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3 윈도우 키 The 147 Lates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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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키(Windows key)는 윈도우 95 운영 체제 때 처음 도입한 자판의 글쇠이다. 시작 키라고도 부른다. 윈도우 키가 없는 자판에서는 Ctrl + Esc 키를 누르면 이 윈도우 키를 대신할 수 있지만 일부 기능은 제한된다.

윈도우 단축키 : 작업속도를 올려주는 최고의 4분 39초짜리 영상

윈도우 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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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의 사용[편집]

참조[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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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바로 가기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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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키에 담긴 비밀 - 유용한 단축키 20선 소개 — 윈도우 키에 담긴 비밀 – 유용한 단축키 20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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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키(Windows key)는 윈도우 95 운영 체제 때 처음 도입한 자판의 글쇠이다. 시작 키라고도 부른다. 윈도우 키가 없는 자판에서는 Ctrl + Esc 키를 누르면 이 윈도우 키를 대신할 수 있지만 일부 기능은 제한된다.[1]
역사적으로 윈도우 키와 메뉴 키의 추가로 101/102키가 104/105키의 레이아웃으로 변경되었다.[2] 이전의 레이아웃에 비해 윈도우 키는 왼쪽 Ctrl 키와 왼쪽 Alt 키 사이에 위치하였다. 또다른 윈도우 키는 AltGr 키(오른쪽 Alt키)와 오른쪽 Ctrl 키 사이에 위치해 있다. 노트북 컴퓨터와 다른 미니 키보드에서는 윈도우 키가 왼쪽에 하나밖에 없는 것이 보통이다. 또, 윈도우 비스타를 위해 고안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테인먼트 데스크톱에서 윈도우 키는 다른 모든 키 아래의 가운데 쪽에 위치해 있다.

윈도우에서의 사용 [ 편집 ]
표준 윈도우 셸 안에서 윈도우 키 하나만 누르면 시작 메뉴를 연다.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빠른 검색에 집중되어 있음)

다른 키와의 조합으로 키를 누르면 자판을 통해 수많은 공통 기능을 불러낼 수 있다. 윈도우 키 조합 (바로가는 키)는 “내게 필요한 옵션”, “세션의 종류”(터미널 서비스), “윈도우 버전”, “IntelliType 등의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수많은 요인에 따라 창 세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비스타에서 이 키는 또한 하드웨어 시작 단추이기도 하다. 일반 윈도우 키로 같은 스캔 코드를 보내지만 이와 호환하는 하드웨어는 컴퓨터를 켤 수 있다.

바로가는 키 [ 편집 ]
윈도우 : 시작 메뉴를 연다.

: 시작 메뉴를 연다. 윈도우 + E : 내 컴퓨터를 연다.

+ : 내 컴퓨터를 연다. 윈도우 + D : 바탕 화면을 표시한다.

+ : 바탕 화면을 표시한다. 윈도우 + M : 모든 창을 최소화한다.

+ : 모든 창을 최소화한다. 윈도우 + L : 사용자 전환, 데스크톱 잠금을 수행한다.

+ : 사용자 전환, 데스크톱 잠금을 수행한다. 윈도우 + F : 검색 창을 연다.

+ : 검색 창을 연다. 윈도우 + F1 : 도움말을 연다.

+ : 도움말을 연다. 윈도우 + R : 제어판을 연다.

+ : 제어판을 연다. 윈도우 + U : 유틸리티 관리자를 연다.

+ : 유틸리티 관리자를 연다. 윈도우 + PauseBreak : 시스템 속성 창을 연다.

+ : 시스템 속성 창을 연다. 윈도우 + P : 디스플레이 설정을 연다.

참조 [ 편집 ]
↑ Ctrl+Esc를 함께 누르면 시작 메뉴를 불러낼 수 있다. 그러나 창 최소화, 바탕 화면 보기 등을 이용하기 위해 “윈도우 키-특정 명령키”를 함께 수행하는 기능은 사용하지 못한다. ↑ 초기에 104키 자판을 자주 “윈도우 키보드”로 불렀지만 이러한 현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퇴색되어 갔다.

같이 보기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윈도우 바로가는 키

윈도우 키 사용하지 않기

윈도우 키에 담긴 비밀 – 유용한 단축키 20선 소개

윈도우 키에 담긴 비밀 – 유용한 단축키 20선 소개 김영우 [email protected]

윈도우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생긴 키보드의 작은 변화

1995년, 이 해에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95가 큰 인기를 끌면서 PC 사용환경은 급속하게 변했다. 시커먼 도스(Dos) 화면에 복잡한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는 시대가 저물고, 알록달록한 화면에서 마우스를 움직여 간편하게 각종 작업을 실행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윈도우 95의 등장 이후에 변한 것이 또 한가지 있다. 바로 키보드다. 예전과 달리, Ctrl 키와 Alt 키 사이에 윈도우 로고가 인쇄된 정체불명의 키가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이다. 이름 하여 윈도우 키(Windows Ke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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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윈도우 키는 기본적으로 윈도우의 ‘시작’ 메뉴를 실행하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서, 예전의 도스 운영체계에서는 사용하지 않던 것이다. 물론, 시작 메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굳이 이 키를 쓰지 않고도 마우스를 움직여 윈도우 화면 좌측 하단의 윈도우 로고를 클릭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윈도우 키가 없는 구형 키보드를 사용할 때는 좌측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Esc 키를 같이 눌러도 역시 마찬가지로 시작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단순히 시작 메뉴를 부르는 용도로만 사용하고자 한다면 굳이 윈도우 키가 없어도 큰 불편은 없다는 이야기이니 윈도우 키의 효용성을 회의적으로 보는 사용자들도 제법 있다.

000.jpg

더욱이, 윈도우 키의 시작 메뉴 실행기능은 다른 프로그램의 구동 여부와 상관없이 우선적으로 실행되는 문제점(?)도 있다. 때문에 한창 다른 작업을 하다가 실수로 윈도우 키를 누르면 하던 작업이 중단되고 시작 메뉴가 실행된다. 특히, Ctrl 키와 Alt 키를 누르는 일이 많은 게임을 하다가 이런 사고(?)가 일어나서 플레이를 망치는 일이 종종 일어나는데, 때문에 몇몇 게이머들은 일부러 윈도우 키를 키보드에서 뽑아버리고 사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윈도우 키는 그다지 필요 없는 사족 같은 기능일 뿐일까?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한 가지만 알고 두 가지는 모르는 것이다. 윈도우 키는 단순히 시작 메뉴를 실행하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 키를 누른 상태에서 다른 키와 조합하면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윈도우 키의 비밀(?)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자.

1. 윈도우 키 + E 키: 탐색기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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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C 안에 있는 폴더 및 파일들을 확인하고자 할 때, 시작 메뉴나 바탕 화면의 ‘내 컴퓨터’나 ‘윈도우 탐색기’를 실행하곤 한다. 하지만 윈도우 키와 E 키를 함께 누르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 윈도우 키 + F 키: 검색 기능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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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나 폴더를 PC 내부 어느 곳에 저장했는지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검색 기능이다. 시작 메뉴에서 이를 찾아 실행해도 상관은 없지만, 윈도우 키와 F 키를 같이 누르면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다.

3. 윈도우 키 + D 키: 바탕 화면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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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행되고 있는 작업 창들을 순간적으로 감추어야 할 때가 있다. 이를테면 비밀스런 문서를 작성하고 있는데 갑자기 외부 사람이 나타난다거나 할 때의 경우다. 이때 유용한 것이 윈도우 키와 D 키를 함께 누르면 실행되는 바탕 화면 표시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모든 작업 창이 최소화되면서 바탕 화면만 나타난다. 모든 창이 최소화된 상태에서 원상태로 돌아가고 싶다면 다시 한번 윈도우 키 + D 키를 눌러주면 된다.

4. 윈도우 키 + M 키: 모든 창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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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축키 역시 윈도우 키 + D 키 단축키와 마찬가지로 모든 창들을 최소화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하지만 윈도우 키 + M 키를 다시 입력해도 최소화된 창들이 원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5. 윈도우 키 + Shift 키 + M 키: 최소화한 창 원상태로 되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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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키 + M 키를 이용해 최소화된 창들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리는 단축키다. 윈도우 키 + D 키 조합에 비해 그다지 쓰이지 않는다.

6. 윈도우 키 + Pause 키: 시스템 등록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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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제조사, CPU, 메모리, 운영체계 버전 등 시스템의 전반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바탕화면이나 시작 메뉴의 ‘내 컴퓨터’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한 후 ‘속성’을 실행한 것과 같은 효과지만, 이 단축키를 이용하면 좀 더 간편하게 볼 수 있다.

7. 윈도우 키 + Tab 키: 작업 표시줄에 위치한 작업 창 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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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 다른 창으로 이동하고 싶을 때 윈도우 키 + Tab 키를 누르면 작업 표시줄에 위치한 순서대로 커서가 이동한다. 윈도우 7의 경우에는 ‘플립 3D(Flip 3D)’라는 특수 효과가 더해진다.

8. 윈도우 키 + L 키: 윈도우 잠금(Log off) 혹은 사용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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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윈도우에 여러 명의 사용자가 등록되어 있을 경우, 윈도우 + L 키를 누르면 사용자 전환을 할 수 있다. 사용자 전환 외에 윈도우 화면을 잠그는(Log off) 용도로 써도 된다.

9. 윈도우 키 + B 키: 작업 표시줄 시스템 아이콘으로 커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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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우측 하단에는 볼륨, 날짜, 네트워크 상태 등의 시스템 아이콘이 상주하고 있다. 윈도우 키 + B 키를 누르면 이곳으로 커서가 옮겨지며, 이 상태에서 키보드의 방향키를 누르면 원하는 아이콘의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마우스로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보다 간단히 이 기능을 실행할 수 있으므로 이 단축키는 마우스가 없거나 고장 났을 때 유용하다.

10. 윈도우 키 + R 키: 실행창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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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클릭이 아닌 키보드 명령어로 기능을 실행하고자 할 때 쓰이는 실행창을 표시할 때 쓰는 단축키다. 다만, 윈도우 7의 경우, 시작 메뉴에 통합 실행창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효용성이 낮은 편이다.

11. 윈도우 키 + U 키: 유틸리티 관리자(접근성 센터)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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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의 일부를 확대하는 돋보기 기능이나 마우스 클릭으로 키보드 키를 입력하는 화상 키보드 등을 실행하는 유틸리티 관리자(윈도우 7의 경우엔 접근성 센터)를 실행한다.

12. 윈도우 키 + X 키: 윈도우 모바일 센터 실행(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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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모바일 센터는 윈도우 비스타 및 윈도우 7에 탑재된 노트북용 유틸리티 프로그램으로, 화면 밝기, 배터리 상태 확인, 무선 랜 설정 등 노트북 사용시에 많이 쓰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노트북 제조사별로 메뉴 항목이 달라질 수 있으며,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 PC에서는 실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

13. 윈도우 키 + T 키: 최소화된 작업 창들의 썸네일(축소판) 표시(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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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은 작업 표시줄 상의 최소화된 창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해당 창의 썸네일(축소판)이 나타난다. 윈도우 키 + T 키를 누르면 마우스 커서를 움직일 필요없이 최소화된 창들의 썸네일을 확인할 수 있다.

14. 윈도우 키 + G 키: 가젯 선택(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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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이후부터 탑재된 가젯(Gadget) 기능을 위한 단축키로서, 현재 설치된 가젯 간에 커서를 옮길 수 있다.

15. 윈도우 키 + 스페이스 바: 사이드 바 보기(윈도우 비스타), 활성창 투명화(윈도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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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의 경우엔 각종 가젯이 설치된 사이드 바를 확인할 수 있는 단축키다. 사이드바 기능이 없는 윈도우 7에서는 현재 실행 중인 모든 작업 창들을 투명하게 만드는 기능으로 바뀌었다.

16. 윈도우 키 + P 키: 다중 모니터 출력 모드 선택(윈도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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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2대 이상 동시에 사용하거나 모니터 외에 TV나 프로젝터를 PC에 연결했을 경우, 단독 화면 표시, 복제, 확장 등의 다중 모니터 출력 형태를 전환할 수 있다. 노트북의 경우에 특히 유용하다.

17. 윈도우 키 + ↑ 방향키: 활성창 최대화(윈도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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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작업 중인 창을 최대화한다. 원 상태로 되돌리려면 윈도우 키 + ↓ 방향키를 누르면 된다.

18. 윈도우 키 + ↓ 방향키: 활성창 최소화(윈도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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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작업 중인 창을 최소화한다. 최대화된 활성창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경우에도 쓰이는 단축키다.

19. 윈도우 키 + ← 혹은 → 방향키: 활성창 좌우 배치(윈도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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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작업 중인 창을 정확히 화면의 절반을 차지하도록 좌측, 혹은 우측으로 배치한다. 2개의 문서를 동시에 띄우고 비교할 경우에 유용한 기능이다.

20. 윈도우 키 + 플러스(+) 혹은 마이너스(-) 키: 화면 돋보기 기능(윈도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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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키와 + 키를 같이 누르면 현재 마우스 커서가 위치한 곳을 중심으로 화면 전체가 확대되는 돋보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단축키를 여러 번 입력하면 한층 더 확대가 가능하다. 이를 되돌리려면 윈도우 키와 – 키를 함께 누르면 된다.

윈도우 키, 더 이상 ‘천덕꾸러기’가 아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윈도우 키는 단순히 윈도우의 시작메뉴를 실행시키는 것 외에도 많은 기능을 숨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윈도우 7에서는 유용한 단축키가 상당수 추가되어 효용성이 더욱 높아졌다. 물론, 이러한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PC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있는 기능을 활용하지 않을 이유 또한 없지 않을까? 게임 조작 등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윈도우 키를 ‘천덕꾸러기’ 취급하던 사용자들이라면 한 번 생각을 고쳐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email protected])

윈도우키 잠금과 잠금해제 (feat. 윈도우키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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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키를 언제 어떻게 눌렀는지 윈도우키가 먹통이 되어 있네요. 키보드 숫자키 상단에 보면 윈도우키 자리에 점등이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윈도우키가 잠금이 되어 있는 것이 맞습니다. 윈도우키는 단축키로 많이 애용하고 있는데요. 이건 풀어야만 합니다. ㅎㅎ 자, 가봅시다^^

참고로, 키보드 상태표시등은 넘버키(숫자와 방향 토글 – Numbers), 대소문자키(대소문자 토글 – Capital, 캡스락, Caps), 윈도우 잠금키 순서대로 있습니다.

먼저, 윈도우키의 활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윈도우키가 없었는데요. 이 때는 컨트롤키(Ctrl – 통제), 알트키(Alt – 대체), 쉬프트키(Shift – 전환)를 통해 단축키 이용이 가능했어요. 하지만 오늘날에는 윈도우키와 조합된 단축키가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혹시 컨트롤, 알트, 쉬프트의 의미는 제가 유추해서 괄호 안에 적어 봤어요. Control, Alternative, Shift라 생각이 드는데 거의 맞을 거에요.

알파벳 순서로 나열을 했고 제가 자주 활용하는 단축키이자 추천드리는 단축키는 굵은 글씨에 색깔을 입혀 표시를 했습니다. 강조한 기능은 숙지하고 꼭 활용해 보세요!~

<윈도우키의 활용 - 단축키>

윈도우키 : 시작 메뉴 열기

윈도우키 + A : 알림센터 열기

윈도우키 + B : 알림 영역으로 포커스 옮기기

윈도우키 + D : 바탕화면으로 이동 (열린 창들이 작업표시줄로 모두 내려감, 한 번 더 누르면 원래 열렸던 창들이 다시 나타남 cf. 윈도우 + M)

윈도우키 + E : 파일 탐색기 실행

윈도우키 + F : 피드백 허브 실행

윈도우키 + G : 게임바 실행

윈도우키 + H : 공유 챔버 열기

윈도우키 + I : 윈도우10 설정(Setting) 열기

윈도우키 + K : 빠른 액션의 연결 실행

윈도우키 + L : PC 잠금 또는 계정 변경 (로그 아웃없이 로그아웃 화면이 뜨며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컴퓨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리 비울 때 사용하면 좋아요 ^^)

윈도우키 + M : 모든 실행 창을 최소화 (윈도우키 + D와 비교해 활용해 보세요)

윈도우키 + P : 프리젠테이션 디스플레이 모드 설정 (듀얼모니터 이용시 유용해요)

윈도우키 + R : 실행창 열기 (윈도우 좀 활용하기 시작하면 명령어 입력할 일도 종종 있죠^^)

cf. 저는 shutdown 명령어 이용을 자주 해서 그 때 가장 많이 여는거 같아요 (시스템 종료 타임 설정)

ex. shutdown -s -f -t 3600 (1시간 후에 강제로 시스템 종료 -s 시스템 종료, -f 강제 실행 (force?), -t (시간 설정) 시간 단위는 초(second))

윈도우키 + S : 윈도우 검색

윈도우키 + T : 작업표시줄의 아이콘 이동

윈도우키 + U : 윈도우 10 설정의 접근성

윈도우키 + W : 윈도우 잉크작업영역 실행

윈도우키 + X : 시작 메뉴의 퀵 링크 실행

멀티태스킹 창 전환에 유용한 단축키

윈도우키 + 1, 2, 3, 4, 5… : 작업표시줄에 최소화된 아이콘 실행 (숫자는 순서를 의미함)

윈도우 키 + Tab : 최근 및 지난 실행 파일, 새로운 데스크탑

Alt + Tab : 최근 작업 창에서 지난 창으로 창 전환

Ctrl + Tab : 작업중인 창 내에서 탭 전환 (순서대로)

위 처럼 윈도우키는 유용하게 활용이 되는데 잠궈둘 순 없겠죠? ㅎ 그래서 무심결에 어떤 키가 눌러졌기에 잠겨졌고 어떻게 풀 수 있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게임이나 다른 작업을 집중해서 하고 있을 때 윈도우키가 작동 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윈도우키 잠금이 필요하겠죠. 단축키로 간단하고 잠그고 열 수 있으니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윈도우키 잠금 및 해제 : 기능키(Fn : Funtion) + 윈도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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