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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이드] 맥 PC의 모든 것 – 데스크탑 편 – 얼리어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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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구매가이드] 맥 PC의 모든 것 – 데스크탑 편 – 얼리어답터 애플의 데스크탑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하는 맥프로(Mac Pro),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올인원 PC인 아이맥(iMac), … 세상에는 애플을 알고 있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 원래 PC를 만들던 회사가 스마트폰도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 사람과 아이폰을 먼저 접하고 애플 컴퓨터의 존재를 알게 된 사람. 어떤 부류에 속하더라도 다른 부류가 쉽사리 이해되지는 않을 것이다. 실제로 ‘왜 아이폰의 사과 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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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과 노트북
애플의 데스크탑
어떤 제품을 고르지
아이맥 똑똑하게 고르기
얼리어답터 추천 아이맥
여유가 있다면 사도 좋은 것들
맥북 데스크탑 추가하기(바탕화면 이동)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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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에서 가상화면(데스크탑) 활용하기 — URBANBUSAN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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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맥(MAC)에서 가상화면(데스크탑) 활용하기 — URBANBUSAN 메모장 맥북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편리한 점 중에 하나가 여러개의 가상화면 즉 데스크탑을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모니터를 여러개 붙여서 사용 … 맥북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편리한 점 중에 하나가 여러개의 가상화면 즉 데스크탑을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모니터를 여러개 붙여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한번에 하나의 모니터만 켜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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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바탕화면 데스크탑 추가 / 창 여러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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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맥북 바탕화면 데스크탑 추가 / 창 여러개 만들기 맥북을 사용할때 다른 PC보다 좋은 점은 가상화면 데스크탑화면을 만들 수 있는것인데요, 창을 여러개 열어두고 사용하다보면 창들간에 이동을 할때 … 맥북을 사용할때 다른 PC보다 좋은 점은 가상화면 데스크탑화면을 만들 수 있는것인데요, 창을 여러개 열어두고 사용하다보면 창들간에 이동을 할때 찾아보는것도 쉽고 깔끔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듀얼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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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애플 데스크탑 맥 스튜디오(Mac Studio)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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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 스튜디오 디자인 혁신
가성비 좋은 애플 맥 스튜디오
맥북프로16 14 VS 애플 맥 스튜디오 선택 고민
IT리더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리더유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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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맥북 데스크탑 이동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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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맥 맥북 데스크탑 이동 단축키 흔히 맥 맥북 데스크탑이라고 하면 각종 바로가기 아이콘이 있는 초기 바탕화면을 의미합니다. 윈도우를 쓰시는 분들께서는 왼쪽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면 … 맥 맥북 데스크탑 이동 단축키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맥을 쓰시다보면 다양한 프로그램 윈도우를 띄우고 사용하시는데 가끔 맥북 또는 맥에도 데스크탑 이동 단축키가 있었으면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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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맥북 데스크탑 이동 단축키 본문
Mac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애플 맥 데스크탑 화면 구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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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이드] 맥 PC의 모든 것 – 데스크탑 편
세상에는 애플을 알고 있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 원래 PC를 만들던 회사가 스마트폰도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 사람과 아이폰을 먼저 접하고 애플 컴퓨터의 존재를 알게 된 사람. 어떤 부류에 속하더라도 다른 부류가 쉽사리 이해되지는 않을 것이다. 실제로 ‘왜 아이폰의 사과 로고가 노트북에 박혀있어요?’라고 묻는 사람을 본적도 있다.
개인적으로 가벼운 무게에 반비례하는 호기심에 호기롭게 주문한 맥북에어로 시작한 맥(Mac)은 이제 업무용으로도 개인 용도로도 일상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그동안 애플 컴퓨터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원형의 새로운 맥프로가 등장하기도 했고, 맥북이 단종되었다가 ‘뉴 맥북’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하기도 했다. 그리고 루머에 따르면 곧 등장할 맥북프로 제품군은 디자인이 개선된 형태로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맥OS라는 애플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낯설고, 애플 컴퓨터의 미려함은 탐나지만, 무엇을 사야 할지 모르겠다며 구매를 포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리고 현재 애플 컴퓨터를 쓰고 있으면서도 무슨 제품으로 바꿔야 할지 갈팡질팡 하는 사람도 많다. 어쨌든 반드시 애플 컴퓨터를 사겠다는 이들을 위해 얼리어답터가 ‘개인에게 최대한 합리적인’ 구매를 함께 고민해보았다.
데스크탑과 노트북
애플 컴퓨터뿐만 아니라 어떠한 물건을 합리적으로 사려고 하는 첫걸음은 ‘얼마나 용도에 맞게’ 구매하는가에 달렸다. 애플 컴퓨터는 크게 데스크탑과 노트북으로 나뉜다. 먼저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컴퓨터를 쓸 것인지부터 고민하자. 데스크탑은 휴대성이 떨어지는 대신 큰 폼팩터를 활용한 확장성이 뛰어나고, 노트북은 휴대성을 살린 대신 성능이나 확장에 제한이 있다.
당연하겠지만, 이동하면서 사용이 잦다면 노트북을, 집 밖으로 거의 들고 다니지 않는다면 데스크탑을 선택하는 게 좋다. 물론 데스크탑도 이렇게 들고 다닐 수 있으나 일반적인 상황으로 한정한다. 흔히 위와 같은 질문에 ‘집 밖에서 잘 쓰진 않지만, 가끔 카페나 다른 곳에서 작업할 일이 있다는 답변’을 듣는다. 이럴 땐 데스크탑을 사고 카페에선 커피를 마시자. 노트와 펜을 들고 가서 다른 작업을 하는 것도 좋겠다. 아니면 둘 다 사는 것도 어떤 의미로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 만약 집 밖으로 거의 나가지 않는다면 애플 컴퓨터 중 데스크탑을 살펴보자.
애플의 데스크탑
애플의 데스크탑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하는 맥프로(Mac Pro),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올인원 PC인 아이맥(iMac), 그리고 성능은 낮지만 다양한 확장성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맥미니(Mac mini)를 고를 수 있다. 각 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맥프로(Mac Pro)
전문적인 작업을 위한 제품으로 엄밀히 따지자면 데스크탑이 아니라 워크스테이션에 속한다. 그래서 데스크탑용 CPU가 아닌 워크스테이션용 CPU인 인텔 제온 시리즈를 탑재했다.
맥프로는 최대 12코어에 이르는 CPU와 듀얼 그래픽카드에서 오는 강력한 성능, 그리고 확장성까지 갖췄다. 전문 영상 작업 혹은 음악 작업을 하는 스튜디오 등에서 선택하는 PC로 일반적인 작업에는 차고 넘치는 성능을 갖췄다. 일반 소비자가 잘 선택하지 않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맥북프로와 혼동하는 경우도 많다.
아이맥(iMac)
올인원 PC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쓸 수 있는 데스크탑 PC다. 최대 해상도 5K에 이르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사진 작업이나 영상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흔히 애플의 데스크탑을 선택하면 아이맥을 떠올린다. 그리고 많은 올인원 PC에 영감을 줘, 비슷한 형태의 올인원 PC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이맥은 21.5인치 디스플레이와 2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 있으며, 27인치 디스플레이는 RAM을 이용자가 교체할 수 있다. 그 외 부품은 모두 메인보드에 붙어있어 처음 주문할 때를 빼면 교체하기 어렵다.
맥미니(Mac mini)
집에서 가볍게 쓸 수 있는 데스크탑 PC다.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 미니 PC라고 불러도 될 정도다. 급할 때는 맥미니 본체만 들고 가 다른 곳에서 입출력 장치를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과거 모델보다 성능이 오히려 나빠져, 소형 노트북 제품과 같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갖췄다는 점과 보조 장치를 전부 따로 사야 한다는 점. 내부 제품을 교체하기 어려워진 점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어떤 제품을 고르지?
애플 데스크톱 제품을 고르면 몇몇 특수한 상황을 빼고 ‘아이맥’을 고르면 된다. 노트북은 개인에 따라 다른 제품을 골라야 하지만, 적어도 데스크톱에서 답은 ‘아이맥’이다. 아이맥을 잘 고르기 전에 아이맥을 골라선 안 되는 몇몇 특수한 상황을 꼽아보자.
첫 번째로 파이널 컷으로 4K를 넘어서는 원본 동영상을 촬영해 여기에 효과도 입히고 편집을 진행해 완성본을 제작해야 하거나 로직, 프로툴스 등으로 스튜디오 레코딩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음악 관련 플러그인을 입혀야 한다면 맥프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런 작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라면 아마 망설이지 않고 맥프로를 골랐을 것이다.
두 번째는 24시간 내내 켜고 모니터를 굳이 볼 필요 없는 서버 용도로 쓸 때다. 이럴 때는 굳이 모니터 일체형인 아이맥을 고를 필요가 없다. 아이맥을 구매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맥미니를 갖추는 게 좋다. 서버는 데스크톱보다 반드시 고성능이어야 할 필요도 없다.
만약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고성능 서버를 구축해야 한다면 맥미니를 여러대 구비해 물리적으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맥미니를 이용해 커스텀 서버를 만들기도 하고, 관련 액세서리 제품도 판매한다. 가장 최신 모델인 2014 맥미니는 물리적으로 2개의 코어가 있고 하이퍼쓰레딩을 이용하면 4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를 촘촘하게 연결하면 고성능 서버가 된다. 맥미니는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아 여러 대를 연결하기에도 좋다.
그럼 다시 돌아와 아이맥. 그러나 아이맥도 골라야 할 내용이 너무나도 많다. 아이맥을 어떻게 사야 잘 샀다는 소문이 날 수 있을지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아이맥 똑똑하게 고르기
아이맥을 사기 위해 애플 홈페이지에서 아이맥을 눌렀다. 아이맥 종류가 나온다. 여섯 개. 아이맥은 한 종류 혹은 이미지를 보면서 다른 크기의 두 종류가 있으리라 짐작했던 사람의 의욕을 꺾는 개수다. 잠시 마음을 다스리고 하나씩 살펴보자.
디스플레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내용은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와 비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차이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화면 1인치당 픽셀 수(poi)가 일정 이상 되면 눈으로 픽셀을 구분할 수 없어서 붙은 이름이다. 아이폰4 출시 당시 애플이 제시해 일종의 마케팅 용어가 돼버렸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라고 보면 되겠다.
21.5형 아이맥 일부 제품만 비 레티나 디스플레이고, 나머지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다. 컴퓨터를 보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므로 웬만하면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가격 차이 이상의 가치가 있다. 특히 가장 저렴한 제품은 CPU 마저 듀얼코어로 데스크톱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선택했다면 다음은 디스플레이 크기의 차이. 21.5인치와 27인치 디스플레이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따지고 보면 27인치 디스플레이가 5K 해상도로 더 넓은 작업 공간을 갖췄다. 그래픽카드가 외장 그래픽카드냐 혹은 CPU에 붙어있는 내장 그래픽카드냐도 차이. 5.5인치의 차이는 매우 커서 정보량이 뚜렷하게 차이 난다. 작업 효율성도 마찬가지. 따라서 두 제품의 가격 합리성을 따져봐도 27인치가 더 합리적이나, 예산의 문제가 있다면 21.5인치를 골라도 되겠다.
27인치를 고르면 선택지가 세 개가 줄어든다. 아직도 세 개가 남았나 싶지만, 세부 내용을 비교해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는 내부 부품을 성능 별로 나눠 연결할 수 있다. 노트북 구매 가이드에서 부품의 역할과 특징을 적어놓았으니 참고하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CPU
가장 먼저 골라야 할 부품은 CPU. 프로세서다. CPU는 컴퓨터의 모든 일을 지휘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두뇌와 같은 부분이다. 특히 동영상이나 사진 편집 등의 작업에서는 CPU가 많은 역할을 담당한다. GHz 앞의 숫자가 높을수록 더 좋은 성능을 나타낸다. 터보 부스트(Turbo Boost)는 데이터 처리량이 많을 때, 일시적으로 성능을 끌어올리는 기능을 뜻한다. 가장 저렴한 모델인 3.2GHz 쿼드코어 인텔 코어 i5 제품으로도 나쁘진 않으므로 자금에 여유가 된다면 더 나은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하자.
RAM
RAM은 CPU에서 처리할 데이터를 임시 저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작업하기 전에 작업물을 올려두는 작업대 같은 공간이라고 보면 좋다. 작업대가 넓으면 넓을수록 많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으므로 램 용량이 클수록 더 빠른 성능으로 동시에 많은 앱을 실행할 수 있다.
램은 동영상, 사진, 음악부터 모든 컴퓨터 작업에 관여하므로 예산이 허락한다면 최대한 32GB까지 업그레이드하는 게 좋다. 27인치 아이맥은 램을 따로 주문해서 교체할 수 있는 유일한 모델이다. 아이맥에 들어가는 램은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규격이나, 따로 사서 교체하는 게 애플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저장공간
저장공간은 실제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이다. 업그레이드에 따라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 예산 오버를 발생하는 주원인이기도 하다. 가장 저렴한 버전인 1TB Serial-ATA 드라이브는 하드디스크 제품으로 운영체제를 설치할 용도로는 느린 편이다. 특히 rpm은 하드디스크 모터가 도는 회전수를 뜻하는데, 5400rpm은 속도가 느린 대신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저장하는 용도로 쓰는 하드디스크에서 주로 볼 수 있다.
퓨전 드라이브(Fusion Drive)부터는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SSD가 탑재됐다. 퓨전 드라이브는 SSD와 HDD를 섞어 속도는 SSD처럼 빠르면서 대용량 저장 공간을 갖췄다. 운영체제, 이용자가 자주 접근하는 파일은 성능이 빠른 SSD에 저장하고, 빈도가 낮은 파일은 용량이 큰 HDD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SSD가 HDD와 비교해 유일한 단점이 가격대비용량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다. 그러나 신형 아이맥 1TB 퓨전드라이브 속에는 24GB의 SSD가 탑재됐고, 2TB 이상부터 128GB SSD가 탑재됐다. 따라서 퓨전드라이브를 이용하더라도 최소한 2TB 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flash 저장 장치는 SSD를 뜻한다. 가격은 비싸나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이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부족한 용량은 외장 하드나 NAS 등 보조 저장 매체를 이용하면 업그레이드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그래픽카드
그래픽카드는 컴퓨터에서 보이는 화면을 미려하게 보이도록 처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27인치 아이맥 레티나 5K 디스플레이에는 AMD Radeon R9 M380, M390, M395 프로세서가 들어간다. 그래픽카드가 뛰어나면 동영상 편집, 사진 편집 등에서 나은 점이 있다. 그러나 램이나 CPU만큼의 차이는 아니다. 게임을 즐긴다면 그래픽카드에 좀 더 무게를 두겠으나, 아이맥으로 게임을 하기엔 맥OS의 장벽이 높아 쉽지 않다. 따라서 가장 낮은 사양인 M380으로도 충분하겠다. 예산이 넉넉하다면 업그레이드를 고민하자.
액세서리
아이맥 본체만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액세서리가 있어야 한다. 입력 액세서리로는 매직 마우스2, 매직 트랙패드2, 유선 애플 마우스, 매직 마우스2 + 매직 트랙패드2가 있다. 아이맥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제품은 무선이므로 유선 애플 마우스 선택지를 제외하면 결국 매직 마우스2냐 매직 트랙패드2냐의 선택이다. 이는 개인마다 분명한 지향점이 있다. 정밀한 작업을 할 때는 마우스가 편리하지만, 맥OS의 강력한 트랙패드 성능은 매직 트랙패드2로도 대부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트랙패드가 더 비싸다는 점도 고민해볼 점. 별도의 마우스를 살 수도 있으므로 매직 트랙패드2를 추천하나, 예산이 빠듯하다면 매직 마우스2로 만족하자.
키보드는 블루투스 매직 키보드 혹은 유선 숫자 달린 키보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유선을 제외하면 매직 키보드를 선택해야 한다.
데스크탑 맥은 비교적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였다. 문제는 맥북. 맥북을 고르는 기준과 어디서 맥북을 사는 게 저렴한지도 이어서 살펴보겠다.
얼리어답터 추천 아이맥
27형 iMac Retina 5K 디스플레이
– 3.2GHz 쿼드코어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최대 3.6GHz 터보 부스트)
– 8GB(4GB x2) RAM
– 256GB flash 저장장치
– 매직 마우스2, 매직 키보드
총 2백75만9천200원
여유가 있다면 사도 좋은 것들
+ DDR3 8GB 1867Mhz RAM : 인터넷 최저가 기준 6만2천원 x 4
+ 썬더볼트2 외장하드 1TB : 인터넷 최저가 기준 40만원
맥(MAC)에서 가상화면(데스크탑)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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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편리한 점 중에 하나가 여러개의 가상화면 즉 데스크탑을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모니터를 여러개 붙여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한번에 하나의 모니터만 켜지는 것과 같다고 해야할까? 결국 하나의 모니터로 작업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지만, 내가 필요한 프로그램들 혹은 작업환경을 미리 셋업 해두고 언제든 편한 제스쳐 하나로 각각의 화면으로 접근을 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첫번째 화면 : 웹서핑(크롬)
두번째 화면 : 파인더, 동영상 재생기(VLC), 메모장(에버노트 혹은 메모장)
세번째 화면 : 멜론, 애플뮤직
네번째 화면 : 영어 공부를 위한 홈페이지(사파리), 음성메모장
이렇게 4개의 가상의 모니터, 데스크탑을 설정을 하고 난뒤 사용하는 예시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
크롬을 이용해서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속도 조절을 해서 좀더 빨리 보고 싶거나 천천히 보고 싶은 영상을 만나면, 영상의 주소를 복사하여 두번째 화면으로 이동한다.
VLC 프로그램에 해당주소를 붙여넣고 동영상의 1.4배의 속도로 조절해서 시청한다. 그러다가 맘에 드는 부분은 VLC 화면 녹화를 통해서 저장할 수 있고, 저장된 파일을 두번째 화면에 미리 열어둔 파인더 지정폴더를 통해 바로 확인가능하다. 그리고 원하는 메모사항이 생기면 그 옆의 메모장에 바로 메모를 하고 기록으로 남긴다.
예를 들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말이다.
그런데, 가만히 작업만 하기에는 심심하다. 그래서 세번째 화면으로 이동해서 최신 음악을 멜론이나 애플 뮤직을 통해서 듣는다. 바로 아래 화면처럼 한쪽에는 애플뮤직, 다른 한쪽에는 멜론을 꽉채워 미리 셋팅 해두면 둘중 원하는 플레이어를 통해서 원하는 음악을 검색하고 바로 들을 수 있다.
음악을 듣다, 하루 30분씩 반드시 영어공부를 하리란 생각이 들면 음악을 멈추고, 네번째 화면으로 이동한다. 영문의 기사나 컬럼을 소리내 읽으면서 음성메모장에 저장한다. 그리곤 다시 첫번째 화면으로 이동해 유튜브에 “쉐도잉”을 검색해 미드 혹은 영화의 짧은 구간을 따라하면서 영상을 흉내내 본다. 30분의 노력으로 당장 1도 늘지 않은 영어겠지만 왠지 뿌듯함이 느껴진다.
위의 일련의 효율적 사용(?!)ㅋ은 2가지의 노력만 있으면 가능하다.
1. 데스크탑(가상화면)을 추가한다.
2. 각각의 데스탑에 원하는 작업창을 잘 배치한다. (스펙터클 이용)
스펙터클 관련 이전 포스트 : Mac, 맥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창분할앱 Spectacle
첫번째 항목을 위해서, 아래 동영상과 같이 세손가락을 터치패드에서 위로 쓸어 올린다.
그러면 데스크탑 상부에 현재 가상화면의 목록이 나타나고, 마우스를 가져가면 확대되어 보인다. 이때 우측에 + 버튼을 클릭하여 원하는 만큼 가상화면을 늘릴 수 있다.
그리고 생성된 각각의 데스크탑으로 이동을 하기위해서는 아래의 동영상처럼 세손가락을 터치패드에 올린뒤 좌/우로 쓸어주면 된다.
여러개의 데스크탑을 동시에 설정해두고, 세손가락 제스처만으로 화면을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편리하다. 말로 다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위 포스트에 따라 하나씩 설정해 본다면 어렵지 않게 파악될 것이다. 그 이후에는 각자 원했던, 하려했던 그 작업의 효율은 이전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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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바탕화면 데스크탑 추가
맥북을 사용할때 다른 PC보다 좋은 점은 가상화면 데스크탑화면을 만들 수 있는것인데요, 창을 여러개 열어두고 사용하다보면 창들간에 이동을 할때 찾아보는것도 쉽고 깔끔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듀얼모니터와는 또다른 편리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듀얼모니터도 사용하면서, 가상화면 (바탕화면) 을 여러개 두고 그저 손가락으로 슥슥 훝어가면서 전환을 시켜주면 여러개의 창을 사용할 수 있어서 작업시 꽤 편하더라구요.
맥북 프로 창 여러개 만들기!
현재 제 윈도우 창에는 이 창과 또 사용하지 않고 있는 다른 창이 하나 더 열려있습니다. 확인을 해보기 위해 트랙패드에서 세손가락을 위로 쓱 쓸어주면 창들이 축소되면서 열려있는 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데스크탑(가상화면)을 추가할 수 있는 섹션이 보이는데요, 원하는 창 하나를 드래그앤드롭으로 데스크탑2 부분에 집어 넣으면 새로운 가상화면이 하나 생성됩니다.
이 방법으로 원하는만큼 가상화면을 만들 수 있는데요 (몇개까지 가능한지 많이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우측에 보이는 + 모양을 클릭하면 가상화면을 계속 생성해 낼 수 있습니다.
저는 제일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없는 가상화면을 하나 꼭 남겨 놓는데요, 그래야 바탕화면으로 바로 이동해서 작업을 하는것이 편리하더라구요! 화면간에 이동을 하는것은 트랙패드에서 손가락 세개로 좌우로 쓸어서 원하는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을 없애면 자동으로 데스크탑 가상화면은 없어지구요~
단축키를 이용해서 이동할수도 있는데요. 단축키 지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현재 제 맥북상에서는 control + 방향키 ← , → 를 사용하면 화면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 바탕화면추가, 가상화면, 데스크탑 추가로 편리하게 작업해보세요!
추가로 창의 제일 윗부분이나 아랫부분으로 이동하는것은 command + 방향키 ↑, ↓ 를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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