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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인터라켄 도시 총정리 해보기 가는법/볼거리/액티비티/맛집/숙소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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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순대의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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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 스위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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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인터라켄 | 스위스관광청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인터라켄 | 스위스관광청 Updating 인터라켄은 베르네제 오버란트(Bernese Oberland) 지역의 툰(Thun) 호수와 브리엔츠(Brienz) 호수 사이 비옥한 평원에 자리해 있다. 이 휴양지는 세 개의 웅장한 봉우리, 아이거(Eiger), 묀히(Mönch), 융프라우(Jungfrau)가 기막힌 절경을 선사하며, 수 많은 액티비티를 위한 출발지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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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인터라켄 여행코스 추천 (이쁜 까페 추천도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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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코스 추천 (이쁜 까페 추천도 덤!)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코스 추천해요! : 스위스는 계절에 따라 익숙한 듯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요. 커다란 호수가 2개나 있어서 사계절 매력이 …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코스 추천해요! : 스위스는 계절에 따라 익숙한 듯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요. 커다란 호수가 2개나 있어서 사계절 매력이 팡팡 터지는데요. 자전거를 빌려서 호수를 다녀오셔도 좋고요, 혹은 가볍게 걷거나 버스를 타고 이동도 가능해요. )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코스 100% 활용법은 인터라켄에서 애매하게 3-4시간 정도 남을 때가 있잖아요, 그때 활용하면 좋을만한 곳들을 선정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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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인터라켄 여행코스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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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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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인터라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인터라켄(독일어: Interlaken)은 스위스 베른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4.3km2, 높이는 568m, 인구는 5,429명(2010년 기준), 인구 밀도는 1,234명/km2이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인터라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인터라켄(독일어: Interlaken)은 스위스 베른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4.3km2, 높이는 568m, 인구는 5,429명(2010년 기준), 인구 밀도는 1,234명/km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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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집]
지리[편집]
인구[편집]
관광[편집]
교통[편집]
자매 도시[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인터라켄 3박 4일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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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인터라켄 3박 4일 가이드북 Updating 액티비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스위스 여행 | 여행은 자유여행이 답이다. 여행할 사람, 여행할 시즌, 여행할 장소, 여행할 목적….. 여행의 스타일은 각양각색이죠.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에서 지금까지 컨설팅해 드린 고객들의 자유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by.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 인터라켄 3박 4일 일정 인원 : 2명 시즌 : 7월 테마 : 허니문 / 액티비티 여행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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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3박 4일 일정
1일 차 하늘에서 바라보는 스위스 대자연의 아찔함
2일차 융프라우에서 즐기는 짜릿한 트래킹
3일차 호수에 내려앉은 알프스 산의 데칼코마니
4일차 파노라마 하이킹이 가능한 마을 멘리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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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인터라켄 도시 총정리 해보기 가는법/볼거리/액티비티/맛집/숙소
안녕하세요. 차가운순대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스위스의 도시는 인터라켄 Interlaken 일거에요. Inter는 “사이에”, Laken은 “호수들”이라는 뜻을 갖고 있어, 합치면 호수 사이라는 뜻이랍니다. 호수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인터라켄 마을은 융프라우, 피르스트, 쉴트호른와 같은 유명한 알프스산으로 가기 위한 베이스캠프죠! 지리적으론 스위스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어서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인터라켄을 중심으로 숙박을 잡고, 당일치기로 여행 가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럼 가장 인기가 좋다는 인터라켄 집중 해부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드나들기
▶ 항공 : 없음. 항공편으로 인터라켄에 들어가진 못할거에요. 공항이 있긴한데, 군사용이랑 스카이다이빙 비행기만 날아갑니다.보통 취리히 국제 공항 Zurich Flughafen이나 제네바 국제 공항 Geneve Aeroport에 내려 기차를 타고 인터라켄에 들어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 버스 : 없음. 인터라켄에 오는 버스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인터라켄에 멀지 않는 짧은 구간이 연결 되는 것이고, 먼 도시에서 오는 버스는 제가 알기로 없습니다.
▶ 배: 두 개의 호수 사이에 있는 인터라켄인만큼 유람선으로 인터라켄에 올 수 있습니다. 다만 기차로 15~30분 정도면 올 수 있는 거리를 한시간 이상 걸려서 배를 타고 와야 합니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 유랑을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시간을 조금 날려야하고, 배는 기차처럼 자주 있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루체른에서 온다면 브리엔츠 Brienz에서 배를 탈 수 있고 (여름 기간에만 운행), 취리히, 제네바, 베른, 바젤 등 웬만한 다른 도시에서는 툰 Thun이나 슈피츠 Spiez에서부터 배를 타고 인터라켄 서역 Interlaken west에 갈 수 있습니다. 한국인 여행객은 슈피츠-인터라켄 구간을 많이 탑니다. 툰부터 인터라켄까지는 3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많이 지루합니다. 유람선에서 흥분&광분 지속 시간은 15분입니다. 그 이후로는 주무십니다.
유레일패스, 스위스패스 소지자는 두 호수에서 타는 배가 모두 무료입니다. 여름을 제외하면 날씨도 조금 애매하거니와 배 운행이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권하지 않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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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시간표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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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 기차 시간 정확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스위스! 스위스에서 가장 편한 교통 수단은 기차입니다.
[프랑스, 독일, 프라하]: 프랑스, 독일, 프라하에서 인터라켄부터 찍을 계획이라면 바젤 Basel SBB 역으로 오게 됩니다. 독일 프랑프푸르트, 베를린 같은 경우는 인터라켄까지 하루에 5대 직행 열차가 있고, 프랑스 파리에서도 하루에 1대 직행 열차가 있습니다. 다만, 직행 열차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젤 Basel SBB 환승이 그다지 어렵지 않을 뿐더러, 유럽에서 산 물건을 택스리펀 받기 위해서라면 바젤 역에서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에서 온다면 아마 밀라노에서 스위스로 향하는 열차를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베른과 인터라켄 사이에 있는 Spiez에서 1회만 환승할 수도 있고, 비스프 Visp 역에서 추가적으로 한번 더 환승할 수도 있습니다. 기차에 따라 환승 횟수가 달라지니, 열차 선택을 잘 보고 예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스위스 국경역은 도모도쏠라 Domodossola입니다. 스위스패스 소지자의 경우는 밀라노-도모도쏠라 구간권만 트렌 이탈리아 사이트에서 사면 됩니다. 이탈리아는 유레일패스 소지자도 필수 예약이 많습니다. 유레일패스 소지자는 도모도쏠라-밀라노 구간에 대해 트렌 이탈리아 사이트에서 유레일 소지자 예약을 하면 됩니다. [스위스: 취리히]: 취리히에서 인터라켄에 오는 방법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수도 베른 Bern을 거치는 방법과 관광의 명소 루체른 Luzern을 거치는 방법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루체른에 들려서 가방을 루체른역 짐 보관소에 맡긴 후에 리기산까지 다녀온 후에 루체른-인터라켄 골든패스라인을 즐겨보는 여유를 가져보길 바랍니다. 루체른에서 리기산 왕복 소요시간은 4~5시간 정도 생각해야 하며, 취리히에서 루체른까지 기차 시간도 3시간이니, 아침 일찍 출발해야 가능한 일정이긴 합니다.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베른을 거쳐서 오는 방법이 소요시간 2시간으로 더 빠릅니다. 약간의 시간 여유가 있다면 베른역 짐 보관소에 짐을 맡기고 1~2시간 정도 베른 구시가지를 구경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를 꼽으라면 전 베른을 꼽을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요즘 스냅 사진 촬영이 인기가 많은데, 스위스에서 도시 스냅을 찍으려면 베른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스위스: 루체른]: 골든패스라인으로 연결되서 수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이쪽 길을 통해 옵니다. 간혹 어떤 열차를 타야 골든패스냐고 묻는 질문이 있는데, 특정 열차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열차 구간을 말합니다. 루체른에서 출발하던, 인터라켄에서 출발하던 진행방향 기준으로 오른쪽에 앉는 것이 보다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몽트뢰]: 어떤 여행객은 인터라켄 Interlaken – 루체른 Luzern 구간만 골든패스라인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는 몽트뢰 Montreux – 쯔바이짐멘 Zweisimmen – 인터라켄 Interlaken – 루체른 Luzern 구간이 골든패스라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몽트뢰 도착 직전 15분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보기 위해 몽트뢰-인터라켄 구간을 왕복하기에는 소요시간이 길어 다소 지루할 수 있습니다. 한번 정도는 몽트뢰-쯔바이짐멘-인터라켄 구간을 타도 괜찮지만, 두번째는 베른-로잔을 거치는 방법을 권합니다. [스위스: 체르마트]: 최근 가장 인기가 급상승 하는 곳은 다름 아닌 체르마트죠. 인터라켄에서는 약 2시간 정도로 당일치기도 가능한 곳이지만, 환승을 두번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슈피츠 Spiez 그리고 비스프 Visp에서 두번 환승합니다. 스위스패스 소지자는 무료로 다닐 수 있는 곳이지만, 유레일패스 소지자의 경우 체르마트 Zermatt – 비스프 Visp 구간에 25%할인 받은 왕복 CHF 54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간혹 꼼꼼하신 분은 SBB Validation map을 살펴보시다가 푸르팅겐 Frutigen – 비스프 Visp 구간이 점선으로 연결되어 놀랍니다. 이 점선은 터널을 의미하는거라 그냥 마음 편히 기차 타셔도 괜찮습니다. [스위스: 그 외 도시]: 제네바, 바젤, 로잔에서 베른 Bern을 거쳐서 가게 됩니다. 한 시간에 한 대 또는 두 대가 운행하고 있어 크게 걱정 없이 기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패스나 유레일패스, 뿐만 아니라 슈퍼세이버가 아닌 일반 티켓 조차 열차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여유롭게 여행을 하면서 인터라켄에 올 수 있습니다.▲ 인터라켄 동역 Interlaken ost의 모습
▲ 인터라켄 서역 Interlaken west의 모습
차가운순대님!!! 인터라켄에 역이 2개에요!! 서역과 동역의 차이는 뭔가요??
인터라켄으로 가려고 기차 조사를 해봤더니 역이 2개입니다! 뚜둥..(동공의 지진) 기차로 3분 거리, 도보로는 20분 떨어진 거리에 두 역이 있습니다. 인터라켄 서역은 베른 쪽에서 올 때 동역 전에 멈추는 플랫폼 2개의 작은 역입니다. 루체른을 갈 때나 융프라우, 피르스트 등 융프라우 지역 철도를 이용할 때는 모두 인터라켄 동역 Interlaken ost를 이용합니다. 이 부분이 조금 헷갈린다면 그냥 열차 시간 조회할 땐 Interlaken ost로 입력하고, 심지어 티켓 살 때도 인터라켄 동역을 입력하셔도 됩니다. 장거리의 경우 서역이나 동역이나 티켓 가격도 동일합니다.
2. 볼거리
인터라켄에 볼거리는 무궁무진해서 다 언급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관광지인만큼 볼거리가 많은 것은 어쩔수 없겠죠??
▶인터라켄 꼭 해봐야 할 세가지
1. 산악열차 타고 융프라우 Jungfrau 정상 등반 (피르스트 First나 쉴트호른 Schilthorn으로 가도 됨)
2. 패러글라이딩 Paragliding (스카이다이빙이나 캐녀닝, 래프팅도 괜찮음)
3. 여름엔 하이킹! 겨울엔 스키 또는 썰매!
인터라켄에서 올라가는 산
▶ 융프라우 올라가는 방법: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872334176
▶ 피르스트 올라가는 방법: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491100561
▶ 쉴트호른 올라가는 방법: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172987072
▶ 하더쿨름 올라가는 방법: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344154825
▶ 쉬니케플라테 올라가는 방법: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479059162
인터라켄 근교 산
▶ 로터호른 올라가는 방법: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489348742
▶ 니더호른 올라가는 방법: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484751427
▶ 니젠 올라가는 방법: 추후 포스팅
인터라켄 액티비티
아마 유럽 통틀어서 액티비티로 가장 유명한 곳은 스위스 인터라켄일거에요.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캐녀닝, 래프팅, 번지점프, 카약킹, 트로티바이크, 스키, 보드 등 정말 무궁무진한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젠 단순히 알프스산을 보는 것만으로 여행을 끝내지 않죠? 요즘 대세는 그 자연에 뛰어드는 액티비티가 대세!
▶ 인터라켄 액티비티 CHF 10할인 예약: http://cafe.naver.com/swissfriends/2904
▶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궁금증 총정리: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608041709
▶ 인터라켄 캐녀닝 삭스텐 궁금증 총정리: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429525154
▶ 인터라켄 캐녀닝 그림젤 궁금증 총정리: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430738191
▶ 인터라켄 래프팅 궁금증 총정리: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424694647
▶ 인터라켄 번지점프 궁금증 총정리: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477653203
[여름] 인터라켄 하이킹 코스 집중해부: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493442115 [겨울] 16/17 인터라켄 스키 & 보드 포스팅: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874867577 [겨울] 16/17 인터라켄 눈썰매 포스팅: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8631909453. 맛집 & 레스토랑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인터라켄 Interlaken
인터라켄 휘장
인터라켄 행정 나라 스위스 지역 라우터브루넨 인터라켄-오버하슬리 행정구역 베른주 지역어 독일어 인구 인구 5,606명 (2009년년) 인구밀도 1,300 명/km2 지리 면적 4.4 km2 해발 568 m 기타 시간대 UTC+1
UTC+2(서머타임) 우편번호 3800 지역번호 0581
인터라켄(독일어: Interlaken)은 스위스 베른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4.3km2, 높이는 568m, 인구는 5,429명(2010년 기준), 인구 밀도는 1,234명/km2이다.
도시 이름은 독일어로 “호수(laken) 사이(Inter)”를 뜻한다. 동쪽에 있는 브리엔츠호와 서쪽에 있는 툰호 사이에 위치한 도시이며 시내에는 아레강이 흐른다. 융프라우 등산의 거점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융프라우에는 인터라켄 동역을 거쳐 올라간다.
역사 [ 편집 ]
1891년까지 인터라켄은 아르뮐레(Aarmühle)로 알려져 있었다.[1]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의 수도원이 1133년경 지어졌으며, 이 수도원은 1528년까지 지속되었다.[2] 1365년 아레강 좌안에 있는 방앗간은 아물리(Amuli)로 처음 언급되었고, 1239년 오른쪽 언덕 마을은 빌라 인데를라펜(villa Inderlappen)으로 언급되었다.[1]
선사시대 [ 편집 ]
인터라켄 주변에서는 신석기 시대의 화타석, 청동기 시대의 검, 로마 제국 시대의 동전이 발견되고 있다. 그러나 중세 시대 이전에 사람이 거주했는지에 대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신성 로마 제국 시대인 1133 년경, 아레강의 왼쪽 언덕에 인터라켄 수도원이 건립되었다. 수도원은 강에 놓인 다리를 관리하고 통행료로 수입을 얻었다. 수도원 주변에는 마을이 형성되었고, 강변에는 수차가 늘어서 1891년까지 이 마을의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강의 오른편 언덕으로 인터라켄 마을이 발전해 나갔고, 1279년부터 1280년에는 인근에 운타제인 마을도 형성되었다.
운터제인에 있는 제국 성채인 바이세나우성과 시장 마을인 바이덴에도 가까이 있어, 그들은 잠시 수도원 산하가 된 시대가 있었지만, 중세 후기에는 쇠퇴했다.[1]
인터라켄 수도원 시대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인터라켄 수도원 입니다.
New Castle ) 1746–50년 수도원 서쪽편에 지어진 뉴캐슬(
인터라켄 수도원은 1133년에 처음으로 역사에 등장한다. 1133년,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로타르 3세는 인터라켄 수도원을 보호하에 두었다. 1247년경 수도사와 함께 수녀도 거주하고 있었다. 13세기에 들어서자 수도원의 영향력은 아레 계곡과 규베 계곡을 포함한 주변 지역으로 확장되어 나갔다. 마침내 12개의 교회를 지도하에 두고 많은 마을과 농지를 얻어 종교계에서는 지역 최대의 토지를 가지게 되었다.[3]
13세기부터 14세기 초반에 걸쳐, 수도원은 더욱 발전하고 번영했다. 그러나 1350년, 수도원은 충돌과 항쟁으로 수도사와 수녀의 수가 감소했다. 그리고 부채가 늘어나 큰 부담을 안게 된다. 1310년 문서에 따르면, 수도원에는 30명의 사제와 20명의 신도, 그리고 350명의 여성이 있었지만, 1472년에는 수도원장, 차장, 9명의 수도사, 7명의 수련사와 27명의 수녀가 있었다. 게다가 수도원은 소작인이나 인근 주민과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다. 1348년 그린델발트와 빌더스빌은 운터발덴과 상호 방어 동맹을 맺었다. 베른은 이에 대해 베르너 오버란트에 군대를 파견하고, 그 결과 운터발덴과 동맹군이 패배했다. 1445년에는 사악동맹이 인터라켄 근처의 오버란트에서 봉기해 베른의 징병과 과세에 맞서 옛 취리히 전쟁으로 이어졌다.[3]
수도사와 수녀는 14세기 동안 대부분의 수도원 규칙을 지킬 수 없게 되었다. 1472년, 수도사와 수녀 사이에 폭력을 동반한 싸움이 일어나, 로잔 사제가 두번이나 방문해 심각한 결함을 지적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수도원장은 체포되었고 수도사의 일부는 이동되어 다른 수도원의 수도사들로 대신 채워졌다. 그리고 개혁이 진행되었지만, 수도여회는 1484년에 해산하였고, 베른에 새로 만들어진 세인트 빈센트 수도원으로 재산이 이관되었다.[2]
스위스에서 종교 개혁 중이었던 1528년, 인터라켄 수도원은 폐지되고 세속화되었다. 수도사는 처분금을 받았고, 수도원의 재산은 베른 행정관의 관리하에 들어갔다. 수도원 소작인들은 세금의 폐지를 요구하면서 폭동을 일으켰지만 베른 정부에 의해 진압되었다.[2]
종교 개혁 후, 베른 정부는 수도원이 소유한 토지를 위해 인터라켄 관구를 창설했다. 수도원 건물의 일부는 지방 행정 청사로 사용되었고, 다른 건물은 빈곤자를 위한 병원으로 사용되었다. 1562년에서 1563년에 걸쳐, 수도원에 있는 교회의 성가대 자리를 곡물고와 포도주 저장고로 바꾸었다. 1746년부터 1750년 사이에 사무엘 틸리에르 장관 하에서 수도원의 서쪽 건물이 철거되고, ‘뉴캐슬’(New Castle )이라 불리는 건물이 신축되어 그 후 인터라켄 지방의 행정청이 되었다.[2]
아르뮐레 시대 [ 편집 ]
Höhenweg der Aarmühle nach Interlaken 1823년 아르뮐레의 그림, by Jules-Louis-Frédéric Villeneuve 1823년 아르뮐레의 그림, by Jules-Louis-Frédéric Villeneuve
아르뮐레(Aarmühle)라는 이름은 1365년까지 지어진 아레강을 따라 늘어선 물레방아에서 유래한다. 1365년부터 인터라켄 수도원은 매주 장과 매년 큰 장을 아르뮐레에서 열었다. 아르뮐레는 독자적인 보이에르트(농업협동조합)를 갖고 있었지만, 정치적으로는 마텐시(Matten)의 일부가 되어 있었다.[4]
16세기에 아르뮐레의 보이에르트와 주변의 보이에르텐은 공유지와 숲의 사용을 놓고 다투기 시작했다. 1533년, 1586년, 1618년의 중재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다. 1633년 빌더즈빌은 마텐에서 분리되어 독립 자치체가 되었다. 그러나 아르뮐레와 마텐 사이의 분쟁은 계속되었고, 1761년 인터라켄 구역의 지사가 중재를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 1810년 아르뮐레가 독립하기까지는 1838년까지 두 마을이 공유 재산을 분할했다.[4]
분가 무렵 아르뮐레와 마텐에서는 소작농(일하던 땅을 소유하지 않은 농민)의 수가 크게 달랐다. 1831년에는 아르뮐레 인구의 37%가 소작인이었고, 마텐에는 12%만이 거주했다. 이는 마텐의 인구가 땅에 밀접하게 묶여 농부로 남아있었고, 아르뮐레에서는 관광 무역을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했다.[4]
아르뮐레에서 인터라켄으로 [ 편집 ]
아레강의 오른쪽 언덕에서는 운터제인이 독립 지자체가 되어 인터라켄의 마을을 흡수하고 있었다. 1838년에 왼쪽 언덕 마을들은 마텐과 아르뮐레로 자치체로 2개의 나누어졌지만, 아르뮐레에서는 우체국과 철도역에 인터라켄이라는 이름이 사용되어 점차 유명해져 갔다. 아르뮐레는 1891년 정식으로 명칭을 인터라켄으로 변경했다.
관광업의 부상 [ 편집 ]
국제적인 휴양지로서 인터라켄의 평판은 1800년경부터 프란츠 니클라우스 케니히와 그 외의 다른 풍경화가가 그린 풍경화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1805년과 1808년에 개최된 스위스의 전통문화 축제인 운스프넨제 축제의 성공도 인터라켄에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였다. 1820년경부터는 산행이나 온천 관광객이 증가하였고, 1859년에는 거대한 온천 리조트인 쿠르샬(Kursaal)이 개점했다. 많은 호텔이 세워졌고, 교통편도 좋아지면서, 관광업의 초기 발전이 탄력을 받았다.
1835년에는 툰에서 증기선 항로가 툰호로 열렸고, 브리엔츠호에도 1839년 브리엔츠에서 오는 증기선 항로가 열렸다. 1872년에는 데알리겐에서 인터라켄까지 툰호를 따라 베델리 철도가 개통했고, 2년 뒤인 1874년에는 인터라켄에서 브리엔츠호를 바라보는 베니겐까지 연장됐다. 베델리 철도는 처음에는 다른 스위스의 철도와 연결되어 있지 않아 오직 툰호와 브리엔츠호의 증기선 항로 사이를 연결하기 위한 것이었다. 1893년, 툰호선이 개통되면서 툰호를 따라 철도로 직접 툰까지 갈 수 있게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베른과 그 밖의 도시까지 연결되었다.
1888년, 루체른 호수를 향한 알프나흐슈타트에서 브리엔츠 호수, 브리엔츠까지 브뤼닉 철도가 개통해 증기선 항로를 이용하여 인터라켄에서 루체른까지 이어졌다. 1916년에는 브리엔츠에서 인터라켄까지 철도가 연장되어 루체른까지는 철로로 직접 갈 수 있었다. 1890년 베르너 오버란트 철도가 관광지인 라우터브루넨과 그린델발트와 인터라켄을 연결했다.[1][5]
교통망의 발전과 동시에 융프라우에 이르는 경로를 따라 숙박시설이 건설되었다. 특히 1860년부터 1875년까지, 1890년부터 1914년까지 융프라우와 주변 산들을 바라보는 많은 고급 호텔들이 문을 열었다. 새로운 쿠르샬도 1898년부터 1899년에 걸쳐 건설되었고, 1909년부터 1910년에는 리모델링되었다.[1]
관광업 외에도 목공예 세공 공장이 1850년경부터 1935년까지 가동하고 있었다. 모직물 공장도 1921년에 문을 열었고, 20세기 후반에는 모직물 공장과 철제품 공장도 문을 열었다. 1988년 이후에는 A8 도로가 개통되었다.[1]
현대의 인터라켄 [ 편집 ]
관광업의 급성장은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갑자기 멈췄다. 전후에는 어느 정도 성장이 회복되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 의해 다시 급격히 둔화되었다. 전쟁으로 입은 타격에서 벗어나고자, 인터라켄은 1955년부터 회의나 대회의 개최지로서의 특색을 새롭게 내세우고, 2개의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 계획을 진행되고 있다. 마텐과 운터제인도 새로운 건설계획에 참가해 인터라켄과 공통의 사회자본을 형성하고 있다. 다만, 이들 3개 자치체를 통합하는 찬반 주민투표는 1914년과 1927년에 부결되었다.[1]
지리 [ 편집 ]
인터라켄은 해발 566m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브리엔츠호, 서쪽은 툰호 사이에 있는 뵈델리(Bödeli)라는 충적지의 땅이다. 도시 이름은 ‘호수 사이’(라틴어 inter lacus)의 지리적 위치에서 유래되었다. 뤼치네강은 남쪽에서 브리엔츠호로 흐르지만 인터라켄 시에서는 흐르지 않는다.
인터라켄의 면적은 4.27km2이다. 전체 면적의 24.4%인 1.05km2가 농업용이고, 0.97km2가 산림용이다. 나머지 토지 중 47.2%인 2.03km2가 거주하며, 0.3km2는 강이나 호수, 0.01km2는 비생산적인 토지이다.[6]
건축 면적 중 산업용 건축물이 전체 면적의 5.3%를 차지했고, 주택 및 건축물이 21.4%, 교통 인프라가 16.0%를 차지했다. 공원, 그린벨트, 스포츠 분야가 4.0%를 차지했다. 전체 면적의 20.9%가 산림이고 1.6%는 과수원이나 작은 나무 군락으로 덮여 있다. 농경지 중 6.5%, 목초지 16.3%가 재배용이며 1.6%는 과수원이나 덩굴작물에 사용된다. 시의 모든 물은 흐르는 물이다.[6]
기후 [ 편집 ]
인터라켄은 0 °C의 등온성의 온화한 여름 습윤 대륙성 기후(쾨펜의 기후 구분 Dfb)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3 °C의 등온성을 사용한다면 기후는 온대 해양성 기후(쾨펜의 기후 분류 Cfb)가 된다.[7] 이 지역의 기후는 높낮이가 쾌적하고, 연중 강수량이 적당하다.
인터라켄 (1981-2010)의 기후 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평균 최고 기온 °C (°F) 3.1
(37.6) 5.1
(41.2) 10.1
(50.2) 14.1
(57.4) 18.8
(65.8) 21.9
(71.4) 24.4
(75.9) 23.5
(74.3) 19.3
(66.7) 14.4
(57.9) 7.7
(45.9) 3.8
(38.8) 13.9
(57.0) 일 평균 기온 °C (°F) −0.3
(31.5) 0.9
(33.6) 4.9
(40.8) 8.7
(47.7) 13.2
(55.8) 16.3
(61.3) 18.4
(65.1) 17.7
(63.9) 14.0
(57.2) 9.6
(49.3) 4.0
(39.2) 0.9
(33.6) 9.0
(48.2) 평균 최저 기온 °C (°F) −3.6
(25.5) −3.0
(26.6) 0.3
(32.5) 3.4
(38.1) 7.9
(46.2) 11.1
(52.0) 13.2
(55.8) 12.8
(55.0) 9.5
(49.1) 5.6
(42.1) 0.6
(33.1) −2.2
(28.0) 4.6
(40.3) 평균 강수량 mm (인치) 73
(2.9) 70
(2.8) 80
(3.1) 87
(3.4) 121
(4.8) 138
(5.4) 139
(5.5) 144
(5.7) 96
(3.8) 78
(3.1) 84
(3.3) 86
(3.4) 1,196
(47.1) 평균 강설량 cm (인치) 28.1
(11.1) 26.5
(10.4) 11.4
(4.5) 0.8
(0.3) 0
(0) 0
(0) 0
(0) 0
(0) 0
(0) 0
(0) 5.6
(2.2) 17.8
(7.0) 90.2
(35.5) 평균 강수일수 (≥ 1.0 mm) 9.6 8.7 11.0 10.6 12.7 13.4 12.4 12.6 9.5 9.3 9.7 9.6 129.1 평균 강설일수 (≥ 1.0 cm) 4.6 4.7 3.1 0.4 0 0 0 0 0 0 1.1 3.2 17.1 평균 상대 습도 (%) 82 78 73 70 72 73 73 76 80 82 83 83 77 평균 월간 일조시간 67 79 121 151 176 188 219 193 150 104 68 53 1,570 가능 일조율 42 47 46 44 43 44 51 52 52 51 42 53 46 출처: MeteoSwiss[8]
인구 [ 편집 ]
인터라켄의 인구는 5,719명이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의 26.4%가 거주 외국인이다. 지난 10년(2000-2010) 동안 인구는 5.3%의 비율로 변화했다. 이민은 8.2%를 차지했고 출생과 사망은 -1.9%를 차지했다.[9]
인구의 대부분이 독일어(83.4%)를 사용하며, 포르투갈어가 2위 (198명)이고 이탈리아어가 3.8%이다.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64명과 로만슈어를 사용하는 11명이 있다.[10]
2008년 기준으로 인구는 남성 47.5%, 여성 52.5%이다. 인구는 1,830명의 스위스 남성(전체 인구의 33.7%)과 751명의 비스위스계 남성(전체 인구의 13.8%)으로 구성되어 있다. 2,164명의 스위스 여성 (39.9%)과 684명의 비스위스계 여성 (12.6%)이 있었다.[11] 2000년에 인구 중 988명(약 19.3%)이 인터라켄에서 태어나서 살았다. 같은 지역 출신은 1,923명(37.6%)으로 가장 많았고, 스위스 이외의 지역에서는 805명(15.7%)이, 스위스 외 지역에서는 1,185명(23.1%)이 태어났다.[10]
2000년 기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0-19세)은 전체 인구의 19.3%, 성인(20-64세)은 63.1%, 노인(64세 이상)은 17.6%를 차지한다. 같은 해에, 지방 자치체에는 2,158명의 미혼자와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결혼하지 않았다. 결혼한 사람은 2,288명, 미망인 또는 미망인 367명, 이혼한 사람은 306명이다.[9][10]
2000년 기준으로, 자치체에는 2,418명의 민간 가구가 있으며, 가구당 평균 2.0명이 거주하고 있다. 1인 가구 1041가구, 5인 이상 가구 74가구가 있었다. 영구 입주 아파트는 총 2,292가구(전체의 83.5%)였으며 계절별 입주 아파트 329가구(12.0%)와 빈 아파트 125가구(4.6%)가 입주했다. 2009년까지 신규 주택 건설률은 주민 1000명당 4.6호였다.[9][12]
2003년 현재 인터라켄의 평균 아파트 임대 가격은 1013이다.월 98 스위스 프랑(CHF)(810달러, £460, 약 650). 2003년부터의 환율). 방 1개짜리 아파트의 평균 요금은 642.58 스위스 프랑(510 파운드, 290 유로, 410 유로), 방 2개짜리 아파트는 741.20 스위스 프랑(590 파운드, 330 유로, 470 유로), 방 3개짜리 아파트는 945.28 스위스 프랑(760 파운드, 30 유로) 이상이다. 인터라켄의 평균 아파트 가격은 전국 평균 1,116 스위스 프랑의 90.9%였다.[13] 2010년 시의 공실률은 0.1%였다.[9]
역사적 인구는 다음의 차트와 같다:[1][14]
관광 [ 편집 ]
Höhematte에서 본 융프라우 에서 본 융프라우
아레강의 보
그 마을은 주로 주변 지역을 탐험하기 위한 기지이다. 주요 명소로는 융프라우(4,158m), 묀히(4,107m), 아이거(3,967m) 등이 있다. 산악인들만이 이 산의 봉우리에 접근할 수 있는 반면, 일련의 산악 철도는 융프라우와 묀히 사이의 능선(3,454m)인 융프라우호흐에 접근할 수 있다. 이곳은 유럽에서 기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점이다.
인터라켄에 더 들어가 도시 북쪽에 있는 하더쿨름(Harderkulm , 1,321m)과 남쪽에 있는 쉬니게 플라테(Schynige Platte, 1,967m)도 철도로 접근할 수 있으며 더 높은 산의 광활한 전망을 제공한다.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는 모두 마을과 가깝고, 아레강은 마을을 통해 동서로 흐른다. 두 호수 모두 보트 여행을 할 수 있는 운행편이 있고, 다양한 호숫가 마을들을 운행한다. 그 중 하나인 브리엔츠는 스위스에서 마지막으로 운행되는 증기기관 중 하나인 브리엔츠 로트호른 철도의 출발점이다.
융프라우 공원은 인터라켄의 바로 남쪽에 위치해 있다. 원래 작가 에리히 폰 데니켄이 소유한 초자연적인 테마파크인 미스터리파크로 개장했으나 재정난으로 3년 만에 2006년 문을 닫았다. 2009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장했다.
인터라켄에는 다양한 등급의 호텔들이 많이 있으며, 그 중 대부분은 마을의 두 기차역을 연결하고 산을 조망할 수 있는 거리인 회헤벡(Höheweg)을 따라 위치해 있다. 다른 호텔들은 두 역 중 하나 또는 다른 역 주변에 모여 있거나, 인접한 운터젠강 건너에 위치해 있다.
인터라켄은 배낭 여행객들을 위한 여행지이기도 하다. 스카이다이빙, 협곡, 행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스키 등의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낭 여행객 친화적인 수많은 호텔과 회사들이 있다.
교통 [ 편집 ]
베르너 오버란트 열차, 인터라켄
Jungfrau), 인터라켄 브리엔츠호 여객선 융프라우(), 인터라켄
인터라켄에는 인터라켄 동역과 인터라켄 서역이 있으며, 두 역 모두 슈피에츠, 툰, 베른 및 그 너머로 직통하는 BLS AG 투네르제 선이 운행되며, 베른에서 나머지 스위스 지역까지 연결된다. TGV는 파리, ICE는 프랑크푸르트, 베를린으로 국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5]
튀네르제 선의 종착역일 뿐만 아니라, 브리엔츠, 마이링엔, 루체른으로 이어지는 첸트랄반 선의 종착역이기도 하다. 베르너 오버란트 철도는 인터라켄 동역에서 출발하여 융프라우 지방과 유럽에서 가장 높은 융프라우요흐역까지 이어지는 산악 철도 노선 중 첫 번째 단계를 제공한다.
보트 서비스는 BLS AG에 의해 운영된다. 툰호의 배는 툰 호수와 인터라켄 선박 운하를 통해 연결된 서쪽 역 근처의 부두에서 운항한다. 브리엔츠 호수의 보트들은 인터라켄 동역 근처의 아레강 부두에서 운항한다. 두 호수 사이의 아레강의 나머지 부분은 여러 개의 보에 의해 통제되어 항해할 수 없다.
인터라켄은 A8 고속도로를 통해 툰과 루체른까지 연결되며, 스위스의 다른 자동차 도로로 연결된다. 지방 도로도 호수의 둑을 따라 동쪽과 서쪽으로 흐르며, 뤼치네 계곡을 따라 융프라우 지방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이 지역의 산맥을 가로질러 남쪽으로 발레주까지 직접 연결되는 도로는 없으며, 가장 가까운 도로는 그림젤 고개이다.
보다 가까운 지역에서는 하더반(Harderbahn)과 하임베흐플루반(Heimwehfluhbahn)이라는 두 개의 고속철도가 인근 유리한 지점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스트버스 스위스가 시외 버스편을 제공하며, 베르케르스베트리베(Verkehrsbetriebe) STI는 툰까지 시외 버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매 도시 [ 편집 ]
각주 [ 편집 ]
인터라켄 3박 4일 가이드북
여행은 자유여행이 답이다.
여행할 사람, 여행할 시즌, 여행할 장소, 여행할 목적….. 여행의 스타일은 각양각색이죠.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에서 지금까지 컨설팅해 드린 고객들의 자유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by.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
인터라켄 3박 4일 일정
인원 : 2명
시즌 : 7월
테마 : 허니문 / 액티비티 여행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싱그러운 20대의 허니문
#박OO 고객님 CASE
평소 두 분 다 액티비티를 즐기는 성향의 박OO 고객님 커플은 실제로도 액티비티를 즐기는 동호회에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니문도 대자연에서 마음껏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딱~! 스위스를 지목하셨어요. 마침 결혼하시는 날도 여름이라 액티비티를 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스위스였답니다. 게다가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자연을 마음껏 즐기기에도 여름의 스위스는 안성맞춤 이랍니다.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는 고객님의 성향에 딱 맞는 프로그램으로 인터라켄에서의 3박 4일을 알차게 꾸며드렸답니다. 액티비티의 천국 스위스로 지금 같이 떠나보실까요?
1일 차 | 하늘에서 바라보는 스위스 대자연의 아찔함
AM10:00 골든패스를 즐기며 인터라켄 도착
인터라켄에는 공항이 없기 때문에 보통 취리히나 제네바 공항에 내린 후 다른 도시를 거쳐 도착하게 됩니다. 두 공항과 인터라켄을 잇는 두 도시 루체른-인터라켄-몽트뢰 구간은 골든패스 구간으로 기차를 타고 스위스의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이동 자체로도 힐링이 되는 그런 곳 이랍니다. 스위스에서는 드라이빙 여행도 너무 좋지만 기차여행의 매력이 100% 발휘되는 곳 이랍니다.
AM11:00 패러글라이딩 즐기기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 하기가 이번 허니문의 가장 큰 목표였던 고객님들은 투리스타가 미리 예약해드린 덕분에 인터라켄에 도착하자마자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로 에약을 해도 취소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던 지라 고객님의 버킷리스트 실현이 될지 조마조마했는데 역시나 긍정적인 성격만큼이나 운도 좋으셨던 고객님은 드디어 원하던 스위스에서의 패러글라이딩을 신나게 즐기셨답니다~!
PM14:00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 타기
브리엔츠 호수와 튠 호수 사이에 위치한 마을-그래서 이름도 인테라켄인 이곳에서는 즐길게 많기도 하지만 날씨가 안도와 준다면 아무것도 할 게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만약 패러글라이딩을 즐기지 못했다면 ‘하더클룸’에 올라 멋진 인터라켄의 전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답니다. 하늘에서 근사한 스위스를 눈에 담으신 고객님께는 아름다운 호수를 유유자적 유람할 수 있는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 일정을 추천해드렸어요. 브리엔츠-인터레칸까지는 왕복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액티비티로 뜨거워진 마음을 아름다운 호수를 오가며 힐링하기에도 딱 좋답니다.
PM18:00 퐁듀로 즐기는 저녁식사
스위스에는 사실 이렇다 할 맛있는 음식을 꼽기가 좀 어려운 게 사실이에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대신 미식은 포기해야 하긴 하죠. 그래도 스위스에 오셨으니 퐁듀 정도는 먹어줘야죠~! 인터라켄에는 두 집 건너 한집은 퐁듀 집 이랍니다. 내일 산에도 오르고 트래킹도 즐겨야 하니 퐁듀와 스테이크 등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세요~! 그리고 호텔에 들어가기 전 COOP에서 내일의 여정을 위해 간식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PM 20:00 스위스 샬레에서 머물러요
융프라우나 주변의 여러 마을을 즐기기에는 인터라켄에서 머무르시는 게 이상적입니다. 물론 휘르스트가 가까운 그린델발트도 좋고 뮈렌이나 쉴트호른이 가까운 라우터브루넨에서 머무르시는 것도 좋지만 여기저기 다 들르기 좋은 곳은 인터라켄입니다. 현대적인 호텔보다는 작지만 아늑한 스위스 전통 샬레 스타일의 호텔에서 머물러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2일차 | 융프라우에서 즐기는 짜릿한 트래킹
AM07:00 융프라우요흐 등반열차 탑승
융프라우요흐를 오르기 위해서는 인터라켄 동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에 탑승을 해야 해요.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요흐 정상까지는 편도만 2시간 30분이 소요되기 때문에 오후에 트래킹까지 생각을 하신다면 무조건 아침 일찍 서두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정상에서는 고산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비상약도 준비해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융프라우에서는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좋은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VIP 패스로 구매하는 게 이득이랍니다.
AM09:03 융프라우요흐 정상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은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에는 융프라우요흐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아이거-묀히-융프라우 세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답니다. 기차가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위치의 역인 융프라우요흐 정상에서는 단순히 스위스의 봉우리만을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답니다. 정상에 표시된 관람 순서대로 관람하신다면 어려움 없이 융프라우요흐를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정상에는 5개의 파노라마 전망 레스토랑이 있으니 점심을 즐기셔도 좋고 투리스타가 제공하는 VIP 패스 할인권을 갖고 있다면 컵라면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답니다.
PM12:00 여름에 즐기는 겨울 스포츠
-스노우펀
보통은 융프라우요흐에서 그냥 내려오기 바쁘겠지만 융프라우요흐 정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다는 거 아세요? 액티비티를 좋아하시는 고객님께는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로 스노우펀을 추천해드렸어요. 스노우펀 외에 스키나 스노우보드, 눈썰매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 그냥 정상에서 내려오지 말고 꼭 많은 것을 즐겨 보세요~!!
PM13:30 아이거 트레일 하이킹
융프라우요흐에서 하산할 때 즐길 수 있는 하이킹 코스는 매우 많이 있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초급 코스부터 전문 산악인에게 적합한 고급 코스까지 다양한데요. 활동적은 고객님께는 약간 난이도가 있는 중급코스로 아이거 트레일 하이킹 코스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아이거 트레일은 융프라우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이거 북벽 기숡을 따라 걷는 코스로 만년설이 녹아내리는 폭포수를 볼 수 있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버니스 오버란트의 엽서 같은 풍경을 눈에 담을 수도 있답니다.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로 스위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랍니다.
PM18:30 인터라켄 복귀 및 휴식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더니 하루가 길어요~! 일찌감치 호텔로 돌아와 고단해진 피로를 말끔히 풀어보세요. 몸을 많이 움직였더니 허기도 금방 지네요. 먼저 호텔에 들어와 잠깐 휴식을 취하고 오늘쯤은 인터라켄에 있는 한식당에서 오랜만에 한식으로 열량 보충을 해보세요. 피로를 푸는 데는 역시 입맛에 맞는 한국음식만 한 게 없다죠!
3일차 | 호수에 내려앉은 알프스 산의 데칼코마니
AM09:00 그린델발트 출발
융프라우의 중턱에 자리한 산악마을 중 가장 대표적인 마을이 바로 그린델발트입니다. 아이거 북벽 아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린델발트에 숙소를 정하신다면 기왕이면 아이거 북벽(North Face)이 보이는 객실로 정하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답니다. 인터라켄에서 그린델발트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고요. 융프라우 VIP 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그린델발트를 가는 가장 큰 이유는 휘르스트를 오르기 위함이죠~!
AM10:00 휘르스트 오르기
그린델발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휘르스트는 해발 2168m에 자리한 곳입니다. 약 30분간 발아래 펼쳐지는 푸른 목초지와 스위스 샬레들이 옹기종기 모인 모습을 보다 보면 휘르스트 정상까지 금방 도착하게 돼요. 11월엔 점검기간으로 운행을 하지 않고 겨울에는 단축운행을 하고 있으니 가시는 계절에 따라 방문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맞는다면 인터라켄에서 그린델발트와 휘르스트는 꼭 방문해보셔야 하는 필. 수. 코. 스입니다. 휘르스트 케이블카도 융프라우 VIP 패스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AM10:30 절벽을 걸어봐요-클리프 워크
휘르스트 정상에 오르면 절벽을 따라 아찔한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는 클리프 위크를 보실 수 있어요. 하늘에 떠 있는 듯한 구름다리에서 아이거의 위용을 제대로 감상하실 수 있는 클리프 위크는 이곳에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대신 담력은 꼭 챙기시길 바라요~!
AM11:00 바흐알프 호수 하이킹 즐기기
클리프 워크까지 경험하셨다면 이제 표지판을 따라 감히 가장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바흐알프 호수 하이킹을 즐기러 떠나요. 휘르스트 정상에서 여유 있는 걸음으로 왕복 약 3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코스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초급자 코스입니다. 하늘과 알프스 산이 호수에 반영돼 완벽한 데칼코마니를 연출하는 바흐알프 호수는 하이킹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미리 준비해온 도시락을 꺼내 호숫가에 앉아 점심을 드셔 보세요. 그 어떤 멋진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있는 음식보다도 평생 기억에 남을 점심이 될 수도 있답니다.
ⓒjungfrau.ch
PM15:00 휘르스트 플라이어
휘르스트를 올라갈 때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 한 가지 방법뿐이지만 내려올 때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휘르스트 정상에서 슈렉펠트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휘르스트 플라이어로 즐겨봐요. 보기보다 안전한 액티비티입니다. 용기만 있다면 즐거움은 두배가 돼요. 융프라우 VIP 패스가 있다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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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5:50 슈렉펠트 마운틴 카트
슈렉펠트까지 플라이어를 타고 내려오셨다면 이번엔 보어트까지는 마운틴 카트를 타고 하산하실 수 있답니다. 페달이 없고 경사길을 내려오기 때문에 자칫 위험해 보일 수도 있지만 브레이크로 속도를 조절해가며 내려오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입니다. 안전모자는 꼭 써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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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6:30 보어트 트로티 바이크
마지막 하산 코스인 보어트에서 그린델발트까지는 트로티바이크를 즐길 수 있답니다. 트로티 바이크도 마운틴 카트처럼 페달이 없고 브레이크만 있는데요 다른 점이라면 사진에서 보다시피 자전거 형태입니다. 휘르스트에서 그린델발트까지 내려오는 방법이 모두 달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가 있어요. 내려오는 길은 모두 그림엽서 같은 풍경으로 자꾸만 멈춰서 사진에 담게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PM17:00 그린델발트에서 이른 저녁식사
아침부터 계속 이어진 액티비티로 그린델발트에 돌아오시면 분명히 맛있는 음식이 생각날 거예요. 휘르스트 케이블카 승차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투리스타가 추천하는 레스토랑에서 시푸드 피자를 드셔 보세요. 음식은 이탈리안 셰프가 만드는 이탈리안 음식점이지만 맥주는 맥주의 성지-독일의 뮌헨에서 공수해온 것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정말 말 만들어도 이 아름다운 조합에 침이 넘어가죠?
4일차 | 파노라마 하이킹이 가능한 마을, 멘리헨
AM10:00 멘리헨 케이블카
그린델발트에서 융프라우 중턱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는 점검기간을 제외하고 1년 내내 운행을 하지만 여름 시즌에 특히 추천을 드립니다. 이 케이블카는 타면 그린델발트에서 멘리헨을 거쳐 라우터브루넨까지 닿을 수 있답니다. 멘리헨은 아담한 무공해 마을로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의 당당한 3대 봉우리를 보면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랍니다. 역시 이 케이블카도 융프라우 VIP 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AM11:00 가볍게 즐기는 로열 워킹 하이킹
멘리헨에 도착했다면 하이킹을 안 할 수가 없어요. 눈앞에 보이는 3대 봉우리를 두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매력이 너무 유혹적이거든요. 멘리헨에서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는 많지만 그중 가장 사랑받는 코스는 멘리헨에서 클라이네 샤이텍 까지 가는 파노라마 하이킹과 간단하게 즐기는 로열 워크 하이킹이 있어요. 그동안 트레킹을 많이 경험했던 고객님께는 왕복 1시간의 시간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로열 워크 하이킹을 추천해드렸답니다. 왕관 모양의 전망대에서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의 로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랍니다. 멘리헨 하이킹은 여름 시즌에만 즐길 수 있어요~!
PM12:00 라우터브루넨에서 점심식사
멘리헨 하이킹을 마치고 라우터브루넨으로 이동한 후 점심식사를 해요. 라우터브루넨은 융프라우 등반열차를 이용하는 환승역 정도로 생각하기엔 숨겨진 매력이 철철 넘치는 곳이에요. 300m 절벽 아래를 수직으로 떨어지는 슈타흐바흐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 크고 작은 폭포들이 무려 72개나 있는 곳이랍니다. 특히 이 폭포를 배경 삼아 5성급 시설을 갖춘 캠핑장도 있어 진정한 스위스를 느껴보려는 여행자들에게는 캠핑장 숙박도 적극 추천하고 있답니다.
PM14:00 뮈렌 하이킹
라우터브루넨 까지 왔다면 뮈렌을 꼭 들러보세요. 뮈렌은 쉴트호른으로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한 마을로 깎아지른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에요. 자동차의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무공해 청정마을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해발 1634m에 자리하고 있어 가끔 산 구름이 마을을 휘감아 구름 속에 갇히게 되는 일이 많지만 그래서 더욱 신비하고 환상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 이랍니다. 라우터브루넨에서 뮈렌까지 올라갈 때에는 등반열차를 이용하지만 하산할 때에는 초급 코스로 하이킹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이곳에 가신다면 배가 부를 때까지 신선한 공기 많이 마시고 오세요!
PM18:00 액티비티로 가득했던 인터라켄 안녕
액티비티가 가득했던 인터라켄의 3박 4일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네요. 활동적은 날들을 보냈으니 이제는 그림 같은 스위스의 경치를 보면서 휴식의 일정을 만나보러 또 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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