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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페낭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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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페낭 여행 기초 정보, 날씨, 여행 경비, 날씨,교통, 추천 명소 ,추천 숙소- 동남아 여행 비용::트레브의 방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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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페낭의 실제 생활 환경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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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페낭 여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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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페낭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5
말레이시아의 제2의 도시이자, 인도양의 에메랄드로 불리는 페낭! 말레이시아, 유럽, 인도 등 다양한 인종이 섞여 있는 만큼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가 혼재되어 다채로운 문화와 음식들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아직까지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말레이시아 휴양지이지만, 여행을 좀 다녀본 고수들이라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 페낭 여행을 계획해보자. 스카이스캐너가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꼭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5가지와 항공권 예약 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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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페낭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5
1. 동양의 미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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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에 왔다면 입이 즐거운 식도락 여행은 필수! 미슐랭 부럽지 않은 다채로운 현지 음식들이 거리에 빼곡히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든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노천 먹자골목인 거니 드라이브부터 조지타운, 시암 로드, 비치 스트리트까지 장소도 다양하고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 선택도 폭이 넓은 편! 새콤 매콤한 맛이 일품인 ‘아삼 락사’부터 얇게 구워낸 빵에 여러 가지를 곁들여 먹는 ‘로티 차나이’, 중국식 면 요리인 ‘퀘 테우 씽’, 볶음면 ‘차퀘티아우’, 바나나 잎으로 포장된 ‘나시 르막’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현지식들을 만날 수 있으니 음식을 찾아다니는 쏠쏠한 즐거움도 누려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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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럽풍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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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onyva
페낭의 대표 관광지로 알려진 조지타운! 1786년 영국의 식민지 당시 세워진 유럽풍 건축물들을 지금까지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2008년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조지타운의 참 매력을 느끼려면 천천히 걸어 다녀보자. 오래된 건축물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세월의 흔적과 ‘자전거 타는 남매’, ‘ 이소룡과 고양이’를 비롯해 40여 개의 벽화와 아랍어 캘리그래피, 철재 구조물들까지 곳곳마다 포토 스폿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들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조지타운 내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팔고 있는 노점부터 사원, 난타 공연, 간식거리들까지 가득해 오감만족 여행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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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양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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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은 다양한 인종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답게 문화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과거 페낭은 서양과 동양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곳으로 영국부터 포르투갈,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와의 교류의 흔적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재 페낭은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까지 총 4개의 종교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으며 페낭의 명소들 또한 다양한 종교적 색을 뚜렷하게 볼 수 있다. 기독교인 ‘세인트 조지 교회’를 비롯해 전통 인도 무굴 양식의 ‘카타판 켈링 모스크’, 중국에서 이주한 구(邱)씨 일가의 ‘쿠 콩시 사원’ 그리고 극락사까지 있으며 이슬람 예배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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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상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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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에서의 색다른 로컬 분위기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조지타운의 북동쪽 끝자락에 자리한 제티 수상가옥을 방문해보자. 19세기 초 중국 이주민들이 생계를 위해 부둣가에 나무 판지로 이어 만든 수상 가옥 단지로 집이 땅 위에 있지 않아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 물 위의 마을은 ‘제티’라고 불리는데, 옹 제티부터 림 제티, 츄 제티 등 총 7개의 제티가 있으며, 그 중 츄 제티가 가장 규모가 크다. 그 외 대부분은 여행객들을 위해 각종 관광 상품과 열대 과일을 파는 가게들로 가득하니 참고하자. 중국 명절 기간에 제티를 방문한다면 큰 축제도 열리기 때문에 페낭에서의 더욱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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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급 리조트에서 즐기는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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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Em and Ernie
페낭에서의 럭셔리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고급 호텔 & 리조트들이 줄지어 서 있는 바투 페링기를 주목해보자. 페낭의 습하고 더운 날씨를 싹 잊게 만들어주는 시원한 야자나무와 탁 트인 바다가 반겨주며 해변을 따라 샹그릴라부터 골드 샌즈, 홀리데이 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숙소들이 있어 만족도 높은 휴식을 가질 수 있다. 각 숙소들마다 앞으로는 전용 비치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하게 해변 산책과 페러세일링, 스노클링, 서핑 등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바투 페링기만의 매력이다. 호텔 & 리조트에서의 호캉스는 물론,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는 샹그릴라 라사사양 앞에서 홀리데이 인 리조트까지 약 1km에 걸쳐 긴 야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기념품부터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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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페낭을 아시나요?
페낭 힐에서 내려다 본 페낭 시내 전경.
조지타운 도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거리 벽화.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조지타운의 야시장.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24] ‘동양의 진주’ ‘페라나칸의 본고장’ ‘길거리 음식의 천국’.말레이시아 북서쪽에 위치한 페낭(Penang)을 설명할 때 등장하는 수식어들이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휴양지로 잘 알려진 코타키나발루 등에 비해서 페낭은 다소 낯선 지명이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이 없는 까닭에, 페낭을 방문하려면 쿠알라룸푸르나 홍콩 등을 경유하는 번거로움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역사와 문화의 고장으로 동남아시아는 물론 일찌감치 유럽에까지 소개됐을 만큼 고유한 색깔을 뽐낸다.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사회·문화적 분위기가 닮은 꼴인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의 중간쯤에서 ‘동서양의 만남(East meets West)’을 구현해 온 글로벌 도시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페낭은 본토의 세베랑 페라이(Seberang Perai) 지역과 페낭섬으로 구성된 제주도 3분의 1 면적의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로 작은 주다. 페낭의 인구는 160만~170만명가량으로 인종별로는 말레이계(42%), 중국계(40%), 인도계(10%), 외국인 및 기타(8%) 순으로 분류된다. 말레이시아 전역 중국계와 인도계 주민 비율이 각각 20%, 6% 수준으로 집계된다는 점에서 다문화 사회 페낭의 진면목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 현지에서 만났던 인도계 이민 4세 택시 기사는 “말레이어와 영어, 타밀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중국어(호키엔)도 읽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페낭은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의 말라카와 더불어 흔히 말레이 반도로 이주해 온 중국인 남성과 원주민 말레이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과 그들의 문화를 일컫는 페라나칸(Peranakan)이 가장 번성한 곳으로도 이름이 높다. 물론 뿌리 깊은 원주민 우대 정책인 ‘부미푸트라(Bumiputera)’에 대한 비말레이계 주민들 불만의 목소리 또한 접할 수 있다.18세기 후반 영국 동인도회사에 의해 설립된 주도 조지타운은 단연 페낭의 중심지이다. 2008년 말라카와 나란히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지타운은 역사적 명소들이 고스란히 보존된 거리 풍경, 보행자 친화적인 주변 환경을 앞세워 매일 같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불러 모은다. 조지타운을 찾는 이방인들은 예외 없이 카메라에 거리 예술을 담느라 분주하다. 페낭시의회가 2012년 리투아니아 출신 젊은 예술가에게 처음 그림 작업을 의뢰한 것을 시작으로 도심 곳곳에서 벽화를 둘러볼 수 있다. 앙증맞은 동물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시의성 넘치는 메시지를 담은 벽화들이 구시가지에 생명력을 불어 넣으며 페낭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블루맨션(The Blue Mansion)으로도 불리는 페낭을 대표하는 고택 중 하나인 ‘청팟치 맨션(Cheng Fatt Tze Mansion)’ 역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18세기 말 설립된 건물을 복원한 청팟치 맨션은 할리우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zy Rich Asians)’의 마작 장면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유럽식 건축술의 힘을 빌려 중국적 가치를 담아낸 헤리티지 호텔이라는 현지인 문화 해설사의 설명에 연신 고개를 끄덕였던 조지타운의 명소이다.식도락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페낭의 자랑거리이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2012년 페낭을 세계 3위 길거리 음식 도시로 선정했을 정도이다. 이를 증명하듯, 조지타운를 대표하는 야시장들에서 경험한 길거리 음식은 맛과 가격, 다양성 측면 모두에서 둘째 가라 하면 서러운 수준이었다. 특히 새콤한 참치 김치찌개가 떠오르는 뇨냐 음식 아삼 락사(Asam Laksa)와 팜 설탕을 주재료로 한 말레이시아식 빙수 첸돌(Cendol), 국물 없는 중국풍 비빔국수 완탄미(Wantan Mee) 등이 인상적이었다.페낭은 전자, 기계장비 등 제조업과 관광, 교육 등 서비스업이 균형 있게 발달한 산업 구조를 바탕으로 2010년대 들어서 말레이시아 전체 경제성장률을 웃도는 성장세를 이어 왔다. 최근에는 그랩 등 차량 공유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웬만한 푸드 코트에서는 모바일 결제를 환영할 만큼 디지털 경제 열기 역시 뜨겁다. 25~35링깃(약 7000~9500원)이면 페낭 해협과 이웃한 전망의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디지털 노마드로서 멋들어지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정도이다.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동서양 교류의 역사가 다문화 사회를 탄생시킨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방정환 아세안비즈니스센터 이사 / ‘왜 세계는 인도네시아에 주목하는가’ 저자]*신남방정책 :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 회원국 및 인도와 협력 관계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기존 4대 강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문재인정부의 대외 정책.[ⓒ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낭 자유여행 정보를(음식,문화,투어코스,교통, 날씨, 교통 심카드 구매 등
페낭 여행 정보
1 페낭 자유여행 – 페낭의 역사
페낭 여행 을 하게되면, 잘 짜여진 교통과 도시 전체의 미관에 적잖이 놀라게 됨니다.
페낭은 경제 규모로 말레이시아에서 수도이 쿠알라룸푸르 다음으로
제 2의 경제 도시이며, 문화 도시 입니다. 주요 3개 민족으로 이뤄진 말레이시아 도시 중에서(말레이, 중국, 인도 계) 유일하게 중국계의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입니다.
도시 전체를 돌아 다니시다 보면, 어떤 면은 동남아, 어떤 면의 홍콩 느낌,
어떤 면은 싱가폴, 어떤 면은 상해, 대만, 그리고 인디아 다양한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게 매력이며, 또 다른 매력은값싸고 맛있는 다양한 음식이 많아,
전 세계의 배낭족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페낭의 위치
페낭 지도를 보시면 페낭 사람들은 거북이가 뒤집어져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거북이는
예로 부터, 중국 사람한테 부귀를 의미 합니다. 해서 풍수적으로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페낭의 연원은 빙랑이라는 과일 나무가 많아 영국 사람이
빙랑 과일을 먹고 있는 현지 사람을 보고 뭘 쳐 씹고 있냐고 물어 봤고,
빙랑이라는 과일 나무의 이름을 듣고 Penang이라고 도시의 이름이 지어 졌다고 합니다.
애칭으로는 인도양의 애머랄드, The Oriental Pearl 이라고도 하고,
동남아의 진주라고도 합니다. 크기는 East, west 끝의 길이가 14킬로, North, South 해서
25킬로 인구는 약 150만으로 제주도 크기의 1/3에 인구는 약 2배다.
페낭의 발전
Kedah(커다) 주의 일부 작은 섬이었던 페낭은 200년간 영국에 지배 받고 ,
1963년에 말레이시아 편입 되었다. 태국과 근접한 커다 주는 침략을 자주 받아,
커다주의 왕이 태국을 막아 주는 댓가로 페낭 섬을 영국에 양도한 것이
영국이 진출하게 된 주요 이유이다.
약 이 백년 간 영국의 법을 따랐으며,이 곳의 유명한 거리 조지 타운은 영국군주
조지 3세의 이름을 빌린 것으로,길을 걷다 보면, 유럽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어,
다이나믹 했던 페낭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다.후에 영국은 동남아시아의 페낭 섬을 발판으로 페낭> 싱가폴 > 홍콩을 축으로 하는무역 노선을 개척 해, 가지지 않은 영국에
큰 뒷 받침이 됩니다.
2 페낭 자유여 행 – 말레이시아 역사 이해하기
페낭 여행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는 말레이시아의 역사를 좀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말레이시아는 1500년 부터 전 세계의 무역 중심 항구로 발전 합니다. 그 중심지는
말라카라는 곳으로전 세계 무역의 중심지가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열강의 침략 대상이 되버립니다.
무역항이 된 이후 약 1600 부터 약 500년 동안 포르투칼, 네덜란드, 영국, 일본 등의
침략에 시달리게 됩니다.
현실 적으로는 끊임 없는 외세의 침략에 시달렸지만, 역사적으로는 다양한 국가의
진입으로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의 어느 나라보다, 민족,종교,문화의 다양성을 지닌 나라로
변모해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나라가 동남아의 경제, 문화 강국으로 성장한 건 매우 대단한 일 입니다.
지역과, 민족, 종교를 뛰어넘어 하나로 뭉쳐 산업화를 성공 시켰으니까요.페낭 여행 동안 여러곳을 다니다 보면, 이슬람, 힌두, 불교, 기독교의 여러 신전들이나란히 있는 걸 보면,
이색적인 느낌과 함께 페낭 역사의 다양성에 놀라게 됩니다.
페낭 여행 투어 코스
페낭 여행 코스로서 유명한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약 5군데를 소개 해 보겠습니다.
1) 조지타운(George Town)
페낭 여행을 하는 유럽과 중동 여행객은 랑카위를, 랑카위에서 페낭 여행을 즐깁니다.
한국 분들은 쿠알라룸푸르에서 페낭 혹은 랑카위를 선택합니다. 가장 유명한 페낭
투어코스는 유네스코 문화 보존 지역으로 지정된 조지타운(George town) 이다.
이 곳은 약 200년 동안 영국 통치하에 지어진 건물들이 고스란히 남아, 유럽 문화와
동양 문화, 과거와 현재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어, 항상 전 세계의 많은 관광객으로
붐빈다. 다양한 먹을거리도 유명하다
2) 페낭 태국, 버마 사원
페낭 여행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민족의 문화를 접하게 되는 겁니다.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국가인데 말레이시아 페낭에 힌두, 불교, 도교 사원 등, 여러 절들이 잘 보존 되고 있음을
보게 되는데, 대체적으로 불교를 신봉하는 중국계 주민이 많다는 이유도 있지만,
바로 근 처에 태국과 버마가 근접해 있다는 것도 큰 이유 입니다.
페낭 투어 코스 중에 버마, 태국 사원 코스가 유명 합니다. 두 사원이 서로 마주 보고 있어,
한 번에 2 군데를 볼 수 있다는 경제성도 이 곳이 유명 관광지로 있게 한 중요한
이유 이기도 합니다.
이 곳을 통해, 동남아 불교 양식과 우리가 살고 있는 극동 아시아 불교 양식을 비교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게 됩니다. 아래 페낭 버마 사원과 태국 사원에 대한 관련 글이 있습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을 보시고자 한다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페낭 버마, 타이 사원 방문기 http://asiatrip.tistory.com/60
3) 켁록시(Kek Lok si) 사원
한자로는 지복사(致富寺) 로서, 동남아시아에서 규모가 큰 절로페낭에서 가장 유명한 절 입니다. 1893년에 지어진 절로서,청나라의 광서제가 명판과 제국식 불교 경전 7만권을 하사
한 절로도 유명합니다.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1930년에 완공 된 7층 짜리 라마 6세 탑으로,근처에는 석고와
청동으로 만들어진 1만개의 부처상이 유명 합니다. 맨 꼭 대기로 올라가면,
페낭의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저녁 조명에 싸인 모습도 멋있습니다.
4) 페낭 힐 (Penang Hill)
조지타운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높이는 해발 약 692m 로서, 옛날 영국 인들이 모여 사는
거주지였다.위치상 좋은 전망과 조용하고 깨끗한 분위기 때문에영국인들 만을 위한
생활 공간으로 개발 되었다고 한다.지금은 페낭의 전말을 보는 가장 높으곳으로,
이 곳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방문하는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전망 뿐만 아니라,
여러 건물들이 있어 그 것을 구경하기도 한다.
힌두 사원, 이슬람 사원 그리고 부엉이 박물관이 있다. 또한 페낭 힐의 동서쪽을 트래킹하는 코스도 있으니, 트랭킹와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참여도 권합니다.
5) 페낭 페라나칸 맨션
중국계 남자와 말레이계 여성이 만나, 결혼을 해서 형성 된 독특한 문화를
페라나칸 혹은 논야라고 합니다. 이 문화는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등의
문화가 가미되어 독특한 문화로 형성 되었으며, 싱가폴 문화의 뿌리라고도 합니다.
1900년대 부호의 페라나칸 가정을 그대로 보전한 곳으로그 시대의 고위층의 사치 문화의
정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을 방문 하시다 보면, 원래 이 집 주인이 얼마나 부유 했는가
혀가 내둘려 집니다.
1900대의 가장 비싼 스코틀랜드의 철골과 영국의 대리석, 중국의 고급 나무 가구를 들여와
그 당시 사치의 정점을 보는 듯 합니다. 약 1000 점의 가구가 있습니다.
앤티크 가구와 소품에 관심이 많다면 꼭 방문해 보기를 권합니다.
6) 기타
그 밖에, 페낭 수상 가옥, 향신료 공원, 페낭 최대의 공원 보타니칼이 있습니다.
페낭 음식
페낭 여행 의 가장 큰 매력 중에 하나가 싸고 맛있는 음식 입니다.
인도, 말레이, 이슬람 음식, 태국, 그리고 중국 남방의 광동, 복건, 객가 등의
다양한 중국 남방의 음식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각지의 여행객을 위해 서인지 싸고 맛있는 음식이 잘 발달 되어 있어, 페낭 여행은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 다양한 음식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페낭의
유명한 먹자 골목을 방문 하는 겁니다. 크게 페낭의 거니 드라이브와 레드 드레곤이
현지에서 유명한 먹자 골목 입니다.
페낭 레드 드레곤의 위치는 조지 타운 근처에 있고, 페낭 거니 드라이브는 약간 외곽에 있습니다.조지 타운 중심 지역 밤에 또한 먹자 골목이 개설 됨니다.
제가 자주 가는 페낭 맛집 먹자 골목 레드 드레곤 정보를 아래에 공유 합니다.
페낭 교통
페낭 여행 할 때 교통 사정에 대해서 많이 문의 하십니다.
이 곳에서 여행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교통 수단은 택시와 페낭 그랩 입니다.
동남아 시작은 선발 주자인 우버와 후발 주자인 그랩이 경쟁을 했었는데,
작년 초 우버가 동남아 사업권을 그랩에 넘기면서
동남아에서 운영되는 공용차량 서비스를 하는 곳은 그랩 한 회사 뿐입니다.
참고로 그랩은 말레이시아 기업 입니다.
가격은 약 택시의 반 2/3, 반 값이며, 한국 택시비의 약 50% 정도가 아닌 가 싶습니다.
저도 페낭 여행 하면 주로 사용하는 교통 수단은 그랩이며 다음은 버스 입니다.
페낭의 버스는 시간을 잘 지켜 어느 정도 파악해 두면 시원하고 경비도 절약되고
페낭 전체 구경을 하기에도 좋은 거 같습니다.
페낭 여행 때 사용 한 페낭 그랩 관련 구체적 자료는
아래의 관련 글을 참조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페낭 그랩 뿐만 아니라
동남아 그랩 서비스는 청결이나, 기사 태도, 가격 면에서 택시 보다 나은 거 같습니다.
페낭 그랩 타보기 https://cbchin.blog.me/221275550095
페낭 날씨
페낭 여행 할 때 많이 문의 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페낭의 날씨 입니다.
말레이시아는 1년 내내 기온과 습도가 거의 비슷해 한국 처럼 4계절로
1년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우기와 건기로 나뉘고 있습니다.
아래 제가 페낭 날씨에 대한 좀더 자세한 관련 글을 공유 할 테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페낭 여행 옷차림도 1년 내내 같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한국 한 여름 어디 갈 때 입는 복장을 하시면 페낭 여행 옷차림에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아래 도표는 페낭의 20년 월 평균 기온 입니다.온난화와 이상 기온으로 조금 더 덥지 않을
까 십습니다.월 평균 최고 기온은 31~32도, 최저 기온은 24~26도 입니다.
일교차가 커서 오전과 오후는 덥지만, 아침과 저녁은 덜 덥고, 미세 먼지와 열대아가 없어
저녁은 한국 여름 보다 더 편한거 같습니다. 습도도 한국 처름 그렇게 끈적거리지 않습니다.
페낭 날씨 정리 http://cbchin.blog.me/221304003030
페낭 통신 심카드
말레이시아에는 메인 대 통신사와 최근에 나온 통신사들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현지에서 구입하는 심카드는 Digi, Maxis, Hotlink, Celcom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통신 사들이 통신 침을 파는데, 페낭 공항 통신 심카드 샴은 위의 4개중에 하나 일 겁니다. 페낭 여행 하실 때 구매를 하시는데, 보통 7일 사용 기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 회사마다, 데이터량, 통신 시간, 국제 전화 가능 등등에 따라 가격 조건이 틀립니다.
한국에서 국제심 카드를 파는데 그걸 사는 것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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