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6 배낭 여행 가방 추천 Trust The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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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배낭 가방 여행자들이 직접 비교해보고 딱 정해드립니다! 오스프리, 그레고리, 킬리(세계일주, 배낭여행, 혼자여행, 나홀로세여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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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배낭 추천 및 비교 [오스프리, 도이터, 킬리], 배낭여행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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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세계여행 배낭 추천 및 비교 [오스프리, 도이터, 킬리], 배낭여행 가방 Updating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저희가 배낭을메고 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배낭을 선택하는데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보통 여행자 분들을 만나거나, 아니면 배낭여행을 준비중이신 분들도 배낭에 대해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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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배낭 추천 및 비교 [오스프리, 도이터, 킬리], 배낭여행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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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_ 배낭여행 배낭 선택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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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_ 배낭여행  배낭 선택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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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가방 끝판왕, 킬리 블랙 에디션 – 얼리어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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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배낭여행 가방 끝판왕, 킬리 블랙 에디션 – 얼리어답터 Updating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커다란 배낭을 메고 내 튼튼한 다리 하나 믿고 하염없이 돌아다니는 그런 여행이 말입니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남미 우유니 사막같이 캐리어 끌고는 갈 수 없는 여행지에서 하늘의 별과 함께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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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가방 끝판왕, 킬리 블랙 에디션 - 얼리어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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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TIP-[배낭 고르는 방법] 5리터만 더 작은것을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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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TIP-[배낭 고르는 방법] 5리터만 더 작은것을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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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배낭여행시 유용한 백팩 &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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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배낭여행시 유용한 백팩 &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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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배낭여행시 유용한 백팩 &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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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만명의 초보여행자가 선택한 : 트래블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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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만명의 초보여행자가 선택한 : 트래블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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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배낭 추천 및 비교 [오스프리, 도이터, 킬리], 배낭여행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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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저희가 배낭을메고 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배낭을 선택하는데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보통 여행자 분들을 만나거나, 아니면 배낭여행을 준비중이신 분들도 배낭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많이들 생각하시는 킬리, 오스프리, 그리고 도이터의 배낭에 대해서 실제 여행하면서 오랜 시간 이야기를 듣고 각 각의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낭의 경우 자기 자신의몸에 맞는 배낭을 사용하게 가장 중요합니다. 직접 매어보고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니, 꼭 구매 전에직접 매어보시고 선택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제품명 오스프리 파포인트 55L 도이터 에어컨텍트 55+10L 킬리 보라 50L 사이즈 (cm) 66 x 32 x 32 82 x 30 x 25 82 x 32 x 17 무게 (Kg) 1.77 (M Size) 2.37 2.65 장점 분리 가능 보조가방 어깨끈과 허리끈을 덮게로 덥을 수 있음 저렴한 가격 내구성이 가장 우수 10L 확장 가능 허리 및 어깨끈이 가장 두꺼움 레인커버 기본 포함 무게중심 우수 디자인적으로 우수 수납성 및 보안성이 우수함 분리 가능 보조가방 단점 레인커버를 추가 구매해야 함. 무게중심 나쁨 일부 내구성이 좋지 않음. 완벽한 보안이 안됨 디자인적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라짐 가장 무거움 어깨 쪽이 잘 끊어짐 가장 가격이 비쌈 트레블 백 또는 레인커버를 추가 구매해야 함 가격 (네이버 기준) ₩141,000 ₩253,940 ₩350,000

1. 오스프리 파포인트 55L

사이즈 : 높이 65cm, 넓이 32cm, 폭 32cm

무게 : S/M 1.69kg, M/L 1.77kg

재질

메인 210D 나이론 미니 헥스 다이아몬드 립스 톤, 바닥 600D 팩 클로쓰

오스프리 파포인트의 가장 큰 특징은 배낭의앞쪽 부분이 탈부착이 가능해서 보조가방으로도 사용기 가능한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은 보조가방을 탈부착을 잘 안 한다고합니다. 그 이유는 일단 장기 여행자의 경우 짐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55L의 사이즈에 짐을 거의 가득 넣어 다닌다고 가정한다면, 탈부착 가능한 앞쪽 배낭에 짐이 가득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럴 경우, 안 그래도있는 메인 배낭 부분에짐을 옮겨 실을 수가 없는 상태라, 보조 배낭 부분만탈착을 해서 사용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보조 배낭 포함 55L인데, 보조 배낭을탈착을 해버리면 55L가안 되는 문제가 발생) 어차피 배낭여행자 분들은 매인 배낭 + 보조 배낭을앞뒤로 메고 다니는 경우가 보통이라, 크게 실 사용성이 있을지는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많이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1년가량의 장기여행이 아닌, 단기 여행의 경우 배낭 하나로수 있는 오스프리의 파포인트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오스프리 파포인트 : 출처 오스프리]

또 다른 배낭의 전면부가 전체 개방이되어서, 마치 캐리어를인 것 처럼 가방이 개방이 되어서 짐을 찾거나, 짐을 쌀 때에는장점이 됩니다. 만약 일반적인 배낭처럼 윗부분만 개방이 된다고 하면, 큰 배낭의짐을 찾거나 꺼낼 때는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전면 오픈되는 형식의 배낭은 또 다른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배낭여행에 맞게 각지퍼부분이 잠금장치가 있어서 TSI 자물쇠를 사용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배낭여행을 다니다 보면 이동시 비행기 수화물로 보낼 경우 또는 버스 짐칸에 수화물을 보낼 때가많이 있는데 이럴 경우, 일반 배낭은 어깨끈이나, 허리끈 부분이 외부로 그대로 노출이 되어 있어서 쉽게 오염되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오스프리 파포인트의 경우 어깨끈과 허리끈을 등판쪽 덮개를 이용해 완전히 수납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손쉽게 수화물로 보내게 되어 있어 이 부분이 매력 포인트 중에 하나입니다. 또 남성, 여성 재품으로 사이즈가 구분되어 있어서 조금 더 자기 채형에맞는 배낭 크기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수화물로 보낼시 어깨끈과 허리끈을 수납가능한 방식으로 되어있다 : 출처 오스프리]

오스프리 파포인트의 단점 중 하나는아이러니하게도 탈부착식 보조 배낭에있습니다. 짐을 최대한넣을 경우, 짐들이 허리와 가까운 부분에 있을수록 무게중심에 유리한데, 보조 배낭 쪽에도짐을 많이 넣으면 점점 무게중심이 허리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허리와 어깨에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짐을쌀 때 최대한 허리에 가까운 쪽에 무거운 것을 분배하여 짐을 싼다면, 그래도 조금은 덜 하겠지만, 구조적의 한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어깨끈 부분이 수납을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쿠션이 두꺼운 편이 아니며, 허리끈 부분도 마찬가지로 수납 때문인지 아니면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하드 한지가 않고, 간혹 어깨끈 부분에끊어짐이 발생한다는 부분도 단점 중에 하나이며, 구매 시 레인커버가 포함되어있지 않아 추가로 구매를 해야 하는점도 아쉬운 점에 하나입니다.

[전면 개방이 가능한 오스프리 파포인트 : 출처 오스프리]

2. 도이터 에어컨택트 55+10L

사이즈 : 높이 82cm, 넓이 30cm, 폭 25cm

무게 : 2.37kg

재질 100D PA High Tenacity

저희 부부는행을 떠나기에 앞서 최종적으로 선택한 배낭이 도이터의 에어컨택트 시리즈이었습니다. 도이터 배낭은 여행용보다는 트래킹을 위한 배낭에더 가까우며, 독일 브랜드로 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배낭 브랜드입니다.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장기 배낭여행을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들이 오스프리 배낭에 비해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가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어깨끈 부분과 매우 두툼하고, 튼튼하게 생겨서 저희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언급하였듯이 배낭은 자기 체형에 맞아야 하는데, 저의 경우 허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 도이터 배낭을메고 허리가 단단한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도이터 배낭의 튼튼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55L이지만, 위로 10L의 확장이 가능해서, 보다 많은 짐을 수납할수 있다는 점이 장점 중 하나입니다. 도이터 에어컨택트도 오스프리의 파포인트처럼 전면 개방이 가능하나, 오스프리와 달리, 한 면이전체 오픈되는 것이 아니라, 도이터의 경우 중단과, 하단의 전면이 따로 개방이 되는 점이 오스프리와 다른 점중에 하나입니다. 그리도 또 하단 부분에방수커버가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추가 구매하지않아도 되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경우에는 배낭을 수화물로 보낼 때에는항상 레인커버를 사용해서 배낭의 오염이나 파손을방지하는 데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스프리와 달리 어깨끈과 허리끈이 노출되어 있어서 배낭을 항공 수화물로 보낼 때 저희 부부는 레인커버 + 김장비닐로 덮어서 수화물을 보내 가방의 파손과 오염을 최소한으로 방지했습니다.

[배낭의 오염과 파손을 위해 레인커버 위에 김장 비닐로 덮어서 수화물로 보냈습니다]

단점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10L 확장 부분이 상부로 확장이 되기 때문에, 가방이 길어져 보여서 사람들의 호불호가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반면 위로 올라가는것이기 때문에,장점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예전 지게꾼들을 생각하면 쉬운데, 많은 짐을 앞뒤나, 옆으로 가 아닌, 위로 쌓아서 지게를 지는 부분을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무게중심이 허리에 가까울수록몸에 무리가 덜 가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여행용이 아니라서 상단 부분을 오픈하는 곳이 버클로 되어 있어서 TSI자물쇠 등을 사용하기가 용이하지 않다는 점이 다소 불편한 점 중에 하나 입니다.

[두꺼운 어리끈과 어깨끈이 돋보이는 도이터 에어컨텍트 : 출처 도이터] [전면개방 : 출처 도이터]

3. 킬리 보라 50L

사이즈 : 높이 82cm, 넓이 30cm, 폭 17cm

무게 : 2.65kg

재질 100D PA High Tenacity

실제 여행자 분들이 배낭여행을 다녀오시고난 뒤에서, 직접 만드신 배낭 브랜드로 많은 여행자 분들이 사용하고 있고, 실제 여행 중에만난 많은 부분들이 킬리의 배낭을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배낭여행을 직접 다녀오신 분이 제작을 해서 그런지, 배낭여행자들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잘 알고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앞에 설명한 배낭들에 비해서 개관적으로 봐도 일단 외관이 가장이쁜 것은단연 킬리의 보라입니다. 그리고 각 부분이 분리가 되어 보조가방으로 사용 가능 한점, 다른 배낭들과 같이전면 개방이 가능하고, 곳곳에숨어 있는 히든 포켓 등등킬리의 장점은 앞의 배낭들에 비해 많이 있습니다.

[킬리 보라 : 출처 킬리]

이러한 장점들이 많이 있지만, 여행을 하면서 킬리 배낭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한결같이 이야기하는 부분은 무개와 내구성입니다. 장기 여행자들에게는 배낭의 무게가 곧 삶의 무게 이기 때문에 무게는 중요한 점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킬리 보라 배낭의 특성인 여러 군대의 수납성과 변형 가능 부분들이 가방의 무게를 무겁게 만들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단점은 다른 블로그들의 글에서도 잘 나와 있듯이, 어깨끈 부분이잘 끊어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부부 여행자들이정보를 공유하는 카카오톡 단톡방이 있는데, 거기에서 킬리 배낭을 이야기하면 많이 언급되는 부분이 어깨끈의 내구성입니다. 장기 여행에서는 내구성이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내구성의 문제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반면 단기 여행을 간다면 킬리의 보라만큼 좋은 배낭도 없을 것 같습니다. 수납성이며 디자인이며, 보안성이며 등등등.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해서 배낭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킬리의 배낭은 앞의 배낭에 비해 가격대가 다소 높음에도 레인커버가 포함되어 있지않은 점은 조금 의아하고, 오스프리 파포인트와 같이 어깨끈과 허리끈을 완전 수납 가능한 트래블 팩 커버가 있어 수화물로 보낼 때 매우 편리하지만, 트래블 팩을 팔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배낭의 뚜껑부분을 보조배낭으로 사용가능 : 출처 킬리]

킬리는 국산 브랜드이고, 성장하는 기업이기에 분명히 위의 문제점들을 알고 있고 개선을하기 위해 노력하고있을 거고, 시간이 지난다면좀 더 개선된 배낭이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수화물로 보낼시 전용 트래블 백을 판매하고 있는 킬리 : 출처 킬리]

“TIP” : 마음에 드는 가방을 선택을 하셨다면, 구매를 하셔야 될 텐데, 아무래도 새것을 사기에는 부담이 되는 가격대의 가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중고나라에서 새것 같은 중고를 구매를 했습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가방이 오염되고 조금 상처되는 것을 생각하면 중고 구매를 좋은 구매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중고가방들이 상태가 깨끗한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지금까지도 가방은 저렴하게 잘 구매했다고 서로 이야기하곤 합니다.

이상 배낭여행을 배낭을 구매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각의 장단점을 적어 보았는데요, 꼭 자기 자신에 맞는 가방을 찾으시고, 즐거운 여행 떠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각각의 사진들은 각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 [ #Slowcouple_traveling ] Instagram

👉Youtube : 느린부부의 게으른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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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_ 배낭여행 배낭 선택은?



배낭에 관하여

여행 정보_ 배낭여행 배낭 선택은?

먼저 이 포스팅은 특정한 배낭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배낭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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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꼭 할 것이라 다짐하고 적어 놓았던

배낭에 관하여_ 포스팅!

시작도 안한 것을 알고 이제서야 부랴부랴 작성해 봅니다.

사실 방금 달린 댓글에 소리 없이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는 말에…

마음이 뜨끈뜨끈해지면서 막 뭔가 쓰고 싶어지는? 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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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본격적으로_

배낭여행을 다짐한 후 맨 처음에 하는 것은 항공권 구입!

그리고 두 번째는?

아무래도 배낭구입 이겠죠?

배낭 브랜드는 엄청나게 많죠.

저도 다양한 브랜드가 많다는 건 알지만 딱히 그리 배낭에 관한 지식이 해박한 것은 아닌데요,

​제가 아는 정도만이라도 부지런히 정성껏 열심히 예쁘게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

자, 그럼 바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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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_ 트레블메이트

10년 전에 배낭에 ㅂ자도 모를 때 검색하던 중 발견한 브랜드가 트레블메이트 였고,

그래서 첫 여행 때 사용했었는데 아주 오래 되었지만 별로였다는 기억이 들어요.

배낭이 너무 뚱뚱하고 실용성도 없었던…

그런데 요즘 보니 다른 디자인도 많이 나왔긴 하더라고요.

제가 다양한 제품을 다 안 써봐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다 안 좋다는 말은 절 때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하여튼 제 취향은 아닙니다.

그리고 또 다른 국내 브랜드_킬리!

여행 하다보면 킬리 가방이 꽤 보이더라고요. 앗. 한국사람이다_ 고 한 눈에 알 수 있는.

제가 일을 할 때 몇몇 손님들께서 메고 오셨었어요.

디자인도 예쁜 거 같고 실용성도 있어 보였어요.

그런데 제가 안 써봐서 잘 모르겠다는.;

그래서 가격대비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중요한건 개인적으로 트레블메이트보다는 훨씬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구경해보시길!

해외 브랜드_로는

오스프리, 도이터, 그레고리 등 여러 브랜드가 있습니다.

저는 오스프리 68리터 배낭을 썼었는데요, 튼튼했었고 만족하며 썼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었는데요.

눕혀 놓았을 때 배가 열리면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럼 배낭속의 물건을 넣고 빼기가 엄청 쉽거든요.

배낭여행을 하다보면 제일 많이 보이는 브랜드의 배낭이 오스프리! 그리고 도이터!

그레고리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조금 더 높아서 그런지 드문드문_

저는 보통 오케이몰 http://www.okmall.com/ 에서 구입하는데요

(절 때 오케이몰 홍보글 아님)

할인도 많이 되고 배송 등등 늘 만족했습니다.

여기서 한번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캐리어배낭를 가지고 다닙니다.

오스프리 제품이고요, 끌 수도 있고 멜 수도 있는 캐리어배낭입니다.

이제 너무 힘들어서.;; 배낭은 졸업하기로 했어요.

바퀴가 크고 튼튼해서 울퉁불퉁한 길에도 끄떡없어요.

정말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제가 살 때는 40% 했었는데 지금은 50% 하네요.

(오스프리 캐리어배낭 확인 ) http://www.okmall.com/product/view.html?no=129683&pID=20002013&UNI=B

그러니까, 이 캐리어는 아, 나 정말 힘들어서 배낭은 정말 싫은데…

그렇다고 삐까뻔쩍한 캐리어 들고 다니기엔 배낭여행자가 뭔가 어울리지는 않고,

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배낭 같으면서 케쥬얼한 느낌이 들어서 배낭여행에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아요.

남미에서 일 할 때 많은 외국 여행자들도 이 캐리어 가지고 다니더라고요.

그런데!

배낭여행이 아닌 그냥 캐리어족이다, 하시면 이 상품은 땡!

왜냐, 이건 바퀴가 두 개라서 바퀴 네 개짜리보단 또 불편하죠.

캐리어족들이 캐리어를 구입 할 때는 튼튼한 바퀴4개가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두 발 보다 네발이 훠~~~~얼씬 편합니다.

저도 언젠가 캐리어족이 되어

리모와 캐리어 하나 구입하는 날이 올까요?;;

+

블로그 이웃 terry님께서 보내주신 정보

제가 평소에 사용했고 이곳에서 믾이 사용하는 제품 몇가지를 알려드릴려구요. ​ # The North Face – 무난해서 괜찮아요. 가격도 온라인으로 사면 괜찮은거 많구요. # Burton (여행용 가방외 스포츠옷들도 많이 팔지요. 큰 매장에 소호에있는데 세일때는 괜찮은 물건을 구입하실수있고 윕사이트도 괜찮아요) # Marmot (제가 유럽 여행때 사용한 배낭인데 가볍고 커버도있고 무난했어요. 이곳에서 야외활동과 여행용품도 많이 팔아요 The North Space와 비슷한 브랜드에요) # Eagle Creek: Marmot과 비슷한데 여행 가방과 배낭을 중점적으로 파는데 미국에서 가장 무난히 사용합니다. # Patagonia : 역시 Marmot, The North Face와 비슷한데 이곳 제품 질이 더 좋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 Kavu : 작은 백팩이나 여행용 가방을 많이 팔아요. 말씀드린 모든 제품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경하시면서 보다가 전에 말씀드린 6pm.com 나 backcountry.com에서 세일을 많이합니다.

+ 1. 배낭 크기는? 저는 68리터를 메고 다녔지만 비추입니다. 45리터 또는 50리터를 구입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확실히 크면 많이 넣게 되요. ​그리고 많이 넣으면 너무 무거워서 또 힘들어지고요. ​잘 생각하시길 _ (여자기준 ) ​저는 정말 다시 배낭을 사게 되면 45리터 구입할 것 같아요. ​혹시 산티아고 순례길 걷게 되면 배낭을 사야하는데 아마도 45리터 이하로 살 것 같아요. 남자는 글쎄요, 68리터 정도 괜찮을 것 같은데… 헤헤 잘 모르겠어요.; 2. 여행용 파우치는? 저는 모노폴리 제품으로 다 쓰고 있어요. 화장품케이스, 목욕용품케이스, 옷 수납, 속옷 수납, 등등_ 다 모노폴리 제품으로 쓰고 있는데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튼튼하기도 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건 추천_ 3. 배낭에 배낭커버가 포함이 안 되어 있다면 배낭커버는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4. 혹시나 남미여행 또는 오지여행을 하실 때는 배낭속에는 귀중품을 넣은 채 야간버스를 타지 마세요. 훔쳐 갈 수도 있어요. 중요한 물품은 늘 작은 가방에 목숨처럼_ ^^ 5. 여행자의 가방 구성은? 1)배낭 (메인) 2)세컨백팩( 꼭 있어야 함) 개인적으로 너무 등산가방 말고, 약간 케쥬얼한 느낌의_ 그런 가방 추천. 저도 예쁜 백팩 찾고 있는데 찾기 힘드네요. 예쁜 백팩 찾으시면 공유 좀 해주세요. 제발.ㅎ 3)작은 크로스 가방( 여권 돈..등 넣어야 함) ​

++ 자 그럼 항공권은 끊었고, 배낭은 사야하는데, 하시는 분은 1. 웹서핑으로 다양한 배낭을 구경한다. (아무것도 모르겠으면 오케이몰 추천) 2. 크기를 대충 정한다. 3. 시간이 된다면 오프라인 매장으로 간다. 4. 직접 가방을 보고 만져보고 짊어져본다. 5. 배낭 커버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도 하고 6. AS는 가능한지 확인 하고 7. 할인되는 것도 확인하고_ 오케이 몰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쌀 때가 많으니 잘 확인 하시길. 8. 아참참, 금전적으로 부담된다 하시는 분은 중고나라도 둘러보시길 (한 여행자가 중고나라에서 도이터 배낭 샀다고 했는데 괜찮았음.) 9. 그 다음엔 예쁘게 메고 떠나요! 🙂 룰루랄라_ ​

이제부터,

제 사진을 참고해서 설명 하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에 나오는 제품은 지극히 개인적인 한 여행자의 취향 입니다.)

2013년 12월 03일 남미 장기 여행을 떠날때의 모습입니다.

큰 배낭 하나에 작은 백팩 하나_

짐이 얼마 없어보이지만 출발 할 때 메인 가방이 10KG정도 였던 것 같아요.

근데 여행하며 점점 더 늘어났죠…

저렇게 작던 가방이 이렇게 슝 커집니다.

넣기 나름이죠.

제가 키가 조금있고 힘도있고; ㅎㅎ 등치가 있어서 68리터 소화 하지만

아담한 여성분은 50리터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8개월동안 남미 여행 할 때 이 배낭이 좋은 친구가 되어줬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이 작은 가방에 우리가 생활 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는 것이.

정말이지 여행 후 저는 여러모로 많이 심플해졌습니다.

비가 올 때나 장거리 버스를 탈 때는 이렇게 배낭커버가 있으면 좋아요.

보통 배낭에 다 들어있긴 한데, 없으면 따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8개월 장기 배낭 할 때 가지고 다녔던 세컨백팩 입니다.

진으로 되어있는 잔스포츠, 서영이가방이라고.ㅎㅎㅎ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장기 여행시, 작은 백팩은 여로모로 꼭 필요합니다.

큰 배낭은 숙소에 놓고 여행을 다닐때 작은백팩을 뒤로 메고 다니면 훨씬 편하니까요.

꼭 준비하세요!

배낭 할 때 가지고 다녔던 작은 크로스 _

그렇게 작지는 않죠?

그래서 이때는 백팩 아니면 크로스 각각 하나씩 가지고 다녔어요.

이렇게 보다는,

백팩 + 작은 크로스가 제일 편한 것 같아요.

​이제 두 번째 배낭인데요,

이건 제가 부에노스에 있을때 급하게 사야해서 샀던

도이테 제품._ 남미에서 유명한 칠레 브랜드 입니다.

도이터가 아닌 도이테_ 입니다. (비슷해요 브랜드명이 ㅎㅎ)

정말 저 가방을 30만원 정도 주고 샀었는데

한국에서 수리도 안되고;

여러모로 별로 였어요. 그래서 버렸어요.

비추 입니다.

생긴것도 별로 안이쁘죠,;? ㅎ 그래도 일 할 때 몇번 잘 메고 다녔습니다.

백팩도 바꼈네요.

친구가 준 백팩. Brown breath 제품 입니다. 튼튼해요.

작은 크로스가방_

모노폴리 제품입니다. 수납도 괜찮고 진짜 튼튼했어요.

가방에 여유가 된다면 에코백 하나 가지고 다녀도 좋을 듯요.

머리 때문에 잘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검정가죽힙색을 어깨로 둘렀습니다.

부에노스 어느 주말시장에서 샀었는데 만원정도 했던 것 같아요.

엄청 가볍고 예쁘고 만족 입니다.

혹 부에노스 가시는분은 득탬 하시길! 🙂

밤 나들이 좋아하시는 여성분은

요렇게 작은 블랙 크로스가방도 하나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핸드폰, 돈 정도는 가지고 나가야 하니까…

그리고 여행지에서 마음에 드는 작은 가방 하나씩 사서 메고 다니는 것도 기분나겠죠?

이건 쿠바에서 샀던 가죽크로스_ 정말 가볍고 부드럽고 좋았어요.

딱 3시간 걸렸어요.

사진 찾고, 글쓰고 다들 그렇게 시간 걸리나요? 뭔가 제가 디게 느린 것 같기도 하고.

음, 무엇보다 배낭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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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으로 좋은 글귀 하나_

+ 여행을 한다는 건 삭막한 마음속에 꽃을 피우는 일 _ 생각지도 못한 곳에_p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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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외장하드 보며 사진정리 하고 있어요.

딱 10년 전에 인도에서 히데키와 찍은 사진입니다.

스물 세살때의 모습이네요. ​

10년, 정말 10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나 빠를줄이야…

10년 동안 여행하며 찍은 사진중에 제가 나온 사진을 모아서 영상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나중에 만들게 되면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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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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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가방 끝판왕, 킬리 블랙 에디션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커다란 배낭을 메고 내 튼튼한 다리 하나 믿고 하염없이 돌아다니는 그런 여행이 말입니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남미 우유니 사막같이 캐리어 끌고는 갈 수 없는 여행지에서 하늘의 별과 함께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비록 얼굴엔 먼지와 흙과 땀이 뒤섞였고 머리는 헝클어져 있지만 그 순간이어서 존재 할 수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싶죠. 그런 여행에 어울리는 배낭, 킬리 아웃피터스의 보헤미안 블랙과 보라 블랙입니다.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배낭은 일반 배낭과는 다릅니다. 훨씬 용량이 커야 하는 동시에 수납이 용이 하면서 가장 아래에 있는 물건들도 쉽게 꺼낼 수 있어야하죠. 킬리 배낭은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배낭은 그들이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것도 예쁜 블랙으로 말이죠.

배낭 여행을 할 때는 일반 여행과는 다르게 가방의 내구성이 상당히 큰 고려 대상입니다. 만약 사막을 횡단하고 있는데 가방이 망가지면 여행 자체가 틀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킬리 블랙은 오염과 마찰에 강한 폴리와 나일론을 합사한 원단으로 몸체를 만들었습니다. 부자재 또한 세심하게 신경 썼는데요. 모든 스트랩, 끈을 나일론 재질로 바꿔 부드러운 끈 조절이 가능하며 YKK 흑니켈 도금 지퍼를 사용하여 쉽게 망가지지 않습니다.

구성도 여행자들의 습성을 고려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여행을 떠나 봤거나 혹은 배낭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순간이 있습니다. 지갑을 꺼내려고 했는데 손을 아무리 넣어도 찾아지지가 않아서 결국에는 길거리에서 배낭을 뒤집어 엎는 상황 말입니다. 분명 위쪽에 넣어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저 구석으로 도망가 있는 물건들을 보면 짜증이 나죠.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킬리에는 풀오픈 전면 지퍼가 있습니다. 만약 전면 지퍼를 개방하면 쉽고 빠르게 찾던 물건들을 꺼낼 수 있죠. 또한 한눈에 가방 내용물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여행 짐을 쌀 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보라 블랙에는 자주 손이 가는 물건들을 넣어 둘 수 있는 트랜스포머 보조 가방과 사이드 포켓도 있습니다. 보헤미안 블랙에는 보조 가방이 없는 대신 10리터 추가 확장 기능이 있습니다. 보조 가방은 만약 배낭을 수하물로 부치게 되거나 여행지에서 가볍게 돌아다니고 싶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죠. 늘 짐 쌀 때 보조 가방 하나 더 챙겨서 다녔는데 트랜스포머 가방이면 배낭에 연결해서 수납 공간도 늘리고 필요하면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고 일석이조일 것 같습니다.

사이드 포켓도 이중 절개 구조로 보다 더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여권이나 지갑, 비상금 등 소매치기 당하면 큰일날 중요한 물건들은 히든 포켓에 넣어두면 됩니다. 커다란 배낭을 메면 걱정이 되는 부분이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기 쉽다는 점일 텐데 안심이 됩니다.

킬리 블랙은 인체 공학적인 측면도 고려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일단 사람마다 신장이 다르기 때문에 S, M, L, XL 중 자신에게 최적의 사이즈로 조절해서 멜 수 있는 등판 사이즈 조절기가 있습니다. 키가 작아 배낭에 압도 당하지는 않을까 불안했는데 사이즈 조절을 하면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등판, 어깨 끈의 두꺼운 패딩 덕분에 장시간 메고 있어도 피로감이 덜합니다.

킬리 아웃피터스의 보헤미안 블랙과 보라 블랙은 둘다 배낭 여행에 적합한 사이즈인 40리터, 50리터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장기 여행에 꼭 맞는 킬리 배낭은 현재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 중이며, 현재 3175%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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