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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디자인에 필요한 요소? 매거진 제작 그것이 알고싶다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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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기획] 잡지 기획하기 – WAN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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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잡지

12 잡지의 구성

13 잡지를 만드는 사람들

21 WHY

22 HOW

23 WHAT

1 잡지를 관통할 주제 정하기

2 기획별 아이디에이션

3 기획별 취재

4 원고 정리

5 디자인 작업

6 검수

7 인쇄

[콘텐츠기획] 잡지 기획하기 - WANUAL
[콘텐츠기획] 잡지 기획하기 – WAN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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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雜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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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지(雜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구독하는 대상이나 책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는 정기간행물. 영역닫기 영역열기 개설. 잡지는 그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크게 외적 특성과 내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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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지(雜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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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雜誌)


	
    잡지(雜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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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디자인 : 잡지 Magazine | 매거진 |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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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월간 디자인 : 잡지 Magazine | 매거진 | DESIGN 내용과 형식의 완벽한 앙상블. 표지에 유명페이버릿 스터프 5 잡지 Magazine인사 얼굴 한 번 넣지 않고도 말이다. 대단한 타일러 브륄레. 02 <매거진 ... 월간디자인, 디자인, 월간 디자인, Design, 디자인 잡지, Feature, Designer, Graphic, Product페이버릿 스터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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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디자인 : 잡지 Magazine | 매거진 |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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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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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영화잡지』의 내용 영화평론가의 길 ⑱ 원고료를 제대로 줄 수 없으니 원고를 받아 잡지를 … 그 내용은 『에이가노도모』(『영화의 벗』) 나 일본 잡지 『스크린』에 … 영화평론가 김종원 회고록 56. | 5. 영화평론가의 길 ⑱ 원고료를 제대로 줄 수 없으니 원고를 받아 잡지를 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잡지의 많은 부분을 몇 안 되는 기자들이 메워야 했다. 그러다 보니 기자가 글을 쓰고 친한 영화인들의 이름을 달아 실었다. 그렇게 하면 원고료를 안 줘도 큰 탈이 없었다. 영화인들은 그 나름대로 글을 직접 쓰지 않고도 이름을 알릴 수 있으니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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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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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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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잡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잡지(雜誌) 또는 매거진(magazine)은 여러 가지 내용의 글을 모아서 펴내는 정기 간행물이다. 책처럼 매었으며 발행 간격에 따라 주간·월간·계간의 구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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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집]

종류[편집]

기능[편집]

나라별 잡지[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잡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잡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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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무소유이고 싶을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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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무소유이고 싶을때가. 1. 도무스(Domus) 목차 페이지. 기사 내용이 실린 순서에 따라 소개한 순차형 목차 페이지 디자인. · 2. 스파이(Spy) 목차 페이지. · 3. 와이어드(Wired) … 1. 잡지의 구성 요소 잡지의 어원인 `Magazin`을 살펴보면, `상품을 일렬로 진열해둔 창고`라는 뜻이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품목을 한꺼번에 구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그렇다면 이 복잡하고..無所有란? 아무것도 갖지않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무소유이고 싶을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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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무소유이고 싶을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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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애 2 – 이지나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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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동경애 2 – 이지나 – Google Sách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동경애 2 – 이지나 – Google Sách Updating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한번의 추락은 끝없는 나락만을 마이에게 준다. 돈,돈,돈… 마이는 돈을 벌어야했고 그 돈에 웃음을 팔았다. 그리고 그 기억도 없던 날 밤 그녀에게 꿈이 되어버린 아기. 아들을 위한 그녀의 새로운 인생앞에 분노에 찬 한 남자. 이제 이 남자의 증오가 어디에서 오는지 마이는 알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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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애 2 - 이지나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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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후에는 잡지의 발행이 정비되었다. 5·16 이후 2년 동안 모든 잡지를 재정리함으로써 1,000종을 상회하던 잡지수가 1961년 229종, 1962년 224종, 1963년 206종으로 격감되었다.

그러나 제3공화국의 수립과 더불어 잡지들은 기업으로서의 정상적 체제확립에 노력을 경주하였다. 막연한 발행으로 창간과 폐간이 잇달았던 발행관행으로부터 소규모로나마 수지타산을 가늠하고 독자층의 능력과 관심을 염두에 두는 편집정책의 수립도 이루어졌다. 판매망의 구성, 자체PR에도 관심을 가져 그 동안 추상적 세계로만 있었던 잡지 시장을 현실적·합리적 시장으로서 파악하는 최초의 시기를 확립하였다.

1960년대로부터 1970년대에 이르는 동안 잡지는 그 형태에 있어서도 큰 발전을 하였다. 종합지로서 『아세아(亞細亞)』(1970.10.)는 공중에게 시판되는 잡지로서 처음 가로쓰기로 만들어졌다. 이러한 노력은 『뿌리깊은 나무』(1970.2.∼1980.7.)로 이어졌다.

문학계간지의 성공도 이 기간에 있었다. 『창작(創作)과 비평(批評)』은 1965년 1월에, 『문학(文學)과 지성(知性)』은 1970년 4월 창간되어 1980년 7월 같은 때 폐간될 때까지 잡지로서의 학파구성(에콜화)이라는 업적을 이룩하였다.

이 두 계간지는 그 동안 정치적 의식화로써만 잡지의 권위가 형성되던 틀을 벗어나 정신적 의식화로써도 잡지의 권위가 생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1968년을 기점으로 주간지의 시대가 개막되었다. 『선데이서울』·『주간한국(週刊韓國)』·『주간경향(週刊京鄕)』·『주간여성(週刊女性)』·『주간조선(週刊朝鮮)』 등의 집중적인 창간과 이들 주간지의 통상 100만부를 넘는 독자확보는 잡지의 영역을 크게 확대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상업주의 성향이 강하였으며 주간잡지에 있어서의 고급지의 성공률은 미약하였다. 1973년 11월 창간되어 1975년 10월까지 만 2년간 지속된 『서울평론』이 지식인 주간지로서 최초의 모범을 보였으나 시장성의 협소로 더 이상의 성장을 보지 못하였다.

종교지라는 특수지가 종합지적 역할을 하는 경우란 아마도 우리 사회만이 가지는 특별한 경향이 될지도 모른다. 더욱이 종교인들의 개인잡지 『씨ᄋᆞᆯ의 소리』를 비롯하여 『현존(現存)』·『제3일(第三日)』 등이 만들어낸, 비록 적은 부수이기는 하지만 그 영향력은 충분히 잡지로서의 성과로 인식될만하다. 『기독교사상(基督敎思想)』의 장수 요인 및 그 편집내용의 품격 역시 한국의 기독교인들의 성원에 의해서이기보다는 비기독교인들인 일반 독자에 의해서 이룩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잡지문화는 1980년대의 문턱에서 또 한 차례의 수난을 겪었다. 1979년 10월 26일의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의 시해 사태 이후 제5공화국을 주도하려는 신군부 세력의 ‘사회정화’는 잡지계에도 예외일 수는 없었다.

1980년 7월 31일 주간, 월간 등 1,434종의 정기간행물 중 1,262종만 남기고 172종의 등록을 취소, 발행을 중지시켰고, 그 해 11월 28일에도 67종의 정기간행물을 정비하였다.

그 중에는 『뿌리깊은 나무』·『창작과 비평』·『문학과 지성』·『씨ᄋᆞᆯ의 소리』 등과 같은 건전한 잡지와 오랜 동안 서민대중들의 벗이었으나 경영이 어려웠던 『아리랑』·『명랑』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것은 광복 이후 두 번째로 겪는 잡지계의 수난사였다.

또한, 그해 12월에는 「언론기본법」을 제정하고 잡지를 포함한 모든 정기간행물은 이 법에 의해 등록하도록 하였다. 당시 종합잡지의 창간은 거의 허용되지 않았으나, 전문지에 대하여는 퍽 개방적이었다.

따라서 1980년대 전반기부터 본격적인 잡지의 전문화시대가 개막되기도 하였다. 1983년 중 당시 문화공보부에 새로 등록되어진 잡지는 184종이었는데, 그 중 유가전문지(有價專門誌)가 56종이나 되었다.

이들은 주로 관광, 취미, 스포츠, 여행 등 레저 분야에 관한 전문지였으나 수적으로는 경제, 문화, 문예 등의 잡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1980년 이후의 잡지 발행의 종수 변화를 살펴보면 월간의 경우 1981년 상업지와 비상업지가 각각 227종과 225종으로서 거의 비슷하였던 것이 1985년에 이르러는 비상업지가 678종으로 340종의 상업지보다 도리어 많아졌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격월간이나 계간의 경우에서도 나타났는데, 특히 1983년에는 비상업지가 급증되기도 하였다.

이는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자체 내의 조직의 체계화와 활성화를 위한 매체나 대외적인 PR을 위해 잡지를 이용하게 된 것이라 보아진다.

이러한 전문지나 기업체의 사보 등의 활성화가 오늘날 잡지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도 할 수 있다. 당시 신규 종합잡지의 등록 억제는 오히려 기존 잡지사에게는 판매망 구축의 용이와 정가판매제의 정착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기도 했지만, 1980년 이후 계속된 불경기로 인한 판매 부진은 반품 잡지의 양을 증폭시켜 잡지사의 경영에 악영향을 미쳤다.

1987년의 6·29 민주화 선언은 잡지계에도 자유의 바람을 몰고 왔다. 그 해 10월 19일의 ‘출판자율화’ 조치는 잡지업계로서는 새 활력이었다.

정치·사회 전반의 민주화 선언으로 1987년 말에는 120종의 주간, 월간지들이 창간을 위해 등록을 마치면서 다시 잡지 홍수시대를 예고하고 있었다.

1987년 11월 28일에는 「언론기본법」을 폐지하고, 「정기간행물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종전 잡지의 등록을 억제해 왔던 정책을 등록자율화로 바꿈으로써 잡지 창간의 붐을 이루게 되었다.

1987년 12월까지 당시 문화공보부에 등록된 정기간행물은 2,412종으로서 그 중 월간지는 1,298종에 이르고 있다. 이 수치는 6·29 이전의 2,236종의 정기간행물보다 176종이나 더 등록된 셈이다.

이것은 과거 제도언론의 틀 속에서 억제 당했던 잡지문화가 갑자기 자율화의 이름으로 풀려난 일시적 현상일 것이라 보아졌으나 1993년 상반기 통계도 정기간행물의 등록은 7,340종으로 1987년 대비 204%나 늘어났다.

한국의 잡지는 6·25 전쟁과 군사정권의 언론통제 아래서 사회가 요구하는 필요·적절한 정보와 지식 전달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다가 1987년의 민주화 이후 크게 비약하게 되었는데, 먼저 잡지의 등록이 대폭 증가했음을 들 수 있다.

한편, 등록만 하고 실제로 잡지를 발행하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 1994년의 경우를 보면, 잡지 종수는 유가지(有價誌)가 2,563종, 무가지(無價誌) 3,194종으로 도합 5,757종이 간행되었다. 그 무렵 컬러풀한 대형의 여성지와 레저 관련지들이 두드러지는 등 잡지의 종류도 다양해져 서점 진열에서도 경쟁적이었다.

1987년 한국이 세계저작권협약(UCC)에 가입하면서 외국 잡지와의 저작권 계약에 의한 라이선스 잡지가 2000년 현재 50여 종이나 창간되었다.

1987년 9월 『행복이 가득한 집(Better Homes & Gardens)』의 창간에 이어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1991.10.), 격월간지 『지오(GEO)』(1992.9.·10.), 월간으로는 『엘르(Elle)』(1992.11.), 『휘가로(Figaro)』(1993.11.), 『메종 마리 끌레르(Maison Marie Claire)』(1994. 11.), 『에스콰이어(Esquire)』(1995.4. 등록), 『하퍼스 바자(Haper’s Baazar)』(1995.4. 등록), 『보그(Vogue)』(1996.3. 등록), 『위드(With)』(1996.6. 등록), 『인터넷 월드(Internet World)』(1996.9. 등록) 등이 발간되고 있다.

2000년에는 1888년 10월 미국지리협회가 창간한 월간지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2000.1.)을 비롯하여 『앙·앙(an·an)』(2000.3.),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2000.9.) 등의 한국판이 창간되어 잡지계는 라이선스 잡지라는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국제 판권의 라이선스 잡지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며, 더욱이 1999년 1월 1일부터 「정기간행물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 시행으로 시장이 개방됨으로써 해외 잡지의 본격적 유입이 합법화되어 국내 잡지와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때 표면적으로 호황을 누리는 듯하였던 한국 잡지계는 1997년 말의 IMF 쇼크로 허약했던 경영 기반이 흔들리면서 그 양상이 바뀌어지고 있다.

단적인 지표는 폐간지의 속출인데, 이 폐간지는 1993년 299종이었던 것이 1998년에는 522종으로 5년 사이에 74.5%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1998년의 신규 잡지 등록은 386종이었으나 창간된 잡지가 170종으로 폐간된 잡지는 신규 등록이나 창간된 것보다 훨씬 상회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화관광부 자료에 의하면 1998년 현재 750개의 잡지사에서 2,200종의 유가지를 발행, 연간 6천800억원의 판매와 광고 매출 2천400억원(전체 광고 시장의 5%)으로 총 9천200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그런데 IMF 이후는 잡지시장에서의 대폭적인 광고 감소로 많은 잡지가 폐간되었다. 이 IMF의 여파로 1998년 한 해 동안 잡지를 포함한 정기간행물의 등록 종수는 6,783종으로 이는 1997년의 7,480종보다 10%나 감소한 수치로서 월간 잡지의 경우는 14%나 줄어들었다.

1990년대에 접어들어 전자산업의 급속한 발전은 종이 잡지를 위협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잡지인들은 전자잡지를 기획, 시도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히 진전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때 패키지형의 CD-잡지는 독자의 호응이 없어 『Click』·『X피플』·『사이버 타임스』 등이 창간되었다가 상업성이 없어 바로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나, 1996년에 인터넷 잡지의 하나로 『웹진 스키조』가 창간되면서 그 해 『image』·『한컴 온라인 매거진』·『온더넷』등 40종의 웹진(Web Magazine 의 합성어)이 선을 보였는데, 1999년에는 『인·웹진』 등 온라인상의 웹진이 총 400여 종으로 늘어나는 급속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러한 통신형 PC-잡지와 인터넷 잡지 등의 신조류가 앞으로 기존의 잡지문화와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지 아니면 종이잡지의 자리를 새 전자잡지에 내어줘야 하는 것인지는 예측할 수가 없다.

이밖에 온라인 잡지라 할 E-mail Magazine 도 종이 잡지의 영역을 넘보고 있어 기존 잡지업계는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전자시대에 부응해야 하는 기획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21세기의 정보사회를 맞이한 오늘의 잡지는 전문화의 길로 세분되어 나아가고 있는데, 이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잡지의 종수가 잘 말해 주고 있다. 수십 종의 컴퓨터 관련 잡지를 비롯하여 자동차, 빵, 시계, 안경, 다이아몬드, 부동산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전문 직종의 제호를 붙인 잡지가 하루에도 두세 종씩 탄생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소형 잡지의 성공적인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어쨌든 이제는 잡지를 찾는 독자 측과 제작하는 측은 물론 잡지의 사활을 좌우하는 광고주의 동향도 크게 바뀌어졌다는 데서 향후 한국 잡지의 생존 방향을 설정해야만 한다.

문화관광부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국내 잡지업계는 750여개사에서 2천200여종의 유가지를 발행, 연간 6천800여억원의 매출에 잡지 광고의 연간 매출 2천400억원(전체 광고 시장의 5% 정도)으로 총 9천200여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잡지시장의 광고 물량의 감소가 폐간 잡지를 양산하고도 있지만 그 직접적인 영향은 지난 1998년의 IMF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독자의 확보보다 광고에 더 의존했던 잡지업계의 시장 관행이 개선되어야 하는 교훈이기도 한 것이다.

1998년의 월간 이하의 발행 잡지는 4,021종으로서 1997년의 4,702종보다 681종이 줄어든 것이다. 특히 월간지만의 통계로는 1998년이 2,454종으로 1997년의 2,853종보다 399종이 줄어든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1999년도 발간 월간지는 2,282종으로 전년보다 172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0년 7월 현재의 월간지 등록 현황은 2,424종으로 전년 말보다 142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실제 창간되어진 숫자는 연말의 집계를 봐야 하므로 내일의 잡지산업 전망이 불투명해 보인다.

또한, 현대 디지털 사회는 산업 전반을 바꾸어 나아가고 있어 문화산업의 하나인 잡지업계에도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제는 과거와 같은 잡지의 편집과 경영방식으로는 오늘의 정보시대에서 살아 남기 어려워졌다. 종이가 아닌 전자매체와의 연관지을 새로운 잡지 편집 경영의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때이다.

CD나 PC, 인터넷 통신과 같은 뉴미디어 시대의 온라인 잡지의 등장은 머지않아 종래의 오프라인 종이잡지 문화를 잠식하게 되리라는 전망 때문이기도 한 것이다.

월간 디자인 : 잡지 Magazine

디자이너의 페이버릿 스터프

1 페이버릿 스터프를 공개한 40명의 디자이너

2 이동 수단

3 디지털 디바이스

4 의자

5 패션

6 잡지

7 로고

8 시계

9 문구

10 장난감

11 리빙

12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브랜드

13 즐겨 찾는 물건에 대한 변

01

<모노클>

02

<매거진 에이>

03

<내셔널 지오그래픽>

04

<월페이퍼>

05

<프레임>

06

<버트>

07

<뉴요커>

08

<페이스>

09

<와이어드>

10

<컬러스>

11

<아이디어>

12

<무비위크>

13

<녹색평론>

잡지의 수준을 뛰어넘을 만큼 지적이며 유니크한 콘텐츠로 가득 채워져 있음. 잡지의 편집과 내용에 걸맞은 일러스트레이션의 사용은 이 얼마큼 많은 노력을 들여 만드는 잡지인지를 한눈에 알게 해준다. 에서 소개하는 아이템(디지털 기기, 자동차, 여행지 호텔, 패션 등)은 나의 취향과 80% 이상 부합해 최고의 가이드가 된다.일, 비즈니스, 문화, 디자인, 이 네 가지 주제를 다루는 잡지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사랑스럽다. 디자이너 출신 타일러 브륄레(Tyler Brule)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마초스러운 ‘펜 놀림’이 비즈니스로 성공하고 있다는 것이 감동적이다.A(Affairs), B(Business), C(Culture), D(Design), E(Edits)처럼 말이 되는 미학적 목차로 전 세계 잡다한 이야기를 이토록 멋있게 담을 수 있을까. 내용과 형식의 완벽한 앙상블. 표지에 유명페이버릿 스터프 5 잡지 Magazine인사 얼굴 한 번 넣지 않고도 말이다. 대단한 타일러 브륄레.디자인을 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비주얼이 넘치는 잡지다. 세계에서 ‘한 끗발’ 한다는 패션 디자이너 중에서 선정된 한 명이 큐레이팅을 맡아 제작하는 방식이다. 그중 첫 호를 가장 좋아한다.‘A’가 들어가는 커다란 표지 형식만 빼고 매번 다르다. 디자이너의 자서전처럼, 오래된 서랍 속처럼, 아껴온 사진첩처럼, 매번 그 깊이를 품는 잡지가 과연 잡지일까라는 생각마저 든다.인간은 오만하다. 인간은 지구가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고 착각한다. 인간은 자신의 무관심과 이기심으로 인해 자연이 얼마나 큰 벌을 내릴지 짐작하지 못한다. 은 최후의 양심 같은 잡지이다. 은 인간을 겸손하게 만드는 좋은 잡지다.아무 내용 없는 트렌디 잡지들의 홍수 속에서 빛나는 잡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장 ‘핫’한 세계의 트렌드를 보기에 좋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감탄하고 반성하고 기록한다. 지금의 나를 만든 잡지 중 하나다. 다음 페이지에 나올 것에 대한 기대감에 빠르게 넘겨 보지 못할 정도. 한 달 치의 영양제다.제품, 가구, 공간, 그래픽, 패션 등 디자인의 거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기사는 디자인 전문지가 정말 무엇을 다루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네덜란드 특유의 유니크한 편집 디자인과 컬러 등은 잡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디자인 공부를 할 수 있게 한다. 기사 내용도 디자인 전문지로서 명확한 관점을 보여주며 항상 주제별 단행본을 발간하는 것도 칭찬할 만하다.디자인 분야 중 ‘인테리어, 건축과 디자인’ 이라는 가장 매력적인 카테고리를 다루는 잡지. 매번 공간에 녹이는 디자인 방식과 기법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 처음 책을 접하고 가능한 한 모든 과월호을 구하려고 애썼다. 과월호 가격이 신간과 차이가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요즘은 자매지인 를 정기 구독하고 있다.원래 게이 커뮤니티의 소프트 포르노 매거진으로 출발한 어떤 육체미 잡지가 롯데마트 정육 코너의 카탈로그라면,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핫한 몸뚱이들을 전시하겠다는 이 로파이(lo-fi) 매거진의 외침과 심지어 제록스 저널리즘(Xerox journalism) 특유의 디자인도 그저 찬양할 수밖에.판형은 4・6배판이고, 본문의 대부분에 사진을 쓰지 않고 삽화를 그려 넣는다. 내용은 유머, 수필, 미술, 영화, 만화, 전기와 단편 소설 등으로 구성된다. 미워하기는 불가능하다.디자인 단행본만 보던 시절 우연히 책방에서 표지 이미지에 한눈에 이끌려 바로 구매하고, 눈에 보일 때마다 모았던 잡지다. 이제는 폐간되었지만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가 아트 디렉터를 맡았던 시절엔 광고주의 광고도 잡지에 어울리게 레이아웃을 바꿨다는 강력한 아트 디렉션 정책에 감동해 한동안 심취해서 봤다. 잡지로서는 특이한 레이아웃과 다양한 시도, 그리고 눈을 뗄 수 없는 사진 때문에 아직까지도 가장 아끼는 잡지다.요르단에 살던 사춘기 시절 가장 열심히 보던 스타일·음악 잡지였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표지와 에디토리얼이 많고, 폐간되었지만 내 기억 속에선 항상 반짝이는 10대 시절의 멋진 잡지다.편집이나 디자인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기사 내용이 좋다. 너무 전문적이지 않으면서도 수박 겉핥기식으로 피상적이지도 않다. 읽고 나면 매번 뭔가 새로운 걸 배운 기분이 든다.좋은 디자인이란 화장을 짙게 하지 않은 디자인, 의미를 담은 디자인이다. 가 바로 그런 잡지다. 작위적인 ‘꾸밈’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래픽 디자인의 가장 기본 요소인 그림과 글자만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정수를 보여준다. 디자인은 장식이 아니니까.굳이 번역하지 않아도 이미지와 간결한 텍스트만으로도 주제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책이다.한눈에 봐도 의 타깃이 청소년이라는 점이 가슴에 와 닿았다.종이를 좋아한다면 종이 고유의 향과 톤이 항상 신경 쓰이는 부분일 것이다. 손에 닿는 종이의 질감을 느끼며 한 장 한 장 넘길 때 보이는 화려하진 않지만 수려한 이미지 그리고 장식적이지 않은 핵심에 충실한 이야기가 신선하다.단행본의 포스가 느껴지는, 그래픽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격월간 잡지로 가볍게 내 손에 들리지만, 펼쳐보면 뚫어져라 몰입시키는 볼거리를 안겨준다. 일본어로 되어 있어 자세히 읽을 수 없는 나의 능력이 안타깝지만, 나에게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영양제 같은 잡지다.에밀 루더(Emil Ruder)의 제자인 헬뮤트 슈미트(Helmut Schmidt)가 편집한 에밀 루더 특집 2009년 3월호를 좋아한다. 전공이 아니더라도 타이포그래피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에밀 루더, 그의 작업이 특집으로 실린 스페셜 에디션이다. 게다가 그의 사사를 받은 현존 최고의 스위스 타이포그래퍼 헬뮤트 슈미트가 작업했다니, 소장 가치는 말할 필요도 없다.영화 일을 시작하면서 영화 주간지를 읽기 시작했다. 일단 가격이 가장 저렴한 데다 같은 주제의 기사도 요약이 더 잘 돼 있는 것이 장점이다. 쉽게 들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가 맘에 들어 계속 즐겨 보는 잡지다.디자인 (정말) 안 한 것 같은데 이상하게 좋아 보인다. 각 부분은 많이 어색해 보이는데도 전체는 빼거나 더할 것이 없다. 이미 기교에 물든 디자이너가 다시 복귀하기엔 불가능한 평온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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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가판대

잡지(雜誌) 또는 매거진(magazine)은 여러 가지 내용의 글을 모아서 펴내는 정기 간행물이다. 책처럼 매었으며 발행 간격에 따라 주간·월간·계간의 구별이 있다. 신문과 책의 중간적 성격을 띤다.

한편, 잡지는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아서 활용하는 것 또는 정보매체의 전달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 시사잡지(종합지)는 정치의 동향이나 실태에 대해서 대중에게 전하는 것이다. 만화잡지나 어린이잡지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나 만화, 학습내용과 유쾌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화보잡지는 사진을 통해 정치적 이슈와 스포츠, 연애물 등을 전달하고 있다.

잡지의 형태를 갖춘 최초의 정기간행물은 함부르크의 신학자·시인이었던 요한 리스트가 창간한 『에르바울리헤 모나츠 운터레둥겐(Erbauliche Monaths Unt­erredungen)』(1663-68)이다. 이어 1665년에 파리에서 간행된 『주르날데 사방(Journal des Scavans)』은 책의 요약과 작가의 작품목록, 철학·문학·과학 등 여러 분야의 보고(報告)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것을 모방하여 같은해에 영국에서는 로열 소사이어티(왕립협회) 회보인 『필로소피컬 트랜잭션스(Philosophical Transactions)』가 창간되었다. 41년 미국 최초의 잡지 2종이 필라델피아에서 창간되었을 때도, 그 이름은 『아메리칸 매거진(American Magazine)』 『제너럴 매거진(General Magazine)』이었다. 한편 일본 최초의 잡지는 1867년에 야나가와 슌산(柳川春三)이 창간한 『서양잡지(西洋雜誌)』이고, 한국 최초의 잡지는 1896년 일본유학생친목회에서 창간한 『친목회회보(親睦會會報)』이다.[1]

역사 [ 편집 ]

잡지가 발행된 것은 인쇄술의 발달로 인한 16세기부터 시작되며, 19세기 후반까지는 정부의 언론통제 때문에 그 영향이 적었다. 잡지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영국의 《젠틀맨스 매거진(영어판)》(Gentleman’s Magazine)(1731~1914)이다. 당시 이 잡지의 영향력은 매우 커서 이 잡지가 당시 영국 상류층의 상징이 될 정도였다고 한다. 잡지에 현재와 같은 사진이 실리기 시작한 것은 프랑스의 《일뤼스트라시옹》(L’Illustration)(현 파리 마치의 전신)지가 최초이다.

어원 [ 편집 ]

《젠틀맨스 매거진》의 편집장 에드워드 케이브(영어판)는 탄약고라는 뜻의 단어인 ‘매거진(magazine)’을 잡지라는 뜻으로 비유해 불렀다.

‘잡지(雜誌)’라는 번역어가 처음 쓰인 것은 19세기 후반이다. 존 맥고완(John Macgowan, 1835~1922)이 상하이에서 발간한 《중외잡지(中外雑誌)》(1862~1863), 1867년 일본에서 발간된 《서양잡지(西洋雑誌)》(1867~1869) 등이 있었다.[2]

종류 [ 편집 ]

현재 발행되고 있는 잡지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3]

발행주기별(發行週期別)…주간, 격주간, 순간(旬刊), 반월간, 월간, 격월간, 계간, 반연간, 연간 등, 내용별…여성지, 아동지, 학생지, 수험·학습지, 종합지, 대중오락지, 문예지, 평론지, 학술·전문지, 회보(會報), 기관지, 홍보지(PR지), 카탈로그(誌), 잡지와 서적의 중간인 무크(Mook), 동인지(同人誌), 타운정보지, 판형별…A6판, B6판, A5판, B5판, A4판, 타블로이드판 등, ④ 영리성별…상업지, 비상업지 등.

기능 [ 편집 ]

현대사회에서의 잡지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잡지는 저널리즘의 한 형식이다. 발행간격이 1주일인 경우도 있고 1개월인 경우도 있는데, 그 정도의 간격을 두고 발행하는 것은 그 기간중의 시사적 변화를 각 잡지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간신문이나 시시각각 일어나는 사건을 속보하는 텔레비전·라디오 등에 비하면 주간지나 월간지가 가지고 있는 저널성(시사성)은 그 시간폭이 완만하다. 그러나 시간성과 연관이 없는 단행본과는 달리 잡지가 대상으로 하는 영역이 정치·경제 등 전문적인 것이든, 또 예능·오락 등 대중적인 것이든간에, 잡지는 우선 ‘시사성’을 제1의 특징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매체이다. 둘째로, 잡지는 저널리즘이긴 하지만 반드시 매스 커뮤니케이션 매체는 아니다. 오늘날과 같이 복제기술이 발달한 사회에서는 그 규모의 크기와 관계없이 대부분의 조직에서 잡지가 만들어진다. 회사나 그 밖의 조직은 사내(社內) 잡지나 PR잡지를 만들며, 발행부수는 수백부에서 수백만 부까지 이르는 여러 종류가 있다. 잡지의 커뮤니케이션은 다른 말로 바꾸면, 이른바 ‘미니 커뮤니케이션’ 영역에 속한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등의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불특정다수의 ‘대중’을 향한 것인 데 반해 잡지는 특정의 소(小)그룹을 대상으로 편집되고 배포되기 때문이다.[4]

나라별 잡지 [ 편집 ]

현재 미국의 잡지는 종류의 다양함과 압도적인 발행부수로 다른 나라의 잡지 저널리즘을 앞지르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전국 미디어의 역할을 하며, 해외잡지에 대한 영향력도 크다. 그 변천은 바로 근대 잡지성쇠의 역사이기도 하다.인쇄기술의 발달과 잡지 우송에 대한 우대조치가 강구되면서 잡지의 총수가 늘어나 전국을 커버하는 잡지가 나왔다. 1920년 이후 광고에 의존하면서 매스 매거진의 시대가 계속되고 신잡지도 등장했으나, 50년대 중반에는 뉴미디어인 상업 텔레비전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광고시장을 빼앗기고 생산비의 상승, 교육수준의 향상, 관심의 다양화에 대응하지 못하여 『콜리어스』가 폐간되는 등 파국을 맞았다. 한편 텔레비전 시청자에 필적하는 구독자 획득을 목표로 『라이프』는 연간예약료를 대폭 인상했으나, 발행부 수를 850만 부까지 끌어올리면서도, 예약구독자가 독자증가에 연결되지 않는다는 광고주의 주장에 따라 우송료 인상 등의 벽에 부딪혀 동종의 『룩』과 함께 휴간하기에 이르렀다. 1985년 상반기의 매스 커뮤니케이션지(業界誌)인 『갤러거 리포트』에 의하면, 1,000만 부를 넘는 잡지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TV 가이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5개지이고, 100만 부를 넘는 것은 69개지에 이르나 모두가 냉혹한 환경 속에서 경쟁한다. 영국에는 인텔리 취향의 『이코노미스트』 『뉴 스테이츠맨』, 유머지 『펀치』 등이 알려져 있다. 발행부수 제1위는, 민간방송을 커버하는 『TV 타임스』와 BBC 프로그램을 망라하는 『라디오 타임스』가 400만 부 전후를 서로 경쟁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뉴스지 『렉스프레스』 『르 푸앙』 『르 누벨 오브세르바퇴르』, 화보지(▩報誌) 『파리 마치』, 고급 패션지 『엘르』 등이 건투하고 있으나 모두가 판매부수에서는 침체상태에 있다. 독일에서는 가장 영향력이 큰 『모델 슈피겔』, 세계 최대의 화보 주간지 『슈테른』,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한 『게오』, 가장 오랜 전통의 여성자 『브리키테』 등이 유명하다. 러시아에서는 대부분의 잡지가 정부·당·노동조합 등에서 발행되고 있으나, 600만 부가 넘는 풍자만화지 『크로코딜』, 다이제스트지 『스푸트니크』 등 독특한 잡지도 있다.[5]

대한민국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민국의 잡지 입니다.

한국에서 처음 발간된 잡지는 1896년에 민간구국단체인 《대조선독립협회회보》로 40여 쪽의 분량으로 뉴스, 외국소식, 한국독립에 대한 정보 등 간단한 정보를 전했지만, 한국의 잡지 시초로 인정하고 있다. 이후 1906년에 발간된 《서우》와 《서북학회회보》, 대한자강회에서 발간한 《대한자강회회보》, 1906년에 같은 해에 발간된 《소년한반도》가 있었다. 여기서 《서우》, 《대한자강회회보》 등은 구국단체에서 발간된 쉽게 말하자면 학술지였다. 이후 개인잡지, 시사잡지, 아동잡지, 문예잡지 등이 서서히 등장하게 된다. 일제강점기 때에는 《서광》, 《개벽》, 《소년》, 《아이들보이》, 《폐허》, 《창조》, 《금성》 등이 발간되었다.

한국에서는 《아이들보이》가 처음으로 표지를 천연색으로 발행한 최초의 잡지로 보고 있고, 《소년》의 창간일을 잡지의 날로 정하였다. 해방 후 《신천지》, 《학풍》, 《문예》 등이 발간되었다.

1980년에 언론 탄압으로 인해 수가 감소하였으나[출처 필요], 1987년에 6.29 선언 이후에는 급격히 증가하여[출처 필요], 다양한 잡지들이 발간되고 있다.

일본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일본의 잡지 입니다.

같이 보기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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