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8 제주도 자유 여행 코스 The 23 New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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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 BEST7 (포토존, 꿀팁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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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유여행코스 추천지 BES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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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유여행코스 추천지 BES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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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제주도여행코스 – 제주도자유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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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2박3일 코스[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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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2박3일 코스[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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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박4일 자유여행코스 - 검색결과 | 쇼핑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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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유여행 5일 일정 한바퀴 코스 여행 루트와 총 비용 ::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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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유여행코스 추천지 BEST 8

제주도자유여행코스 추천지 BEST 8 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주도자유여행코스 BEST1 – 제주 여미지 식물원

제주도자유여행코스 추천 첫 번째. 제주 여미지 식물원이다. 여미지 식물원은 특히 가족여행 추천지이다.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온실 규모를 자랑하는 제주 여미지 식물원은 화목류, 깊은 향기를 자랑하는 꽃들을 비롯한 전 세계의 각양각색의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도자유여행코스 BEST 2 – 제주 카멜리아힐

제주도자유여행코스 두 번째. 카멜리아힐. 이곳은 겨울의 풍경이 예쁘다고 소문났지만 꽃이 피는 계절에도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동백나무가 무려 6,000여 그루나 있고 250여 종의 제주 자생식물도 볼 수 있으니 제주도의 식물원을 찾는다면 카멜리아 힐로 가보자.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스팟도 많이 있어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제주도자유여행코스 BE ST 3 – 제주 한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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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유여행코스 BEST 4 – 제주 송악산 세그웨이

송악산은 국내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손꼽힌 제주의 명소다. 이 아름다운 송악산을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구경하고 싶다면 세그웨이를 타보자. 송악산 세그웨이는 최근에서야 입소문을 타는 제주 액티비티로 흔히 ‘왕발통’이라고 부른다. 안전장비는 물론 간단한 교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제주도자유여행코스 BEST 5 – 제주도 월정리 타보카 투명 카약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 중 하나인 월정리. 월정리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신선한 바람을 즐기기에는 월정리 투명카약이 제격이다. 맑은 제주 바다 위에서 투명한 카약을 탄다면 발밑으로 보이는 바다의 모습에 넋이 나갈지도 모른다. 야외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라 여름에는 힘들 수 있지만 날이 좋은날에 방문한다면 남부럽지 않은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제주도자유여행코스 BEST 6 – 제주 카트 체험

제주의 많은 액티비티 중에 가장 유명한 제주 카트 체험장.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고, 덤으로 속도의 전율도 만끽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액티비티는 없을 것이다. 여기에 날씨마저 좋다면 육지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주도자유여행코스 BEST 7 – 제주 짚라인

거문오름 자락 다희연 안에 위치한 제주 짚라인. 제주 짚라인은 모험과 스릴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다. 활동적인 사람이라면 제주여행에 있어 짚라인을 빼먹지 못 할 것이다. 짚라인을 타고 오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제주의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거기다 밑으로 보이는 녹차 밭은 가슴에 있는 답답함을 뻥 뚫어줄 것이다.

제주도자유여행코스 BEST 8 – 제주 아쿠아플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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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2박3일 코스[자연]

2021년 6월 현재 15년이 지난글이데도…

구글에서 꾸준히 들어 오고 있습니다.

이글은 꽤나 오래 된 글이예요~ 참고만 하세요.

그러나 자연에 관련된 글의 핵심은 변함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여행[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여행정보]-2006년7월

제주도를 혼자 여행 갔다왔다고 하면…다들..한결같이 미쳤군…..

하지만 혼자 여행을 하고 있노라면…잡념이 없어지면서 자연화 한 몸이 된다.

제가 돌아 다닌 코스입니다.

#사진은 제가 찍은게 아닙니다. 양해를….

성수기 때인..사람 버글버글한 7.28 ~ 7.30일까지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사람 많은 때..가야..아..휴가철이구나..^^ 생각되기에~

비성수기보다 비행기,렌트값이 정상가로 받기에 조금 비싸죠.

돈이 정말 많다… 그럼 호텔에서 2박을 하되… 다른 장소에서 2박을 합니다.

그리고 콜텍시를 이용해서 여행을 합니다. 수고료포함해서 택시가 하루에 10만원정도 할겁니다. 왜..택시가 좋냐? 운전기사분들이 여행지에 대한 애기를 재미있게 해줍니다. 제주여행 수학여행이나..어째든 한번 갔다오신분이..또 다시 제주를 찾는다면..이젠..보는관광..듣는 관광을 해 보세요.

다음은 팬션..바닷가에서 자는것도 좋다. 여기서도 2박은 피해야 한다. 가족끼리 갔을경우~ 그 근처에서 물놀이.. 바비큐파티 이런거 하면 몰라도.. 하루 여행하고 같은 장소로 되돌아 올경우 기름비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닷가…. 여행하다보면..해안도로 타면.. 계속 볼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배타고 제주들어와서 자전거여행… 실제로 보니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특히 학생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자분들 데리고 자전거 여행..비추입니다.

첫째날을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하루밤 자고 일어나면..온 몸이 찌뿌둥~~ 그래도 젊으니까.. 하시는 분들은 하세요.

자세한 애기는 조금씩 붙여서 쓰겠나이다

2박3일 알차게 보내기..제 경우 김포에서(서울사람입니다.) 뱅기 탔습니다. 처음에는 기차타고 목포나 부산가서 배탈려고 했는데…목포에서 제주가는 시간이 배타고 5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러케 되면.. 돈을 떠나서..2박3일 알차케 못 보냅니다.

김포 비행기 시간은 7시였습니다. 게획은 아침일찍 가서 늦게 돌아 오는 것 입니다. 아주 빡쎄게..2박3일 쓰고 오는 것입니다.

암튼 제주에 8시10경 도착 렌터카를 찾았습니다.

서울에서 예약을 미리 하고 왔습니다. 렌터카는 성수기일 경우, 현대이에프가스 21만 삼성 에스엠도 그정도… 대우 매그너스18만원정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네비게이션 포함해서 18만원에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반떼휘발유도 생각했었는데.. 인터넷 뒤져보니까…휘발유값을 포함해서 돌아다니면…결론은 2.0가스차랑 같다는 애기입니다. 그리고 매그너스가 연기가 쬐끔 안좋아서 가격이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2명이 돌아다니기엔..좋습니다.

현대이에프보다 조금 실내공간이 크게 느껴집니다. 네비게이션은 꼭 다세요..좀 있다 설명!

또 하나..지금 제주에서 빌리는 렌터카는 모두 새차나 같습니다. 정말 새차입니다. 놀랬습니다. 렌트빌릴때…기스난 부분 모두 체크하세요~ 빌려 줄땐 웃으면 빌려주면서.. 돌려받을땐..깐깐하게 봅니다. 대부분..깍두기 아저씨들이..렌터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주가기전에 인터넷에서 자료를 이것 저것 찾아 봤을 것입니다.^^

돈이 없었기에…잴 걱정은 잠자리와 먹거리 였습니다. 혼자여행하였기에…ㅜㅜ

제주가기전에 우선 인터넷으로 관광지 요금표, 할인쿠폰,찜질방, 한솥도시락, 여행사 뭐..이런 것 미리 뽑아서 왔습니다. 렌트하면..책에 쿠폰이 있는데… 인터넷보다는 덜 할 일해 줍니다. 인터넷에서 개별 할인쿠폰..이게 좋습니다. 잠수함이나 유람선, 열기구.. 큰 돈이 들어가는 경우 패키지 쿠폰 + 개별 쿠폰 이런식으로…

제주 네비게이션….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네비로 공항근처 한솥도시락을 찾았습니다. 제주일보 맞은편 지에스 편의점 앞에 있습니다. 정말 친절한 두 부부^^ 거기에서 도시락을 2인 샀습니다. 실예로… 돈까스 1900원입니다. 돈가스하고 도련님도시락 주문.. 그리고 맞은편 편의점에서 1.5리터 물 한병 준비

렌트를 하면 책하고 지도를 줍니다. 지도에 코드가 있는데.. 그 코드만 입력하면..네비가 작동합니다.

처음 목적인 협제해수욕장을 갑니다. 지도 2번을 해안도로를 타고 갑니다. 네비로 찍을것 경우는 단거리를 알려주기 때문에.. 해안도로 안내를 안 합니다. 알아서 해안도로 타고 가야합니다. 처음 제주와서.. 해안도로 타고 달리면..기분 좋습니다.^^

사진은 없으니까.. 알아서 인터넷에서 찾아 보시오~~~~~~~

1.협제해수욕장:★★★

처음 목적지인 협제해수욕장에서 주차를 하고…아마 무료입니다. 살포시 발 한번 담가주고 구경하고 한림공원으로 향합니다.

2.한림공원:★★★

거의 대각선에 있는데.. 그냥 걸어 가도 됩니다. 주차 무료입니다. 근데 요금 좀 비쌉니다.(제주도에서 5천원 넘으면 비싼장소임^^)

할인쿠폰이 있으면 이때부터.. 이용합니다. 어르신분들이랑 가시거나 연인들이라면 여기를 가봐야 겠죠~ 관광지 요금표는 참고만 하세요. 저도 가져갔는데.. 요금이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굳이 뭐..여기 안가도..돌아다녀보면..보는게 식물입니다.

3.금릉석굴원:★★★☆

왜 별이 많냐…^^ 여기부터 여행Tip 관광버스나 콜텍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가이드가 따라다닙니다. 예전에 수학여행때 왔었지만..그땐 아무것도 몰랐는데…

그분을 살며시 따라 나니면… 엄청 재미있게 애기를 해줍니다. 조그마한 동굴이 있고..미로로 구성된 길도 있고.. 예전제주도 여자들은 삶? 뭐 그런것을 표현한 것들이 잇는데… 이런것은 애기를 안들으면..그냥..눈으로 보고 지나칩니다. 그러면..또 다시..수학여행때의 여행이 되풀이 됩니다.

4.수월봉:★★★★☆

석굴원에서 수월봉 올때 해안도로..주깁니다.^^ 오시다가 풍력발전? 뭐..그런 것이 돌아 갑니다. 엄청 큽니다. 수월봉에서 내려다 보이면..경치 주기죠.. 해안도로를 안타고 오시면..수월봉 아래쪽에.. 샌드위치처럼 암벽들이 있는데..이거 구경 못하죠. 아니면..다시 차타고 밑으로 조금 내려가시면.. 보입니다. 오시는 중간에 절부암, 고산리 선사유적지도 있습니다. 그냥 살포시 보면서 지나칩니다.

5.평화박물관:★★

수월봉에서 평화박물관 찾아가는데… 네비 없으면 좀 해메듯 합니다.

제주도에 지방도로 엄청 많습니다. 이런 지방도로에는 표지판이 별루 없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많습니다. 평균속도 60정도입니다. 뭐…연비 절약되고 천천히 구경하면서 돌아 다니라고^^ 그러케 한것 같습니다.

평화박물관…. 입장료는 비싼데..별루 비추입니다. 쪽빠리애들이 한국인 징용해서 만든 굴이 있는데… 둘이 들어가면..무섭습니다. 무슨.. 귀신에 집 온것 처럼 여기서도.. 여행자가이드가 있으면 따라다시면..엿 듣습니다.^^ 안그러면..왜..그러케 만들었는지… 거기 귀신처럼 서있는 인형이 뭐 하는건지 모릅니다.박물관 안에는 무기종류, 책자들이 있습니다.

6.분재예술원:★★★★

부모님이랑 여행을 하신다면..여기는…꼭 가셔야 겠죠..이상한 모양의 분재들이 많습니다.

요금도 좀 비싸죠.. 할인쿠폰 됩니다. 연인들이라면..굳이..갈 필요가…제 개인적인 생각은 제주도 여행왔으면..제주에 관련된 정보만 얻으면 된다는 생각에..뭐.. 시간가 돈이 있다면..모두 관광하시는게 좋지만…

7.오설녹 녹차박물관:★★★☆

연인들끼리 왔다면..분재예술원 안 들렸다면.. 여긴 들려야죠.. 낮은 언덕에 건물이 있는데..무지 깨끗하고 좋습니다.

주차,입장은 공짜입니다. 대신 물건을 팔죠^^ 여기서 녹차랑 녹차케익을 사서… 야외에서..시식을… 외국처럼 야외를 아주~ 깨끗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좋은 지도를 구하셔서 봐야 합니다. 안 나오는 장소 많습니다.

송악산으로 향하는 방향에 말타는 장소도 있고..뭐..초콜렛박물관..추사적거지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제주와서..초콜렛박물관이라…^^추사적거지는 안갔습니다. 여행방향에 어정쩌 하게 중간에 껴 있어서.. 소인국테마는 안갔습니다. 대신 동쪽에 있는 미니랜드를 갔습니다.이애긴 좀 있다.

-추사적거지

8.송악산:★★★☆

뭐..그냥.. 보기 좋습니다. 여기에서 용머리, 산방산 방향에 가는 도중에 잠수함 타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제주도에 잠수함,유람선 타는곳 꽤 있습니다. 잠수함, 유람선은 서귀포 남제주쪽이 좋을 듯 합니다. 위로 올라갈때도..해안도로를 이용하세용~

9.용머리해안:하멜기념비:산방굴사:★★★★★

여기는 뭉쳐있는데…꼭 가야겠죠.. 주차비, 입장료를 따로 받습니다.

주차할 곳이 꽤 있는데… 돈 아낀다고 외각에 하지 마시고.. 다른곳 가도..주차비 모두 천원합니다. 주차를 중간 언덕에 하세요. 그래야 밑으로 내려가서 용머리, 하멜 구경하고 위로 올라가서 산방굴사 구경합니다. 그리고 내려와서 차를 타야 다리가 안 아픕니다.

셋트로 입장료를 받을겁니다. 하멜은 따로 받던가.. 가물가물..

용머리 해안 강추^^ 여행할 때..편한 운동화는 필수..이쁘게 보일려고..낮은 힐도..금물. 여기엣 빠지면.. 집에 못가죠. 근데.. 이상한것은…산방굴사를 가려면..절을 지나치는데… 절에만 들어가려면.. 옆에 쪼끄만한 길이 있습니다^^ 거기로 가시면 됩니다.

저는 산방굴사는 안갔습니다. 주차하시는 할아버지 애기가… 아주 구수하게 애기해 주시는데… 그 애기로 구경을 다 한듯해서… 조그만한 동굴에 부처가 있다네요..

10.천제연폭포:★★★★★

뭐…두말하면..잔소리…인터넷에 찾아보면..여행코스가 많이 나옵니다. 겹치는것들이 있는데..왜 겹치겠습니까…유명하니까…괄호나 안겹치는것은 비추라는 애기입니다.

천제연가기전에 ATV오토바이 타는곳이 있는데..제주도에 ATV는 별루입니다.

제 형꺼를 타봐서 아는데..(중고450만) 이게 아니고…조금 작은..힘이 조금 딸리는..뭐..그런것들입니다. 제주에 약 3군데 있습니다. 우도에서 있습니다. 우도에 있는게..젤 장남감 같습니다. 또 가는 도중에..조각공원이 있는데…뭐랄까..모든 책자에 보면..할인쿠폰이 적용됩니다. 갈까 말까..생각중… 조각 볼일이 있을까..돌하루방 보면되지…^^ 그냥 지나침.

제주와서는 제주관광을~~~ 갠적인 생각

어째든… 천제연..강추죠~ 3단폭포에..그..무슨 다리지…하여튼…세번째..폭포 구경할려면..조금 다리가 아픕니다. 3단폭포 답게 3번 등산을 하게 됩니다.

11.여미지식물원:★★★☆

한림공원보다…첨단? 수학여행때 갔었는데…ㅜㅜ 연인들이랑 갔으면.. 가봐야죠. 한림공원보다는 좋습니다. 가족여행분이 여기 많습니다. 제주 돌아다니다보면..이상한 식물들..또..돌들..많이 봅니다. 이상하게…제주여행지는 비싼많큼…재미가 없는것 같음ㅋㅋ

12.주상절리:★★★★★

주상절리 가는도중에..그러니까..중문 안에..소리섬바물관.퍼시픽랜드.뭐..테디베어..그런곳들이 있습니다. 알아서 관광하세요. 시간과 돈이 많으시다면..아니면..중문에다 펜션을 잡으셨다면.. 저는 제주와서 소리~3D~테디~ 아프리카 박물관(^^)볼 맴이 없어서 지나쳤습니다.

주상절리…여기는 돌이 좀 특이하죠~ 육각 모양의 돌들 그리고 절별…여기 왔을때..폭풍우가 쳤는데…캬..정말 주기더만…

예전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면..이 근처에 민속촌이라 있는데… 지금은 없어졌답니다.

저도 그거 찾다가 시간 보냈습니다. 아참 쉬리의언덕 무슨 호텔에 있다고 했는데..시간이 늦어져서 못 찾아갔습니다.

여기까지 구경을 하면..한 저녁 6시가 넘어갈껍니다. 밥은 중간 중간에…도시락 까먹고…

이제 방을 얻는데… 미리 좋은데 예약하셨으면 좋지만 그렇지 안은경우에~

중문에서 한라산방향.. 한 5분? 그정가면..한솥도시락이(^^)있는데 거기 가기전에 좌우로 보면 민박집이 많습니다.

저는 콘도형 민박을 2만5천에 잡았습니다. 취사도구..하다못해.. 케?y,마요네스,조미료까지 있습니다. 에어콘 욕실 냉장고..다 있습니다. 살포시 웃으면 깍아 달라고 하면 될듯.

그 주변에 큰마트도 있습니다. 중문에 편의점이 꽤있는데..좀 비싸죠..

13.한라산 영실코스:★★★★★

한라산 코스가 4가지인가? 뭐..그리 있습니다. 시간이 없기애..차로 최대한 이용해서 등산하는 방법이 한라산 영실코스였습니다. 그리고 중문에서 가깝고.. 2일째는 등산땜시..일찍일어나서 갔습니다. 한라산 영실코스 왔다 갔다..총 4시간 30분 잡아야 합니다. 12시까지는 내려와야 합니다. 그래야 여행차질 없을듯..(2박3일코스) 여긴 운전 조심 조심… 도중에.. 동물이 갑자기 튀어 나오기도 하고.. 아침에 안개땜시… 고생이 많았습니다.

14.외돌개:★★★★☆

외돌개로 갈까..아님 돈내코라고 있습니다. 거기로 갈까 하다가..돈내코 정보가 별루 없어서 여기로 길을 돌렸습니다. 큰 바위가 있는데..전설이 있죠.. 여기에서 콜택시 가이드분 따라다녔는데(추접?) 아주 재미있습니다. 외돌개 옆으로 조금만 걸어가면..쪽빠리 애들이 한국인 시켜서…굴을 파 놓은데가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여기를 안가는데 저는 표지판보고 따라 갔습니다.

15.남원큰엉해안경승지:★★★★★

가는 도중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는 예전에 가봤기에 지나쳤습니다. 또..폭포보는것도 그렇고.. 천지연은 수학여행때를 생각해 보면서…열기구는 타 보고 싶었는데…자금의 압박 때문에 못 탔음…아쉬움.. 비행기좌석이 창가였는데..이걸로..대신^^ 암튼..이름도 긴 장소인 만큼 실제로.. 산책로 길다.. 산책로 따라.. 절벽에… 돌에~ 파도에~ 암튼 멋있는 곳. 영화박물관? 그냥 지나침.

16.제주민속촌박물관:★★★★★

비싼돈 내고 보는것중에..제일 충족한 장소… 중간 중간에 장금이 찍은 장소도 나오고… 가이드 설명도 듣고… 조아조아~ 오는 도중 허브동산은 가보고 싶었는데…못 갔음.

제주민속촌 걸어다니는 도중…계속 어허이~ 이어도 사나~ 뭐..이런 노래도..틀어줌.

?일출랜드:★★★

비싼만큼..그냥 그런곳. 뭐랄까…짬뽕시켜 논곳.. 식물원.석물원.민속촌 괜히 갔다는 생각이 들었음. 주차하고 오면…앞유리에…누군가..전단지를 꽃아 논는데…그중에.. 만은것이 일출랜드. 잠수함,유람선,여기 왜 갔는지…참내…

17.섭지코지:★★★★★

강추~강추~ 병현이랑 혜교랑 쿵짝쿵 한곳이도 한 이곳.

섭지코지? 무슨 뜻일까? ㅋㅋㅋ 가 보면 암~ 여기서 성산일출봉이 보이는데.. 일출봉 안갈분은 여기서 일출봉을 봐도 될듯^^

섭지코지는 주차료만 받는데..들어가면.. 드라마에 나온 교회가 잇는데..거기는 돈을 내야 들어 갈수 있는데.. 사람들이 거의 안 들어감..그냥..밖에서 사진찍어도 다 나오기때문인듯.

여기오는길에.해안도로도 꽤..볼만하죠~

18.성산일출봉:★★★★★

괜히 유명하겠는가…? 성수기때가면..올라가는도중..짜증이 날수도… 제주도 처음왔으면..가 봐야지요.

20.우도:★★★★★

차를 가져갈수 있다. 배값이..두당 2500원인가? 배값,항만이용료? 뭐그런것들이 꽤있다.

차를 가져가면 11,000인가? 아마도…그런데..차가져가면 비추~ 사람이 4명이면 가져가도 될듯. 차를 가져가면.. 우선 줄을 서야 되는데… 나올때도.. 차가 줄을 서있는데.. 한배에 차가 9정도 들어가는데..여기에 못 끼면..다음 배를 기다려야 된다. 배는 15분 간격으로 있는데… 차가 적어도 항상 10대 이상씩 줄을 서고 있었다.

우도에서 배를 타고 가는 도중에 구경을 하였기에..유람선은 이걸로 대체 했음.ㅋㅋㅋ사실 돈이 없었음.

우도 여행은 볼꺼리도 많다. 우도에 내리면 우선.

자전거로 여행,마을버스, 관광투어버스,오토바이, ATV오토바이, 가져온 차…

여기서..2명이면..관광투어 버스가 강추.

오토바이 빌리는데 스쿠터가 만원인가? 좋은 스쿠터는 만오천원 ATV2만5천원

관광투어는 두당 5천원이다. 좋은것은 또~~~ 애기를 해준다..여기 우도에는 관광버스회사 여러개 있는데… 3-4개 회사가 뭉쳐서 운행을 한다. 중간중간 장소에서 내려준다. 여행을 하고 30분씩 버스가 운행하는데.. 끊은 표로 관련된 회사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면 된다. 내 경우..표에 보니까..3개의 회사에서 공동으로 운영을 한다. 좋은것은 애기를 해주는데..말빨들이 장난이 아니다. 오토바이나 자가용타면… 큰바위에 대한 전설..어쩌면..큰바위 조차 못 볼수도.. 마을버스 비추..800원인가? 언제 올지도 모르고..불안.

예를들어 아저씨들 말빨이

“ 아~ 좌측에 보이는 흰색집 보이시죠?”

“네~”

“네..맞습니다. 바로 화장실입니다”

여기 우도 남자들은 머리스타일 모두 같습니다. 우측에 이발관 보이시죠? 2평됩니다.여기 한곳입니다“

“여기가..바로 서울로 말하면 명동입니다. 저기에 보이는 주점은..거의 안가죠..그리고 그 옆에.. 이마트에 버금가는 대형할인 마트가 보입니다.(실제로 일반슈퍼만 함)

그리고 우도에는 집 지붕이 스레트인데..잘 모면.. 물을 받을수 잇게 해 놓았다… 정보를 모르면..이런 애기꺼리를 모르고 여행을 하는꼴이 된다.

물놀이 여기서 하면 좋을듯..모래사장이 아니고…어패류의…그..뭐라드라…암튼..물 겁나 깨끗하고…또한..물이 좋다…마시는 물 말고… 해수욕은 중문해수욕장도 좋다.

우도에서는 말이 많았습니다.

21.미니랜드:★★

여기 왜 갔나 싶다 ㅜㅜ 암튼 성산에서 여기가는데..좀 시간이 걸리는데… 중간중간에 오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애마부인 찍었다는 장소도 있고…실제로 말타는 장소가 꽤 있음.

그리고 CF에서 많이 본듯한 도로가 나오는데…일자 직선도로에..옆에 나무들이 있는데…

아주 좋음..여기서도 사진들 많이 찍음 암튼 미니랜드…아…슬프다.. 차라리..서쪽에 있는 소인국 테마파크를 갈것…잘 고른듯 하다. 암튼 비추. 역시…제주는 비싼만큼 볼꺼리 없다.

성산에서 오는 길이 만만치 안타. 네비없으면… 잘 찾아 가야됩니다. 길도 조심조심. 큰도로만 타면..조치만..잘못 하면…돌아서 가는 경우가 생김.

여기서 갈등이 시작됨 만장굴 하고 김녕 미로 공원을 갈려다가 안 갔습니다. 하지만 제주처음이면..동굴 함 가봐야겠지요. 만장굴로 가서 북쪽에서 2틀째 밤을 맞이해도 될듯. 그리고..미니랜드 위쪽에 제주돌문화공원이고 있는데..거기는 지금 공사중입니다.

22.신비의도로:★★★

제주에 신비의 도로가 몇 개 있는데..가는도중에 함 가봤는데…

첨에 몰랐다. 하지만..표지판이 있는데…“출발점“ 거기에서 기어를 중립으로 놨는데..어라.. 이게 올라가네…^^여기는 거리가 한 20미터? 이정도. 켄 깡토을 굴려봐도…..물을 흘려봐도…신기..신기.. 하지만 바로 옆에 있는 도로는 보면..ㅋㅋㅋ 함 가 보시오~

제주도 3박 4일 여행코스 (사계절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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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박 4일 여행코스 (사계절 코스) 추천

제주도 3박 4일 여행코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여행코스는 사계절 추천 코스이기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적용이 가능합니다. 제주도의 멋진 자연풍경, 에메랄드빛 바닷가, 멋진 노을 풍경을 볼 수 있는 일몰 명소, 이른 아침 부지런해야 볼 수 있는 제주도 일출까지 각각 다른 분위기의 제주도 여행 코스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일차 : 제주공항 → 어승생악 → 한담 해안산책로 → 금오름 → 협재 숙소(선택)

2일 차 : 금능해수욕장 → 호텔 샌드(카페) → 생이기정 → 용머리해안 → 카멜리아 힐→ 군산오름 → 천지연폭포, 새연교(야경)

3일 차 : 칠십리 시공원 → 중문해변 → 더 클리프(카페) → 테디베어 뮤지엄 → 보롬 왓 → 섭지코지

4일 차 : 광치기 해변(일출) → 맛나 식당 → 혼인지 → 제주 레일바이크 → 비자림 → 함덕 해수욕장 → 공항

이번 제주도 3박4일여행코스는 가족여행으로도 좋고, 커플여행으로 충분히 좋은 스케줄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여행코스로 설정하였지만 렌트카가 없는 뚜벅이여행객에는 다소 불편하거나 이동거리가 길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동선을 최소화하였지만 여행스타일에 따라 머무는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코스정보 중간중간에 비슷한류의 관광지에 대한 링크도 따로 마련해두었습니다. 개인에 맞게 관광지를 빼거나, 추가(변경)하시면서 나에게 꼭 맞는 여행코스를 세워보세요.

1일 차

1) 어승생악

어승생악은 한라산 자락에 위치한 오름(산)입니다. 한라산을 오르기엔 힘들지만 어승생 코스는 정상까지 30~40분 (1.3KM)이면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북쪽으로는 제주시 일대와 제주바다를 볼 수 있고, 뒤편으로는 한라산과 어리목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사계절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특히 가을에 오르면 어리목 계곡에 하려 한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등산로가 계단식으로 되어있으니 무릎이 안 좋은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 애월 카페거리 / 한담 해안산책로

애월 카페거리는 젊음의 거리입니다. 최근 애월의 핫플레이스로 부각되면서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더불어 유명 프랜차이즈들이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들어오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관광지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해변산책로를 따라 대형 카페들이 자리 잡고 있어 제주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애월 해안산책로는 곽지해수욕장까지 길게 형성되어있어 애월 카페거리에서부터 20~30분 정도까지만 걷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월 카페거리는 주차자리가 협소한 편입니다. 애월 카페거리 안의 식당, 카페를 이용한다면 사전에 주차장을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전용주차장이 없는 편이라 카페거리 안쪽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제주도 예쁜 애월카페 15곳 모음집. [오션뷰, 노을맛집]

3) 금오름

최근 멋진 풍경, 일몰 명소, 웨딩 스냅 촬영 장소로 유명한 오름입니다. 이효리 님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이뤄진 곳으로 같으시기 SNS를 통해 인지도 높아진 곳입니다. 금오름은 정상까지 40분이면 도착 가능하고 오름 정상둘레길이 매우 넓어 사면에서 보는 풍경이 각기 달라 제주의 다양한 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낮의 금오름은 자연의 풍경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면 해가지는 일몰시간에는 감성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몰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해 가지기 전 금오름 주변 일대 풍경을 구경한 후 노을을 보며 멋진 사진을 남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포토존으로는 분화구에 있는 못(연못)입니다. 못 앞에서 제주스러운 풍경을 담아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 제주도 일몰 명소 best 8.

4) 협재해변 근처 숙소

금오름에서 멋진 노을을 감상하고 오셨다면 협재해수욕장 근처 숙소를 추천드립니다. 협재해수욕장 근처에는 대형 호텔, 4성급 호텔은 많지 않지만 제주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해안마을 숙소, 펜션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해변가 마을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근처의 힙한 식당, 카페, 술집 등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근처 숙소 : 블루스프링 부띠스 호텔, 제주 카이 리조트

2일 차

1)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근처 숙소에서 머물렀다면 협재해변 바로 옆에 위치한 금능해수욕장에서 아침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협재해변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 가능하고 협재해변과 산책로가 연결되어있어 아침산책코스로 제격입니다. 금능해수욕장은 길게 뻗은 야자수 길이 형성되어있어 이 국적인 풍경을 가지고 있는 해변입니다. 야자수 길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외국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금능해수욕장은 수심이 낮고 에메랄드빛 바다를 가지고 있어 여름철 제주여행을 한다면 남녀노소 물놀이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2) 카페 추천 : 호텔 샌드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바로 앞 협재해변이 보이는호텔 샌드 카페에서 커피 한잔으로 여행의 하루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호텔 샌드는 협재해변과 연결되어있어 카페 어디에서든 오션뷰가 펼쳐지는 카페입니다. 해변가가 가장 잘 보이는 야외 테라스는 번호표를 뽑아야 이용이 가능할 만큼 인기가 많은 자리입니다.

◆ 제주 협재해수욕장 근처 카페 리스트

인기가 많은 자리지만 음료를 주문 후 카톡으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린다면 무조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니 카페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음료를 주문하고 번호표를 먼저 뽑고 나서 카페를 실컷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내 차례가 되면 카카오톡으로 알람이 오기 때문에 편하게 담소를 나누고 있으면 됩니다. 야외 테라스만 관리하는 직원분도 있으니 내 자리가 뺏기지 않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야외 테라스는 1시간만 이용이 가능하니 30~40분기 다리다 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생이기정 바당길

생이기정 바당길은 해안길은 제주 올레길 12코스로 멋진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명한 관광코스가 아닌 만큼 비교적 한산하게 제주도 해안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추천 코스입니다. 특히 바당길을 걷다 보면 보이는 차귀도 풍경이 장관이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이기정 바당길은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어 길이 포장되어있지 않습니다.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덕분에 걷는 길 전부가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을에는 해안길을 따라 자라나 있는 하얀 머리의 억새를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 어떤 억새 명소보다 특별한 배경을 가지고 있으니 인증숏은 꼭 남기시길 바랍니다.

4)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은 선택받은 사람만이 볼 수 있다는 특별한 관광지입니다. 해안을 따라 수천만 년 동안 쌓인 사암층 암벽이 장관인 곳입니다. 용머리 해안을 관람하기 위해선 물때가 맞아야 하며 바다 날씨가 좋아야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전생에 덕을 쌓아야 들어갈 수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사암층 암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용머리해안은 이용 전에 꼭 전화로 문의해보시고 관람이 가능한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전화 : 064-794-2940

5) 카멜리아 힐

카멜리아 힐은 서귀포에 위치한 수목원 테마파크로 겨울의 명물인 동백꽃을 주요 테마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겨울 동백뿐만 아니라 사계절마다 제철인 꽃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봄에는 벚꽃, 철쭉, 참꽃, 튤립을 볼 수 있고,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핑크 뮬리를 볼 수 있습니다.

◆ 제주도 수목원, 식물원 추천지 5곳

다양한 꽃을 사계절 볼 수 있는 카멜리아 힐은 특히 사진 찍을 곳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포토존이 셀 수 없이 많아 전부가 찍기엔 힘들 정도입니다. 소요시간을 2시간 이상 충분히 잡고 관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입장료도 어른 기준 9,000원으로 저렴한 편인 곳입니다. 제주도에서 어디를 관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카멜리아 힐을 가시면 됩니다. 실패 확률이 매우 낮은 관광지입니다.

6) 군산오름

군산오름은 가장 적은 노동대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고효율 제주도 오름입니다. 군산오름은 해발 334M로 주변에서 높은 오름으로 정상에 오르면 서귀포 일대를 전부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북쪽으로는 날씨가 좋은 날에 한라산을 관측할 수 도 있습니다. 멋진 풍광을 보기 위해서는 주차장에서 5분이면 충분합니다. 정상 주차장까지 길이 나 있기 때문입니다. 5분만 걸어온다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오름 정상까지 길은 포장되어있지만 차량 한 대가 지나갈 수 있는 좁은 도로이기 때문에 반대에서 차량이 있다면 후진해야 합니다. 즉 후진에 자신이 없는 초보운전인 경우에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7) 야경명소 (천지연폭포, 새연교)

하루 동안 실컷 관광하였지만 제주여행의 밤을 그냥 보내는 게 아쉽다면 서귀포의 야경명소인 천지연폭포와 새연교를 밤 산책 삼아 구경해보세요. 서귀포 일대에 숙소를 잡았다면 걸어서 이동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거리가 좀 있다면 천지연폭포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두고 야간 개장하는 천지연폭포와 새연교 두 곳을 산책해보세요.

천지연폭포와 새연교는 거리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서귀포의 대표적인 야경명소인 만큼 관광객들이 꽤 있으니 어둡다고 무섭지 않습니다. 천지연폭포는 오후 9시까지 개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새연교는 무료관광지입니다.

◆ 제주도 서귀포 밤에 가볼만한곳. (야경명소 추천)

3일 차

1) 칠십리 시공원

서귀포 지역에서 숙박을 하였다면 가벼운 아침산책 겸 서귀포 공원인 칠십리 시공원을 추천드립니다. 시에서 관리하는 무료 공원이지만 특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칠십리 시공원에 들어서면 게이트볼을 하시는 도민들의 일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원 길을 따라 전망대로 이동하면 어젯밤에 보았단 천지연폭포를 높은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뷰포인트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았던 천지연폭포도 아름다웠지만 다른 시야에서 볼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더불어 무료니까요. 제주스러운 풍경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2) 중문해변

제주도에 왔으니 1일 1 바다는 필수이죠. 3일 차는 제주도의 대표 관광단지인 중문 관광단지로 이동합니다. 중문 관광단지에는 중문 색당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제주도 서핑의 성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맑은 제주바다 위에서 파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절벽 아래에 형성되어있는 모래사장과 제주바다 풍경이 일품인 곳입니다. 제주도 바다를 항상 동일선상에서 보아 수평선만 보았다면 이곳은 높은 지형에서 제주바다를 볼 수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더 클리프 카페

중문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더 클리프 카페입니다. 중문 색당 해수욕장을 내려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멋진 풍경 감상은 물론이고 힙한 분위기도 더해져 있는 카페입니다. 낮에는 카페로 밤에는 칵테일바로 바뀌어 유흥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이국적으로 잘 꾸며놓아 해외 휴양지 분위기를 느끼며 커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도 칵테일 메뉴, 주류 이용이 가능합니다.

4) 테디베어 뮤지엄

중문 관관단지에는 다양한 실내 박물관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중에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테디베어 뮤지엄을 추천 드리 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곰 인현인 테디베어를 테마로 전시한 곳으로 대형 테디베어뿐만 아니라 테디베어를 활용한 전시를 하는 곳입니다.

◆ 제주 중문 가볼만한 곳. (관광지 10선 모음)

유명 사건, 제주도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한 전시가 인상적이고, 특히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과 협업해서 만든 1억짜리 테디베어도 인상적인 곳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곰인형 전시를 감상시켜줄 수 있고 어른들은 테디베어를 활용한 색다른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5) 보롬 왓

보롬 왓은 서귀포 중간산에 있는 농장 카페입니다. 사계절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곳이며 넓은 초원을 배경을 인증숏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봄가을에는 메일꽃, 여름에는 수국과 라벤더를 볼 수 있습니다. 농장뿐만 아니라 염소, 양, 소 , 닭 등 동물들이 농장에 살고 있어 아이들이 먹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별 이쁜 꽃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6) 섭지코지

제주도의 서쪽, 남쪽 모두 관람하였는데 동쪽의 성산 일대 관광을 빼놓을 수 없죠. 3일 차 마무리는 섭지코지에서 가볍게 해안길을 따라 산책해보세요. 입장료는 따로 없고 차량 한 대가 주차료 3천 원이면 여럿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안 산책길을 따라 섭지코지를 걷다 모녀 전망대가 보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일대, 성산일출봉, 제주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멋진 풍경을 보았다면 조금 더 걸어 섭지코지의 포토존인 스윙 그네에서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4일 차

1) 광치기 해변

성산지역에서 숙박을 하였다면 일출 구경을 빠뜨릴 수 없죠. 여러 곳의 일출 명소가 있지만 가장 가까운 광치기 해변을 추천드립니다. 광치기 해변에서는 성산일출봉 근처로 해가 떠올라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성산지역 호텔들과 가까워 새벽에 일어나 잠시 일출만 구경하고 오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일출을 보고 다시 숙소로 들어가 부족한 잠을 청해도 좋고, 이른 아침부터 여행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2) 맛나 식당

성산지역의 갈치조림 맛집을 찾는 다면 가성비 끝판왕인 맛 나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오전 8시부터 점심 재료 소진 시까지만 운영하는 이곳은 새벽부터 예약을 해야만 원하는 시간에 맛볼 수 있는 제주도 맛집입니다. 이른 아침에 광치기 해변에서 일출을 보았다면 숙소로 돌아오기 전 예약을 걸어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맛나 식당의 갈치는 대형 갈치는 아니지만 맛있는 제주산 갈치조림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갈치조림은 첫 타임을 제외하면 갈치조림+고등어조림 섞어조림으로만 이용이 가능하지만 1인분에 11,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 제주 가성비 좋은 맛집 총정리

3) 혼인지

성산지역에 위치한 혼인지는 제주도의 무료관광지입니다. 제주도의 혼인 신화가 전해오는 연못으로 제주도 기념물 제17호로 지정되어있는 관광지입니다. 여름이 되면 활짝 핀 수국들을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여름이 아니더라도 생태연못을 따라 걷는 산책로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산책로는 제주 올리길 2코스가 관통하여 많은 올레길 트레킹족들이 찾는 곳입니다.

4) 제주 레일바이크

제주도의 유명 오름인 용눈이 오름 아래 멋진 제주도의 중간 산지역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레일바이크 하면 대부분 페달을 직접 밟아 이동하지만 제주도 레일바이크는 전기 자동 페달이라 직접 밟지 않아도 스스로 이동합니다. 덕분에 노동에 집중하느라 멋진 풍경을 놓치는 일이 없어지는 곳이죠.

현재 용눈이 오름이 자연휴식제에 들어선 만큼 다른 방법으로 용눈이 오름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레일이 용눈이오름 아래까지 설치되어있어 레일바이크를 타고 용눈이오름을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푸르른 제주 중산간지역의 풍경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제주도 ATV체험 총정리 [가격, 위치, 할인정보]

5) 비자림

천년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비자림입니다. 천연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되어 보존되는 비자림은 500~800년생의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자생되고 있는 곳입니다.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비자나무숲입니다. 그런 숲이 제주도에 위치해 있어 우리는 저렴한 비용으로 멋진 대자연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한 곳입니다. 비자림 전체를 둘러보는데 40~50분이면 충분하며 유모차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녹음이 짙은 울찬한 비자나무 숲 속에서 자연의 공기를 실컷 마시고 제주여행의 마지막 날을 즐겨보세요.

6) 함덕해수욕장

이제 슬슬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해야 할 시간입니다. 떠나는 비행기가 저녁 비행기이거나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면 제주공항에서 너무 멀지 않은 함덕해수욕장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제주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하다 떠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장소이죠. 에메랄드빛 바다를 카페 안에서 앉아서 쉬면서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함덕해수욕장에서 유명한 카페 델문도는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테라스 바로 밑으로 함덕 바다가 부딪히는 곳입니다.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 제주여행을 곱씹으며 아쉬움을 달래 보세요.

7) 제주공항 주변 카페 추천.

함덕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제주공항 근처 카페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남은 시간 공항에서 지내기엔 아쉽잖아요.

– 제주도를 떠나기 전 마지막! 제주공항 근처 카페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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