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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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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타브 기호 (8va——- )

안녕하세요

건대입구역 이화음악학원 강쌤입니다~^^

오늘은 ” 옥타브 기호” 에 대해 알아 보려구요~

악보를 보다보면 악보 중간에 “8va—-“라고 쓰인 표시를 보신 적이 있나요?

주로 오선 바로 위나 아래에 그려지는데요.

이 표시를 “옥타브 기호 (octave sign) “라고 해요

■ 옥타브 기호 (8va——- )

ㅡ 음악에서 옥타브(8도) 위나 아래의 음을 연주하라고 뜻의 기호인데요

ㅡ 옥타브 표시는 오선에서 덧줄이 많아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사용해요

(덧줄이 많아지면 악보 읽기가 좀 복잡스러워지죠~~^^;;)

ㅡ 그 8va(옥타브 기호)와 함께 점선으로 표시되는 구간이 나타나면,

그 점선이 표시된 구간만큼 옥타브(8도) 위나 아래의 음을 연주하시면 돼요

ㅡ 옥타브 기호가 “오선 위”에 그려지면

악보에 그려진 음보다 옥타브 위의 음을 연주하고,

옥타브 기호가 “오선 아래” 그려지면

악보에 그려진 음보다 옥타브 아래의 음을 연주하면 돼요

음악 기초이론 S1. 06-2. 옥타브 표 Octave sign : 클리앙

어릴 때부터 네 가지 주요 성부의 음역 을 확실히 알아두어라.

특히 합창에서 나오는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이고, 어떤 음정에서 최고의 힘이 발휘되는지, 어떤 음정에서 부드럽고 섬세하게 변하는지 알아보아라.

민요는 무엇이든 열심히 들어라.

민요는 가장 아름다운 선율의 보물창고여서 다양한 민족의 성격을 파악하는 통찰력을 갖게 한다.

어릴 때부터 옛 음자리표(Old C Clef)들 을 익혀두어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과거의 많은 보물들을 알아보지 못한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악기들의 소리와 성격에 주의 를 기울여라.

악기 특유의 음색을 귀에 새겨두어라.

– Robert Alexander Schumann (1810.06.08. ~ 1856.07.29.)

‘어린이(초보자)를 위한 음악 지침’ 중에서.

오늘의 강좌 시작 전, 음의 높이에 따른 이름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음고’를 검색하시면 가청주파수, 프리퀀시, 3요소 등등 ‘뭔가 있어 보이는’ 용어들이 나올 겁니다.

모두 중요한 이야기이지만 그것들은 잠시 잊으셔도 됩니다.

C D E F G A B (C).

A0부터 C8까지.

Middle C는 C4.

지금은 이 세 가지만 외우시고 아래 그림을 눈으로 익히십시오.

Bass Clef과 Middle Clef 강좌에 보여드린 그림을 확실히 이해하셨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Bass Clef가 지정한 F는 F3입니다.

Middle Clef가 지정한 C는 C4입니다.

Treble Clef가 지정한 G는 G4입니다.

음고 pitch를 이야기하며 오선과 피아노를 함께 보여드리는 이유는 CDEFGAB의 반복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악기가 Piano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강좌는, (지난 강좌 ‘덧줄’에 이어) 오선의 음역을 벗어나 위아래로 더 많은 음을 기록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거의 대부분 Piano에 한정된다 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휘자를 위한, 심플한 Full Score총보 에도 간혹 쓰입니다.

(저는 아이디어를 빨리 스케치 할 때 사용합니다.)

허용되는 덧줄의 개수는 무제한입니다만 덧줄을 계속 추가하면 읽기도 쓰기도 불편합니다.

(위에서 보신 바와 같이) 피아노의 최저음은 덧줄을 여섯 개나 그어야 하고, 최고음은 자그마치 아홉 개까지 그어야 합니다.

궁여지책으로 기둥이라도 셋째 줄까지 연장한다지만 오선의 위와 아래로 벗어난 음표머리들을 잡아올 순 없습니다.

그런 음역들은 평소에 잘 쓰이지 않아 어쩌다 마주치게 되면 무척 당황스럽죠.

아래 그림은, 초보 과정을 막 벗어난 수준에서 공부할 수 있는 피아노 작품 <소녀의 기도>에서 갖고 온 세 마디입니다.

얼핏 보기만 해도, 덧줄이 너무 많으니 눈 아프고 어지럽지 않습니까?

기도하는 소녀에게 분심이 가득한 모양입니다. ㅎㅎ

그. 래. 서. 출판된 악보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위 그림과 아래 그림을 천천히 살펴보시고 비교해 보십시오.

위에서 음고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여드린 그림도 옥타브 기호를 사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아래 그림에서 옥타브 기호를 사용한 A와 그렇지 않은 B를 비교해 보십시오.

# 옥타브 기호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a. 올리거나 내리고자 하는 음에 표기한다.

b. 옥타브 기호 또한 덧줄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임시표 효과 이므로 한번 사용 후 효력이 없어진다.

c. 옥타브 기호를 사용한 후 loco라는 표기를 하면 원래대로 돌아가라는 지시를 좀 더 확실하게 해줄 수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 옥타브 기호의 종류

1a.

8va (alta)

All’ ottava alta

옥타브 올려서 연주합니다.

1b.

8va (bassa)

All’ ottava bassa

옥타브 내려서 연주합니다.

2a.

Coll’ 8va

Coll’ ottava alta

원음과 옥타브 위의 음을 함께 연주합니다.

2b.

Coll’ 8va

Coll’ ottava bassa

원음과 옥타브 아래의 음을 함께 연주합니다.

풀네임으로 길게 쓰지 않아도 됩니다.

8 또는 8va 까지만 쓰고 점선 표시하면 대부분 통합니다.

위나 아래 옥타브 음과 함께 연주하라고 지시할 땐 Coll’ 만 추가하면 됩니다.

자주 쓰이진 않지만 두 옥타브를 내려서 연주하라는 지시도 할 수 있습니다.

8va 대신 15ma를 쓰면 됩니다.

참 쉽죠? 🙂

오늘의 강좌 시작부에 이렇게 썼습니다.

거의 대부분 Piano에 한정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휘자를 위한, 심플한 Full Score총보에도 간혹 쓰입니다.

네, (원칙적으로는) 관현악이나 성악 작품엔 쓰지 않습니다.

이것에 대한 것은 지금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므로 추후 보충하겠습니다.

이상 끝~

*** 확인 문제

댓글로 올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각자 공부하십시오.

1. 옥타브 기호는 이탈리아어로 쓰고 읽습니다.

사용할 일이 많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알아두시고 각자 반복하여 읽으십시오.

8va (alta) 알롯따바 알타 All’ ottava alta

8va (bassa) 알롯따바 바싸 All’ ottava bassa

Coll‘ 8va 꼴롯따바 알타 Coll’ ottava alta

Coll‘ 8va 꼴롯따바 바싸 Coll’ ottava bassa

2. 아래 그림의 음표 밑에 알파벳과 숫자로 음고를 쓰십시오.

갖고 계신 오선지나 아무 노트에 쓰셔도 상관없습니다만, 프린트 하시면 좋습니다.

*** 과제입니다.

이제 슬슬 머리를 쓰셔야 합니다.

그대로 베끼는 과제가 점점 없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ㅎ

마감은 11일(월) 입니다.

오늘 강좌에서 음고와 옥타브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았으므로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마디줄 Bar Line에 대한 것도 언급한 적 없었습니다.

과제로 부딪혀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그림을 옥타브 기호의 지시에 따라 그리십시오.

갖고 계신 오선지에 그리셔도 상관없습니다만, 프린트 하시길 권장합니다.

음표들의 간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덧줄도 많이 사용됩니다.)

오래된 영상은 바로 연결이 안되는 듯 싶습니다.

유튜브 주소로 직접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 작품으로 과제 4번과 5번을 만들었습니다.

1741년에 건축된 ‘질버만’ 악기로 연주한 영상입니다.

J. S. Bach의 생몰년이 1685~1750이니 바흐의 생전에 건축된 악기이죠.

Albert Schweitzer 알버트 슈바이처의 연주입니다.

‘아프리카의 성자’로 알려진 그 슈바이처입니다.

악보 보는 방법

개요

악보를 못 보면 아무것도 못 한다. 뭘 할 수 있는 사람은 재능충이다.

다카포에 들어왔다면 어느 정도 악보를 볼 수 있겠지만, 악보에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들어있기 때문에 꼼꼼히 보는 것이 좋다. 악보를 볼 수 없다고 해도 낙심하지 마라. 어차피 하다 보면 알게 된다.

오선보(Staff)

세상엔 다양한 악보가 있지만 음이 존재하는 악기는 대부분 오선보를 사용한다. 직선 다섯 개가 평행하게 그어져 있는 모양이다.

가로로는 시간, 세로로는 음의 높낮이를 나타낸다. 글과 비슷하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다.

선 위 혹은 선 사이에 있는 칸에 음표를 기재한다. 선과 칸이 서로 붙어있으면 온음 차이가 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다만, E와 F, B와 C 사이는 반음으로 한다. 피아노 건반을 보면 이해하기 쉽다.

오선을 벗어나는 음역대의 음을 표기해야 할 경우 덧줄을 긋거나 8va(한 옥타브 올림), 8vb(한 옥타브 내림), 15ma(두 옥타브 올림), 15mb(두 옥타브 내림)와 같은 옥타브 표시를 사용한다.

음자리표(Clef)

악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음’을 표시하는데 기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기호다. 악보를 만들 때 오선보 가장 처음에 넣는 기호이고, 악보 줄이 바뀌어도 바뀐 줄에 곡이 끝날 때까지 표기한다. 간혹 음 변화가 심한 곡에서는 곡 중간에 음자리표가 바뀔 수 있다. 음자리표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높은음자리표(treble clef)

가장 많이 쓰이는 음자리표이다. 주로 중간 음역대부터 높은 음역대까지 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다.

높은음자리표의 모양은 알파벳의 G를 본딴 것으로, 높은음자리표를 그릴 때 시작하는 지점이 G음을 나타낸다.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선보의 밑에서 두번째 줄에서 시작한다.

낮은음자리표(bass clef)

저음을 표시하기 위해 존재하는 음자리표이다.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저음을 담당하는 악기에서 주로 쓰인다.

낮은음자리표의 모양은 알파벳의 F를 본딴 것으로, 낮은음자리표를 그릴 때 시작하는 지점이 F를 나타낸다.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선보의 위에서 두번째 줄에서 시작한다. 그릴 때 오른쪽 점 두 개를 잊지 말자

가온음자리표(alto clef) 가온, 즉 중간에 위치하는 음을 가온도(C4)로 지정하는 음자리표이다. 가운데를 중심으로 상하로 대칭인 것이 특징이다. 주로 오선보의 가운데 줄을 기준으로 삼긴 하지만 다른 두 음자리표와 다르게 가온음자리표만큼은 위치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읽기가 어렵다. 비올라와 첼로에서 주로 쓰인다.

테너음자리표(tenor clef)

조표

음자리표 옆에 샾, 플랫, 내추럴로 곡의 조성을 표기한다. 음자리표 오른쪽에 표기하고 음자리표와 마찬가지로 곡이 끝날 때까지 기재한다. 조표는 곡의 조성이 변함에 따라 곡 도중에 바뀌기도 하며, 샾이나 플랫의 갯수가 많아질수록 그냥 보기가 싫어진다. 곡 좀 쉽게 써줬으면 좋겠다.

원하는 음만 반음 올리거나 내려서 연주하도록 임의로 조표를 붙일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상술했다시피 조표의 목적은 조성의 표기에 있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막 갖다붙이면 없는 조성이 되어버린다. 샾을 붙이는 순서는 F→C→G→D→A→E→B(파도솔레라미시)이다. 아마 중학생 때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날 것이다. 플랫을 붙이는 순서는 샾의 역순으로 B→E→A→D→G→C→F(시미라레솔도파)이다. 샾이든 플랫이든 밑으로 4도(위로 5도)씩 차이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서양 음악에 존재하는 12개의 조성을 다 훑고 지나갈 수 있다.

조표로 조성을 읽는 방법은 원칙적으로는

…이런 걸 외워야 하지만 야매로 간단하게 하는 법이 있다.

샾의 경우 마지막으로 샾이 붙은 음에서 반음 위의 음을 으뜸음으로 삼는 장조이다. 예를 들면, F에 샾 하나만 붙었을 경우 F♯에서 반음 올라간 G가 으뜸음인 G장조이다. 플랫의 경우 마지막에서 두번째로 플랫이 붙은 음을 으뜸음으로 삼는 장조이다. 예를 들면, B와 E에 플랫이 붙었다고 했을 때 B♭이 으뜸음인 B♭장조이다. 단조의 경우에는 장조일 때의 으뜸음을 반음 세 개 내리면 나온다. 예를 들면, 플랫이 하나 있을 때 F장조이지만 F에서 반음을 세 개 내린 D단조가 될 수도 있다. 한 조표가 장조 혹은 단조를 표기할 수 있으므로 유의할 것. 이를 ‘나란한조’라고 한다.

이미 조표가 있는 음에 다시 임시표가 붙었다면 조표 그대로 연주하면 된다. 예를 들면, G장조인 곡에서 어떤 F에만 샾이 붙었다고 해서 F♯에서 반음 올린 G를 연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F♯을 내면 된다. 보통 이런 경우는 전 마디에 해당 음에 임시표가 붙었거나 같은 마디의 다른 옥타브에 있는 같은 음에 임시표가 붙었을 때 해당 음을 명확히 표시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다. F♯에서 반음 올린 음을 표기하고 싶을 땐 𝄪(더블 샾)을 표기하니 헷갈리지 말 것.

박자표

분모가 2의 거듭제곱인 분수의 형태로 박자를 표기하는 기호이다. 조표 오른쪽에 기재하며 박자가 바뀌는 부분이 아니면 시작 부분에 한 번만 기재한다. 기존의 체계를 혐오하여 분모가 3의 거듭제곱인 박자를 만들겠다고 하면 말릴 것이다. 그런 쓸데없는 짓할 시간에 잠이나 자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주로 4분의 4박자와 4분의 3박자를 기본으로 삼는다.

음표, 쉼표

독립적으로는 음과 휴식의 길이를, 오선보와 같이 쓰였을 때에는 음표의 경우 음의 높낮이까지 표시해주는 역할을 한다. 주로 사용되는 음표는 4분음표, 8분음표, 16분음표 등이 있다. 온음표가 기본적으로 4박이고 다른 음표도 이것을 기준으로 나뉜다. 2의 거듭제곱으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박자를 표기할 때에는 잇단음표를 사용한다.

마디

박자표에 표기된 박자가 음표 혹은 쉼표로 전부 채워지면 그 부분에 세로줄을 긋고 마디라고 표현한다. 마디가 명확해야 연주도 감상도 편하며, 박자에 따른 강세와 음악의 흐름을 알기 쉽게 해준다. 또한, 작품 전체를 알기엔 그만한 시간이 필요한 음악의 특성 상 음악의 ‘어느 부분’을 콕 집어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임시표

샾♯(반음 올림), 플랫♭(반음 내림), 더블 샾𝄪(온음 올림), 더블 플랫𝄫(온음 내림), 내추럴♮(원래 음) 등을 통칭하는 말로, 음표 바로 왼쪽에 표기한다. 음표에 임시표가 붙으면 그 음표가 있는 마디까지는 임시표가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악보에 덕지덕지 붙어있으면 연습하기 싫어진다. 간혹 전조하기 싫어서 임시표로 대체하는 작곡가가 있는데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성이 빠르게 바뀌거나 반음계가 많은 부분은 어쩔 수 없겠지만 작곡가가 자비를 보이지 않은 경우 얼른 이 임시표가 어떤 조성을 의미하는 걸까 생각하는 것이 음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보다 빠르다.

생각보다 많이 안 보고 지나친다. 내가 죽어라 연습했던 곡이 알고 보니 내가 연주하던 속도의 두 배였다는 대참사를 겪고 싶지 않으면 잘 살펴보고 곡을 시작하자.

그냥 곡의 흐름 상 연주자의 편의대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지만 클래식 악보에 쓰여있는 나타냄말을 다 지켜보려고 하면 상당히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생각보다 악보 이곳저곳에 나타냄말이 널려 있다. 다시 말하지만, 악보를 꼼꼼히 보자. 그래야 작곡가의 의도를 알 수 있고 나아가 개인적인 해석까지 가능해진다.

결언

사실 악보를 읽는다는 말의 의미는 깊게 내려가면 한도 끝도 없다. 음악을 재현 가능하도록 기록할 수 있는 수단이 악보 뿐이기에 악보를 읽는다는 것은 음악을 읽는다는 것이 되고, 음악의 요소만큼 악보의 요소도 다양하다. 그러나 우리는 아마추어, 적당히 보고 적당히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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