제목 한번더
5. 목차
6. 본문
맞지요? 아까 말했던것처럼 좌측에는 아이콘으로 간단히 꾸미고, 오른쪽에서부터 본문 글귀가 시작되고 있어요.
밑에는 내용이 다 끝나고 에필로그로 “작가후기” 내용이에요~~
7. 부록
<이기려면 함께 가라>의 경우는 부록은 없네요~~
———————-
이상으로, 책의 일반적인 구성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여기서 페이지에 대한 3가지 일반적인 특징을 알려드리고 글을 마치려고 해요!
1. 홀수 페이지가 우측, 짝수 페이지가 좌측
– 모든 책을 열어보면 페이지가 오른쪽이 홀수고, 왼쪽이 짝수더라구요!
책의 페이지를 유심히 분석해보신 분이거나 인쇄, 출판관계자가 아니라면 잘 모를만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어요!
하지만 자가출판을 하기 위해서는 이부분도
[자가출판시 팁!!] 특히나 페이지 번호를 넣을 때, 이걸 잘 고려하셔야 해요. 페이지 번호를 책의 바깥쪽에 표시되도록 하려면, 짝수 페이지 숫자는 좌측으로, 홀수 페이지 숫자는 우측으로 가도록 해야합니다.2. 도대체 책의 1페이지는 어디일까요?
– 책을 펴보면, 1페이지가 적혀있는 것은 본적이 없어서 참 궁금했어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1페이지로 잡고 시작하는 것일까요? 기본적으로는 색지가 끝나고나서 첫 흰종이가 나오는 부분부터가 1페이지가 됩니다.
– 그렇게 보면, 왜 홀수 페이지가 우측인지를 알 수 있는데요. 책을 펴서 색지를 넘기고 나면, 우측페이지에 흰종이의 첫면이 오게되는데요. 여기서부터 1페이지(1은 홀수)가 되기때문에 홀수가 항상 오른쪽에 오게 되는 것입니다.
[자가출판시 팁!!] 따라서 원고 작업을 하시는 경우에 페이지수를 지정하실때 이것을 고려하셔서 넣어주셔야 해요~ 1p는 비워두시고, 2p는 판권지가 들어갈 공간으로, 3p는 ‘제목 한번더’가 나오는 공간으로 생각하시구, 4p부터 목차를 넣으시면. 출판에 큰 문제 없는 구성이 될 거에요^-^/3. 페이지 수 옆에 책제목, 장제목을 넣는경우
– 보통 왼쪽(짝수) 페이지에는 책제목 넣고, 오른쪽(홀수) 페이지에는 장제목을 작게해서 넣는 경우가 많아요.
이상으로 첫번째 책의 구성에 대한 부분을 다루었습니다!
처음 쓰는 글이다보니 의욕이 앞서서 너무 길게 다루어버렸네요.
다음부터는 주제별로 짧게짧게 나눠서 적어야겠어요!
차차로 책을 실제로 편집하는데 있어서의 노하우들과 한글이나 워드프로그램으로 편집기능들에 대해서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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